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의 131분!💥" 톰 크루즈 영화 역사상 흥행 1위 ≪탑건: 매버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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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4
- 36년 전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톰 크루즈를 지구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버렸던 영화 [탑건]
그 정규 후속편 [탑건: 매버릭]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묘케가 미리본 10G에 마하 10을 돌파하는 이 영화가 얼마나 완벽한 지..
이번 순서는 제가 여러분의 윙맨이 되어, 영화를 보시면서 더 큰 감동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봤습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기묘케의 탑건: 매버릭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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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묘한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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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연출, 속도감 모든게 전작을 능가하는 대작 … 아직 못 보셨다면 지금 바로 보세요! [결말포함]](/img/n.gif)
[드리고 싶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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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찬일색이라 오해 하실 수도 있지만 광고는 아니고,
아버지가 어릴 적에 보여주신 뒤에 팬이 되었는데
영화의 사운드트랙이 너무 좋아서 제가 음악을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가 되기도 했던 그런 영화랍니다
그래서 2년 전부터 이 영화를 주목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초월적인 작품성과 재미에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부디 전편 을 절대 요약이나 축약본으로 보시지 마시고
음악과 대사, 모든 장면이 다 담긴 영화 본편으로 꼭 감상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경험을 소중히 느끼게 될 이유를 으로 반드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 의 모든 걸 담은 특집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감동과 여운이 사그라들기 전 공개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어디서부터 와전된 소문인지 모르겠지만..
톰 크루즈는 이 영화에 등장한 전투기 F/A-18 슈퍼호넷을 직접 조종하지 않았습니다
톰을 비롯 모든 파일럿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G-Force를 견디는 훈련을 받았고
톰 크루즈가 P-51를 비롯한 자신의 개인용 항공기전투기 및 헬리콥터를 몰 수 있다며
해군 측에 직접 조종을 요청했지만 미 해군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미 해군은 거부의 이유를 직접 밝히진 않았고 현지 언론은 전투기 한 대에 거의 7천만 달러에 달하는데다 전투기 조종사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조종간을 넘기긴 어려웠을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험 문제도 있는데다 문제가 생기면 영화 자금 조달에도 치명적이고 자칫하면 지상에 있는 민간인이나 군대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겠죠
따라서 해군 전투기 파일럿이 앞에, 톰 크루즈는 뒤에 탑승했으며, 다른 젊은 조종사 캐릭터들도 그렇습니다
전편 때도 역시 동일하게 비행 씬은 F-14의 뒤에 탑승해서 촬영했고, 클로즈업은 세트를 제작해서 촬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톰 크루즈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P-51을 직접 조종하는 장면은 사실입니다
극찬에 극찬을 해도 충분히 공감합니다^^ㅎㅎ 톰크루즈의 직접 액션과 열정에.. 영화쪽 외에도 팬서비스까지 최고이니!!!♥
그쵸~ 응팔에서 정팔이가 공군사관학교에 간 것도, 실제로 제 친구 몇 몇을 공군으로 보낸것도 모두 탑건 한 편 때문이였는걸요! 많은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준 영화죠~ 개인적으로도 이보다 더 나을 수 없는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해요 집에서 아무리 큰 스크린으로 봐도, 이미 인트로부터 영화관 스크린이 주는 웅장함과 감동에는 비할 바가 못되더라구요~ 완전인정👏🏻 기묘케님 밤마다 안전운전 하시길.. 사운드트랙 타고 날아갈까봐서요 🚗🛫💺🌞
와..정말긴글...!! 덧붙인말도이정도로길다면 영화가진짜 잘나왔나봐요 기대엄청하고보러갑니다🙊🙊
복좌에 태우고 후방에서 촬영했겠죠 ㅎㅎ 그래서 리얼하게 보이는거고 메인조종사는 앞좌석에서 컨트롤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공감되네요. 탑건은 그런 영화죠.
저도 탑건에 대한 추억과 함께 탑건이 영상문화계에 끼친 영향을 한가지 소개하자면, 일본 애니메이션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공중전으로는 애니메이션계 최강이라는 마크로스 플러스의 전체 스토리라인, 주인공 성격 등이 이 영화에서 많은 것을 따왔죠. 그뿐아니라 건담 0083스타더스트메모리의 경우에도 여주인공이나 기타 스토리가 여기서 많은 것을 따왔습니다. 한마디로 로봇메카물이 파일럿중 실력은 있는데 좀 껄렁한 인물은 다 탑건의 오마쥬라고 봐도 되고, 그게 성장물의 성격을 띄고 있고 초미인급의 메카닉 혹은 조력자가 애인이라면 그것 또한 이 작품의 영향이지요.
물론 위의 두 작품은 그 외에도 좋은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일본애니계의 걸작입니다만 어쨌건 탑건은 그렇게 많은 창작자들에게도 영감을 준 영화라는 거죠.
케이지님을 음악의 길로 이끈 것도 탑건이 세운 하나의 업적이 되겠네요.
그리고 배우들의 조종에 대한 이야기에 첨언하자면, 최신예기인 F-35가 나오지 않은 것도 이 기체가 1인승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FA-18이 투입되어야만 하는 상황을 상정했다는데 사실 FA-18만 할 수 있고 F-35가 할 수 없는 임무라는 건 실제로 없거든요. 어쨌건 수적으로는 FA-18도 미해군 주력기이니 별 상관없기는 하구요. 다만 F-14가 가진 메카니컬 뷰티와 빵빵한 카리스마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아쉽네요. 아직 영화를 안봐서 실제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잠깐이라도 얼굴을 비추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이영화가 진짜 기대되고 대단한게 뭐냐면,
톰 크루즈가 34년간 톱 스타에서 한번도 밑으로 내려온적이 없다는거야.
마블이니 뭐니 여러가지 나왔어도 톰크루즈는 항상 탑건처럼 최고인게 정말 대단해..
시끄러 인마
진짜 프로 입니다...영화의 프로
영화볼때 예전 장면도 보여주는데 그때 깨달았어요. 맞어. 저 순간부터 톰은 꾸준히 영화를 찍어왔고 항상 탑이었지.
최고라는 위치를 지키기 위해 항상 진화함...그저 지키기만 하는 것으로는 최고가 될 수 없다...
가끔 보면 외계인이 아닐까싶어...
극중 메버릭은 무인기시대를 파일롯의 가치를 증명하고
실사에 톰형은 스트리밍시대에 스크린의 가치를 증명한듯함
스크린의 가치를 증명햇다는 표현이 아주 좋네요!
최소 문과출신
와...완벽한 표현입니다~
최고의 표현입니다.
어느 평론가들의 말보다 가장 완벽한 표현이네요.
크
진짜 이건 무조건 극장에서 보셔야해요,,,, 하
오프닝부터 진심 울뻔했음..
@@user-vh1hb6ir1k 저는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
저도 막 보고 왔는데, 또 보러 가고 싶습니다. 진짜 할리우드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
@@user-us3rs9cw3d 헐 그러셨구나 이제 루스터가 피아노치는씬 노래들으러 가심되여 ㅎㅎㅎㅎㅎㅎ
이거 ㄹㅇ입미다.... 저 혼자 보러 갔는데 숨도 안 쉬어지고 팝콘도 거의 못 먹은 채로 입 벌리고 봤어요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진짜 전투기 씬들은 정말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더라구요. 2시간 10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지루하다고 느낄 틈이 없었어요.
2D로 봤는데, 혼자 IMAX로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스크린x 2d로 봐보세요 엄청납니다
4d로 보면 직접 조종하는거 같은 느낌을 얻으실겁니다👍
왜 탐크루즈가 한국까지 날아와서 미래의 관객 한명 한명의 눈을 맞추며 그 더운 야외에서 인사를 했는지 알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꼭 꼭 극장에서 보세요
131분동안 계속 가슴이 뜁니다
36년동안 언제 후속작이 나오나 늘 애타게 기다렸는데 이 영화를 중학생이 된 딸과 보게되니 더 할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마...우리가 죽기전에 보게 될 탐크루즈 주연의 마지막 탑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ㅜ ㅜ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좀처럼 가슴이 뛰는 영화 만나기 힘든 시기인데 꼭 볼게요
시사회에서 보신건가요?
@@user-pv9zd5uq2e 유료시사회에서 봤습니다^^
@@cacaca8282 지루할 틈이 없겠죠?
이분말진심입니다
저도 느껴거든여
방금 보고 나왔는데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최고에요 ㅜㅜㅜㅜ 오프닝때 진짜 눈물났어요 1편을 그대로 옮겨놓은줄 ㅋㅋㅋ 영화가 진짜 완벽함 그 자체였어요 벌써 또 보고싶네요 여러분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후회안합니다 마지막에 토니스콧 감독 기리는 자막도 너무 뭉클했어요
저는 탑건 1을 안보고 봐서 그런지 별 그냥 그렇더라고요.. ㅠㅠ 담에는 한번 보고 다시 봐야겠어요
프랑스에서 이미 한달전에 개봉해서 심야에 애기 재우고 아내한테 허락맡고 보러 갔다가 정말 극장 의자 탄 체로 하늘로 날아가버림. 2시간 동안 내가 조종하는 줄 알 정도로...CG 나 가상현실 다 필요없다. 그냥 진짜가 최고다. 극장용 영화가 뭔지 다시 일깨워준 영화. 톰형 조종석에서 경례 때려박을 때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영화 보면서 이미 다시 와서 볼 표를 예매했다. 적국의 국적이 어딘지...미션이 기술적으로 말이 되네 안되네 이런거 생각할 겨를 없다. 그냥 안전벨트 조이고 봐. 톰 형...고마워 이런거 만들어줘서 ㅠㅠ
동감함.
미국에 살아서 진작에 봤지만...이게 영상미는 말할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사운드도 정말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별 5개 만점에 10개 정말 공감합니다!!
왜 2편이 36년이 걸렸는지 알 수 있죠
구스의 아들도 아버지처럼 피아노를 치네..
정말 디테일이.. 배우도 진짜 구스 아들같은 비주얼이에요
정말 기대중입니다! 첫 예고편 마지막에 F-14가 날아갈때의 소름은..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구스(거위) 아들 루스터(수탉)... 이것도 좀 재밌는 설정^^
제가 편집 작업을 좀 많이 하다보니 영화 볼때 "아 이 장면은 통채로 들어내도 상관없었을텐데, 이런 장면은 필요없는데, 러닝타임만 늘리고 지루함만 늘어나네"
이런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는데 이번 탑건 매버릭은 보는 동안 그런 장면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작을 안 본 사람이 가질 궁금증 조차도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 속에서 다 답을 주더라고요. 그런데도 전작까지도 본 사람이라면 더 감동이 배가 되는 연출이 너무 많아서 흡사 팬에게 일부러 감동 먹이려고 작정하고
만든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거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상업영화를 만난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꼭 봐야하는 이유는.. 톰 크루즈 자켓에 숨겨져있습니다. 중국에 굴복하지 않고 자켓뒤에 타이완 상징을 그대로 남겨놨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중국에선 매버릭 개봉을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중국없이도 영화는 흥행할수 있다는걸 한국에서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걸 아니까 톰크루즈도 팀원들 데리고 내한한거겠죠!!
중국 전역 개봉 금지인가요???
와, 이정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는 영화 리뷰는 처음 본 것 같네요^^ 볼 계획이 없었던 영화인데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크리에이터를 하면서 이런 극찬 뿐인 리뷰는 처옴 해보는 것 같아요
그만큼 결점이 없었던..
영화의 모든 시대를 아울러 정말 최고의 블록버스터였습니다
톰크루즈의 전투신에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이제는 세월의 무게가 보이는 톰형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전율!! 소름!!
오늘 프리미어 상영 보고 왔습니다.
죽여준다는 평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도
제 기대를 가쁜히 넘어 버렸습니다.
전투기 갖고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냥 우리가 바라던 탑건2였습니다.
세월을 느끼게 하는 탐형이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은 건 탐형은 여전히 ㅈㄴ 멋지다는 거.
무조건 극장에서 보세요.
이걸 티비 화면으로 본다면 엄청 후회할 겁니다.
개봉일 오전10시에 봤습니다. 객석은 절반정도입니다. 1편보다 더 잘만들었네요. 진짜 안보면 후회할 영화입니다. 실제 전투기에 탑승해서 촬영한 것이라 그런지 실감이 납니다. 예를 들면 전투기가 빠른 기동할 때 걸리는 G압력을 표현한는 배우들에게서 가짜라는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토리와 짜임이 좋고 가슴과 마음이 뭉클한 감동씬이 중반과 후반부에 밀려와 눈시울도 시립디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검은머리로 보이고 지한파 배우인 톰형 수고했고 고마워요.
어제 사전개봉으로 보고왔습니다. 여러분 이거 꼭 보세요. 진짜 영화관에서 안보시고 나중에 집에서 보시면 백퍼 후회합니다. 탑건 1도 꼭 보고 보시는게 좋구요. 개인적으로 전쟁영화를 왠만한거 다 봤는데 이건 정말 역대급명작입니다. 아마 영화 상영이 끝난 이후에 역대 전쟁영화 명작들을 제치고 0티어가 될 영화입니다. 이렇게 좋은 얘기만 해도 자신있습니다. 그정도로 걍 개미쳤어요.
영화관에서 꼭보시길...
장난없습니다..그냥 최고라는말밖에안나오네요!!먼지모르지만 가슴한켠에울컥한 느낌이....정말명작입니다!!
지금 방금 막 봤는데, 소름이!!!! 탑건 1과의 절묘한 오버랩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완벽한 조화였다 생각합니다. 아이스맨 나오는 순간은 울컥했구요. 매버릭 탐 크루즈는 말해 뭐 합니까? 입 아파요ㅎㅎ~. 진짜 진심인 영화였어요! 강추합니다.👍👍👍
다 보고 나서 객석을 바로 떠날 수가 없었던 영화 ㅠㅠ 또 보고싶네요 ㅠㅠ 촬영기법이 옛날 탑건과 이어지면서 30년간의 갭이 없던 영화였어요 ㅠㅠ
솔직히... 제가 근래에 본 영화 중 가장 역대급. 음악, 스토리 라인, 액션... 이런 게 영화지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아주아주 재밌게 보았습니다. 내용 스포는 조금도 못하겠고... 직접 보면 아~!!!! 할 겁니다. 진짜 끝내 줍니다.
진짜 저도 보고 나서 이게 영화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네요 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지인들과 보고왓습니다. 43살 두아이 아빠인데 제가 이제까지 본 영화중에서 최고 였습니다. 고딩때 타이타닉 이후 영화보고 울어본적은 처음이네요. 중1때 탑건1 보고 나이들어서 톰크루즈도 같이 늙어가는 모습보고 기분이 묘햇네요. 이 영화는 배우들과 스탭들이 진심을 다햇다는걸 알수잇엇습니다. 사운드 스토리 연기 연출 모든면에서 인생영화 최고엿습니다. 처음시작 부터 끝까지 온몸에 전율이 느낄정도로 완벽한 영화엿습니다. 끝 엔딩크레딧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꼭 극장에서 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만드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CG에 딸칠된게 좋은 영화라 보면서 자란 세대는 실사의 어마어마한 몰입감에 입이 떡 벌어진 경험은 새로운 세계였을 겁니다.
인간의 상상력은 위대하고, 우리의 집념 역시 무긍 무진 합니다.
정말 탑건이 넘을수 없는 하나의 이정표라 생각 했는데,
역시 그 이상을 보여준 어마 어마 한 속편.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군에서 32년을 복무하시다가 정년퇴직하시고 지금은 90세가 되신 아버지 생각을 영화관람하는 내내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극장에 가실 정도의 건강상태는 아니시고 한쪽 시력도 거의 상실하신 상태라 자막도 불가능해서.. 😭😭 조만간 한국 성우 더빙으로 영화가 DVD로 나오면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 워낙에 영화 광팬이시고 그 영향으로 저도 어릴때부터 일찍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아!! 이 영화를 보시면서 흥분해하실 아버지의 모습이 어찌나 오버랩되던지…. !!! 그러고보니 오늘 미국 여기는 내일이 Father’s Day네요. 조만간 뵈요 아버지~~ 😭😭❤️❤️
가슴이 웅장해진다. 차이나 머니가 배제되어 더욱 좋다.
아.. 빨리 보고싶다
2주전에 아이맥스로 보고 왔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에 정말 노력과 정성을 쏟아부었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탑건 시리즈의 후속작이 없어도 고개를 끄덕일 만큼 완벽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고, 특히 마지막 항공모함 노을씬에서 전율과 함께 이유모를 울컥함이 들더군요.. 정말 이렇게 호평을 해도 모자랄만큼 너무 멋진 영화였어요. 다들 꼭 스크린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ㅎ
미쳤습니다...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131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말에 한번더 보려고 합니다.
무슨 말을 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입니다
전작과 팬들에대한 예우는 물론이거니와 지루할 틈 없는 액션과 촬영기법까지
전투기 특유의 음성을 더 맛보기 위해 돌비로 봤는데도 후회가 전혀,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이렇게나 뒤끝없는 시원한 작품은 정말이지 너무 오래간만입니다
부디 큰 스크린으로 꼭 봐주세요
매버릭은 꼭 봐야 합니다. 진짜 재미있네요 35년 추억이 영화에 가득
리뷰를 마무리하는 '케이지였습니다' 의 그 순간에 의 전율이 고스란히~
느낌이 뙇~!!!
영화계에 열정 익스트림 톰 형이 있다면
리뷰 유투버계엔 열정 만수르 케이지님이 있네요~~~
리스펙하고 응원합니다~~!!!
4DX로 보고왔음. 진심 1편을 뛰어넘었음. 스토리뿐만 아니라 영상미 연기, 감동, 개그 뭐하나 놓친것이 없으며 심지어 1편 감성팔이마저 감동이며 신파까지 감동임.
뭣보다 간지가 철철 넘쳐서 남자라면 불타오를수밖에 없는 영화.
포디 재밌어요?
@@user-ij2ox3kh2i 네 전투기 액션에 아주 쥑입니다요
영화진짜미침…극장에서 10번 정도라도 기어이 더 보고싶음……이미 두번째 예매완료….웃음 감동 액션 다 쩐다….톰크루즈같은 배우가 있어서 행복하다진짜 💕
금방보고옴
와....
영화관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와....
저도 해외에서 먼저 봤는데 진짜 최근에 이렇게 영화다운 영화를 봤나 싶을정도로 여운이 남은 영화였어요ㅠㅠ 전편은 못보고 그냥 시간이 남아서 영화한편 볼까~해서 봤는데도 불구하고 첫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소름이 계속 돋았습니다…!! 이미 일반 상영관에서 두번이나 봤지만 아이액스로 한번더 볼려구요!! 진짜 엄청난 영화입니다ㅠㅠ❣️
엄청 잼있나 보군여ㅑ
아이맥스 아닌가
아 전편을 못보셨다니 ㅠㅠ
@@den911 그래서 나중에 전편 봤어요!!ㅎㅎ 이제 전편도 봤으니 아이맥스로 다시 보려구요ㅎㅎ
영화표값이 헐값이라 느낄정도는 처음임..
완벽한 영화..웅장함 그자체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6년만의 속편이라고 하는데
전편을 정말 멋지게 연결합니다.
어릴 적 보았던 전편의 흐릿한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정말 세련되게 잘 이어 주더군요
후속작이 이렇게나 오랜 세월 후에
이렇게나 멋지게 이야기를 연결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제 딴에는 참신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속작을 이렇게 오랜 후에 내도 되는구나;;;)
연출도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그 당시에 대한 추억을 멋있게 만들어주고
전편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있고
멋진 영화였습니다. 보는 동안 눈물도 좀 올라오고 했습니다.
울컥하는 장면들이 좀 있어요. 음악도 좋고 음향도 좋았고요
왜 미국이 영화산업의 강자인지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항공모함 갑판 위에서 원색(적, 녹, 노랑 등)계열의 점퍼를
입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요원들의 모습이 배경음악과 잘
어우러져 정말 멋있게 보일 때는 정말 알 수 없는 흥분이...
저도 저기 가서 함께 뭔가 엄지척 같이 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생기더군요 ㅎㅎㅎ
(미국인데도;;;)
그리고 제 영원한 사랑 제니퍼 코넬리;; 그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
톰이 남자 동안이면 제니퍼는 여자 동안이에요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해 제니퍼 코넬리
라비린스 비디오 테잎 빌려다가 여러 번 돌려봤었는데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었군요, 그래도 이뻐;;; ㅋㅋㅋ
꼭 극장에 가셔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두 세번 더 볼생각입니다.(4dx 로도 보려구요)
전 이래서 영화가 좋아요~ 히스토리를 사는 오늘같거든요! 저릿한 척추의 느낌, 저도 인트로 시작과 함께 붕 떠서 와서 며칠이 지난 오늘까지도 붕붕 날아다니고 있답니다(해외라서 봤어요) 아이맥스 보세요! 꼭 보세요!! 이게 헐리우드죠!!!!👏🏻🙌🏻
저도 여운이 너무 길더라구요 OST 들으면서 밤마다 드라이브 나가고 있어요 ㅎㅎ
탑건1편도.. 정말 뮤직비디오같은 느낌도 강했던 ㅎㅎㅎㅎ 이번 편도 너무 기대되네요 ㅠ (먼저 보셨다니 부럽;)
한스짐머가 이끌어낸 이번 OST곡이 정말 일품입니다.
스턴트맨 없이 톰크루즈가 탑승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오늘 IMAX와 롯데 슈퍼플랙스G에서 두번 즐겼는데 정말 심장을 쫄깃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레드카펫 다녀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팬서비스였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매너와 팀 매버릭 배우들에게 반했네요
와 정말 정말 극찬의 연속이네요~~!! ㅎㅎㅎ
톰 크루즈는 배신하지 않죠~~~!!
진짜ㅎㅎ 지구 상 대체 불가ㅜㅜㅎㅎ
극찬에...극찬에...극찬을 더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정말 TV로 봤다면 땅치고 후회할 정도죠.. 그런데 피닉스의 이륙 수신호는 언제봐도 멋지네요.
오늘 프리미어 시사회 보고 왔는데 정말정말정말 꼭 극장에서 보세요 이 영화... 진짜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초반 비지엠설명부터 그 어느때보다 더 진심인 리뷰인게 느껴져요👍👍👍👍👍
완벽한 영화! 위대한 반열에 오르다!! 연기력, 투혼, 영상미, 음향, 향수, 휴머니즘, 기술력...모든 게 담긴 이 시대의 영화!! 감동과 감격의 130분
진짜 보면서 지렸음... 다시 고딩으로 돌아가 공부해서 공사 가고 싶을 만큼... ㅠ.ㅠ
톰형 부디 오래오래 현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건강하길 바랍니다. 개봉 첫날 첫타임으로 보고왔는데 이젠 톰형을 존경하게 됩니다
86년 아직은 중1 시절 느꼈던 감동을 배반하지 않은 후속작이다.
"2가 만들어져 우렁찬 전투기 엔진 소리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다"
던 그 소년은 탑건2를 기다리다 50살이 되었다. 그리고 그 오랜 기다림을 탑건2 매버릭은 배반하지 않았다.
코브라 기동으로 머리 위로 넘어가며 대신 플레어 쏴주는 장면에선 진짜 온몸에 소름 돋아따…
잘 만들어진 것도 있지만 적절한 개봉시기도 한몫했음. 솔직히 5월에 그대로 개봉했다면 범죄도시2한테 밀려서 흥행에 실패했을텐데 다행히도 6월에 개봉해서 지금은 600만까지 달성함. 똑같은 시기에 개봉했다가 둘중 하나는 망하는거보단 따로따로 개봉시켜서 둘다 흥행하는게 나음. 결론적으로 탑건과 범죄도시 둘다 좋은 완성도로 잘 흥행해줘서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옴. 고마워요. 마동석, 톰 크루즈
탑건 매버릭을 위해 오늘 탑건 1을 복습했으니 얼른 매버릭을 보고 싶네요👍🏻
여러모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떠올랐던 명작이었습니다. 빌드업과 스토리텔링을 그냥 액션으로 대신하는 미친 완성도....
베리 나이스
저도 분노의 도로가 떠오르더군요 그 영화 보면서 전율했던 기억이 오롯이 되살아나서...
방금 보고 왔습니다. 전 보기전에 "이건 뭐 남자들이 좋아할 영화겠지~" 라고 생각했다가(저 패미 아닙니다)
눈물펑펑 쏟고 나왔네요 ㅎ 헐리웃이 헐리웃했고 미국이 미국했고 탐아저씨가 TOP한 영화였네요!!
우리가 또 언제 CG없이 날것의 항공모함 비행을 볼수 있겠어요? 지금 입니닷!
제 와이프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오프닝때 눈물났다는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그중한명...ㅋㅋㅋ
정말 세대를 아우르는 영화..
11세 아들이랑, 아내랑 다같이 봤는대
모두다 재미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극찬..
한가지 아쉬웠던건, 번역 자막이 좀 허접(?) 해서 세세한 영화적 재미를 떨어트린다는거..
아들은 미국에서 태어났는대 몇몇 웃음 포인트에서 깔깔깔 하고 웃는 관객들은 저희 식구 셋 뿐이 었다는... 다른 사람들 아무도 안 웃으니, 좀 뻘줌 하더라는...ㅋㅋㅋ
궁금해서 그런데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을까요??
중고딩때 1탄을 본 사람들 대부분
애아빠가되서 2탄을 보게되는 전설의 영화
그러네요^^
아들하고 나란히 앉아서 2탄봐도 똑같이 열광가능
오늘 연남에서 사전상영한거 보고왔는데 올해 본 영화중 진심 원탑이였네요. 블록보스터의 품격이라는 말이 진짜 와닿는듯
정말 1편 팬으로서 제목 나올때부터 소름돋고 몸이 들썩였습니다ㅜㅜ 다 보고 나면 정말 벅차오르고 몇일동안 좋은 기분이 남아있더라고요.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진짜 고마운 영화입니다
오늘 보고왔습니다. 진짜 전작의 스토리가 현재까지 감정선으로 이어지면서 그게 거슬리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나라라고 특정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특정하긴 어려운 위치이면서 있을법하지만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조합의 적국 항공기들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이전 탑건을 보고 파일럿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했을 정도로 전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몇개 장면을 보고 신파가 아님에도 절로 눈가가 촉촉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그렇게 되는게 그냥 당연하게 만들지 않았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끄덕끄덕.. ㅠㅠ
근데.. 마지막은.. CG.... 였겠죠????
아닐겁니다 톰형 진짜 비행기 조종합니다. 제임스코든 쇼 유튜브 영상 찾아보세요 ^^
cg 아닙니다. 모든 비행기 다 몰 수 있어요. 행사장에 직접 헬리콥터도 몰고 왔는데요... 톰쿠르즈가 직접 전투기를 몰겠다 했는데 전투기는 국가 소속이라 일반인이 절대 운행을 할 수 없다기에 뒷 좌석에서 촬영 할 수 밖에 없다 했다네요.
F-14 운용국이라면....사실 특정이 가능하긴 합니다
@@user-hhf6t82be5j3 하지만 거기에 PAKFA는 없잖아요.
마지막 P-51 머스탱을 조종하는 장면은 배우 톰 크루즈의 실제 조종 장면입니다. 그 비행기 자체가 톰 크루즈가 실제로 갖고 있는 자가용 비행기거든요.
저 목욜날 시사회로 봤는데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개~쩔었습니다.
담주에 개봉시 아맥으로 또 볼려고요 ㅋㅋ
1997년 중학교1학년때 KBS에서 성우더빙버전으로 나온 것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학창시절 내내 그 비디오를 닳고 닳도록 보고 진짜로 100번을 넘게 보았습니다.
카세트테이프에 음성만 녹음해서 자기전에 듣고 도서관에서도 듣고 또 듣곤 했었죠.
어느새 직장인이 되고 결혼도 하고 아이 키우며 살다가 탑건2가 2020년도 개봉예정 소식을 듣고
온몸에 전율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지연 또 지연.... 예고편만 또 수십번을 보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IMAX로 봤습니다.
원래 광고시간스킵하려 무조건 8분뒤에 영화관 입장하는 저인데 이번에는 혹여나 한 장면이라도 놓칠까 이번엔 15분 전에 입장했습니다.
영화 도입부 탑건1 항공모함씬을 오마주한 장면을 보면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리고 F-14가 나오는 부분에선 저는 어느새 학생때의 탑건1을 보며 파일럿의 꿈을 꾸게 했던 그 때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탑건1의 장면을 오마주한 부분이 나올때마다 마치 톰형이 "아직 기억하고 있지? 맞아 그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탑건 최고! 톰크루즈 최고입니다!
방금 보고 왔는데… 와… 진짜 최고 였습니다
오늘 보고 왔슴. 탑건을 영화관에서 본 세대로, 첫 장면, ost ...오만감정이... 울컥. 진짜 '찌릿'한 영화. 오랜만에 보는 진짜 잘만든 미국영화, 이게 진짜 미국영화지.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슴. 진짜 최고였슴.진짜 톰크루즈는 진짜 멋져! 마일즈 테일러 눈이 매력적이더라~. 진짜 별점은 개나 줘~ 버려~
제발 1편 보고 가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말도 안되는 전율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오늘 프리미어 상영으로 보고왔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94~95년도 초등학교 시절 비디오로 처음 탑건1을 보고 소장까지 했던 전
오늘 본 탑건 메버리은 ,,, 오프닝 부터 시작해서 1편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너무 반가웠고 새로웠습니다 ㅎㅎ
공중 전투액션은 최고였습니다
배우들이 느끼는 중력의 속도를 보며 저도 모르게 괘니 몸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몰입감 부터 연기 OST 감동 그리고 가끔씩 터지는 미국식 코미디
스크린엑스로 봤는데 정식 개봉 후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고싶네요
저번주 일요일날 남양주 돌비관에서 유료 시사회로 봤는데 진짜 미친 영화입니다.
저도 나름 영화광인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로 이정도의 전율을 느낀건 오랫만이네요.
아이맥스나 돌비관 같은 화면크고 사운드 좋은곳에서 보세요.
아~~~가슴이 웅장해진다!!
세월이 무상하구나...톰형님이 저렇게나 나이를 드셨내...그래도 너무너무 멋지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가서 봐야 하는 영화임다. 저도 오늘 봤는데 그 어릴때 봤던 감동이 고스란히!!! 4DX로 봤지만 IMAX로 한번 더 볼까 합니다!!!
마지막 f-14는 그냥 예고편의 서비스인줄 알았는데 팬들을 위한 이벤트일줄은 상상불가… 인트로부터 후반부까지 오마주와 팬서비스가 미친듯이 쏟아져 보는 내내 흥분이 가라앉질 않았네요. 탑건이라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도그파이트까지 보여주고 전작의 플롯을 빠짐없이 집어넣음괴 동시에 영화가 가지고있어야 할 서사와 개연성까지 챙겼으니, 전작의 흔적은 흔적대로 새로운 이야기의 서사는 서사대로 불편함 없이 볼수 있었어요. 영화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 팬들이 바라는 장면이 무엇일지 정확하게 꽤뚫고 있어, 탑건 팬들에게는 mcu의 앤드게임, 노웨이홈 같은 영화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서 인생최고의 감상을 준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시작과 동시에 ost나올때 울컥...ㅋㅋㅋㅋㅋㅋ 진정한 헐리우드블록버스터의 재탄생...
그나저나 항공점퍼 불티나게 팔리겠군요...나도 하나 사야하나?ㅋㅋㅋㅋ
03:08
ㅡ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시대는 끝을 향해 가고 있네. (지금은 OTT의 시대야.)
ㅡ 그럴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03:33
ㅡ 자네 정도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두 개 정도는 받았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수상 경력이 없다니... 왜지?
ㅡ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단어만 몇 개 바꾸면 이런 내용이 되는... 톰 크루즈의 영화관, 영화 경력을 은유적으로 비유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나이 50을 바라보는데 국민학생 때 비디오로 빌려 봤던 탑건의 후속편이 나왔다니 참 기분이 오묘합니다
탐 크루즈의 싱그럽고도 매력적이던 모습과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맥 라이언의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후속편도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전 초딩6년때 피카디리극장에서 봤는데 그때 감동은 아직도 여전히 LP판으로 열나 음악듣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아카데미 F-14전투기 조립하고 갖고놀던 그땐 5000원이었는데 가슴뜨거워지는 영화
자제분이 아드님이라면 나란히 앉아서 감상하셔도 똑같이 몰입하고 전율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저에게는 다크나이트 이 후 최고의 블록버스터였습니다...
톰형도 봤고 완벽한 하루였네요.
각본 진짜 최고... 넘 멋진 연출... 멋짐 그리고 멋짐...너무 멋짐..
첫 장면 지린다 ㄹㅇ 사운드까지 완벽
흐흐 오늘의 계획은 아침운동하고 영화관 건물 1층 존맛 빵집에서 점심먹고 쭉 탑건 돌려보고 시간맞춰서 딱 오후에 매버릭 보러가는겁니다 이만큼 행복한 계획이 있나 싶네여
오늘은 마하 10을 경험하실 날이군요-! :)
@@기묘한케이지 경험하고 담 영상에 후기 남기겠슴디🫡
30여년이 지나 풀리는 갈등ㅜ 결말도 너무 좋았습니다 ㅠ
전투기 씬 하나하나가 정말 최고의 전율 을 느끼게하고 무엇보다도 파일럿들이 중력을 이겨낸는 실제 숨소리는 실제 살아있는 오리지널 날것을 영상에 담아 너무 멋졌습니다.
대부2 이후 이처럼 완벽한 속편을 본 적이 없다.
졸라 재미있슴.
케이지 님의 예고편 분석 영상을 2019년 12월 (당시 중1) 때 처음 보고 여객기 조종사였던 제 꿈이 전투기 조종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시험 끝나고 탑건 매버릭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ㅎㅎ
케이지 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전투기 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도 못 했을 것이고, 당시 여객기 조종사는 명확한 꿈이 아니었어서 저는 공부가 힘들면 아마 그 꿈을 포기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케이지 님 덕분에 공부가 힘들고 성적이 좋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시험이 끝나고 재밌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탑건 1편 배우들을 위한 오마주도 좋고 캐릭터나 스토리나. 완벽한 영화라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일부러 시사회도 안가고 첫 감동을 아이맥스로 느끼기 위해 기대만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 기대감이 수직상승을 합니다....!!!
정말 아이맥스는 최고의 선택이예요
한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
아이맥스 스크린엑스 4d까지 모든 플랫폼으로 봐야합니다 이건 그냥 2022년만이 아니라 톰크루즈의 필모그래피뿐만아니라 시대를 아우르는 희대의 명작이 될 것입니다
@@기묘한케이지 아이맥스랑 스크린엑스중 어떤게 좋을까요? 스크린엑스를 봐야할듯한데 어떨지요?
@@user-tl2ue3go2e 아이맥스로 아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스크린X로 봤습니다
정말 황홀한 경험이였습니다. 스크린x도 추천드립니다
생애 잊지못할 순간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30년전에 탑건을 봤지만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절대 못 만들 것 같은 영화 탑건
이 리뷰를 보기 위해 오늘 탑건1 다시 복습했습니다!!
케이지님이 이 정도로 극찬을 할 정도라니 무조건..아니 무적권 보러 가겠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테마송 부른 것도 엄청 난데 리뷰 영상도 엄청 나네요.
무조건 최대한 큰 사이즈의 화면에서 보셔야 합니다... 보통 소름 돋는다고 표현하는 영화들을 좋다고 하지만... 이 영화는 실제로 G 포스가 느껴지는 압박감까지 정말 잘 표현했고 뭐하나 놓칠만한 장면이 없습니다 :)
@@user-bp2vs5bi1p
예 조언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아이맥스로 가서 보려구요!
환타스틱한 리뷰 감동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22일 존나 설렌다.. 살아있길 잘한듯..
진짜 최소한 탑건때문에 공군사관학교나 관련직종으로 진출한 사람들 전세계적으로 엄청 많겠죠. 세상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영화임에는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진정한 할리우드 영화를 봤다는 느낌입니다.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눈물날 뻔 했어요.
탑건 시절 전 태어나지도 않았었지만 이 영화의 감동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탑건을 보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감동이 배가 되더라고요☺️
진짜 멋지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영화였음 진짜 명품인 작품 마지막으로 갈수록 진짜 집중력 자동으로 높아짐
저도 오늘 봤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잘 배합했고
미션시작 장면부터 엔딩까지 집중해서 봤습니다
중학교때 이영화보고 사운드 트랙과 영화에 감동먹었었는데 어느덧 49세가 되었네요. 그때부터 톰형영화는 거의 다 봤다는.....
정말 기대돼네요. 다음주 큰아들 종강하면 같이 볼 예정이네요^^
마지막 작전 수행부터
와~~~이건진짜
말이 안나온다
그냥 최고 최고 최고
보고 왔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루할틈도 없고 비행전투씬은 최고입니다. 속도감과 진짜 마하에 날고 있는 표정 리얼 그 자체네요.
이걸 보면서 몇십년 뒤에는 마크로스플러스 전투씬을 영화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는군요.
금방 보고 왔습니다.. 이 영화는 그냥 명작의 수준을 넘어서서 THE MASTERPIECE라고 불릴만 하네요.
정말이지 단 한가지도 아쉬운 포인트들이 없었습니다.
완벽 그 자체였고, 이렇게까지 완벽한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에 In memory of Tony Scott 이라고 나오는데,
전작의 감독이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2012년에 돌아가셨네요, 즉 전작에 대한 깊은 예우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마블 영화들 보면 전작에 대한 예우가 부족하다 못 해 비웃는 경우들이 약간 있는데, '매버릭'은 전작을 엄청 존경해줘요.
그러면서 신세대 영웅들의 성장도 멋지게 그려냅니다.
전투기 비행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극한직업이고 오직 극소수만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느낌도 계속 받았구요.
정말 정말 정말 너무나 완벽한 영화입니다.
IMAX , 4DX 예매 해놨습니다. 너무 기대가 됩니다...^___^v
둘다 독립적인 장점이 있더라구요 ㅎㅎ :)
영화보는 내내 감동과 만감이 교차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ㅠㅠ 나만 울었나여?
탑건1은 개봉당시에 안보고 나중에 2000년대 초반에 얼핏 보게되 크게 재미있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다만 에어리어 88 향수 느끼기도... 죽음의 전장에 다시 뛰어든다. 전우를 위해...카자마신....에어리어88의 감흥 그걸 느끼고 싶었던듯...
사랑, 명예, 인내, 열정 , 죽음 , 꿈 인생의 모든 것을 느낄수 있었다..... you can do it.
어제 탑건1 또 봤어요 ㅋㅋ 톰형 왔던데 기분 좋아보여서 다행입니다 ㅎㅎ 무인비행기를 톰형이 잡아주면 인류뽕 차오를듯 ㄷㄷ
영화에서 파일럿이 필요없어지는 세상에 파일럿의 가치를 증명하듯, 스트리밍의 세상에 스크린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탐크루즈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 정말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