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기전에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라해서 뭐야?또 인어공주2인거야?했는데..이렇게 어퍼컷님 리뷰로 보니까 완전 다른 느낌..나쁘지 않은데?ㅋ차라리 제목을 다르게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예전에 두 주인공들이 너무 멋지고 유명해서 그게 떠오르니 어쩔수없이 비교가되니 실망감이..근데 또 어찌보면 이것으로 이슈가 되어 궁금증으로 접하는 경우도 있을듯도하네요ㅋ여하튼 괜히 이유없이 안먹어~하던 음식을 어퍼컷님이 맛있게 차려주셔서 덕분에 잘 먹고갑니다.ㅋㅋ요거 괴안네요ㅋ
어릴때는 아버지의 가래침 뱉고 껄껄대는 소리 듣는게 진짜 화나고 짜증났었져 그러다 나도 나이먹고 나니 한가지 생각이 들게 되더군여 저분이 내 곁에 영원이 있을수 없다는 사실을 그 생각때부터 아버지의 그 가래침 뱉는 소리에 아무감정도 생각지 않게 되더군요. :함께하지 않을 그 순간을 떠올려본다면 그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상기하게 된다는말 지극이 공감 갑니다.
안젤리나 졸리나 브래드 피트의 전작 이미지가 넘 강렬해서 가능한 아류작 느낌을 지우고, 영화의 명성과 관심을 땡겨 오면서도 또 한편으론 별개의 작품으로 어필하고싶은 제작진 입장에서는 저런 캐스팅이 딱히 pc를 위한 거라기 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 같은 느낌이긴 함
@@tydedjj007정통성을 따지는게 웃기네😂 그냥 간단해 유명한 원래 작품이 외적인부분이 많이 강조가 된 케이스라 당대 핫한 남여 배우라 상대적으로 같은 이름 달고 나왔는데 그 정도 급은 아니더라도 일단 최소 핫한 남여의 액션!! 생각하고 기대하는게 당연한데 둘다 안핫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지 ㅋㅋ 이것도 이해못하면 진짜 능지 떨어지는거임. 물론 이런것도 결국 작품성과 재미만 있으면 커버될수야 있겠지만 외적인거로 평가절하 당할수있는게 현실임. 왜냐? 아까도 말했지만 이 작품은 섹시 남녀 배우의 액션이 주된 포인트 였으니따 😂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바로 보기 링크
zrr.kr/ObWQ
어퍼컷햄 저번에 올린 더 베어 몰아보기가 짤렸는데 어케된거죠? 제 최애 작품인데 올려주이소ㅠ
화질... 왜 1080만 남기고 가셨소...
어퍼컷 님이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은 그냥 믿고 봅니다 ㅎ
그이즈먼들~ 일상이 힐링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드라마도 재밌네요 ㅎㅎ
어퍼컷튜브님 리뷰도 최고!!!
감사합니다~~
Kudos to you, it was only released yesterday and you already have a video about it
너무 기대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어퍼컷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냥 미스터 앤 미세스스미스 안붙이고 별개의 작품으로 하는게 더 나았을듯
ㄴㄱㅁ처럼??
그러면 나쁘지 않았을듯 배우들은 좋은데… 도날드 형도 괜찮고 저 여자 배우도 전작에서 역할 좋았는데… 그래도 에이자 곤잘레스~
확실히.... 인종이 변했고 배우가 바뀌었고를 떠나서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라고 했을때 경력자 킬러부부가 다쓸어버리는 총질 혹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잠입하는 액션을 기대하게 되는데 그거 생각하고 봤다가 아쉬워지네요
아니 여주인공 와꾸도문제고 남주 흑인으로 ㅋㅋㅋ 시발 진짜 미국 정신나가버리는듯
동양 흑인 pc...백인들은 주연인줄 ...다 죽임
어퍼컷에서 보고 정주행으로 봣는데 재밌고 세련됬고 음악 배경 장소 최고네요
마야 어스킨? 처음보는 배우인데 엄청 매력적이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도널드 글로버 + 히로 무라이 연출 조합이라 일단 기대 되었던 작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올해능 프라임비디오가 심상치 않네요😮
나오기전에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라해서 뭐야?또 인어공주2인거야?했는데..이렇게 어퍼컷님 리뷰로 보니까 완전 다른 느낌..나쁘지 않은데?ㅋ차라리 제목을 다르게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예전에 두 주인공들이 너무 멋지고 유명해서 그게 떠오르니 어쩔수없이 비교가되니 실망감이..근데 또 어찌보면 이것으로 이슈가 되어 궁금증으로 접하는 경우도 있을듯도하네요ㅋ여하튼 괜히 이유없이 안먹어~하던 음식을 어퍼컷님이 맛있게 차려주셔서 덕분에 잘 먹고갑니다.ㅋㅋ요거 괴안네요ㅋ
소올직히 처음에 나왔던 부부가 주인공이 아닌거에 조금 실망했지만 보다 보니 또 주인공 부부에 정이 가네요 ㅎㅎ 24분동안 몰입감 있게 보기도 했고 스토리도 재밌는것 같네요! 좋은 드라마 추천 감사합니다🙇🏻♀️🤍
어퍼컷님이 설명을 잘해줘서 그런가 엄청 명작처럼 느껴지네요. 궁금해지네.
첩보물 킬러물 너무 좋아하는데 내취향이다 드디어 👍
디게 뭔가 잔잔한.. 비포 앤 애프터 같은.. 로맨틱, 액션, 다큐, ... 스릴러.. 뜬금 덱스터 같은 ... 아 막 이래저래 섞여 있는 처음 접해보는 장르네여ㅎㅎㅎㅎ
편집 진짜 맛있다...
재밌네요 ㅎㅎ
해외 작품들에서 중국음식 박스누들 이런들이 언급 되던것이 이제는 코리안 바베큐가 언급되는게 사뭇 신기하네
전세계가 한국에서 만든 핸드폰을 쓰고 한국문화, 음식, 영화, 음악 없으면 하루라도 견디지 못할 정도로 한국이 발전했죠 신기할 필요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good' Korean bbq 좀 웃겼어요.
@user-sm7er6sb4c 2찍이냐 한국 미국 제품쓰면서 반일하면 안되고 민주당지지하면 안되 매국노냐 아님 독재자야 뭐하지마라는게많아 2찍들은 민주주의나라에 독재자 추앙하는게 2찍들이야
@@user-tz7wz6yl4f하루라도 못견디는 건 오버아니냐 ㅋㅋ
@@user-tz7wz6yl4f해외 어디에서 한국이 만든 폰을 주류로 씀?
선생님 어떤 장르도 감동적인 로맨스로 풀어내시네요.. 감탄!!
생각보다는 일상적인 내용이 많아서 괜찮은거 같네요
한번 봐야할거 같아요
어릴때는 아버지의 가래침 뱉고 껄껄대는 소리 듣는게 진짜 화나고 짜증났었져 그러다 나도 나이먹고 나니 한가지 생각이 들게 되더군여 저분이 내 곁에 영원이 있을수 없다는 사실을 그 생각때부터 아버지의 그 가래침 뱉는 소리에 아무감정도 생각지 않게 되더군요. :함께하지 않을 그 순간을 떠올려본다면 그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상기하게 된다는말 지극이 공감 갑니다.
저도 아버지의 시도 때도 없는 방귀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짜증이 났지만,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ㅠㅠ
와~ 차일디시 감비노 라니.... 당장 봐야겠쿤~
감비노는 진짜 못하는게 뭐냐
초반에 와 미쳤다! 싶다가 갑자기 김빠짐… 내용 자체는 재미있는데 기대했던 장르가 아니라서 아쉽게 됐어요 제목과 초반 영상때문에 낚시당한 기분? 하지만 어퍼컷님 덕분에 시간낭비 안해서 넘 다행입니다 👍🏻👍🏻👍🏻
진짜 재미있었어요.
대단한 안목을 지니셨군요.
나레이션도 훌륭합니다.^^
남주인 도널드 글로브는 스파 홈커밍 마션등에 나오고 차일디쉬감비노라는 예명으로 파격적인 음악도 한다 굉장히 다재다능하며 현지에선 천재취급 받는 매력적인 사람이다 혹시 맘에들었다면 애틀란타를 꼭보시길
어디서 본 거 같았는데, This is America 부른 친구군요..
천재호소인
남주 노래만 알고 작품은 많이 안봤는데 목소리 엄청 좋네요
아엄청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둘이잘맞네
통화는 녹화가 아니고 녹음입니다ㅋㅋ 잘보고있습니다
와우😊
우리 드라마였으면 죽이다 사랑하고 이별했다가 다시 사랑하겠지? 주재 소재 전개방식 자유로움의 상상력이 너무좋다. 마지막 BGM역시 굿~
어퍼컷님 한가지건의사항이있습니다
얼마전 지금삭제된 킬러의 리뷰를 재업로드 해주실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킬러 리뷰의 후반부 어퍼컷ㅇ님의 해설이 가 너무 가슴에와닿는 힐링이었습니다 잠깐이라도 올려주시면 다운이라도 받겟습니다 부탁드립니다 ㅠㅠ
미세스 스미스 무슨 스탠포드에서 생명공학 박사할거같이 생김.
이런분위기가 호불호가 좀 타는거 같아요..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액션 한스푼씩 들어가고 주인공들 외모가 비교적 평범한.. 근데 몰입시작만 되면 못 멈추는 분위기라 전 너무 좋아요. 이런 분위기만이 주는 몰입감이 있달까.
공감해요
기생 오래비 꽃미남과 못생긴 여자가 물고 빨고 우는 케이 드라마가 호불호는 더 타죠 😂😂
제인 달리는거 이상하게 멋있어요 ~ 정말 열심히 달리심
넵..
조금만 기다리겠습니다
😊
재밋당
와 미쳤다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맞나요??!
아마존 주식 팔아야겠다...
아니요
같은 원작이 맞나..
나의 스카스가드가 초반에 ㅜㅜ
맨 처음 죽는 커플이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졸리가 연기한 그 부부인듯 ㅋㅋㅋㅋ
워워 뭔 단역으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랑 존 터투로가 나오냐 ㄷㄷ 폴 다노도 설마 단역인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나와서 좋아했는데 바로 죽네
내말잌ㅋㅋㅋㅋ😂
애틀란타부터 감비노는 항상 호감
흑인x황인 보면 은근 흑인남성x황인여성이 황인남성x흑인여성보다 많은거 같네요. 이거도 은근히 스테레오 타입화 된걸지도😅
예고편을 보고 배우들이 맘에 안들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묘한 매력이 있네요
영화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를 드라마로 잘 만들었네요.
어글리 커플 이란 제목이 잘 어울릴듯!
왕좌의 게임 리뷰 부탁드립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생각납니다,
도날드 글로버 너무 멋있다..
둘 다 ㅈㄴ 매력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다.
부부클리닉이네요 ㅎㅎㅎ
여기 배깔고 주말을 즐기는...에헴
애틀란타 보고 왔더니 또 여기 계시네 ㅋㅋㅋ
몇화에서 몇화까지 내용인가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나오자마자 죽는다고...?
백인남성따윈 더이상 주류가 아니랑께 !!
재밌을듯
아~ pc에 노이로제가 걸렸나 영화에 나온 졸리와 빵형의 이쁘고 잘생긴 주인공은 어디가고 동양인 흑인 그나마 안이쁘고 에효~
제작자 인터뷰를 보니까 이 둘을 스파이계의 우등반에서의 열등생이라고 설정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이 드라마를 더 잘 이해하게 됐어요
보다말고 읭? 하고 차일디쉬 감비노 검색하니까 남주인공이네 ㅋㅋㅋ
리뷰만보면 너무재밌는데? ㅋㅋㅋㅋㅋ 역시 형님이십니다
드뎌 리메이크 나오는군요 주인공 에이사 곤잘레스? 기대 됩니다
"당신이 입으로 좀.. "에서 처음으로 피식 했네.. ;
빵형과 졸리누나의 택티컬 전투야스씬을 잊을 수 없다
제목을 대사에 나오는 킬러의눈으로 했으면 좋을듯
7:41 충격....!!!!!
안젤리나 졸리나 브래드 피트의 전작 이미지가 넘 강렬해서
가능한 아류작 느낌을 지우고, 영화의 명성과 관심을 땡겨 오면서도
또 한편으론 별개의 작품으로 어필하고싶은 제작진 입장에서는
저런 캐스팅이 딱히 pc를 위한 거라기 보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거 같은 느낌이긴 함
스미스라는 성은 암호명인듯 초반에 죽은 백인 부부가 오리지널 스미스 요원들이고 영화판 브래드와 졸리를 묘사한듯 하고 그들이 조직을 피해 도망치다 끝내 사살되고 새로운 스미스 부부 요원으로 뽑힌게 저 드라마의 주인공인걸 초반에 묘사한듯. 세대 교체 같은.
이거 몇화까지 내용인가요?
꿀잼인데❤
디즈니의 개뻘짓 때문에 자칫 평가절하되기 십상인 피씨주의
개인적으로 딱 이정도면 피씨 마지노선으로 즐겁게 감상할만 하네요.
서사를 아예 무시한 디즈니 마블이야말로 선택과 집중해서 공격해야 할 대상이죠.
이런 웰메이드까지 건들면 논점이 흐려짐.
ㅇㅈ원작이 뭐 마블이나 007처럼 엄청난 정통성을 가진것도 아닌데 뭔 pc타령인지ㅋㅋ
오히려 기존에 안젤리나졸리, 브래드피트 존재감이 너무커서, 걍 😂인종바꾸는게 더 탁월한 선택인것같음
이런 pc는 환영이지
@@tydedjj007정통성을 따지는게 웃기네😂 그냥 간단해 유명한 원래 작품이 외적인부분이 많이 강조가 된 케이스라 당대 핫한 남여 배우라 상대적으로 같은 이름 달고 나왔는데 그 정도 급은 아니더라도 일단 최소 핫한 남여의 액션!! 생각하고 기대하는게 당연한데 둘다 안핫하니까 그렇게 생각하는사람이 많지 ㅋㅋ 이것도 이해못하면 진짜 능지 떨어지는거임. 물론 이런것도 결국 작품성과 재미만 있으면 커버될수야 있겠지만 외적인거로 평가절하 당할수있는게 현실임. 왜냐? 아까도 말했지만 이 작품은 섹시 남녀 배우의 액션이 주된 포인트 였으니따 😂
시작하자마자 골로 가는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첫장면 반동을 얼마나 잘케어하는 설정인거냐... 시몬스 침대급 무반동 연사네 ㅋㅋㅋㅋ
그 반동 잡느라 여주 볼까지 떨리던데 아닌가
직업이 저거인데 사격연습 오질라게 했겠져
@@jamespark_ 그래도 저렇게 견착하고 잡는데 저정도 떨리는건 뭨ㅋ
100발 연사 ㅋ
이것도 재밌는데 ㅎ
처음 죽은 부부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ㅠ.ㅠ
처음 저격총 맞은 그 배우는 점점 사망전대로 가는건가요!
맨 앞에나오는 여주인공 누구죠 많이봣는데??
지미팔론에서 나와서 홍보도 하고…광고도 좀 하는거 같던데 (저 미국 살아요 🤣)드라마도 재밌어보이고…??? 봐야되나
감비노 ㅋㅋㅋㅋㅋㅋ
피트줄리 미미스가 레전드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영화처럼 큰 액션이 없는게 아쉽네..
저레서 전직 요원들에 안전을 위해 총기사용 허가를 하는건가
비주얼 다운그레이드
어퍼컷은 업로드 시간도 똑똑해 매번 볼 타이밍이 좋달까
오그라든다 살살해라
처음에 보고 과도한 pc가 원작을 망쳐놨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보고나니 원작과는 별개로 잘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작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 오히려 악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pc때문에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나오던데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은근 조연으로 나오는 배우들 보는 맛이 쏠쏠 ㅎㅎ
22:30 나오는 노래가 뭐죠?
스타스가드 부부가 죽자마자 아~~~하면서 손절함 !
여기! 아직도 여기를 외치며 여기를 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묘하네요... 진짜 노부부같아요. 케미가 장난 아님. 매력있네요
만달로리안 짤렸나요?
영화는 진짜 스타를 이용해 만든 세련된 작품이라는 느낌이 드는데
드라마는 진짜 그냥 미국 드라마 같네
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 뭔가 부부끼리 속이면서 터질때 그 긴장감이 꿀잼인데... 이건 먼저 위장결혼으로 시작하네요.. 이 부분은 아쉽네요...
이름만 같은 다른 작품인거죠...?
으 너무 아쉬워
집중이 안되네요ㅠ
아마존 이라서 볼수는 없넹…
제목만 빌려온 거 아닌가
입으로 해줬다
내용 자체는 영화랑 완전히 달라서 그냥 이름만 같은 완전 다른 작품처럼 느껴지니까
pc니 뭐니 해도 캐스팅이 그렇게 문제 될건 없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