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명상중 깊은 삼매의 상태에 이르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나는 크리스챤으로 58년을 살아왔기에 불상을 정확히 바라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명상중에 두손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왼손과 오른손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답니다. 한달쯤 뒤에 통도사의 암자중 한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암자에 모셔놓은 부처님이 내가 한 손모양 으로 앉아 있었읍니다. 그래서 저 부처님이 누구에요 하면서 물어 보았드니 지장보살이라고 했읍니다. ㅎㅎ 우쩨 이런일이! 그런데 지장보살은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였답니다. 이제야 그것을 각성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스님께 여쭤볼 게 있는데요....믿으실지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관세음보살 42수주진언을 들을때 부처님 수인처럼 저도 모르게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손동작이 관세음보살님 수인으로 느껴져서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유튜브를 검색하던중 우연히 관음무를 하시는 스님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저절로 나오는 동작과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랬습니다.그리고 입에서는 부처님 언어로 표현되는 말들이 나와서 찾아보니 산스크리트어와 너무 흡사했네요...스님...이건 어떤 현상일까요...
저는 초보불자입니다 스님의 강연을 듣고 모르던 것을 알게 된 부분은 감사히 생각하나 또한 무척 실망스럽기도 했읍니다 저는 항상 절에 가면 불상의 모습만으로 어떤 부처님인지 알수없고 또한 부처님마다 어떤 의미인지 알수 없어서 무척 답답했는데 절에 오신 불자님들에게 물어보면 그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다들 잘 알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불상마다 어떤 부처님불상인지 상호와 해설이 붙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많이도 했었읍니다 그런데 스님께서 이야기하시는 불상에다 이름표를 붙여놓는게 아랫사람에게나 붙여놓는 예의없는 행동이란 이야기가 너무도 실망스러웠읍니다 부처님을 불상으로 만들어놨다고 해서 불상이 부처가 아닐진데.그리고 부처님은 이미 깨달은 분이시라 인간의 편의를 위해 붙여놓은 부처님의 상호표를 예의 없다는 생각은 절대하시지 않으실텐데요.,. ..스님처럼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혹시 있을수도 있을런진 모르겠지만.....스님의 편견적인 아상이 너무 싫고 실망스러웠읍니다 저는 절마다 오히려 더욱더 그런 상호표와 해설이 많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댓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 스님의 강의를 보니 스님의 강의를 다른 스님들이 듣고 계시는 강의여서 이런 글을 남김니다 스님강의를 듣는 다른 스님들도 스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것 아닙니까 지식이나 관념의 전파를 하는 이는 무릇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절에 가서 스님께 궁금증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시는 스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였읍니다 스님이 벼슬은 아닐진데 부처님도 그렇게 하라 설법을 일러주시진 않으셨을텐데 .승복을 입게 되어 알게된 전문지식을 모르는 불자에게 좀 더 친절히 전해주시어 불법을 전파하는게 좀더 부처님의 가르침에 닿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는 초보불자의 아쉬운 마음입니다.
나도 당신같은 인간들이 너무 싫고 실망스럽네요. 난 불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조상묘에 이름표 달지 그러세요? 조상의 사진이 있으면 함부러 찢거나 땅바닥에 굴러다녀도 괜찮나요? 조상의 조각이 있다면 조상이 아니니 눌림돌로 써도 되겠네요. 그럼 부처상을 대체 왜 만듭니까? 부처상이 부처가 아니다? 당신은 왜 부처상에 절하나요? 스님은 왜 부처상 앞에 염불하나요? 당신은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수님상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세요. 신도 들은 가만 있을까요. 비난과 비판은 다름니다. 비판에도 예의가 따릅니다. 스님들이 스님이된 이유가 뭘까요? 저도 남들글에 잘 댓글달지 않습니다.
스님의 강의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건 아닌지요. . 스님은 공부하신대로 예법에 어긋나는 일이라 일러주시는거고 무지한 일반대중을 위해서 그 대안까지 제시해주고 계십니다만. 저는 불자도 아니고 그저 부처님을 알고싶어서 기웃거리다 자현스님 강의를 듣게된 인연으로 많은것을 배우고있기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한마음뿐입니다
부처님의 불상이 길거리에 굴러다닌다고 해도 그것을 보는 이의 마음가짐이 우러러본다면 무슨 상관이며 불상을 63빌딩 위에 모셔놓았다 한들 보는이의 마음가짐이 업수이 여겨 본다면 그것이 무슨 부처님을 부처님답게 보는 걸까요 스님께선 지식적인 부분은 많이 알고 계실수는 있으시겠으나 본질을 무시하고 계신듯.너무 형식과 겉모습에만 치중하신듯 하네요 저의 사견이지만 부처님은 예배의 대상이 아니라 진리를 먼저 깨달은 선각자자시라 저희 모두 그분의 방법을 깨우쳐서 부처가 될수있는 사람들이 되자 .또는 될수있다 이것이 부처님이 설법하신 모토의 본질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저는 종교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은 지금보다도 더욱더 많이 생겨나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주 가서 보고 듣고 견문을 넓혀서 본인들의 뿌리를 제대로 알게 되고 종교적 주관도 명찰해져서 누구의 권유적인 포교에 의함이 아닌 본인들의 뚜렷한 주관의 잣대로의 선택이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배움이 차면 질문이 생기더군요. 불교가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바는 믿음의 종교가 아닌 물음의 종교라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물음의 종교라 하는지 듣고 배우다 보면 물음이 생기고 답을 찾고 끝없이 물음이 생기고 답찾기가 반복되니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란 사람은 이 과정에 있네요. 듣고 물음이 생기면 또 들을 것이 참 많습니다. 내 생애 다 듣고 물음이 그칠까 싶을 만큼 영상들이 많습니다. 자현스님이 제 물음길 출발점에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부처님오신날특] 절대적 보시의 존재 '베산타라' (Full ver.) *부처님 전생담* #쿠다카니까야 #부처님전생이야기](http://i.ytimg.com/vi/F-V9oeDZwSc/mqdefault.jpg)
자현스님 뵈면 절에 자주 가고 싶어집니다 나태한 마음이 사라집니다 신심이 살아납니다
자현스님
고맙습니다 💛💛
행복합니다 🙏 🙏 🙏
스님 감사합니다
불 법승 스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자현스님의 문수선원 ㅡ 인문학과 명상연구소 응원합니다 🙏🙏🙏
쉬운가르침 잘 배웠습니다.
예의에 어긋나면 즉시 받아들임 👍👍👍
감사합니다 🙏 🙏 🙏
자현스님의 문수불교대학 응원합니다 🙏🙏🙏
자현스님,짱!!
玆玄스님
감사합니다 💜 💜
존경합니다 🙏 🙏 🙏
오늘은수인에 대해공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세계최강
응원합니다 ~🍀
여러 부처님 구분하는법 정말 쉽게 말씀해주십니다~
삼세불~시간/삼신불~작용/삼존불~공간 잘 알았습니다
수미산 수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자현스님.
덕분에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옛날에 초등학교(국민학교)때 불국사 석굴암 소풍갔는데
그때는 석굴암 부처님
손으로 만지고 했습니다
일체 유심조 🐢 🌹
사바세계 중생들을 이끌어주시려 열공하시고 계신 스님들 모습 __()__()__()__ 불자로써 숙연해집니다 신심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몰랏던것을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미산 수인 모든 삿된것들이 들어오지 못한다.
진기한 설명 감사드려요🙇♀️
잘 배웠습니다.
제 오후인사가 자현스님꺼서반갑기늘요
ㅋㅋ
항상 잼있게 설명해주시는
자현스님 께 귀의합니다
()()()
감사합니다❤❤❤
그런데 수미산 수인 넘 어려워요ㅋㅋ
경험상 명상중 깊은 삼매의 상태에 이르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나는 크리스챤으로 58년을 살아왔기에
불상을 정확히 바라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명상중에 두손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왼손과 오른손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답니다.
한달쯤 뒤에 통도사의 암자중
한곳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암자에 모셔놓은 부처님이
내가 한 손모양 으로 앉아 있었읍니다.
그래서 저 부처님이 누구에요 하면서
물어 보았드니 지장보살이라고 했읍니다.
ㅎㅎ 우쩨 이런일이!
그런데 지장보살은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였답니다.
이제야 그것을 각성 했답니다.
일부러 부처가 안되신분입니다.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단 1명도 남김없이 구제할 때 까지입니다.
182쪽
부처님의 사인
불교보배 자현스님 선불교연구소 기원드려요
안녕하세요~
스님께 여쭤볼 게 있는데요....믿으실지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관세음보살 42수주진언을 들을때 부처님 수인처럼 저도 모르게 몸이 저절로 움직이고 손동작이 관세음보살님 수인으로 느껴져서 저와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유튜브를 검색하던중 우연히 관음무를 하시는 스님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저절로 나오는 동작과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랬습니다.그리고 입에서는 부처님 언어로 표현되는 말들이 나와서 찾아보니 산스크리트어와 너무 흡사했네요...스님...이건 어떤 현상일까요...
저는 베트남에서 절을 다녔는데 거기서는 삼세불은 아미타불-석가모니불-미륵불
삼신불은 대세지보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순서는 이 분들을 앞에서 볼때 눈 마주치면서 쓴 순서이구여 여기서 다른 점이 있는데 뭔가 잘 못 됐거나 다른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시나요??
늘잘듣고 잘보고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
자막도 있었으먼 좋겠습니다
말씀을 재밌게 해주셔서 진지한 내용 같음에도 즐겁게 영상 시청하고 갑니당~^^
도반님들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미륵보살반가사유상 한번 뵈러가보세요.
꿀잼
현세문수보살
자현스님
흥하시길 응원합니다
고시래 입니다
하품중생 아미타불은 일제시대때 그렇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인들이 식민인 천시정책으로 부처까지 하급만 만들었을 겁니다
스님저는왜 문득문득 아미타부처님이뷔취실까요
허상 망상이니 무시하세요 깊이 빠지지 마십쇼.
병원가보세요..
3)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시인 행사도 불능견여래)
만약 형상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함이니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한다
-금강경
나무 불법승
저는 초보불자입니다 스님의 강연을 듣고 모르던 것을 알게 된 부분은 감사히 생각하나 또한 무척 실망스럽기도 했읍니다 저는 항상 절에 가면 불상의 모습만으로 어떤 부처님인지 알수없고 또한 부처님마다 어떤 의미인지 알수 없어서 무척 답답했는데 절에 오신 불자님들에게 물어보면 그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다들 잘 알지 못했읍니다 그래서 불상마다 어떤 부처님불상인지 상호와 해설이 붙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많이도 했었읍니다 그런데 스님께서 이야기하시는 불상에다 이름표를 붙여놓는게 아랫사람에게나 붙여놓는 예의없는 행동이란 이야기가 너무도 실망스러웠읍니다 부처님을 불상으로 만들어놨다고 해서 불상이 부처가 아닐진데.그리고 부처님은 이미 깨달은 분이시라 인간의 편의를 위해 붙여놓은 부처님의 상호표를 예의 없다는 생각은 절대하시지 않으실텐데요.,. ..스님처럼 그런 생각을 하는 인간들이 혹시 있을수도 있을런진 모르겠지만.....스님의 편견적인 아상이 너무 싫고 실망스러웠읍니다 저는 절마다 오히려 더욱더 그런 상호표와 해설이 많이 부착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댓글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인데 스님의 강의를 보니 스님의 강의를 다른 스님들이 듣고 계시는 강의여서 이런 글을 남김니다 스님강의를 듣는 다른 스님들도 스님과 같은 생각을 하시게 될것 아닙니까 지식이나 관념의 전파를 하는 이는 무릇 정말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절에 가서 스님께 궁금증을 물어보면 친절히 답해주시는 스님들도 많이 계셨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였읍니다 스님이 벼슬은 아닐진데 부처님도 그렇게 하라 설법을 일러주시진 않으셨을텐데 .승복을 입게 되어 알게된 전문지식을 모르는 불자에게 좀 더 친절히 전해주시어 불법을 전파하는게 좀더 부처님의 가르침에 닿는 길이 아닐까 생각하는 초보불자의 아쉬운 마음입니다.
나도 당신같은 인간들이 너무 싫고 실망스럽네요. 난 불자가 아닙니다. 당신의 조상묘에 이름표 달지 그러세요? 조상의 사진이 있으면 함부러 찢거나 땅바닥에 굴러다녀도 괜찮나요? 조상의 조각이 있다면 조상이 아니니 눌림돌로 써도 되겠네요. 그럼 부처상을 대체 왜 만듭니까? 부처상이 부처가 아니다? 당신은 왜 부처상에 절하나요?
스님은 왜 부처상 앞에 염불하나요? 당신은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수님상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세요. 신도 들은 가만 있을까요.
비난과 비판은 다름니다. 비판에도 예의가 따릅니다. 스님들이 스님이된 이유가 뭘까요?
저도 남들글에 잘 댓글달지 않습니다.
스님의 강의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건 아닌지요. .
스님은 공부하신대로 예법에 어긋나는 일이라 일러주시는거고 무지한 일반대중을 위해서 그 대안까지 제시해주고 계십니다만.
저는 불자도 아니고 그저 부처님을 알고싶어서 기웃거리다 자현스님 강의를 듣게된 인연으로 많은것을 배우고있기에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한마음뿐입니다
부처님의 불상이 길거리에 굴러다닌다고 해도 그것을 보는 이의 마음가짐이 우러러본다면 무슨 상관이며 불상을 63빌딩 위에 모셔놓았다 한들 보는이의 마음가짐이 업수이 여겨 본다면 그것이 무슨 부처님을 부처님답게 보는 걸까요 스님께선 지식적인 부분은 많이 알고 계실수는 있으시겠으나 본질을 무시하고 계신듯.너무 형식과 겉모습에만 치중하신듯 하네요 저의 사견이지만 부처님은 예배의 대상이 아니라 진리를 먼저 깨달은 선각자자시라 저희 모두 그분의 방법을 깨우쳐서 부처가 될수있는 사람들이 되자 .또는 될수있다 이것이 부처님이 설법하신 모토의 본질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저는 종교박물관이나 역사박물관은 지금보다도 더욱더 많이 생겨나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주 가서 보고 듣고 견문을 넓혀서 본인들의 뿌리를 제대로 알게 되고 종교적 주관도 명찰해져서 누구의 권유적인 포교에 의함이 아닌 본인들의 뚜렷한 주관의 잣대로의 선택이라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불가의 예를 지킬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자면 모를까 불가에서는 엄격한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배움이 차면 질문이 생기더군요. 불교가 대외적으로 표방하는 바는 믿음의 종교가 아닌 물음의 종교라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물음의 종교라 하는지 듣고 배우다 보면 물음이 생기고 답을 찾고 끝없이 물음이 생기고 답찾기가 반복되니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저란 사람은 이 과정에 있네요.
듣고 물음이 생기면 또 들을 것이 참 많습니다. 내 생애 다 듣고 물음이 그칠까 싶을 만큼 영상들이 많습니다. 자현스님이 제 물음길 출발점에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이름표... 부처님은 아무말씀 없는데...
누가 문제 삼고 있는가??
눈앞의 불상이 부처인가??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고 있구나...
공부하는 사람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온다니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