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어때?” 혁신도시 사람들에게 들어봤다 [창+] / KBS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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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3
- [시사기획 창 '공기업, 또 이전해야 하나요?' 중에서]
또다시 불거진 공기업 이전 논란, 취재진은 전국 혁신도시에서 해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혁신도시, 수도권에서 이전한 공기업과 공공기관 10여 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2014년 서울 마포구에서,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강남구에서, 한국가스공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각각 여기로 왔습니다.
대구 혁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가스공사의 한 직원, 9년 전 대구 이전 당시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인터뷰] 정은지/ 한국가스공사 본사 직원
초반에는 사실 조금 불만이 많았었던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에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저희가 수도권에서 내려오다 보니까 여기에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이게 또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여기가 기반시설이 되지 않았어서 생활이 회사 집 회사 집 이렇게 좀 단조로웠었거든요. 제한적으로 생활하다가...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의 생활 여건은 어떨까?
[인터뷰] 정은지/ 한국가스공사 본사 직원
정주여건이라고 하면 너무 많은데, 너무 광범위한데 사실 정주 여건이 많이 개선되었고요. 지금은 좋은 편이라고, 더 상세하게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그러니까 정주여건이라는 거에 너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거여서, 제 개인적으로는 정주여건이 수도권에서 생활했을 때랑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이 안이 새로 신도시다 보니까 아파트 단지 생기면서 산책하는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또 대형마트도 있고, 또 조그만 병원들도 많이 들어와 있고 하다 보니까 애기 키우는 데도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실제로 대구시는 혁신도시에 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수영장, 도서관 같은 문화 복지시설을 늘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인터뷰]이영헌/ 대구시 광역협력담당관
과거에는 혁신도시라 하면 허허벌판에 사실은 조금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대구시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오고 있고 또 좋은 수성 학군이 옆에 있기 때문에 대구에 내려온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이제는 대부분 지역에 정착을 하고 여기에서 거주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구에 정착한 공기업 직원 수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 ‘가족동반 이주율’이 71%에 이릅니다.
혁신도시의 식당에서도 주민등록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것이 이제 피부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상윤/ 대구혁신도시 식당 운영
사업 초기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장사도 안 되고 직원들하고 2명이서 이렇게 계속 손님도 없이 앉아 있는 경우도 있었고요. 지금은 점차 젊은 세대들이 늘어나고 주변 아이들도 많고, 여기 젊은 세대들이 들어와서 거주하면서 애기들도 낳으시고 그리고 학생들도 많아지다 보니까 세대가 젊어지고, 도시가 젊어지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제가 어렵다고 했던 부분들도 많이 해소가 되고 장사도 점점 살기가 좋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대구시는 이처럼 개선된 거주 여건을 발판 삼아 2차 공기업 유치 경쟁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인터뷰] 황순조 /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중소기업은행이 대구에 오는 것이 기업은행 측에도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10개 혁신도시 중에서 대구가 가장 주거환경이 좋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업 입주율도 가장 높고요. 또 지역 인재 채용률도 가장 높은 것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구는 외곽 도심 외곽에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심의 핵심지역에 입지를 하고 있어서 기존에 대구의 각종 주거 편의시설들을 함께 활용합니다.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의료시설들을 함께 활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대구 경북의 또 다른 공기업 이전 지역인 ‘김천혁신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김천 구시가지에서 동쪽으로 6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도로공사, 그리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10여 개 기관이 이전했습니다.
올해 입사 20년 차, 김천에는 6년 전 이사를 온 공기업의 팀장급 직원은 혁신도시에서의 삶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인터뷰] 박현주/ 한국전력기술 팀장
우려를 많이 했는데 의외로 와서 보니까 회사에서도 그렇고 지자체에서도 그렇고, 어린이집도 잘 만들어져 있고. 그 중에 제일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거 하나는 보통 대도시에 살면 짜증 나고 너무 힘들잖아요. 근데 그러한 부분에 일상적으로 뭐, 예를 들어서 교통 체증 안에서 있으면서 화가 났다거나 그런 요소들이 굉장히 없어요. 그래서 전원적인 그런 환경에서 고요하게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 라는 그런 점에서는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것 같습니다.
자녀들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하는 전원생활에 적응했지만,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다고 합니다.
(중략)
[인터뷰] 장재일/경일대 스마트경영학부 교수
정착률이 낮은 지역 같은 경우는, 주말일수록 상업지역을 이용하는 수요들이 더 적을 수밖에 없고, 이런 상업지역의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착률을 높이는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런 문제들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현재 상업지역의 공동화 문제, 공실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않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경상북도는 김천혁신도시로 인구를 더 유입시키기 위해 교통, 물류 등 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혁신도시 가운데 가족동반이주율이 가장 낮은 곳, 바로 충북혁신도시입니다.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걸쳐 있는 충북혁신도시의 가족동반이주율은 49.6%, 직원 중 절반이
주말부부를 하거나, 다른 대도시에서 통근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평일 오후 6시, 대형 버스들이 일제히 어디론가 출발합니다. 같은 시각 퇴근한 직원들이
줄지어 걸어나옵니다. 직원들이 향하는 곳은 서울로 가는 통근버스.
행선지는 강남, 양재, 분당, 수원 등 수도권 지역입니다.
이런 통근버스 20여 대가 매일 충북혁신도시를 돌면서 직원들을 출퇴근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성한경/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
혁신도시라는 건 당초 국토를 균형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런 취지로 했는데 당초 취지와도 어긋나고 월요일 같은 경우는 주말에 쉬었다가 출근을 하시기 때문에 출근할 때 차량 대수가 급격히 많이 늘어나고, 또 원룸이라는 데서 일주일 동안 생활하시다 주말에는 또 댁으로 귀가하시는 근무자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 이럴 때는 정말 교통 대란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버스가 대열을 해서 쭉 서 있기 때문에 그게 보기도 안 좋고...
직원들이 수도권으로 퇴근한 충북혁신도시의 밤거리, 적막감이 감돕니다.
[인터뷰] 이지환/ 충북 진천 혁신상인회장
처음에 제가 장사를 할 때 공기업 직원들이 많이 이쪽으로 내려오니까 거기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컸었는데 실제 정주 인원이 적고 저녁 되고 하면 출퇴근 인원이 많기 때문에 사실 점심시간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괜찮았지만, 저녁 때는 많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저뿐만 아니고 여기 혁신도시에서 장사하시는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일 겁니다.
혁신도시 직원 중 3분의 1 정도가 서울 등지로 매일 통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터뷰] 이지환/ 충북 진천 혁신상인회장
공기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어차피 저희 장사하는 사람들이랑 지역 주민들이 같이 상생한다고 생각을 하면 출퇴근 차량도 줄여주시고 이게 당장은 안 되겠지만 점차 1년, 2년 점차 조금씩 줄여가서 나중에는 그게 출퇴근 차량이 많이 줄어들면 저희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공기업 직원들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인터뷰] 이정운/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
수도권에서 통근버스를 타고, 타고 다니는 직원들은 새벽 5시, 6시에 일어나서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타야 하는 환경입니다. 누가 그 장시간을 버스 안에서 보내면서 출퇴근을 하고 싶겠습니까? 그 이유는 아직까지 충북혁신도시가 정주여건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걸 방증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직원들은 충북혁신도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가 아닌 군 지역에 위치해 마치 고립된 섬과 같다면서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정운/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장
다른 혁신도시는 큰 배후도시 안에 있거나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근버스가 없이 충분히 살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충북혁신도시는 배후도시가 없다 보니, 대형 병원이나 대형마트를 가려면 45km 떨어진 청주까지 나가야 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대형마트가 입점이 안 돼 있고요. 그리고 대형 병원도 없습니다. 특히 산부인과가 없어서 그 먼 청주까지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서울 통근버스 때문에 지역 상권이 침체에 빠진 걸까?
공기업 노조는 애초에 혁신도시의 인구가 너무 적은 규모로 설계된 것이 정주 여건이 열악해진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김사혁/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KISDI지부장
혁신도시로 이전은 국가균형발전 계획 자체는 상당히 훌륭한 계획이었고 여러 가지 원대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다만 현실을 봤을 때 전국에 있는 혁신도시들이 지금 이제 정주여건이 굉장히 부족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들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면이 있습니다. 충북혁신도시가 가장 작은 규모로 이전했기 때문에 계획했던 인구에 훨씬 모자라는 3만 명대 인구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해도 여기 있는 인프라는 수요가 없으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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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공공기관 #지방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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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는 상업지역 면적을 너무 많이 햇다는게 엄청난 문제 입니다
LH 에서 부동산 장사를 너무 많이 햇습니다
맞습니다
각 지역에 1개씩이 아니라 진짜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몰아줘야 할 듯 싶습니다. 제비뽑기를 하든 딱지치기를 하든 무조건 몰아주는 것이 지방을 1개라도 살리는 길이라고 봅니다.
빙고 ~~~
마지막에 핵심이 있네요 근시안적으로 출퇴근 버스 없애면 상권 발달합니까? 살기 더 불편해질 뿐이지요. 표 의식해서 시혜성으로 전국에 혁신도시를 뿌려버리니 당연히 어느 곳 하나도 제대로 발전하지 못하는건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장 우리 지역에 혁신도시가 들어오면 뭐든 좋아지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이런 정책을 지지하니까 지역들이 다들 자기 하나씩은 혁신도시를 가져야 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10년이 아니고 100년을 내다 보아야 한다. 혁신도시를 만들지 않았다면 지금 수도권 집중은 더 심했을 것이다.
지당하신 말씀..
대구혁신도시 상가 가보셨나요... 상가입구에 풀이 자라는데..공실률 감 잡히나요..
줄어들고 있어요
@@DAEGUcitizen06 헛소리 마세요
제가 대구혁신도시 키즈입니다 거기서 초중고 다 나왔습니다 물론 대구 혁신도시는 답도 없는 상태라 고등학교는 인근에 나왔습니다 혁신도시 유령도시 맞고요 사람 지금도 정말없습니다
오히려 교통의 발전 특히 ktx가 잘되어 있어 공기업이 이전 하더라도 집은 그대로 서울이나 수도권에 그대로 두니 수도권 부동산가격 폭등이 더 가속화 된 원인 중애 하나 일지도..그렇다고ktx를 불편하게 다시 만들수도 없고.. 수도권 발전을 늦추고 그 돈을 지방 인프라 발전에 쓰는게 일단 해결책이라면 해결책이지 않을까.. 수도권 삶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은 지방으로 이전할지도…
KTX 덕분에 굳이 지방에 터전을 마련할 필요가 없어졌죠
Ktx값 내주셈 초년생이 월급은 작고 유배생활도 하고 출산율 낮은 국가가 맞는지 과연
충북혁신도시의 경우는 4차국가철도망(gtx-a연장) 계획에 포함되어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라...정주여건은 더욱 안 좋아질 것으로...
kbs도 이전해라
그러게 말입니다.👍
규모를 좀 더 몰아죠야 하는구나! 이왕 보내는거 수도권에 있는 싹 긁어다가 지방으로 더 보내자!!
충북혁신도시의 경우 국가철도망(gtx-a)계획에 포함되면서 지금의 버스를 철도망이 해결해 주는데...공기업 정주인원이 과연 늘어 날까...
병원이 없는게 문제죠 ㅠㅠ
애초에 저런 짜잘한 공공기관까지 전부 서울 경기에 있었던게 충격이다!!
그리고 KTX가 근처 있으면 서울에서 출퇴근하지.. 충북도 차타면 서울 금방가지.. 또 부산이 1등인 이유는 KTX타도 서울 졸라멀다... 부산이 살기 좋아서 1위가 아니다
ㄹㅇ 한수원 합격하고도 안간 이유 퇴직하는 순간까지 바다만 바라보다가 기러기 생활할것 같아서, 아마 인국공이 페이를 제외하고도 경쟁률이 센 이유도 지역균등발전 명분으로도 내려않고 버틸수 있는 이유
그러시군요.
지역인들은 감사할 부분도 너무 많더라구요.
혁명적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정부도 못한다고 말이죠.
충북혁신처럼 2개의 군을 합치는게 잘못됌 한쪽에 집중해서 구도심과 연결시켜 더 크게 나갔어야지
구도심과 거리가 너무먼 시골임...송기섭도 힘든일이라함
김천은 진짜 주말이면 텅텅빔 사람이 없던데…
지금은 안그런데요ㅋ
주말에 사람없어서 대부분 음식점 일요일 휴무 ㄹㅇ….
김천혁신은 김천시민들이 많이와서 텅텅비지가않음...사람많아
지금도 빈 상가랑 주말에 음식점 안여는 곳이 많아요
말만 혁신 도시지 솔직히 유령도시에 더 가까움
김천헉신도시는.. 망했음.. 달리 설멍할 말이 없네..
저도 수도권 지역에 사는데 수도권 쪽의 물가가 너무 감당도 안되고 점차적으로 복잡하여, 자취를 하고자 지방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충북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우니까 출퇴근 가능해서 이주를 안하는거지
서울보다 비싼 아파트가격도 한목
서울은 아파트값이 2억후반에서 3억 후반인가바?
김천이야.. 사실.. 경북이라고 해도.. 거이 충청권이고 진천도.....자차로 2시간이면 서울갈 수 있음... 그러니.. 잘 안내려오지..마음만 먹으면 당일 서울 볼일보고 올 수 있는 거리인데... 오히려 부산, 제주는 한번가기가 부담되는 거리이고 왕복이동만 하루 보내는 거리이니.. 아예이사하는게 났다고 생각하는거고..
김천은 구도시 ..혁신도시 두개로 나눠지게되어 인구수도 적은데. 구도시도 상권이 죽었습니다..
ㅋㅋㅋ 누가 유치하래??
졸부들만 노났죠
김천, 나주, 경주 등등... 출장 자주 가는데...
금요일날 출장가면 반드시 일주일전에는 KTX건 고속버스건 예약 안하면 못탑니다.
그 정도로 서울/경기 올라오는 사람 많음.
그리고 신시가지만 저렇게 깨끗한거지 구시가지 가면 아직도 농약, 농기계 파는 가게들이 편의점보다 더 많음.
남북 통일하자!
거짓말 ㅋ
@@user-ey8si1ew4x김천혁신 사는 1인인데 팩트만 썼구만
실질적으로 현재 만족하고 있는 정주여건이라는게 인구 밀집도가 적기 때문인데 이게 인구가 늘어나지 않으면 현재 도시 여건을 유지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인구가 늘어나면 현재 만족하고 있는 정주여건이 사라지게 됨. 만약 인구가 늘어난다고 해도 지역마다 서울처럼 인프라를 개선시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뿐더러 애초에 지역마다 공기업 몇개로 서울처럼 인구 밀집이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건 제2의 서울이였는데 관습헌법이란 개드립으로 수도이전이 무산된 순간 지방은 전부 망했다고 생각됨.
수도이전과 혁신도시는 전혀 별개 사항이지요. 세종시는 혁신도시와는 다르게 신도심만해도 20만명이 되는 지역이지요. 혁신도시는 노무현이 표 받아먹기 위해 전국에 공기업을 뿌려버린 것이죠.
구도심과 합쳐져야 시너지가 나는데 외따로 동그랗게 떨어뜨려놓으니 또 하나의 시골 탄생
저기... 죄송한데....충남혁신도시(내포)는 리스트에 빠져 있는데. 누락이 된건가요?
거긴 혁신도시가 아니라 도청신도시임
헐, 대구,김천 시골구석에 도심과도 멀고 교통,시간 많이걸리는데 그들만의 소도시생활공간으로 대도심과 상생이 되도록 도심과 더욱가까운곳으로 조성했어야지 하는 아쉬움이,
부산 하고 제주가 1,2위 일수 밖에 없는게 ㅋㅋㅋ 부산 제주에서 출퇴근 어떻게 해 ㅋㅋㅋ 서울로 ㅋㅋ 원주에 살았었는데 원주혁신에선 서울로 출퇴근 걍 함... 평일에도 왜냐고... 1시간 1시간30분이면 가닌깐... 안 힘들어 물어보니.. 서울에서도 이정도 출퇴근은 기본이라고 답 하더라 ...ㅎ
대구 사람인데 저기는 아직도 공무원 빼고는 살고 싶은 사람이 아예 없어요....
그나마 대도시인 대구가 희망이다
이케아도 생길 예정이고 코스트코도 있고 롯데마트, 롯데아올렛, 롯데시네마 다 있으니깐...
신세계보단작지만
그래도전국최대 롯데아울렛대구에짓는다고하니 기대됩니다
@@ChoA_AI 신서혁신도시에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신세계백화점 접근성도 좋죠
그리고 전국최대 롯데아올렛이 아니라 롯데몰 수성점입니다.
@@DAEGUcitizen06근처 정평역 부근 홈플러스 자차10분 거리 이고, 방촌동 홈플러스도 가깝고 너무 대형마트가 많음
@@user-rn1mu6oc4o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이케아 무산됨...
대기업뿐만 아니라 사기업도 좀 빼내야지
클러스터화를 하던가
지방에 오면 엄청난 혜택을 주던가해야함
다른 대안이없음
@user-pk8bw8jl4w 지방이 선이라기보다는 서울초과밀화가 악
혁신도시를 전국으로 저렇게 흩뿌려놨으니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생기지 않는거다. 전국에 2개 정도만 지정해서 집중해서 개발해도 사람들이 살고 싶은 선호지역을 만들까말까한데...
지방 인구 분산이 목표인데 뭔 집중?
@@user-pn8eo1qi6l 인구분산이 목표여도 저렇게 공공기관 몇개 딸랑 갖다놓고 혁신도시라고 하니까 인프라 부족하고 결국에 사람이 안모이는거죠
전국에 혁신도시 중 멀쩡한게 어딨습니까
목표는 좋죠 근데 지금 혁신도시해서 인구분산이 됐나요?
@@user-du9rf7yz3k 애초에 혁신도시라는 정책 자체가 지역 민심 포퓰리즘으로 부터 나온거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user-pn8eo1qi6l 네 애초에 하면 안되는거고 할려면 지방광역시 중심부에 더 때려박아야 합니다
어디 시골에다가 건물 몇개 딸랑 지어놓으니까 망하는거에요
지방토호세력과 정치인들 건설업자들 해먹기 딱 좋조
@@user-du9rf7yz3k 나름 잘 되어 있어...제일 문제가...저 버스야...
수도권으로 출퇴근 하게 만드는 버스...저 버스 때문에 대형마트가 저 안에 안 들어가고..
저 버스 때문에 각종 병원 편의 시설이 안 들어가는거야...
원래 3년만 하기로 했는데...징징 거리니까..아직도 저 지랄인거지...
평일에 바글바글 하다가...주말만 되면...전부 수도권으로 가니까...
그냥 광역시 위주+그 주변 부도심 위주로 몰아주기를 했으면 오히려 더 나았을거다.. 부도심에 했으면 주변 광역시로 이어지는 교통편도 개선해주고..
이게 가장 큰문제는 출산률임.....
젊은 사람들 살던곳에서 하던 연애도 하고, 잘맞으면 결혼도 이어지는건데
갑자기 인형뽑기처럼 달랑 들어서 지방 촌동네로 달랑 내려놓으니 이거 뭐 답이 나오나 ㅋㅋ
대학도 이전해야
당장 내려가고 싶다.
혁신도시는 아직까지는 정주보다는 업무지구라보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 도심에 혁신도시를 박아놔야 시너지도 발생하고 도시도 확장될텐데 그냥 흩뿌리기식으로 중소도시 거기다 허허벌판에 지어놓았으니 도심섬이 되버리고 아무런 시너지도 안되는 것. 경북도 김천이 아닌 구미나 포항에 혁신도시를 지었으면 얘기가 달라졌을 것. 충북도 청주 중심으로 혁신도시를 지었어야 했다.
대구혁신도시 사람 없어요 공실률이 거의 90프로 입니다.
공기업도공기업이지만..상위10위권내 대기업들본사를 대표지역에보내는게빠를듯.. 젊기때문에 결혼해서 정착할 확률도높죠..
이미결혼했음 정주여건이안되면 저라도 정착하기싫을듯
그나마 지방 대도시정도는 주변 인프라도 있고 하니 괜찮지만 다른 진짜 지방은 다르지
김천 혁신도시는 주차할곳이없어 ㅡㅡ
수영장 물은 왜 만지는거야 ?
손씻어야죠^^
저 통근버스는 여러분의 세금으로 나갑니다.
대구는 원래 그나마 대도시지만 김천 같은데는 ktx역이 있어서 주말에는 사람 진짜 없음
높은곳의 공통점은 원래 대도시거나 제주처럼 이주안하고는 답없는곳임
공공기관 직원들도 할말없는게 대부분 저런대 이전하면서 특공해서 분양권은 죄다 팔아저리고 수도권 출퇴근 선택한 사람도 많음
10:34 잡초 봐라
지자체 수준이 여기서 나온다
언제 촬영한건지요?
충북혁신도시 국립소방병뭔도 만들고 있고 대학 캠퍼스도 들어오고 저녁때 가보면 거리도 활기차고 젊은이도 많고 장사도 잘돌아가는것같고 살기좋은데요 밤에한번 와보세요 정말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촬영
@@user-ik1yt4mk2b
댓글 쓰는 수준하고는 ㅠㅠ
국립소방병원 지금 짓고 있고 내가 현장확인 대학 두곳 충북혁신도시 캠퍼스 들어와있고 소규모 지만 내가 자주가는 맛집들 항상 젊은이들로 바글거리고 물론 장사안돼는 식당도 있지만 ㅠㅠ
직접가보든가 자료라도 찾아보세요 제발~~~
댓글수준 운운하지말고, 쓰레기 매립지랑 콘크리트 공장 어쩔껀데???????????!!!!!!!!!!!!!
제대로 알고나 있으라고 실상이 어떤지 ㅋㅋ
가족동반 이주율이라고 해봤자 본거지는 그대로 두고 전세입주로 들어오고 언제든지 빠져나갈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대구 기획조정실장님 진짜 똑똑해 보임 >_
김천혁신은 ㅈ된거 아님…?
다들 지방으로 보내자 보내자 하시는데 나는 안갈거고 남은 보내고싶은 마음듯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자고 해야 진짜 지방소멸이 막아지지 않을까요
혁신 필요 없다. 서울이 최고
대전도 혁신도시로 안들어가나요~~
대전은 둔산동 정부청사와 대덕연구단지등이 있어서, 이미 혁신도시와 비슷한 아니 그 이상의 기능을 하고있어서, 혁신도시를 대전에 설치할 필요가 없죠.
김천살지만 김천에선 살기힘듬 부동산임대 현수막이 많이 걸릴수밖에 없는이유는 건물주들이 꽉막힌사람들이라 월세가 대도시보다 비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사하면 다 처망함 인구는 적은데 자영업할려는 사람들은 월세에 디져남
그러니 빈건물들이 많고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유령도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남혁시도시 내포시도 촬영해 주세요 아직 공기업은 없지만 2차 공기업 내려오면 정말 좋아요
도시가 먼저 만들어져 정주여건도 좋구요 인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요
2차 공기업 내포시로 와주세요
김천은 올래 그자리가 아니지 김천 구 도심과 연계 되는 자리 였는데 정치적 이유 때문에 자리가 바뀐게 망이지 그리고 공공 기관 애들 시골이라 무시하고 주말 마다 서울로 처 가는게 땅값 임대료만 올리고 ㅋㅋㅋㅋㅋ 애착심 따위 없들것들이 불평만하네
원래
김천 근처로 간거 자체가 ㅋㅋㅋ
북삼이나 약목에 들어서야 했음
ktx역도 북삼쪽에 들어갔으면 되었음
혁신들어서고 오히려 김천은 망함
김천은 대전쪽과 충청쪽으로 시너지 내는 쪽으로 개발해야 했음
청주국제공항이 유령공항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활성화된 공항이다
시간이 지나면 분명 해결이 될거다
지방 발전은 민간기업 유치가 활성화되고 기업들에게 혜택을 줘야 이뤄지는거지. 공기업과 공공기관 300여개를 본사 이전을 해버리면 장기적으로는 지역 학생들 위주로 신규채용이 되어서 이전한 지역의 카르텔화 되어버린다. 대구에 가면 대구사람들로 채워져서 나중에 우리가 남이가식으로 부정부패 심해진다, 마찬가지로 부산에 간 남부발전, 진주 LH주택토지공사, 전라도 한전본사 등 각 지역에서 카르텔이 형성되어 공기업 부패 심해지고 나라도 망합니다. 차라리 수도를 세종시로 완전 천도하든가. 공공기관 본사들을 세종,대전에 다시 모으든지. 어차피 원래 공기업 지역지사들이 전국 곳곳에 이미 퍼져있는데 본사를 왜 무리하게 지방 곳곳에 분산시켜서 업무효율 떨어지게 하고 청사 새로 지으면서 세금 날려먹냐고 ㅋㅋㅋㅋ
본사 세금 지역이 먹어야되거든
@@subaragi_네. 한전 전남대 카르텔은 이미 유명해요
노무현이 표 받아먹으려고 나라를 망친 것이죠.
@@subaragi_전남대 전기공학과가 한양대 하위과랑 겹친다고 하면 이해 가시나요?
대구 진짜살기좋습니다. 대체로다만죄하더라구요
혁신도시 신도시 모두 LH가 도로를 너무나 좁게 만들었어요 차량 수가 월등히 많은데 인도는 엄청 넓게 해 놓고 차도는 일부 대로를 제외하고 차선이 1,2차선으로 너무 좁아 우회전도 어렵고 100프로 LH의 좁은 시각으로의 도시 계획 설계 실패 입니다 그 당시 노무현 정부의 졸속 정책이었습니다 지방 도시 소도시의 여러 제반 문제도 고려 했어야 합니다 또 가구수와 인구에 비해 상가 용지도 너무 많이 빼어 반이상이 건축하지 못한 상업용지와 건물 공실 상태입니다 도로도 다시 넓히고 추가적인 대책을 혁신도시에 추진해야 합니다 혁신도시를 살리려면 지방 혁신도시 곳곳을 집중 투자 인프라 시너지를 가져오게 해야 합니다
김천에서 근무하는데
별루임
찍어 내리는거?
2차 공공기관 이전하면 지금보다 두세배는 좋아진다
처음 나온 대구, 경북김천 혁신도시 두 곳 모두 지내 봤는데
대구는 아무래도 대도시라 그나마 괜찮은데 경북 김천은.. 너무 없음 뭐가 없어도 너무 없음
그리고 가장 큰게 학교라고 생각함
대구 혁신도시 대형마트 너무 많죠?
회사를 때려치워라 징하다 서울에서 충북까지 통근버스 출퇴근ㅋㅋㅋ 독하다 독해
충북혁신도시는 가장 규모가 작은 껍데기들만 들어온 원인 + 기존 도시 시가지 근처가 아닌 쌩 논 밭 산속에 (처) 지어놔서 더 환장함 ㅋㅋㅋ 무엇보다 공기업 2차? 이전은 충북혁신도시에 가장 알짜기업들만 입주시켜야 한다 ㄹㅇ . 또는 기존 청주시가지쪽이나 오송 오창 인근에 지어야 한다 반드시
솔직히 김천 혁신은 대구와 통합 해야됨
도로공사 본사 김천혁신도시주말되면유령도시되는것 은 각직원들 은회사버스제공하는버스타고감
충북혁신도시는 처음 설계부터 잘못되었다.
상업시설이 쓸데없이 너무 크게 설계되었고, 기본 집객시설이 가동될수있는 최소한의 인구조차 확보가 불가능한 여건이었다.
결국 지금 충북혁신도시를 살릴려면 서울에 있는 국립대학교 1~2개를 이전시키고 공무원출퇴근버스를 없애야만 가능해진다.
4차 국가철도망(GTX-A)계획에 포함되면서 향후에는 출퇴근버스 없어도 철도로 서울,수서,성남,용인,동탄,청주 등으로 이동이 편해지면 정주 인원은 더 줄어들 것으로...
@@ness1225내생각이랑 동일
누구맘대로 ㅎ
야그럼수도권으로다시이전할까? 수도권집중화가 얼마나심각한문제인지 모르냐? ? 점점이제민간회사도 지방으로이전해야함
정주인구 20만의 대규모로 추가이전 시켜야 한다.
난 땅도없고 그냥 정치적인 이유나 이것저것 이해관계 따질것 없는 사람임.
혁신도시라도 생겨놓으니 원주민이 그나마 구시가지 80년 90년대
지어진 후진건물이나 인프라 대신 나름괜찮은 조경이나 주택들이 들어서서 완전 만족함.
모든 돈이나 이점들은 전부 서울 수도권이 다 빨아가는데
지방에 이딴 작은 인프라하나 양보못한다는거는 절대 있을수 없고 반드시 해야하는 정책임.
공기업 지방이전은 최악의 포퓰리즘 정책이다. 지방이전에 따른 청사 신축 등 엄청난 예산이 낭비되었고, 각 지방으로 흩어짐에 따라 비효율이 극심해 지게 되었다.
상가지역을 너무 크게 지었죠
수도권 과밀이 심각한건 알겠는데 왜 일개 월급쟁이인 공공기관 직원들이 나라를 위해서 강제로 기러기 생활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이 얼마나 전체주의적 발상인가
셔틀버스 기름값 이런게 돈 낭비 세종 처럼 되지말길 광역시급으로 나누는게 맞는듯
대구 수성구쪽은 서울 강남 다음으로 학군이 가장 센지역중에 하나죠... 아마도 지방에서는 가장 학군이 센지역일듯.. 대구 혁신도시는 교육이나 병원등이 나름대로 괜찮은듯.. 가장 문제는 자녀 교육문제고, 그다음이 건강등 병원문제, 오페라 영화등 문화문제등이 있겠죠... 김천이나 충북진천신도시는 그게 쉽지 않잖아요...서울의 중위권 수준의 교육도 힘들죠 저곳은...
대구는 그냥 뭘해도 일본현 촌동네.
일본 충성도랑 매국 학구열이 높겟지. 강남하고 비비기는.. 무슨개뿔 ㅋㅋ
혁신도시중 성공한사례가 몇군데나될까?기존도시에 딱붙어있는구역말고말야.
전북혁신도시 마찬가지 휑~
ㅋㅋㅋ 인프라 없이 유배 보낸다고 해결이 되냐?? 돈만 쳐붓는 꼬라지지
대구혁신도시는 교통이 가장 문제다. 지하철, 버스로 출근의 거의 불가능함. 빨리 혁신도시 노선이 결정되야 할텐데 정치권은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진주 혁신도시는 정말 살기 좋은데..
진주 혁신도시 소재 공기업 직원들은 수도권 접근성 가장 떨어지는 지역이라 왜 우리가 진주로 끌려왔냐고 한탄 많이 합니다
@@user-kx3yh3fg9i 그것이야 정부 정책이니 어쩔 수 없는 것일 것이고, 저는 진주 혁신도시는 지역민으로써 살기가 좋다고 한 것 뿐입니다.
맞음 저기 근처 해봤자 진천 밖에 없음 거기에 아무런 인프라 없음 애시당초 청주 근처에 만들어야지 그 먼 시골 구석에 갔다놨으니 그럴만하지 진천 가봐라 머 있는지 청주랑 차원이 틀림
부산은 좋습니다
김천 ?
혁신도시의 원레의 취지는 매우 고무적이다 하지만거기엔 두세가지의 허점이 도사리고 있다
하나는 도시인프라를 공무원이나 공기업으로만 채우려는 시도이다 도시의 형태가 비정상적모습이된다 두번째 인구감소추세에서 인구를 요리조리 이동시키면 우습다 인구를 자연 증가로늘려야되는데
이것도 만만찮다
세번째는 공기업 외에
글로블 기업을 스스로 창출해서
도시간 경챙력을 키워야한다
울산의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 같은것이다 울산은 원래촌동네인데 어떻게해서 백만이 넘는 도시로 급부상했나매리트있는 아이템을
스스로 만들어 내지못하면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로서 실패하게된다.
가족끼리 다 안 내려오면 해고하는 수밖에 없지 않나???? 애초에 공기업을 지방 이전하려는 목적이 뭔지 생각 해보시길....
3:44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말 다 개구라다. 대구혁신도시로 이사 온 사람인데 무슨 근거로 주거환경이 가장 좋다는지? 내가 보기엔 대구혁신도시보다 전주혁신도시 주거환경이나 상가가 훨씬 발전했고 살기 좋아보이더라. 당장 카카오맵 켜보고 확인해봐라 대구혁신도시가 도심 핵심지역이라고? 교통, 교육, 문화 복지, 의료시설 소외지역이다.
내가 반야월 사는데 이마트, 영화관 있는 롯데마트, 코스트코 있는데? 뭐가 문제임
@@user-rn1mu6oc4o 할렘가에 마트 영화관 있으면 문제 없는거임?
공무원 출퇴근 버스도 세금으로 태워주는거 아니냐ㅠ 가끔가다 한번 가는 대형마트 병원때문에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것도 독하다
차라리 지역 대도시 부근에 혁신도시 만들었다면 그나마 좋아겠지만 서로 자기지역에 혁신도시 만드려던 지역 이기주의가 결국 이도저도 아닌 도시가 됨
김천은 진짜 최악임… 공공기관 주민들 살라고 만들어놨는데 그지역 원주민 텃세만 가득하고 영화관도 여름에 에어컨도 안틀고 동네후지고 할거하나도없음
ㅇㄱㄹㅇ
지방균형발전으로 옮긴건 잘한건데 인프라도 설계해야지
지역이기주의 끝판왕 ㅋㅋㅋㅋ 저거 지역인재랑 회사 균등분배하자닌깐 기존지역에서 반대함 ㅋㅋㅋ누가보면 삼성이랑 산학협력한줄 ㅋㅋㅋ 그리고 저기 인터뷰한 직원들 ㅋㅋ 백퍼 주말에 서울로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쓴다 회사 이름달고 나와서 솔직하게 말못하고
진주 혁신도시 금요일날 와서 보세요~~ LH본사에 출발하는 버스의 수를 보면 기가 찹니다. 직원들 혁신도시에 거주하라고 특공으로 집도 주고 기숙사등의 숙소를 지원해주는데도 전세버스까지 계약해서 국민의 피같은 세금 낭비하는 모습을 보면 열불이 납니다. 아파트 분양가로 받아 P를 억대 붙여 지역민에게 팔아먹고 불노소득을 누립니다. 그런 직원들 전수조사해서 징계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LH 는 해체되어야 하는 종양같은 공기업의 전형입니다.
와....진짜 토착민 마인드에 소름이 돋네... 공공기관 사람들도 거주와 이동의 자유가 있는 국민인데 조선시대 이동의 자유가 제한된 노비 취급을 하고있냐
@@shk287 그래서 그렇게 내부정보로 사돈팔촌 모아 부동산 투기하고, 퇴직하고 전관예우 받아 설계에 감리에 니들끼리 나눠먹고, 엉터리로 해서 철근누락아파트 만들었냐? 천인공노할 것들~
솔직히 이전한 서울 호구들이 지역에 바가지라도 돈써야하는데 서울 올라가니 아니꼬운 거자나요ㅎㅎ
@@pako-if4on 그래 서울 살던 사람이 타의로 지방에 와서 불편을 겪는건 이해한다만은... 그럼 서울 가는것만 지원하면 되지 아파트 특공 받아서 피받고 팔아치우는건 왜 당연하게 생각하냐? 서울에 가는게 배아픈게 아니라 국민 주거환경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존재하는 공기업이 주택가격을 올려 주택가격 폭등에 일조하는 행위를 당연시 하기에 악덕기업이라 하는거다. 너야말로 서울에 산다는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헛소리나 하지마라... 어차피 다같이 망하는 거다.
ㅋㅋ
떠나는 말든 알빠노? ㄹㅇㅋㅋㅋㅋㅋ
그저 꺼어어어어어어어억
출퇴근 버스 줄여달라는건 너무 본인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마인드인데 ㅋㅋ
정말 화가 납니다 공공기관 집근처로 발령 내주지도 않고 관사도 안주고 임대 세물건도 별로 없고 애초에 이런 도시 설계할거면 주택을 널널히 만들던가 정권마다 바뀌는 이런 혁신도시 정책 때문에 발전도 끊기고 인사이동시기 운없는 공공기관 사람들만 유배생활하고 벌써 10년이나 되어가는데 사기업은 거의 이전이 없고 특정 신분인 사람들만 희생해야하는 정책이 화가 납니다
유배....니들은 그렇게 정의하고 있으니 억울한거지..그냥 니들에게 저기가라 이렇게하니 보내기위해서 어느정도 인센티브주는거지.. 인센티브는 당연한거고 지역가서사는건 억울한거냐...억울하면 사직하면된다.. 새벽에일어나서 버스에서 시간보내는게 억울하면 이사오면되지..그건 싫고 양손에 떡 다 쥐려고만하니..이딴 개소리하는거다...집이없다고..난 너말 어찌느껴지냐면 싸게 니들에게 분양해서 비싸게 팔수있게 만들어주지않는다고 칭얼대는 소리로밖에 안들린다.. 무슨 정의롭고 이성적인것인것마냥 적어놨는데 지역으로 보내는 취지에 전혀 공감안되는 헛소리적어뇠네..
경북 혁신도시는 김천 말고 도청신도시로 갔었으면 더 좋았을 듯
공기업이 지방으로 여럿이전되면 지방이 그나마 질좋은일자리가 망하진않음. 그리고 서울 수도권은 공기업이 다떠나도 워낙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등의 인재가많아서 대기업이 자동으로 몰리는곳이라서 망하진도 않으니, 공기업의 지방이동은 옳은정책임
생각이 짧은게 물이라는걸 사용하는게 좋아보여도 불씨가 다른곳에 있는데 물낭비만 하면 뭐하나요. 그리고 공기업 싫어함. 게다가 병원 마트 과밀도 현상도 혹해서 생겨나는것이고 병원만 많으면 이를테면 어거지 환자만 생기는축밖에 안되고(복지사 프로포졸도 마찬가지) 없는사망도 만들어지는 판국에 진정성 있는 일반회사들이 발전돼야 도시혁신도 가능한 것임. 제가 알기론 공기업 아니더라도 지방처럼 단순반복공장 말고 수도권에는 여러분야 공장 및 산업회사들이 잘 활성화 된걸로 암
통근 버스 없야됨 무슨짓인지?
지역 내의 과제 : 세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동아시아시민교육 클러스터 코디네이터, 국제기구 설립, NGO 설립, 국제학교 설립, 독서교육시스템 문화공동체 혁신
닭쳐라
대구??저기 금요일밤에가면 서울로 다가던데 ㅋㅋㅋ잘못나온듯..직접금요일밤에가봐요..장사가안됨..뉴스잘못된거같다
홍보성 뉴스니 직원들 인터뷰 내용도 그렇고
@@pako-if4on 취재를 거짓기사를 넣는건지몰겠네요 ;;;;
혁신도시는 무슨 유령도시지 ㅋㅋㅋ
혁신도시 뭐가 혁신이냐
건물이 졸라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