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이즈원 From.IZ*ONE | IZ*ONE COMEBACK SHOW ONEIRIC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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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4. 06. 2020
- To. 아이즈원 From.IZ*ONE | IZ*ONE COMEBACK SHOW ONE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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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의 눈물은 정말 농도가 짙은 눈물이다..지난 힘들었던 세 달 동안 한 두명도 아니고 11명 챙기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잘 챙겼으면 하나같이 동생들도 다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저렇게 이쁠까.. 26살이면 그래도 사회에선 어린나이인데 그 와중에 어린애들 사이에서 리더 역할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권리더!!
리더 진짜 잘 뽑았고 애들이 착하고 은비를 많이 따르는게 많이 보여서 좋네 서로 잘 의지해서 이번활동 잘 이어갔으면 :)
IZ*ONE and WIZ*ONE all gangsta till Eunbi cries, then we all break down. But seriously, Eunbi is truly the only leader for IZ*ONE. You can tell how much they love and appreciate everything she does for them. She protects them, she tries to carry the burden of leading them alone, she listens to all their worries, Yujin even mentioned how Eunbi talks to each member differently to not hurt the feelings of the more sensitive members like Yujin and how she appreciated that, Eunbi also tries to remember all their fave things and gets it for them, she cleans up their messes without complaints, she makes sure each member gets exposure and she always hypes them up, even the songs she composed has a great line distribution. She's strict when she needs to be but she also gets along well with all the members and is very playful with all of them. You can also feel how much she adores and cares for them with how she talks about them, but she still feels like she's not doing enough and feels guilty. She's not just IZ*ONE's leader, she's their mom, and the members have even called her that on several occasions. Hyewon also shared that Eunbi's the member that makes her cry and that they can handle other members crying but when Eunbi cries, they all end up crying. No one loves IZ*ONE more than Eunbi and no one loves Eunbi more than IZ*ONE. She's their pillar.
9:26
많이 힘들었지 은비야
난 아마 평생 아이즈원 팬할 거 같아... 그냥 너희가 서로를 위하고 그냥 그 순간들이 너무 따뜻하고 소중해서.. 나도 평생 너희의 추억을 간직하며 살 거 같아
은비가 맴버들 한명한명 이름부를때 그목소리에서 애정이 넘치는게 느껴진다 리더라는 역할이 진짜 힘든건데 화이팅
유리가 은비 힘들만한 부분을 잘 골라서 너무 잘 얘기 했다.
/*어느 집단이나 "리더" 자리는 "책임감"의 무게 상당하다. 상상하지 못할만큼 그자리를 "지탱"하고 혼자아닌 멤버 11명을 보살펴주고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이끌어 가야 하는만큼 "은비"도 마음고생 심했을거라 짐작해 본다. 얼마나 힘들었겠어 "은비야 고생 참 많았어" 이제까지 꿋꿋하게 이끌어 온것도 "능력"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즈원"이란 그룹
은비는 정말 아이즈원의 최고의 리더이다
eunbi said
난 아이즈원 팬까지는 아니고 호감이 있어서 그냥 좀 관심있게 지켜보는 남자사람임 다른 그룹들도 리더 자리는 다 똑같이 힘들겠지 근데 내가 어디서 듣기론 아이즈원은 기존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포기 선언으로 인해 다른 회사가 맡게 되었는데 공식 아티스트 등록도 안되어있고 소속사에서 케어도 애매하게 하다보니 더욱 권은비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됐는데 특히 안무 선생님이 기존 안무 수정 및 추가가 있을때만 지도를 했기에 안무 연습 총괄은 오직 권은비 혼자 담당해야했다 본인도 리더가 처음이고 11명 멤버 챙기기도 빠듯한데 안무 연습 총괄까지도 맡으며 엄청난 부담을 느꼈을거고 팬들에게 대중들에게 실망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권은비를 정말 많이 괴롭혔을거다 그런데도 내색도 안하고 팀을 이끌어왔다 권은비 스스로도 저기서 얘기하네 리더 자리가 부담스럽다고.. 저 눈물의 의미와 부담스럽다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되니까 마음아팠음 난 딱 30살임 권은비가 그룹에선 맏언니이지만 26살은 사회초년생으로서 거의 막내 나이이고 우리 동생과 동갑인 나이이자 나보다 동생인데도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티스트 딱지떼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정말 존경한다 그 누구라도 권은비 입장이라면 이미 멘탈이 깨진지 오래됐을거임 내가 멘탈이 강해져야하고 내가 약한 모습을 안보여야 힘들어하는 멤버들이 멘탈이 안깨지고 잘할 수 있으니까 그걸 아니까 내색을 안한게 아니라 못했을거임 그러다보니 정작 나 자신은 없는거지 내 고민거리, 내가 힘든거는 누구에게도 털어놓지도 못하고 혼자서 삭히며 자기전에 혼자서 몰래 울기도 하며 지금까지 왔을거임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 있다 권은비는 자신이 리더가 처음일텐데도 누구보다 리더라는 무게를 잘 견디고 있고 리더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고 본다 멤버들이 권은비의 이런 노력과 힘듦을 이해하고 있기에 잘 따라주는거 같다 리더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 리더의 멘탈과 태도가 어떠냐에 따라 그 팀의 흥망이 결정된다 옆동네 어떤 그룹은 리더가 그 지경이라서 팀내 분열이 발생했고 지금은 해체위기다 권은비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리더다 아무튼 난 권은비 팬이 될거 같다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을 떼놓고 보더라도 권은비라는 사람은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아이즈원의 참리더이자 정신적 지주인 은비의 눈물 보고 보는 내내 울컥 했어요ㅜㅜ
이거보고 안 운 사람있으세요? ㅜㅜ 은비언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건 그렇고 다들 미모가 장난아니네,, 유진언니 진짜 레전드라서 우리가족들 지나가면서 쟤는 누구니? 이쁘네 하고 감 (짝짝)
아이즈원도 그립지만 아이즈원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기에 나도 같이 기다리게 되는 거 같다.. 진짜 최고의 그룹이야
9:26
지난 일년동안 많은 것들이 변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하다보니까 다들 많이 가까워진게 보이고 서로의 힘듦을 알아서 그런지 눈빛들이 서로에게 너무 따스하다
I'm sure I’m not the only one crying like a fool when Eunbi is crying, even though can't really understand.
현재는 떨어졌지만 12명이다시모여서 활동하고 리더은비 진짜최고인듯~
진짜 가족 같은 이런 12명이 하나인 그룹은 내 생애 첨이자 마지막인듯.. 애틋함과 애써 힘든 경쟁으로 12명이 같은 팀이 된게 더 그룹을 따뜻함으로 감싸주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