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자폐아의 부모가 대중매체에 부모의 노력으로 무언가 성과를 낸 자폐아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아이는 내가 부족해서 그렇게 되지 못하는건가 자책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어요. 자폐를 가진 아이들이 꼭 템플처럼 자라지 않는다해도 그들의 부모들은 그들의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고, 그대로도 훌륭하다는걸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문득 들었어요.
템플그란딘!!자폐아를 이해하는데,큰 도움이 된 실존인물입니다.전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저희아들은 6살까지 먹지도 않고 ,말은 커녕 소리도 내지않았고,반응도 없었습니다.지금은 멋진 27살 자폐아청년입니다.저희아들은 지금 말도 잘하고 4시간,정사원으로 근무도 하고있어요.이렇게말하면 그렇지못한 자폐아부모맘은 참 힘드시겠지요.제가 울아들을 통해 배운건 사랑 입니다. 사랑!!그러려면 그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또 그러려면 나의 모든 이기심과 가치관, 판단을 버려라!! 그리고 많은 이에게 알려라.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다 알아들을수있다!! 우리 일반인에게도 적용되는 말들이지요. 자폐증상이 남들눈에 더 심해보이는 아이들일수록 한가지에 더 천재성이 보입니다.그런 친구들일수록 우리눈에 더 자폐아같지요.그래서 더 편견의 시선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템플그란딘의 영화에 나오는 문은 템플그란딘이 새로운 세상,도전을 향해 나갈때,마음속에서 하나의 문을 통과하는 과정으로 연상하는 장면입니다.아주 철학적이죠.가끔 울아들을 보면 우리보다 더 순수하고,모든 것에 두려워하고,아주 많이 외로워하고,그래서 안전한 자기세상이 꼭 있어야하지요. 오랜만에 많은 말을 했네요.^^
지구상이나 우주에 적용되는 법칙 중 하나가 분포곡선 입니다. 가운데가 가장 많고 양끝단(5%정도)가 가장 작습니다. 하위 5%는 제껴두고 상위 5%를 만날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 될까요?? 미국의 한학자는 그 5%는 대부분 우리가 말하는 정신병원에 가면 만날 수가 있을거라구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분포곡선에서 중간에 분포하면서 상위5%가 창조하고 이끄는 세상에서 ㄱ,글이 만들어 놓았거나 창조하여 전수한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각자가 맡은바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결코 그 상위5%를 따락ㄹ수는 잇어도 그들을 앞이를 수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자폐를 가진 사람들을 상위 5%로 봅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든 창조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신에 해당합니다.
경증자폐처럼 보여요 그게 아스퍼거인가 싶네요. 시각적 감각적으로 예민하면 흔히 보이는 증상 입니다. 예민해서 시각적 인식이나 감각적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만큼 강한자극엔 취약하답니다.무게가 있는 조끼같은걸로 몸을 눌러줘서 안정감을 주기도 해요. 저기선 자기만의 방법을 찾은거지요. 기본적인 의사표현 이나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지만 심층적인 대화는 어려워요 자기의 강한 소통의지가 없다면 주인공처럼 발전하기가 힘들답니다. 선천적 성질인데 엄마잘못이라고 탓하는 말을 아직도 듣고 있어요..ㅎㅎ 저 의사샘처럼요.엄마가 대단한게 맞아요.저도 경증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 무척 마음을 울리는 영화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정말 감동받았네요. 특히, 문을 열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된다는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사람들은 서로 다른거 뿐이지 특별히 누가 잘못됐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자폐아동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네요. 센터에서 자폐아동들을 만나오면서 오히려 아동들에게 제가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user-nm9kp9bp6x 템플 교수가 축산업 종사자이고, 소에 습성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설계한 구조물과 발표한 것들이 기존의 축산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기 때문에 혁신적이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템플을 단지 자폐아가 아니라 축산업 연구를 통해 사회에 영향을 준 사람으로도 본다면 이해하기 쉬워요.
@@sunnyp9115 그걸 누가 모르나요? 참 할일 없으시든지,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시는 분이든지. 다만, 저 시대에 버리면 그만, 노력해볼 기회조차 없이 유기당할 운명일수도 있는데 그 어머니가 끝까지 손 놓지 않고 믿어주고 지지해주니 조력자(좋은 스승)도 나타나주고 그런 거라고. 그러니 성공한 사람 뒤에는 저런 희생을 다한 분이 있는 것을, 그런 어머니를 대단하다고 한 건데. 한 사람의 감상 뒤에 마치 자신이 더 많이 아는 양. 굳이 똑똑한 티를. 저도 압니다. 님이 아시는 그 부분. 그럼에도 어머니를 언급한 거구요. 제 감상이니까요.
자폐아들이 없었다면 아직도 모닥불 피우고 살거란 말에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천재들 보면 고집스러울 만큼 집착하고 생각하고 도전하고...맞는 말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호기힘을 갖고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는게 우리몸엔 자폐아 DNA가 있는게 분명 한거 같아요 누가 더 가졌는지 차이일뿐~^^ 그리고 역시 사람은 누굴 만나는지에 따라 추락할 수도 날아 오를 수 도 있다는걸 다시 느끼며 나는 최소한 누군가를 올라 가게는 못할망정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 조심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영화를 꼭 한번 보아야겠네요. 템플 그랜딘은 "Thinking in pictures"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최근 한국서도 주목을 끄는 걸로 아는, 몇년전 작고하신 올리버 색스라는 신경과 의사이자 작가의 "Anthropologist on Mars"라는 책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두 책을 읽고 참 인간이란 오묘한 존재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가지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시당하던 노예 흑인을 백악관에서 영입한 감동실화[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vcI--OLrVf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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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자폐아의 부모가 대중매체에 부모의 노력으로 무언가 성과를 낸 자폐아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아이는 내가 부족해서 그렇게 되지 못하는건가 자책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어요. 자폐를 가진 아이들이 꼭 템플처럼 자라지 않는다해도 그들의 부모들은 그들의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고, 그대로도 훌륭하다는걸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문득 들었어요.
그렇네요. 이런 '특수한 사례'가 '일반화'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죠.
좋은 말씀이네요 ㅎㅎ
정말 좋은 댓글입니다
맞아요
자폐아 중 1%만이 천재성을 가지는데 서번트증후군이라고도 한답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천재나 영재는 판타지인데 장애인도 저런 특정 능력이 있는 장애인은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평범한 일반인데 장점과 특기를 살리듯이 장애인도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살려 자신의 길을 가는게 맞죠.
템플그란딘!!자폐아를 이해하는데,큰 도움이 된 실존인물입니다.전 자폐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저희아들은 6살까지 먹지도 않고 ,말은 커녕 소리도 내지않았고,반응도 없었습니다.지금은 멋진 27살 자폐아청년입니다.저희아들은 지금 말도 잘하고 4시간,정사원으로 근무도 하고있어요.이렇게말하면 그렇지못한 자폐아부모맘은 참 힘드시겠지요.제가 울아들을 통해 배운건 사랑 입니다.
사랑!!그러려면 그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또 그러려면 나의 모든 이기심과 가치관, 판단을 버려라!! 그리고 많은 이에게 알려라.
사랑하면 무엇이든지 다 알아들을수있다!!
우리 일반인에게도 적용되는 말들이지요.
자폐증상이 남들눈에 더 심해보이는 아이들일수록 한가지에 더 천재성이 보입니다.그런 친구들일수록 우리눈에 더 자폐아같지요.그래서 더 편견의 시선속에 살아가게 됩니다.
템플그란딘의 영화에 나오는 문은 템플그란딘이 새로운 세상,도전을 향해 나갈때,마음속에서 하나의 문을 통과하는 과정으로 연상하는 장면입니다.아주 철학적이죠.가끔 울아들을 보면 우리보다 더 순수하고,모든 것에 두려워하고,아주 많이 외로워하고,그래서 안전한 자기세상이 꼭 있어야하지요.
오랜만에 많은 말을 했네요.^^
우리모두에게 필요한 말씀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슈프가 뜨거워요
아인슈타인이 맨 처음 한 말이라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말을 못하는 아이로 여길 정도였답니다
왜 이제서야 얘기하니 물으니
그동안은 모두가 정상적이였다고,,,,,,,
지구상이나 우주에 적용되는 법칙 중 하나가 분포곡선 입니다. 가운데가 가장 많고 양끝단(5%정도)가 가장 작습니다. 하위 5%는 제껴두고 상위 5%를 만날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 될까요??
미국의 한학자는 그 5%는 대부분 우리가 말하는 정신병원에 가면 만날 수가 있을거라구요.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분포곡선에서 중간에 분포하면서 상위5%가 창조하고 이끄는 세상에서 ㄱ,글이 만들어 놓았거나 창조하여 전수한 지식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각자가 맡은바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결코 그 상위5%를 따락ㄹ수는 잇어도 그들을 앞이를 수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갠적으로 자폐를 가진 사람들을 상위 5%로 봅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세상을 만든 창조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신에 해당합니다.
와 감동이네요... 지금도 편견이 살아있는데... 저 당시에 그걸 받아들이고 이해하신 선생님과 어머님... 진짜 대단하네요... 감동입니다...
Ĺ
경증자폐처럼 보여요 그게 아스퍼거인가 싶네요. 시각적 감각적으로 예민하면 흔히 보이는 증상 입니다. 예민해서 시각적 인식이나 감각적 능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만큼 강한자극엔 취약하답니다.무게가 있는 조끼같은걸로 몸을 눌러줘서 안정감을 주기도 해요. 저기선 자기만의 방법을 찾은거지요. 기본적인 의사표현 이나 간단한 의사소통은 되지만 심층적인 대화는 어려워요 자기의 강한 소통의지가 없다면 주인공처럼 발전하기가 힘들답니다. 선천적 성질인데 엄마잘못이라고 탓하는 말을 아직도 듣고 있어요..ㅎㅎ 저 의사샘처럼요.엄마가 대단한게 맞아요.저도 경증자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 무척 마음을 울리는 영화네요.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정말 감동받았네요. 특히, 문을 열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된다는 말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아오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사람들은 서로 다른거 뿐이지 특별히 누가 잘못됐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자폐아동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되네요. 센터에서 자폐아동들을 만나오면서 오히려 아동들에게 제가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재시각적감각적으로맛없재
댁의 아이는 천재입니다
영화도 감동이고 댓글도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와.. 우영우가 진짜 고증 많이 했었구나... 꼭 안아줘야 안정을 취한다는게 ㅠ,.ㅠ 감동입니다.
대단한 여성이다. 그 어머니는 위대하고... 나도 아이둘이 있는 부모이지만 아이들을 믿고 희생한다는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욱 감동이 큰것같다
노벨상받은 실화입니다. 전 이영화 근10년전쯤 봤나? 엄청 오래됐음
특수교육과인데 우리과 교수님이 과제로 시청하고 보고서 쓰는 과제로 내주신 영화인데 진짜 재밌게 봤고 감명있게 본 영화,,, 자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앗 같은과..?!ㅋㅋㅋㅋ
저기 해외에수 사회복지 전공하면 한국에수 직업은 어떻게 구하나요? 혹시 해서 여쭙습니다..
대학시절 (대략 17년전.. ㅡㅡ) 친환경농업 배우면서 이 교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축산업 측면에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죠
늘 가축을 고기로만 키워왔던 인간이니깐요
@@user-dp3ql4mx8m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ㅠ
@@user-nm9kp9bp6x 템플 교수가 축산업 종사자이고, 소에 습성에 대한 탐구를 기반으로 설계한 구조물과 발표한 것들이 기존의 축산업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기 때문에 혁신적이었다는 얘기를 하는겁니다. 템플을 단지 자폐아가 아니라 축산업 연구를 통해 사회에 영향을 준 사람으로도 본다면 이해하기 쉬워요.
자폐가 지능이 떨어지는게 결코 아니고,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순조롭지못한거죠. 그의 어머니와 스승, 그리고 템플에게 무한 존경을...
어머니가 진정한 승자다. 존경스런 분.
승자는 템플이지요… 역경을 함께 일어난 엄마도 대단하지만 본인이 그 많은 어려움을 이겨낸것이 제일 대단한거 니까요…
@@sunnyp9115 그걸 누가 모르나요? 참 할일 없으시든지,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시는 분이든지. 다만, 저 시대에 버리면 그만, 노력해볼 기회조차 없이 유기당할 운명일수도 있는데 그 어머니가 끝까지 손 놓지 않고 믿어주고 지지해주니 조력자(좋은 스승)도 나타나주고 그런 거라고. 그러니 성공한 사람 뒤에는 저런 희생을 다한 분이 있는 것을, 그런 어머니를 대단하다고 한 건데. 한 사람의 감상 뒤에 마치 자신이 더 많이 아는 양. 굳이 똑똑한 티를. 저도 압니다. 님이 아시는 그 부분. 그럼에도 어머니를 언급한 거구요. 제 감상이니까요.
우리 엄마 저 영화속 엄마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해준게 없는데...
오늘 나를 보면 그저 어영부영 사는 모습에 부끄러울뿐
엄마 죄송해여
인생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맞아요
미드
홈랜드
진짜야 .최고에요
강추
맞아요. 근데 이 영화 제목이 뭡니까?
마져마져마져요 ㄷㄷㄷ
인복...무시못함 .
신기하게 유명 스포츠 선수나
배우 가수 사업가들은
주변에 귀인이 꼭 있더라는
친구든 할머니든 남이든 .....
템플과 그의 어머니와 스승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른 곳에선 볼수없는 깊고 깔끔한 해설과 평이 넘 와닿고 좋네요 ! 많은 발전을 빕니다!
와 이 영화 소개해주는 분들 많치 않은데!!!! 대박
아..맞춤법..
@뽐Luv ㅋㅋㅋㅋㅋ
@뽐Luv ㅋㅋㅋㅋㅋ제가 맞춤법에 예민해서..하하
동물복지를 위해 세상에 태어나며 인간으로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태어나 이루고싶은 목표를 이루셨네요
용기와 희생 사랑 에 경의를 표합니다
어쩌다 보게된건데 감동 그자체입니다
화이팅!
여러반 봐도... 감동을 주는 영화
주인공 연기. 최고
잘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인생에서 자신의 길을 찾게 도움 준 스승을 만난 템플이 행운아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몇년전 감명 깊게 봤던 영화.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제목을 몰라 찾지 못했었는데 우연히 유투브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화 정말 최고죠..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또 한번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리뷰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만보무비님!!!
훌륭한 영화와 감동적인 리뷰 잘 봤습니다. 저의 삶에도 이 리뷰가 잘 스며들게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울 딸내미 자폐라 그런지 새롭게 보이네요
마지막 주인공이 말한 한마디가 너무 감동이네요...실화라니 영화리뷰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조카도 자폐증인데 어떻게 하면 이해할수 있나 많이 생각해본 적이 있었죠.
그러나 내 자식도 이해 못하는 내가 조카를 이해하긴 어려웠죠.
제수씨의 맘 고생이 느껴집니다.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아만보 무비 님,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영화가 있었는지 몰랐어요. 덕분에 잘 시청했습니다.
구독 때려박슴돠~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결말포함도 좋고 이후 설명도 좋고 자막도 다른곳은 다 읽기전에 훅 지나갔는데 여긴 넘 좋네요 템포 굿 !!! 자주 올려주심 또 올게오
보다 울었어요 ㅠㅠ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어요
이런 리뷰 너무좋아요!
와우. 너무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짜증 내는 저를 반성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엄청난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자폐아들이 없었다면 아직도 모닥불 피우고 살거란 말에 진심으로 공감이 갑니다
천재들 보면 고집스러울 만큼 집착하고 생각하고 도전하고...맞는 말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호기힘을 갖고 계속 노력하고 도전하는게 우리몸엔 자폐아 DNA가 있는게 분명 한거 같아요 누가 더 가졌는지 차이일뿐~^^
그리고 역시 사람은 누굴 만나는지에 따라
추락할 수도 날아 오를 수 도 있다는걸 다시
느끼며 나는 최소한 누군가를 올라 가게는 못할망정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무심코 뱉는 말 한마디 조심해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화가 갈수있는 최고의작품이네요
감격입니다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리뷰는 몇백편을 봤지만 댓글 첨달아요. 이런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헙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헙니다×함미다○
@@user-mz9xs3gf9q 오타에요.. ㅜㅠ
꼭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좋은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너무 감동적이고 배우들 연기도 좋네요....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달라진 인생 성공한 인생 안에는 훌륭한 스승이 꼭 존재한다 교육자의 사명감이 한사람의 인생에 한획을 그은다는걸 명심해야..
와 .. 진짜 좋은 영화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클레어 데인즈 연기 넘잘했네요~고기능자폐 아스퍼거인을 연기한거같아요~지능이높은 자폐예요~
넘좋은 무비 감사합니다 ^^
자폐가 엄마의 관심을 못 받아
발병했다는 저 시절이
정말 슬퍼요... ㅠㅠ
한 아이의 엄마지만
저는 저 어머니처럼 헌신적으로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리해주신 영화 내용이 감동이네요.😂
좋은 영화를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첫 댓글이네요^^ 정말 감동적으로 본 영화였어요!!!
감동적이네요~~^^
영화 너무 감동적입니다
좋은리뷰 감사합니다
얼마전 대학로에서 템플 연극을 보고 왔는데 정말 감동받아서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알고리즘으로 영화추천이 뜨니 신기합니다.영화도 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각장애인 친구와의 룸메.. 너무 좋은 조합이다. 서로의 빈곳을 메꿔주는 관계는 참 아름답네요.
이런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추천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아깝지 않은 17분입니다^^ 헌신적인 부모 천재성을 알아 본 칼락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가진 재능을 행복하게 쓰고 살면 되지, 꼭 사회성 좋을 필요는 없다. 재능을 사회를 위해 쓰면 되지. 식재료의 오염으로, 앞으로 자폐성향의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미국 몬산토...
90년대까지 우리나라는 장애학생은 대학진학을 못했던 걸로 아는데, 비록 의학적 연구결과도 별로 없고 사회적 시선도 지금과는 다르지만, 자폐증, 시각장애 등을 가진 장애학생도 대학진학이 자유로웠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네요. 아,, 백인한정이긴 하겠지만
저 때는 흑인 인종차별 없어진 후 아닌가요?
좋은 영화 잘보았습니다
감동입니다
마지막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네요
영화 소개도 멋지신데 마지막 멘트가 감동적이십니다
잘 봤습니다~:-)
이런 영화 너무 좋다
정말 좋은영화.
감동이내요
고맙습니다!!!
멋진삶을 살게해주신 어머님과 선생님께 감사드려야겠네요
멋진 영화네요
단 한명이라도 내편이 있다면
세상은 살아갈만 합니다
아 감동받다 머스크형보고 빵터지고 가네요 ㅋㅋㅋ
OMZ...ㅎ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구나! 하긴 그 이쁘던 디카프리오의 지금 모습을 보면...ㅎㅎㅎ
넘 좋은 영화 용기주어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
아 좋은 채널 하나 발견해서 기분 좋다.
감사합니다 ♡♡♡♡♡
저도 느꼈어요. 이전에 일할때 각종 전기장치 렉의 좁은 곳에서 작업을 할 필요가 있었는데. 제가 거기 좁은 곳에 있으니까, 약간 꽉 조일 정도 였는데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전기실에 작업할때 좁은 곳에 들어 가곤했죠. 저도 불안증이 있는사람이라..
11:10 듣기로도 conterclockwise 로 들리고 소들도 반시계 방향으로 걷네요 거기 부분 오타가 유독 눈에 보여서 댓글 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자폐는 남들과 다른것아닌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것이다
영화 제목이 궁금했는데 '템플 그랜딘' 이었군요~
무심코 보다가 손수건 꺼내들었네요ㅠ
올들어 본 영화중 가장 큰 울림을 준 영화!
평생 기억에 남을 영화 같아요
너무 감명을 받아 이 영화는 꼭 찾아보겠습니다
여주 누군가 했는데..줄리엣 이었구나..연기력 엄청 늘었네여.
감동을 주는 연기 아주 좋았고
- 다름은 틀린게 아니죠. -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클레어데인즈가 줄리엣역에 발탁된 이유는 외모가 아닌 바로 뛰어난 연기력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로미오역의 디카프리오가 여주보다 더 예쁘다는 비아냥이 있었고요...
연기가 는게 아니라 원래 아역부터 뛰어났었던 배우에요.
👍 응원합니다
아이고..한참 감동적으로 보다가.. 개그맨 박영진 '소는 누가 키우나 ' 나와서 빵 터져서.. 웃었네요. 눈물까지 나네. ㅋㅋ
모두의 인생에 진정한
선생님을 만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모든 자녀의 어머니가
템플양의 어머니와 같은
현명함을 갖기도 기원합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혹시 자폐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고, 자폐 아동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템플 그랜딘이 쓴 The Autistic Brain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한국에는 '어느 자폐인 이야기'으로 번역된 것 같습니다.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이 있습니다.
저는 책을 먼저 보고 나중에 영화를 봤는데
그러다보니 영화는 자서전의 삽화 혹은 그림책의 그림 역할 정도로 느껴집니다.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자폐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우영우 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습관된 사이클을 벗어나라는 큰 메시지도 감사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영화를 꼭 한번 보아야겠네요. 템플 그랜딘은 "Thinking in pictures"라는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최근 한국서도 주목을 끄는 걸로 아는, 몇년전 작고하신 올리버 색스라는 신경과 의사이자 작가의 "Anthropologist on Mars"라는 책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두 책을 읽고 참 인간이란 오묘한 존재이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가지게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ㅣ
@4:22 "다른거죠. 모자란게 아닙니다." 아...넘 감동적이네요 쌤...
좋은선생님.선배.부모.친구등 만남의축복은 참 중요하다
하... 리뷰 보면서 눈물 콸콸흘림.
화요일에서.
. 신경정신과의사의.책에서 본...감명깊게 읽었는데...
영화로 보다니....감사합니다.
요즘 자폐에 관련된 서번트 증후군 그런 영화나 이야기가 많은것아서 이런것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자폐라는게 장애가 아니라 물론 남들과 좀 다른 것이겠지만 자폐아도 하나의 능력이 있고 사회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연기잘하네요 ㄷㄷ
겁나 잼잇고 평생기억남는 영화입니다
꼭 봐야할 영화
클레어 데인즈 여주의 연기력은 정말 뛰어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