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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 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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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9K

  • @jimmykim24
    @jimmykim24 Před rokem +412

    여진-말갈-숙신-동부여로 계보가 올라가죠. 부여를 우리 역사로 생각한다면 여진을 오랑캐 취급하면 안된다는 관점, 동의합니다

    • @user-xe8wl6rt7l
      @user-xe8wl6rt7l Před 10 měsíci +14

      당신 전공인 철학이나잘하시요 여사까지 그건 역삭자들에대한모요기다 이제 당심의시대는 끝났어

    • @user-vh2rh3xl9k
      @user-vh2rh3xl9k Před 10 měsíci +4

      @@user-xe8wl6rt7lㅡ

    • @user-pp7nj9bt3c
      @user-pp7nj9bt3c Před 9 měsíci +5

      Jurchien=숙신=여진=유르친=유신=주신
      오랑캐 맞아요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 Před 9 měsíci +52

      ​. 주류역사학자가 한게 뭔데요? 일본이 써준거 받아 적은거? 에라이!

    • @user-fd9go6rf2v
      @user-fd9go6rf2v Před 8 měsíci

      ​​@@user-xz4zc1cq8u멀 알고 씨부리냐. 모르면 닥치고 있어. 타율성론 극복 한다고 끊임없이 내재적발전론 연구한게 주류 학계임. 어디서 환빠 유튭 보고서 아는척하긴.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Před 5 měsíci +41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거란에 대한 가장 많은 자료는 청나라가 제작한 청연사라는
    청황실에서 직접 제작한 역사서인데요
    이 청연사에는 거란이 아니라 구련이라고 발음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고려겨란 전쟁때 소손녕과 서의장군이 대좌해서 나눈 대화가
    드라마등내용과 달리 구려 적통이 누군지를 밝히자는 내용이 주류인점.
    고려나 구련이나 모두 구려 즉 고구려를 계승한다는 의미이며 이 점을
    서로 주장하는데 우리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화부분 입니다.
    놀라운점은 소손녕이 발해(당시 이름 금나라)를 동족간 합병으로 주장
    햇다느 사실이며 고려또한 그 대상이라고 주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실재로 청나라가 중국을 점령하면서 고토수복이란 단어를 쓴 자체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데요 고려말 최영장군의 중국정벌군(위화도회군)의
    출병 제1 단어가 고토수복이었다는사실입니다.
    우리가 만주족이란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실재로 DNA조가결과
    99.99%일치한 사실은 그 과학적 증거가 됩니다.
    현재 우리 韓국은 조선왕조로인해 반짱개로 세뇌,최면된 상태입니다.
    새해 모쪼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vipsrocket
      @vipsrocket Před 5 měsíci

      고릿-적 이란 단어가 있는 처럼, 나라이름 리를 잘못 발음한 게 려 입니다.
      그러므로 고려의 원래 발음은 고리 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금나라가 신라 김씨에서 유래된거만 생각해도 될 문제임.

    • @khankorea3938
      @khankorea3938 Před 5 měsíci

      @@vipsrocket 고기가 아니라 구리입니다. 청동검을 구리검이라고 말한거 아시나요? 구리는 당시 귀한 보석으로 금류로 인식했고 구려란 금의 다른 뜻이며 금이란 황금 금도 있지만 金짜를 자세히보시면 가운데 왕짜가 있고 왕짜의 근원은 바로 호랑이이마 그림이죠.한자는 형상문자인거 아시죠? 구리 구레 구려 다 같은 류어로써 금으로 총칭되죠 그래서 금나라 금씨(김씨/조선시대)나라이름 성씨로 쓰는 유일한 민족이죠 참고로 청나라의 청이 뭔지 아시나요? 백두산 천지 뜻 입니다. 청룡은 천지에 산다는 상상동물이구요.

  • @luckymanu8619
    @luckymanu8619 Před rokem +287

    제국 고구려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설레고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고구려가 한민족에 물려 준 대표적 유산 1)된장(콩 발효 고구려 음식) 2)온돌(고구려 부여 주거형태) 3)백김치(오늘날 고추김치 시조) 4)윳놀이(농경 동물 상징)고구려만의 공유 놀이

    • @user-ih5hu6wx9x
      @user-ih5hu6wx9x Před rokem

      고구려는 우리의 직계 조상국 신라에 의해 멸망 소멸된 고대국가입니다. 세상에 어느 나라가 자기 조상국가가 멸망시킨 나라를 더 비중있게 얘기할까요. 신라에 대한 재평가와 홀대를 시정해야 합니다. 신라 말기 신라 왕가를 전복하기 위한 반란국들이 명분 쌓기위해 후고구려 후백제를 들고 나온겁니다. 고구려 백제 패망 250년 이상 지났으니 최소 8~9세대가 지나 고구려 백제의 정체성이나 흔적이 있기나 했나 의문입니다.

    • @MOKINTOP
      @MOKINTOP Před rokem +5

      자랑이 되냐?
      머절아.
      난 하나도 쓰지않는다. 이후에도 필요없고.

    • @MiReukGungYe
      @MiReukGungYe Před rokem +25

      온돌은 옥저에서 처음 시작했는데 이를 병합한 고구려에 전해진 것입니다.

    • @user-fs9ls4pz1n
      @user-fs9ls4pz1n Před rokem +64

      ​@@MOKINTOP같은 종족이 아닌가베!

    • @eon210able
      @eon210able Před rokem +17

      고려가 제국이죠

  • @mkj8722
    @mkj8722 Před 10 měsíci +28

    고구려는 동경하면서 여진 거란은 뱉는다 말이 안된다 그러면서 또 엉뚱한 터키는 형제라는둥 ㅋㅋ

    • @user-ff8uf5xu1j
      @user-ff8uf5xu1j Před 10 dny

      여진은 말갈의 후예라서 그런제 거란은 몽골계 유목민족이라서 따로 봐도 됩니다. 물론 말갈족이 여진족이 되는 데에는 발해 유민과 거란족의 영향이 컸지만...

  • @ysng-yz7xe
    @ysng-yz7xe Před rokem +39

    여진족은 예족이고 호랑이토템
    부여는 맥족으로 곰의 토템이다 女眞을 만주어로 jursen 으로 고조선의 후예로 같은 예맥족이다

    • @user-fd7iv4qe3u
      @user-fd7iv4qe3u Před 18 dny

      고조선이 호랑이 토템족과 곰 토템족이 같이 공존하다가 곰족이 인간이되서 고조선을 세웠으니 여진족은 우리 민족 아니죠

  • @innijo6026
    @innijo6026 Před 7 měsíci +115

    친일, 친중 식민사학자들을 모두 뿌리뽑고 우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Před 6 měsíci

      8:47 스님 주무세요.

    • @yonge-taejung6843
      @yonge-taejung6843 Před 6 měsíci

      ​@@JohnSmith-mr8wc친일, 친중 학자들을 배제해야 한다는 말은 맞는말 입니다.

    • @user-kg4bo7yr7z
      @user-kg4bo7yr7z Před 6 měsíci

      15프로 친일토왜는 일제시대의 후광으로 여기저기 준동합니다.... 무시하세요....

  • @san-bbo2616
    @san-bbo2616 Před 6 měsíci +28

    중국의 모든 역사가 한족의 역사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한족의 역사는 비루하기 짝이 없을 정도이고, 도울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청나라도 우리 역사의 일부로 연구해야 합니다.

    • @ap888869
      @ap888869 Před 6 měsíci

      한족은 4천년 이민족들의 노예역사임

  • @user-jk9yb6yv4r
    @user-jk9yb6yv4r Před 6 měsíci +13

    역사는 바로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역사를 배우는것은 안배우는만 못하죠
    지금이라도 비록 부정적 요소라도 진실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가 나와야 하고 거짓을 퍼뜨리는자는 퇴출되어야합니다

  • @user-vj9gv5yu2z
    @user-vj9gv5yu2z Před rokem +73

    권력자들은 시대가 발전되어 사람들이 깨어나고 잘사는 걸 매우 경계하죠.

    • @user-xz4zc1cq8u
      @user-xz4zc1cq8u Před 9 měsíci +4

      현대 민주주의는. 국민을 온갖 미디어로
      바보 만들기에. 열중하지요.

  • @Jesus-freedom
    @Jesus-freedom Před rokem +36

    여진족은 대단한 민족이죠. 금나라 세우고 청나라 세웠는데 조선이 여진족을 오랑캐 취급하면 안되지 ㅋㅋ

    • @user-ho7ni9wi6t
      @user-ho7ni9wi6t Před 7 měsíci

      몽골 전성기때도 남송이랑 합동공격해서야 금나라를 멸망시켰고 , 여진족도 두번째 전성기때 홍타이지가 몽골을 정복했으니 몽골족과 여진족은 서로 한번씩 무너뜨리고 정복했으니 대단한 민족이였죠. 뭉치면 정말 무서운 전투민족이였죠

  • @abn-rw5ir
    @abn-rw5ir Před 8 měsíci +7

    감사드립니다 🙏 🍉

  • @user-fx5bt2yn9f
    @user-fx5bt2yn9f Před 8 měsíci +7

    주문할께요 항상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blueplum11
    @blueplum11 Před rokem +81

    여진은 고구려에 속하고 여진이 중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중국의반은 고구려의 연장이지 한족의 연장이 아닙니다.

    • @jung-hokim7920
      @jung-hokim7920 Před rokem

      도올 무시하냐

    • @SKY-ow2vi
      @SKY-ow2vi Před rokem +5

      말갈은 고구려와 상관없음 그당시 13개 말갈부족중 2개만 고구려 통치받음 그리고 만족은 일부 여진족과 다른 민족이 합병해 형성된민족 그당시 여진족과 사이별로 좋지 않습니다

    • @user-se7tg4jb6t
      @user-se7tg4jb6t Před rokem +4

      인류는 에티오피아 호모사피엔스 후손이므로 이세계는 에티오피아 것임!!!!!!

    •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Před rokem

      폴란드의 봉신국이었던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고, 통일독일이 서유럽을 점령했다고 독일이나 서유럽이 폴란드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 @DoDo.Shibal
      @DoDo.Shibal Před rokem

      ​@@SKY-ow2vi ㅈㄹ하시내요 말갈족은 크게 7부족으로 나뉘고, 국내성 근처에서 거주하던 말갈족이 백산,속말 말갈족인데. 이들만 고구려에 속했다고 주장함? 실질적으로 안숙이던 부족은 연해주인근 흑수말갈 정도가 끝이였음

  • @skfrofks
    @skfrofks Před rokem +14

    수,당이 고구려를 공격 간 것은 황하유역인 중원을 차지하기 위해서였겠죠. 그럼 아귀가 딱 맞긴하죠. 민족사학자들 이야기입니다만
    수,당은 지금 중국사이즈는 아닌걸로...

  • @user-Taekwonhero
    @user-Taekwonhero Před měsícem

    유튜브 책보고님의 주장들을 도올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합니다.

  • @bokhyun62l
    @bokhyun62l Před 28 dny +2

    우리민족역사가 다시 정립되어야겠습니다.

  • @bklee6304
    @bklee6304 Před rokem +63

    고조선이 분열되기전에는 북방이 물도 많고 훨씬 풍요롭고 인구도 많았고
    남방은 지금보다 훨씬 더 덥고 열악하고 사람이 살기 좋지 않았던 것이고
    2천년이 지나면서 북방은 초원이 되고 사막이 되고 그런 것이고 남방은
    열대지방에서 아열대로 그리고 온대로 바뀌면서 살아가기 좋아진 것이죠 ~
    삼국지에서도 강남 이남은 남만이고 수많은 독충과 해충 열병과 더위로
    살아가기 힘들었던 곳에서 사람이 살기 좋은 온대지방으로 바뀌게 된 것이겠죠 ~
    5천년전에 단군이 동북방에 터를 잡은 이유가 있었던 것이고 문명이 개화한 이유는
    풍부한 물과 날씨 그리고 인구와 노천에 깔린 금속들때문이었겠죠

    • @gretsu222
      @gretsu222 Před 10 měsíci +1

      5천년전에 고조선이??

    • @user-ft9oc1bw9x
      @user-ft9oc1bw9x Před 6 měsíci

      고조선이 왕국이 아니라 정치체에요 정신 차려요

    • @Jubaly777
      @Jubaly777 Před 5 měsíci

      고조선은 이미 국가의 필요 조건을 모두 갖추었으며 그 전에도 배달국이 존재했었습니다. 동아시아 여러국가와 부족이 조상이라 숭배하는 치우천황이 바로 배달국의 왕중에 한명입니다. 중국은 헌원이 연패하다가 결국 치우천황을 이겼다고 기록했지만 다른 기록에는 치우천황은 패하지 않았고 중국동부의 살기좋은 평야지대는 여전히 동이족의 땅이었고 배달국 다음으로 고조선이 그 땅을 경영하게 된 것 입니다. 고조선 후기에 나라가 분열되어 새력이 약하되기 시작하며 대부여로 이름을 바꾸며 명맥을 이어오다가 해모수에 의해 다시 북부여가 되고 결국 고구려, 백제, 신라로 갈라지고 중원에서는 한나라가 중원을 통일하며 동이족이나 북방민족과 경쟁하는 구도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

  • @chelivee
    @chelivee Před rokem +66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었음 중원 대륙에 숱한 지명이 증명 천문 별자리 일식 한반도 만주 일대는 분국 수준...으로 동 서로 경영함 ... 고려 역시 식민사관으로 철저하게 영토가 축소 되었지만 고려 역시 대륙 국가 였음 일제 강점기 때 너무도 많은 수탈과 착취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한국사가 너무나도 난도질 당함 이것이 아직도 바로잡히지않고 식민 반도사관을 심어놓은 일제의 영향을 현재까지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한국사의 비참한 현실 ...

    • @user-dr2ug6zl4t
      @user-dr2ug6zl4t Před rokem +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jungji4604
      @jungji4604 Před rokem

      백제 전선기 때는 몰라도 신라는 절대 아님, 신라가 중국 대륙에 있었다고 하면 무~~~식 하단 말 들음, 금나라 신라 왕족의 후예가 세운 나라라서 와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고구려는 흉노 이후 뷱방 민족의 패권 국가 였음. 고수 고당 전쟁은 패권 전쟁 이였음.
      고구려는 영류왕때 국운이 기울어서 이 세민 한테 굽신 거리면서 신하국으로 짜지려고 했는데, 군벌에서 연계소문 중심으로 반기를 들었고,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내세우면 당과 대결전락으로 전환 했고, 주의 여러 북망 나라와 협력 하는 외교로 맞옸음, 신,당이 연합 했어도 고구려가 무너질 국력이 아니였는데, 내분 때문에 힘이 분산되어 각계 벽파 당한 것임. 양만춘의 안시성만이 최후까지 항전 했으나 고립되어서 안시성을 끝으로 고구려는 역사 속으로 사라짐.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rokem +4

      대륙백제는 제나라 이고, 대륙신라는 왕망의 신나라 임.

    • @user-pq2ll5nc1r
      @user-pq2ll5nc1r Před rokem +2

      증거나. 국민들이 믿을만한 자로를보여주셔요ᆢ

    • @chelivee
      @chelivee Před rokem +8

      지금까지 한국인이 배웠고 공부 했던 한국사는 조선사 편수회 =이마니시류가 철저하게 한국사를 축소 왜곡했던 반도사관을 해방 이후에도 그대로 서울대를 비롯하여 강단 사학이 계승 말도 안 되는 기득권을 누려왔음 이제는 세상이 변하고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임 일본인이 만든 한국 역사로 어떠한 바로잡음 없이 여지껏 기득권을 누리는 시대는 종말을 고하여야 함 긴 말 필요없이
      (((책보고 ))) 역사 유튜버 추천 !!! 국뽕이니 환빠니 하는 것들은 진짜 무식하거나 일뽕이거나 아니면 기존 강단추종자 이거나 셋중에 하나 !!

  • @user-hr7ep2ue9j
    @user-hr7ep2ue9j Před rokem +7

    고구려, 려와 대진국 발해가 합쳐진 명칭이
    여진족입니다

  • @berng1213
    @berng1213 Před 8 měsíci +2

    나중에 듣겠읍니다 졸음이 와서 죄송합니다 도올선생님팬입니다 노자강의 열심히 본 사람입니다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Před rokem +11

    만주족은 한민족과 유전자의 종류와 비율이 같다.
    기원전에 엄청 잘 섞인 후에 갈라지면서 언어가 달라진 것이다.

    •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Před rokem

      백인은 흑인의 유전자 비율이 더 많다.

    • @user-ct6ru8ss6o
      @user-ct6ru8ss6o Před měsícem

      온돌을 사용하는지역도 만주와
      우리뿐임

  • @user-dd4km4ix2x
    @user-dd4km4ix2x Před 6 měsíci +6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더라면 만주땅은 우리땅이 됐을것입니다.

  • @greatlight6159
    @greatlight6159 Před 7 měsíci +1

    멋집니다!!!

  • @user-yf8rs3vv7f
    @user-yf8rs3vv7f Před 6 měsíci +5

    역시 탁월한 선각자이자 지식인!!!

  • @user-ux3hh9dq5p
    @user-ux3hh9dq5p Před rokem +47

    여진족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는데 만주 일대에 살던 사람들인데 우리 한민족과 관계가 깊은 거 같다. 이성계에 관해서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이성계는 원나라, 명나라에서도 관직을 했고 특히 원나라때의 기록들도 보면 이성계의 성이 여진인성 혹은 원나라성이 였다고 한다. 그리고 일설에 의하면 이성계는 조선을 세울 때 조선말이 서툴렀다는 얘기도 들었다. 이성계의 가병 가별초의 인원 구성을 봐도 모두 건주 여진인들이였다. 그런 것을 미루어 볼 때 여진인들은 한민족이라고 해도 크게 다른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조선을 다스렸던 양반들이 자신들이 중국인임을 자처해서 역사가 왜곡된 게 아닌가 한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Před 11 měsíci +2

      동씨성이 만주족.옛적 여진족이 확률이높습니다

    • @user-vn5ms3vi8s
      @user-vn5ms3vi8s Před 10 měsíci

      이성계는 고려 무신정권 2인자였던 이의방의 동생 이민 6대손이고 이성계의 4대 위 조상이 다른 귀족에 미움을 사서 도망을 치다 가문을 따르던 사병과 무리를 데리고 몽골에 투항해서 다루가치가 됩니다. 하지만 유일한 고려출신 다루가치였던 이성계의 할아버지가 여진족 출신 다루가치들과 불화를 격고 모함을 받아 이성계의 아버지때 다시 고려로 투항하고 지금의 함흥에 자리잡고 살게 된 겁니다.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Před 6 měsíci

      여진어는 중국어와 조선어 하고 어떻게 다르죠?

    • @user-gc7xn9wx2e
      @user-gc7xn9wx2e Před 3 měsíci

      중국인이 여서 여진족을 자기 민족인 것처럼 개소리를 적어 놓았구나

  • @user-dd7iv8wg3j
    @user-dd7iv8wg3j Před 10 měsíci +6

    홍타이지는 누루하치의 동생이 아니라 여덟째 아들입니다

  • @anonymous-dl7rv
    @anonymous-dl7rv Před rokem +4

    그렇죠 발해가 멸망하고 그 자리가 바로 여진과 일치하죠

  • @user-ee2yl2ik1l
    @user-ee2yl2ik1l Před rokem +17

    오랑캐, 우디케, 올량합, 올적합, 우량하..
    모두 배달민족의 후예들이다.

    • @daug_jang
      @daug_jang Před rokem

      이말 잘못하면 중국 동북공정에 말려들 수 있습니다. 여진-만주족의 후예인 만족은 절대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 중국은 스스로 한족의 국가가 아닌 중화인민공화국을 구성하는 여러민족의 국가라고 합니다. 거기에는 만주족의 후예인 만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족(만주족)이 우리민족이라면 우리도 중국의 55개 소수민족의 하나라고 중국인들에게 실토하는 것이 됩니다. 그건 중국인이 여태 견지하고 있었던 한국은 중국에 종속된 역사와 민족을 가진 나라라는 것을 우리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절대 만주족과 우린 같은 민족이 아닙니다.

    • @sweetfan3250
      @sweetfan3250 Před 11 měsíci

      우리 스스로 동북공정하지 중공을 중국이라 부름.서양쪽은 지나족인지나라 정확히 부름 가지지자 원줄기는 이민족들이지!!!

  • @user-gr8ie8zb2u
    @user-gr8ie8zb2u Před rokem +71

    우리가 중원화하족의 간교한 이이제이책략에 휘말려 같은 계열의 동족들과 우리자신을 오랑캐로 모독한 꼴입니다.
    앞으로 지나화하족과 변형된 백제후예들인 일본인들의 혐한공작과 역사강탈음모에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했으면 합니다.

  • @user-xd1qs8lz5g
    @user-xd1qs8lz5g Před 3 měsíci +8

    고려영토는지금. 한 반도의 드배도넘었지요. 중국역사에 기록되여 있읍니다 동시대최강 국가 인 거란을 물 리쳤을리 없지요 작은 반도에 있었다면 병자호란. 처럼 금방 박살. 났겄지요.

  • @user-ng7uy9rj7g
    @user-ng7uy9rj7g Před rokem +22

    문화의 깊이 없이 중원을 수백년간 지배하는게 가능할까라는 의심은 늘 있었죠

  • @user-xb7wr3cq6d
    @user-xb7wr3cq6d Před rokem +44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ninzacap
    @ninzacap Před rokem +15

    그러네요. 중원을 통일한 수양제와 당태종이 뭐 먹을게 있다고 국력을 낭비해가면서 고구려에 쳐들어 왔는지 생각을 안해봤네요. 고구려가 중심국가였을지도

    • @user-fp6ht2wp4s
      @user-fp6ht2wp4s Před rokem +2

      고구리(려)는 음차한 거고 원어는 가우리인데 뜻은 가운데 땅(중심지; 중국)임
      가우:가운데, 리:땅
      가우리->고쿠리(만주어)->고구리(음차)

    • @JKJ0509
      @JKJ0509 Před rokem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rokem

      @@user-fp6ht2wp4s 리 가 무슨 땅이야? 땅은 달 이다.
      리는 이 와 같고, 사람 이란 소리고, 현대 한국어에서도 통용되는 단어다.
      또한 리 = 이 = 여 = 려 . this 라는 소리로, 현대 한국에서도 여기, 이곳 이란 소리로 쓰인다.

    • @user-fp6ht2wp4s
      @user-fp6ht2wp4s Před rokem

      @@davidjacobs8558 이건 내가 한 말이 아니라 단재 신채호선생께서 하신 말씀이오
      그런 얄팍한 지식으로 반론하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한 지역(땅)의 어른을 이장이라고 하지요
      리는 땅이라는 뜻과 거리의 단위(십리)이기도 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rokem +1

      @@user-fp6ht2wp4s 理長 = 이장, 그건 중국 한자 로 그런거지, 그게 순 우리말인가?
      누가 얄팍한지식인가?
      九夷 = 九黎 = 槁離 = 高離 = 藁離 = 句麗 = 高句麗 = 高麗
      리=려

  • @Papper9790
    @Papper9790 Před rokem +59

    강의 막바지에 열강이신가 봐요. 스님들 계속되는 연장에 지쳐하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다만, 소현세자 이야기. 청나라(건주여진) 만주족의 예부터 고려, 조선에 이어지는 우리나라에 대한 우호는 상당했습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강의네요. 저는 초, 중, 고, 대학의 모든 학생들이 이강의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시진핑에 대해 선생님께서 높이 평가해주시는 것은 저는 불만이지만, 바이칼서부터 내려오는 오이라트, 타타르의 몽골, 건주, 해서, 야인의 여진 등의 유목민은 반도인의 먼 친척임과 동시에 중원은 땅으로서 존재하였지 민족적 영토로서 존재하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세계의 윤리관에 비춰보면 지금의 중국은 과거의 서하가 될 것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hopeomega5957
      @hopeomega5957 Před 10 měsíci +6

      시진핑을 높이 평가했다기 보다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시진핑의 아버지부터 내력을 보면 괜찮은 정치인의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진핑이 공산당에서 정한 10년 단임을 바꿔 버려서 도올 선생께서 쌍욕을 날리셨습니다. 이점도 함께 알기 바랍니다.

    • @Papper9790
      @Papper9790 Před 10 měsíci +1

      @@hopeomega5957 알아요ㅋ 근데 그럴걸 선생님께서 왜 모르셨냐는 이야깁니다.

    • @hopeomega5957
      @hopeomega5957 Před 10 měsíci

      @@Papper9790 참 이양반. 그럴걸 몰랐다? 도올이 예지력이 있는 신인가요? 네안데르탈인급 답글이네요.

    • @Papper9790
      @Papper9790 Před 10 měsíci

      @@hopeomega5957 척 보면 척이쥬ㅋ

    • @user-ht4mh7hp7i
      @user-ht4mh7hp7i Před 8 měsíci

      대깨문 도올

  • @naandmi1761
    @naandmi1761 Před rokem +19

    여진족은 북한처럼 원래는 하나였죠...남북이 통일이 되지않고 세워이 흐르면 금과 조선처럼 되버릴 것임..

  • @user-ef1fg1fb4d
    @user-ef1fg1fb4d Před rokem +8

    감사합니다

  • @user-yp9hz6bf8g
    @user-yp9hz6bf8g Před měsícem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 @Om_mani_padma_hum
    @Om_mani_padma_hum Před rokem +26

    요즘 더욱 중국의 동북공정이 강해진 이때,
    한류 역사 드라마 즉
    고구려 후예 여진 만주족이 청을 만들고
    중국 한족을 노예로 만든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 @wali3377
      @wali3377 Před rokem +3

      공감

    • @asusrogz
      @asusrogz Před rokem

      그럼 짱깨랑 조센징이랑 한민족 이라고 밝히는꼴인데요 ㅋㅋㅋ

    • @PM_JAY
      @PM_JAY Před 10 měsíci

      공감합니다 청나라도 사실 길게보면 동이족(후금)의 한족정복사 가 되죠
      그래서인지 한족인 명나라는 민족의 뿌리를 말살하려했지만 조선은 복속시키되 문화 언어 복식 왕조까지 그대로 두었구요

    • @o3.27
      @o3.27 Před 2 měsíci

      만주족은 고구려 후예가 아님 만주족은 말갈족이지만 예맥족과 다른민족임 그리고 고구려를 세운게 예맥족들

    • @user-ie4xs5lt2v
      @user-ie4xs5lt2v Před 17 dny

      ​@@o3.27 여진이 만주족이고 말갈족입니다 시대에따라 바껴부른겁니다
      고려는 고리고 고구려는 고려를 옛고려랑 차이를두려고 후생들이 고구려라 부른겁니다 고구려 고려 같은말입니다

  • @hbkim8195
    @hbkim8195 Před rokem +5

    중국 사서를 보면 여진족의 뿌리를 신라인으로 보더군요.

    •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Před rokem

      신라는 아랍쪽. 코가 크고 다리가 길다.

  • @akoreanman
    @akoreanman Před 6 měsíci +2

    소현세자가 순진하게 부친을 믿었다가 당했네요… 영화 올빼미가 생각나네요

  • @swonghim3194
    @swonghim3194 Před 18 dny +1

    진정한 시대의 스승

  • @user-qe3mt9im9s
    @user-qe3mt9im9s Před 11 měsíci +9

    도울선생님은 청나라가 여진이라고말하고 청나라는곳 후고구려라는말을 입에서 나올까말까 하다가 차마 말은못하지만
    무슨말을할려는지 알겠읍니다

  • @lifeingoheung
    @lifeingoheung Před rokem +92

    감사합니다. 다른 나라는 우리 역사라고 하는데 우리만 오랑캐라고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반성합니다.

    • @user-df9wf8hz7i
      @user-df9wf8hz7i Před rokem +1

      어디서 청나라를 한국사라고 하던가요 ㅎㅎ 미국교과서는 고구려도 중국역사로 이미 가르치고 잇어요 트럼프전부터 지금까지 가르치고잇는걸로 알아요 .. 중국이 동북공정이 성공한걸 한국인만 모름.

    • @TK-xl4xt
      @TK-xl4xt Před 6 měsíci

      ​@@user-df9wf8hz7i웃긴..

  • @user-rc4vk6rs2v
    @user-rc4vk6rs2v Před 7 měsíci +2

    홍타이지 같은 기회가 다시 오지 말란 법 없습니다. 그땐 한국이 갈 것입니다. 우리의 고토이구요.

  • @Korea-President
    @Korea-President Před rokem +5

    고구려+대진국의 뒷글자 여진. 계승국이죠

  • @user-zo8eu2ed4g
    @user-zo8eu2ed4g Před 8 měsíci +22

    도올 선생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 @charlescahng8452
    @charlescahng8452 Před rokem +14

    대마도를 하루빨리 접수하여, 해병대를 배치하고 해군기지를 건설해야한다~~~~~~~

    • @shinshin367
      @shinshin367 Před měsícem +1

      일본제국주의자하고 별반 다를거 없는 사람이네 ㅉㅉ

    • @user-ph2tb7sb5s
      @user-ph2tb7sb5s Před měsícem

      그렇게 따지면 전세계가 다 뒤집히고 이거 니땅이었으니까 돌려줄게~ 이러면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보다 더 강해질수도 있는데 진실은 때때로 묻어야지 민주주의가 이기고 있는게 그 나라들이 지금까지 패권을 다 쥐고 있던 나라들이었으니까 근데 그 패권을 하나하나 다 나눠주면 ㅈㅂ 한국은 존재도 안했겠다 그리고 일본은 백제의 후손이라고 말하면서 왜 친일온건파들까지 강경파로 몰아세우고 내치고 있음? 웃긴 민족?

  • @user-es5pw2zd7h
    @user-es5pw2zd7h Před 7 měsíci +2

    똑똑히 기억하는데 시진핑 찬양하면서 2연 국가주석 이후 권력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내려온다고 호언장담 하셨는데 그 끝이 결국 독재의 시작이였음...

    • @user-uu8be2fz7v
      @user-uu8be2fz7v Před 7 měsíci

      선출직인데 왜 독재임?

    • @rachelyou5328
      @rachelyou5328 Před 6 měsíci

      @@user-uu8be2fz7v 그게 독재가 아니면 체육관 대통령 전두환도 독재가 아니지

  • @Honey-kr
    @Honey-kr Před rokem +3

    여진 이란 조선의 다른 음차문자 또는 고구려의 려 대진국(발해)의 진 여진. 고구려발해의 여진이 더 와닿음

  • @daviahn5985
    @daviahn5985 Před rokem +3

    우리도 오랑켄데.. 오랑캐가 오랑캐를 멸시하나? 중국넘들이 이이제이라며 좋아 했겠어.. 추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

  • @youchunchung2461
    @youchunchung2461 Před 11 měsíci +17

    현재의 중국역사가들이 평가하는 최고의 왕조는 청나라임...그만큼 청나라는 깨끗하게 유지가 되었음..그 바탕에는 장자가 대를 잊는게 아니라 가장 똑똑한 자식을 왕으로 추대했음...그 당시를 생각해보면 엄청 혁명적인 부족인거였지...여진족은 자랑스럽게 생각해도됨...다들 알겠지만, 청나라의 전신인 금나라를 세운사람이 바로 패망한 신라 왕족들임..

    • @user-ih5zv3ey3s
      @user-ih5zv3ey3s Před 10 měsíci

      놀구있네 ... 중국이 김치랑 한복이랑 지네거라고 하는거랑 뭐가 달라?? 비융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GreatKorea937
      @GreatKorea937 Před 10 měsíci +6

      맞아요. KBS 다큐 금나라 시조는 신라인이었다, 청의 마지막 황제 애신각라도 김씨가문이라는 뜻이죠.
      청황제 역사서 첫장에 자신들의 원류로 삼한 백제 신라 발해를 기록하죠. 만주원류고 목차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JohnSmith-mr8wc
      @JohnSmith-mr8wc Před 6 měsíci

      변발에 서양세력에 망함.

  • @user-mm3gw2vd8l
    @user-mm3gw2vd8l Před 6 měsíci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 @user-lq2sd6vr4t
    @user-lq2sd6vr4t Před 3 měsíci

    Very very good

  • @user-kw9ms8ri5t
    @user-kw9ms8ri5t Před 11 měsíci +59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h5dc4bj2t
    @user-bh5dc4bj2t Před 10 měsíci +1

    완전 흥미진진

  • @user-ix1us3gv2x
    @user-ix1us3gv2x Před 10 měsíci +18

    잘들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선생님 🙏

  • @okjuyang77
    @okjuyang77 Před rokem +7

    중국이 중심이라 외치고 스스로 소중화라고 혼자만 외치는 어리석음.
    어차피 중국입장에서는 조선도 오랑케인줄 모른다.

  • @jaehojang1077
    @jaehojang1077 Před rokem +12

    역사를 공부할수록 여진과 말갈을 우리민족에서 분리시키면 뿌리없는 나무같은 느낌이 드는건 나뿐인가 싶다

  • @Parkkh2239
    @Parkkh2239 Před 7 měsíci +16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해주시던 말씀이죠 ㅎ 저도 공부하면서 느낀건데 ㅎㅎ 청나라 금나라.. 솔직히 우리민족이 중원을 정복했던 시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왜냐면 고구려 에서 나온 민족들이 지배층 대부분을 형성했었으니까요

    • @user-cx4fw2cp7t
      @user-cx4fw2cp7t Před 6 měsíci

      어느 학자분이 아마 구한말 학자실거에요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요
      남북으로 우리민족왕조가 다 무너진 때가 조선 청이라는 표현도 있습죠

    • @Biogram488
      @Biogram488 Před měsícem

      @@user-cx4fw2cp7t신채호 선생님이 얘기했어요

    • @user-cx4fw2cp7t
      @user-cx4fw2cp7t Před měsícem

      @@Biogram488 다른 이름 같았는데 그런가요 이덕일강의에서 들었는데 다시 못찾것네요

  • @user-jz6lz3rb7w
    @user-jz6lz3rb7w Před 11 měsíci +1

    부여는 예맥입니다
    숙신, 읍루, 물길, 말갈은 부여의 동쪽이고, 물길의 침입으로
    494년에 최종적으로 부여가 망합니다
    부여가 여진족 은 아님

  • @DaneilMoon
    @DaneilMoon Před rokem +40

    ★★★한 줄 요약 : 우리가 배우는 것은 일본/중국이 축소한 한국역사인 식민사학이다. 도올 선생님이 하는 말은 아직 우리에게 진실을 숨기고 있는 민족사학이며, 민족사학이 사실이다라고 말하고 계심

    • @chulsookim6332
      @chulsookim6332 Před rokem

      책보고님 영상 보세요. 답이 거기 다 있어요.
      삼국과 고려는 대륙에 있었어요.
      헌데 조선과 일제가 우리 역사 왜곡하고 축소하고 말살하고
      czcams.com/video/t6lbfw8vRhM/video.html&ab_channel=%EC%B1%85%EB%B3%B4%EA%B3%A0

    • @JKJ0509
      @JKJ0509 Před rokem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이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이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이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이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한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이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한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이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할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간다.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이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이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진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이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현재 한국의 강단 식민사학자들은 북위가 배를 타고 충청도 지역에 와서 전쟁을 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남제서]에는 북위가 기병 수십만을 이끌고 백제와 전쟁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군선 1척에 말 10마리를 싣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기병 수십만이 배를 타려면 배를 수만척이나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백제의 영토가 대륙에도 있었기 때문에 북위의 기병 수십만과 전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백제가 전쟁에서 승리한 후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하는데 그 지역이 다 중국 땅이다. 이것만 봐도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났는가는 자명한 것이다. 그리고 동성왕이 장군들을 왕이나 후로 봉했다는 것은 백제 왕이 황제라는 것을 뜻한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Před rokem

      그런거 없다 당대사람들 기록이 음모야ㅡ.ㅡ?
      그리고 여진족도 당대사람들이 오랑캐라고 했는데
      무슨 후대들이 아니라는겨

    • @user-vn6gj6ss6t
      @user-vn6gj6ss6t Před rokem +4

      ​@@user-mi3up4lu1e 저 역시 이성계의 후손이지만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도 여진족 출신이고 당시 고려에 반란을 일으켜 나라를 세웠기 때문에 명나라에 의존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정체성을 버리고 스스로를 비하하여 소중화 사상을 이야기하였고 그런 역사의식이 사실 오늘날까지 내려온 탓에 우리가 학교에서 역사를 그렇게 배우게 된 것입니다. 우리 역사 역시 한민족이 아니라 다민족 국가였고 여진족은 고조선 고구려 발해신라 고려 조선까지 우리와 함께해온 형제계파의 민족입니다. 여진족을 오랑캐라 부르는 것은 형제를 오랑캐라 부르는 중화사상의 잘못된 예입니다.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Před rokem

      @@ho-jinlee2468 ??크로스검증 .고고학증거 등등 지독한 검증을 걸처 학계에 등록 되는것을 정설로 교육받는것이지
      조선왕조 실록이 개뻘글임?

  • @user-wl5le5rp9k
    @user-wl5le5rp9k Před rokem +7

    여진족은 고구려유민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rokem

      음 아니고, 청나라 황제 명령으로 쓰여진, 만주족의 역사서 "만주원류고"에 의하면, 만주족의 조상들은, 놀라지 말것. "삼한, 부여, 백제, 신라, 발해, 숙신, 말갈, 여진" 임. 특히 신라를 존중했고, 길림성이 신라의 수도 계림 이라고 비정했씀. 그런데, "고조선, 고구려" 는 자기들 조상에 안껴줬고, 또 "흉노, 선비, 돌궐, 거란, 몽골, 한족" 도 안껴줬씀.

  • @user-vm5vg7pv3l
    @user-vm5vg7pv3l Před rokem +2

    여진족은 고구려의 여 인데 말을 타고 다니면서 박차를 가하는 신발을 타고 다니는 +진나라 혼합종인 일종에 야타표 오렌지 플러스 족 입니다.

  • @user-oi7cz7fl2u
    @user-oi7cz7fl2u Před 7 měsíci

    당은 수와 같이 선비족 입니다. 한족이라는 소리는 후대에 힘든 지경에 이르러 과거에 힘쓴 한나라를 추억하면서 만든 기억이지요.

  •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Před rokem +44

    도올 선생님이 불편하지만 팩트를 말씀하신거다 여진이나 말갈이란 고구려 고조선의 유민이던가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우리를 대한민국 한국 남조선 남한 코리아 여러 용어로 부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반도 사관의 이미지 에 갇혀서 도올 선생의 말이 조금은 충격적으로 들릴수도 있겠지만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가 발해와 여진은 뿌리가같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user-pm8go3bj9h
      @user-pm8go3bj9h Před rokem

      뭐가 불편 하다는 거에요 중국에 화화족과 중국 지배 민족은 다른데 중국역사라고 중국 화화족 역사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몽골 말갈은 옛부터 우리 형제국맞잖아요 피가같아요 역사를 개독교 에서 배웠나요 예수쟁이들이 나라망처요

    • @user-yj3up4db2o
      @user-yj3up4db2o Před rokem

      그리고 아마 숙신 여진이란 말이 조선의 음차 표현일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더 자세히 아는 분들이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참 웃기는데 우리를 조선족이라칭하면서 조선족을 오랑캐로 여기는 아는 현실이 아이러니합니다 동이족이 이족도 오랑캐 스스로를 오랑캐라 여기는 역사라니

  • @tedkim3066
    @tedkim3066 Před rokem +11

    여진족, 거란족이 오히려 단군의 적통이자 우리의 형제국이죠. 거란-고려, 청-조 전쟁은 내전인거였죠.

    • @sinj6221
      @sinj6221 Před rokem

      어떻게 여진과 거란이 단군 조선의 적통인가?
      거란은 고구려는 알았지만 단군 조선은 알지 못했는데..
      여진도 그렇고
      거란이 고려와 고구려의 정통성을 두고 전쟁을 걸어 왔다가 철저히 털려 나갔고
      여진은 신라와 발해가 멸망한 후 신라 김씨 왕족의 후손이 발해 고구려 유민을 규합하여
      만든 것이 여진으로 단군 조선까지 가지 않고 고구려와 신라의 틀 안에 존재하는 우리와 같은 또 다른 한갈래이고
      우리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역사

  • @kskim9259
    @kskim9259 Před rokem +10

    역사를 알면 참 유익하고 재미나는 강의인데 tv에 비친 우리 스님들은 대부분 졸면서 듣고 있는듯. 일부는 경청하는 것 같지만ㅋㅋㅋ

    • @MDM405
      @MDM405 Před rokem +1

      명상이라고 생각해주심어떨지 관셈보살

    • @user-jh3qd9ww7h
      @user-jh3qd9ww7h Před rokem

      스님들 80%이상 사회 도피자들 인거 같음.
      현실을 내팽개치고 정산놀음만 하는 한량들

  • @user-xv6js8df2n
    @user-xv6js8df2n Před 7 měsíci +1

    만주족을 오랑캐 취급하는 것은 경상족, 탐라족을 오랑캐 취급하는 것과 같다.

  • @kjs0818
    @kjs0818 Před 8 měsíci +17

    역사강의는 항상 좋습니다

  • @neureupnamu6167
    @neureupnamu6167 Před rokem +52

    도올 선생님의 강의는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르게 가르쳐 주시고 혹은 알려고 하지않고 무심히 지나치던 것을 그 중요함을 깨우쳐 주시는 동시에 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자 도사👍

    • @cSyaK69
      @cSyaK69 Před 10 měsíci +1

      시끄럽다!

    • @user-qy8nm9zr7j
      @user-qy8nm9zr7j Před 8 měsíci

      진핑이 집권때 판도 완전히 잘못 읽은거 보면 유교사상 철학에서 실증론적 검증은 좀 덜 되어 보임

    • @cSyaK69
      @cSyaK69 Před 8 měsíci

      @@user-qy8nm9zr7j 무슨 개똥철학이여.
      무장독립투쟁을 해서 김일성은 위대하고 스탈린 모택동을 큰형님이라고 찬양하는게 정상이냐 이거여.
      철학을 똥구녁으로 배운 것이 아니라면, 인구 3천만명에 무장투쟁을 100여년 이상 해오고 있는 쿠르드는 왜 독립을 못하고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은 오늘도 독립을 못하냐 이거여.
      저자가 철학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무장투쟁이 올바른 해법은 될 수 없다는 것쯤은 알아야지.

  • @foodvideo3781
    @foodvideo3781 Před 11 měsíci +10

    한국 사람 참 신기한 게, 댓글 보면 중국은 항상 욕하고, 조선족은 중국 교민이라고 생각 안하고 돌아가라고 하면서, 그 먼 시대 전 고구려 백제 신라만 나오면 같은 민족이라고 합니다. 정작 한글 읽고 쓰고 하는 조선족은 그리 싫어하면서.. .참 신기함... 당시 고려인도 청나라가 고구려 후예인건 알았겠지만, 지금의 조선족을 대하는 것처럼 사상도 틀리고 신라 물도 200년 더 먹어서 싫어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남한은 미국화된 조선인, 중국 교포 조선족은 중국화된 조선인이라고 조선족 친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삼도전비 석촌 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직접 보고 왔고요, 저도 여진어 보면서 결국 같은 민족 싸움이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달 전에는 통영에 있는 삼도수군사령부에 조상님 공적비를 보고 왔습니다. 청나라 북벌을 준비하던 광국대장 전동흘 조상님인데요. 삼도전비 때문에 청나라 10년 배임 무사로 2 왕자랑 갔다오셨더라고요. 그리고 정력이 좋아서 70대에 49대인가에 삼도수군 통제영 사령관도 역임 하셔서 직접 공적비도 찾아서 보고 왔어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1대, 3대가 이순신 장군님, 2대가 원균 장군님입니다. 여하튼... 저도 비석에 여진어 보면서 느낀건 우리 나라는 신라 고구려 백제의 인연을 못 벗어 납니다. 백제 왜의 후국 일본의 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 고구려 후예인 청나라의 침략 이런거 보면 서로 다 보복 전쟁 아닌가 싶네요. 신라 적통을 이어온 대한민국은 백제와 왜의 후국 일본이랑은 절대 친해질 수 없어요. 그리고 백제는 해상무역과 담로의 식민지 경험이 있어서 인지... 동남아 가면 도요타 차 굴러 가는 걸 보면 현대판 담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당 전쟁 때 백제, 고구려인 많이 당했다고 하죠. 지금도 고구려 난민 후예 라후족 찾아 보면 태국 북부, 미얀마 베트남 일대에 사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서는 그냥 년도랑 전쟁 이름만 외우게 해서 그들의 후손이 어떻게 살아남아서 나라를 만들고 다시 먹고 먹히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어렴풋하게 역사 이벤트의 의도가 이해가 갑니다. 도올 선생님은 강연은 관점을 항상 열어 놓고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역사를 볼 때 좀 더 와일드 하게 보셔야 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백제 개국공신, 고려 개국공신 후예인데. 코로나 기간에 미국 회사 통해서 조상찾기 DNA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탄 DNA도 나왔습니다. 카자흐스탄, 헝가리 조상이 스키타이입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역사관을 와일드 하게 보라고 종종 말합니다.

    • @user-dh3qp7fx9e
      @user-dh3qp7fx9e Před 3 měsíci

      을지문덕

    • @o3.27
      @o3.27 Před 2 měsíci

      중앙아시아쪽 dna 나온거면 돌궐족 후손인가보죠

    • @user-ct6ru8ss6o
      @user-ct6ru8ss6o Před měsícem

      지금 우리성씨가 중국서 건너온게
      많다. 유전학으로 분석이 필요함
      만주.중국서 들어오고 일본으로
      일부 건너가고,

    • @youngkihong1975
      @youngkihong1975 Před 29 dny

      조선족은 한국을 모국이라고 생각안하고 한국과 중공에 이권이 걸린일이 있을경우 중공에 이익이 가게 한다고 알려진 공산당에 완전히 세뇌된 인간들입니다.

  • @yongunkim6525
    @yongunkim6525 Před 11 měsíci +2

    광해가 청과 친하게 지내자는 주장을 했다가 쫒겨난것 아닙니까?

  • @leemh3838
    @leemh3838 Před 8 měsíci +5

    여진은 고구려제국을 구 성했던 우리형제민족임
    소중화사상에 물든 조선
    에 들어 문약해 차별만
    일삼고 대동을 추구않고 소이를 구실 배척만 일삼
    아 영토와 구성민족이
    쪼그라들어 반도에
    귀착되는 비극초래

  • @user-lm2ip7dn7q
    @user-lm2ip7dn7q Před rokem +4

    신라왕자 김함보가 세운 금나라 !

  • @user-em3vc3zw2w
    @user-em3vc3zw2w Před 7 měsíci +2

    넷플릭스 관계자분~ 뭘해야 하는지 감이 오시죠 ㅎㅎㅎ . 한국에서 이미 히트친 강의를 그냥 두실건가요?

  • @user-lw8xe6yt7i
    @user-lw8xe6yt7i Před 6 měsíci

    반도사관에서 벗어나자
    도을선생님도 잘알고계시네요
    코리아가 왜 코리아인지를
    황제국 고려~~

  • @user-dm7cv5bs6n
    @user-dm7cv5bs6n Před rokem +16

    선생님 편안한 신발신으시고 편안한 옷입으시고 건강관리 너무잘하시니 기쁘기 한량없습니다.건강하셔서 후학을 위해 강의해주시면 이땅에 십만의 도올.백만의 도올이 생겨날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rhy3378
    @rhy3378 Před 10 měsíci +24

    강의 감사드립니다

  • @kevin60to30
    @kevin60to30 Před 2 měsíci

    또-올교수님 alert 인정

  • @user-xn8jm7ow7j
    @user-xn8jm7ow7j Před 6 měsíci +2

    여진족이 우리와 연관이야 있다 치더라도 도올님 본인은 정작 중국을 사랑해서 중국을 배웠던 화교...
    한국이 선진적이니 지금에야 한국쪽에 기울어 살긴 해도 중국이 공산국이 아니었고 한국이 중국의 영향력 때문에 못살고 있다면 그래도 여진을 우리 우리 하며 동일시 했을까?

  • @user-sd6lm4yz1j
    @user-sd6lm4yz1j Před 8 měsíci +3

    도을선생님 청나라 호복에 머리스타일도 삭발이여서 여진족 스타일입니다 뒤에 돼지꼬리 변발만 장착하시면 완벽하실듯

  • @user-uk7xv5it3z
    @user-uk7xv5it3z Před rokem +8

    사대주의자 서인놈들 때문에 결국 엄창난 고난의 길을 걸을수 밖에없었읍니다

    • @jjtjwrsl5340
      @jjtjwrsl5340 Před rokem

      서인은 사대가 아니라 반청북벌 주의 자들이었고. 광해군.소현세자가.친청 사대주의 .역사에 맞는말을 해아죠.

  • @user-vm5vg7pv3l
    @user-vm5vg7pv3l Před rokem

    수양제는 율리우스력과 연결된 태양왕 입니다. 인도차이나쪽과 연계 되있읍니다.

  • @user-lg6hb8yf1t
    @user-lg6hb8yf1t Před 3 měsíci

    역사는 항상 최선이 아닌 필연의 선택을 하는거죠

  • @fromforeststories
    @fromforeststories Před rokem +39

    도올 선생님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거대하고 비옥한 중국 땅의 역사는 도올 선생님 말씀처럼 단일한 민족에 의한 역사가 아니었고 다만 이를 오랜 기간 경영했던 국가는 강력한 힘과 문화를 가진 우리의 고대 역사가 그 뿌리인 금 청 몽골제국이고 이웃국가인 일본까지도 우리의 지난 역사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어쩌면 여러 민족들을 통합하고 중국 땅을 경영했다는 수와 당이 여러 차례에 걸쳐 우리의 역사를 깨뜨리려고 온 힘을 동원했던 것은 우리의 역사 속 국가들이 이미 이 중국 땅의 여러 민족들을 이끄는 주인이며 독자적인 대국이었음을 말해주는 암시인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세계사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의 영향력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컸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편 실제로 현대 중국의 베이징은 북방의 기마민족들이 중국 땅을 다스리기 위해 설치한 수도였고요. 어찌되었든 급속히 발전하고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역사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당알지 당알지 당알지!!

  • @user-hn9ly2bt2y
    @user-hn9ly2bt2y Před 10 měsíci

    지난 세월 보다는
    후손들을 위하여 미래의 먹거리 개발 우선이겠지요

  • @koreannovel
    @koreannovel Před 3 měsíci +1

    여진,숙신,쥬신 모두가 '조선'이라는 말입니다

  • @user-uh5im5vd9o
    @user-uh5im5vd9o Před rokem +3

    웃통깐거 잘 봤읍니다

  • @user-gf1ev5bk4y
    @user-gf1ev5bk4y Před měsícem

    씨베리아 퉁구스족이 부여 고구려의 시조고
    거기서 발해 여진 만주로 이어지죠

  • @Pepsi_Bear
    @Pepsi_Bear Před rokem +3

    임진왜란 때 명나라 만력제한테 어마어마한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받고 명나라를 안 돕는건 정치적으로 불가한 일이었으니까 그렇게 한거지 후에 청나라가 될 여진족을 안 도와줘서 일본에 밀렸다고 하는건 뭔 소리인가요 ㅋㅋ
    이미 일본은 조선시대 초기 이후로 경제적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는데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Před rokem +31

    여진족은 숙신 주신 주르첸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조선이라는 어원과 같은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만주어를 공부해 보니 어순이나 문장구조 그리고 조어는 한국어와 거의 같다고 보입니다 만주 글자가 좀 어렵지 그단계만 지나면 너무 쉬워요 단 현재 만주어 화자가 거의 없어서 문헌상으로만 배우니 실제 원어민 회화는 배울 수가 없다는 게 문제네요

    • @user-qh1wo5vc9v
      @user-qh1wo5vc9v Před rokem

      노아의 홍수사건 이후로 고작 100년도 안 되서 함의 계보에서 용사 폭군이라 불리는 니므롯이 바벨탑을 지었죠 홍수이후에 더 이상 물로 수몰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에게 대적하기 위해서 바벨탑을 쌓앗고 이후로 벌을받아 언어가 나뉩니다 에벨시대에 세상이 나뉘엇다고 성경에 기로고 되 있습니다. 즉 바벨사건때 언어가 나뉘엇고 에벨의 후손들은 아브라함 다윗등 유대인으로 이어졌고 다른 형제중에 욕단이 동방으로 이주햇다고 나오죠 즉 동방의 모든 족속들은 이 욕단의 후손들이에요 이들이 유라시아일대에 유목민이엇다...즉 카자흐스탄 터키 조지아 기타등등부터 몽골 기타등등 북방민족들 죄다 욕단의 후손들입니다 즉 언어가 이렇게 나뉘어지다보니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생긴 것이고 그게 국가가 된 것이고 훗날 국가간의 정복역사가 일어난 것인데 고구려가 망하고 신라가 망하고 만주여진쪽으로 이주해서 그쪽 언어를 학습하다보니 언어는 잃었지만 이들의 공통분모가 바로 한민족이라는거죠 결국엔 우리민족이 중원을 지배한 것입니다 그러니간 금나라때에도 청나라때에도 고려와 조선은 우리의 고유문화를 이어가면서 조공을 바치고 화친하며 살아남앗던 것이지요.

    • @lifeingoheung
      @lifeingoheung Před rokem +4

      최종병기 활 영화 보시면 만주어 나옵니다. 그 때(영화 찍을 시) 만주어 쓰시는 분들이 100분 정도 였다고 하네요

    • @user-sn4wv4xp1u
      @user-sn4wv4xp1u Před rokem

      어순같은게 한두개인가요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Před rokem +2

      @@user-sn4wv4xp1u 직접 만주어 공부 해보고 말하세요 좀

    • @kbkim6497
      @kbkim6497 Před rokem +2

      맞아요 이미 고조선 시절부터 요하일대는 조선이라 불렀고 그게 한자어로 풀어쓰다보니 숙신이되고 여진이 되는거지 원류는 동일하다고봄. 저도 왜 만주글자가 사어가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처음 만들어진게 후금시절이던데요? 자리잡기도 전에 만주족이 중원을 통제하기 위해 갈기갈기 찢어지면서 시들어버린 느낌이던데요. 그러니 청황족들도 잊어버렸죠

  • @btc2100
    @btc2100 Před rokem +30

    도올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항상 보기가 즐거워서 좋습니다.
    더불어 시야도 넓혀주시니 유익하기도 하고요.

  • @birdjo4596
    @birdjo4596 Před 10 měsíci +2

    숙신=읍루=말갈=여진....이죠. 고조선때부터 같은 맥락이였죠... [죽서기년]에는 하나라 유순에게 숙신(식신)이 방문하여 활과 화살을 바쳤다는 기록이 있죠, 주나라 조정에도 방문하고. 고대부터 활과 화살은 동이족이 제일 잘 만들었죠... 지금 드라마 여진에서 여진의 만주어가 몽골어같은데.. 흠

  • @user-gg5vx7ib3e
    @user-gg5vx7ib3e Před 9 měsíci +2

    항상감사합니다

  • @jjbbk5676
    @jjbbk5676 Před rokem +7

    근데 이분은 20년전이랑 지금이랑 같은 모습인가요??

  • @user-jw6op4ux6k
    @user-jw6op4ux6k Před rokem +5

    예전 중국 평가하던가랑 지금 중국평가가 좀 달라졌나 몰겠네.... 본인은 알겠지....

  • @tedkim3066
    @tedkim3066 Před 10 měsíci +1

    수양제때 -114만 정규군이 40 일간 출발요 (백만, 4개월이 아니라)

  • @uhmmaa3
    @uhmmaa3 Před rokem +63

    책보고 라는 분이 60년대 대만군사지도와
    삼국사기로 현재 중국땅의 역사지명을 찾아내는데 학문적 가치가 있어 보이네요.
    중국 지명을 그대로 옮겨다놓은 상태에서 일제가 삼국사기 유사만 남겨둔 이유가 이것 때문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asusrogz
      @asusrogz Před rokem +1

      뭐만하면 일본탓

    • @modugasarang4988
      @modugasarang4988 Před rokem +3

      거긴 너무 허무맹랑 근거가 희박

    • @uhmmaa3
      @uhmmaa3 Před rokem +1

      @@modugasarang4988왜 지명들이 똑같을까를 생각해볼때 중국이 우리 지명들을 배낀거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일식기록과 삼국사기의 해전들이 이땅에는 맞지 않습니다.
      한가지 예로 신라인들이 당군의 옷을 해 입혔다라는 기록이 있는데 지리적으로 가까울때만 성립되는 얘기죠.

    • @user-rp2bf8ge2q
      @user-rp2bf8ge2q Před rokem +2

      백두산도 마찬가지 입니댜 티벳 고원위에 이습니다 ㆍ 천지도 ㆍ

    • @gn.l3762
      @gn.l3762 Před rokem

      경상도 일대에서 나온 여러 비석과 경주의 유적등을 감안할때 삼국사기를 통째로 옮겨 지나대륙으로 해석하는 유튜브 책보고 또다른 유튜브 고대사의 위치를 찾이서등은 완전히 빗나간 해석으로 역사를 오도 하는 것입니다.ㅡ 영양왕 23년 고구려가 갈석과 발해사이에 모여 요동과 예맥을 침탈하여 왔다.라는 데서 요동이 갈석산 일대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ㅡ 요동은 하북성 동북 조백하(혹은 난하) 동쪽지역을 말하는 것이며 한사군의 위치도 하북성 중북부 서요하 일대의 고대 요서 요동지간에 있었던 것입니다.!

  • @jkrjacob
    @jkrjacob Před rokem +25

    조선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민족이 바로 여진족이고 이성계의 절친인 퉁두란이 이끌었던 군대가 바로 여진족 군대입니다. 따라서 우리 역사의 일부 입니다.

    • @asusrogz
      @asusrogz Před rokem +2

      청나라 속국임을 당당하게 주장하시는군요

    • @user-qn1qp6oz4i
      @user-qn1qp6oz4i Před rokem +6

      @@asusrogz 어떻게 청나라 속국이 되는건지? 고구려때 말갈을 복속시켰고 그 여진족들이 고려, 조선을 부모의 나라라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속국이되죠?

    • @asusrogz
      @asusrogz Před rokem +1

      @@user-qn1qp6oz4i 그럼 한나라때 평앙에 한사군 설치했으니 조선은 영원한 중국의 속국이 되는거네요. 논리 참 간단하네요. ㅋㅋ 한번 복속시키면 그게 영구권이라도 있나요? 정복전 개념이 없으신가봐요. 혼자 이상하게 해석사시네

    • @user-qn1qp6oz4i
      @user-qn1qp6oz4i Před rokem +4

      @@asusrogz 한사군 평양설치 사료적 근거는? 그리고 청나라 속국이었던 적이 없는데 뭘 자꾸 속국 타령이세요 한사군 평양 얘기 꺼내는거보니 식민사관수호대신가보네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우기는건지 당신들이랑은 말하면 꼭 헛소리만 늘어놓다가 정신승리하니까 더 얘기는 안할게요 ㅋㅋㅋ 근데 주장을 펴려면 근거를 좀 제대로 대시길 헛소리 하지 마시고

    • @asusrogz
      @asusrogz Před rokem

      @@user-qn1qp6oz4i 한사군은 평양설치라고 미국이나 일본 유럽도 그리 가르치는데 혼자 아니라고 발버둥 치면 뭐하나요? 청나라 속국 부정하시는데 성벽이나 도로 만들려면 청나라 허락 받아야 했는데 그게 속국이지 ㅋㅋㅋ 님이 청나라 속국 아니란 사료를 가져오세요. ㅋㅋ 우기는건 천하제일이네 ㅋㅋㅋ

  • @user-tm3de6xp7s
    @user-tm3de6xp7s Před 7 měsíci +1

    고려도 무지 막지하게 크고 강성했던 나라입니다...국가의 흥망성쇄는 어느나라나 썩은 정치인들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