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반쪽' 출발한 22대 국회...김정숙 여사 공방에 입 연 文 / YT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前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송영훈 전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앞서 영상으로 쭉 보셨는데요. 오늘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렸는데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열렸습니다. 야당 단독으로 국회 개원한 게 헌정 사상 처음이라면서요?
[송영훈]
처음이죠. 이런 거대야당이 탄생한 것도 처음이고 이런 거대야당이 독주를 해서 시작부터 국회 본회의를 단독으로 개최하고 국회의장을 단독으로 선출한 것도 처음입니다. 대단히 안타까운 것이 국회 원구성의 법정시한을 야당에서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법정시한은 일종의 훈시 규정.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지 강행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88년 13대 국회부터 지난 21대 국회까지 단 1번도 이 법정시한을 지킨 적이 없습니다. 우리 국회가 그러면 일을 안 하기 위해서 법정시한을 지키지 않았느냐. 그것이 아니고 국회가 그렇게 해서 원 구성을 여야 합의로 이뤄내고 합의제 의회로써의 그 전통을 유지하면서 그 기반에서 국회가 여야 합의를 통해서 통과시키는 법안들의 생명력을 유지해 온 것입니다. 그 기반을 공고히 해 오기 위해서 그런 시간을 비용으로 지불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192석의 거대야당이 법정시한을 강조하면서 시작부터 밀어붙이기로 일관하고 있어서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앵커]
일단 앞의 화면 보니까 추미애 의원이 의사봉을 잡았더군요. 초반에는 추미애 의원이 일단 시작한 것 같습니다.
[성치훈]
임시회 의장을 최다선 의원 중에서 최연장자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추미애 의원이 최다선에 최연장자인 것은 사실 민주당 내 의장 경선을 할 때 이미 밝혀진 바가 있죠. 왜냐하면 조정식 의원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두 분 다 6선인데 연장자가 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22대 국회의 최다선, 최연장자는 추미애 의원임이 그 당시에 밝혀졌고 그것에 따라서 추미애 의원이 임시의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해서 일단 국회의장단 선출했는데 우원식 국회의장하고 야당몫의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선출됐습니다. 어떤 절차였죠?
[성치훈]
어차피 여기에서는 최종 표결하는 과정이고 사실 당내에서 경선을 거쳐서 이미 후보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여당에서도 또 국민의힘에서도 국회부의장 후보 경선을 이번에 뽑고자 했었다면 경선을 아마 실시했을 텐데 이번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서 국회의장 선출 이런 것들을 다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그런 목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경선도 진행하지 않았고 그래서 이번에는 퇴장도 하고 아예 선출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총투표수 192표 중에 190표를 획득했다고 했는데 두 분의 득표를 못 받았네요. 누구일까요?
[송영훈]
글쎄요, 짐작가는 분이 있기는 한데 저희가 이 방송에서 말씀드릴 건 아닌 것 같고. 어쨌든 이렇게 압도적으로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이 되는 건 당연히 예상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사실 무엇이 급해서 이렇게 꼭 국회의장을 단독으로 일찌감치 선출했어야 됐겠는가. 그런 점에서 또 한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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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olds-qh1ch]

국회 의장부터 바꾸세요! 사퇴하세요. 우원식씨!

[@user-qj3tj3es1o]

국회 개원날인데 참석을 안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포기한거죠.
식물정당에 관행이 어디 있나. 특검도 반대한 정당인데.

[@user-dp5ru7su5w]

디 짤라 일안하는 국회 단결안되는 국회의원 필요없음 로봇으로 대체합다

[@user-vt4qm1nu1w]

국민의 적, 국적당.

[@user-jk6lr3lh6j]

거부권은 신중하라 지나가는
개미떼가 웃을일 안팔리는 물건
세일하듯 온갖껏 특검세일하듯
남발하시는 당신들이 휠씬 심각
한거 아닙니까 나라위해 국민위해 거부권행사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거부권행사 하라고 밀어부쳐 불통.무능력한 대통령으로 몰아가서 탄핵으로 밀어부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 두렵지않습니까 진검승부 하시오 그래야 국민도 믿고 따라가는겁니다

[@yjk1982]

국힘30%하면않된다.이준석과같은사람이나올수있다.아직국힘은혼이덜났나.민주당은당원지지를높이는데.국힘은당원을왜무시하나...

[@user-sg2fw6ze7n]

이 나라는 아무리 국민연금 적자, 공무원연금 적자 문제가 심각하다 말해도, 죽어도 일을 안해. 당연히 망하지 않을가? 수십년동안 말해도 안해. 20년이 넘었는데, 이 심각성을 인지를 못하는 지능인가? 뉴스에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적자 뉴스가 1개도 없어. 이런 나라는 당연히 망하지 않을가? 가장 중요한 일을 안해. 언론에서 기사도 안써. 당연히 망하지 않을가? 무책임하다. 언론과 정치인들이 너무나 무책임하다.

[@user-dp5ru7su5w]

로봇으로 대체합시다

[@kyh2406]

국회 개원하면 하늘에서 벼락을 칠 것입니다. 재선거하게 될 것입니다.

[@user-sg2fw6ze7n]

제일 중요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적자 기사는 없고, 우리나라는 망할거다. 언론도 정치인들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해결할 생각도 없고, 의지도없고, 이 나라는 부패하고썩은 언론과,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정치인들때문에 망할거다. 도대체 이 나라에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적자보다 중요한 뉴스가 있을가? 왜 그건 기사가 하나도 없지. 이런 나라는 당연히 망하지 않을가?

[@yjk1982]

정상적인외교때기내식비를가지고국힘과.국민이말한것은아니다.관광김정숙외교기내식비를말한것..니네가좋아하는특검하면된다...

[@user-so4mv1hs9u]

어떻게 반쪽인가 108대 192가 반쪽국회인가 그런말은 한다는 자체가 한심하군요..

[@TV-te8dp]

헌정사상 반쪽개원이 아니라
여당이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 개원에 불참했다는 것이 팩트다.

[@user-vb1ct9mu4q]

추경호 이 사람아~~
총션이 아니구요
총~~~선~~~이에요
ㄸㅃ~^^

[@user-zm8lx1zs8k]

국힘 저 인간들은 뭐만 불리하면. 합의후 합의후 합의후...웃기고 있네.ㅋㅋ

[@user-ws6hj1fw9t]

3년간 아무것도 못하겠구만 그나저나 조국지지하는 사람들은 뭔생각일까?

[@멸공의_횃불]

*_무단결근당 지지자들은? ㅋㅋㅋㅋㅋ_* ♥♥

[@jarodthepretender7750]

민주당은 힘차게 밀고 나가라.. 국민이 지지한다.

[@B-xz5hy]

댓글알바 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