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찬미 #보니#클라이드 1930년대 희대의 커플 은행털이범, 보니와 클라이드를 다룬 뉴시네마의 대표영화입니다. 즐감하시고 구독과 좋아요로 함께 해주세요 개봉일: 1967년 8월 13일(미국) 감독: 아서 펜 배우: 워렌 비티(클라이드), 페이 더너웨이(보니), 진 해크먼(벅)
라이브보고 댓글을 쓰네요. 요새 새로 취업한 회사 일이 힘들어 지난 번 라이브 못 봤어요 죄송 ㅠㅠㅠ. 영화만 볼 때에는 그냥 재미있게 즐기고 저런 영화들이 tv에서 방영되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기고 그러고 마는데 라이브를 보니 영화를 좀 더 깊이있게 보고 생각할꺼리를 주네요. 좋은 영화 좋은 라이브 늘 감사 드립니다. 저는 비록 현재는 상황이 안 되어 못하지만 후원하시는 분들도 꼭 많이 늘어서 고전찬미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전찬미님.
댓글에도 있지만, 란 멋드러지게 낭만 가득한 영화 타이틀은 일본 개봉 당시 제목을 그대로 따왔죠.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To Sir, with Love)도 그렇고..... 제 추측인데, 당시 외화수입업자 또는 영화사 관계자들이 일제강점기때 일본어로 교육받은 세대였고 동시에 영어 해독이 어려워서 안이(?)하게 제목을 복붙한거라 봅니다. 문제는,...이런 사정을 모르고, 국내 영화담당 신참기자들이 옛날에는 타이틀 작명이 거의 이처럼 예술 수준이었다라며 계속해서 오보를 내고는 했는데, 2005년인가 그 병맛같은 사실 왜곡 기사를 마지막으로 해서 사라졌죠.
저렇게 라 도 한 세상 살고 픈 욕구 가진 이가 한 둘 일까?돈 때문 이라면?한국은 총기를 구입 못하게 해서 글치 아녔다면 무고한 경찰관 시민 죽어 나가고 악덕 재벌 악덕 정치인 한둘 골로 갈까?내일이 없으니 차라리 저리 살다 가는 것도 꿈에 불과한 이들도 많을 듯. 팔자 아무리 죽을 고비 수없이 넘기며 죽기 살기로 일하며 돈 모아도 항상 불행이 따라다니는 팔자 .사느니 죽느니만 못한 사람들 너무 많을 듯.
대조적으로 하이웨이맨이 생각나네요. 이 영화와는 달리 보니와 클라이드는 환호받을만한 사람들이 아닌 잔인한 범죄자란걸 여실히 보여주죠
보니 앤 클라이드
대공황 시절 소시민들의 의적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경찰관 9명이나 살해한 범죄자 캅 킬러 였죠
어찌 보면 당연한 최후일지도
당시 일부 서민들에게 영웅대접(?)받는 것이 얼마나 못마땅했으면 연방경찰은 당시 체포할 생각도 하지않고 무조건 현장사살을 명령했죠. 재판과정에서 엉뚱한 일이 벌어지지 말라고... 워렌비티는 이 영화를 필두로 신선한 소재의 영화들을 많이 제작하고 주연했더군요.
강도를 아름다움으로 미화시킨 작품이라 생각..
같은 채널에서 페이 더너웨이 누님 나오는 챔프 리뷰 방금 보고 왔는데, 이 영화에서는 더 젊으시고 다른 매력으로 나오시네요, 누님 매력적이십니다
7:48 진 와일더도 잠깐 출연했군요. 마지막에 인정사정 안봐주는 미국 경찰 ^^
이 작품을 기점으로 뉴 할리우드가
시작되죠
졸업,이지 라이더,블리트,프렌치커넥션
등등
케빈 코스트너가 나온 하이웨이맨의 원작격인 영화가 이작품이군요 관점을 서로 달리한 시선으로 보니 색다른 재미가 넘칩니다
근데 보니와 클라이드 역할은 원작의 페이와 워렌 비티가 매칭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라이브보고 댓글을 쓰네요. 요새 새로 취업한 회사 일이 힘들어 지난 번 라이브 못 봤어요 죄송 ㅠㅠㅠ. 영화만 볼 때에는 그냥 재미있게 즐기고 저런 영화들이 tv에서 방영되던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기고 그러고 마는데 라이브를 보니 영화를 좀 더 깊이있게 보고 생각할꺼리를 주네요. 좋은 영화 좋은 라이브 늘 감사 드립니다. 저는 비록 현재는 상황이 안 되어 못하지만 후원하시는 분들도 꼭 많이 늘어서 고전찬미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전찬미님.
늘 고맙습니다^_^ 힘이 되요
67 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유명한 배우들이 모두 나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유명한 이야기 였지요,
저 마지막 신 때문에 미국본토에서도 꽤나 시끄러웠는데
그 장면을 이제야 보네.
자우림 노래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어요. 고전영화를 한편 본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나마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구독 꾹
이영화를 처음 알게 된건 특이하게 한국영화를 통해서 였어요
장정일 원작 장선우 연출의 너에게 나를 보낸다 였어요
극중 은행원으로 분한 여균동이 카페인지 선술집에서 보니앤 클라이드를 언급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클라이드의 권총과 엔딩씬이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67년작이라니 ~
내가 태어났을때 😊😊😊
도피 생활을 너무 낭만적으로 묘사했어요 ㅎㅎ 물론 그래서 엔딩이 더 강렬하지만.
진짜 없겠구나. 빌어먹을 세상.
역시 영화리뷰는 고전찬미님 만한 곳이 없네요
목소리도 좋고, 영화선정도 훌륭하시고
마지막 저 차는 지금도 라스베가스에 전시 되어 있음.
단순히 실제했던 갱들을 미화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할 영화는 아닙니다. 형식으론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출발점이기도 했고 내용으론 60년대 억눌렸던 젊은세대의 찬가같은 역할을 한 매우 중요한 영화였으니까요.
미화고 뭐고 실제로 대중들은 보니랑 클라이드 매우 좋아함
일해서 먹고 살 생각 안하고 노력하지 않고 남에꺼 빼앗고 사람 죽인 살인자 의적은 무슨
감사합니다
원제가 인데 한국에선 일본 개봉명 를 그대로 들여오면서 가 되어버린....
비슷한 게 내일을 향해 쏴라.
굿입니다😊
보고싶던 영화 이렇게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추억의 명작
나의 청춘이다
그런대엣날에올려던듀얼영화가2가나오길
Great classic!
알디라 그것도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꿀잼
차는 멋지네.
네바다와 캘리포니아주 경계에 위치한 카지노 호텔에 최후를 맞이한 차량이 전시되어 있죠...
난 이 형님이 (취향제외) 아재라는게 믿기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GTA6의 모티브가 된 보니앤클라이드 여기서보네요. 고전찬미님 감사합니다.ㅋㅋ
1:34 마지막 병은 못 맞춤 ㅋㅋ
엄청난 배우들의 대단한 연기지만... 좀 더 어린 배우들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지요.
댓글에도 있지만, 란 멋드러지게 낭만 가득한 영화 타이틀은 일본 개봉 당시 제목을 그대로 따왔죠.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To Sir, with Love)도 그렇고.....
제 추측인데, 당시 외화수입업자 또는 영화사 관계자들이 일제강점기때 일본어로 교육받은 세대였고 동시에 영어 해독이
어려워서 안이(?)하게 제목을 복붙한거라 봅니다. 문제는,...이런 사정을 모르고, 국내 영화담당 신참기자들이 옛날에는 타이틀 작명이
거의 이처럼 예술 수준이었다라며 계속해서 오보를 내고는 했는데, 2005년인가 그 병맛같은 사실 왜곡 기사를 마지막으로 해서 사라졌죠.
진 해크만 이요??
네...듣보잡 시절 조연으로 나오던
저렇게 라 도 한 세상 살고 픈 욕구 가진 이가 한 둘 일까?돈 때문 이라면?한국은 총기를 구입 못하게 해서 글치 아녔다면 무고한 경찰관 시민 죽어 나가고 악덕 재벌 악덕 정치인 한둘 골로 갈까?내일이 없으니 차라리 저리 살다 가는 것도 꿈에 불과한 이들도 많을 듯. 팔자 아무리 죽을 고비 수없이 넘기며 죽기 살기로 일하며 돈 모아도 항상 불행이 따라다니는 팔자 .사느니 죽느니만 못한 사람들 너무 많을 듯.
토요명화
더불어당이 이 영화를 가장 좋아 합니다.
내일을 향해 쏴라가 더 재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