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안과 의사 소신 발언 '대한민국 의사 파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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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어떤 응급수술을 하셨나요?
1:00 의사파업! 원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은?
10:32 올라운드 수술! 지금처럼 유지 계속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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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z2zi3fk2f]

진짜 의료인이시네요 힘든 수술을 한다는건 나라가 보호를 백프로 해줘야 합니다
작은 의료분쟁으로 의료행위를 못 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KENCraft33]

타 의사쌤 영상을 보니 사법리스크 문제도 큽니다.
사망사고가 났을때 소송당하고 법원끌려다니고 게다가 패소까지하면서 막대한 금전적 피해를 물어야되는 과정을 이미 보았죠. 법원이 그런식으로 몰아가면 어느 의사가 소아과로 가겠습니까?
필수의료가 힘든일이여서 수가를 더 올려주어야 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절차를 지켜도 법원의 유권해석에 따라서 사법리스크가 발생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사법리스크를 해소시켜줄 절차를 명확하게 하지않는다면 의사정원 아무리 많이 늘여도 사명감만으로는 필수의료 쪽으로 안갈듯요...

[@skyhi7735]

엉터리 정보임. 한국은 2022년 기준 의료소송 건수가 2000여건이고, 미국은 연간 평균 64,000명의 의사가 소송을 당함. 아예 비교조차 할수 없이 압도적으로 한국이 적은데, 그 적은 건수에서도 98.6%는 의사가 승소함. 그와 별도로 의료 사고를 낸 경우에도 실제 처벌을 받는 경우도 거의 없음

[@user-dy3hu5qg2i]

@@skyhi7735 미국은 형사보다 민사가 많다 대신 그만큼 어려운 수술 페이 한국의 수십배는 될 정도로 쎈 편이고 한국 필수의과는 타과에 비해 가격도 싼데 소송 비용이 많고 무려 '형사'입건이 된 세계 최초적인 경우가 많다 무식한 이런 개돼지때문에 의료 민영화 열차 타게 되었네 ㅋㅋㅋㅋㅋ

[@user-rh4os7wt7f]

저도 양쪽 눈에 다 망막박리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실명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던 그때의 막막함이 떠오르면서 다시한번 망막수술을 해주시는 의사 선생님들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돈도 많이 안되고 지치고 힘들다고 하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해주시는 수술들이 누군가에겐 목숨만큼 귀중한 시력을 지키는 일입니다. 누군가의 평생에 실명이 되어 살아가느냐 아니냐의 기로에서 선생님이란 분이 계심으로 인해 그 환자가 시력을 되찾는다면 그 환자 본인은 당연하고 가족들 친척들 더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도 너무나 좋은 일일 것입니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크게 생각하고 계신 지는 모르겠으나 선생님께서 사명감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것이 환자에게는 그 사람의 인생에서는 얼마나 크나큰 일인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감사드려도 모자랄거 같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jl1df1xy1z]

어느안과인가요

[@hellensung-1675]

근데 한국인들 의사쌤한테 감사는 잠깐. 언론선동 한방이면 뒤돌아 서자마자 악마 취급한다.

[@user-ej8wf4dn6b]

​@@hellensung-1675마인드가 완전 다른데? 돈안되도 환자를 생각해서 하시는말은 안들리나? 이기적인것들은 어떻게서든 물고 늘어 질라고만 하는지.ㅋㅋ 힘들지만 환자를 위해서 하신다. 이런걸 좀 배워라
ㅉㅉ 그러니 욕이나 먹고 살지
전혀 본받음이란걸 지잘난맛에
빠져서 배울 생각은 않고 ㅋ

[@user-dr5dc1ut8v]

안과의사 연봉 4억 이상입니다

[@user-gs8xg8fy6n]

@@user-dr5dc1ut8v뭐 문제 있어요?

[@user-lx8ow4te7p]

최근 의대증원 문제로 의사분이 올리신 영상중에서 가장 객관적이면서 솔직하고 일반국민이 듣기에 쉽게 설명하신 의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급여수가 올려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수가만 올려서는 해결 안 된다는 의견을 의사분들은 말 안 하시드라구요.
특히 의사협회 임원분들의 발언은 필터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분들의 망언이 모든 의사분들의 생각이라고 여기진 않지만, 의사와 국민간의 거리를 더 멀게 하는 것 같습니다.

[@itfrr5947]

이번 사태 이후로 의사분중에 정상적인 논리로 이해가 되도록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보네요 파국으로 치닫지 않게되길 바랍니다

[@PARK60264]

처음? ㅋㅋㅋㅋ 느그들이 욕하는 전공의 전임의 대학교수들이 30년동안 과로사 하면서 진료보는 와중에 점잖게 말해온게 저거다. 증세하라고. 갑자기 기분 좆같아지네.

[@user-fp8dl2yn2b]

이렇게 현장에서 솔직한 얘기를 해주시는 의사분들 많아졌어요 현장의 얘기를 듣는게 중요한데 전혀 고려하지않은 정책은 정말 무섭네요ㅜㅜ

[@user-hf7dy1ur1r]

의사분들 고생 많으세요.

[@jehunkang]

이분말이 정답이다..결국 필수의료인원 부족과 지방의사 부족은 의대정원의 문제가 아니라는거다..ㅡㅡ.

[@sdk67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리는건 맞음
수가 올리는건 추후 고민하더라도, 미용의료 시장을 무너뜨리는건 필요하지

[@user-cm6dr7ff7l]

듣고 싶은 부분만 들으시네요.. 정부도 국민도 의대증원으로 필수 의료 문제가 다 해결될거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증원은 해야된다고 보는 거지...

[@user-cm6dr7ff7l]

필수과 연봉이 1.5억, 피부과 등 연봉이 4~5억, 일반 국민 평균 연봉 4천만 입니다...
의사들의 요구를 들어주려면, 연봉 4천만의 국민이 1.5억을 4~5억으로 올려줘야 필수과 문제가 해결된다는게 요지에요...

[@user-hn1io1ox3t]

​@@user-cm6dr7ff7l의사한테 돈많이주고싶은 사람만 줬으면 좋켔어요.

[@jamyeongkoo3680]

​@@user-cm6dr7ff7l돈도 중요하지만, 필수과 간 분들은 돈과 더불어 보람을 더 크게 보고 가신 분들입니다. 그런분들께 의새라고 부르고, 낙수의사라고 부르는 사회적 시선이 더 아프게 느껴지는거죠. 지금까지 넉넉하진 않았어도, 평균이상의 가성비 최고의 의료는 누렸지만...
앞으로 내외산소 의사 지망생들은 온가족이 말릴 겁니다. 의도치 않게 중기적으로는 필수의료 의사분들이 몸값 높아지면서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3차병원에 몰리던 현상도 해결되고 있으니...

[@oftjdr24]

처음에 정부의 의대 증원 논리는 많이 뽑으면 일시적으로 미용 등 비보험 분야가 증가하겠지만 결국 경쟁력이 약한 의사들이 필수의료로 갈꺼라는 낙수 효과를 논리로 폈는데 정말 이걸 납득하면서 찬성하는 지 의문이네요. 지금까지 민생토론으로만 1000조를 약속하더니 필수의료로 재정을 조 단위로 쓰겠다는데 이 돈들은 어디서 나오나요? 정부가 쓰는 모든 돈은 세금이고 결국 국민으로 부터 나옵니다. 정말 고물가로 점점 삶이 가팍해지는데, 이제는 의료 보험도 끝없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답답함을 금할 수 없네요. 정말 우리나라에는 개돼지가 많다는 걸 느낍니다.

[@user-sx2ru8nx6e]

정답..... 제대로 파악하고 있으시네요

[@user-pu7bz2il8g]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하는 나라에서 가짜뉴스로 선동까지 하니 ㅠㅠㅠ

[@user-uh4kq5tg5o]

어쨋든 3년후에도 지금 대통령이 대통령일까?

[@user-wz3tg6uf7p]

​@@user-uh4kq5tg5o3년도 못갈것같은데 탄핵되지 않을까싶네요

[@cyg7391]

탄핵 너희들이 이나라 국민인가
야시더럽어서 피하다보면 결국 호랑이 만나는겨 선동하지말고 잘해라 호랑이한테 왼모가지 물리기전에

[@user-vv7ot8yq4h]

논리정연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간호조무사 입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소아청소년과
시작해서... 경력으로는 6년째
되어가고 있네요, 여기도 참 힘들고
그러긴한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있게되었네요ㅎㅎ 힘든수술
포기안하시고 꾸준히 해주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세요~
이런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goodfeel8258]

되게 객관적인 관점에서 상황을 설명해준 느낌...어렵게 빙빙 돌리는 설명만 듣다가 여기오니 한 번에 이해가 되네

[@oftjdr24]

이제는 정말 돌이킬 수 없네요. 의대생은 휴학/유급, 교수들은 사직, 전공의는 미복귀.... 다 리셋하고 새로 해야 겠네요. 이러면 증가된 정원은 누가 가르치나요? 그리고 유급/휴학이면 내년에는 8000명이 수업을 받아야 하는데 볼만 하겠네요. 어떻게 이걸 충당할 지.... 이제는 가치별 지불제를 한다는데... 이제 병원은 예후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는 어떤 이유를 대든 다른 병원으로 돌릴려고 할 꺼고 국민은 지금처럼 아무 때나 병원 가서 검사나 진찰도 어려워 질텐데... 욕만 하지 말고 정말 이게 의료 개혁인지 생각해봐야 할 듯 하네요. 진짜 박민새만 생각하면 열불이...

[@tv-cc9ys]

세상 일이란 것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고.. 안된다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안됨.. 그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음..

[@user-pu7bz2il8g]

1010조 청구서 받고도 지금처럼 ㅋㅋㅋ

[@user-bu2in4fh1l]

안될거같죠? 증원해도 잘만 돌아갑니다 1년후는 처음이라 그렇다쳐도 3년휴만 돼도 아무문제없이 시스템 돌아가게 됩니다. 무슨 점쟁이마냥 증원하고 이렇게 안좋을거다 떠드는 분들 많은데 한 번 보세요

[@Grace-pu6lw]

꼭 해봐야 아나요?

[@eunheelee8255]

​@@user-bu2in4fh1l네 그렇겠지요. 건보료 폭탄 맞고.. 의료질은 저하된 그런 모양새로 어떻게든 돌아가겠지요.

[@user-fy4hw7gv2c]

이걸보면...사직서 쓰고 나간 정공의들도 이해가가고.... 하지만... 환자 버려두고간것도 나쁘게 보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필수의료분야가 급여가 높아져야한다는걸 이해는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다 똑같은거니깐...

[@user-iw8pc6by8g]

선생님
정말 의사시네요.
감사합니다!

[@user-ho7lv8om6h]

존경합니다 선생님

[@user-hf6un5ey1z]

팩트는 돈이다

[@user-ih3yk9fs1p]

제 남편이 망막박리 수술 안된다고 포기하고 있는데 명의시네요! 선생님 ㅠ

[@user-qy4cx1oc3s]

차분하고 조리있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의사증원은 찬성하지만 급작스런 증가와 강압적으로 밀고가는건 반대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user-ec6ci1js4g]

영상 감사합니다.

[@littlemouse7162]

필수의료인 경우 더욱 지원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자존감을 올려주고 사회적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가.더욱필요합니다...

[@jadejsj]

우와
진정한 의사선생님
조리있게 알기쉽게 설명도 잘하시고 정말 실력자시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망막수술 계속 하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sejeongjeon9524]

고생이 많으십니다. 훌륭한 의사시네요. 상황을 제대로 보고 계신 것 같고 말씀하신데로 쉽게 해결된 문제가 아니지요. 그래도 뭔가는 해야 하니까 정부도 시도하는거고 거기에 도움과 지혜가 하나둘 모이면 결코 아무 것도 안힐 것보다는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나라도 해야지" 사실 그 말이 국민들이 의사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일 겁니다. 건강하셔서 오래 의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Hk-bd9uy]

훌륭합니다 샘 다음에 찿아뵙겠습니다

[@user-um5ul3yd3n]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user-qc4mf4ky6h]

소송에 시달리면서 까지 왜 해야하나요.?

[@user-co7uj5pj8p]

직업이죠 살아가는데 누구나

[@Jmaynardkeynes]

환자가 실명하니까요...ㅠㅠ

[@user-we6on1vk3z]

감사합니다~*

[@myBOM23]

다들 의사만 늘면 해결이 될꺼라 생각하는데 의사 일하는 곳 즉! 대학병원 또는 3차 의료원 자체에서 필수과는 적자라 보고 있으며! 적자과라 거의 최소의 인원만 돌리는 방향인데 의사가 늘면 병원에서 전문의를 늘이고 전공의를 뽑는다는 가정은 왜 함? 요즘 3차 의료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병원을 기업처럼 운영하는데 무슨 재주로 필수과 의사들이 늘어난다고 헛소리를 하지? 누가 써준데? 누가 고용한데? 누가 늘여준데? 의시 100만명 배출해도 필수과 TO는 최소인원임! 낙수효과? ㅋㅋㅋ 낙수효과도 병원에서 고용을해야 늘디! ㅉㅉ 다들 의사들 욕만 하지만 병원 얘기는 절대 안하네! 머리가 나쁜거야 뭐야?

[@user-io5bb3fi9k]

우리 동네 병원 의사쌤들은 아무도 파업 안하고 친절하게 진료도 잘 해 주십니다!!

[@user-mj4ck6ut2t]

2000명중에서 필수의료로지원해서 전문의따면 어디서 일함. 3차병원 지금도 적잔데 전문의 월급을 감당 할수 있을까?
정부에서 지원 했주면 결국은 세금이네. 아니면 개인부담이 어마무시 나오겠죠.

[@jklee4444]

이건 답이 없는 문제네요. 어떻게든 결단은 필요하겠죠.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iamonddiamond1783]

선생님,
저희들을 잘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e9uq5hj2u]

필수과를 지원하는
의대생은 전액국비장학생으로하고 필수의료과는
수가인상해서 노력의
댓가를받게하는것은
어떨런지요

[@user-ky5me9oq8i]

돈은?

[@user-fz2ye3bh1y]

아마 장학금만 받고 튈걸, 나중에 물어낸다 하더라도.
아무튼 의대증원 이전에 그런 파격적인 정책부터 고려했어야 하는것도 사실

[@user-tb3zt8ub1s]

Oecd보다 건보 적게 내고 있어요 의사를 늘리나 현제상태 로 가나 오르는건 마찬가지사라고 했어요

[@SJ_92]

사실 맞는소리인데 이게또 출산율과 고령화 같은 사회현상까지 생각하면서 측정해보면 관점이 좀 암울해지는 부분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최대한 적게올릴려고 하는 부분으로 의사의 절대수를 늘릴려고 한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ks8km6xu2m]

훌륭해 보이십니다.

[@user-bp4kt7ow2y]

아름다운 의사들 최고입니다.

[@user-kd9ql1qi3u]

선생님의 수고하심이 느껴집니다~넘 감사합니다^^

[@user-yf3cq5xm1q]

꽁지머리 말고 정몽규 응원하시는건 어떠세요?

[@user-jb1bt9hf6o]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user-ff5ql5ty4w]

혹시래도 수술을 잘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예를들어 실명이 되지 않을까요?

[@hieyecenter]

아주 드물어서 걱정하실 정도 확률은 아닙니다.

[@mr-study]

필수의료 살린다면서 내. 소. 정 입원료 가산율 없엔거 보고 … 참…
상대가치점수로 인상으로 보정이 될까 싶네요.
필수 의료 부분은 진료, 시술 , 수술료
인상이 필요 합니다. 어렵겠지만 …
안과 망막박리 수술 등 필수 의료죠.
응급 수술이 필요한 부분은 지원 있어 봅니다.

[@user-ff4ii3hj2q]

의료보험 올릴수도 있죠 근데 의사 부족 도 문제는 있지않나요 글고 학생수조절은 정부가 할수있지 일반 학교에서 가능한지요 의사나 정부나 서로 윈윈 해야하는게 맞는데 다른나라처럼세금40프로 내고 무료 가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의사들도 좋지않나요

[@mm-zv4gh]

각 분야의 전공의 필수가 빠지면? 전공할 이유가 있을까요?

[@user-co7uj5pj8p]

그러니 문제점을 해결 안하는 정부의 행태요

[@user-fk7qr1yk1h]

❤❤❤ !!!

[@ohjoogweon3029]

젊은 의사분 고맙습니다. 파이팅~~😊

[@user-pi5ub6xf9b]

파업이 아닙니다 사직입니다

[@user-de1uq7zh1b]

본인들 빼고, 일반인들은 다 파업이라고 생각해여.

[@neong787]

여기 또 사직한 의사있네...단체로 의도를 갖고 한 사직은 파.업. 입니다.
일반적 사직은 사업처에 영향을주지않고 인수인계까지 이루어지죠.
나 일안해!!하고 단체로 사직해서 사업장에 피해입히면 사업장도 사직자들에게 할말도있고 피해보상청구도 할수있죠.
국민들을 상대로한 단체사직은 어떻게 보상할것임? 병원피해는 의료계피해는? 어찌보상할꺼임? 마치 개인적사유로 인수인계 마치고 사직한사람처럼 떳떳하지 마시길...
당신이 마시는 소주잔에 지금도 의료붕괴로 사망해가는 사람들의 피맛이 곁들어 있길 바랍니다.

[@hipark5332]

당신의 인생 사직서 제출하세요

[@user-ff5ql5ty4w]

노안수술 당뇨망막증 백내장수술 가능한가요?

[@hieyecenter]

백내장 수술은 가능합니다만 눈상태엨다라 인공수정체 종류를 결정하셔야 하는데 내원하셔서 검사를 해보셔야 정확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STAEDTLER109]

언론에 맨날 휘둘리는 국민들이 우매한 탓이지요...

[@user-ej8wf4dn6b]

언론도 국민도 정부도 다 우매하지? ㅋㅋㅋㅋ 우월주의 쩐네 심하네? ㅋㅋ 아직도 뭐가 문제 인지 감을 못잡는거 보면
확실히 이기심이 극에 달했다고
보인다. 2000명? 정부정책?
열불 나는건 툭 하면 환자 버리는 버러지들이 오만가지 정 떨이져서 그래. 한두번이니?
지금 저 의사분 한테 감사하단 글 쓴사람들은 안보이지? 돈
보다 환자 고쳐 주신거에 감사들 하는거? 저분들이 환자가족 같냐? 똥인지 된장인지 아직도 구분 못하는거
보이 이기적인건 못고치겠단 생각 든다 ㅉㅉ 파업 몸담근 90%가 너 같을거 같아서 현 의료계 희망 더 없어 보인다

[@user-de1uq7zh1b]

똑똑한 집단이라, 현 정권 밀엇고?
아나, 관도라.

[@hipark5332]

당신의 인생은 우매하지않나요??

[@user-ff5ql5ty4w]

원장님 제가 안동에 사는 사람인데 글을 보냈더니 답변이 확실치 않으세요 신생혈관이 생겨서 레이저 치료를 삼성병원에서 받았으나 호전이 없었습니다 노안수술이 안돼고 렌즈삽입도 힘들다고 합니다
답을 확실히 줬으면 좋겠네요

[@user-ff5ql5ty4w]

참 레이저 주사 치료를 3년이상을 받았는데 별로 효과도 없었어요

[@hieyecenter]

신생혈관이 생길정도면 이렇게 글로는 더 정확한 상담이 힘듭니다. 네원하셔서 검사릉 받아보셔야지 더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가있습니다.

[@dontdreamitsover]

지금 정부에서 하는 게 대만처럼 총액수가제로 가는 중간단계인 것 같더군요.

[@user-be2ru9su3e]

나눠먹음 됩니다..올릴생각만 할게아니라😢

[@S_rookie]

비필수의료에서 세금을 더 걷어서 필수의료에 수가 올리는 재원으로 활용하는것도 방법이될수있겠죠

[@user-nz6sz9tr2w]

필수과에대핝 지원 상대수가 자체를 의사들이 협의해야하는데 절대 다른과에서 양보안해서 지원이 안된답니다 수과지원해봐야 다른 과에서 반대하고 인기과 포함모든과 이익만 극대화되죠 그래서 수과 올려달라고만 하죠

[@user-ji8gb4rr4b]

그 다른 과도 원가 이하입니다.

[@user-nz6sz9tr2w]

@@user-ji8gb4rr4b 맨날 원가이라고 하는데, 병원은 수조원의 현금이 쌓이는거...알고있죠. 수가는 의사인건비가 70%이구요. 그 인권비 책정이 너무 터무니 없죠. 그래서 증원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user-fz2ye3bh1y]

전체 파이를 늘리고 상승분은 필수의료쪽으로 집중하는 방식으로 가야지 갑자기 한쪽살리겠다고 한쪽을 죽이면 협의가 되겠음?
느그들 좋아하는 oecd 평균으로 다 맞춰 그럼

[@user-nz6sz9tr2w]

@@user-fz2ye3bh1y 그래 알어 니들이노리는거 필수과 지원 얘기하면서 나눠먹기 할려는거..그러면 필수과는 차이난다고 또 지원해달라고하겠지 악순환의연속이지 수십년 경험해온거잖아

[@SJ_92]

​@@user-fz2ye3bh1y파이를 늘릴려면 건보가 됬든 세금이 됬든 걷는돈을 늘려야되고 이부분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얼굴에 침뱉기라 양쪽다 말 못할껍니다. 그리고 출산율이 적어짐에 따라 이후 심각한 고령화 사회가 되면 경제활동 즉 세금을 일정하게 내는 인원의 감소로 결과적으로 어마무시하게 세금을 올려야될꺼고 해당부분의 증가율을 조금이라도 낮출 목적으로 증원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slowcho3797]

원장님 노력하셔도 늦은 것 같습니다. 필수과 전공의들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죽은 자식 ㅂㄹ 만지기 그만하시죠.

[@user-xd3ld3wd2m]

안과 2차병원 예정대로 한다는 문자 방금 받음 부산 해운대 성모안과 ㅋㅋㅋ

[@user-tu4hk5cw5b]

비급여 시장을 환자 국민들이 왈가왈부 할 필욘없어요. 생명이 걸린 진료수술이 아니잖아요. 대신 안과샘이 말씀하신 실명이 될 수 있는 수술은 급여로 고정되어 있으나 숙련도와 투자 시간 체력 등 고려되어 의사가 더 받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필수과는 운영이 어렵지 않아야 환자 생명이 연장되는겁니다. 행정 전공자들이 싸게싸게 정책 만들어서 될 일이 아니에요.

[@user-xf6ts4pe3e]

이일 저지른 책임자가 누군지 답답하다
수고많으십니다

[@user-zl7sl3qq1g]

일본의 의사 연봉 2024년 yahoo 의사 올해 연봉 구직사이트에 최저 800만옌부터. 최고 1400만옌 월급인데요. 한국과 일본이 의료가 3배나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차이는 뭘까요?? 한국의사의 연봉이 너무 높다고 생각은 않하나요??

[@PETBOY]

밥그릇 지키기지, 30년전에도 파업했는데. 그때는 솔직하게 의사당 환자수가 적어지니 밥그릇지킨다고 솔직하게 파업했음

[@user-pg5mf9iu3t]

맞아요 뭐라해도 환자버린 이기적인 의사들 ! 자격이 없죠 재고의 여지가 없을듯

[@user-fx1bu7ur4j]

@@user-pg5mf9iu3t 지방의대 이제 3등급도 건다하니 앞으로 삼류의사 진료나 받아요 국민이 그걸 원하니 잘됐네요

[@Vggf_]

캐나다 연봉 3억8천, 미국 연봉 7억임 ㅋㅋㅋ

[@user-de8ej8cw9k]

일본은 그 대신에 정부가 학비도 다 내주고 책값도 다 내주고, 의사들 진료 책임도 꽤 정부가 대신 해줍니다. 그 정도로 지원하고 나서 저 정도 월급인 거에요. 우리나라는 그 정도 지원도 안죠?

[@user-kd5lb7be6q]

애국심 투철한 훌륭한 군인들을 길러낸 육사처럼
정부가 전액 장학금과 유학까지 지윈하는
의료사관학교를 만들어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뛰어나고
가난하면서도 매우 우수한 학생들을 필수 의료분야의
훌륭한 의사로 길러냈으면 좋겠습니다
각별히 의사가 지닐 인성교육에 특히 힘쓰고요
비상시에 대비해서
공무원 의사제도도 도입했으면 합니다

[@user-jk7sn4bm2o]

원장님 말씀대로 돈이 안돼서 필수의료에 의사가 적다는 말씀이잖아요
비필수의료 수술/시술에 세금을 많이 부과해서 그 세금으로 필수의료쪽에 지원해주면 되잖아요
꼭 건보료로 필수의료를 지원해줄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말씀처럼 라식,라섹 5분에 2-3백인데 장비/월세/홍보 등 그모든 비용을 맞출려고하니깐 비싼거죠

[@user-ki1yw2fk8j]

의사가무슨잘몼이있나이거공산주의로가는거냐

[@user-jz5ic3iy8w]

필수의료 뿐만이 아닙니다
정형외과.피부과도 대기 장난 아닙니다
현실을 보세요 무슨 필수의료만 의사가 부족히나요
정형외과 가도1시간대기
피부가가도 2시간대기
결국 의사부족이 원인입니다

[@user-up7tw8qi8t]

증원하고 후 발생되는 문제는 보완 시정해가면 될것.

[@user-ej5iu8yi4z]

내년부터 증원된 인원은 모두 필수의료릉 하도록해야한다. 그러기 의해 정부가 증원했으니.. 꼭 반드시. 그렇게 해라

[@jslee4544]

과별 모집하고 전과는 어렵게 하면 되지 않나요? 의사 부족하다면서 의대증원은 안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ㆍ

[@user-wt8jo6ev4q]

인구는 줄고 의사는 매년 3,058명씩 배출 되는데 의사가 왜 부족?
슈퍼보다 많은게 병원 이더만~

[@user-ky5me9oq8i]

중국이나 북한은 쌉가능 등록금 전액 부담하는 영국도 가능 근데 보니 영국은 돈버는 외국으로 런 하더만

[@user-fz2ye3bh1y]

수련을 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선택이다. 그 전에 받는 교육은 모든 의대생이 동일한데 과를 어떻게 강제한다는 거야?
바보야? 인턴들 가기싫은 과 억지로 가라고 떠밀면 그냥 인턴을 포기할거라는 생각은 안듬?

[@user-dfg44fh653dfh]

​@@user-wt8jo6ev4q인구가 죄다 고령화인구라서 병원갈일이 많음.

[@user-rt9pj6xx1d]

병원도 거의안가는데 지역가입자로서 이미 많이 내고있으니 나머지 적게내는 사람들부터 올리면되겠네요 민영화하든가

[@sunghoonkim4048]

파업 아니다...

[@user-iy6lv5vp5r]

증원은 꼭 해야되고
세부적인건 의논하면 되고요

[@user-hn1io1ox3t]

의사들끼리 단합해서 낙수효과가 없도록 지방병원에 못가도록 막던가 필수과에 못가도록 막지않는 이상 낙수효과는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수는 정해져 있는데 병원과 의사수가 증가한다면 서울과 수도권에만 있고 싶은 의사분들두 벌이가 안되면 필수과든 지방이든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필수과수가를 높여준다고 했습니다.기대치만큼 수익이 따르지않는 실망감있겠지만 의대증원을 저렇케까지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Maya-oh9ve]

지방에 환자가 충분히 있어야 병원이 존립할 수 있죠 사람이 없는데 무슨

[@user-nv1vs6sd3r]

학교에서 학생모집하면 입학해서 배우면되는데 의사는 선생구할대 없다고 학교안가고 취직할대없다고 학교안간단다 대학이 취직시켜주는대가 아니거든 선생은 학교가 알아서 한다

[@user-db4jj6ln5q]

병원 지키는 의사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당신들이. 참 의사이십니다

[@user-gl4vx9sl3v]

의료보험 안올리고 필수의료 부족 채울수 있는 방법은 결국 의사 증원이네요

[@jhshin9413]

소아과는 수입이 적어서 협회에서도 어린이 이외의 환자도
진찰한다는 의사들이 나오나?
한국의 고질적인 소아과 의사 숫자는 대한의사협회에서도 해결하지도 못함.

[@user-yg7qt2sz2l]

소아과 전문의 수는 세계 탑임.. 모르고 말하시네

[@user-pb1ed1hb8d]

서울시내 돈많은. 의사실업자 2만명 장사잘되는곳이 많이 있겠다

[@user-vz2hu5bg3c]

상관없당께롱~

[@user-rr5jc3yn9q]

선생님고맙고고맙습니다

[@user-fz8xi5dh7g]

필수의료를 따로뽑아
소아과. 흉부외과 이런 전문의사만

[@name-qc6mj]

정부에서 말하는 낙수효과는 솔직히 말도 안되는거죠...

[@user-ww7lw5wb9e]

한번이라도 해보고 떠들어라 일자리를 찾게 마련이거든

[@user-fy9kf2yp6h]

​@@user-ww7lw5wb9e일반의해서 개인병원에 페이닥터로 사는게 돈벌이도 삶의 여유도 기피과보단 나음

[@myBOM23]

@@user-ww7lw5wb9e의사는 많아도 병원 특히 대학병원급은 필수과는 적자라 봐서 전문의 TO자체거 적은데 먼솔? 의사 10만명을 내놔도 필수과 TO가 없다는게 팩트고 현실임! 아산병원에서도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게 먼말인지 몰라? 수술할 의사가 없는게 아니라 그 2명밖에 안 쓴다는게 함정이야!

[@user-fv1lc9zg1k]

낙수효과 없다고 예측하는 이는 의사뿐
낙수효과 발생은 반드시 나옵니다.

[@user-fy9kf2yp6h]

@@user-fv1lc9zg1k 팩트는 기피과 전문의보다 일반의가 페이닥터로 더 여유롭게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user-ps3oz3qz3u]

결론은 수가 올려서 급여 달라는거네. 안과는 대학병원보다 전문병원이 더 잘함.

[@user-cd1nv9jr6h]

내리면 되겠네요 올리는 건 부담이 크니 내리는 쪽으로 갑시다

[@dong-jin_kim]

그렇겠죠. 의료비를 내리려면 의사 수입도 줄이고, 의료장비 가격도 내리고, 새로 나온 신기술 장비는 고가이니 사용하지 말고, 신약도 비싸니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가야하는데... 환자들은 최신 장비로 검사하고 신약으로 빨리 낫기를 바라니... 모순이죠... 그래서 의료시스템은 손대기가 쉽지 않은겁니다. 사람의 건강과 돈을 저울질 해야 하니까요. 근데 지금 정부는 너무 쉽게 막 해버리는 경향이 있네요...

[@user-hn1io1ox3t]

의사들한테 돈많이 주고 싶은 사람만 더 주게하면 안되나요? 서민들 먹고 살기두 힘든데 필수과의 작다는 연봉 1억~1억5천만원을 서민들은 만져보지두 못해요. 왜자꾸 빈부격차를 양극화시키려고 하죠? 가진사람만 더갖고 없는 사람들은 건강보험료폭탄내다가 더 힘들어지겠군요. 그냥 미용과 성형외과의 수가를 낮춰서 필수과의 수가를 어느정도 올려주면 되지않나요? 투표로해서 의대증원을 결정하던가 의사들한테 돈더주고싶은사람들만 주게 했으면 좋켔어요.

[@Vggf_]

빈부격차가 싫으면 공산주의로 꺼지든가

[@user-pb1ed1hb8d]

축제분위기 네요

[@user-xh2qj8ub7k]

*일본:고령화로,10년간 40.000명 이상 의료인력 증원함/한국도 증원은 필요해 보임
*필수 의료분야:의사수 늘이고, 처우 개선하고 / 비 필수 의료분야 :의사 수를 줄이고, 의료 수가 및 처우를 감하여야 한다

[@user-fx1bu7ur4j]

고령인구많은 일본도 의사수 2.6 우리와 같아요 필수과 수가 우리6배 의료소송부담없고 중증환자만 대학병원오는 시스템이라 우리같은 기피쏠림이 없어요 진료횟수 6000건 일본4000건 오이시디 500 하루 2~3명 놀면서 진료하는 공무원 의사수 비교도 애초 어처구니 없고 증원숫자도 의료진교수 배제한채 폐원위기 지방대 총장 희망수요로 증원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user-dw5bv8li8d]

필수과목이 인원 늘리고 이익을 다른과보다 더 줘야 한다는 쪽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야 혜택이 더 줘야 할뜻

[@user-cm6dr7ff7l]

기본적으로 피부과 등의 소득(4~5억)이 너무 높은게 문제에요. 국민들의 입장에선 필수과 의사도 못버는게 아니구요...
수가 조절해서 맞춰주려면 건보료 수직 상승해요...
정부도 그걸 못하니까 공급(증원)이라도 늘리려 하는 거구...

[@Uang12341234]

​@@user-cm6dr7ff7l필수과 의사들이 많이 버는걸 왜 국민입장에서 생각함? 자본주의국가에서 ㅋㅋ

[@user-cf4om6vj9f]

@@Uang12341234 ㅋㅋㅋㅋ 윤석열이 같은놈일세 ㅋㅋ

[@user-qf4ft5oe9c]

이어려운때 환자곁에 남아계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웃지않고 얘기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user-hf9xh8mm6y]

건보료 올리는건 절대 통과 안됨 ㅇㅅㅇ. 결국 개인부담금을 올리는 수순임...
다들 본인이 아픈게 아닌이상. 건보료인상 찬성안함...

[@joeyseo782]

그래서 수가 조정도같이한다고 하니깐 보자고

[@user-mo4vb7rk2l]

의사증원해서 필수의료로 가야 되는 시스템은 당연히 만들겠죠?? 정부가 멍청이도 아닌데~~
비필수의료 비용을 낮추려면 의사들 수익부터 낮춰야죠~~ 우리나라 의사연봉이 선진국에 비해서도 높다는데~~ 필수의료는 높이고 비필수의료는 낮추는데~ 그러려면 인원증원부터 시작해야죠~~

[@user-xl9bd3co2t]

결국 전면적인 건강보험 개편이 필요해 보이네요.
리모델링 수준이 아니고 제로베이스에서 설계부터 다시해야 하는데
아무리 새어나가는 건강보험료를 줄이는 긴축재정을 하고 정부의 지원이 있더라도 그 한계는 명확하고 결국은 보험료인상이라는 거대한 암초를 만날 수밖에 없는데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는 일이 가능할 것인지, 어느 정권에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할런지, 이미 퍼주는 정권의 포퓰리즘에 익숙한 국민들의 대다수는 아마 동의하지 않을게 뻔한데 한숨만 나오네요.

[@user-fz2ye3bh1y]

결국 종착점은 민영화임. 지금도 날강도처럼 고소득자 세금 뜯어서 보험료 안내는 사람들 병원비 대주는 구조인데, 나한테 좋아지는건 1도 없으면서 세금을 더 뜯겠다? 바로 탄핵임.

[@user-fz2ye3bh1y]

지금 하려는건 어차피 민영화는 피할 수 없는 물결이니까 그때 대비해 놓겠다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

[@user-eu5zo8wg1t]

차라리 세금을 올리라고 하고싶음ㅋㅋ

[@user-ms5mc6xi7c]

사업장마다 시설비품비 설치투자 안하는데가 어디있나요?
의료장비 비용이나 유지비는 병원운영에 필요한 비품이니 당연하게 사업주인 의사가 부담해서 하는거지 그걸 비용이 많다고 이야기하기는ㅠ

[@user-minks]

파업 아니고 사직이예요

[@user-rb2rk5bs4i]

의사하기 실으면 면허 반납하고 다른일 하세요.

[@bongbong979]

@@user-rb2rk5bs4i 그니까 사직하고 의사 안한다잖아요. 아님 미국가서 의사하든가... 국민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옛날처럼 까라면 까라는... 그런식으로? MZ세대라는 전공의들은 그렇게까지 목메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웃기죠? 학생인 전공의들이 없는것 뿐인데 의료계가 마비된다?? 교수들만으로도 병원은 돌아가야 하는것 아니냐고 ㅋ

[@user-bu2in4fh1l]

​@@bongbong979mz 의사가 무슨 의사를 안해요 ㅎㅎ 의사면허 내려놨단 mz 보질 못했는데. 걍 뻥카 치는거지

[@PETBOY]

단체 사직이 파업인거다.. 파업을 모르는거임?

[@bongbong979]

@@user-bu2in4fh1l 의사는 자기 능력으로 된건데 뭔 정부가 내려놔라 마랍니까? 병원이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해외가서 더 좋은 조건으로 워라벨 누리며 의사하면 되는거고 머리들 좋겠다 의사를 하거나 말거나...
장애인들 지하철 투쟁에는 자기권리 찾자고 남의 권리 뺏지 말라면서 다~ 자기권리로 그 병원에서 일을 하는것도 안하는것도 자기권리이고 각자 선택인데 남의 권리 뺏을 이유 없는거죠.

[@lims-pt4nw]

혹시 자괴감 안드시나요?
역사학자들이 우리의 역사를 배우면 배울수록 토악질이 나오고 자괴감이 든다고들 한답니다.

[@user-ci6js2wb7w]

어짜피 국민 다수가 내는건데 달라는데로 다주면 의사연봉 10억도 금방 갑니다. 다들 때려치고 의대입시나 봅시다.

[@nickjr1995]

의사증원부터 하자는거죠. 너무 오랫동안 의사증원을 못하게 막으니깐 이번에 확 늘리고 다음에 생각하자는거죠.

[@dong-jin_kim]

저와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입 안이 헐어서 밥 못먹는 환자에게 "밥 못먹고 있으니 밥부터 많이 하자"는 논리입니다. 밥이 없어서 못먹는게 아니라 입 안이 헌건데...
밥 많이 하면 어떻게든 먹겠지 라는 논리가 정부 논리입니다. 이번에 밥 많이 하는 사이에 환자는 영양실조로 쓰러질 겁니다. ㅠㅠ

[@user-bo3so9cy4h]

어차피 건강보험료에서 의사들한테 넘어가는 돈이 너무 많음. 근데 이제 의사 증원이 되면 지들한테 들어올 수익이 확 줄어듬 ㅋㅋ 걍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니 그게 겁나서 저러는거임.
변호사 로스쿨로 공장찍어대듯이 찍어내니까 변호사 수임료 절반으로 줄어든것과 같은 이치. 결론은 의사들 꿀빨던 시대는 끝~~

[@user-pb1ed1hb8d]

수험생 학부모 가족데리고 외식하네요

[@user-nv1vs6sd3r]

환자가 늘어나야 보험료가 늘어나지 의사늘어나나고 보험료두배오르지 않는다 보험료는 국민이 낸다 의사가간섭할 것이 아니다

[@user-er6qd6bj2y]

헬기타고 다니시는 유명한 의사 선생님은 왜 말이 없나 티비도 자주 나오더니 똑같은 건가

[@user-ky5me9oq8i]

아주대서 박살나서 쫒겨난지가 한참

[@SJ_92]

군의관으로 전향하셔서 함부로 정책에대해 말씀못하실껍니다

[@user-bt9oq4gc8g]

병원비가 이렇게 싼건 이해가 안간다
싼것 좋지만 다른 물가에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user-pb1ed1hb8d]

돈많은 실업자 를보고 화백이라 한다 화려한백수 ㅎㅎㅎ. 의사 실업자 좋다 서울은 장사잘되겠다

[@user-qn6qm2dt9f]

필수 의료 부족 문제만 아니다! 과도한 의대 쏠림 현상으로 나라가 망할 지경인데 의사들 돈 많이 못 번다고 소문나면 의대 인재들 과학, 공학 계로 이동 등으로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경쟁력이 살아나고 발전한다!

[@user-jf5bk4ek3b]

의사들중 미래보건의료환경을 예상하고 증원을 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본 의사는 아무도 없다.
전문의사들은 그냥 자기분야 전문가일 뿐이지,미래의 보건의료정책을 들여다 보는 보건정책전문가는 아니지.
전쳬적으로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것은 모든 데이터가 말해준다.
일단 증원이 첫번째요.그다음 미세한 문제는 해결해나가야되겠지.
의료보험 부담은 의사들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잖아?
국민이 원하는데,국민이 의료보험료를 내는데,
그걸 걱정해서 의사증원반대한다고?
야!다 너거들 이기주의를 위해 증원반대하는거지,
무슨 국민들 비용늘어날거 걱정해서 반대하나?
의사들은 계속 엄텅소리하면서 증원에 반대하고 있는데,
한번도 증원에대해 고민도 안해본 의사들은 이야기를 하지마라.
지엽적인 문제들이다.
의사들 30%가 늘어난다면,의사들 연봉을 30%깎으면 되잖아?그럼 국민부담이 없지.
자기들은 무조건 돈다 받는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하잖아?
경제학적으로 보면
당연히 의사수가 늘어나면 의사들의 근무시간이 줄어들수 있고 연봉도 줄이면 된다.대신 시간적인 여유가 더생길수 있지.
격무에 시달린다며?
증원을 해야 격무에 안시달리지.격무에 시달린다면서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은 참으로 이상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