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서유석 3화 (형수님 생각하며 10분만에 만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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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2. 2024
- 광고문의 : media4a@naver.com
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책을 출간 했지만 실패한 이야기,
명동에서 노래를 했던 이야기,
첫 앨범을 발표했던 이야기,
잘 챙겨주시는 형수님을 생각하며 10분만에 작곡한 아름다운 사람 이야기,
정부를 비판하며 부른 비야비야가 금지된 이야기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
#서유석 #송승환 - Zábava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서유석 4화 (중앙정보부에게 쫓긴 3년과 가는 세월)](http://i.ytimg.com/vi/5Mx59TSLHTM/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서유석 4화 (중앙정보부에게 쫓긴 3년과 가는 세월)](/img/tr.pn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서유석 1화 (올해 팔순 됐어요 가수 서유석)](http://i.ytimg.com/vi/8L9Qn_gLck4/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서유석 7화 (연예인 축구단 차범근 보다 빠른 이문세)](http://i.ytimg.com/vi/joB5wpQqbno/mqdefault.jpg)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개그맨 전유성 1화 (대한민국 1호 개그맨! 개그맨 전유성..!) 특별MC 최양락](/img/n.gif)
시집와서 고생하는 천사같은 형수님을 위해 '아름다운 사람아'를 작곡해서 부른 서유석선생이 바로 천사이십니다.
지금의 60대 70대 청춘때에는 그당시
명동은 멋진곳많았지요!
그 호텔이름이 아스토리아호텔....
아닌가요...? 아름다운사람 타박네야 그림자...등.... 멋진노래.. 건강하세요!
여러노래... 지금도.
아름다운 사람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같습니다.!!🙏🙆♂️🙋♂️💕💕
아름다운나의사람 사연에 얽힌. 가슴이 찡합니다 아직도. 가수는 영원히가슴에낭습니나 신사의품격을지닌서유석님 참궁금했는데 건강하게 변함없이 잘계셔네 응원합니다~~~
서유석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명동 오비스 캐빈이 유명 가수 선생님 분들이 노래하시던 대단한 곳이었네요 서유석 선생님 오비스 캐빈 에서 노래를 하시는 모습을 찾아보니 넘 멋지십니다 ^^ 👍💕👍 서유석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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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답글
전 서유석님 노래중에 제일 많이 들은게 그림자 입니다 이노래가 연속극 라디오에 매일매일 나온는 바람에 자동으로 일하면서 일했죠😂
가는세월 살다보니 별로 늙지안았네요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있지만 그때는 낭만도 있었고 감성도 풍부했었지요.미국서 늘 기다려지는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프로그램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1952년생이기에....
60년~70년대 사이의 한국 예술가의 이야기들을 아주 귀하게 듣습니다! 68년에 부모님따라 브라질 가족이민....
통기타가수들의 노래는 나중에 카세트통해 듣고 배웠죠!
이번 서세환편! 고국생각이 많이 나네요!!!
계속~ 옛 예술가분들 초대해주세요! 수고 많으세요! 화이팅! 응원!
' 가는 세월 ' 서유석님의 이 노래는 가사 한마디 한마디를 따라부르며...나이들어감을 느낍니다!!!!
참~고마운 노래입니다^^
가는 세월은 어릴때 어머니가 흥얼거리던 노래 입니다 그립네요
서유석 형님을 생각나게 하는건 교통방송 통신원 할때 통신원들 체육대회 해준게 생각나요. . . . 항상 건강하세요.
비야~비야~비야~~가 그런 노래였군요~이제야 알게되네요.
서유석 가수 귀한 가수셨네요. 가요계 역사가 한국 근대역사와 관련이 있는걸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와~~~~~~ 아름다움 사람의 작사가 무려 헤르만 헤세였다고요? 처음 알았습니다. 수레바퀴 밑의 그 어린 소년의 마음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어린 시절 통 기타를 치며 무지 많이 부르던 노래
노랫말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쩐지
Calypso 리듬의 A F#m D E7 코드로 이어지던 곡~~ 아름다운 사람
늘 수고하십니다 파이팅
대한민국 혜택을 누구 보다 누리신 삶이네요^^
궁서체? 감사합니다.
휼륭하신 집안에 공부 않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기득권 삶은 모두 누리셧네요~^^
부럽습니다 🎉
교통방송 진행하실때 차도에 지상,지하도로가 분리되는 벽면에 폐타이어를 이용해서 운전자의 사망율은 줄이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셔서 실행되었지요..❤
"서유석 사랑의 노래"로 찾으니 유튜브에 나오네요.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니라 미성의 소년 같은 목소리네요. 노래만 들으면 누가 부른 노래인 지 모를 정도로 다른 목소리 다른 느낌입니다.
송승환님 고교시절 장학퀴즈에서 실력발휘 하셨죠
세월이 정말 流水같네요
서 유석님의 노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자... 생각날때마다 흥얼흥얼하는 그런 노래...
그림자 너무 좋지요~~🙏
mbc라디오 심야드라마, 주제곡~~
갑자기 생각났네요. 그림자. 국민학교 4학년 쯤
라디오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 뭔가 심금을 울리는 비장한 노래였던 추억이 ~
홀로아리랑 배웠습니다.
명동 "OB's Cabin"을 추억합니다
세월이 너무 많이 흘렀네요
재미있었어요
40대 후반입니다. 어렸을 때 인터넷 없던 시절 TV 보면서 즐거웠던 추억이 많습니다. 많은 스타분들이 나오시니 반갑고 그 시절이 그립네요… 황인용 아나운서님도 꼭 초대해 주세요~ 아 그리고 배경음악들도 너무 좋습니다. 음악 정보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40대 후반인데
이 채널에 나오는 분들 얘기를 듣다보면
진짜 옛날 얘기를 듣는 듯이 너무 즐겁고 가슴이 아립니다.
사실 서유석님이 활동하던 시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이거나 태어나서 얼마 안된 시기라 아는 게 겹치진 않지만
제가 어렸을 때 기억이 좀 일찍부터 많은지라(라이너스의 연을 많이 들었던 기억같은)
옛날 제 기억들과 연결점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구요.
저보다 윗연배 분들과 공감대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습니다.
같은 나이대의 같은 감성과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을 만나 반갑습니다.
@@East-Angan-Dalma 저와 같은 생각 감정 갖고 계시네요 ㅎ 반갑습니다^^ 저 분들이 저희 어렸을 때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이네요 진짜 엊그제 같은데..^^
감사합니다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가불러서 소환된 노래😂
이 드라마 조차 20년되었는데 세월 참 빠릅니다.
와 아름다운사람 여고시절 너무 좋아했어요 지금도 너무 좋아요
4-5년 전 마포 당구장에서 뵙는데 여전히
건강하시고 좋아보이시던데 세월앞엔 장
수가 없죠?
반갑습니다.멋쟁이셨지요.모두건가하시길빕니다.🎉🎉🎉행복하세요❤❤❤ 최고십니다 존경합니다 😊😊😊
60대 제가 나름 명곡으로 꼽은
노래 "아름다운사람"
기타 연주가 너무 훌륭한 음악
명곡 "아름다운 사람아"의 탄생 에피소드가 너무 감동적이다. 서유석 선생편이 최고의 편성중 하나다.
전영록 편 보고 나서 보니 멋진 선배이신거 같습니다
그 시절에 좀 어려서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들 흥미진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형수님을 떠올리며 만드셨던 곡이네요.😍
찢아 너는 형수님한테 무슨 짓했니?
연세에 비해서 외모가 아주 젊으십니다
저는 그림자라는 노래 좋아하여 즐겨 부릅니다
방송 유쾌하게 잘 듣고갑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ᆢ❤❤❤
서유석님 하면 떠오르는 것 = 가는세월, 금호타이어 광고모델
푸른신호등
감사합니다 요즘도 가는세월을 흥얼 거리는1인 입니다
그땐 지금처럼 국론이 분열되진 않았죠...
잘 살아보겠다는 의지도
강했었고 마약을 하면
큰 댓가를 치르던
엄정한 기강이 살아있던
...
그러나 아주 엄혹한 시대였죠. 뭔가 뜻있는 사람이라면 숨도 편하게 쉬기 힘든...
심란한마음 정화된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20대에 아름다운사람아 타박네 가는세월
많이 듣던 기억이생생 가는세월은
원래 만든분이 노래도 부르셧던 거로 기억하는대 어느날 서유석 선생님 곡이 되버렷더라고
아름다운사람이 형수님의 비하인드가..저는 명동의 꽃다방
자주갔는대 심지다방은 가끔 한번씩 갔던 기억이납니다 서유석
선생님은 저기억 못하겟지만
40년전에 몆번 뵛엇는대..
1975. 9. 3. 당시 신문기사
- 가수 서유석군과의 결혼설과 도미설등으로 화제에 올랐고 그동안 별 활동이 없었던 양희은양이 『모두 지난 얘기다』며......
아름다운사람아가 형수님을위새서만든노래였군여 헤르만헤세의시라는것과 비야비야가이스라엘민요라는건알고있었습니다
역시당시시대상 과함께들으니 재미있습니다
그림자 홀로 아리랑 멋진 노래죠 원더풀 !
처음 댓글을 다네요.
개념 있고 부끄러움을 아시는 따뜻한 사람 서유석 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69년이던가 내가 고1때 가을 티비에 출연해서 어타임포어스 부르는것 봤음
송 선생님~
좋은분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과연 다음 출연자는 누굴까 궁금합니다^^❤🎉😊
젊을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네요 그데로에요 서유석선생님!
시대에 굴하지 않은 진정한 남자 서유석님, 존경합니다~~
타인의 정치성향 간섭하기야 뭐 하다마는 반공주의자는 아니신듯.ㅋ.
사람 서유석이 아닌 노래하는 포크 가수 서유석님의 노래는 정말이지 무척 좋아합니다.
노래가 뭔 죄가 있나요?
요즘도 자주 듣고 있어요.
특히
너나나나.파란많은 세상.친구야.타박네.황소걸음.사모하는 마음.철날때도 됐지.고향꿈.
서 유석 가수님 노래 좋아합니다~~^♡^
그때는 참...
모멘트가 있는 노래는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이 된다는 말 많이 공감됩니다. ㅎㅎ
유신시대에 고생많이하셨네요
새삼 처음듣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20년전에 연희동 고려갈비에서 한번 뵌 적이 있는데 직접 보니 피부가 하얗다 못해 형광등 색깔 같더라구요.ㅎ
👍알🤙로👋하👊
재미 짱
잘 봅니다
혹시나 서유석 님 저서가 있을까 서점 검색하니 음반만 보여 아쉽네요. 회고록 형식으로 다시 책 한 권 쓰시길 기대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삶의 기록이 사회 역사적 가치가 충분한 저술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윤문이나 교멸을 제가 도와드릴 수 있으면 영광이고요. 서유석 님은 어린 시절부터 워낙 제가 좋아한 분이라서요. ^^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삽입된 서유석 선생의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좋았어요~~^^
서유석씨 하면 양희은씨와 로맨스가 생각 나는데 두 분 다 노인이 되셨네요
양희은은 "서유석 선배와 스캔들이 났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MC 전현무가 "그런 스캔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인가?"라고 되묻자 양희은은 "근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어쨌든 나도 그분도 현역에서 활동 중이고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
양희은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1952년 8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는 첫 돌도 되기 전에 '끼'를 보였다. 채 말문이 트기도 전에 노래를 흥얼거렸고, 2살 때는 곧잘 유행 가요를 따라 부르곤 했다.
1집 '아침이슬'로 그의 시대 개막
인기 속 1974년 금지곡 지정 수난
저항 가요로 시위 현장에서 인기
2집 '서울로 가는 길'도 묶여
'운동권 가수'로 인식되며 더 장수
1970년대 청년 문화의 '아이콘'
하지만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으면서 첫번째 인생의 시련을 맛본다. 활달한 성격과 노래하기를 좋아한 양희은은 재동초등학교 때는 YMCA어린이합창단원으로, 경기여고시절에는 노래 외에도 신문반원으로 활동했다. 영어 웅변에 능해 각종 영어웅변대회에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때 그녀는 학내에서 모두가 다 알 정도로 소문난 만능 엔터테이너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마음 속에는 아버지의 외도와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치유되지 않는 상처가 있었다. 아버지가 떠난 후 경제적으로 파산 지경에 이르고, 장녀였던 그녀는 뭐든 해야 할 형편에 놓였다. 게다가 대학입시도 떨어지고 난 후 재수를 했다.
재수를 하던 어느날 당시 대학생들이 즐겨찾던 음악 클럽인 명동의 '청개구리'로 놀러갔다가 가수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교우가 '경기여고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양희은이 와 있다'는 내용의 쪽지를 사회자 이백천에게 보냈다. 호기심이 생긴 이백천은 그녀를 무대로 올려 세웠고, 즉석에서 서유석의 기타반주로 팝송 두 곡을 불렀다.
이 때 사람들은 양희은의 범상치 않은 노래 실력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기독교방송의 PD는 양희은을 전격 캐스팅한다. 첫 출연은 성공적이었다. 그의 청아하면서도 거침없고, 개성있는 노래에 사람들이 반응을 보인 것이다. 이후 YMCA 주최 1회 포크페스티벌에 참가한 그녀는 '청개구리'에서 재동초등학교 동문인 김민기를 만났고, 송창식, 김도향, 윤형주 등과 친분을 갖게 된다. 그 해 서강대 사학과에 진학 후 대학에 들어가서는 통기타 가수들과 같이 어울려 노래하고, 무대에 섰다. 이 때 그러니까 1971년 그녀는 우연히 김민기가 노래하는 '아침이슬'을 들었다. 그리고 이내 그 곡에 매료된다. 그녀는 김민기가 찢어서 버린 악보를 주워 테이프로 붙인 뒤 그걸 보고 노래를 불렀다. 머지않아 1집을 준비할 때, 김민기에게 '아침이슬'을 취입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김민기는 친구를 격려했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가는세월...그림자...77년도인가? 라디오 반공드라마였던 것 같은데
당시 1984년도에 명동코스모스지하 영스타에서 통키타가수들 많이 뵜어요
키피도마시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가 롯데백화점 옥사메서도
동동주 마시면서 노사연씨 노래 많이 들었던 기어들이 새록새록 나네요
장모님이 갈물 선생님과 배화교 동창이고, 학교시절 서예도 같이 하고, 장모님은 경성 사범 졸업 후 교직 생활하고, 언젠가 처남이 선생님 찾아가서 서예 받아서 지금도 내가 보관하고 있어요.
서유석씨 고생 많으셨군요
#훌륭하십니다 👏 👏 👏 👏 👏
아! 실수!
서유석님!!!!( 서세원 아니고)
그 당시 중정에서 요주의 인물로 찍었군요!
솔직히, 그 얘긴 처음 들었음..ㅠ
절판덴 책을 다시 다듬어서 출판히시죠. 시절이 많이 변해서 흡수가 잘 될겁니다
심지 다방 이따금 갔었죠.😂
OB Cabin 이었지요.
서유석님이 늘 영광과 화려함만 있는듯 싶어보였는데 남모를 고생도 무쟈게 많이 하셨군요. 말씀을 차분하고 편안하게 잘 하십니다.
이런 분이 민주화의 숨은 공로자인데, 서유석님!
그렇죠.. 7,80년대 독재시절 그런 분들(깨어있는 층)이 많았죠..ㅠ
그런 박정희대통령이 계셔서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풍요로움을 누리고 사는겁니당
서유석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형님 돌보지 ...아시는이 야기는
ㅎㅎㅎ
저도유트브하는대 이름유승기 치고 좋아요 구독좋아요 힘이됨니다
저서가 금지가 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아름다운 사람아
번안곡아닌가요?
아니라구요..ㅠ
박정희 정권시절 수 많은 사람들이 숨도 쉬지 못하고 살았어요.....서유석씨의 노래를 듣고 참 좋은 생각을 많이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이승만과 박정희를 찬양하던 사람들은 엄혹한 그시절 권력을 누리던 사람들 후손이지요....박정희가 경제를 일으켜? 웃끼는 소리지요.......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서 미국의 지원에 노동자의 피와 땀 이었지요.....서유석씨의 가는세월이 나의 18번지였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gclim4915 귀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만 당시를 겪어보지 못했으면 역사공부좀 하시기 바랍니다. 혈서쓰고 일본군이 되는 정신은 좀 아니지 않습니까?
서유석이라는 가수를 좋아해서 여기에 모였으니 정치성향에 대해선
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수가 직업인 사람이 노래를 금지당하니...그 마음도 이해하지만
예민한 이슈가 될 수도 있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정치 채널에 가서 해주시면 좋겠어요
공과가 있을수 있겠으나 박정희대통령에 공적은 헤아릴수 없이 많지요
굳이
무슨 일제시대때 까지 올라가서
비판을 해 대야겠는지요
보리고개를 면하고 현 선진국대열에
올라설수 있게 하신 분은 분명합니다
@@user-ve6um8bd2m 이 분 참 웃기네 여기서 일본이 왜 나오나?박정희가 일본군 출신이라 그러슈?나도 서유석씨 좋아했고 지금도 같아요.그리고 나도 유신때 군대 다녀온 사람이요/74-77년/28사단 수색대 GP에서 근무했고..당신 같은 편협한 역사관 때문에 이 나라가 지금 이 꼴 인 것 모르슈?
등소평,이광효,김정일,푸틴등등 전세계 유명인들이 존경하는 박統!
ㅡ은혜를 모르고 원수로 갚는者 들은 대대로..😢
@@user-ve6um8bd2m나이 먹어서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아둔한 것이다. 당신 보다 100배 똑똑한 사람들이 다 인정한 것이다. 지역주의 정치병이 걸리면 약도 없다.
무대 배경 진열장에 있는 이명박 표창장은 눈에 거슬리다 못해 구토가 나오네요. 다음에는 보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일성에 비하면 박대통령은 뭐
뭡니까
진짜 우리나라 군부독재 시절 대중문화 탄압은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도 1989년까지 금지곡이었죠. 이게 곡 가사때문이 아니고 제목에 '보헤미안'이 당시 공산국가 체코 일부 지역때문이라는 이유로 금지됐다고 하죠. 이런 코메디도 없습니다.
그건 당신 생각일뿐.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지금도 들쥐떼 근성인데..
그땐 오죽했겠나?
@@user-zj7jf9lm1o 니 뭐 알고 지껄이냐? 지금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 곡들 신중현(미인), 이장희(그건 너), 김민기(아침이슬) 상당기간 금지곡이었단다..ㅠ
@@user-by9xj7cg2u
언제봤다고 반말이야.
나 알아요?
그건 당신생각이고
사람마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요.
관심끄고 당신 일이나 잘 하시오.
당장 반말부터 그만 하시오.
알았어요?
@@user-zj7jf9lm1o 너는 그 일반에 속하지 않는 맹목적 지지자라고 보는 게 옳겠다. 요즘말로 박정희빠, 아니 그걸 넘아 광신도라고 하면 되겠다.
샹송을 번안한거 아니였습니까? 아름다운 사람과 똑같은 샹송을 들었는데.... 프랑스에서 표절했나?
북한에는 김일성 독재, 남한에는 박정희 독재였던 암울했던 대한민국...ㅠㅠ
헐 농담. 김일성과 박정희를 동급으로? 살인자와 외과의사손에 든 칼이 동급? 생각좀 합시다 ㅠ
그 외과의사가든 칼이....선한 사람들 죽이는데 쓰일 줄이야...ㅠㅠ@@henrypark1634
💯💝💘👌🤗🙏😍😍😍👏👏👏👏🙇💘💋😎👍편안한진행/송승환님짱!!
(영롱하고 스마트하신분♥)
사회를 향해 바른 목소리 내신 서유석 선생님 멋있어요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를 보다보면, 문득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위 레거시미디어 속에선 보지도 듣지도 못한 아주 소중하고 귀중한 옛이야기, 정말 아릅답다
잊혀져간 옛추억들이 소록 소록 다시 피어오른다
명동시대 난 명동을 거쳐 종로시대를 살아왔다
다만 통기타세대는 아니었고
당시 명동종로엔 미드나이트 고고장도 많았고 미드를 설렵하면 호텔나이트를 일주하고 아무튼 그땐 전국에 호텔나이트는 거의 가본것 같다~~ 춤에 미쳐서~~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지만 그또한 귀중한 추억이다
사연이 많았군요 재밋게봤어요
감사합니다
07:30
czcams.com/video/koSYxpHub3w/video.htmlsi=sXGTujRQUayJ8qy0
서유석님이 말씀하신 그 노래
ㅡA time for us
고리방 /심지 ㅋㅋ 심지 하루도 안빼고 들락 거리던 곳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