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재미있네요. Repossessed 는 "(악령에) 다시 사로잡혔다"라는 뜻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주로 할부로 산 집이나 자동차 등을 할부금을 제 때 내지 못하면 집달리가 와서 압류해 집에서 쫒아내거나 자동차를 다시 가져가는 걸 말하거든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줄여서 Repo man 이라고 부르는 데 워낙 인정사정 없이 집행해서 서민들이 저승사자만큼 미워하고 두려워하지요. 그러니 신부님이 그말을 듣고 경끼를 일으키는 거죠.
레슬리 닐슨 .. 개그영화전문배우분 이신가 했었지만 의외로 공포영화 나 다른 작품에서 진지한 역도 맡으셨다는걸 보면서 배우가 한 장르에서 몸 담는건 위험하구나 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크립쇼 1 에서도 설명해주셨듯 하도 촬영할때 배우분들 웃기게 해준 유머스러운 일화가 생각나네요
비급님 얼굴빼고 살짝 공개 ㅋㅋㅋ(본인 맞으시죠?) 린다블레어 닮았다 생각했는데 본인등판 무엇 ㅋㅋㅋ 즐겁게 찍었다니 다행이네여 영화 성패를 떠나 본인만족하면 된것 같네여 90년도 초 초딩시절 티비에서 방영한거 봤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가득... 영화가 명작이긴 하죠 언제 봐도 그 느낌은 변하지 않는것 같네여 그 쯔음 막 여주인공 저주받아 사고로 죽었다는 둥 낭설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잘 살아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했네여 리뷰 잘봤습니다.
대환장의 퇴마영화이네요… 고 레슬린 닐슨과 엑소시스트의 주인공도 나오셨군요!! 엑소시스트 명작이자.. 대작이죠….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라는 것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엑소시즘 영화 우리나라에서도 있죠…. 엑소시스트의 뒷이야기 흥미진진 합니다.. 역시 B급 리뷰님!!! 마지막 사진은 뭔가요? 다음 외계인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엑소시스트를 패러디한 코믹 영화도 있군요.주연 배우도 원작의 린다 블레어가 직접 나오다니..패러디 영화에 원작의 배우가 나오다니 신선 하네요.ㅎㅎ 린다 블레어는 어렸을때 부터 연기를 했지만 엑소시스트의 이미지 영향이 많이커서 그런지 일반 영화는 별로 출연이 없고 호러쪽 영화에 조금 나오다가 영화 출연을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린다 블레어의 영화라면 엑소시스트와 헬나이트란 슬래셔 무비 영화 정도만 생각 나네요.어렸을때는 엑소시스트의 촬영이 많이 힘겨 웠다던데...이 패러디 영화에서는 즐기면서 찍은듯한 느낌이 보이네요.암튼 저녁에 한번 감상해 봐야 겠어요.ㅎㅎ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네임이 MAY I? May Eye? 이름을 들으니 그 단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레슬리닐슨옹은 무서운영화 3,4는 재밋었지만요 ㅋㅋㅋ 스탠헬싱이 마지막 유작이란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패러디영화라는 거지요. 의외로 공포영화는 생각외로 영화 분위기와는 달리 제작현장은 훈훈하다고 들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과정에 나오는 엑소시스트도 마찬가지였내요.
10:22 화면 오른쪽 장면은 록 뮤지션 Robert Palmer의 1985년 히트곡 Addicted To Love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검정 스타킹을 착용한 늘씬한 모델들이 마치 마네킹처럼 무표정하게 악기들을 연주하는 장면인데, 리포제스트 영화의 테마와 걸맞게 수녀로 분장한 모델분들이 수고해 주셨네요. 또한 악마가 록큰롤을 싫어한다는 설정은, 1950년대 중후반 록큰롤 음악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악마의 음악'이라고 규정하며 록큰롤을 즐기는 청소년들, 젊은이들을 엄하게 단속하려 했던 미국 기독교와 기성세대들의 추태를 비꼬아 패러디한 것입니다.
저는 진짜 불행한 게,, 리포제스트를 먼저 봤고(78년생) 그 뒤에 공포영화의 기념비적 명작 엑소시스트를 봤는데 ..엑소시스트도 웃겼음. 안본 눈 삽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엑소시스트가 웃겼어요. 얼굴 똑같은 저분이 나왔던 프리퀄같아서..ㅠ.ㅠ. 안본 눈....ㅠ.ㅠ. 지금와서 님께 박수를 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총알탄 사나이님^^ 진정한 장인이 있다면 선생님이실 것 같습니다.^^
10:29 수녀복장은 혹시 시스터 액트 패러디 아니었을까요?ㅎㅎ 이런 영화는 국내에 들어오면, 못말리는 엑소시스트라든가 뭐 그런 식의 제목으로 창씨개명 당할 시기였을 텐데, 어떤 제목으로 개봉됐었을지 궁금하네요. 재밌는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레슬린 닐슨님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12분 순삭》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던 상상을 초월한 패러디 끝판왕 영화 월광보합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EEasQ_95AyA/mqdefault.jpg)
![《12분 순삭》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던 상상을 초월한 패러디 끝판왕 영화 월광보합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죽은 사람의 사진을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이유..『멕시코판 곡성』[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TGmVs6po6EE/mqdefault.jpg)
오리지날 엑소시스트 여주가 이 영화에서 밝게 웃는걸 보니 기쁨 ㅋㅋㅋㅋ
지금봐도 재밌네요 이 영화 분위기상 총알탄 아즈씨가 먼저 캐스팅 되었을줄알았는데 의외네요 오늘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주인공이 너무 닮았는데 했는데
엑소시스트의 그 꼬마역이 그대로 하신거네요 ㅋㅋㅋㅋ
나도 방금 왜 이렇게 아는 얼굴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ㅋㅋㅋ
참 참신하다. 저 때 년도에 유쾌한 느낌으로 재해석하는 센스라니... 크.
제목이 재미있네요. Repossessed 는 "(악령에) 다시 사로잡혔다"라는 뜻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주로 할부로 산 집이나 자동차 등을
할부금을 제 때 내지 못하면 집달리가 와서 압류해 집에서 쫒아내거나 자동차를 다시 가져가는 걸 말하거든요.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줄여서 Repo man 이라고 부르는 데 워낙 인정사정 없이 집행해서 서민들이 저승사자만큼 미워하고 두려워하지요. 그러니 신부님이 그말을 듣고 경끼를 일으키는 거죠.
엇...그런 뜻이 있었군요
예전에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주연의
리포맨이란 영화도 봤는데 제목이 그런 의미를 가지고있었나봅니다
아~ 그 Repo man 의 repo 가 repossessed 군요.
와 드립 수준이 장난아닌데 ㅋㅋ 요즘 개그방송보다 더 신박함 ㅋㅋ
원작영화 여주가 패러디 영화 여주인건 또 참신하네요 ㅎㅎㅎ 마지막에 비급리뷰님 직접 물세례받는 정성이 또 대단합니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비슷하다여겼는데 똑같네요ㅋㅋ
아하.ㅋㅋㅋㅋㅋ. 닮았다 하고 있었어요.ㅋㅋ
ㅋㅋㅋㅋㄱㅋㄱㄱ
ㅇ
대환장의 멀티버스 원조가 이영화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 B급님 리뷰를 제일 좋아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리뷰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우리집 고양이도 좋아해요
우리집 아버지도 좋아해요
온가족이 보실만한 등급으로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흑흑
@@B급리뷰 답글을 달아주실줄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ㅎㅎ 안정적인 목소리톤과 깔끔한 편집,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비디오테잎 인트로, 마지막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 등등 너무 좋아요! ㅎㅎ 앞으로도 쭉~ 시청하면서 좋아요, 댓글 자주 달겠습니다ㅎㅎ 화이팅!!
우리집 미어캣도 좋아해요
액소시스트 여자아이 주인공 배우가 자기 관련된 루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가, 자기는 잘 살아있음 + 내가 찍은 영화 내가 조진다(?)는 의미로 본인이 각본 초고를 갖고 헐리우드를 찾아가 만들어진게 이 영화라고 합니다
디게 똘망똘망 귀엽게 컸네요 ㅋㅋ
헐 이거 보면서 엑소시스트 배우가 돈 떨어져서 이런것까지 찍었구나 하면서 되게 슬프고 씁슬했었는데ㅠ 다행이네요
어쩐지 닮았더라니
헉 ...
@@user-us6be2fm8l돈 떨어지진않았죠 저걸로 평생 먹고 살 돈 벌었을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슬리 닐슨 .. 개그영화전문배우분 이신가 했었지만 의외로 공포영화 나 다른 작품에서 진지한 역도 맡으셨다는걸 보면서 배우가 한 장르에서 몸 담는건 위험하구나 라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크립쇼 1 에서도 설명해주셨듯 하도 촬영할때 배우분들 웃기게 해준 유머스러운 일화가 생각나네요
크립쇼때 이야기를 기억하고 계시다니 ㅎㅎ 꼼꼼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없을 수 있는 퇴마 내용을 재밌게 만들었네요~ 레슬리닐슨 추억의 배우네요~
그리고 에비앙은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
역시 토요일 아침은 B급 리뷰로 상큼하게~
주인공 여자가 어!! 린다 블레어?? 같은데....진짜 린다 블레어내....본인이 본인 영화 패러디에 똑같은 역으로 캐스팅 되었던 경우가 있었나요? 이건 이대로 재미있내요.
이당시 이할아버지 나오는 영화들은 다 조낸 웃겼지 ㅋㅋ
주말을 기다리는 이유, 주말에 안보면 허전한 B급리뷰 ㅋㅋ
ㄹㅇㅋㅋㅋㅋ 주말에 이 목소리 안 들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함ㅋㅋㅋㅋㅋ
어머~ 되게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원조 여주였네요.. B급리뷰님 잘생겼어요~ 😉
이런 배우 또 없나 그냥 생각 없이 볼 만한 병맛 영화가 넘나 그리움 ㅋㅋ
어르신 ㅜㅜ 아쉽지만 꽤나 장수하셨던지라 시간이 어쩔수가 없으셨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여주가 그때 여주인가 했더니 역쉬 그랬군요 레슬리님의 병맛 영화는 정말 최고 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 원작은 말할 필요도 없는 A급이라 급이 떨어져서 B급리뷰에서는 못다루는거네요...납득했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썰 푸는게 주말 점심에 텔레비젼에서 구라 치시는 그분 급이시네요(격찬)
진짜 병맛이네욬ㅋㅋㅋㅋ 이런영화가 있다니!!
10:30 오른쪽에 가수패러디는 80년대말 유명한 곡 'Robert Palmer- Addicted Love' 뮤비입니다. 찾아보시면 아마 아시는 곡일지도.
레슬리 닐슬은 진짜 역사에 기록될 위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0 왼쪽에는 제시 ‘더 바디’ 벤추라 라는 레슬러였는데 미네소타 주지사까지 합니다 그 옆에는 유명한 wwf 인터뷰어인 민 진 오클랜드입니다 wwf 레슬링 게임에 이 분 자주 등장하죠
이상하게 B급리뷰는 정이가.. 항상 내용도 알차고.. 목소리톤도 편안하고.. 좋아요!! ㅋ.
와 이거 제가 예전에 리뷰 해달라고 했었던건데 답글로 찾기 어려우시다고해서 ㅠㅠ 포기했었는데 구독하고 기다리니 보게 되네요ㅠㅠ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가 그걸 해냈습니다
00:39 벽에 표기해드렸어용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B급리뷰 헉 세상에 감사합니다ㅠㅠ ❤️😭
그때 당시에는 종교 대통합 밴드의 공연의 참신함이였겠네요 ㅎㅎㅎㅎㅎ
비급님 얼굴빼고 살짝 공개 ㅋㅋㅋ(본인 맞으시죠?) 린다블레어 닮았다 생각했는데 본인등판 무엇 ㅋㅋㅋ 즐겁게 찍었다니 다행이네여 영화 성패를 떠나 본인만족하면 된것 같네여 90년도 초 초딩시절 티비에서 방영한거 봤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가득... 영화가 명작이긴 하죠 언제 봐도 그 느낌은 변하지 않는것 같네여 그 쯔음 막 여주인공 저주받아 사고로 죽었다는 둥 낭설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잘 살아계셔서 다행이라 생각했네여 리뷰 잘봤습니다.
역대급 공포영화를 역대급 병맛으로 버무린 이 영화... 풍자가 섞여있다는 게 더 깨는군요.
매트릭스는 아예 역대급 액션 영화를 패러디가 아닌 후속편으로 역대급 병맛 영화로 만들었지...
레슬리 할아버지 돌아가셨다했을때 진짜 안타까웠는데 어렸을적 레슬리 할아버지 영화 진짜 많이 보고 웃었는데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ㅎ
너무 좋아 B급무비덜!! 건강관리 잘하시구 우리 오래오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를 선빵으로 치는 거 너무 더러운데 웃기네요
저는 레슬리닐슨 할아버지를
어렸을 때 무서운 영화 시리즈로 처음 접했었는데
왕년의 폼은 정말 어마어마했네요ㅋㅋㅋ
예전에 재밌게 봤는데 리뷰만 봐도 참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참 이런 코미디 영화는 촬영 현장이 정말 즐거웠을 것 같네요. 레슬리 닐슨 옹... 참 그리운 배우입니다 ㅜㅜ
네슬리 닐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분 나오는 영환 그냥 보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니 웃김
또 밀려서 봐야하겠네요;; 항상 너무너무 좋은 소개들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간판이나 종이 한글은 직접 편집하셨나요?
진짜 오랜만에 엄청 웃었네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이런 미국식 슬랩스틱 코미디 좋아합니다ㅎㅎ 완전 제 취향이에요
잘 감상할게요
2:34 거스름 돈..캬~~
어디서 저런 아이디어가..🤣👍
대환장의 퇴마영화이네요… 고 레슬린 닐슨과 엑소시스트의 주인공도 나오셨군요!! 엑소시스트 명작이자.. 대작이죠….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라는 것은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엑소시즘 영화 우리나라에서도 있죠…. 엑소시스트의 뒷이야기 흥미진진 합니다.. 역시 B급 리뷰님!!! 마지막 사진은 뭔가요? 다음 외계인 영화 기대할께요.. 안녕!!!
6:17 트럼프도 나오네....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용 1도 없는데 병맛최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스트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이것도 첨에 무서운줄 알았는데 레슬리 닐슨 할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웃길수가없음
13:04 ㅋㅋㅋㅋㅋㅋㅋ 형 커여웤ㅋ
님 덕분에 재미 있게 잘 봤어요 감사해요~~~♡
구독자 3천이었을때가 엊그제같았는데 벌써 18만이네요. 축하드리고 빨리 20만 갑시다
오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닷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ㅌㅋㅋ 이런 감성 너무 좋아유
항상 고맙습니다 ❤ 😊
퀄리티가 높네요~
매주 토요일 즐겁다 마치 디즈니 만화동산
진짜 존나 재밌다 ㅋㅋㅋㅋㅋ
2:53 이거뭐야 ㅋㅋㅋ 개웃김ㅋㅋㅋ
10:29 사진은 저도 이 부분을 다 안봐서 모르지만 (틀릴수 있음) 로버트 팔머Robert Palmer뮤직비디오 패러디 같네요. Simply irristible (1986)같은데. 쓰려니 생각이 갑자기…
ㅎㅎㅎ 여주 힐링 받은 이야기는 따뜻해서 좋네요
린다블레어 씨가 참 해맑게도 웃네요.ㅋㅋㅋㅋㅋㅋㅋ셀프 패러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은근 웃기내요 ^^
너무나 재밌는리뷰 잘보고갑니다 역시 b급리뷰는 b급리뷰님껄 봐야죠 ㅎㅎ
이렇게 재미진데 왜 구독자가 18만밖에 안되는지 미스테리..
엑소시스트를 패러디한 코믹 영화도 있군요.주연 배우도 원작의 린다 블레어가 직접 나오다니..패러디 영화에 원작의 배우가 나오다니 신선 하네요.ㅎㅎ 린다 블레어는 어렸을때 부터 연기를 했지만 엑소시스트의 이미지 영향이 많이커서 그런지 일반 영화는 별로 출연이 없고 호러쪽 영화에 조금 나오다가 영화 출연을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린다 블레어의 영화라면 엑소시스트와 헬나이트란 슬래셔 무비 영화 정도만 생각 나네요.어렸을때는 엑소시스트의 촬영이 많이 힘겨 웠다던데...이 패러디 영화에서는 즐기면서 찍은듯한 느낌이 보이네요.암튼 저녁에 한번 감상해 봐야 겠어요.ㅎㅎ 오늘도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린다블레어 주연의 '헬 나이트' 보고 정말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충 봤는데도 이건 리뷰로도 못살려!!!
마지막장면보고 뿜었네요 역시 주말은 비급리뷰
이것은!? 자연계보다 희귀하다는 코미디 B급리뷰~~!!!
오우 곧 있으면 20만!
4:46 어디서 봤더라 싶었는데 더블타겟 비리의원이넼ㅋㅋ
레슬리 리건님 얼굴 다시보니 반갑네요, 하지만 더이상 스크린에서 볼 수 없는건 아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3:12 한글 ㅋㅋㅋ
네임이 MAY I? May Eye? 이름을 들으니 그 단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레슬리닐슨옹은 무서운영화 3,4는 재밋었지만요 ㅋㅋㅋ 스탠헬싱이 마지막 유작이란 얘기도 있는데 이것도 패러디영화라는 거지요.
의외로 공포영화는 생각외로 영화 분위기와는 달리 제작현장은 훈훈하다고 들었는데 마지막에 나온 과정에 나오는 엑소시스트도 마찬가지였내요.
코미디 리뷰도 역시 A급 🤣👍👍👍
10:22 화면 오른쪽 장면은 록 뮤지션 Robert Palmer의 1985년 히트곡 Addicted To Love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것입니다.
검정 스타킹을 착용한 늘씬한 모델들이 마치 마네킹처럼 무표정하게 악기들을 연주하는 장면인데,
리포제스트 영화의 테마와 걸맞게 수녀로 분장한 모델분들이 수고해 주셨네요.
또한 악마가 록큰롤을 싫어한다는 설정은, 1950년대 중후반 록큰롤 음악이 처음 등장했을 때
'악마의 음악'이라고 규정하며 록큰롤을 즐기는 청소년들, 젊은이들을 엄하게 단속하려 했던
미국 기독교와 기성세대들의 추태를 비꼬아 패러디한 것입니다.
30년 전 영화인데도 웃기고 재밌네요.
여기 전도사 부부가 워렌부부 모티브지요 ㅋㅋ
물론 패러디라 좀 그 느낌과 엇나갔지만
낸시는 원작 엑소시스트 여주가 나이먹어서 나온게 신기
다들 보시다보면
뭔가 낯이 익죠 다른 배우도 ㅋㅋㅋㅋㅋ
이런 병맛 영화 사랑합니다. ㅋㅋ
이거 어릴때 티비에서방영한거봤는데 그때는 무서운영화(패러디영화) 인줄알았는데 이영화였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불행한 게,, 리포제스트를 먼저 봤고(78년생) 그 뒤에 공포영화의 기념비적 명작 엑소시스트를 봤는데 ..엑소시스트도 웃겼음. 안본 눈 삽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엑소시스트가 웃겼어요. 얼굴 똑같은 저분이 나왔던 프리퀄같아서..ㅠ.ㅠ. 안본 눈....ㅠ.ㅠ. 지금와서 님께 박수를 드리며 경의를 표합니다.^^ 총알탄 사나이님^^ 진정한 장인이 있다면 선생님이실 것 같습니다.^^
레슬리닐슨 아저씨 팬인데, 진심 이 영화는 항마력이 딸려서 차마 못보겠더라고요. 언제 에어플레인 함 해주세요. :-)
엑소시스트는 그 분위기가 진심 살벌하죠. 애가 계단에서 내려오는 장면은 진심 지릴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대박! 얼굴만 빼고 모두 공개한 것인가요?!!
언제나 양질의 리뷰!
아 머야~~ 넘 웃껴 ㅋㅋㅋ
올만에 깔깔대고 웃었네요~~👍🤣
낸시역 배우도 정말 대단하구만 이영화에 다시 나올 생각을 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지는 비급무비 ㅋㅋ
마지막에 나오신 B급 리뷰님, 영상이랑 목소리만큼 훈남삘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울 줄 알았는데 ㅋㅋㅋ 토사물 빼고는 엄청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유튜브 알림에 한동안 안떠서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만!
대신에 그 동안 밀린거 쭉 보는 재미도 있군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항, 시한폭탄에서 소음기 물통. 정말 인상적인 장면이었죠. ㅎㅎㅎ
닐슨옹의 영화는 다봤다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는 첨 알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B급리뷰님
항상 잘보고 갑니다.
우옹 1등 감사합니다!
저 할아버지 짱이였는데
총알탄 사나이 짱이였음
그리고 B 급리뷰님 쵝오!👍👍👍
엑소시스트 오랜만에 또 봐야지~~~~
10월 개봉.
뭐야 마지막 삐끕 형 훈남 실루엣 뭐야!!
10:29 수녀복장은 혹시 시스터 액트 패러디 아니었을까요?ㅎㅎ
이런 영화는 국내에 들어오면, 못말리는 엑소시스트라든가 뭐 그런 식의 제목으로 창씨개명 당할 시기였을 텐데, 어떤 제목으로 개봉됐었을지 궁금하네요.
재밌는 영화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레슬린 닐슨님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B급 리뷰님 영상은 예전에도 몇번 봤었는데
요번에 삘이 와서 요 몇주동안 바탈리안부터 시작해서 정주행했네요!
항상 재밌는 영상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것도 봐주시다니..
저는 못봅니다! 민망해서요 ㅋㅋㅋ
3:31 GOJARANI
11:06 툼레이더 눈치 챙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의눈이시군요
이게뭐야ㅋㅋㅋㅋㅋ얼탱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많은걸 조사하시고 만드시네요 멋집니다 ㅎ
이런 영화가 있었군요 함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입니다, 편집되어 있지만
수많은 패러디가 풍부하며 알면알수록 재미를 더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B급리뷰 재미있어요!
레슬리닐슨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ㅋㅋ
레슬리 닐슨이 원래는 코미디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여튼, 난 이 아저씨 얼굴만 보이면 일단 웃어줄 준비가 됨. ㅋㅋ
연극무대에선 세익스피어의 정극을 연기 하셨다는데 스크린으로만 나오면 자식들도 말릴정도로 망가지는 연기만 하셨으니 그 갭을 알면 더 웃기죠ㅋㅋㅋㅋ
주인공의 메이아이 의 어원은
"메이 아이 헬프 유?" 라는 책에서 나온 말이며 타인을 돕는 목사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서 그 설정을 찾기 위한 이스터 에그가 존재 하는데 영화 4:44초 6:66초
아무것도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했네요
당시 유행했던 병맛시리즈
어니스트 ~ 가다 시리즈 좀 리뷰 부탁드립니다.
짐바니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