조엘을 죽이는것까진 그럴수 있음. 근데 복수의 허망함을 표현하려면 차라리 디나 제시같은 캐릭터 싹 다 없애고 앨리혼자 고독하고 처절하게 복수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입고 고통받으며 결국 마지막에 애비를 죽인뒤 허무함을 느끼며 끝냈으면 오히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앨리에게 공감했을거임. 그게 훨씬더 복수의 허무함에 부합하지 않나..? 걍 클리셰 덩어리로만 만들었어도 이렇게까진 안됐을것 같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개같이 스토리를 망가뜨릴수 있냐 진짜.
조엘의 죽음은 어찌보면 예정된 일이 였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음....하지만 출시하고 나니 이게 뭔가 싶다....우리가 아이언맨 죽을때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보긴 했지만 그의 죽음은 퇴장과 동시 어벤져스흥행에 주역으로써 인정할수 있는 완벽한 은퇴식이 였고, 그의 마지막 대사에 불만을 갖는 사람은 없었음...그만큼 팬들도 인정할 만큼 토니라는 캐릭터에 대한 배려가 묻어있는 최후 였다... 하지만 조엘의 최후를 봐라...1편 흥행 주역이나 마찬가지인 주인공을 골프공 마냥 죽여버리는 엽기적인 최후, 조엘이 마냥 위선자가 된거 같은 제작진들의 발언들 1편에 대한 배려 팬들에 대한 배려 전부 찾아 볼수 없다.....또 다시 좋은 결말로만 남을 뻔한 작품하나 가 홀인원 마냥 날아가 버렸네요...
닐 드럭만 계좌 다 털어서 고아원에 전액 기부한 다음 닐 드럭만이 화내면 '고아원을 도와줬음에도 자기 재산 털렸다고 화내는 PC충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러고 개인적으로 닐 드럭만한테 '화나죠? 의도한겁니다. 화가 날 수밖에 없을걸요? 의도한거니까요. 깔깔깔' 라고 쓴 손편지 보내고 싶다
이왕 극악한 짓할거면 닐 드럭만의 소중한 지인 중 하나(이왕이면 조엘과 비슷한 포지션의 사람) 골프채로 대가리 깬다음에 묶어놓고 내 인생의 고달픔과 왜이렇게 삐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24시간 동안 구구절절 강제로 얘기들려주고, 당연히 미친 싸이코패스새끼라고 욕하면, 화나죠? 의도한겁니다. 이제 복수의 연쇄를 끊으세요.
조엘이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인데 너무 초반에 리타이어 시켜버림. 믿었던 엘리는 뭔 유아퇴행인지 말 한마디 안해도 조엘의 마음 깊은곳 까지 이해해주는 똑똑하고 속깊은 소녀에서 동일인이 맞는지 믿어지지 않을만큼 처절하게 저지능 맹구화되고 애비는 그냥 내로남불 소시오패스에 도무지 게임내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없음. 다들 무슨 조현증 증상 일으키는 마약하고 있능거 같어.. 제작자가 드럭만이라서 캐릭터들도 다들 약빤 컨셉인건가?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몇년 전에 정말 재밌게 하고 감명받아서 이번 2편도 정말 기대했는데 구매하기도 전에 여러 악평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을 못했었는데 이 동영상 보니 정말 잘 이해되고 굉장히 재밌네요. 이런 주제를 전하고 싶었던 거라면 속편 말고 다른 독립적인 게임을 제작했으면 합니다.
ㅇㅇ 게임성은 파트2가 훨재밌음 그렇게 공들여 만들어놓고 왜 핵샹욕 쳐먹을 짓을 하는지... 너무짜증날거같아서 난 조엘/엘리편도 아니고 애비편도 아닌 중립기어 박고 파트2 선플레이 후 꽤 오랜시간 지나 파트1 클리어했음. 아니 그래 가장 아끼는 아버지 죽고, 인류 마지막희망 엘리백신 물건너가 핵팍친 애비 입장도 이해는한다 이거야. 근데왜 초반에 조엘을 그딴식으로 보내는지.. 그럼 게임 ㅁㅐ우오래 기다린 친조엘/친엘리 성향가진 찐팬들한테 빅엿날린꼴이니 당연 핵샹욕 쳐박지.... 애비가 아무리 억울한일 당했다한들. 팍친 친엘리,친조엘 유저중 누가 친애비 성향을 갖겠음.. 바이오하자드로 치면 차기작 7년여 기다렸는데 초반에 크리스,리온 죽인꼴이잖여... 바하였음 나도 핵 열받아 CD 뽀개버렸을듯... 아님 외전이나 2편을 애비와 닥터아버지스토리 제대로 진지하게 잘 내준뒤 3편에서 엘리/애비 혈투전을 그렸으면 이렇게까지 핵욕은 안먹었을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user-eg5bg3jk5c 죽인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물 설정이 매우 역겨움. 남페미 = 잠재적 성범죄자 인 것처럼. PC주의자들은 오히려 내면이 상당히 지저분한 것이 빅데이터임. PC주의자들이 설정한 인물들은 대부분 역겹고 토악질 나오는 놈들임. 라오어2의 인물들
조엘과 엘리는 자신들이 일부러 탐욕과 욕심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약탈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수 밖에 없게 몰아세우는 그런 배경 속에서 나름의 철칙을 가지고 살았던 선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산부를 죽였으니 엘리도 나쁜 사람이고 약탈자나 매한가지다 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엘리가 상대가 임산부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죽이는 냉혈한 인간이 아님을 유저들은 알고 있는데도 게임의 진행은 엘리도 좇같은 존재라고 인식을 심어주려 애를 쓰죠. 그리고 조엘이 죽은 것도 그런 세상속에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이치 같은 것이라고 받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왜 게임에서 현실의 슬픈 이치를 깨달아야하죠? 우리들이 그런 이치를 게임에서 배워야할 정도로 인간답지 못한 사람들이라서?
맨 마지막에 엘리가 에비를 잔인하게 다리끝부터 1센치씩 썰어죽인다든지 하는 죽여버릴 수 있는 선택지만 줬어도 전 명작이라 했을 거 같아요. 조엘 죽이는 시점에서 임산부가 아니라 3살짜리 꼬맹이라도 태워죽여버릴 수 있는 복수심이 불타올라서요. 죄책감 1도 안듬. 에비는 가죽을 뱃겨 죽였어야 함 내 기준에선.
닐드럭만 트윗중에 옛날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랑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했던 트윗이 있었답니다... 끼리끼리 노는거죠...그걸 아주 명작 IP에 같다붙여서 폐기물만도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것 역시...하아...시발
라오어는 플스가 없어서 1편을 처음부터 영상으로만 즐겼다. 여러 사람이 플레이하며 조엘과 앨리의 관계, 점점 변해가는 모습 등에 감동을 느끼는 장면들이 너무나도 좋았다. 언제 PC로 풀린다면 반드시 사서 즐기겠노라 했으나 절대 풀지 않았다. 그러다가 라오어2가 트레일러로 나왔다. 스토리에 대해 밝혀진 부분은 적었지만, 엘리와 조엘의 이야기가 더 나온다는 것에 기뻐했다. 세심하게 공들인 전투를 볼 수 있게끔 발전된 기술이 담겨있다해서 무척이나 놀랬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라오어2가 발매 되기 전 소식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으며, 발매된 이후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는 소식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라오어2에 대한 소식은 들어도 내가 직접 정보나 영상을 찾아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 기억 속 앨리는 조엘에게 틱틱거릴 지언정 끝내 말을 잘듣는 유대를 가지고 있었고, 조엘은 세상 모든 위험 속에서 딸이 겹쳐보이지만 마음으로 품은 딸과도 같은 앨리가 위험하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였다. 하지만. 1편에서 있었던 그 모든 여정과 서사가 단 하나의 신파극 그 이하의 무언가를 위한 소모품으로 전락한 모습을 점점 접하게 되면서, 무엇이 둘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싶었다. 디렉터? 직급과 이름을 언급하는 것 조차 오히려 부끄럽게 여겨지는 캐릭터의 아버지란 작자가, 오로지 그 회사가 쌓아올린 공동 작품을 자신의 망상벽을 세상에 풀고 싶어 공든 탑을 무너트린 모습이 참으로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나는 머리가 나쁘고 깨어있는 자도 아니다만, 나는 대가리가 깨져 뇌수가 흘러나온 조엘이 아니다. 조엘이 그렇게 죽을 지언정, 그런 조엘을 무참히 죽여버린 애비에게 복수한다는 선택지 조차 주어지지 못하게 한 앨리의 심정을, 그는 알까.
저도 라스트오브 어스 1편을 보지도 않고, 갓겜이라는 소식만 듣고 세계관만 아는상태로 라스트오브 어스 2를 플레이하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분노만 보아도 이 게임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알수있었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지못한다면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1편의 스토리 정리를 보았습니다. 근데 아주그냥 2편을 개같이 만들었다는게 바로 눈에 보였습니다. 아주그냥 닐 드럭만이 어린양이라는점을 알고나서 저는 라스트오브 어스 2편을 본것을 기억에서 지우고도싶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편은 멀리서봐도 비극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더욱더 심한 비극입니다.
애비가 조엘에게 그렇게 한 이유가 아버지의 죽음 때문이었다면, 그 사연을 뒤에 둔 채로 쭉 끌고 게임을 이어가다가 게임 후반부에 극적인 순간에 그 사연을 메인스토리와 겹치게 함으로써 반전과 급박한 스토리 전개 등을 노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초반부터 갑자기 뚝배기를 깨버리면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캐릭터들 진짜 조엘이나 세스 같은 몇명 빼고 다 개판이네... 엘리는 어쩌다가 저렇게 이상해졌는지ㅠㅠㅠ
생각해보니까 임산부 살해는 진짜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이기적인 사상이 잘 드러나있네요. 1. 임산부인 여성도 비임신 여성 및 남성과 마찬가지로 거친 활동(엘리 공격)을 똑같이 할 수 있음. 2. 임신부인 여성은 보호받아야 마땅하므로, 임신부를 해하면 어떤 경우라도 당연히 '특출난' 죄책감에 시달려야 함. 엥? 이거 완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데 니들은 날 배려하라는 ㅈ미니즘적 마인드 아니냐? 아니 왜 태중의 아이를 죽인 죄책감을 오로지 엘리에게 전가하는 거지? 먼저 자기 뱃속의 애는 ㅈ까라 하고 위험하게 행동한 건 그쪽이잖아? 물론 라오어2는 이거 말고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7
ㅇㅇ 게임성은 파트2가 훨재밌음 그렇게 공들여 만들어놓고 왜 핵샹욕 쳐먹을 짓을 하는지... 너무짜증날거같아서 난 조엘/엘리편도 아니고 애비편도 아닌 중립기어 박고 파트2 선플레이 후 꽤 오랜시간 지나 파트1 클리어했음. 아니 그래 가장 아끼는 아버지 죽고, 인류 마지막희망 엘리백신 물건너가 핵팍친 애비 입장도 이해는한다 이거야. 근데왜 초반에 조엘을 그딴식으로 보내는지.. 그럼 게임 ㅁㅐ우오래 기다린 친조엘/친엘리 성향가진 찐팬들한테 빅엿날린꼴이니 당연 핵샹욕 쳐박지.... 애비가 아무리 억울한일 당했다한들. 팍친 친엘리,친조엘 유저중 누가 친애비 성향을 갖겠음.. 바이오하자드로 치면 차기작 7년여 기다렸는데 초반에 크리스,리온 죽인꼴이잖여... 바하였음 나도 핵 열받아 CD 뽀개버렸을듯... 아님 외전이나 2편을 애비와 닥터아버지스토리 제대로 진지하게 잘 내준뒤 3편에서 엘리/애비 혈투전을 그렸으면 이렇게까지 핵욕은 안먹었을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거 4번째 보는중 아ㅋㅋ 내가 이영상보고 형한테 반해서 반년째 보고있네.. 진짜 시간 빠르다 그치? 라오어2 결말을 본지도 6개월이 지나고 형을 안지도 6개월이 지났네... 앤딩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형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웃게 됐어ㅎ 재밌는 영상 항상 올려줘서 고마워~~~
pc하고 페미 우겨넣는 것좀 적당히 하면 안될까?? 진심으로 pc들한테도 부정적인 생각 없었고, 양성 평등도 지지하는 편이었는데.. 최근들어 pc하고 페미를 억지로 우겨넣은 컨텐츠들 하며 페미들 겪어보지 않은 억지 주장하며 없던 혐오가 생기고 있습니다. 진심 이제 싫어요. 지능형 안티들인가요?? pc 페미 혐오 전파자 같아 쟤들 보면...
애초에 조엘이 죽더라도 애비에게 죽는게 아니라. "인류가 회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품은 설정을 아이작 딕슨에게 추가해 조엘에게 복수하려고 하고 두 노련한 약탈자가 길고 긴 싸움 끝에 둘 다 죽는 결말을 엘리와 애비가 보면서 "복수란 무엇인가?" 를 고민하게 했어야지 엘리는 디나와 제시가 세상이 멸망했어도 화목하게 잘 사는 모습을 통해 "복수보다 중요한 건 무엇인가?"를 배우며 조엘을 추모하며 디나와 제시의 자식을 축하하며 조엘에게 배운 기타를 치는 걸로 엘리의 스토리를 이렇게 마무리 짓고 애비의 스토리로 이어지는거지 조엘과 동귀어진한 아이작을 새아버지 겸 스승으로 모시던 애비가 파국을 마지한 아이작의 시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과거 회상을 하는데, 엘리 머리를 따겠다는 제리와 마를린이 서로 의견 충돌을 일어나는 시점으로 시작하는거지 "아버지의 일은 숭고하지만, 이게 옳은걸까? 내 또래 아이를 죽이겠다고? 가능성만 가지고??" 고민을 하는 입체감을 주고. 어린 나이인 만큼 아버지의 이런 잔혹함에 말싸움을 해 사이가 틀어졌다가, 화해하려고 했는데.. 조엘에게 죽임을 당한 제리를 보며 오열하는 걸로 끝나며 애비가 소중한 가족을 몇번씩이나 잃은 캐릭터란 걸 보여주는거지 그렇게 밖에서 아이작을 잃고, 결속력이 무너지는 WLF 본부를 보여주는데 원래는 조엘을 애비따라 죽였던 오웬 패거리들이 WLF 구심점이 되며 세라파이트와 WLF의 전쟁을 배경으로 [속죄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삼는거지 WLF은 결국 수 많은 희생과 악독함으로 좋은 환경을 얻은 조직이니까. 솔직히 애비는 잘만하면 여자 아서 모건도 될 수 있던 캐릭터였다고 본다 참 안타까워
닐드럭만이 바란건 그런게 아니니까요.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을겁니다. 유저가 캐릭터를 조종해서 npc를 패는게 지금까지의 게임이었다면 디렉터가 게임을 조종해 유저를 패는게 라오어2었죠. 평론가들은 이걸 높이 평가했을거고요. 문제는 돈내고 두드려맞는 유저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았다는거. 이게 아니면 닐드럭만의 이게임을 더 증오해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이나 하나하나 역겨움을 유발하는 캐릭터와 이벤트로 점철된 게임을 이해 할수 없죠.
57분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렇게 조목조목 스토리를 까발리시니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복수가 잘못된 것이라면서 논리적으로 자기를 비판한 사람들한텐 무논리로 욕하며 복수하기 바쁜 닐드럭만은 자기가 만든 교훈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도 잘 알겠군요.
저 디나랑 조엘 역활만 바뀌었어도 얼추 괜찮았다. 디나가 저팀에게 어쩌다 죽고 빡쳐서 엘리가 복수하러 가고 중간에 조엘이 합류해서 내가 혼자가게 할줄 알았냐 하고 그러다가 관계 회복하고 그런데 복수 대상자가 전에 엘리 죽이러던 의사딸이고 처절하게 서로 죽이려다가 조엘이 죽었음 그 정도까지는 인정 근데 아주 병신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38:23 애초에 저 근처에 비장이 있는데 거기를 사람 손바닥보다 커보이는 나뭇가지에 찔렸으면 피가 철철 흐르면서 길어봐야 몇시간 안에 과다출혈로 사망했어야 정상임. 게임 안에서의 상황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제대로 된 외과수술 없이는 살아남지 못할걸? 구급차 실려가다가 죽을 수도 있고. 근데 인게임에서 보면 엘리 ㅈㄴ 오래 팔팔하게 돌아다니면서 제대로 된 응급처치도 안하고 마지막 애비랑 싸울때까지 버티는 것 같던데 저게 사람이야? 사실 함정 걸려 거꾸로 묶인 채로 엘리는 이미 뒤졌고 뇌내 망상으로 싸우다 허헣 복수 다 부질없어 하면서 놔주는 상상 했다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채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다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혹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리뷰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ㅎㅎㅎ... 이 라오어 2 하고 비교가 의외로 된다던데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조엘- 크레토스, 엘리 - 아트레우스, 애비+디나- 토르(?)하고 비스무리한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대입해서 한 번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거 같은데요ㅠㅠ
솔직히 이게 LGBT를 위한 게임이다 하더라도 개연성이 너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이제는 게이나 레즈나 하나로 이해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뭘 하려는 건지, 무슨 이유인 건지, 대체 뭘 요구하는 건지 스토리 서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하는데 저기 방금 처럼 회상 연출로 엘리의 심경을 연출하기에는 너무 단촐하고 너무 작위적이고 트레일러마저도 사기를 치고, 진정 PC를 위한 게임이라고 해도 이건 PC를 무시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 전작에 나오지도 않았던 캐릭터를 갑툭튀 만들어내고, 상황 설정이 모두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몰입을 할래야 할 수 없게 배치가 되어 있어요. 솔직히 게임성이야 아쉬운 건 아쉬운 대로지만 메탈기어, 용과 같이도 그렇듯이 스토리 서사에 그럴듯한 이유로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제작사의 의도가 담겨있는데 이 게임은 그냥 책 한권만 읽고 자기 멋대로 만든 스토리 때문에 욕을 더 크게 먹는 겁니다. 게임성 재미를 목적으로 하니 사기 당한 거 같고, 연출 재미를 목적으로 하니 또 사기 당한 거 같고, 이 게임을 플레이한 모두들 다 분노할 수 밖에 없어요. 그냥 게임이 분노하라고 만들어논 거 같아요.
조엘이 죽는 장면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여러 갈래 중에서 충분히 이해가능한 부분이였음 동성애 부분까지도 그치 이렇게 진행할 수 있지 라고생각하는건 여기까지임 엘리의 19살 생각은 너무나도 어리게 변해버렸음 아니 성장하지 못했음 여지껏 자신을 위해 살아온 조엘한테 하는 대사들은....... 또한 영상에서도 나오는 말이 역겨운 죄책감을 만드는게 임산부를 이용한다는 거임 차라리 애인으로 끝나면 가슴아프다 슬프다 근데 어쩔수 없지 이러면서 플레이 하겠지만 임산부를 이용하는 부분은 역겹다. 가장큰 문제점은 주인공끼리는 절대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다. 역겹다 못해서 토가 나오는 설정이다. 덕분에 주위사람들만 죽어 나가지만 두 주인공만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다라는 확신이 있다는게 게임에 미리 장착되었다.
게임성은 좋지만 앨리에 복수극으로 갔으면 엔딩이 그나마 봐줄만했을텐데..전작은 이미 너무 완벽하게 끝나서 후속편은 다른 주인공들을 내새웠다면 전작은 여전히 명작으로 남기게됬을터..하지만 결국 후속편은 만들어졌고ㅠㅠ조엘은(플레이어)앨리는 전세계 유저에게 (딸같은 존재)라..후속편에선 우리가 싫은 적이되어..전작에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죽이게하고 플레이어에게 딸같은 앨리까지 폭행하는 망나니수준으로 가는 1도 이해할수 스토리가 되버림
11:20 전설의 제로백 1초 구간
이부분 ㄹㅇ 레전드임ㅋㅋㅋㅋㅋㅋ
급발진이 오다못해서 터져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ㅆㅂ ㅈ같은ㅆㄲ!! 진짜이거언제들어도 찰진듯
순간 그 죽은 솜사탕 부활한줄 알았음...
@@Hangangmool 솜사탕 채널은 터져버렸나유??
*더 빡치는것은 우리는 정말 팬으로서 정당하게 분노함에도 불구하고 약만이는 "아 내가 저 우매하고 멍청한 쉑끼들을 계몽시키고 있구나"라는 망상에 빠져서 자아도취를 하고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 "화가 난다고요? 의도한겁니다"
???: 내가 저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난 저들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게임티렉터라는 인간의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게임에 짙게 묻어나오네..
간단하게 줄여서 월클병, 홍대병이라고도 하죠.
아트를 하고싶으면 미술관을 가세요 십-발 사람들이 돈주고 사는 상품에 왜 즈그 개똥을 싸질러놓냐고 ㅋㅋ
@@naga7647 제발 닐 디럭만이 싸놓은 똥을 아트에 비비지 말아주세요 ㅠㅠ
똥가지고 장난친건 1960년대나 그랬지 요즘에 누구처럼 똥싸지르고 정신승리하진 않는다구요..
조엘을 죽이는것까진 그럴수 있음. 근데 복수의 허망함을 표현하려면 차라리 디나 제시같은 캐릭터 싹 다 없애고 앨리혼자 고독하고 처절하게 복수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입고 고통받으며 결국 마지막에 애비를 죽인뒤 허무함을 느끼며 끝냈으면 오히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앨리에게 공감했을거임. 그게 훨씬더 복수의 허무함에 부합하지 않나..? 걍 클리셰 덩어리로만 만들었어도 이렇게까진 안됐을것 같다.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개같이 스토리를 망가뜨릴수 있냐 진짜.
허무,복수,분노 어느것도 공감하지 못하게 되어버린 게임
그냥 엘리랑 애비 둘 중에 한명은 마지막에 죽었어야함.
차라리 분노의 살육전으로 다죽였으면 이렇게 욕먹진 않았음. ㅋㅋㅋ
마지막에 무조건 죽었어야함... 그냥 놔주는거보고 모니터 개박살 낼뻔
닐 드럭만이 아주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라고 생각함. 1편만으로 완벽히 완성된 작품을 가지고 2편 만들라고 다시는 강요하지 말라고.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락스타: 이 새끼들이 아주 우리가 좆으로 보이드나
이거였네 ㅋㅋㅋ
03:55 조엘이 엘리한테 "살아(live)"라고 말할라했다는줄 알고 '본인이 죽기 직전에도 엘리를 걱정하는 빛 조엘좌...'이러고 있었는데
뭐? 사라? 이 정신나간놈들 진짜ㅋㅋㅋㅋ
와 이거는 진짜 소름이네ㅋㅋㅋ 이제와서 사라 못잊고 찾는게 말같은 소린가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나도 살아라고 해서 아 끝까지 생각해주는구나 했는데 왜 이분이 부정적으로 말하지? 이랬는대 사라... 죽어 제작진놈들아
그래서 조엘 성우가 이건 좀 아닌거같다고 해서 없앴다는 말이 있네요 ㅋㅋ
나도 그래서 사라 대체로... 할때
뭔 소리지 했음ㅋㅋㅋ
조엘의 죽음은 어찌보면 예정된 일이 였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었음....하지만 출시하고 나니 이게 뭔가 싶다....우리가 아이언맨 죽을때 그의 죽음을 안타깝게 보긴 했지만 그의 죽음은 퇴장과 동시 어벤져스흥행에 주역으로써 인정할수 있는 완벽한 은퇴식이 였고, 그의 마지막 대사에 불만을 갖는 사람은 없었음...그만큼 팬들도 인정할 만큼 토니라는 캐릭터에 대한 배려가 묻어있는 최후 였다... 하지만 조엘의 최후를 봐라...1편 흥행 주역이나 마찬가지인 주인공을 골프공 마냥 죽여버리는 엽기적인 최후, 조엘이 마냥 위선자가 된거 같은 제작진들의 발언들 1편에 대한 배려 팬들에 대한 배려 전부 찾아 볼수 없다.....또 다시 좋은 결말로만 남을 뻔한 작품하나 가 홀인원 마냥 날아가 버렸네요...
신기하게 유튜버 라이너란분이랑 똑같이 얘기하네요~
"아임....아이언맨" 이건 멋있기라도 하지 라오스2는 진짜....후
적어도 닐 드럭만이 로건이라도 참고했다면 조엘이 이런 최후를 맞이하진 않았겠죠. 그러고보니 드라마판 조엘 캐스팅으로 페드로 파스칼이 확정되었지만 라오어2 발매전 및 드라마 제작확정전까지만해도 휴 잭맨을 바라던분들이 많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냥 라오어 2를 다시 만들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건 걍 번외편
@@sh_hongis 로건이 라오어1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하는 명작이었지…
18:24 진짜 악마 빙의라도 된줄ㅋㅋㅋㅋㅋㅋㅅㅂ 역대급 더빙이네
1:08 욕을 먹을거란걸 각오하고도 7점을 준 IGN재팬 그들은 대체...
지들 정신 상태랑 같아서 일것 같은데요 ㅋㅋㅋ
재평가ㅋㅋㅋㅋㅋㅋ
닐 드럭만 계좌 다 털어서 고아원에 전액 기부한 다음 닐 드럭만이 화내면 '고아원을 도와줬음에도 자기 재산 털렸다고 화내는 PC충의 모습입니다 여러분' 이러고 개인적으로 닐 드럭만한테 '화나죠? 의도한겁니다. 화가 날 수밖에 없을걸요? 의도한거니까요. 깔깔깔' 라고 쓴 손편지 보내고 싶다
좋습니다. 지금 당장 그러도록 하세요!🤣
존나 좋네 그거
천잰데?
이왕 극악한 짓할거면 닐 드럭만의 소중한 지인 중 하나(이왕이면 조엘과 비슷한 포지션의 사람) 골프채로 대가리 깬다음에 묶어놓고 내 인생의 고달픔과 왜이렇게 삐뚤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24시간 동안 구구절절 강제로 얘기들려주고, 당연히 미친 싸이코패스새끼라고 욕하면, 화나죠? 의도한겁니다. 이제 복수의 연쇄를 끊으세요.
@@user-wd1uq6dl5k 지인이 불쌍하니까 닐드럭만 뚝배기를 깨고 영혼한테 얘기해주자
그래도 팬이 만든 작품 치고는 잘만든듯
2가 안나오니까 이런 아류작도 나오지..
빨리 2나와라;;
ㄹㅇㅋㅋ
울지 말고 다시 말해보세요ㅠㅠㅠ
안티팬인거임...빨리 본사에서 처리를 하던가 2기를 내줬으면...좋...같다...
휴지....드려요?
@유튜브하음군 어림도 없지 드럭만 리메이크와 3 예정
조엘이 유일한 정상인 포지션인데 너무 초반에 리타이어 시켜버림. 믿었던 엘리는 뭔 유아퇴행인지 말 한마디 안해도 조엘의 마음 깊은곳 까지 이해해주는 똑똑하고 속깊은 소녀에서 동일인이 맞는지 믿어지지 않을만큼 처절하게 저지능 맹구화되고 애비는 그냥 내로남불 소시오패스에 도무지 게임내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없음. 다들 무슨 조현증 증상 일으키는 마약하고 있능거 같어.. 제작자가 드럭만이라서 캐릭터들도 다들 약빤 컨셉인건가?
@nove 09 정상적으로 자랄수 없어서 생각이 병신이 됬다는 거라고요?? 조엘은 그럼 그동안 삽질한거네요??? 조엘의 그 헌신은 어디감?? ㅋㅋㅋ ㅅㅂ 님말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nove 09 너는 정신병을 걸렸나?
@nove 09 저 영상을 보고도 배운 점이 하나 없이 지x하는 것도 재능인데 하다못해 여기서 지랄하는 거면 너 어미없지?
@nove 09 너 같은 병x 들이 살아있어서 세상이 이 모양 이꼴인거야.
@nove 09 인류를 위해서 사람 한명 죽인다고요?? 그걸 희생이라고 해요?? 그냥 개죽음이지 생명은 다 소중한데요?? 당신 생각이 나치즘이고 파시즘인데요?? ㅈㄴ 위험한 생각 하시네
차라리 조엘 환영이 계속 동행 하면서 엘리를 구한 이유,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 애비의 애비를 죽였으니 1편 식당에서 엘리를 말렸던 것 처럼 애비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것 등 계속 곁에서 엘리에게 조언을 해 줬으면 어땠을까,,
진짜로 기술적으로는 정말 발전한것이 맞음, 근데 그건 개발자들이 갈려나가서 그런거지 약만이가 잘한것이 아니잖아요.
개발자들이 갈려나가는 비명이 울려퍼지는 방에서 작업하느라 각본이 그따위였다...
정말 아트 사운드 기술력은 미쳤음
누구나 인정하는 것. 스토리 빼고 다 좋아짐. 스토리 빼고....
@@Yuri-xe1pv ㅋㅋㅋㅋㅋㅋㅇㅈ
굉장히 화려한 코딱지 같은
게임
29:59 ^^ㅣ발 소리 개 찰지네 ㅋㅋㅋㅋ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게제일웃기네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몇년 전에 정말 재밌게 하고 감명받아서 이번 2편도 정말 기대했는데 구매하기도 전에 여러 악평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을 못했었는데 이 동영상 보니 정말 잘 이해되고 굉장히 재밌네요. 이런 주제를 전하고 싶었던 거라면 속편 말고 다른 독립적인 게임을 제작했으면 합니다.
ㅇㅇ 게임성은 파트2가 훨재밌음 그렇게 공들여 만들어놓고 왜 핵샹욕 쳐먹을 짓을 하는지... 너무짜증날거같아서 난
조엘/엘리편도 아니고 애비편도 아닌 중립기어 박고 파트2 선플레이 후 꽤 오랜시간 지나 파트1 클리어했음.
아니 그래 가장 아끼는 아버지 죽고, 인류 마지막희망 엘리백신 물건너가 핵팍친 애비 입장도 이해는한다 이거야.
근데왜 초반에 조엘을 그딴식으로 보내는지..
그럼 게임 ㅁㅐ우오래 기다린 친조엘/친엘리 성향가진 찐팬들한테 빅엿날린꼴이니
당연 핵샹욕 쳐박지....
애비가 아무리 억울한일 당했다한들.
팍친 친엘리,친조엘 유저중 누가
친애비 성향을 갖겠음..
바이오하자드로 치면 차기작 7년여 기다렸는데 초반에 크리스,리온 죽인꼴이잖여... 바하였음 나도 핵 열받아 CD 뽀개버렸을듯...
아님 외전이나 2편을 애비와 닥터아버지스토리 제대로 진지하게 잘 내준뒤 3편에서 엘리/애비 혈투전을
그렸으면 이렇게까지 핵욕은 안먹었을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pc가 역겨운 이유가 이거임. 독립적인 ip로 성공할 자신이 없으니까 유명한 ip에 얹으면서 그 잘난 pc를 섞느라 명작을 망쳐버리니까
@@user-eg5bg3jk5c 죽인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물 설정이 매우 역겨움.
남페미 = 잠재적 성범죄자 인 것처럼.
PC주의자들은 오히려 내면이 상당히 지저분한 것이 빅데이터임.
PC주의자들이 설정한 인물들은 대부분 역겹고 토악질 나오는 놈들임.
라오어2의 인물들
55:40 공항도둑 개똑같이 잘하네 ㅋ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사실: 애비는 원래 흑인으로 나와야 했는데 닐 드럭만이 화이트워싱함.(라오어1에서 애비의 애비는 분명 흑인으로 나왔음)
?
레알?????
에비의 애비는 흑인에 가까운 모습이긴 한데
아내가 백인이면 자식인 백인으로 태어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아니면 흑인이 백인보다 우성인자라 자식은 무조건 흑인으로 태어나는거임?
+남캐
@@user-ep6ic3ph1q 근데 게임에서 그러긴 힘들죠 딱 봤을때 오 얘가 흑인이니까 주인공의 숨겨진 아들인가? 할순 있어도 아 백인아이지만 유전인자가 있으니까 호호 뭐 그런식으로 생각하긴 힘드니까요
대만에 동물의 숲 에디션이라고 라오어2를 끼워팔던 것도 있었는데 대만에서 라오어2를 중고시장에 내놨으나 안 팔리자
끼워팔던 판매자에게 쓰레기 생긴다고 다신 그런 식으로 팔지 말란 굴욕적인 사건도 있었죠.
조엘과 엘리는 자신들이 일부러 탐욕과 욕심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약탈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수 밖에 없게 몰아세우는 그런 배경 속에서 나름의 철칙을 가지고 살았던 선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임산부를 죽였으니 엘리도 나쁜 사람이고 약탈자나 매한가지다 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엘리가 상대가 임산부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죽이는 냉혈한 인간이 아님을 유저들은 알고 있는데도 게임의 진행은 엘리도 좇같은 존재라고 인식을 심어주려 애를 쓰죠. 그리고 조엘이 죽은 것도 그런 세상속에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자연의 이치 같은 것이라고 받아들이라고 주장합니다. 왜 게임에서 현실의 슬픈 이치를 깨달아야하죠? 우리들이 그런 이치를 게임에서 배워야할 정도로 인간답지 못한 사람들이라서?
28:30 순간 게이커플인줄;;; 저게 여자몸임?
스테로이드 존나 처맞았나 봅니... 읍읍!
진짜 라오어는 이제는 딱할 정도로 짠함 본인들이 만든 보석을 본인들 손으로 녹여서 쓰레기로 만든 케이스
@궁디팡팡짱 아 감사합니다
70번째로 좋아요 누른사람입니다.
맞는말이고 69개여서 눌렀습니다ㅎㅎ
보석을 흉기용 짱돌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ㅋㅋㅋㅋ
자연산 다금바리로 생선까스
167번째 좋아요 누른 사람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이형님은 수위조절만 하면 겜,영화 리뷰 유투버 최상위는 찍을정도로 입털기실력은 오지는데ㅋㅋ 1시간이상을 들어도 항상 질리지 않고 계속 보게됨 그래도 항상 초심대로 노딱 받아가면서 나만의 작은 솜사탕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ㄹㅇ 보다가 빡칠포인트에서는 성대 활짝 열어재끼면서 진심으로 샤우팅 욕박을 때 쾌감오짐 이게 진짜 카타르시스를 만들어내는 영상미 아닐까
@@XXX-cf2qj 씨발!!!!!!!!!!!!!!! 아 조내 좋아
사탄
무슨 수위조절이야 그게 포인트인 영상에 ㅡㅡ 좋아요 수보소 대깨문 아니랄까봐 덜떨어진것들진짜 ㅋㅋㅋ
@@user-xc3ov8ly1k ㄹㅇㅋㅋ 수위조절안해야 씹전잼임
맨 마지막에 엘리가 에비를 잔인하게 다리끝부터 1센치씩 썰어죽인다든지 하는 죽여버릴 수 있는 선택지만 줬어도 전 명작이라 했을 거 같아요. 조엘 죽이는 시점에서 임산부가 아니라 3살짜리 꼬맹이라도 태워죽여버릴 수 있는 복수심이 불타올라서요. 죄책감 1도 안듬. 에비는 가죽을 뱃겨 죽였어야 함 내 기준에선.
ㄹㅇ GTA나 파 크라이 등처럼 엔딩으로 애비의 생사를 직접 정할 수 있게 하였으면 속이 후련했을지도
11:20 텐션 터진다 ㅋㅋ
ㅈㄴ 웃기네
진짜 성우로 캐스팅하고 싶어지는 피지컬입니다
11:13 개얄밉다
ㄹㅇ 연기 ㅈㄴ 잘하내
그 뒤에
이 씨발 좆같은 새끼야! 하는게 존내 웃기네
@@runafever 솜형은 역시 개빡쳐야 꿀잼임 ㄹㅇ샤우팅하는게 겁나 시원함ㅋㅋㄱㅋ
@@user-yw4lu7jf5s ㄹㅇㅋㅋ
라오어2는 게임계의 라스트 제다이라고 생각함. 잘나가던 시리즈를 박살, 전작 주인공 능욕, 억지 PC+감동 삽입, 감독의 망언과 참신한 작품이라며 빨아주는 평론가들 등등...개인적으로 라스트 제다이가 더 망작이라 보지만 라오어도 만만치 않음.
ㅋㅋㅋㅋㅋㄹㅇ
닐드럭만 트윗중에 옛날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랑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했던 트윗이 있었답니다...
끼리끼리 노는거죠...그걸 아주 명작 IP에 같다붙여서 폐기물만도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것 역시...하아...시발
스타워즈 루크 스카이워커랑 조엘과 ㄹㅇ 포지션이 비슷함, 아 스타워즈 팬들이 이런기분이었구나 싶더라
라오어 팬들은 8년 정든 캐릭터고 스타워즈 팬들은 20년 넘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조엘 뿐 아니라 엘리까지 망가짐. 1편캐릭터 전부다
@@user-te3mq8wh7e 첫 작품인 새로운 희망을 기준으로 하면 20년이 아니라 40년입니다.(새로운 희망-1977년 개봉, 라스트 제다이-2017년 개봉)
솔직히 개판인건 라제가 더 개판이긴 함 ㅋㅋㅋ
최근에 다메다네 밈으로 용과 같이를 알게 돼서 시리즈 정주행중인데요..
그걸 해보니 후속작에 큰 변화를 주더라도 전작예우는 얼마든지 멋있게 할 수 있다는 걸 느꼈고 그에 비해 라오어2가 얼마나 끔찍한 후속작인지 더 잘 알 수 있었네요
39:36
"심판인 조엘이 말리고" 이부분 볼때마다 소소하게 웃김ㅋㅋㅋㅋ
이 게임하면서 드는 생각 닐 드럭만은 이게임을 처음 부터 끝까지 해봤을까?
약빨면 할수있으니까 했을듯
끝까지 해보고 명작을 만들었다며 ㅂㄹ을 탁 쳤겠지. 자기 거 대신 유저들 거를 후려갈긴 게 문제
닐 드럭만이 아니라 일 드러누워 인듯. 대충 해놓고 이정도면 pc 혐오자 빼고 다 좋아하겠지? 키키 했을듯
닐 드럭만도 플레이 하다 애비한테 욕박았을듯
닐드럭만 애비가 취향이래요 존중해줍시다
12:35 내가 제일 실망했던 부분인데 아 시발 존나 웃기네 ㅋㅋㅋ
ㅇ
11:18 ㄹㅇ 개 킬링포인트
ㅈㄹ 시원하게 외치시니깐 ㅈㄹ 시원함
42:18 레전드ㅋㅋ
쇼미더머니 나가도 된다 ㄹㅇ
11:21 레전드 극대노ㅋㅋㅋ
스토리 유출 누가 한 건지는 몰라도 ㄹㅇ 다크나이트였다
이 분량을 끝까지 보게 하는 채호님 대단합니다
이분량도 짧음 ㅋㅋㅋ
13:32 진짜 입담 미쳤다 ㅋㅋㅋㅋ
라오어는 플스가 없어서 1편을 처음부터 영상으로만 즐겼다. 여러 사람이 플레이하며 조엘과 앨리의 관계, 점점 변해가는 모습 등에 감동을 느끼는 장면들이 너무나도 좋았다. 언제 PC로 풀린다면 반드시 사서 즐기겠노라 했으나 절대 풀지 않았다.
그러다가 라오어2가 트레일러로 나왔다. 스토리에 대해 밝혀진 부분은 적었지만, 엘리와 조엘의 이야기가 더 나온다는 것에 기뻐했다. 세심하게 공들인 전투를 볼 수 있게끔 발전된 기술이 담겨있다해서 무척이나 놀랬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라오어2가 발매 되기 전 소식을 보고 내 눈을 의심했으며, 발매된 이후 우후죽순으로 쏟아져나오는 소식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라오어2에 대한 소식은 들어도 내가 직접 정보나 영상을 찾아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 기억 속 앨리는 조엘에게 틱틱거릴 지언정 끝내 말을 잘듣는 유대를 가지고 있었고, 조엘은 세상 모든 위험 속에서 딸이 겹쳐보이지만 마음으로 품은 딸과도 같은 앨리가 위험하지 않기를 바라는 아버지였다.
하지만. 1편에서 있었던 그 모든 여정과 서사가 단 하나의 신파극 그 이하의 무언가를 위한 소모품으로 전락한 모습을 점점 접하게 되면서, 무엇이 둘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싶었다. 디렉터? 직급과 이름을 언급하는 것 조차 오히려 부끄럽게 여겨지는 캐릭터의 아버지란 작자가, 오로지 그 회사가 쌓아올린 공동 작품을 자신의 망상벽을 세상에 풀고 싶어 공든 탑을 무너트린 모습이 참으로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나는 머리가 나쁘고 깨어있는 자도 아니다만, 나는 대가리가 깨져 뇌수가 흘러나온 조엘이 아니다.
조엘이 그렇게 죽을 지언정, 그런 조엘을 무참히 죽여버린 애비에게 복수한다는 선택지 조차 주어지지 못하게 한 앨리의 심정을, 그는 알까.
저도 라스트오브 어스 1편을 보지도 않고, 갓겜이라는 소식만 듣고 세계관만 아는상태로 라스트오브 어스 2를 플레이하는걸 보았습니다. 일단 플레이하는 사람들의 분노만 보아도 이 게임이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알수있었지만 그래도 정확히 알지못한다면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1편의 스토리 정리를 보았습니다. 근데 아주그냥 2편을 개같이 만들었다는게 바로 눈에 보였습니다. 아주그냥 닐 드럭만이 어린양이라는점을 알고나서 저는 라스트오브 어스 2편을 본것을 기억에서 지우고도싶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2편은 멀리서봐도 비극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더욱더 심한 비극입니다.
PC로 풀지 않아서 대신 2에 PC 낭낭하게 넣어드렸습니다 ㅎㅎ
내가너를페주지안는걸감사하게생각하라발말굽자국을발견하고대마초를피우며유사성행위를하는조심성이많고
ᄌ 같다는 말을 길게 하내
@@h_h4284 진짜 영양가 ㅈ도 없는 댓글 왜 다냐?
"라오어 1은 나중에라도 꼭 하고싶은데 2는 1편에 비해 실망이 크다 하고싶지 않다"라고 말하는데 그냥 그걸 ㅈ같다고 퉁쳐버리는건 ㅅㅂ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27:00 애비한테 맞아 뒤질까봐
은근슬쩍 했다는게 정설
김채호님 펙트, 정강이 박살내기, 사리지 않는 표현이 정말 통쾌하네요.
그런데 정말 라오어는 같은 프로덕션에서 개발한 거 맞나 정말 역대급 ㅎㅎ
거의 1시간 다되가는 영상을 영상 구성도 좋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됐네요. ㅋㅋ
다시봐도 재밋는 리뷰채널 깔깔깔
10만 축하드립니다!
우린 GOTY를 원했으나 GOLF를 받았다.
모두가 기대하던 마스터피스(명작)였으나 그들만의 마스터베이션(자위)이 되었다.
재탕추
그렇게 The last of us(1편) 진짜 우리들의 마지막이 되었다 (2편은 없음)
플레이어들은 마우스피스 ㅠㅠㅠㅠ
GOTY 맞자나 Golf Of The Year
@박준석 엌ㅋㅋㅋㅋㅋ사ㅋㅋㅋ펑ㅋㅋㅋ
ㅈㄴ 새로 들어온 인턴이 프로젝트 하나 성공시키니까
무슨 보노보노로 프로젝트를 만들자!ㅇㅈㄹ 하는걸 그저 지켜봐야되는거 같은 느낌이다...ㅈ같다...
왜 ㅅㅂ 플스게임에서 pc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
ㄹㅇㅋㅋ
저는 PC보다는 망할 연출이 토악질 나오더라구요...진짜 돈 아까워서 원.
플스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요즘 나오는 미드보셈 죄다 레즈에 페미에 인종 다양성에 소수인종에 백인,남자 멍청한 악당 만들기하고 있음
@@user-fs1hp6vs6n???? 그거 완전 옛날 이능배틀 소년만화 캐릭터 악당 클리셰 아님?
@@user-if3re4ke5e 연출도 좀 많이 구리긴 하더라고요.
애비가 조엘에게 그렇게 한 이유가 아버지의 죽음 때문이었다면, 그 사연을 뒤에 둔 채로 쭉 끌고 게임을 이어가다가 게임 후반부에 극적인 순간에 그 사연을 메인스토리와 겹치게 함으로써 반전과 급박한 스토리 전개 등을 노렸다면 더 좋았을텐데,, 초반부터 갑자기 뚝배기를 깨버리면 어쩌자는건지;; 그리고 캐릭터들 진짜 조엘이나 세스 같은 몇명 빼고 다 개판이네... 엘리는 어쩌다가 저렇게 이상해졌는지ㅠㅠㅠ
42:17 레전드 입담
생각해보니까 임산부 살해는 진짜 페미니즘의 내로남불 이기적인 사상이 잘 드러나있네요.
1. 임산부인 여성도 비임신 여성 및 남성과 마찬가지로 거친 활동(엘리 공격)을 똑같이 할 수 있음.
2. 임신부인 여성은 보호받아야 마땅하므로, 임신부를 해하면 어떤 경우라도 당연히 '특출난' 죄책감에 시달려야 함.
엥? 이거 완전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데 니들은 날 배려하라는 ㅈ미니즘적 마인드 아니냐?
아니 왜 태중의 아이를 죽인 죄책감을 오로지 엘리에게 전가하는 거지? 먼저 자기 뱃속의 애는 ㅈ까라 하고 위험하게 행동한 건 그쪽이잖아?
물론 라오어2는 이거 말고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7
에초에 임산부에 몇안되는 의무병을 사지로데꼬나가는거 자체가오류임 이건 아무리대가리 굴려봐도 이해가안되는 엿같은설정이였음
어차피 세상에 나오지 않은 생명은 인간이 아님....그렇게치면 수억개의 정자 하나하나가 다 생명체임
ㅆㅇㅈ
아트Joe 이새끼 도 넘네ㅋㅋㅋㅋㅋㅋ 정자랑 심장이 뛰는 거랑 똑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동사리 클라스;;;;
@@user-xe5dr4jf1j 너 신고
와... 직접 플레이한 것도 아닌데도 계속 볼려니까 속에서 부글부글 펄떡펄떡 천불이 난다. 이걸 직접 엔딩까지 플레이하셨단 시점에서 이미 보살의 경지이신듯 합니다...
ㅇㅇ 게임성은 파트2가 훨재밌음 그렇게 공들여 만들어놓고 왜 핵샹욕 쳐먹을 짓을 하는지... 너무짜증날거같아서 난
조엘/엘리편도 아니고 애비편도 아닌 중립기어 박고 파트2 선플레이 후 꽤 오랜시간 지나 파트1 클리어했음.
아니 그래 가장 아끼는 아버지 죽고, 인류 마지막희망 엘리백신 물건너가 핵팍친 애비 입장도 이해는한다 이거야.
근데왜 초반에 조엘을 그딴식으로 보내는지..
그럼 게임 ㅁㅐ우오래 기다린 친조엘/친엘리 성향가진 찐팬들한테 빅엿날린꼴이니
당연 핵샹욕 쳐박지....
애비가 아무리 억울한일 당했다한들.
팍친 친엘리,친조엘 유저중 누가
친애비 성향을 갖겠음..
바이오하자드로 치면 차기작 7년여 기다렸는데 초반에 크리스,리온 죽인꼴이잖여... 바하였음 나도 핵 열받아 CD 뽀개버렸을듯...
아님 외전이나 2편을 애비와 닥터아버지스토리 제대로 진지하게 잘 내준뒤 3편에서 엘리/애비 혈투전을
그렸으면 이렇게까지 핵욕은 안먹었을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분은 해외에서도 유명해져야 돼
이 리뷰 너무 명작이잖아
아우 속시원하다ㅋㅋㅋㅋㅋ 거의 한시간을 스킵없이 다 봄,, 이걸 진작에 봤어야되는데ㅋㅋㅋㅋ 빡침포인트 하나부터 열까지 나노단위로 속시원하게 갈겨주네 개찰져요ㅋㅋㅋㅋㅋㅋ
17:53 YO! HOHO~ 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2 yo Ho Ho~~~
여훠훠~
진심 이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요호호~
요호호홓호호홓호호호호호호홓호호~
이거 4번째 보는중 아ㅋㅋ 내가 이영상보고 형한테 반해서 반년째 보고있네.. 진짜 시간 빠르다 그치? 라오어2 결말을 본지도 6개월이 지나고 형을 안지도 6개월이 지났네... 앤딩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형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웃게 됐어ㅎ 재밌는 영상 항상 올려줘서 고마워~~~
아니, 한눈에 보기라면서 57분짜리 영상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네요.
7:04 태양권
10:13 상상도 못한 전개
11:20 농구공 디나
11:56 코랑인중 평등화
15:09 쿠쿠루디브리엄(?)
17:49 조엘증
18:25 잼민엘리 의식의 흐름
18:51 또 아픈 그 새뀌
21:45 기적의 논리
26:44 뭐라하네..? 킹받네?? 넣을게...♡
29:59 찌발!! 아직 아이잖아요!!!
31:54 씡난다!!! 하나 더!!!!!!
34:41 세스의 사이다 참교육
36:08 해명해??!!
39:19 갑자기 분위기 존나아파
41:55 안전가좆물
42:09 디나 23초 요약
43:45 가오리 : 그건 쫌...
53:08 찾아라 퍼즐곤볼!!!
54:52 아 그건 킹정...;
55:40 어..어어 얼마나 볍신새뀌면 그래??
56:23 마법의 닐드럭만
쿠쿠루디브리엄
스타워즈 루크 스카이워커랑 조엘과 ㄹㅇ 포지션이 비슷함, 아 스타워즈 팬들이 이런기분이었구나 싶더라
라오어 팬들은 8년 정든 캐릭터고 스타워즈 팬들은 20년 넘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조엘 뿐 아니라 엘리까지 망가지고 배드엔딩임. 1편캐릭터 전부다
42:25 진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2 18:10 18:24 이 목소리 들으려고 이 영상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음. 야무진 패륜 딸내미 목소리 너무 귀엽게 내심ㅋㅋㅋㅋㅋ
pc하고 페미 우겨넣는 것좀 적당히 하면 안될까??
진심으로 pc들한테도 부정적인 생각 없었고, 양성 평등도 지지하는 편이었는데..
최근들어 pc하고 페미를 억지로 우겨넣은 컨텐츠들 하며 페미들 겪어보지 않은 억지 주장하며 없던 혐오가 생기고 있습니다.
진심 이제 싫어요.
지능형 안티들인가요??
pc 페미 혐오 전파자 같아 쟤들 보면...
저도 옛날에는 pc주의자 였습니다만... 지금은 pc작품들 때문에 반감이 너무 생겼어요...
@@user-pm9cw8kj4o 모두다 그랬을듯 PC 시작자체는 좋았으니까 근데 요즘 너무 속빈강정이 많고 혐오가 넘 많아져서 참..안타까움
pc라는 것 자체가 개병신인데
PC 개념 자체가 걍 쌉병신임
스타워즈 보고 걸스 캔두 에브리띵 외치는 또라이들은 거릅니다... 개독 같죠...
0:49 여기서 '걸작'은 여러분이 아는 '걸작'이 아니라 '걸레짝'을 줄인거에요
애초에 조엘이 죽더라도 애비에게 죽는게 아니라.
"인류가 회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품은 설정을 아이작 딕슨에게 추가해 조엘에게 복수하려고 하고
두 노련한 약탈자가 길고 긴 싸움 끝에 둘 다 죽는 결말을 엘리와 애비가 보면서 "복수란 무엇인가?" 를 고민하게 했어야지
엘리는 디나와 제시가 세상이 멸망했어도 화목하게 잘 사는 모습을 통해 "복수보다 중요한 건 무엇인가?"를 배우며 조엘을 추모하며
디나와 제시의 자식을 축하하며 조엘에게 배운 기타를 치는 걸로 엘리의 스토리를 이렇게 마무리 짓고
애비의 스토리로 이어지는거지
조엘과 동귀어진한 아이작을 새아버지 겸 스승으로 모시던 애비가 파국을 마지한 아이작의 시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과거 회상을 하는데, 엘리 머리를 따겠다는 제리와 마를린이 서로 의견 충돌을 일어나는 시점으로 시작하는거지
"아버지의 일은 숭고하지만, 이게 옳은걸까? 내 또래 아이를 죽이겠다고? 가능성만 가지고??"
고민을 하는 입체감을 주고.
어린 나이인 만큼 아버지의 이런 잔혹함에 말싸움을 해 사이가 틀어졌다가,
화해하려고 했는데.. 조엘에게 죽임을 당한 제리를 보며 오열하는 걸로 끝나며
애비가 소중한 가족을 몇번씩이나 잃은 캐릭터란 걸 보여주는거지
그렇게 밖에서 아이작을 잃고, 결속력이 무너지는 WLF 본부를 보여주는데
원래는 조엘을 애비따라 죽였던 오웬 패거리들이 WLF 구심점이 되며
세라파이트와 WLF의 전쟁을 배경으로 [속죄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삼는거지
WLF은 결국 수 많은 희생과 악독함으로 좋은 환경을 얻은 조직이니까.
솔직히 애비는 잘만하면 여자 아서 모건도 될 수 있던 캐릭터였다고 본다 참 안타까워
닐드럭만이 바란건 그런게 아니니까요.
게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무언가를 하고 싶었을겁니다.
유저가 캐릭터를 조종해서 npc를 패는게 지금까지의 게임이었다면
디렉터가 게임을 조종해 유저를 패는게 라오어2었죠.
평론가들은 이걸 높이 평가했을거고요.
문제는 돈내고 두드려맞는 유저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았다는거.
이게 아니면 닐드럭만의 이게임을 더 증오해줬으면 좋겠다는 발언이나
하나하나 역겨움을 유발하는 캐릭터와 이벤트로 점철된 게임을 이해 할수 없죠.
11:20 만 지금 100번째 돌려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나치에 심취한 닐 드러그맨은 조엘을 죽이고 엘리와 에비를 띄우려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 볼품없는 실력 때문에 조엘만 살아남고 엘리와 에비가 뒤져버렸음
진짜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정도 리뷰 돌려봤는데 볼 때마다
헛웃음이 나고....참 속이 시원하네요
하아....개발진들 뇌에 샷건 박고 싶네요
너무 화가 나네요
애비는처음부터 상련이었으니 그러려니하는데
앨리는 우리가 모르는사이에 머리에 돌이라도
맞은건가요.
1편에서 뭐같은 현실때문에 일찍 철이 들면서도 아직은 여린 모습을 지닌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철이 녹슬어서 박살났네요.
아,, 라오어 팬겜 보고 라오어 1을 안해봐서 했는데 조엘 얼굴나올때마다 가슴이 얼마나 찡한지...엘리와 조엘의 케미 그똑똑하던 엘리는 어디갓는지,,,엘리 지키며 플레이하면서 게임으로 감동받은게 처음이엇음...제발 아 시X 꿈 하면서 라오어 2 나왓으면,,,
23:05
마를렌... 그녀는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마를렌좌...기억하겠읍니다...
진짜 스토리랑 캐릭터 둘 다 정상적인게 없네...진짜 게임 만들때 뭔 생각으로 만든거야
아니 썅 딴거 다 필요없고 개발자들이 게임 플레이 해보긴했나 존나 궁금하다
57분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이렇게 조목조목 스토리를 까발리시니 진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복수가 잘못된 것이라면서 논리적으로 자기를 비판한 사람들한텐 무논리로 욕하며 복수하기 바쁜 닐드럭만은 자기가 만든 교훈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도 잘 알겠군요.
긴 영상도 지루할 틈이 없네요ㅋㅋ 대단하심다
약만이 솔직히 말해
한국말 할 줄 알지
그렇지 않으면 저 애비없는 애비를 애비로 이름 지을리가 없어
애비없는 애비를 애빜ㅋㅋㅋㅋ
후속작에서는 새 주인공으로 애미가 나올라나
ㅁㄴㅇ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s7ei1md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s7ei1md7p 제발 안나왔으면...
라오어 3는 엘리가 야구공 되려나?
라오어3라뇨?
제 기억엔 2는 존재하지않는데.
아ㅋㅋㅋ 2나오기 전에 3부터 생각하누ㅋㅋㅋ
@@nodapk9140 ㅇㅇ 팬게임으로 꽤 퀄리티있는게 라오어2라고 퍼졌는데
그걸로 착각하신듯
@@user-uk6co9nr4t 요새 인디게임사 그래픽 퀄리티 좋나보네요.
파트2면 1.5 아닌가요? 2는 아직 안나온 거 같은데
그래픽과 연출이 너무 아까웠던 작품
와 형 보는 내내 웃었어 ㅋㅋㅋ 트레일러 장면 캐치한거 실화야 진짜 ㅋㅋㅋㅋ
진짜 라오어의 흥행은 조엘과 엘리의 디스토피아 안에서 나의 아저씨급의 관계 발전을 보는거 였는데......
2년 전부터 주기적으로 한 10번 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좀 풀리지만
아직도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음
모든것을 잃은 엘리에게는 배드엔딩같은 세드엔딩 이였고
애비에게는 복수도 했으며 다시 시작할수 있는 해피엔딩이였다....
저 디나랑 조엘 역활만 바뀌었어도 얼추 괜찮았다. 디나가 저팀에게 어쩌다 죽고 빡쳐서 엘리가 복수하러 가고 중간에 조엘이 합류해서 내가 혼자가게 할줄 알았냐 하고 그러다가 관계 회복하고 그런데 복수 대상자가 전에 엘리 죽이러던 의사딸이고 처절하게 서로 죽이려다가 조엘이 죽었음 그 정도까지는 인정 근데 아주 병신 시나리오를 만들었다
17:50 요호호~
순간 사라가 아니라 "살아"라고 들었다 ㅋㅋㅋ근데 실제 조엘이 죽기전에 엘리한데 '살아남아라'라는 대사를 했으면 어떗을까
사~라
주기적으로 이 비디오 보러옵니다 ㅋㅋㅋ 여자라 딱히 게임도 안하고 남편이 명작이라해 1편을 유투브로 봤고 또 2편 나온다고 해서 정말 기대햇엇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속터질때 보면 속이 뻥뚫림 ㅋㅋㅋ 욕 시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라오어2 한창 하는 중인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군요. 너무나 재밌게 봤습니다 분량만 봐도 어마어마 하게 준비하셨네요
@terracotta테라코타 다운로드.........가 아닌 cd입니다 하하
38:23 애초에 저 근처에 비장이 있는데 거기를 사람 손바닥보다 커보이는 나뭇가지에 찔렸으면 피가 철철 흐르면서 길어봐야 몇시간 안에 과다출혈로 사망했어야 정상임. 게임 안에서의 상황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제대로 된 외과수술 없이는 살아남지 못할걸? 구급차 실려가다가 죽을 수도 있고. 근데 인게임에서 보면 엘리 ㅈㄴ 오래 팔팔하게 돌아다니면서 제대로 된 응급처치도 안하고 마지막 애비랑 싸울때까지 버티는 것 같던데 저게 사람이야? 사실 함정 걸려 거꾸로 묶인 채로 엘리는 이미 뒤졌고 뇌내 망상으로 싸우다 허헣 복수 다 부질없어 하면서 놔주는 상상 했다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27:05 라스트 오브 야스
구아악 아쿠마다!
하 진짜 이형 오늘 보기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다 앞으로도 더 화내줬으면 좋겠어
모든 멘트가 다 촌철살인이지만 특히 내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20:53. 죄책감을 받게 만들려 하는 제작진의 역겨운 마인드를 너무 잘 까심.
초반 스토리 말해주다가 조엘 죽는 시점에서 목소리 갑자기 톤 낮아지는거 듣고 눈물이 나왔어요
43:01 1번 카메라에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관찰요원 1번의 카메라에서 무슨일이??? 60초 후에 공개됩니다
채호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다만,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혹시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리뷰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ㅎㅎㅎ...
이 라오어 2 하고 비교가 의외로 된다던데요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조엘- 크레토스, 엘리 - 아트레우스, 애비+디나- 토르(?)하고 비스무리한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대입해서 한 번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밌을 거 같은데요ㅠㅠ
갓오브워 라그나로크는.. 이 쓰레기에 비하면.. 진짜 갓명작이죠 ㅋㅋ
감독님 그리고 제작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인류혐오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어요
1시간 가까운 리뷰인데 지루할 틈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겁나 시원한 사이다 리뷰!
우와...1시간짜린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어...지루하지가 않네...입담 대박
09:19 어벤져스 영화로 설명해주니 이 게임의 팬들의 심정 이해할 수 있네요.
솔직히 이게 LGBT를 위한 게임이다 하더라도 개연성이 너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이제는 게이나 레즈나 하나로 이해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뭘 하려는 건지, 무슨 이유인 건지, 대체 뭘 요구하는 건지 스토리 서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야하는데 저기 방금 처럼 회상 연출로 엘리의 심경을 연출하기에는 너무 단촐하고 너무 작위적이고 트레일러마저도 사기를 치고, 진정 PC를 위한 게임이라고 해도 이건 PC를 무시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여요 ㅋㅋ
캐릭터도 너무 이상하고, 전작에 나오지도 않았던 캐릭터를 갑툭튀 만들어내고, 상황 설정이 모두 뒤죽박죽 섞여있어서 몰입을 할래야 할 수 없게 배치가 되어 있어요. 솔직히 게임성이야 아쉬운 건 아쉬운 대로지만 메탈기어, 용과 같이도 그렇듯이 스토리 서사에 그럴듯한 이유로 목적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제작사의 의도가 담겨있는데 이 게임은 그냥 책 한권만 읽고 자기 멋대로 만든 스토리 때문에 욕을 더 크게 먹는 겁니다. 게임성 재미를 목적으로 하니 사기 당한 거 같고, 연출 재미를 목적으로 하니 또 사기 당한 거 같고, 이 게임을 플레이한 모두들 다 분노할 수 밖에 없어요. 그냥 게임이 분노하라고 만들어논 거 같아요.
각본을 쓰는 작가의 중요성을 알려준 게임...3편이 나올수 있을까? 나오면 얼마나 팔릴까?
17:55 게임이 조엘 죽여 놓고서 자꾸 조엘 시체로 인질을 잡음 진짜 게임 자체가 빡치게 만들어가지고 다시는 건들고 싶지가 않음
와 이 행님 논리정연하면서 동시에 재밌게 말하는 거 진짜 어려운데 말빨 지리네
ㄹㅇ 채호님 이거 영상보면 게임하는거 보면 개웃긴데
게임플레이 한거 20분씩 짤라서 올려도 재미있을듯
1:00 따르겠습니다 IGN
???:이근 인성에 문제있어?
조엘이 죽는 장면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여러 갈래 중에서 충분히 이해가능한 부분이였음 동성애 부분까지도 그치 이렇게 진행할 수 있지 라고생각하는건 여기까지임 엘리의 19살 생각은 너무나도 어리게 변해버렸음 아니 성장하지 못했음 여지껏 자신을 위해 살아온 조엘한테 하는 대사들은.......
또한 영상에서도 나오는 말이 역겨운 죄책감을 만드는게 임산부를 이용한다는 거임 차라리 애인으로 끝나면 가슴아프다 슬프다 근데 어쩔수 없지 이러면서 플레이 하겠지만 임산부를 이용하는 부분은 역겹다. 가장큰 문제점은 주인공끼리는 절대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다. 역겹다 못해서 토가 나오는 설정이다. 덕분에 주위사람들만 죽어 나가지만 두 주인공만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는다라는 확신이 있다는게 게임에 미리 장착되었다.
게임성은 좋지만 앨리에 복수극으로 갔으면 엔딩이 그나마 봐줄만했을텐데..전작은 이미 너무 완벽하게 끝나서 후속편은 다른 주인공들을 내새웠다면 전작은 여전히 명작으로 남기게됬을터..하지만 결국 후속편은 만들어졌고ㅠㅠ조엘은(플레이어)앨리는 전세계 유저에게 (딸같은 존재)라..후속편에선 우리가 싫은 적이되어..전작에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죽이게하고 플레이어에게 딸같은 앨리까지 폭행하는 망나니수준으로 가는 1도 이해할수 스토리가 되버림
라오어1은 설계 하나하나가 전부 예술이었는데 라오어2는 설계 하나하나가 전부 함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