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물 빨아들이면서 생기는 회오리죠. 16은 인테이크가 밑에 달려서 물도 잘 빨아들이지만 바닥에 FOD까지ㅜㅜ fod때문에 엔진도 망가지고 내 맴도 찢어지고ㅜㅜ
아무리 봐도 신기 합니다. 정비사 였을때 매일 본 장면이지만 왜 하는지 몰랐는데 특히 장마 기간에 왜 힘들게 아침마다 조종사분들 다 나와서 조금씩 돌리고 들어가는지 정말 알지 못했는데 ㅎㅎㅎㅎㅎ 그 몰랐던 내용을 확실하게 말해주네요 .. 오 좋네.요 .
안녕하세요. 비행기가 좋아서 공군 지원했고, 충주에서 라인정비하면서 군복무했던 기억이 넘 좋았던 예비역입니다. 좌적우청, Hi-taxing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이렇게 영상을 보며 설명을 듣게되어서 넘 방갑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드리며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조종사님들과 전투기들이 참 아기자기한 것 같아요
그만큼 인간미가 느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투기들이 사이좋게 택시하는 모습도 귀여워보이고요 ㅋㅋ
화면을 작게 해 놓고 봐서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이번 영상도 감사히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종종 전투기 조종사님들의 일상 얘기를 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구독자 만명 넘으신 것도 축하드립니다! 영상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더 많이 성장하실 것 같아요~^^
오늘도 흥미로운 주제로!ㅎㅎ
기종과 비행단은 다르지만 장마철에 맞춰 정보교육과 원거리무장 관련 (종심)표적교육, 적성항공기 식별 교육 등을 요청하셨던 센스있으신 작전계장(스케줄장교)님들도 떠오르고 교육 끝나고 '야찌'도 구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1만 구독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채널이 번창해서 오래뵐수있으면 좋겠습 니다^^
SD해주시는 날에는 쉬는둥 아닌둥 여유롭기는한데 점검했던 날이있었죠 그래도 비대를보면 여유로워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죠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Mcrc 에서 근무한 예비역이구요. 전투기 관련 궁금했던 것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계속 시청하면서 응원을 드립니다.
조종사들의 시점에서 본 정비사들에 관한 영상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런 영상들은 어디서 가져오시는건가요 궁금합니다ㅎㅎ 실제 일하는 곳과 업무들을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영상보고 말하는 스타일이 매사 관심많고 재미있고 다재다능한 스타일인듯한?,,,ㅎㅎ,,,
면접보고 뽑아보면 생각대로 일은 잘하는데 안진득하고 딴생각,,^^*,,,잘봤습니다,,,비오는날 그렇게 운영되는군요,,,멋짐!!
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 듯 합니다.
야부리의 끝은 술자리... 격한 공감.
수원 밑에 오산...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끄덕일 수 있는 개그.
저도 비오면 무쟈게 좋아합니다.
세상이 정지한 느낌. 뭔가 다 놀기 때메 나도 놀아도
될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장마철은 야부리와 한 잔의 시즌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이 바닥 좋아하는 모든 분들께
공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저때는 비오는날 라인무장사들은 항공기 한바퀴 둘러보고 다 모여서 대기실에서 비디오 봤었는데 ㅎㅎ
군대있을때 비행기 착륙할때쯤 들리는 그 쌔액 ~~ 하는 소리가 쓰로틀이 아이들로 돌아올때 나는 소리였군요.. 항상 궁금했었는데 23년지나서야 알게 됐군요.
12시 이후로 재계획 ! 첫뱅은 INST WX SHIP으로 ! 그러나 일단 야찌부터 . . ^^ 본편 기대하고 있습니당
구독자 1만 돌파 축하드립니다 .
오산이면 7공군 예하 8전투비행단 35, 80 전투 비행대대 울프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앗 지송 밑에 분 말대로 군산입니다. 오산, 군산 매번 깜빡하네요.
NGO 밀리터리
항공모함 갑판 활주로에 전 병력 다나와서
횡단으로 쭉~서서 열심히 갑판 활주로 탐색하던데..
그땐 타이어 빵구나니깐 그려러니 대충 봤는데..
오늘은 엔진박살난다는 더 중요한 사실을
알았네요
오늘도 화이팅 하셔여!
2003년~2005년 항공탄약정비 특기로 중원에 있었는데 언제봐도 F16은 날쌔게 생기고 멋있습니다~!~! 아침 일찍 서부식당가면 보이던 이글루에서 시동 거는 모습 또한 새록새록.. 당시 이진욱 소령님(축구 좋아하시는) 그리고 박하식 소령님이셨는지 중령님이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인품으로 저에게는 최고의 롤모델이셨네요..
20여년전....공군사관학교 1차 합격하고....신체검사서 광탈....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ㅋㅋ 님 때문에 어렸을 때 꿈이 다시 생각나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장마철이 되니 옛날 약 20년전에 공군(16B)에서 근무했던 친구말이 기억나는군요! 자기가
전역한곳에서 F-5 전투기가 물기름으로 날아가다
추락했다고 비가많이 와서 항공유탱크로 물이 유입되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철저하게 관리가 잘 될거라 믿습니다! 그런 인재 때문에 귀한 목숨들이 피해를 입는일이 없길 기원합니다!
@@AJAEGOGO 아...병사출신이예요..자기가 거기 제대했었다고.제대한후 얼마되지 않아 그사고 났다고 하더라구요! 16B면 경북 예천이지요?
나 25년전에 근무 했었는데 .. 그런 일이 있었네요. (18비에서 제대) 제대한지 26년 되었네요 . 대대 써도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99년도 일이네요
그날 제가 탑승한 비행기까지는
정상적인 연료가 탑재되었고
다음 비행기 부터 물에 오염된
연료가 탑재되어~~
순직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비오는 날이면 공작과 죽어 났는데.
병 때 항공운항 특기라 공작과에서 일 했는데 비행 취소 되면 일일이 대대에 전화 해서 알려줘야 하고.
실무장 사격이 취소 되면 mcrc랑 acc 등 전화 할 곳도 어마어마 하고 전화 오는 곳도 어마어마하고.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2004년도에는 스케쥴 현황판을 작전병이 일일이 손으로 적어야 했기 때문에 수정되고 취소 되면....어이구...
기상예보도 계속 전화 해서 물어 보고 대대에 알려 줘서 비행시간 조정 하고....암튼 무쟈게 바빴음.
그냥 비가 왕창 쏟아지면 비행 취소 되서 깔끔한데 비가 내리다 안내리다 하면 진짜.....
관제타워랑 RWY콘트롤타워는 왜이렇게 전화가 오는지. 지금 생각해도 머리가 다 아프네.
대충 이야기로 풀어서 서로 묵은감정이나 뭐~~이것 저것 싸인감정등등?? 털어내다라는뜻인거같아요....남자들 끼리 이야기하다보면...ㅎㅎㅎㅎ
아이고 일이 있어서 늦게보게 되었습니다. 설명해주시는 용어들을 들으니 너무나도 반가운것 같습니다.
KT-1의 경우에도 엔진 런업을 하게 되면 프로펠러 끝에서부터 저런 회오리가 생깁니다.
흔히 많은 분들께서 프로펠러기가 얼마나 빨아들일수 있겠어~ 하시는데 MP나 MCP를 넣게 되면 박차고 나가려는 힘이 너무나 강해서
mooring까지 해놓고 런업을 합니다. 이때 프로펠러 끝의 속도는 초음속에 가깝게 빨라지게 됩니다. 항공기 뒤에있으면 사람이 날아가요!
저는 훈련비행단인지라 기상이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곧잘 stand down을 하였는데 전투비행단은 어느정도까지 띄우는지 궁금하네요.
또 rolling take off하게 되면 체크리스트는 언제 점검하시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저에게는 정말 유익한 채널인것 같습니다. 공사 43기 44기 두번 이런저런 이유로 불합격하고 공군조종장학생1기 신체검사에서 떨어지고 육군으로 임관해서 중위때 육군항공시험 합격하고도 대대장이 보내 주지 않아 또 좌절하고 (그래서 대위 때 재대)지금은 조그만 사업하며 밀덕후(군용기덕후)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공사입학하라는 무언에 압력을 주면서요 ㅋㅋ(다행이 아들이 관심있어 하고 공사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50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경항공기 면장이라도 해볼까 준비 중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조종사가 되지 못한 것이 우리나라 군 전력에 도움이 않되었을 것 같기도 한데..ㅋㅋ 육군에서는 군생활 나름 잘해 상도 많이 받고 인정도 받았었습니다만 지금도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은 포기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병협동 훈련때 저의 해박한 항공지식으로 같이 훈련하던 공군 들을 놀라게(?) 했다는 ㅋㅋ 뭐 혼자 생각이지만 하여간 감사합니다. 지금은 항공사에 계신 몇몇 조종사분들과도 연락하고 지내 고있어도 이렇게 생생하게 여러 상황을 설명해주시는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습니다. 진격아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내가 조종사였던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 드립니다.( 참 제가 인제에서 육군으로 군생활 할때 당시에 물비행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군수장교여서 유류관리 등에 많은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뉴스를 보며 많이 안타가워 했었습니다. 더욱이 당시 후방석 조종사가 공군학사 출신인걸로 알고 있는데... 만일 제가 그 자리에 있을 수도 있었겠구나 하며 여러 생각이 오갔던 기억이 납니다. 어쨋든 하늘이든 땅이든 국방을 지키기 위해 고생들이 많은 분들입니다. 지금도 마음으로 나마 후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f16참 시간이 지나도 이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기종이라 그런지...영상이 중간에 끊겨서 안보여그런데 그런데 저런날씨에 롤링테이크오프도 하나요?
오~~~ 마지막무렵에 거의 27년전 제 근무지가 나오는군요 ㅎㅎㅎ Wolf pack 이 친구들 예나 지금이나 비가 와도 빡시게 올라가네요. 그런데 비올때 Rolling takeoff (우리땐 touch & go 라고했는데 : 같은 말 아닌가요?)하는건 처음 봅니다 .비 오는날 이륙하면서 기수를 최대로 세워서 급상승하는건 자주했어요 장관이었는데 고참들은 와 에어쇼다 하면서 쳐다보곤 했는데 나중에 알게된건 기지 인근까지 침투한 게릴라가 대공무기를 사용할때 방어하기 위한 일종의 기동 또는 이륙의 기술이라고 말이죠.. 에어쇼라니 이런 무식한 ... 라고 미군이 그랬을 것 같았어요... ㅎㅎ 비오면 정비타워는 야부리는 없고 기록 정리는 열심히 했어요.. Run Up 할때 조종사가 이글루에 오면 정비감독관 워키토키 로 "Mike zero one 37 P on" 그러면 저는 " Copy" 그랬었죠...참 옛날 이야긴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19비 작전차량중대 항공기견인차 운전병이었습니다. 비행 마치시고 오면 항공기 돌려서 이글루에 넣는 일이었죠^^ 14~15년도에 159 계셨으면 제가 여러번 항공기 넣어드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오면 스탠다운 되길 간절히 바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운은 안되고 스탠바이만 되었던 적도 자주 있었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비행기를 좋아했는데 조종사보다는 보잉이나 맥도날더글라스 ,,, 이런 미국 항공회사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했었죠.. 결국 90년대에 공군에 입대해서 관제특기 받고 f16대대 CQ로 근무했었는데... 비번에 활주로 내려다 보이는 관제탑 옆 언덕에 올라 구경하곤 기억이 나네요 16을 처음으로 가까이서 봤을 때 그 설레임,, ..... 정비대, 무장대도 아녔지만 나름 항공기에 대해 좀 알고있었으니,,,, 고참때는 밤낮으로 엔진소리가 너무시끄러워서 미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어느날 난데없이 기지 상공에 나타나 착륙하던 미군 A-10 엔진음은 부드러워서 좀 들을만 했던 것 같고.... 당시 한참 잘나가던 LANTIRN (이게 열상장비 중 1세대 였을거예요 아마) 하고 GBU-xx, CBU-xx, 멍텅구리 폭탄, aim-9, aim-120, (궁금했던건 missile 도 아닌것이 꼭,, aim-9처럼 생겨서 꼭 한쪽wing-tip에 달던 놈인데 진짜 정체는 모르고 제대했네요. 무슨 특급기밀 장비라고 한것 같기도 하고,,, )등 무기하며,,,, 캐노피 조각으로 만든 반지 랑,, 20mm 탄피하나 꼭 갖고싶었는데,,아숩스,,, .... 야간 당직때 대대벙커 문잠그고 병들끼리 노래방 기계틀고 놀다가 당직 장교한테 들켜서 비행단 상황실로 튀어가 방독면쓰고 xx 박은 추억,,, 쫄따구 때 휴게실에서 조종사들 커피컵 닦아댔던 수세미가 장구반에서 온 오줌 받이 스폰지라는 걸 6개월도 넘어서 알게됐는데,,,, 대대에 넘쳐나던 대위, 소령, 중령분들 모두 본인들 오줌을 쪼~~끔씩은 드신거죠,,ㅎㅎ.. 마징가 생각도 나고,, 지금은 퇴역했을 것 같은데, RF-4x 정찰대대, UH60x 운용하던 구조대대도 활주로 반대편에 있었을 거예요 아마,, 말년에 대대가 20비로 이사갈 때 C-130 타본것도 나름 재밌었던 경험.. 참,,, 3000에 overcast 에서 기지방어훈련하는데 AN-2기 날라오고, 방공포애들 탐조등 다동원해서 잡아내는데 구름아랫면에서 춤추던 탐조등의 둥근 불빛들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꼭 Band of brothers에서 공수부대 낙하 scene 느낌이었다는,,,, 그래도 건진 유일한 기념품은 제대할 때 비상대기 기체에 올라 HUD에서 뿜어져 나오는 녹색 빛을 보며 찍은 소박한 사진 한 장 ㅎㅎ (사진을 다시 찾아봐야 알겠지만 45분? 대기 기체였던 것 같아요? 아님 15분? 아니면 30분? 대기였나? 모르겠네요. , 다마스, 라보 처럼 단순해서 그냥 시동걸리는 F-5는 5분대기 있는데, 16은 아마 5분 대기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 .... 이런저런 생각에 입가에 잠시 미소가 스치네요.
이제 보았네요. 야부리~ 왜...난 첨에 섬네일보고 우리공군 야부리만 생각했지......🥺 영상보는데 백인만 보여 좀 있으면 우리 아재들 나오겠지 했는데...폴란드 F-16C BLOCK52+ 야부리~~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화면 작은 스마트폰으로 섬네일보고 IFF안데나 사각판 없는 안데나를 보았다는 ㅋㅋㅋ 잘못본게 아니었음 ㅋㅋㅋ노안으로 스마트폰 볼때 안경을 벗고 봐야 보이는데 역시 다초점 안경으로 바꾼거 잘 했음.^^ (문젠 돈값) 마지막 영상에서 울프팩 F-16 에프터버너로 물에 젖은 활주로 수증기 만드는 장면 멋있네요. 뒤에 오는 사람은 보일려나? 오늘은 비행이 아닌 야부리로 진격 ^^ 좋은 꿈들 꾸세요 🤗
아재님! 진짜 궁금한 질문이요!
조종사 분들도 전역을 언젠가 하게될것이고.
예비군편입되어 훈련을 안받나요?
혹시나 훈련받으시면 어떤훈련 받으시는지요?
그리고 보니 진격에 아재님 구독자 1만명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
아 울나라 공군이 아니라 폴란드공군 동영상이네요
.. 냉전기간 동안 소련제 미그21 쓰다 구소련 망하고 바로 서방기체로 갈아탄.. 당시 특이하게 최신의 블록 52 형 보다 개선된 블록51+ 타입으로 CFT 가 장착가능해 부러운 기체죠.. 우리 KF-16 도 어여 개량사업 시작했음 좋겠네여..
6:20 영상에 설명되어있지 않아 TMI로 말씀드리자면 이 소리는 PW F100엔진의 쓰로틀을 급격하게 조절시 엔진의 노즐을 컨트롤하는 CENC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CENC는 엔진의 압축기에서 생성된 블리드 에어로 작동되는 Air servo장치기 때문에 작동시 저런 휘파람같은 소리가 나오는 것이지요. 아마 조종사분들이라면 활주로에서 터치앤고 할때나 런업 후 엔진 컨트롤 모드 체크할때 많이 들으실것 같네요. 이상 F100 기관정비부사관 출신이었습니다.
야부리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만 명 돌파 빅이벤트 슬슬 준비하셔야 겠습니다~~얏 호!!!
남홍인목 네~감사해요~인목님도요^^(그런데...예전부터 여쭙고 싶었는데..인목님이라고 해야하는지 홍인목님이라고 해야하는지요?)
대한민국 그어떤 전투기를 평가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 F16정비능력 및 활용도 조종사 상향 능력이 최고라 생각 됩니다
영상 소재 말씀하셔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러스트로 하면 좋겠지만 본업도 있으신 상태에서 프로그램습득하시고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같고, 스케치북에 네임팬으로 그리면서 비행전술, 공중현대전의 양상, 이라크전이나 과거 전쟁에서의 교범에 나올만한 교전 등을 페이퍼에 그리시면서 설명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소스를 찾을수 없었지만 페이퍼에 그리면서 설명하는 vlog하는 여러 해외유튜버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몰입도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브레이크하고 타이어 작아서 작업하기 쉽겠네요 (777비교해서 😅)
플심에 민항기는 엔진에 점화를 한번하거나 지속적으로 계속하거나하는 옵션이 있는데, 빗물이 엔진속으로 계속 들어올때 엔진이 꺼지기도 하나요? 아마도 비 많이 오면 엔진 점화를 지속적으로 하는 옵션을 선택해야 엔진이 안꺼질것 같은데요?
ASPJ 안테나가 Air Intake 쪽에 튀어나와 있네요 AAQ-33 Sniper_XR TGP도 ㅎㅎㅎ
전 야부리,노가리깐다등등..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직장동료들간에 좀더 밀도높은 친밀감형성에 좋죠 ㅋㅋ 그 친밀감은 현장에서 더욱 단단한 팀워크로 빛나겠죠.
평시는 우천시 비행이 없겠지만 적시를 가정시 우천시라도 작전에 따라 비행을 요할때가 있지 않나요? 정찰같은경우는 평시라도 평시가 아닌 우리나라 특성상 정찰 초계비행같은게 있을듯 한데요 우천시 작전수행도 가능하게 기체를 준비하고 훈련 테스트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비만 오면 비행이 취소 특히 20비는 야간비행없어서 좋았지요~
장마철일때 지상에서 전술훈련 몰아서
교육받으시거나 이발하시러 장교
이발소로 콤비타고 오시는 ㅋㅋ
이 영상을 마지막으로 진격의 아재님 영상을 다 시청했네요.
중간 중간 아재 개그가 은근히 재밌습니다.ㅋㄲ
혹 다음 영상 제작하실때 2015년 미해군 F/A-18 전투기가 촬영한 UFO에 대한 영상 분석도 시간 있으실때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투기 조종사의 눈에 비친 UFO"
엄청 빠른 속도와 불규칙적으로 비행하는 UFO가 전투기 조종사 입장에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AJAEGOGO 님.
별말씀을요^^
모든 영상 재밌게 잘 보았고, 특히 제가 엄청 좋아하는 F-16을 많이 보게 되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세요^^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비행을 안하시겠지만 혹시 비행중에 비구름속에 들어가게 된다면, 엔진흡입구에 빗물이 많이 들어갈텐데 엔진에 빗물이 들어가도 엔진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봅니다. 너무 궁금하네요.
밀파워 설명좀요 ㅋ
5:34 T.M.I 원래 선박에서 유래한거라고 합니다.(테일은 예외)
F-16 기관포 최대 장전수 와 구경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미군기와 달리 유로파이터의 기관포는 캐터링 방식과 어떤면이 차이가 있는지궁금합니다
민간인 시절에 아무리 비를 싫어하고 눈을 좋아하던 사람도 공군이 되면 비를 열광적으로 좋아하게 되고 눈을 극도로 싫어하게 됩니다. 꼭 조종사가 아니더라도 그건 공군의 운명입니다. 늘 엔진 폭음소리로 시끄럽고 분주하던 비행단 분위기가 비만오면 차분하고 조용해 집니다. 단본부 복도를 걸어갈때 어디선가 음악소리도 들리고요... 아무 사무실에 들어가 보면 대체로 자판기 커피 홀짝 거리며 두세명이 모여서 '야부리'까고 있죠... 그때의 그 차분함이 그립네요...
작사상황실에서 조종사 근무자와 야부리 할때 UFO를 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재님 UFO 경험 또는 들은 얘기 야부리좀.....^^
비행이 없는 날은 이글루에 모여서 공구점검및 장비정검(쫄따구들) 야부리(고참들)하면서 시간보냈내요.그 시절이 그립네요. 무장사였네요
작전계에서 근무했는데 비가 확 내려버리면 빨리 스탠다운이 되니 좋았지요. 그런데 올듯말듯 하면 비행스케쥴만 계속 뒤로 밀리면서 할까말까... 전화는 계속 울리고 손은 바쁘고 참 힘들었습니다 ㅋㅋ
다음에 걸프전때 추락한 영국공군의 토네이도 전투기에 대해 해주실수 있나요???
군인은 아닌데 오래전에 헬기를 많이 탔었습니다. 기종은 잘 모르겠고 암턴 민간용인데,
주로 바다위를 다녔고
고도는 늘 일정하게(한300m?)
근데, 구름속으로 들어가니까 헬기 소리가 변하더군요, 더 조용해진듯한
암턴 첨에는 엄청 무서웠습니다. 엔진 꺼졌나 싶었어요.
구름 속에서는 소리가 왜 변 할까요?
19비 출신 일선 라인 정비사인데 런업 하이택싱 이말들을 유튜브에서 보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음ㅋㅋㅋ 비행기준이 그냥 비온다고 안하는게 아님 비와도 할거는 다함 다만 뇌우경보나 주변에 뇌우가 떳다그럼 바로 스탠바이나 다운뜸 그당시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그때가 더좋았던거같음 그냥 시키는대로만 외부무장달고 점검 하기만 하면되니 야비끝나면 대기항공기 무장달고 등등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추억이네요,
질문입니다. 비오는 날의 경우 상대공기밀도가 날씨가 맑은 날이랑 달라서 F-16전투기의 공기 Intake쪽으로 습도가 많이 함유 되어 있는 공기가 들어가게 되면 가스터빈엔진의 블레이드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요?아울러 연료소모량도 더 많지 않는지요? 제가 왜 이런질문을 드리느냐면, 실제로 겨울 날씨의 경우 실제 전투기의 엔진을 그대로 지상으로 가지고 내려운 가스복합화력발전소의 Gas Turbine Generator의 경우 겨울철 공기밀도가 하도 쫀쫀하고 좋아서 가스연료대비 폭발력이 엄청나서 개이득의 발전량이 나오거든요..똑같은 GE엔진이니, 공중에서는 공기의 밀도가 다르겠지만 공중으로 올라가게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압력이 낮아지는걸 감안하더라도....뭔가 좀 다르지 않나 궁금합니다.
저렇게 많은 물을 빨아들이는데도 엔진이 작동하는게 신기하네요. 비 올때나 구름이 많은 날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저시계 외에도 전투기가 뜰 수 없는 다른 위험 요소가 있을까요?
삼촌 19전투비행단에 전영기 알아요? 저희 아빠가 삼촌안다고 구독하고 그러셨는데... 저는 전영기 아빠 딸이에요. 혹시 알시면 답글 탁드려욤.
ㅋㅋㅋ 조카~ 많이 컸네용^^
지나가던 19비에서 근무했던 정훈부사관출신 예비역입니다. 전영기소령님은 제가 봤던 군인들중 가장 멋졌던 분 중 한분이에요. 따님은 멋진아빠두셨다고 자부하셔도 좋아요 :)
저는 15k 정비사에염~~11비
아버님의 공군 최우수 조종사 선발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19비안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모르겠네용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