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m2ho5ym6s 동의함. 교사가 뭘 해줄 수 있는데? 웃긴건 지들도 일기 안씀. 성실을 어린애들한테 강요하고, 그저 교사놀이 하는 것일 뿐. 진짜 참교사는 일기검사 안해도 미리미리 애들 상담해서 가정환경 미리 파악함. 옛날부터 이해할 수 없는 교육방법이 너무 많았음. 체벌도 너무 많았고
재미로 만든 시트콤이지만 그당시 사회상이 보이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됐네요~ 일기는 비공개로 쓰는것이 원칙이고 그래서 본인의 감점을 솔직히 쓸수 있어야 하는것인데 선생님도 공개적으로 읽어주는 시절이 있었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씁쓸하지만 추억이 생각나 쓴웃음 웃프게 봤네요. 암튼 미달이 지금봐도 연기 참 잘했네요! ㅋ
9:28 아 지금 뭣들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9:31 아 대낮부터 지금 아이 거 저 뭐하는거야 그럼?!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아이 그렇다고 저 대낮부터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시끄러! 아 저 아 치지마 치지말려면 치지마! 아 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9:51 무슨 재미는 재미야?!! 내가 화투 치지말라면 치지말지!! 저 저리치워! ㅋㅋㅋㅋㅋㅋㅋㅋ 10:12 휴가는 무슨 휴가야?! 때가 어느때인데?! 아이 저 수박 한통이 사가지고서 찬물에 다가저 발담그고 그걸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Soonpoong Clinic] Something... A very strange study paper📚✏ Teacher👨🏫│151 episodes](http://i.ytimg.com/vi/uSDzFD9EhYY/mqdefault.jpg)
![[Soonpoong Clinic] Something... A very strange study paper📚✏ Teacher👨🏫│151 episodes](/img/tr.png)
![[순풍 산부인과] 지금 내 몸은 식욕이 지배하는 중...🍕🍔🍟ㅣ447화](/img/n.gif)
솔직히 미달이 담임선생님 매일 미달이네 일기 보는 낙에 출근했을거 같은데ㅋㅋㅋㅋ
오지명 원장님 식구들 정이 많고 사랑 넘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정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 일기 검열하고 강제수정하는 수준이 이재명급이네.
성우 장정진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
원래 한여국자는 남 뒷담밖에 몬한다ㄹㅇ
미달이의 기자정신과 언론탄압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87년 박미달 기자가 징부의 언론탄압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뉴스기자에 보고해 미달이는 민주주의를 직선제를 경험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팔// 개웃기네..언론탄압편..ㅋㅋㅋ
식구들의 간섭 정부의 언론탄압 지워! 검열
담임선생님은 그동안 일기보면서 참 재밌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두좀웃기 ㅋㅋ
미달이 숙제랑 관련된건 다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너무웃겨
미달이 방학숙제 미달이 대신 가족들이 미달이 방학숙제 해주죠?
미달이 자체가 레전드라
일기를왜매일매일써야하는지모르겠음
하루가똑같은데왜써야하는지..
이름부터 미달이 라는거부터 레전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m3bl3jj2v
니 인생이 ㅈ같은거지 남들 인생이 다 똑같진 않단다
지금 보면 90년대 생으로서 그 시절 미달이와 많은 것을 공유하며 살았네 미달이가 입학할 때도,숙제할 때도,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 때도 어쩜 이리 공감될까
90년대 비오는 날 우비 입고 달팽이 🐌 채취했던 그 시절 그립네요
저도 90년생이라 공감많이 갔네요
모래, 마사토 (촌 소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비 많이 오면 노란 비옷과 장화신고
(보통 해수욕장에서나 하는)물길 만드는 놀이 했던게 기억납니다
이번 화 보면서는 4컷 그림일기와 크래파스, 돌려서 벗겨 쓰는 색연필, 호돌이와 기차 연필깍이도 생각나더라구요ㅋㅋ
@@user-fu5jb7ne8c 90년대~2000년대 문방구에서 쫀드기,아폴로 불량식품 먹는 추억이 있어요~~
전 미달이랑 같은 91년생으로서 더더욱 공감이 가더군요. 솔직히 학교갔다와서 속셈학원갔다가 친구들하고 놀고 와서 저녁먹고 숙제하고 자는게 다인데 일상인데 일기를 쓰는게 넘 귀찮았죠ㅋㅋㅋ
국민연금 못받는 세대네 ㅋㅋ
미안해요
옛날에는 엄빠가 일기장 검사하는 게 그냥 숙제 검산 줄 알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까 이상한 얘기 써놨을까봐 확인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어릴때는 부모들이 한창이라... 홀딱벗고 둘이껴안고있었다 엄마아빠는 많이 추우신가보다 이렇게 쓰는 거 막으려구용
@@user-cu9db4ze9y 그 내용 쓴거 실화인가요..? ㅋㅋㅋ
미달이 기자정신이 투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하난..인정!👍
왠만한 기레기 기자들 보다는
나은듯..ㅋㅋ
ㅋㅋㅋㅋㅋ레알 미달이 재능 미쳤긔
미달이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ㅠㅠㅠㅠㅠ 어떻게 애기가 저렇게 생겼을까.....
선생님 읽어주실 때 나레이션처럼 나오고
원래 가족들 모습 보여주는 연출 했으면 더 재밌었을 듯 ㅋㅋㅋ
왠그막 인삼이처럼ㅋㅋㅋ
어깨동무하고 억지웃음으로 하.하.하. 호.호.호 (미달아 웃어^^_) 했을거 같음ㅋㅋㅋㅋㅋ
미달이 같은 아이가 커서 기자가 되어야하는데
사실을 가감없이 적어내는..
선생님의 일기검사는 밖으로 드러나기 힘든
가정폭력 , 아동학대를 발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예방책 같네요
그러네요
난그래서싫던데요. 선생이 해줄수잇는기뭐가있는데요. 더 비참하기만하던데. 일기검열해서 더맞기만햇음
양날의 검이죠. 어떤 선생님이냐 따라 예방책이나 공감 격려의통로가 되지만
간섭 편견 선입견으로 사용되겠죠.결국 사람이 중요한 듯.
@@wuf8i2bndoqkqnd 아니요... 양날의검이아니라 그냥 검입니다... 전 그상황에잇어봐서알아요
@@user-tm2ho5ym6s 동의함. 교사가 뭘 해줄 수 있는데? 웃긴건 지들도 일기 안씀. 성실을 어린애들한테 강요하고, 그저 교사놀이 하는 것일 뿐.
진짜 참교사는 일기검사 안해도 미리미리 애들 상담해서 가정환경 미리 파악함.
옛날부터 이해할 수 없는 교육방법이 너무 많았음. 체벌도 너무 많았고
저런 가족있으면 진짜 행복할거 같음
알콩달콩 시끌벅적
저런가족있으면진짜행복할거같음
알콩달콩시끌벅적
나 초딩때도 엄빠 싸운거 일기에 쓰면 엄빠가 다른거 써달라고 부탁함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그랬다는게 웃김ㅋㅋ
원래 한여국자는 남 뒷담밖에 몬한다ㄹㅇ
저도 그런 적 있습니다.
@@user-fn7eo5hc6m 왜 그러고 사시는지...
엄빠? 몇살이냐
@@user-fn7eo5hc6m 공부나 해라 급식아
이번에피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달이 담임 직업만족도 최상이네 시트콤 직관 가능 ㅋㅋㅋㅋㅋ
저 연기잘하는 작은사람이랑 같이 촬영하면서 배우들 스탭들 다들 얼마나 재밌고 귀여웠을까ㅋㅋㅋ
어린이 시각과 어른 시각을 같이 넣었다니...
띵작이다...
담임이 미달이의 일기를 학생들앞에서 읽으니깐 미달이 시무룩한가봐
학생들앞에서 읽어서 시무룩한게 아니고 일기가 거짓말 투성이라 그런게 아닐까?
초딩일기장 가정사 나오네 왜 이렇게 웃겨요~~
국회의원이면 뻔뻔하게 읽겠짘ㅋㅋㅋㅋ
@@Bonjour-vh7sc 시무룩한거라거 봐야죠
이재명 조카 일기보면 ㅈㄴ 웃길듯
이번편 존나 숨어있는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다 ㅋㅋ
ㅋ
원래 한여국자는 남 뒷담밖에 몬한다ㄹㅇ
@@user-fn7eo5hc6m 너 여자한테 맨날 까이고 다니는거 비밀로 해줄테니까 그만혀~안쓰러워
@@user-fn7eo5hc6m 에휴 또 이러네
벌레 붙어버렸네..
미달이 일기 보는 담임 선생님은 거의 순풍산부인과 감독판으로 먼저 보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저기 세계관에서 그나마 정상인 오지명도 첨엔 아무말도 안하다가 일기 주작에 동참함ㅋㅋ
재미로 만든 시트콤이지만 그당시 사회상이 보이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됐네요~
일기는 비공개로 쓰는것이 원칙이고 그래서 본인의 감점을 솔직히 쓸수 있어야 하는것인데 선생님도 공개적으로 읽어주는 시절이 있었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씁쓸하지만 추억이 생각나 쓴웃음 웃프게 봤네요.
암튼 미달이 지금봐도 연기 참 잘했네요! ㅋ
미달이랑 같은 나이라서 미달이를
너무 이해해주고 같은 심정으로 봤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같이 순풍산부인과 볼때는 가족이 다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과일먹거나 집 바로 옆에 치킨집에서 시트콤 시간에 맞춰서
시켜먹거나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전 03이라, 7살 때 저녁에 온가족 다 거실에 모여서 지붕뚫고 하이킥을 과일이나 치킨먹으면서 보며 웃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거실 티비 옆 집전화 울리고 서로 바꿔주고ㅋㅋㅋㅋ 이랬던 제가 어느덧 자취하는 성인이라니🥺
@@user-lj5dd5km1o ㅠㅠ저두영.. 그때가 그립네요..
순풍산부인과가 언제쯤 나온 드라마인가요?저는 어렸을때 본 기억이 없어서..
@@mandoo119 98년에요! ㅎㅎ
@@suansuan6135 헐 98년이면 태어나기 11년전이네요..ㄷㄷ
하여간 재미난 집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일기 하나 때문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자기 입맛대로 첨삭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빼, 저거 빼, 왜 자꾸 내 얘기만 써? ㅇㅈㄹ ㅋㅋㅋㅋㅋㅋ미달이도 진짜 징하게 가족들 얘기 쓰네ㅋㅋㅋㅋㅋ
일기 관련해서 썰을 풀자면.. 난 어릴때 담임들이 내 일기를 읽는게 싫었다.
그래서 일기에 선생님 사랑합니다. 아랫쪽을 읽어주세요.
"뭘 보슈?" 라고 썼다가 학교 끝나고 존나게 맞있다.. 이걸 한 4번 써먹은듯
뭘 보슠ㅋㅋㅋㅋㅋ 아 개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웋ㅅ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보슠ㅋ
4년동안 써먹었군요.ㅋㅋㅋㅋㅋㅋ
뭘보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유머감각도 없네
담임선생님이 먼저 일기내용을 미달이엄마한테 언급을 안했으면 이런 사단이 안 났을텐데 ㅋㅋ 미달이 개고생 ㅜ 알아서 일기 쓰는 것도 기특하구만. 나는 일기 쓰는거 귀찮아서 등교하기전에 벼락치기로 주작해서 썼는데 ㅋㅋ
ㄹㅇ
그러네요~ㅋ
다쳤으니까 안부차 물어 본거죠
다쳤으니까 안부차 물어 본거죠
@@hounngbinn5465 ㅋㅋㅋㅋㅋ
그런데 미달이 연기 진짜 미쳤다
화투가 윶놀이로 변화하는 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란 1) 어린시절에는 쓸 생각 없는데 숙제로 써서 선생님이 볼 수 있고, 2) 나이를 먹으면 자발적으로 쓰지만 남이 못 보도록 꽁꽁 숨겨놓는 것.
미달아...진짜화목한가정이야...웃어도되..
진짜 미달이는 순풍의 레전드다 ㅋㅋㅋ
1:10 숙취에 골골거리는 사위보고 보약 해먹여야겠다는 장모님이 어딨어 세상에
훌륭한 작가 하나를 잃었다ᆢ어른들의 체면과 간섭으로 인해ᆢ
미달이 들어오는 편은 항상 재밌음 😘😘
미달이들어오는편은항상재밌음
마지막에 조작(?)된 일기때매 미달이 시무룩해진 표정봐라
김성은양 대사가 제일 많고 어렵네요...저걸 다 외워왔다니...
옛날엔 왜 몰랐지? 순풍산부인과가 이렇게 잼있는걸 ㅋㅋㅋ 미달이 말 엄청 잘 하는것도 이제 알았네.
담임쌤 미달이 필력 파악완료했는데 속박된 느낌으로 주작한거 눈치깔듯ㅋ
나는 초등학교 때 일기를 써도 즐거운것만 썼는데 미달이는 거의 가족들 일기만 쓴게 더 웃기고 기가막히네~^^
미달이 표정연기가 대박인데 ㅋㅋ
선생님이 일기 검사하다가 여러번 웃다 쓰러졌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풍 너므넘 좋다ㅠㅠㅠㅠ요즘 드라마보다 훨 재밌어ㅠㅠㅠㅠ아 옛날드라마 진짜 굿🧡
미달이가 진짜 일기쓸줄아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걱정해주시는 장모님이 세상에 어딨어 진짜 용녀는 천사야
버스정류장에서 엄마 방귀낀거 썼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다른거 쓴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순풍 산부인과를 보진 않았지만 미달이와 비슷한 또래라 공감도 가고 재밌네요ㅋㅋ 떠들석하고 진짜 화목한 가족인듯ㅋㅋㅋ 일기검사 받고 선생님이 감상 써주시고 색열필로 꽃 그려주시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저때만해도 부모들이 선생님 눈치 살살볼때였네...요즘같았으면 우리애 방학숙제 안했는데 혼내지마세요 ㅇㅈㄹ떨면서 담임한테 전화하겠지...
미친세상
미달이 군대분대장같아ㅎㅎ
분대원들을 꼼꼼히 기록하기
나이들어 보니 미달이 연기 한다고 참 힘들었겠다. 너무 이쁘고 귀엽다.
오씨일가에서 기본권은 개나줘버렸네ㅋㅋㅋㅋ
초딩때 이웃학교랑 싸울때라
어느날 일기에 국제정세 비유해서 썼는데
아버지가 뒤에서 읽으시더니
그딴거쓰지말라고 강제수정당함
근데 이건 미선한테 나불댄 담임이 문제같다
예전엔 몰랐는데 미달이 개귀엽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기 쓸 거 없다 싶을때 주작일기 썼는데 ㅎㅎㅎ
이거보니 초등학교때 생각나네...일기장 안가져왔는데 같은반 부자집 친구는 안맞고 가난한 나는 선생년한테 졸라 맞음....10발 선생
결국엔 가족들이 미달이 일기 대신 써주는 꼴이네ㅋㅋㅋㅋㅋㅋㅋ
일기 대필
이래서 애들 앞에선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미달이 진짜 요즘아역이랑 비교될 정더러 연기 ㅈㄴ잘한다 ...하나도 안어색해
지 아빠가 넘어져서 아파하는데 시끄러웠다니ㅋㅋㅋ 너무 한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
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교이모 막 웃다가 코에서 코가 나왔대 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육성으로 터졌잖아ㅜㅋㅋㅋ 마지막 쌤이 주작일기 읽는부분 상황 재현했으면 더 웃겼을듯 ㅋㅋㅋㅋㅋ
미달이 대놓고 조롱거리로 만들었네요
대놓고 망신거리로 만들었어요 ㅋ
ㅋㅋㅋ개웃기네 ㅋㅋ작가들 도핑검사해봐야함
옛날에 컬투쇼에서 가족끼리 놀러갔다가 방 있는 숙소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모텔에서 잤는데 같이갔던 초등학생 아들이 그걸 일기에 써서 선생님한테 망신이었다는 사연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9:05 순풍 여인들의 화투판. 용녀 여사님의 "대를 이어 쓰리고~!" ㅋㅋㅋ
12:23 선생님과 친구들이 박수치며 칭찬해주는데, 정작 미달이는 어두운 표정.
사실 미달이 글쓰기 재능 있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버지가 술을 너무 많이드셔서 건강이 걱정된다고 가족소개란에 적어내서 부모님들이 겁나 웃었었는데 그땐 왜그랬는지 몰랐더랬죠
미달이 : 피해자
미달이 가족들 : 가해자
결론 : 미달이는 잘못이 없다 .
6:29
언론검열질에 승질난 미달기자 ㅠ ㅋ
미달이 이 날따라 쌍꺼풀도 짙고 참하니 이쁘네 ㅋ
오지명 웬일로 티셔츠 입었네 ㅋ
잘 생각해보면 언론통제네 ㅋㅋㅋ
오지명이랑 용녀 화투 때문에 싸우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내가났는데 왜 차~~~^^^^^
마지막에 일기 고쳐쓰려 올라올때 우르르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빵터짐요
이 편도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의 기자 정 신과 언론 탄압 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명 웃음터질때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티비보는 미달이 졸귀💜
어쩔티비?
@@user-oz1sb7qf8p 저쩔티비
노란마크님ㅎㅎ 반갑습니다 ~^^
새해복 마니받으세요
와 바로전에 50화대 보고 이거 보니까 미달이 폭풍성장해있네
근데 박미선누님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박미선누님은 저때부터 너무 노안이어서,,,ㅎㅎ
저 때 30인가 그랬대요 겨우 ㅠㅠㅠㅠㅠ
담임쌤 미달이가 일기 안쓴다는 말에 드라마 작가가 원고 안쓴다고 파업하는 수준으로 절망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는 어쩜이렇게 재주가 있을까
언론을 함부로 통제하면 안 된다는 교훈이 담긴 전설의 에피소드
현실에서 송혜교 81년생 미달이91년생 10살차이 밖에 안나네 시트콤만 봤을땐 이모인에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차이좀있는 언니동생사이였네
혜고저당시 고3 ㅋ
미달이 넘 귀엽다
레전드지
뭔가 언론통제가 생각나던 에피소드 ㅋ
미달이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ㅋ
8:06 혜교 왈. "걔네 선생님 우리 식구들 다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응 니네 식구 다 이상해. 이제 알았니? ㅋㅋㅋㅋㅋ
너무 엄격한 식구들이라고 생각할 듯?
@@user-gz3ld2jq7j 그게 아니고 얼마나 걸린게 많으면 애 일기 마저 간섭 하는지
담임선생 순풍산부인과 시나리오 직관이네ㅋㅋㅋㅋ
숙제도 잘 안 한다는 애가 매일 책상에 앉아서 일기를 저런 식으로라도 꼬박꼬박 쓰는 게 더 신기한데…
내가 순풍산부인과에서 이런 거 진짜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외벌이로 살던 저때가 그립다...집에 가면 엄마가 떡볶이해주고, 뭐 깜빡해서 준비물안가져가면 공중전화로 전화해도 엄마가 달려왔었는데...엄마..하늘에서 잘계시죠?보고싶넹
미달이 넘 귀여워 ❤️
애초에 비밀스런 혼자 이야기가 일기일텐데..검사에 친구들앞에서 낭독이라니..지금생각하니 끔찍스럽네..저런시절이 있었구나
미달이랑 장금이 아역은 진짜 길이남을 배역이다
요즘엔 왜 이런 시트콤을 못만드는거지..
에휴..그러게 마리다....ㅡㅡ
요즘은 관찰예능이 판을 쳐서
@@TV-ul4ek 맞아요 관찰예능 진짜 지겨움
무슨 관음증환자처럼 공감도안되는거 지켜보기당하는거 지겨워요
돈 투자 안하니까 빼먹을생각만하지
미달이 마지막에 저 긴대사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대단!
자기네들이 행실을 제대로 못해서 아이한테 보여준걸 왜 애 탓을해
9:42 담요 걷어차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생활 연기의 달인 미달이ㅋㅋ
본인들 행실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애일기를 고치는 걸로 수습하려는게 꼭 누구같네
9:28 아 지금 뭣들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9:31 아 대낮부터 지금 아이 거 저 뭐하는거야 그럼?! 어?!! 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아이 그렇다고 저 대낮부터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시끄러! 아 저 아 치지마 치지말려면 치지마! 아 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9:51 무슨 재미는 재미야?!! 내가 화투 치지말라면 치지말지!! 저 저리치워! ㅋㅋㅋㅋㅋㅋㅋㅋ
10:12 휴가는 무슨 휴가야?! 때가 어느때인데?! 아이 저 수박 한통이 사가지고서 찬물에 다가저 발담그고 그걸로 끝!!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은 지금이 더 젊어보이냐. 저때 박미선이 33세였다고 하는데 은근 노안이었네.
미달이 문제 삼을게 아니라 어른들 생활패턴을
바꿔볼 생각을 하셔야죠
우리집처럼 화목한 가정은 없을거야 개미쳤누 ㅋㅋㅋㅋ 작가 천재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도랐네 순풍산부인과 대한민국 최고 원조 일류 시트콤!
지금봐도
미달이는 연기천재
내가 순풍 보듯 담임쌤도 꿀잼이었겠네 ㅋㅋ 매일 기다릴 듯
날아오르라 주작일기여 😂 제목보다 빵터졌습니다.
애들앞에서 일기를 읽네... 수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