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주인공이 다시 데스몬드로 바뀔지, 아니면 시리즈 엔딩까지 바심이 주인공을 계속 유지할지가 관건이네요. 바심이 주인공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어크 시리즈 엔딩은 그리 좋지 않을 것 같고, 반대로 데스몬드가 다시 주인공이 된다면 바심이 최종 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개인적으로 전 한 두작은 바심이 현시대 주인공으로 가고 자신의 아이들을 살리는 과정에서 앱스테르고와 결탁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로키의 아이들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데스몬드와 레일라 핫산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바심이 주인공으로 쭉 가기엔 너무나 먼치킨 느낌이 날 정도로 많이 가졌으니 아마 최종보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분기점은 마지막에 바심이 (1) 짜잔 사실 이게 우리가 태양풍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길이라 그랬어 라며 자식들과 함께 희생하며 태양풍을 막는다 또는 (2) 데스몬드가 바심을 처리하며 최조 이수의 힘을 얻어 태양풍을 막는다 정도가 아닐까 지금은 예상해 봐요 :)
현대 파트 스토리만 보면 나름 착실히 잘 쌓아 가는 중 인듯... 그게 좀 늘어지고 느린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렇다고 외부 코믹스로 풀기엔 게임이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이 들고 뭣보다 미라지의 "바심"은 그닥 매력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로키" 자체는 꽤 괜찮은 매력을 지닌 캐릭터네요 오히려 로키와 바심을 같지만 다른 존재로 그려 버려서 미라지의 X신 같던 모습을 점마 저거 로키 아닌데? 라고 쉴드 까지 가능하게 설계가 된게 좀 흥미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발 이제 과거로 그만가고 바심(로키) 주인공으로 현대연대기 기반으로 그냥 갔으면 좋겠음.. 어차피 어크시리즈 흥행포인트는 또 과거로 돌아가는거에 있어서 차기작도 또 애니머스로 과거 돌아가기일게 뻔하지만 이제 사실 뽑아먹을만한 매력적인 시대세계관은 거의 소모했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1편-십자군 전쟁시기 흔히 생각하는 어쌔신의 기원인 하샤신 집단 2편 및 에지오 연대기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와 오스만제국 3편 및 리버레이트 -독립전쟁 시기 미국 4편- 캐리비안의 해적. 유니티- 프랑스 혁명 신디케이트-산업혁명시기 영국 오리진-고대 이집트 오디세이-펠로폰네소스 전쟁시기 고대 그리스 발할라-이교도 대군세 이후 중세의 영국 ... 아예 무대를 갑자기 헝가리라던가 중국이나 일본같은 곳으로 방향을 안트는한 사실 이제는 냉병기 써먹는 시대로는 슬슬 매력적인 곳은 거의 써먹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현대로 해서 현대적인 장비의 형제단 무기를 통한 오픈월드를 보고싶긴함.. 어차피 처음에 현대배경 떡밥깔던 데스몬드는 육체는 죽고 정신만 남아서 레일라랑 돌아다니는 정신체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역시 신나게 떡밥깔던 미네르바, 유피테르등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지고 시리즈 전반에 걸쳐서 최종보스일걸로 예상되던 쥬노는 신디케이트에서 거의 부활직전으로 떡밥 깔아쳐놓고 시발 만화책에서 갑자기 죽여버리는 짓거리하고 ...이런거 보면 그냥 유비는 그냥 돈벌이로써 시리즈를 지속시킬 생각만 하지 이 시리즈를 뭔가 거대한 서사시로써 뭘 완결시키거나 진행시킬 생각이 없는거임.. 어떻게든 소재를 파내서 다음 작품을 낼려고만 하지..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 레다라는 친구가 이번에도 등장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아니더라구요. 오리진 발할라에선 등장 했었는데 말이죠. 다만 레다가 로키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추가로 사용했다는 표현이 있어서 이수 로키가 살아 있을까 아닐까 확실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말씀하신데로 이수 로키와 인간 로키가 같이 있다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애초에 로키가 왜 중동으로 끌려와 갇혀있던거임??? 발할라에선 위그드라실 환생장치에 원래 들어갔어야할 한명을 몰래 죽이고 록기카 대신 들어간걸로 나오는데 왜 뜬금없이 중동에 있는 유적에 로키가 갇혀있는 묘사가 나오는지를 이 게임은 전혀 설명해주지 않음;;
저도 이게 문제인것 같아요. 떡밥을 회수하지 않고 더 뿌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리다뇨. 그마저도 중요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일단 (1) 발할라 라그나로그에서는 로키가 탈출해서 자식들과 함께 쳐들어 온다는 내용이 언급되긴 합니다. 이때 (2) 갇혀 있던곳이 이곳인지 아니면 다시 잡혀온곳이 이곳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3) 그렇지만 이수사원 영상을 보면 여기서 단검 삼사마에 죽는 듯보이며 그래서 이곳에서 환생한 것처럼 보이죠. 그러니 지니도 자신의 마지막 기억을 자꾸 바심에게 보여준거죠. 그 삼사마 단검도 오아시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4) 하지만 로키가 이곳에서 탈출해서 라그나로크에 참전한 가능성도 있긴하죠. 미라지에서는 이에 대한 그 어떠한 정보도 안풀었으니까요.
아이구 너무 잘보구 감니당!
감사합니다!! :)
로키는 되게 선과 악에 기울어져 있지 않고 입체적인 캐릭터라 앞으로의 행보가 상당히 궁금하내요
그리고 제발 유비형들이 현대파트 신경써주면 고맙겠어요ㅠㅠㅠㅠ
그러니까요! 충분히 매력있는 케릭인데 어필을 잘 못한 것 같아요. 정말 다음 작에선 현대파트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네요. 또 소설이나 코믹스로 넘기지 않고 말이죠. ㅠ
어쌔신크리드 주인공이 다시 데스몬드로 바뀔지, 아니면 시리즈 엔딩까지 바심이 주인공을 계속 유지할지가 관건이네요. 바심이 주인공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면 어크 시리즈 엔딩은 그리 좋지 않을 것 같고, 반대로 데스몬드가 다시 주인공이 된다면 바심이 최종 보스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맞아요!. 개인적으로 전 한 두작은 바심이 현시대 주인공으로 가고 자신의 아이들을 살리는 과정에서 앱스테르고와 결탁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로키의 아이들을 되살리는 과정에서 데스몬드와 레일라 핫산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바심이 주인공으로 쭉 가기엔 너무나 먼치킨 느낌이 날 정도로 많이 가졌으니 아마 최종보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서 분기점은 마지막에 바심이 (1) 짜잔 사실 이게 우리가 태양풍에서 살아남을 유일한 길이라 그랬어 라며 자식들과 함께 희생하며 태양풍을 막는다 또는 (2) 데스몬드가 바심을 처리하며 최조 이수의 힘을 얻어 태양풍을 막는다 정도가 아닐까 지금은 예상해 봐요 :)
현대 파트 스토리만 보면 나름 착실히 잘 쌓아 가는 중 인듯...
그게 좀 늘어지고 느린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렇다고 외부 코믹스로 풀기엔 게임이 너무 고여버리는 느낌이 들고
뭣보다 미라지의 "바심"은 그닥 매력 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로키" 자체는 꽤 괜찮은 매력을 지닌 캐릭터네요
오히려 로키와 바심을 같지만 다른 존재로 그려 버려서 미라지의 X신 같던 모습을 점마 저거 로키 아닌데? 라고 쉴드 까지 가능하게 설계가 된게 좀 흥미롭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점마 로키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항상 현대파트가 욕먹었었는데 이젠 현대파트가 더 기대 되는 상황이네요.
사실 제발 이제 과거로 그만가고 바심(로키) 주인공으로 현대연대기 기반으로 그냥 갔으면 좋겠음..
어차피 어크시리즈 흥행포인트는 또 과거로 돌아가는거에 있어서 차기작도 또 애니머스로 과거 돌아가기일게 뻔하지만 이제 사실 뽑아먹을만한 매력적인 시대세계관은 거의 소모했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1편-십자군 전쟁시기 흔히 생각하는 어쌔신의 기원인 하샤신 집단
2편 및 에지오 연대기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와 오스만제국
3편 및 리버레이트 -독립전쟁 시기 미국
4편- 캐리비안의 해적.
유니티- 프랑스 혁명
신디케이트-산업혁명시기 영국
오리진-고대 이집트
오디세이-펠로폰네소스 전쟁시기 고대 그리스
발할라-이교도 대군세 이후 중세의 영국
... 아예 무대를 갑자기 헝가리라던가 중국이나 일본같은 곳으로 방향을 안트는한 사실 이제는 냉병기 써먹는 시대로는 슬슬 매력적인 곳은 거의 써먹음..
개인적으로는 그냥 현대로 해서 현대적인 장비의 형제단 무기를 통한 오픈월드를 보고싶긴함.. 어차피 처음에 현대배경 떡밥깔던 데스몬드는 육체는 죽고 정신만 남아서 레일라랑 돌아다니는 정신체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역시 신나게 떡밥깔던 미네르바, 유피테르등도 이제는 의미가 없어지고 시리즈 전반에 걸쳐서 최종보스일걸로 예상되던 쥬노는 신디케이트에서 거의 부활직전으로 떡밥 깔아쳐놓고 시발 만화책에서 갑자기 죽여버리는 짓거리하고 ...이런거 보면 그냥 유비는 그냥 돈벌이로써 시리즈를 지속시킬 생각만 하지 이 시리즈를 뭔가 거대한 서사시로써 뭘 완결시키거나 진행시킬 생각이 없는거임.. 어떻게든 소재를 파내서 다음 작품을 낼려고만 하지..
저도요!!!
물론 현대파트가 몰입감을 방해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젠 현대파트의 빌드업이 충분히 되서 말씀하신대로 현대파트를 주로 스토리를 진행해도 엄청 날것 같은데 말이죠!! 제발 코믹스로 진도 빼지 말고!!! ㅋㅋㅋ
그런데 다음작품은 코드내임 레드랑 헥세로 일본이랑 신성로마제국이 주 무대라고 하더라구요.
걍 스토리 설정 전체를 정리하는 작품을 하나 내주면..😢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스토리 라인을 정리하는 작품이 필요해 보여요.
그 발할라의 그 이수종족 상인 꼬마가 로키가 태양풍 피하는 방법 알려줬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쩌면 그래서 로키가 인간 태아한테 DNA주입하고 죽지 않았던걸수도
맞아요!!! 저도 그래서 그 레다라는 친구가 이번에도 등장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아니더라구요. 오리진 발할라에선 등장 했었는데 말이죠.
다만 레다가 로키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을 추가로 사용했다는 표현이 있어서 이수 로키가 살아 있을까 아닐까 확실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말씀하신데로 이수 로키와 인간 로키가 같이 있다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을 것 같기도 하네요!! :]
예토전생 바심이 앱스테르고 상대로 무쌍찍는거 기대했는데 현대파트를 아예 빼버린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저도 엄청 기다렸는데 ㅋㅋ
어크는 그냥 에지오 트릴로지를 현세대 그래픽과 편의성으로 리메이크해서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듯
어크1 리메이크 루머도 있으니 에지오 크릴로지도 곧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
발할라로 입문했는데 갑자기 주인공이 “짜잔 바심이었습니다!” 해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발할라로 입문 하셨으면 더 놀라셨겠네요!!
@@actionyours 네… 저는 그냥 플스 할인하길래 바이킹 어드벤쳐인줄 알고 샀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계가 나오더라고요
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애초에 로키가 왜 중동으로 끌려와 갇혀있던거임??? 발할라에선 위그드라실 환생장치에 원래 들어갔어야할 한명을 몰래 죽이고 록기카 대신 들어간걸로 나오는데 왜 뜬금없이 중동에 있는 유적에 로키가 갇혀있는 묘사가 나오는지를 이 게임은 전혀 설명해주지 않음;;
저도 이게 문제인것 같아요. 떡밥을 회수하지 않고 더 뿌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리다뇨. 그마저도 중요해 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일단 (1) 발할라 라그나로그에서는 로키가 탈출해서 자식들과 함께 쳐들어 온다는 내용이 언급되긴 합니다. 이때 (2) 갇혀 있던곳이 이곳인지 아니면 다시 잡혀온곳이 이곳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요.
(3) 그렇지만 이수사원 영상을 보면 여기서 단검 삼사마에 죽는 듯보이며 그래서 이곳에서 환생한 것처럼 보이죠. 그러니 지니도 자신의 마지막 기억을 자꾸 바심에게 보여준거죠. 그 삼사마 단검도 오아시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4) 하지만 로키가 이곳에서 탈출해서 라그나로크에 참전한 가능성도 있긴하죠. 미라지에서는 이에 대한 그 어떠한 정보도 안풀었으니까요.
그러니까 썸넬 스포라는거지?
썸넬 수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보면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은데.....
어쌔신크리드니까 욕먹는거지 잘만든 게임이죠 :)
이 IP는 기대치가 높으니까요.
이거 너무 썸넬부터 스포임.. 뭐 팍식어버리네. 썸넬만 스쳐봤을 뿐인데 네할만 나오면 그냥 평범한애는 아닌갑네 뭐지 하고 의심하면서 플레이하다 엔딩봐도 그럴줄알았어 하고 미적지근하게 되어버렸음..
늦었지만 썸넬은 곧 수정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