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오픈카 없는 이유...자동차 역사 (오픈카, 컨버터블, 로드스터, 박스터, 엘란, 칼리스타, G2X, 자동차 인문 리뷰)
Vložit
- čas přidán 2. 05. 2021
- #오픈카 #로드스터 #인문리뷰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얼굴 안 보인다고, 관심 받고 싶다고 '자극적인 글' 남기는 건 유치하고 졸렬한 행동입니다. 욕설 댓글, '돈 먹었냐'는 댓글 등은 바로 법적인 조치 합니다. 신사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mediaAUTO 《미디어오토》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권리는 《미디어오토》에 있습니다. 영상 URL이나 소스 코드를 통한 공유는 얼마든지 가능하나, 카피나 재편집, 복제 등은 금지합니다.
콘텐츠 문의 및 다양한 소통
장진택 이메일ㅣ jt@mediaauto.co.kr
장진택 페이스북ㅣ jintaekchang
장진택 인스타그램ㅣ jintaekchang
미디어오토 구독하기ㅣbit.ly/2Pdo2rx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주) 미디어오토ㅣ대표 장진택ㅣ창간 2019년 1월ㅣ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서울 아53361ㅣ사업자등록번호 383-88-01654ㅣ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54길25 DMC 푸르지오시티 1024호ㅣ문의 jt@mediaauto.co.kr - Auta a dopravní prostředky
엘란이 비가 세는 이유는.....
1. A필러 빗물받이 홈을 삭제...
그당시 기아모텍에서 엘란을 생산할때 로터스 설계를 이해못해서 빗물받이 홈을 삭제해버렸지요...
이게 뭐지?? 그러면서....ㅋㅋㅋ
실제 엘란을 비올때 달려보면 빗물이 아래에서 위로 슬슬 유리창 타고 올라옵니다...A필러로....
그걸 빗물받이 홈이 없어서 배수를 못했으니 A필러 쪽에서 비가 엄청 셌지요....
그 후 G2X는 빗물받이 홈도 있고 그래서 비는 안샜습니다.
2. 고무가 불량...
엘란에 사용된 고무는 NBR이나 EPDM도 아닌.... (천연고무, 인공고무) 그냥 스폰지에 가까운
재질이었습니다.
그위에 한겹 코팅 비슷하게 되어 있었는데.... 문제는 이게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얼마 못써서
찢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답이 없었지요....
이걸 고무로 복원할까도 연구했었는데, 문제는 유리창을 잡아주는 용도였기때문에 바꿀시 문을 닫을때마다
유리창을 심하게 압박하고 밀어서 유리쪽 레일에 문제가 생기는 구조였습니다.
지금의 수입차들은 문을 닫으면 유리가 위로 올라와서 고무씰 사이에 삽입되는 형태였는데
엘란만 해도 그게 아니었던거죠...
3. 틀어지는 탑...
엘란은 탑을 조정하는 볼트가 2종류 였는데, 육각볼트는 탑을 지지하는 구조를 만드는 볼트고, 별각볼트는
탑위치를 조정하는 볼트였습니다.
문제는 그냥 볼트가 삽입만 되어 있고, 간격 조절이 되지 않아서 탑을 자주 열고 닫고 하면 틀어지는 것은
다반사이고, 볼트까지 풀려서 탑이 무너지는 사태까지 생겼었지요...
암나사, 숫나사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숫나사 하나 박아놓은 형태였습니다.
그러니 이게 제대로 구실을 할리가 없지요....
엘란을 출고시에는 물을 뿌려서 누수테스트를 합니다... 비 안세게 만들어서 출고해요....
문제는 탑을 열고닫고 많이 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세기 시작해서 문제지요....ㅋㅋ
엘란은 7년여를 소유하고 직접 고치기도 하고 만지기도 해서 거의 전문가에 가까운 수준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창기 오너중에 한분은 비가 센다고 차량 교체까지 받으신 분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비가세도 그냥 받아들였지만요....ㅋㅋ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독일산 수입차 로네펠트 선물세트 보내드리겠습니다. ok@mediaauto.co.kr 로 성함-주소-휴대폰번호 보내주세요. 반드시 바람을 담는 아이 계정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mediaAUTO 감사합니다. 부족한 제 지식으로 이런 영광을 주시다니...^^;
@@gustjr7330 하이버전, 로우버전 합해서 총 1,055대가 출시되었고, 그중 200여대는 수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 850대 정도 남은건데, 사고나서 사라진 엘란 제외하면 제가 탈 당시에도 등록된
차량이 500대가 안된다고 했으니, 그걸로는 도저히 수지타산이 맞지 않았죠....
제 기억으로는 엘란반은 기아자동차 소속은 아니었고, 기아AS는 맞지만 별개로 운영하는
형태로 존재했습니다.
언제 미디어오토에서 엘란에 대한 특집을 찍는다면 진짜 흔히 영상으로 돌아다니는 스타일이 멋졌네,
열정이 있네, 다시보기 힘든차네... 이런 칭찬 일변도 빼고 진지하게 실제 오너만 알 수 있는
단점, 차량 가치 적나라하게 파헤쳐줄 수 있는데, 엘란에 대한 내용은 대부분 환상만 심어주는
거품 컨텐츠들이 대부분이더군요....ㅋ
와 미디어오토 구독자님 중 이런 전문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97년에 처음 엘란을 밨었을때 이야 진짜 입이 떡 하니 벌어졌었던,, 지금으로 치면 포르쉐 파나메라 타고 다니는 멋진 형님들 같은 모습 ㅋㅋ
그 당시 3천에 가까운 차값에, 집안이 좀 살던 사람이 타던 차라서.. 그저 부럽다 하던 때가 벌써 25년전 ㅋ 추억 돋네요
오늘도 잘보고 배웠습니다. 선배님!^^
과거 히스토리 재밌게 설명하는 능력은 국내 탑이라 생각한다
거의 배추도사 무도사급
ㅋㅋㅋㅋㅋ
심지어 좀 닮으심
@@heydukeya 배추도사랑 ㅋㅋ
ㅋㅋㅋㅋ 배추도사.
이런 채널이 진짜 모터 채널이지
모터 채널은 원래 자동차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익히려고 들어오는데
다른 곳에서처럼 여자 모델 데려와서 예능 프로처럼 어그로나 끄는 곳은
죄다 퇴출시켜야함
기자님 영상은 유익해서 좋아요^^ 잘보고갑니다
오늘 이 영상으로 처음 접했는데 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재밌어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재밋고 내용 알찬 영상이었어요 ㅋㅋ
정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주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오늘편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ㅎㅎ
장진택 기자님의 자동차 인문학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습니다~
진짜 필요한것만 딱딱 잘 짚어주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박스터 이야기는 다음을 기다려야겠네요^^
가만히 서있어도 멋있다..
오픈카의 역사공부 재미있었습니다^^
오늘도 지식이 늘었습니다~!감사합니다ㅋ
역시 아는게 많으셔서 설명해주시는게 좋다 다른채널들은 저런 역사적인 설명 하기 쉽지않지
오늘꺼도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차도 멋있고 다 좋네요 ㅎㅎ
와!!! 너무 재밌어요!!
영상 재미있네요 ㅎㅎ
영상잘보고갑니다 🤗👍💥
히스토리 재미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부탁해요 ㅎㅎ
아 미디어오토 왜 구독자가 안늘지.. 진짜 재밋고 유익한데 ㅠ
진택이형 선 추천 하고 갑니다
믿고보는 리뷰^^
굳굳 잘보고 갑니당~
ㅋㅋㅋ 와 설명 진짜 재밌게 잘하시네요 완전 몰입하고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님,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젤 잼있어.굿굿
매일 매일 기다려 👍💯💙
하.. 진택이형 설명에 지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런 얘기 너무 잼있어요. 이런 내용으로 책 하나 쓰시면 너무 잼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잼나게 봤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
장진택님에게만 들을수 있은 꿀정보!!
와 설명 듣는데 좋아요를 안누를 수가 없네여
우왕~~ 이 횽님이 자동차 유튜버 중에 쵝오!!
차잘알 형님👍
마지막에서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닮은건 아니지만 영상보는 내내 자꾸 저는 장진택 기자님과 개그맨 박영진씨가 매칭이 되며 시청을 하는거죠? ㅎㅎ
👍 미디어오토는 사랑입니다 ❤
히스토리택~~~역시 꿀잼 입니다~^^
제대로 공부 햇네요 ㅎㅎ 프레임 바디와 모노코크 바디 이름만 들엇지 .. 감사합니다
차 역사에대해 간략하게 요약해서 알려주는곳은 이곳이 최고에요 특히 국산차역사는 솔직히 웹 찾아봐도 다 거기서 거기인데 여기서 많은걸 알고가요 고맙습니다~!
suv편 나올때까지 숨 참아욧 횽
영상 끝까지 봤어요.
다음에 오픈카 꿈얘기 한번 해주세요
아... 이 형님 말빨 재미지네요. ㅋㅋㅋ 중독성 있음.
오픈카 워낙 좋아해서 소탑 하드탑 오래탓습니다. 근데 큰차이점이요. 말씀을 안하신거같은데
소탑은 천으로되어있어서 먼지가 앉으면 이게 걸레로 안닦여요...
세차장가서 거품내서 솔로 밀어야됩니다... 그러니까 빨아야만 깨끗해진다고 할수있구요.
어디가면 나무있는지부터 확인을 해야합니다... 봄여름에 나무 송진맞으면요,,,
지체하지말고 빨리세차장 가야하고 몃일지나면 문제심각해져서 스팀세차가야합니다.
그리고 세차와는 다른게 비가오면 한참비를 맞으면 여러겹겹이 다 젖어서 물을 머금어요
그러면 날이 좋아도 쉽게 마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장마철이나
비가 2~3일 지속이되면 머금은물이 전혀 마르지않은 이유때문에 차 내부가 아주 습합니다.
눅눅한데 이게 아무리 날좋을때 뚜껑열어놓고 한참을 말려도 눅눅함이 사라지질않아요
그래서 관리를 안하면 갑자기 차에서 쉰내나 썪는내가 납니다.
뭐랄까 밖에서 창고를 천으로된 천막으로 관리하는데 가면 나는 그 썪은내가 차에서 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하드탑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냥뭐... 비오는걱정도 없고
천장 더러워지면 걸레도 닦든지 세차하고 물기제거하면 아무일 없으니까요.
그리고 겨울에 열기를 보존해주는 능력도 소탑과 하드탑이 너무 달라요.
매일타면... 소탑은 너무 춥고 열기가 차안에 보존이 안됩니다.
근데 하드탑은 뚜껑닫고 히터 쎄게한번돌리면 보존이 잘되서 겨울에도 탈만해요.
개인적으로는 소프트탑 로드스터타는 사람들은 전부다 집에 생활용차가 다있으실꺼라봅니다
하지만 컨버터블은 말씀하셧던대로 원래 모노코크 바디는 천장이 없으면
그냥 뚜껑없는 쿠킹호일 도시락과 같아서 밑판에서 튼튼하게 만들어주지않으면
신형 M4 나 옛날 E36 컨버터블이나 거의30년의 차이가 나는데도 똑같이
마을버스 덜렁대는 내가 200만원짜리 티뷰론을 타고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잡소리가 납니다.
근데 로드스터는 뒷자리가 없어서 모노코크라도 항아리구조이고
컨버터블은 그냥 뚜껑없는 도시락구조라서 아예 다릅니다.
성능에 잡소리도 안나고 코너도 타고 다하시려면 로드스터 폼만잡으시려면 컨버터블을 타시면됩니다
그리고 소탑의 큰단점이 비닐하우스처럼 뼈대살이 들어가기때문에
굴곡이 있습니다. 이게 달리면 풍절음이 오방지게 납니다. 그리고 차종따라서 천이 바람따라
푸다다닥 떨며 진동이 생기는놈도있죠.... 하드탑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일반차와 똑같아요.
옛날에 도요타 MRS 로드스터는 하드탑과 소탑이 동시에 나오던차인데
소탑타다가 나중에 하드탑을 타고다닌적이있는데 소탑 하드탑 다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또한 세월이 아무리지나도 오픈카는 발전이 없는것같습니다.
천이 겹이 늘었다고 하셧는데 그건 메이커의 차이일뿐
옛날 오픈카의 기어방식이나 차체에 물리는 방식은 그렇게 하자가 많고 물새고 문제가 많은데도
현대 2021년도 똑같이 만든다는게... 하드탑도 그렇고 세대를 건너는 차를타도 나는잡소리 똑같고
무거운차체에 밑에 보강도 똑같은 구조의 같은 부품써서 만든걸보면
오픈카에는 포르쉐를 제외한 모든메이커가 다 신경을 전혀 안쓰는것같아보이네요 ^^
ㅋㅋㅋ 잼나네요
개인적으로 차에대해서 많이 아는편은 아니지만
소프트탑은 루프라인이 일반쿠페나 하드탑처럼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서 아쉬운거같습니다.
뭐랄까 ufo마냥 모자모양으로 어색한 라인이랄까...
911 스파이더는 쿠페랑 차이가 없게 쭉 매끄러운데 박스터는 라인이 툭 끊기는 어색한 라인이 있어서...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같은 경우는 라인을 해치치않는 선에서 잘 이어나가는 거같은데
포르쉐도 오픈되는 모델 전 라인을 911처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만들면 판매량이 좀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 설명하시네요 ㅎ 지루한줄 모르고 봣습니다. 근데 제네시스에서 오픈카 나오나요? ㅋㅋㅋ
올드 코란도랑 뉴코란도도 있었는데요,,,,록스타 까지,,
오우 이제 알았네요.... 박스터 사야겠당
모노코크 바디 로드스터 배워갑니다!
형님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하시는거 왜이리 귀여우시죠 ㅋㅋ
언제 한번 카이맨도 꼭 리뷰 부탁합니다. 제가 꼭 사고싶은 차가... 가볍고, 운동성이 좋은 카이맨... ㅎ
Z4 가 하드탑으로만 나와서 너무 아쉽기도 하고... Z4 쿠페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ㅋ
제네시스 오픈카 꿈에서 보셨네.보셨어
지붕 여럿이 두줄로 떨어지는 꿈을 꾸셨답니다
ㅋㅋㅋㅋ ....대박...^^
등에 왕자가 새겨지는 꿈을 꾸셨군...
신형 아반떼 해치백 버전도 꿈에서 봤었...
국내에는 안팔... 엣헴!!!!
박스터는 배경이였다...
박스터를 병풍으로 취급하는 짱진택 그는 대체,,
6:30 엘란은 원래 물새는겁니다 그렇게 게임끝났어 !!!ㅋㅋㅋㅋ
형...3분만 포기한거지?ㅋㅋㅋ
상황극 맛들리셨네... 큰일이네 ...
"아....끝났어...." 2탄인가요?
11:20 입만 보고 있었는데 놀랬어욬ㅋㅋㅋㅋㅋ
형님...힘들어보여요ㅎ 쉬시면서 하세요ㅎ
11:20 진택이횽 이 빠진거 아니죠?
잘 보겠습니당
저번 CD부터 ㅋㅋㅋㅋㅋㅋ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친근해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리뷰는최고입니다 형님마스크는필히쓰시고하세요.야외도이제는감염률이높다거합니다정말조심하세요
제네시스 오픈카는 꿈에서 들은건가요?ㅎ
좋은 채널...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게 신기하면서 안타까움
아 ㅋㅋㅋ 야메떼 갑자기 훅 들어오네 ㅋㅋㅋㅋ 한번 맞고 빵터졌더니 두번째 기습 ㄷㄷ
하드탑 잡소리는 어쩔수가 없긴하죠...
하드탑 명품 페라리조차 키로수 많아지면 잡소리 나는데..
g70 베이스로 오픈카 한대 만들어주라 현대야,,
이렇게 큰 회사에 오픈카 하나 없다는게..
아~ f80 m3 차주인데 4년 타니~ 이제는 폴쉐로 가고 싶네요
2:35 우와 100년 된 차 맞나요?
형님이 개그맨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붕이.. 파로나마선루프면 소음 진동은 취약하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스터 스파이더 사러 갑니다. 총~총~
유감독님 진짜 아저씨 인증 ㅋㅋㅋ
근데 국내에도 프라이드 캔버스탑 팔긴했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긴했는데 실물은 못봤네요..
오랜 연구 하고 잘 설계해서 g70 이나 아반떼 같은 차 오픈카로 만들면 꽤 합리적일듯 한데.. 이것도 수익성이 안나오는건가ㅠ
조만간 나오네 나와~
아~ 형님 사랑합니다~
이래서 미디어오토는 끝까지 다 봐야 됨... 결국 맨마지막에 거대 반전이 있었군요 ㅋㅋ
아 한 번 사는 인생 한 번쯤은 타보고 싶은데..음악 좀 틀면 다 쳐다볼 것 같고 전화받으면 전화소리 다 새어나갈 것 같고..여름은 더워서 겨울은 추워서.. 고속도로 타다보면 소똥냄새 짜증날 것 같고..
터널 안 공기도 안좋다는데 신경쓰일 것 같고..그냥 ㅈㅈ치고 참아야겠어요..
장진택 기자님, 코란도 오픈카 있었던거 같아요.
나올려나부다...
젠옵 사야징...
현기 주식도...
그러네요. 달구지는 오픈이 국룰이죠. 달구지타다가 자동차타는건데 우리나라는 그 중간과정이 없었죠.
ㅎㅎㅎ 하드탑 소음에 대해서,
하드탑을 21만키로 운행, 소유한 오너로써 드리는 댓글로는...
1. 하드탑은 러버부(고무씰링부위)를 루브리칸트 실리콘 스프레이로 주기적으로 관리해 고무의 컨디션 유지 및 차폐율을 높여야 한다.
2. 각족 흰지 부(관절)에 그리스를 주기적으로 도포하여 윤활하여 구동 저항을 줄여주어야 한다.
위 1과 2를 주기적으로 2주 정도에 한번 해주면 잡소릴를 거의 잡을 수 있습니다.
주로 잡소리는 각 관절부와 하드탑이 만나는 접합부에 윤활 및 차폐가 잘 되지 않아 나는 현상입니다.
(출고시에는 상당히 좋은 컨디션으로 케미컬이 발려져서 나와 소리가 없음.)
아마도, 시승차로 받으신 차량이 전혀 하드탑 관리를 하지 않은 차량인가 봅니다.
(그렇게 타면 6만이 넘어갈 때 하드탑이 사망할지도... 모름... 그 때는 겸허하게 쿠페로...??)
예전에 기아 씨드 오픈카 컨셉인지 몰라도 나왔는데 ㅋㅋㅋ 유럽쪽엔 팔줄 알았는데 안만들었네요
감독님 아쟈씨~
오.. 그러고보니.. 외국에 오리지널은 지붕이 없는차였네요.. 우리나라는 애초에 만들때부터 지붕이 있었고 ㅋㅋㅋ
색상 찰떡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뭐냐고 쫌만더 얘기해줭
소프트탑 1겹의 두꺼운 천 아닌가요? 접힐때 옆쪽 사이드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데...
코란도 오픈카도 있었는데...
제네시스 오픈카가 나왔네요ㅎㅎ
이야... 이미 이때 알고 있었던거구나;;;
제네시스 X.....
알수 없는 알고리즘.. 진짜 무섭네;;;;
쓸데 없는 질문이지만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오픈카 만들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찌하다보니 유럽에 10년 넘게 살고있는데요~ 제가 느낀 오픈카가 없는 점은 이렇습니다.
1. 먼저 유럽사람들은 햇빛과 일광욕을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백인들 피부가 짙은 갈색이 되도록 태우는걸 매력적이라고 좋아합니다.
그러니 드라이빙하면서 햇빛을 받는 걸 선호하니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2. 기후적 이유 - 남부 유럽의 경우 여름내내 비가 한방울도 안올때가 많습니다. 비 맞을 걱정이 없는 지역이 많으니 오픈카가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여름되면 장마와 소나기 , 또 가을 전에 태풍까지 후덜덜합니다.
3. 좁은 트렁크 한국은 아이있는집은 일반 승용차 트렁크도 작아서 SUV 유모차가 들어갈만한 큰차가 인기인데요. 오픈카는 트렁크공간이 지붕이 된부분을 위한 공간이거나 트렁크가 있어도 아주 작은 공간이다보니 활용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이런 결과로 한국인들이 오픈카를 살 이유는 없어 보이기에 안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형 더 살빠졌다
선생님 얼굴엔 경운기 리어카 트렉터 이양기가 어울립니다.
꿈에 오픈카는 안나왔나봐여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ㅎ
쌍용 코란도 소프트탑은 오픈카가 아입니까 행님??
한번쯤은 음성변조된 목소리로만 풀영상 부탁합니다 띠리링 띠리링 샷추가 듬뿍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