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사실을 예기할 필요를 느낍니다. 한국도 북한의 남침징후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11일부터 23일까지 경계령을 내렸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거의 2주가까이 비상 걸어놓으면 정병들이 죽어나는 겁니다. 게다가 계엄 수준의 ㅈ너군비상령이엇으니까! 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왜 한꺼번에라는게 아쉽지요..... 한데 그것도 아픈 사정이 비상 풀자마자 근의 1/2을 휴가를 보낸 겁니다. 그것도 농번기의 농사를 도우란 목적으로.... 문제는 슬슬 더워지면서 장마기에 들어가는 이시기에는 딱히 농가에서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당시 우리나라농사는 오로지 쌀농사 였으니까! 농사일 거들라며 보낸 이유가 딱한데 군에서는 이미 군량미가 바닥 났습니다. 즉, 병사들 먹일 쌀이 없엇던 겁니다. 그때도 여전히 보릿고개 때였으니까요. 우리가 삼시세끼 제대로 먹고살기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러니까 군은 군입 덜고 고향가서 밥 좀 먹고 오라고 보낸 겁니다. 안그러면 쫄쫄 굶기는데요!!! 한데 웃긴거 당시 군량미는 부족해도 미국 원조로 온 건빵은 남아 돌더라네요...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단순하게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분들께 감사만을 표할 것이 아니라, 당시 군 순뇌부들의 썩어빠진 사상으로 인한 지휘 실패, 사회 전체에 만연한 안보불감증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초기대응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한다. 요즘 국뻥부가 군인들을 대하는 행태와 상식적이지 않은 대우, 바닥을 치는 군에대한 국민들의 신뢰, 군 인력의 이탈, 불필요한 행정군대 양성, 초급간부들의 사소한 실수도 규정대로 처리한다는 명분하에 크게 부풀려 차기 진급 및 장기심사시 끝까지 꼬리표가 따라와서 장기복무 희망자들의 군 복무의지를 꺾어버리는 부조리 등을 살펴보면 과연 현재 군 수뇌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 존재하는지 자체가 매우 의문이 들 정도이다.. 낡아빠진 사상으로 장병들의 애국페이 열정페이만 강요하여 장병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현 실태를 방관하는 국뻥부를 보면서 오히려 군 수뇌부에서 북 간첩이 군 조직을 해편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 영상에서도 지적하듯, 6.25 직전 군 내부 간첩의 소행이 의심될 정도로 여러가지 상황이 딱딱 맞아 떨어졌던 당시 상황과 국뻥부의 현 상황과 다를게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국뻥부에서부터 군 장병들의 처우개선, 사기증진 기본적이고 간단한것들 부터 시작해서 유능한 인력의 이탈을 막고, 전문성을 가진 조직을 양성하여 대국민 신뢰도를 다시 쌓아야 한다. 무조건... 국민의 지지가 있어야 전쟁도 수행하는것이고, 전의를 잃은 부대는 패배하기 마련이니까... 내 조국이 돌이킬 수 없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대한민국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 공포와 슬픔을 무릎쓰고 지켜주신덕분에 저희가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정말 잊어서는 안될 역사 6.25전쟁 정말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사실 일본식 육군제도였으면 채병덕이 국방부 참모총장과 같은 직위에 못 올랐죠. 그 동네는 보병대위가 병참상관(?)을 지휘했다고 하니... 근데 그거 못한 개판이... 요즘 한국군은 기본적인 장교과정 후 각 병과교육을 시켜서 이상한 지휘구조를 안해도 되지만요 이게 일본제국 육군보다 못한 창군기 수뇌부 꼬라집니다.
우리 할아버지도 군인으로 6.25전쟁 참전하셔서 북한군한테 허벅지에 총 맞았는데 당시 의료수준으로는 빼다가 목숨이 위험해진다해서 평생을 불편하게 사셨어요..! 항상 할아버지가 자랑스럽고 통일이 되더라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어요. 그러고보면 6.25전쟁이 오래 안된일이네요.. 전쟁 안일어났으면 ㅠㅠ!!
1950년 초부터 계속 전면 남침 예측 보고가 올라왔고 이에 대해 군 수뇌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50년 상반기 내내 군은 비상 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4월 전면 남침설, 5월 전면 남침설, 6월 전면 남침설... 거의 매달 새로운 남침 가능성에 대한 보고가 올라왔습니다. 그때문에 군은 전시 대비를 위한 비상 태세를 몇개월 가까이 지속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인사 조치, 무기 등 각종 장비의 후방 정비, 휴가 등 모든 군 전력 유지 관리에 필요한 조치들이 잠정 보류되어야 했습니다. 결국 6월 말이 되도록 전면 남침은 일어나지 않았고, 북한이 남북대화를 제안하며 평화 무드까지 조성되자 그간의 전면 남침설에 대한 회의론이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비상을 해제하고 수개월간 미루어둔 인사 조치, 장비 정비, 그리고 휴가까지 진행했던거죠. 적어도 북한이 대화를 제의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당장 전쟁이 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잠시 비상을 해제하고 비상 때문에 못했던 것들을 해두려 했던거죠. 그리고 이건 공산당이 얼마나 기만에 능한지 몰랐던 공산당에 대해 여전히 순진했던 수뇌부의 치명적 오판이였습니다.
1. 6월 23일의 비상경계 해제는 첫째 휴식 없이 3개월간 지속된 비상경계로 인한 장병 피로 누적(심지어 목욕 이발도 못 한 상태), 둘째 휴가 미실시로 인한 군량미 소진(...), 셋째 이승만의 북진드립과 맞물려 이거 북침 준비하는 거 아니냐는 유엔 한국소위의 닦달 등등이 겹친 결과입니다. 특히 군량미가 바닥이 났기 때문에 휴가를 안 내보낼 도리가 없었고 그 잘 싸웠다는 6사단도 어떻게든 휴가는 막았지만 병사들이 이발하고 목욕 할 시간은 줘야 한다는 참모들의 건의로 경계근무는 최소화시켰습니다. 2. 마찬가지로 하필 6월에 모든 징후를 씹고 대규모 인사이동, 병력 교대, 장비 수리, 장교클럽 연회 등등을 강행한 이유도 전방 부대들의 피로도는 극한에 달했고 미국과 UN는 한국군의 '불순한 저의'를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국군은 UN한국소위 승인 없이는 기관총탄 한발도 불출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까라면 까야지 별 도리 없었습니다. 정작 저 10대 미스테리 운운한 이형근 같은 양반도 문제의 장교클럽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3. 사태 초기에 후방 병력 이동을 주저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시까지도 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빨치산 활동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이 시기에는 육본 고급참모조차 집에 전화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통신장애는 전황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쳐서 특히 동부전선의 8사단 같은 경우는 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1개 연대만 증강시켜주면 북진도 가능하다고 건의하는 헤프닝도 있었고 기껏 잘 막고 있다가도 상급제대와 통신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인접 부대가 교대를 위해 이동하니까 다급한 마음에 같이 후퇴해버려서 전선이 붕괴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5. 신XX가 전화를 안 받은 이유는 '신사는 일요일에는 일하지 않는다'라는 요상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 정부가 서울시민들에게 집 안에 있을 것을 종용한 가장 큰 이유는 당장 후방 부대의 전방 이동이 엄청난 차질을 빚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한강 인도교와 광진교 외에 도로교가 없었기 때문에 병력 이동은 무조건 서울시내를 통과해야 했고 전방 이동 병력이 피난민들과 뒤섞이면서 시내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7. 사소한 문제지만 첨부된 지도를 보면 옹진반도가 해주를 통해 남한과 연결된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남한령 옹진반도는 해주만을 두고 남한 본토와는 섬처럼 떨어져있었습니다. 이곳을 방어하던 17연대는 부포항을 통해 철수했고 이 때의 해로 철수경험을 살려 후에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됩니다.
그렇게 탄약등 장비를 잘 통제한 UN한국소위는 이승만이 정치깡패들에게 총과 탄약을 분배해서 국민들 죽이고 있을 때 몰랐을까요? 이거 알고 잡는다고 했어도 제대로 회수 못한 거로 아는데 (김두한이 자신의 정치깡패시절 5,000명은 암매장한 것 같다고 증언했고 이승만 정부가 고용한 정치깡패두목은 김두한 한명이 아니었죠. 이때 총 안 풀고 총든 민간인 위주로 색출했으면 빨갱이들 활동 위축시켰겠지만 서북청년단 같은 조직 허가해서 총기주고는 먹고사는 건 민간약탈을 유도하고 이 행태에 굶고 내려와서 빨갱이에 치를 떨다가 하는 짓보고 이건 아니다하고 탈퇴한 서북도 출신분들 증언도 많은데 이렇게 풀린 총기가 진영을 오가며 사용되면 빨갱이 때문이 아니라 이 정치깡패와 정부옹위 조직들 행패 덕에 치안이 개판 났죠 그렇다고 경찰이 잘했냐면 처음엔 잘했는데 그 책임감 있고 정직한 경찰국장 이하 간부들을 이승만이 내쫓았음) 일시에 인사이동과 부대위치변경은 위험하다는 걸 요즘은 애들도 알지만 그 시절 무식한 군대는 생각못했을 거란 건 감안해도 총기탄약관리는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지리산 일대의 빨치산 활동은 어처구니 없는 반란진압이랍시고 마구잡이로 시민 탄압에 죽이는 걸 보고 일부부대가 항명하자 반란으로 몰아 진압작전 펼쳐졌을 때의 여순반란사건 때 그 지방출신의 병사가 많은 부대가 출동했을 때 가족과 이웃이 죽는 것에 출동부대가 다시 반란에 합세해 버린 게 큽니다. 빨갱이 잡자고만 하면서 지역민들 약탈하고 있는 개판났고 그걸 중재하고 체포할 놈 체포하던 경찰조직을 흔들어버리고 군만 투입하여 총쏴제끼니 소요사태가 끊일 수가 없죠 민심을 평온하게 하고 나라 발전시키는 것보다 이념싸움 배부른 정치를 했으니 배고픈 국민들에 질서가 잡힙니까 밥 안굶게 해준다면 아무나 좋다하고프게 치안혼란한데.. 한마디로 정치 잘못해서 지리산 진압작전 간 것이지 초기에 제대로 시비가려서 공정히 처리했으면 진압부대가 반란군으로 바뀔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 초기 원인인 4.3도 초기에 질서회복되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엎은 거죠, 토벌작전으로 병력소모한 것은 전적으로 100% 정치 잘못한 탓입니다.
고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을 몇년전에 읽어본 기억은 그때 백 장군님은 국군 1사단장 1. 김종필은 적의 주공로 박정희는 적의 예상 침공시기 예측(6.23일 이었나) - 거의 일치 2. 턱없는 병력부족 : 기억하기로 7~8천여명 (존 마이켈리스 대령의 1개연대와 함께 낙동강에서 분전) 3. 장비문제 : 북괴는 122mm, 국군은 105mm포 1사단에는 사단에는 포병 1개대대가 있었는데 수리 예정인게 많음 4. 1사단에 중공군 포로를 잡았는데 갑자기 밥해주겠다고 하는 중공군도 있었다고..
@@c-fire 만주에 독립군이 있어야 때려잡지, 백선엽이 근무하던 1943년엔 독립군이 200여명 그것도 중국 남부에 겨우 옹기종기 모여있었을 뿐이고 이듬해엔 그것조차 줄어들어 한인 거주민 자체가 200명 미만이 됨. 1945년 광복후에야 갑자기 어중이떠중이들 모여든게 500여명임. 1943년 당시 만주에 있는거라곤 독립자금조달 드립치며 애먼 개척마을 약탈하던 마적떼들 뿐이었는데 그걸 독립군이라고 믿는다는게 순진한것.
페렌바크의 '이런전쟁'읽어보면 나오는건데, 25일 일요일 아침 육참총장 채병덕이 신성모 국방장관과 통화가 안돼서 직접 찾아가서 장관 비서에게 왜 전화를 안받냐고 따지자, 국방장관 비서 왈 "우리 장관님께선 영국생활을 오래하신 바, 영국에서는 주말에는 업무를 안하거든요". ㅋㅋㅋㅋ
저 시절 사리원옆 황해도 봉산이 고향인(당시는 이남이였음. 현재는 이북)외할아버지께서는 육사 7기로 장교로 복무 중이셨는데 휴가를 받아 부모님 계시는 사리원 고향집에 다녀오시며 미군이 철수한 후 계속적으로 국지전이 일어나는데 머지않아전쟁이 날 수도 있을 거 같으니 자기가 모시러 올 때까지 계시라고 ㅠㅠ 그게 천추의 한이라고 하셨다. 공부 젤 잘했던 막내아들을위해 장손까지 일하며 중학교,고등학교 보내고... 그런 귀한 아들이 한 말이니 믿고 기다리다가 남한군장교부모형제니 젤 먼저 잡혀가서 돌아가셨겠지.. ㅠㅠㅠㅠㅠㅠ
영상의 내용은 정말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당시에도 간첩들이 광기를 부리는 상황이고 국방요직에 간첩들이 저렇게 만든게 틀림없흡니다.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있는 간첩들이 요직과 관료로 있는 것들을 찾아내 한국에서 내보내야하고. (추방법 만들면 바로 됨.) 경우에 따라서는 보트프플로 내보내는 것도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비상 해제 직후 많은 병사들을 휴가 보낸 근본적 이유 -> 군량미 부족입니다. 당시 국군은 모든 물자가 부족했었는데 군량미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이런 군량미 부족을 해결할 고전적인 방법이 병사들에게 휴가를 주는 것입니다. 군으로선 휴가 기간 동안은 입을 더는 셈이니까요. 그런데 몇개월간 비상이 걸리면서 대부분의 병사들을 휴가를 보내지 않고 영내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했으니 군의 군량미 사정은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상이 해제되자 많은 병사들을 일제히 휴가를 보낸 것은 이때문입니다.
무능력하고 어리석은 지도자, 준비되지 않은 국가로 인해 너무 많은 시만들의 안타까운 죽음 그리고 수 많은 사연들.. 저의 외할아버지의 외아들,당시 윳사 10기 학도 1기생이었던 저의 외삼촌은 휴가 중 귀대하라는 명령에 복종하여 돌아갔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어데서, 어떻게 돌아가신 것도 모른체,,장군이 끔이셨던 외삼촌은 졸업을 몇달 앝둔체로 19살 젊운 나이로 순국 하셨고,, 외아들을 잃으신 외할머니는 정신적 충격으로 몇년 후 돌아가겼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적 외할아버지 술 한잔 하시면 늘 혼자 말씀하셨습니다. "장군되서 짙차타고 모시러 온다는 놈이 죽어서 상여차가 왔 네" 이제는 모두 정신 차립시다.
네... 남로당 활동 경력 있는 박 모씨도 잡아죽일 뻔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진행했으니 퍽이나 스탈린 소련군처럼 내부 결속 유지력이 좋아졌겠죠?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kumi17cs1013&logNo=221275671681&proxyReferer=https:%2F%2Fwww.youtube.com%2F
원래 전쟁이란게 전장의 안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확실성속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양측의 삽질은 끊임없이 일어나죠. 결국 누가 덜 삽질하냐, 큰삽질을 안하냐, 혹은 어느정도의 삽질까지 버티냐. 로 승부나곤 했습니다. 명장의 작전도 뒤집어서 실패하면 큰 삽질이 되곤 하고요. 북한의 삽질만큼 우리의 삽질도 어쩌면 그 이상으로 컷다고 봅니다. 다만, un의 지원이란게 그 정도 삽질도 충분히 버틸수 있는 동력이 됫다. 라고 봅니다.
@@sonhuengmin1 활과 창으로 무장한 고대의 전사가 머스킷으로 무장한 근대의 병력을 상대로 승리를 계속 거두며 위태롭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완벽이란건 없어요. 패장을 벌하는게 능사가 아닌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모든걸 대비하고 방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인거죠.
저번에 어떤 교수님 강의 유튭으로 봤는데 세력이 작은 김씨가문이 북한을 어떻게 장악하고 6.25전쟁 상황등 북한의 입장에서 강의해주신거 봤을때 당시 남한에도 북한의 세력들이 은근많아서 북한의 입장에서는 국지전시 남한의 북한세력들도 같이 싸워줄거라 판단하에 진격한거라는 강의였는데 아마 북한의 전쟁계획을 알고도 묵살한 군 수뇌부중에 스파이도 있었을거같네요
개전 초기 독립군 출신의 이준식준장(임정출신이지만 일제시대 대분분을 공산계열로 활동)이 집중적으로 포천 철원지역 7사단장으로 소총이상 모든 중화기를 후방으로 정비보내고 중대장이상 간부들을 보직이동시키고..대대급 부대를 집중적으로 이동 배치 시켰습니다. 6.25 직전 유재흥 준장이 사단장으로 부임 했지만 부대는 이미 개판이 되었죠. 생각해보면 의정부축선의 7사단을 제외하고는 17연대, 1사단,6사단,8사단은 열세에도 불구하고 부대건제를 유지하면 방어전 또는 후퇴를 했죠. 전 개인적으로 독립군 출신 고위 장교들이 간첩질을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세계 최고의 첩보기관이라는 모사드에서 여러경로로 침투징후를 포착해 보고했지만 사실 그간 비슷한 보고가 종종 있었던 탓에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고 특별한 조치도 없었으며, 심지어 현지의 민간인들은 음악축제 중이었습니다.
@@jaehoonyu728 당시엔 미국과 한국은 동맹이 아니라서 친구가 아닌데 너 같으면 적에게 무기를 팔겠나? 생각을 좀 더 하고 말해라. 단순 무식하게 지금처럼 동맹인 줄 알고 말하지 말고. 당시 이승만은 세계 정복을 꿈꾸며 미국 정복의 침을 흘리던 멍청이였다는 점을 잊지 말고 이걸 미국도 알고 있었어. 너 같으면 적에게 무기 팔겠냐? 너 같으면 너 죽이려고 선언하면서 대 놓고 식칼 가는 놈에게 최고의 일본도 같은 명검을 선물하겠니? 반박할 수 없는 것이 한미동맹은 6.25 전쟁이 끝난 1953년 10월에 맺었다는 거야.
🛑욕설이나 비하, 영상과 동떨어진 주제에 대한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 또는 차단될 수 있습니다.🛑
퍄퍄킴 6.25전쟁 시리즈 재생목록
czcams.com/play/PLEFdqOeF1nkSLwig948Xch66LJk7sbKWI.html
오늘도 재밌어요!
힝
중공군이 참전만 안했어도 통일되었을거고 고통받는 북한주민들도 없었을것인데
멸공
약간 사실을 예기할 필요를 느낍니다. 한국도 북한의 남침징후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11일부터 23일까지 경계령을 내렸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거의 2주가까이 비상 걸어놓으면 정병들이 죽어나는 겁니다. 게다가 계엄 수준의 ㅈ너군비상령이엇으니까! 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왜 한꺼번에라는게 아쉽지요.....
한데 그것도 아픈 사정이 비상 풀자마자 근의 1/2을 휴가를 보낸 겁니다. 그것도 농번기의 농사를 도우란 목적으로.... 문제는 슬슬 더워지면서 장마기에 들어가는 이시기에는 딱히 농가에서 할일이 없다는 겁니다.
당시 우리나라농사는 오로지 쌀농사 였으니까!
농사일 거들라며 보낸 이유가 딱한데 군에서는 이미 군량미가 바닥 났습니다. 즉, 병사들 먹일 쌀이 없엇던 겁니다. 그때도 여전히 보릿고개 때였으니까요. 우리가 삼시세끼 제대로 먹고살기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됩니다. 그러니까 군은 군입 덜고 고향가서 밥 좀 먹고 오라고 보낸 겁니다.
안그러면 쫄쫄 굶기는데요!!! 한데 웃긴거 당시 군량미는 부족해도 미국 원조로 온 건빵은 남아 돌더라네요...
진짜 저때 희생당하신 국군장병과 외국 지원병력분들에게 평생 감사하면서 살아야한다. 이걸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서 살자격이 없다,.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켜주고있는 국군장병 모두에게 감사하며 살아야죠.
근데 슬프게도 지금 사회는 살 자격 없어보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고마움을 모르고 잊고살거나 또는 슬픈역사들의 흔적을 웃음거리 삼는 것은 정말 안됩니당,,
@sw l ?
@@user-sx2bc8ov7r 지금정부가 주적이 북한이아니라고 하는데 뭐 전쟁나면 진짜 ㅈ될수도
@@kaokao7132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무뇌집단이 존재합니다...
해이해진 지휘 군기의 최대 피해자는 슬프게도 병사들과 민간인들이 아닐까요
딱 지금같네
덕분에 군기 빙자한 부조리가 급격히 증가했죠. 정작 군기는 부조리 덕에 더 개판되었지만요.
이 승만 찬양하는 놈들보면 뇌가 없는듯
@@you_0426 김구는 북한 갔을 때 군대 보고 쫄아서 우리가 지니까 분단 포기하자고 주창한 게 통일인데 뭔 ㅋ
@@you_0426 너같은건 머리가 김일성을 신으로 모시는 장식품인가보군.
우리는 잊지말아야 한다.
6.25 그 참혹한 전쟁을 우리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목숨걸고 싸운 국군 장병분들 뿐만이
아니라 잘 알지도 못하는 한국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준 참전 국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군 수뇌부의 무능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역시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유능한 적이 아니라 무능한 상관이다...
목숨걸고 30분 1시간 지연시킨게 저 수뇌부들 숙취해소하는 시간 벌어준거라니...
지금도 전쟁나면 또같은상황될검 썩어빠진 군대
@@user-te9mv9jd4y ㄴㄴ 요즘은 절대 저런 일 없음
@@user-fo5eb5bj9l ㄴㄴ 부패가장심한단체가 군 입니다 보안이라는이유로 알려지기쉽지않을뿐요
@@user-te9mv9jd4y 응 아파치 몇대 뜨면 북한 전차 전멸이야~
@@davidpark4962 전차가오겠냐 미사일부터 날아오면 다 죽어
저런 상황에도 목숨 걸고 막은 장병들과 학도병 분들께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합니다.
당시 6사단장 김종오장군은 육본의 명령을 무시하고 외박외출을 취소하고 오히려 전투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잇었기에 6월25일 남침시에 유일하게 북한군을 격퇴했죠.
@@Yangsan2hogi 6사단 맞고요~ 1950년 6월 25일엔 9사단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Yangsan2hogi 당시는 6사단장 맞고 이후 백마고지전투때 9사단장
김종오 사단장은 전쟁 직전에 부임했으며 7연대장 임부택 중령이 준비를 철저히 춘천을 방어 했습니다
2연대장 함병선도 홍천에서 잘 막아서 북한 2군단 지휘부가 물갈이 당하고 후방 보습로 차단 위험으로 후퇴를 한것 입니다
@@Yangsan2hogi 정신차려 이친구야 아는척은 피식^-^
@빵씩 아죠씨 일상생활 가능해요...?
저때는 간첩도 많았을테니까 군에 간첩이 있었다해도 이상할건 없지... 저정도 우연의 일치면 간첩이 있었다고 보는게 맞긴 함
@@user-bu4mh1mv4y어디에 누구
지금도 존나 많음 ㅋㅋ
@@user-te7ei1cj3r 그니깐 어디에 누구 ㅋㅋㅋㅋ
@@wrainforest3538 뭔 어디에 누구야 미친새끼야 ㅋㅋ 저때는 어디에 누구 알고 있었나? 개븅신애미뒤진새끼마냥 ㅋ
@@wrainforest3538 쟤네가간첩인가 보1지
우리나라를 저당시에 도와주신 희생당한분들과 참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그렇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수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육이오 직전 상황만 보면 참모총장이나 국방장관이 거의 스파이급..
신문사 기자가 스파이였음. 걔가 가짜 정보 흘리고 다녔고, 군인 윗대가리 중에도 스파이 있었을 거라 합리적 의심 가능함.
2020년대 대통령도 간첩질만하고 친중파만 있는 정치인들 득실득실함
스파이 간첩이 아니더라도 저런 태도는 처벌받아야 마땅한거같아요 직무유기나 다름없네요 ..
6.25때 열심히 싸워 북한의 남침을 막아주신 호국영령분들께 묵념합시다.
@@user-sv9lh9qk5q 이거 어케함?
@@novkore 멤버십 혜택 이모티콘 입니다
@@novkore 이모티콘으로 쓰면 됨
@@user-yj2lz2du8l 뭔 솔?
이 영상을 보고 사람들이 단순하게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분들께 감사만을 표할 것이 아니라, 당시 군 순뇌부들의 썩어빠진 사상으로 인한 지휘 실패, 사회 전체에 만연한 안보불감증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초기대응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한다.
요즘 국뻥부가 군인들을 대하는 행태와 상식적이지 않은 대우, 바닥을 치는 군에대한 국민들의 신뢰, 군 인력의 이탈, 불필요한 행정군대 양성, 초급간부들의 사소한 실수도 규정대로 처리한다는 명분하에 크게 부풀려 차기 진급 및 장기심사시 끝까지 꼬리표가 따라와서 장기복무 희망자들의 군 복무의지를 꺾어버리는 부조리 등을 살펴보면
과연 현재 군 수뇌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 존재하는지 자체가 매우 의문이 들 정도이다..
낡아빠진 사상으로 장병들의 애국페이 열정페이만 강요하여 장병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현 실태를 방관하는 국뻥부를 보면서 오히려 군 수뇌부에서 북 간첩이 군 조직을 해편하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 영상에서도 지적하듯, 6.25 직전 군 내부 간첩의 소행이 의심될 정도로 여러가지 상황이 딱딱 맞아 떨어졌던 당시 상황과 국뻥부의 현 상황과 다를게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국뻥부에서부터 군 장병들의 처우개선, 사기증진 기본적이고 간단한것들 부터 시작해서 유능한 인력의 이탈을 막고, 전문성을 가진 조직을 양성하여 대국민 신뢰도를 다시 쌓아야 한다. 무조건... 국민의 지지가 있어야 전쟁도 수행하는것이고, 전의를 잃은 부대는 패배하기 마련이니까... 내 조국이 돌이킬 수 없는 레드라인을 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그 때 싸워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탱크도 없고 제대로 된게 없는 소총들고 싸운 우리 국군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Si vis pacem, Para bellum
미디블2 토탈워 로딩화면에 가끔씩 나오는 명언
평화의 양식은 전쟁에 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 공포와 슬픔을 무릎쓰고 지켜주신덕분에 저희가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정말 잊어서는 안될 역사 6.25전쟁 정말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대한민국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R
당시 우리를 지켜준 건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이다
8ㅜ9ㅏㅏ ㅐ 9ㅐㅐㅐ9 ㅡㅐㅡㅐ ㅐㅐ . ㅡㅐㅡ. ㅡㅐ.ㅐㅐㅡ. ㅐ.ㅐ...😊. . .ㅐ😊ㅐㅡㅜ ㅐ.
강원도쪽에선 6.25발발 직전에 실제 징후들이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아버님 말씀으론 발발 직전에도 소련군이 넘어와서 사살되서 마을 창고에 시체들을 보관해놓은걸 봤었고 수차례총격전이 있던상황인데 그런상황에서 대규모휴가는 내부에 북한쪽 간첩이 있었다는 이야기겠죠
다큐멘터리에서도 간첩이 있었다고 나왔어요. 전쟁준비를 철저히 한거죠. 북한의 전술을 보면 충분히 있는 내용이죠. 최전방에서 싸우는 군의 수뇌부가 나태하고 어리석으면 전쟁에 패합니다.
간첩이 있다고??? 숙군을 했는데???
지금의 한국을 보면 여성시대라 불리는 한국 남성들을 혐오하는 간첩사이트가 보이는구려 동무
@@user-od8uj9ri7t 계속 숨었을수도 있지
6ㆍ25전쟁전 여순반란사건 제주4.3사태등으로 군내부 남로당 숙청사업이 있었습니다 이때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되었고 형이 남로당제1간부인가 그랬죠 박정희가 살려고 내부총질해서 많이잡혀갔고 윗선은 그대로 뒀겠죠
대한민국에 최악의 장군을 꼽으라면 채병덕 저양반이 원탑이라 봄 저양반이 오판해서 갈아마신 아군 수만 따지면 대한민국 불후의 원탑이 아닐까 함
같은 채씨인데
채명신 장군과 대비되죵
사실 일본식 육군제도였으면 채병덕이 국방부 참모총장과 같은 직위에 못 올랐죠. 그 동네는 보병대위가 병참상관(?)을 지휘했다고 하니... 근데 그거 못한 개판이...
요즘 한국군은 기본적인 장교과정 후 각 병과교육을 시켜서 이상한 지휘구조를 안해도 되지만요
이게 일본제국 육군보다 못한 창군기 수뇌부 꼬라집니다.
최악은 아님 그냥 군수보급관해야되었던 인간
간첩이 대한민국 군 수뇌부에 침투해있던거죠
@@kisear455 잘 쳐주면 현 합참의 군수기획참모부장급이죠. 근데 그런 사람에게 현 합참의장을 시켜놨으니...
지금도 징후가 확고한데..러시아에서 북한 무기거래, 대사관 철수, 중국에서 탈북민 강제송환, 미국의 전쟁 보고서 등등.. 지금이라도 방지해야합니다.. 물론 어딘가에서 뒤에서 조용히 힘써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요.. 나라 잃기 싫어요 ㅠㅠ
정말 채병덕 신성모 전부다 무능으로 유명했죠. 정말 무능한 지휘가 얼마나 국민을 수렁으로 넣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신성모는 역대급... 미군이 스파이로 의심할 정도로..
채병덕
신성모가 간첩이었을지도 모르죠
이놈들은 사형당했어야 하는놈들. 특히 신성모는 독립운동을 해놓고... 간첩질 했는지 모를 인물이다. 수뇌부에 반드시 간첩은 있었다.
성모 형님읏 해운업계에서는 존경받는 레전드입니다. 국방장관은 맞지않는 옷이었음
일본육사출신
70년이 넘도록 몰랐던 6.25에대한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들려주어 감사합니다.
북한이 공격해오는거 알면서 일부러 저런거노
저때 국방부 장관이 간첩인가?
@@TENGU13 ㄴㄴ 간첩설이 있지만 사실상 아니라고 보면 됨.
몇 십년전에 6.25 전쟁 너무 이상한거리고 이 내용 알고 있었죠.
우리 할아버지도 군인으로 6.25전쟁 참전하셔서 북한군한테 허벅지에 총 맞았는데 당시 의료수준으로는 빼다가 목숨이 위험해진다해서 평생을 불편하게 사셨어요..! 항상 할아버지가 자랑스럽고 통일이 되더라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어요. 그러고보면 6.25전쟁이 오래 안된일이네요.. 전쟁 안일어났으면 ㅠㅠ!!
지금까지 이런 역사에 전혀 무지했었다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국군장병님들과 무고히 희생되었던 국민들 모두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싶습니다. 김종필 중위 정말 대단하셨던 분이었네요..
그 김종필 중위는 훗날 5.16 반란의 설계자가 되고...
@@user-zv4iz3zx3p 엥 그것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한거 아닙니까 ㅋ..
역사에 만약은 없음. 박정희니까 그만큼 키워논거임. 대철강시대에 왜 논밭갈아 도로만드냐고 드러누운 그분이 대통령이였다면?
@@user-uo4tp1mx3p 맞음 만약이 어딨음
@@bc-tp6bt 누가해도 임진왜란은 잘막았을거다.누가해도 6.25는 잘 막았일거다. 누가해도 삼성이 되었을거다. 정신만 잘 차렸으면...쉽다.
저희 할아버지가 켈로부대(KLO)였습니다.
현재 전쟁중 다리한쪽이 잘리셔서 많이 불편하신 생활을 하시고계십니다.
필승! 저는 7년차 예비군입니다. 할아버지께서 어디에계신 어느분이신진 모르겠지만 나라에 공헌해주신 것 충성해주신 것 감사하다고 말 한마디 전해주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필승
진짜 국가는 이런분들에게 지원좀 팍팍 해줘라
시라소니대장님이 이끄는 켈로부대
진짜 황당한건 개전 당일 후퇴 하려고 문산역에 나와 있던 국군들에게 기차가 멈춰 서더니 황급히 하차 하던건 국군이 아닌 인민군들 이었죠 ㅠㅠ 역에 있던 국군 전부 포로가 되었지요 ㅠ
1950년 초부터 계속 전면 남침 예측 보고가 올라왔고 이에 대해 군 수뇌부는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50년 상반기 내내 군은 비상 태세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4월 전면 남침설, 5월 전면 남침설, 6월 전면 남침설... 거의 매달 새로운 남침 가능성에 대한 보고가 올라왔습니다. 그때문에 군은 전시 대비를 위한 비상 태세를 몇개월 가까이 지속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인사 조치, 무기 등 각종 장비의 후방 정비, 휴가 등 모든 군 전력 유지 관리에 필요한 조치들이 잠정 보류되어야 했습니다.
결국 6월 말이 되도록 전면 남침은 일어나지 않았고, 북한이 남북대화를 제안하며 평화 무드까지 조성되자 그간의 전면 남침설에 대한 회의론이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비상을 해제하고 수개월간 미루어둔 인사 조치, 장비 정비, 그리고 휴가까지 진행했던거죠. 적어도 북한이 대화를 제의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당장 전쟁이 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잠시 비상을 해제하고 비상 때문에 못했던 것들을 해두려 했던거죠. 그리고 이건 공산당이 얼마나 기만에 능한지 몰랐던 공산당에 대해 여전히 순진했던 수뇌부의 치명적 오판이였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던 미스테리들이 이 댓글로 설명이 되네요
군대에서 화전양면술 화전양면술하던게 이거였네요
이거네.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말이 안되지.
남한에는 북한 스파이들이 지금은 상상조차 못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북한 당국도 교차 확인하느라 애 먹을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올라왔었다고하죠
반면, 남한은 뭐...그냥, 무지했죠..
여전히 기만전에 당해서 간첩 노릇한 놈이 양산에서 잘 살고 있죠. 조만간 여적죄로 총살 당하리라 생각합니다
1. 6월 23일의 비상경계 해제는 첫째 휴식 없이 3개월간 지속된 비상경계로 인한 장병 피로 누적(심지어 목욕 이발도 못 한 상태), 둘째 휴가 미실시로 인한 군량미 소진(...), 셋째 이승만의 북진드립과 맞물려 이거 북침 준비하는 거 아니냐는 유엔 한국소위의 닦달 등등이 겹친 결과입니다. 특히 군량미가 바닥이 났기 때문에 휴가를 안 내보낼 도리가 없었고 그 잘 싸웠다는 6사단도 어떻게든 휴가는 막았지만 병사들이 이발하고 목욕 할 시간은 줘야 한다는 참모들의 건의로 경계근무는 최소화시켰습니다.
2. 마찬가지로 하필 6월에 모든 징후를 씹고 대규모 인사이동, 병력 교대, 장비 수리, 장교클럽 연회 등등을 강행한 이유도 전방 부대들의 피로도는 극한에 달했고 미국과 UN는 한국군의 '불순한 저의'를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한국군은 UN한국소위 승인 없이는 기관총탄 한발도 불출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까라면 까야지 별 도리 없었습니다. 정작 저 10대 미스테리 운운한 이형근 같은 양반도 문제의 장교클럽 연회에 참석했습니다.
3. 사태 초기에 후방 병력 이동을 주저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시까지도 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빨치산 활동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4. 이 시기에는 육본 고급참모조차 집에 전화가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통신장애는 전황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쳐서 특히 동부전선의 8사단 같은 경우는 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1개 연대만 증강시켜주면 북진도 가능하다고 건의하는 헤프닝도 있었고 기껏 잘 막고 있다가도 상급제대와 통신이 안 되는 상황에서 인접 부대가 교대를 위해 이동하니까 다급한 마음에 같이 후퇴해버려서 전선이 붕괴되는 상황이 반복되었습니다.
5. 신XX가 전화를 안 받은 이유는 '신사는 일요일에는 일하지 않는다'라는 요상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6. 정부가 서울시민들에게 집 안에 있을 것을 종용한 가장 큰 이유는 당장 후방 부대의 전방 이동이 엄청난 차질을 빚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한강 인도교와 광진교 외에 도로교가 없었기 때문에 병력 이동은 무조건 서울시내를 통과해야 했고 전방 이동 병력이 피난민들과 뒤섞이면서 시내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7. 사소한 문제지만 첨부된 지도를 보면 옹진반도가 해주를 통해 남한과 연결된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남한령 옹진반도는 해주만을 두고 남한 본토와는 섬처럼 떨어져있었습니다. 이곳을 방어하던 17연대는 부포항을 통해 철수했고 이 때의 해로 철수경험을 살려 후에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됩니다.
어떻게 이런걸 다 아시는지!! 대단하십니다😀😀😀
우리가 듣는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 의견일 뿐이며 우리가 보는 모든것은 진실이 아니라 관점일 뿐이다
17연대가 명문 연대죠.우리 사단의 자랑!사단 해체후 지금도 존재.쌍호 연대.
그렇게 탄약등 장비를 잘 통제한 UN한국소위는 이승만이 정치깡패들에게 총과 탄약을 분배해서 국민들 죽이고 있을 때 몰랐을까요? 이거 알고 잡는다고 했어도 제대로 회수 못한 거로 아는데
(김두한이 자신의 정치깡패시절 5,000명은 암매장한 것 같다고 증언했고 이승만 정부가 고용한 정치깡패두목은 김두한 한명이 아니었죠. 이때 총 안 풀고 총든 민간인 위주로 색출했으면 빨갱이들 활동 위축시켰겠지만 서북청년단 같은 조직 허가해서 총기주고는 먹고사는 건 민간약탈을 유도하고 이 행태에 굶고 내려와서 빨갱이에 치를 떨다가 하는 짓보고 이건 아니다하고 탈퇴한 서북도 출신분들 증언도 많은데 이렇게 풀린 총기가 진영을 오가며 사용되면 빨갱이 때문이 아니라 이 정치깡패와 정부옹위 조직들 행패 덕에 치안이 개판 났죠 그렇다고 경찰이 잘했냐면 처음엔 잘했는데 그 책임감 있고 정직한 경찰국장 이하 간부들을 이승만이 내쫓았음)
일시에 인사이동과 부대위치변경은 위험하다는 걸 요즘은 애들도 알지만 그 시절 무식한 군대는 생각못했을 거란 건 감안해도 총기탄약관리는 믿음이 안갑니다.
그리고 지리산 일대의 빨치산 활동은 어처구니 없는 반란진압이랍시고 마구잡이로 시민 탄압에 죽이는 걸 보고 일부부대가 항명하자 반란으로 몰아 진압작전 펼쳐졌을 때의 여순반란사건 때 그 지방출신의 병사가 많은 부대가 출동했을 때 가족과 이웃이 죽는 것에 출동부대가 다시 반란에 합세해 버린 게 큽니다.
빨갱이 잡자고만 하면서 지역민들 약탈하고 있는 개판났고 그걸 중재하고 체포할 놈 체포하던 경찰조직을 흔들어버리고 군만 투입하여 총쏴제끼니 소요사태가 끊일 수가 없죠 민심을 평온하게 하고 나라 발전시키는 것보다 이념싸움 배부른 정치를 했으니 배고픈 국민들에 질서가 잡힙니까 밥 안굶게 해준다면 아무나 좋다하고프게 치안혼란한데..
한마디로 정치 잘못해서 지리산 진압작전 간 것이지 초기에 제대로 시비가려서 공정히 처리했으면 진압부대가 반란군으로 바뀔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 초기 원인인 4.3도 초기에 질서회복되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는데 엎은 거죠, 토벌작전으로 병력소모한 것은 전적으로 100% 정치 잘못한 탓입니다.
와, 대단하세요.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교과서나 일반 매체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사실을 용감하게 전달해주시고 있습니다~!
교과서를좌파 문교부가 서술하기때문에 6.25사변을 감추고있는거죠,
북한이국경을넘었다는정도로...
똥별들이 문제군요.
가장 무서운적은 내부의적이고 그중에 무능한 장교 장성 지휘관이 제일 무섭구만요.
무려 전쟁이 시작한 뒤 계산해 보니 새벽 4시부터 오후 2시까지면 거의 10시간 동안 지휘를 안한 부재 중인 지휘관.......
10시간이나 조직적인 저항을 못하는데 어떻게 이기나? 다 각개격파당하겠지.
지금은 장성들 위에 있는 훠훠훠가 제일 무서움
저 당시에는 친일하던 놈들이 군 수뇌부 장악하고 있었음
아는동생 할아버님이 6.25 참전용사신데 해주신 말씀이 북괴군들이 신부님 수녀님까지 살해하는 만행에 분개해서 용기내서 싸우셨다더군요.
룡기 킹
도둑이 들려는 집은 개도 안 짖는다더니,
저 당시는 일제강점기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국운이 계속 쇠퇴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역경 속에서 지금의 나라를 일궈내신 기성세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자세한 속사정을 교과서가 아닌 유튜브로 배우고 있다니...
국가안보가 아닌 통일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니 안일한 생각만 하는 한국입니다.
역사,사회교과서를 쓰는 넘들 대부분이 주사파와 간첩 끄나풀 수두룩
@@user-qc3nr7ck6o땅을 치고 통탄할 일이죠... 요즘 초등학생용 역사책 현대사에서 6.25 전쟁을 기술한 부분을 보면 정말 깜짝 놀라고 기가 찰 노릇임... 출판업계에도 간첩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저 초등학교 다니던 90년대만 해도 6.25에대한 스토리가 교과서에 소설책처럼 나왔는데.
요즘 교육은 참
역사적 경험이 많이 쌓였다. 그래서 이제 해결하고 있으니깐 안심하라는 말은 믿으면 안된다는 걸 모든 국민이 알고 있다.
도덕교과서를 신뢰하면 바보가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bugs_bunny__ 도덕교과서는 참고만 하는거지 그걸 신뢰하고 전적으로 믿으면 감성팔이 똥멍청이 지름길임
북한은 안전하고 좋은나라에요~ ㅇㅈㄹ 떠는게 도덕
어리석고 교만한자가 집필하면 그렇습니다. 휴전선이 있는 나라에선 어떤교육이 우선시 해야 될까요!
북한이 배짱있게 남침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나라 군 최고위급 인사들에 자기들 편이 있었기 때문에 전면전을 할 수 있었다. 그 당시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의아했지만 모든걸 종합해 보면 북의 남침 계획에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결정들이었다.
진짜 열약 그 자체인 상황에서 이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 분들 존경합니다.....
불쌍한 남자들
채병덕+신성모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 빚은 전쟁 초기의 참사......
두놈 잡앙.똥한사발 멕이고, 북로당한테 보내분다.
이 두놈도 국립묘지에 묻혀으면
파묘시키야 마땅합니다
그위에 이승만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간첩같은소리하냐?
라고 생각하는인간들이 간첩이다.
지금도 정치인중에 간첩새기들 상당히 있을것으로 판단됨
뿌리깊게 박혀있다. 간첩들은..
제발 간첩은 사형으로 다스려라
어느 한쪽에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간첩은 없을걸요.
오히려 고위층을 매수하는게 훨씬 싸고 효과가 좋겠죠.
정권 계속 잡고싶어서 북한만 바라보던 놈들이 있었는데...
하필 그놈들이 정권을 잡아서... 에휴;
인정
일본 간첩은 숨지도않고 대놓고 활동하는데 그놈들부터 시행하시죠.
@@lapointKR우리나라 주적이 어딘지는 아세요..?
@@gyuneoyh알지 그 주적한테 포 쏴달라 돈준게 어느당이더라? ㅋㅋㅋㅋ
이게 사실이면 진짜 최전방에 근무서던 병사들은 개죽음 당했던거네.
진짜 어이가 없다. 무능한 지휘관이 제일 무섭다는데, 이건 그냥 간첩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됨
판단만 잘 했다면 대처를 빠르게 할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기도 하고 슬프네요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주신 용사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영사님들께 큰 빚을 졌습니다.. 살아계신 용사님들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ㅜ
육이오 참전군인들
살아계신분 거의없을걸
북에서 내려왔을때
통일되는게 그때가 가장맞아.
애초에 당시에는 판단을 할 역량이 없었다고 봐야죠
이걸 판단탓을하네; 미국도 예측못해서 병력 뺐다가 전쟁터지고 부랴부랴 병력투입했는데
주한미군도 없는 상황에서
우리 병력을 38선에 배치해서 전쟁준비를 했으면 그대로 전멸해서 적화통일 됐을거임
전쟁대비라는거는 전력이 비슷한 상황에서나
통하는거지 저건 너무 심하게 차이나서
안됨
지금이랑 뭔가 비슷하네
그때는 그래도 간첩들이 숨어서 활동했는데 지금은 국회고 거리고 이름표 달고 활동중
@@user-lg1fq8xe7x친일파는 대놓고 활동 중이네요
저따위 무책임한 짓거리를 하고 한강다리를 끊는 만행을 저지른게 저때 수뇌부 였습니다. 공병감 최창식 대령이 저때 폭파 책임을 뒤집어 쓰고 사형당했지요
당시에도 간첩이 수뇌부에 있었을거 같고
지금도 간첩이 수뇌부에 있을거 같네요 ...
제1야당 당수가 김일성 김정일이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는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원통합니다.
당시 전방 지휘를 맡았던 고위장교들 중 몇분은 전쟁이 끝난후에도 분명 내부에 스파이가 있었을것이고 의혹이 가는 인물들은 아직 한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셨죠
지금도 간첩있는데 과연 없었을까
지금 주적은 북한이라 했더니 주적은 간부라고 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간첩이 아닐까 한다 어떻게 한국인이 적이나 지가 한국인이 아니니 적이지
@@ateneas6596 병사의 주적이 간부지 누구야 ㅋㅋㅋㅋ
@@ateneas6596 미필 어서오고
@@ateneas6596 근데 주적은 간부 맞음
@@smithgeorge6858 그런 사병간의 농담을 대선후보대변인이 한다고? ㅋㅋ 에라이 진영논리에 빠져서 똥도 커버치면, 뭐하자는거임
영원히 잊지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우리는 그렇지만
군인은 달라서...
북한군이겠죠..ㅎㅎ
@@esuni207 ㄹㅇ
북한은 꼭두각시고 그 뒤에 있던 소련과 중국이 주적이죠
북한주민거의다가 군대도 우리보다 몇배에 여자도 군대가고 사상교육도 심하게 받는데
우리동포라고 할수있냐?
전쟁나면 볼만하겠구만 장비가훨씬좋고
힘이좋아도 질수도있겠다
감성에만 빠진 개한민국
힘없는 여자북한주민 인줄알고서 안일하게 대처하다 부대하나 함정에빠져 몰살하겠구만
이산가족도 다죽었다 북에사는 모든인간은 적이다 정신차려
교과서적 내용으로는 알 수 없었던 역사적 사실을 이렇게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그 때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 알 수 있게 됐네요
진짜 지금 한국이 이렇게 있는건 기적이네
팩폭이지만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해낸것도 없고 미국 개입 덕분이지
@@snnewjwk 이미 조선 중기부터 자강이 불가능한 상태였지. 그래도 미국이 단일국가 기준으로 가장 공들인 나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이스라엘 제외하고
@@Ceohw ㄹㅇ......진심 반미하는새키들 다 간첩으로 감옥에쳐넣어야함
@@snnewjwk 약간 프로토스가(미국) 저그(한국)를 초반에 보호해주고 저그가 후반에 싹다 미는걸로 보면 됨.
@@snnewjwk 어쩔수없다 서양이 교류하자고했을때 왕창 내놓고 왕창받았어야해 손해좀보더하도
자원도없는나라에서 윗머리들이 꼬장피운거라
이 영상에 나온 장도영 장군과 한신 장군은 훗날 중공군이
'장도영과 한신이 그곳에 있는 줄 알았다면 공격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할 정도로 진짜 명장들이었죠.
용문산에서 막아내고 반격해서 파로호로 몰고가서 중공군을 수장시켰죠
@최하림 혁명이다!
조선족 .
@최하림 김구아들 김신공군참모총장도 박정희편들음
@최하림 장도영 정도 되니까 얼굴마담을 했지 ㅋㅋ
스파이가 있었거나, 아니면 의도적인 작전이었거나, 문제는 이런 과거가 또 되풀이될지도 모른다는 사실
고 백선엽 장군의 회고록을
몇년전에 읽어본 기억은
그때 백 장군님은 국군 1사단장
1. 김종필은 적의 주공로
박정희는 적의 예상 침공시기 예측(6.23일 이었나)
- 거의 일치
2. 턱없는 병력부족 : 기억하기로 7~8천여명
(존 마이켈리스 대령의 1개연대와 함께 낙동강에서 분전)
3. 장비문제 : 북괴는 122mm, 국군은 105mm포 1사단에는 사단에는 포병 1개대대가 있었는데 수리 예정인게 많음
4. 1사단에 중공군 포로를 잡았는데
갑자기 밥해주겠다고 하는 중공군도 있었다고..
제목이 군과 나
인가요?
@@sonhuengmin1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이구요
전쟁동안 국군의 편제, 당시 사진, 국군의 변화, 전쟁당시 tmi를 아주 입체감 있게 잘 표현한 책이에요 갑자기 집에 그게 없어졌는데 왜 없어졌지하고 후회 할 정도랍니다.
그놈의 백선엽 ㅋㅋ 일본말을 더잘하고 독립군때려잡는 백선엽이가 권총한자루 때문에 이렇게 빨아주네
@@c-fire 만주에 독립군이 있어야 때려잡지, 백선엽이 근무하던 1943년엔 독립군이 200여명 그것도 중국 남부에 겨우 옹기종기 모여있었을 뿐이고 이듬해엔 그것조차 줄어들어 한인 거주민 자체가 200명 미만이 됨. 1945년 광복후에야 갑자기 어중이떠중이들 모여든게 500여명임.
1943년 당시 만주에 있는거라곤 독립자금조달 드립치며 애먼 개척마을 약탈하던 마적떼들 뿐이었는데 그걸 독립군이라고 믿는다는게 순진한것.
4:30 후에 회상이라도 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
미국은 약소국의 입장을 별로 고려하지않는다. 분단해놓고 관심이 없는것이다. 전쟁 이 발발하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대응하느라고 동분서주 하였다. 오늘날 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다.
당시 육군 수뇌부에 간첩이 대규모 침투를 해서 저 꼴이 난게 아니라면, 육본이 무능이 하늘을 찌른 게 아니라 무능과 물아일체 수준인데...
육본참모들 집구석에 전화를 못 깔아주는 그런 나라였나...
지금이야 누구나 휴대폰 사지고 다니지만 저 시대에는 전화가 귀한 시대였습니다
해방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인프라,체제구축이 잘 되지 않은것도 있고요
페렌바크의 '이런전쟁'읽어보면 나오는건데, 25일 일요일 아침 육참총장 채병덕이 신성모 국방장관과 통화가 안돼서 직접 찾아가서 장관 비서에게 왜 전화를 안받냐고 따지자, 국방장관 비서 왈 "우리 장관님께선 영국생활을 오래하신 바, 영국에서는 주말에는 업무를 안하거든요". ㅋㅋㅋㅋ
저 시절 사리원옆 황해도 봉산이 고향인(당시는 이남이였음. 현재는 이북)외할아버지께서는 육사 7기로 장교로 복무 중이셨는데 휴가를 받아 부모님 계시는 사리원 고향집에 다녀오시며 미군이 철수한 후 계속적으로 국지전이 일어나는데 머지않아전쟁이 날 수도 있을 거 같으니 자기가 모시러 올 때까지 계시라고 ㅠㅠ 그게 천추의 한이라고 하셨다. 공부 젤 잘했던 막내아들을위해 장손까지 일하며 중학교,고등학교 보내고... 그런 귀한 아들이 한 말이니 믿고 기다리다가 남한군장교부모형제니 젤 먼저 잡혀가서 돌아가셨겠지.. ㅠㅠㅠㅠㅠㅠ
6.25당시무슨일이있는지몰랐는데
덕분에더욱자세히 알고갑니다.ㅠ
6.25당시역사는제가흥미가매우많습니다.
결국 처음부터 나태해지고, 항상 경계를 해야하는데, 고위직의 지휘관들과 장관(채병덕, 신성모 등)들의 간첩과 같은 상황때문에 6.25초기 낙동강까지 밀린 결과가 발생했군요....
북한은 침략하려고 노리고 준비하고 있는데, 준비 하나도 안 하고 어리석은 짓만 했던 정부와, 군이였죠.
영상의 내용은 정말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당시에도 간첩들이 광기를 부리는 상황이고 국방요직에 간첩들이 저렇게 만든게 틀림없흡니다. 대한민국에 자리잡고 있는 간첩들이 요직과 관료로 있는 것들을 찾아내 한국에서 내보내야하고. (추방법 만들면 바로 됨.) 경우에 따라서는 보트프플로 내보내는 것도 옳다고 봅니다.
스파이가 있을수밖에 없다 생각될정도로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만들지않으면 생기지않을거같은 타이밍..
적보다 무서운건 무능한 지휘관이다
지휘관이 멍때리고 오판하는 순간 그 밑에 있는 똑똑한 부하들 다 데려가는 저승사자임 살인죄나 다름없어서 지옥행임 바로
@세저TV 내 채널 절대 오지마시길!!- "좌"표?이 새끼 빨갱인듯
정말 모르던 사실을 알게해주시고,
구독하고 6ㆍ25 전쟁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상 해제 직후 많은 병사들을 휴가 보낸 근본적 이유 -> 군량미 부족입니다. 당시 국군은 모든 물자가 부족했었는데 군량미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이런 군량미 부족을 해결할 고전적인 방법이 병사들에게 휴가를 주는 것입니다. 군으로선 휴가 기간 동안은 입을 더는 셈이니까요. 그런데 몇개월간 비상이 걸리면서 대부분의 병사들을 휴가를 보내지 않고 영내에 머물며 숙식을 해결했으니 군의 군량미 사정은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비상이 해제되자 많은 병사들을 일제히 휴가를 보낸 것은 이때문입니다.
그 군량미가 위쪽에서 빼돌려져서 모자랐을 거라는 건 저의 괜한 생각일까요.
@@mnm9139 미군정때 개트롤링으로 쌀값 폭등시켜서 문제가 발생한게 큼 사령관인 하지 장군도 은퇴하고 내가 군인만 아니였으면 돈줘도 안갔다고 말할정도로 똥을 거하게 싸고 감
@@mnm9139 잘못 생각하신게 그때 우리나라는 독립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입니다. 그때 보릿고개라 민간에서도 먹을 식량이 부족했던 상황이었어요
스노우볼 자알 굴러갔네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더니...
@@user-pi5mr8wk8o 미군정이 식량 공급 통제할 때 뻘짓거리해서 사달 났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그게 이렇게 스노우볼이 굴러간 줄은 이제 알았네요.
오보랑 허술함 지휘부라니 진짜 환장의 콜라보다..
진짜 촉이좋네 김종필은 625는 미스테리 엄청많은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6.25에 이런 배경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윗사람이 판단을 잘해야 여러 생명을 살리는데….
말한마디가 참 중요하네요
지금도 간첩 드글드글한데 저때는 더 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몇년전부터 남침할거란 의심을 하더라도 긴장을 놓쳐서는 안되는걸 장교라는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니, 항상 방심할때 공격 당하는것을...
이것이 부대에 휴가 인원제한의 원인입니다
더불어 과거 위수지역 지정의 원흉이기도 했죠
무능력하고 어리석은 지도자, 준비되지 않은 국가로 인해 너무 많은 시만들의 안타까운 죽음 그리고 수 많은 사연들.. 저의 외할아버지의 외아들,당시 윳사 10기 학도 1기생이었던 저의 외삼촌은 휴가 중 귀대하라는 명령에 복종하여 돌아갔지만,, 그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어데서, 어떻게 돌아가신 것도 모른체,,장군이 끔이셨던 외삼촌은 졸업을 몇달 앝둔체로 19살 젊운 나이로 순국 하셨고,, 외아들을 잃으신 외할머니는 정신적 충격으로 몇년 후 돌아가겼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적 외할아버지 술 한잔 하시면 늘 혼자 말씀하셨습니다. "장군되서 짙차타고 모시러 온다는 놈이 죽어서 상여차가 왔
네" 이제는 모두 정신 차립시다.
탱크하나없이 반격해야했던 국군...지금은 탱크든 전투기든 다 우리가 만듭니다
하다하다 대전차 무기마저도 미국한테 다 꾸어다 썼는데 이제 전투기도 국산화하는 수준까지 갔으니 ㅠㅠ
@@mordredpendragon4742 머지않아 경항모도 나온다죠
그러는 부카니스탄은 대포동말고는 만들기술력이 안되서 못만듬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우리가 만든건 아님
분명히 지휘부중 북한 쁘락치가 있었을 가능성 농후...
역사에관심이많은편이지만 진짜 집중잘되게 영상잘만드셨다…
목숨걸고 싸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이 밀려오네요
정말 슬픈건 지금 군수뇌부 마인드가 저때랑 달라진게 없다는거임 ㅠㅠ 현재 국군은 화력만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6.25시절 국군임 ㅠㅠ
평화가 길어져 군인이아니라 군행정병들입니다 지휘관들 상태 심각해요
군대에서 공부하고 휴대폰쓰는거보면 참.. ㅋㅋㅋ
@@user-xb3lb4kc2w니인생최대업적이 군제대인가보지 뭐
@@user-xb3lb4kc2w공부하는게뭔문제노 ㅋㅋㅋ 직업군인 할것도 아니고
중국에 있던 4만5천이 넘는 조선족 부대가 6.25 발발직전 북한군에 편입되어 침략의 선봉에 섰습니다
하지만 정치인들에 의해 침략자가 아닌 독립운동가의
후손들로 알려진게 오늘의 조선족이죠...
이렇게 지킨 나라의 주적을 말 못하는 나라가 되었네 ㅠㅠ
게다가 저 당시에 한 부대의 장병들의 출타율이 50%가 넘어갔다고 했으니... 말 다한거죠
제가 복무 했던 2016년 ~ 2018년 무렵 까지만해도 만약을 대비하여 부대마다 항시 출타율 20% 선에서 제한하고 있는데...
*역사를 잊은 국가에게는 미래가 없다*
우리나라는 분명 휴전중인데 전쟁이 다시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국민들 사이에서 많아지게 되는거 같아 두렵다
그나마 숙군을 6.25터지기 직전까지 계속 진행해서 군 내부결속력이 어느정도 유지된거 같음.. 낙동강에서 후방까지 난리쳤으면 진짜 아찔하네요
숙군이 뭐에요
@@user-tn3wc2ll1c 숙청이요
@@user-tn3wc2ll1c 군대 안에 좌파들 숙청한 것
네... 남로당 활동 경력 있는 박 모씨도 잡아죽일 뻔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진행했으니 퍽이나 스탈린 소련군처럼 내부 결속 유지력이 좋아졌겠죠?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kumi17cs1013&logNo=221275671681&proxyReferer=https:%2F%2Fwww.youtube.com%2F
@@user-wj3ud7lv5n 안했으면 더 좋아짐?
여순사건 또 터졌을듯ㅋ
무자비하든 말든 일단 해야 전보단 좋아지는데 안해야할걸 한거처럼 말하누
국군 수뇌부 간첩질 에도 불구하고 없는 병력으로 잘싸운 국군.전차와 전투기.압도적 인 포병력을 가지고도 3일만에 서울 점령 성공한 북한군의 삽질....정말 한국전쟁 초기엔 미스테리 투성 이군요.
삽질이 모여서 판이 뒤집힌 것 같네요
원래 전쟁이란게 전장의 안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확실성속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양측의 삽질은 끊임없이 일어나죠.
결국 누가 덜 삽질하냐, 큰삽질을 안하냐, 혹은 어느정도의 삽질까지 버티냐. 로 승부나곤 했습니다. 명장의 작전도 뒤집어서 실패하면 큰 삽질이 되곤 하고요.
북한의 삽질만큼 우리의 삽질도 어쩌면 그 이상으로 컷다고 봅니다. 다만, un의 지원이란게 그 정도 삽질도 충분히 버틸수 있는 동력이 됫다. 라고 봅니다.
@@user-ze5hn7yx5s ㅇㅈ...초반 삽질이 너무나 치명타라 외부 지원 없었음 바로 끝났겠죠;;
@@user-ze5hn7yx5s 완벽한 대비
100퍼센트는 없다는
의미인가요?
@@sonhuengmin1 활과 창으로 무장한 고대의 전사가 머스킷으로 무장한 근대의 병력을 상대로 승리를 계속 거두며 위태롭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완벽이란건 없어요. 패장을 벌하는게 능사가 아닌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능한 모든걸 대비하고 방심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최선인거죠.
저번에 어떤 교수님 강의 유튭으로 봤는데 세력이 작은 김씨가문이 북한을 어떻게 장악하고 6.25전쟁 상황등 북한의 입장에서 강의해주신거 봤을때 당시 남한에도 북한의 세력들이 은근많아서 북한의 입장에서는 국지전시 남한의 북한세력들도 같이 싸워줄거라 판단하에 진격한거라는 강의였는데 아마 북한의 전쟁계획을 알고도 묵살한 군 수뇌부중에 스파이도 있었을거같네요
숙군으로 다 날라갔는데요
38선이 39도선이 될수있었다는데 무능했던 미군장교의 실수가 더많은 인구와 땅을 확보했던 북한이 남침할때 재원이 된것같아 아쉽네요.
남로당하고 좌익이 총파업하고 탄압받는 동지들이 도와줄꺼라 믿었죠
@@user-hk4bg8sk2k 뭐래냐 38도 39도선이 뭐가중요한지도모르고 과거 탓하고있네
북조선이 남침하기 전에 가장 잘 한 것이 소규모 전투를 엄청 했다는 것임.
초반엔 국군도 긴장했지만, 지속적인 작은 전투로 긴장이 완화.. 사령부도 완화..
결국 진 거지. 초반부터
개전 초기 독립군 출신의 이준식준장(임정출신이지만 일제시대 대분분을 공산계열로 활동)이 집중적으로 포천 철원지역 7사단장으로 소총이상 모든 중화기를 후방으로 정비보내고 중대장이상 간부들을 보직이동시키고..대대급 부대를 집중적으로 이동 배치 시켰습니다. 6.25 직전 유재흥 준장이 사단장으로 부임 했지만 부대는 이미 개판이 되었죠. 생각해보면 의정부축선의 7사단을 제외하고는 17연대, 1사단,6사단,8사단은 열세에도 불구하고 부대건제를 유지하면 방어전 또는 후퇴를 했죠. 전 개인적으로 독립군 출신 고위 장교들이 간첩질을 했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세계 최고의 첩보기관이라는 모사드에서 여러경로로 침투징후를 포착해 보고했지만 사실 그간 비슷한 보고가 종종 있었던 탓에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고 특별한 조치도 없었으며, 심지어 현지의 민간인들은 음악축제 중이었습니다.
당시 한국군은 기갑전력이 m8 그레이하운드 27대 밖에 없었죠 장갑차가 t-34-85 중형전차랑 쨉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전 발발 당일에는 국군 대부분이 99식 소총(아리사카)로 무장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입장에선 런승만이 너무 위험해 보여서 탱크 지원 요청 무시했음. 탱크 줬다가 전쟁 낼까바 일으킬까바, 뭐 북한 무시한 것도 있고
일본군 38식소총이랑 99식소총은 북한군도 전쟁초기에 우리처럼 똑같이 사용했고 대부분은 아니고 육군에서 한 30-40프로정도 였습니다
@@jaehoonyu728 당시엔 미국과 한국은 동맹이 아니라서 친구가 아닌데 너 같으면 적에게 무기를 팔겠나? 생각을 좀 더 하고 말해라.
단순 무식하게 지금처럼 동맹인 줄 알고 말하지 말고. 당시 이승만은 세계 정복을 꿈꾸며 미국 정복의 침을 흘리던 멍청이였다는 점을 잊지 말고 이걸 미국도 알고 있었어. 너 같으면 적에게 무기 팔겠냐? 너 같으면 너 죽이려고 선언하면서 대 놓고 식칼 가는 놈에게 최고의 일본도 같은 명검을 선물하겠니?
반박할 수 없는 것이 한미동맹은 6.25 전쟁이 끝난 1953년 10월에 맺었다는 거야.
@@11_Gaius_Julius_Caesar 넌 한가지를 가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데 제정신이니?
@@11_Gaius_Julius_Caesar 저사람이 님이랑 다른말한거도 아닌거같은데 어디에 대해 비난하는거임
그리고 애초에 웅진반도는 지킬수도 없었고 농번기와 식량부족 지나친 긴장감등으로 인한 피해가 더컸음
군생활 중 수많은 정신교육을 받았지만 이런 세세한 내용은 첨 알았다 ㄱㅅ
비극의 서막이네요
이 전쟁을 잊는 날 제일 먼저 죽는게 우리 가족일 것 입니다. 그러니 꼭 기억하고 저 전쟁에서 우리가 잘못한 점을 반성합시다.
윗대가리 놈들이 지들 잘못을 죄다 국민들에게 책임전가 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잘못한 거 없습니다. 죄책감 갖지 마세요.
국민이 할일도 있어요. 안보의식, 애국심, 나몰라라 한다면 또 제2의 6.25를 격을것입니다. 정부가 어리석은 정치를 한다면 막아야 하고 변화시키는 주역도 국민입니다.
지금시대에 간첩이 어디있냐고 외치는자가 바로 간첩이다.
0:02 저 김종필 중위가 3김시대 JP….
6.25때 전차 한대 없는 병력으로도 용감히 싸운 호국영웅들! 모두 영면 하세요!
이제 한국은 전차를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고의적으로 방해하는거 맞음 내부에 거물급 스파이가 있었던거 같음
전쟁 직전까지 38선에서 소규모 전투가 이어졌는데 그 시국에 대규모 휴가라...
9:47 여기서 다시한번
책임자가 나오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면
무조건 탈출해야함
우리나라는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때도
세월호 침몰 사건때도 항상 나오지 말고 안에서 기다리라 하고 윗대가리들만 먼저 탈출하려고 했던 나라임
회사서 문책 당하니까 일 축소하려는게 다 죽이는 거다.
우리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편히 쉬세요....
지금도 똑같이 상황이 굴러가는데 과거에서 깨달은게 없나보네..
박윤식 박사님이 쓰신 책을 군대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역사에 대한 풍부한 근거를 들어가며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너무 자세히 기술하셔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ㅁㄴㅇ
와 진짜 군 수뇌부의 무능이 간첩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마무시했네요.
지금도 간첩들과 여러 상황에 대해서 항상 경계하는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절대 지금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경계심을 가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진짜 윗대가리들만 경계를 늦추지 않았어도 참혹한 상황까지는 안 갔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