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학교 국어쌤 군대에서 쥐꼬리 가져오라해서 오징어다리 태워서 쥐꼬리처럼 만들어 제출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얘기도 했는데 그게 탄허스님 예언이었네요 아들 뺨때리다 고막 나갔다는게 가장 무서웠어요 여학생이라 때리지는 않았어요 중학교땐 수학샘 코싸인이라고 못마추면 코에 수성싸인펜으로 황칠?암튼 지운다고 애먹어요 사호쌤응 남학교엔 지휘봉으로 때렸는데 여학생은 못하겠다고 중학교 1학년 사회과목인 지리는 왜그렇게 지리지리하던지 짐이면 여행 가고 차타니 참 쉬웠으텐데요
공동묘지 괴담 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영어학원 쌤이 말씀해주셨던 것 중에 하나가 이 괴담임. 쌤 말로는 쌤의 친구가 말씀해주셨는데 아마도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지은 이유가 그 음기를 초등학생의 활빌함이랑 아이들의 밝음으로 묻어주게 하려는 이유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을 듯
0:09 여기는 아직도 저 지우개를 씁니다 복도에는 분필가루 털어내주는 기계가 있는데 네모난 나무에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는 철사같은게 여러개 나열 되어있고 거기 위에다 하나 넣어서 뚜껑을 닫고 옆에 달려있는 검은 손잡이로 돌리면 탈탈탈탈 하는데 소리도 꽤나 멀리에서 잘들려가지고 수업중에하면 혼나기 바쁜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
예전 국민학교시절 진짜 지금생각해도 이유가 없는데 매번 신체적 체벌 및 언어폭력까지 시행하던 담임선생이 있었는데 하도 몸에 멍이많아서 엄마가 얘기하라해서 그대로 얘기했는데 요즘같으면 가서 선생따귀라도 치던지 고소 고발했겠지만 아버지랑 같이가서 봉투주고오시더라. 그뒤로 선생이 나 부르는 호칭자체가 달라짐.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진짜 애들상대로 한몫챙기던 선생도 많았음. 고등학교때 가정방문뿐 아니라 사업하시는 부모님 회사방문까지해서 골프채랑 가전제품까지 뜯어가던 선생도 본적있음.
1993년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조개탄 난로며 체변봉투며 맛뵈기로 체험해봤던 국민학생입니다. 4학년때인가 초등학교로 바뀌고 1994년에 분당으로 이사하면서 라디에이터 있는 학교 보고 신문물을 접한 느낌이었지요. 체변봉투는 내가 잘못 기억하든게 아니라면 1995년(3학년)때까지는 있었고 조개탄 난로는 당번 정해서 탄 받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1학년은 4교시만 하고 땡이긴 한데 오후반에 들어가면 저녁 언저리까지 수업을 하게 되는데 그땐 좀 추웠지요. p.s. 그리고 반공포스터, 반공글짓기, 반공웅변... 이걸로 상도 여러번 타봤음. 아마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8년까지는 있었는데 그후 남북 대결구도가 사라지면서 반공포스터, 글짓기, 웅변도 사러진것 같습니다. 요즘 갬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살벌한 표어들이 나오곤 했지요. "때려잡자 공산당,찢어죽이자 김일성" 같은거 그리고 산에 교실 전체가 가서 삐라줍기도 하고
학교를 묘지 위에 짓는 이유가 묘지는 기본적으로 음기가 가득해서 학교를 지어 아이들의 양기로 억누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아 그렇구나
1단계가 땅값과 주거지이고 그건 부가적으로 의견첨부할때 나올듯하네요
ㄹㅇ 그때 학생수도 많았는데 몇십명 음기를 몇천잼민양기로 누르는거임
그런거는 나중에 같다붙인거고, 6.25때 무연고묘지나, 후손들이 몰살당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지게되어 버려진 묘지터등등이 땅값이 싸니까 거기다 지은거죠. 학교가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니깐요.
그때 영혼 : 아아아아악 제발 좀 편안히 쉬자 제발 쫌!!!
진짜 검정고무신이랑 응답하라 시리즈는 내가 겪지 않은 시절에 대해서도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좋은 것 같음. 그런 공감대가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본게 그립다ㅠ
90년대생~2000년 초반생을 위해 201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거 있었으면 어떨까. 갠적으로 2012년에 런던올림픽 여수엑스포 앵그리버드 게임 강남스타일 B1A4가 있었던거 생각남.
@@JY-pl2nc 언젠가 2000년대 박물관 생겼으면ㅎ
어쩌라고
@@user-rv5ms9cq9r 저쩌라고
와 과거에 참 특이한게 많네
검정 고무신이 레전드인 이유가 있네
틀니의 힘이 왜 레전드인 이유가 있네 ㅋㅋ
@@user-rv5ms9cq9r ㅎㅇㅎㅇ
^-^
@@user-rv5ms9cq9r ㄴㅈㄴ
지금 학생으로서 꿀잼임
60년대에 학교생활이 아닌 군생활을 하신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땐 그냥 맞다죽어도 사고사처리…
네
월남 참전용사셨나요?
고등 학교 국어쌤 군대에서 쥐꼬리 가져오라해서 오징어다리 태워서 쥐꼬리처럼 만들어 제출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얘기도 했는데 그게 탄허스님 예언이었네요
아들 뺨때리다 고막 나갔다는게 가장 무서웠어요
여학생이라 때리지는 않았어요
중학교땐 수학샘 코싸인이라고 못마추면 코에 수성싸인펜으로 황칠?암튼 지운다고 애먹어요
사호쌤응 남학교엔 지휘봉으로 때렸는데 여학생은 못하겠다고 중학교 1학년 사회과목인 지리는 왜그렇게 지리지리하던지
짐이면 여행 가고 차타니 참 쉬웠으텐데요
@@Coooooooooooocoooooooo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지
7:36 대부분 예산에 관련되어 공동묘지에 학교를 건설하지만, 아이들의 기운(웃음)으로 귀신의 힘을 막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 어쨌든 (힘이 강한)국가에서 지은 일종의 국가기관이다 보니 강한 국가의 기운으로 음의 기운을 눌러버린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삼풍백화점 부지에 국정원이나 정부청사를 짓자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
릴나스 뮤비보면 귀신도 쫄아서 오줌을 지릴 양기가 자신을 감쌀거임
풍수지리학적으론 학교가 공동묘지 위에 지은 경우는 비록 음기가 있겠지만 학생들이 많은 학교 특성상 양기로 음기를 누를 수 있었다고
애니웨이!
센곳에 절 짓듯 학교도 비슷한 이유네요
여고생1명은 2특수부대원!
검정고무신에서 나오는 시대처럼 힘든 시대가 아닌 예전보단 편한 시대를 살게 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너무 감사드리네요
편하게 생활하는 대신에 90년대생들 젊은 애들 취직할 일자리는 없죠. 엄빠시절 처럼 쉽게 취직시대는 끝났음
@@MINSUNG0802 이거지;
이제는 쌤이랑 막 얘기도 편하게하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당...
어디서 본 글인데.. 초등학생들 몇 백명의 에너지라면 귀신들도 맥을 못 춘다네요ㅋㅋ
역시 K-잼민
그럴수도 ㅋㅋㅋ
1:36 안돼 그때 토요일도 학교에 가야된다니 세상 좋아졌구나
그땐 어디든 주5일이 도입될 시기가 아니기에 토요일날 좋아했죠 반공일이라 일찍 끝난다고....
대신 방학이 엄청 길었음
20년도 초부터 봐왔는데 빠퀴님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요 :)
3:16 자기 때렸던 선생이 죽자 우는게 참...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옜날에 안태어나서 다행이네요 ㅎㅎ
지금 5,60대 어른 분들이 힘들게 살았던 것에 다시 한번 놀랍네요 존경합니다🙏🏻
그래도 그분들은 대한민국 최고
성장 시기에 태어나신 덕분에
기회 잘잡고 노력 좀만하면
지금보다 성공하기 훨신 쉬운
시대였죠.. 시대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검정고무신은 지금 20대들이 어렸을 때 보면서 커서 친근한데, 실제로 60년대를 사셨던 세대분들은 검정고무신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저희학교도 애들이 지우개 복도에있는 기계에 넣고 돌리는데.. 70년대 지어진학교라 아직 그때 그대로에요 거의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기계를 돌려봤는데 귀가 멍해질 정도로 시끄러웠어요. ㅜㅜ(상상만 해도 끔찍)
저희는 1920년대에 지어졌어요
진짜 봤던거 또봐도 재밌고 이렇게 요약해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공동묘지 괴담 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영어학원 쌤이 말씀해주셨던 것 중에 하나가 이 괴담임. 쌤 말로는 쌤의 친구가 말씀해주셨는데 아마도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지은 이유가 그 음기를 초등학생의 활빌함이랑 아이들의 밝음으로 묻어주게 하려는 이유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을 듯
어렸을때 진짜 많이 맞았지 ㅋㅋㅋㅋ
선생이 빡치면 반지랑 시계벗고 덤비라면서 파이팅 포즈 잡던것도 기억나네 ㅋㅋㅋ
쉬는시간 난로위에 삼겹살 굽던 기억도 ㅋㅋㅋ 혼났지만 ㅋㅋㅋ
정말 신기한 60년대 학교생활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0:09 여기는 아직도 저 지우개를 씁니다
복도에는 분필가루 털어내주는 기계가 있는데 네모난 나무에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는 철사같은게 여러개 나열 되어있고 거기 위에다 하나 넣어서 뚜껑을 닫고 옆에 달려있는 검은 손잡이로 돌리면 탈탈탈탈 하는데 소리도 꽤나 멀리에서 잘들려가지고 수업중에하면 혼나기 바쁜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바쁠때는 가끔식 계란후라이 태운거 먹기도 했었는데, 갓 추억~!
검정고무신 영상에서 유독 느끼는건데 빠퀴님 진짜 한 60년대쯤 태어나신분같음 ㅋㅋㅋㅋ
어머니가 진짜 '옛날에 이랬다~'라면서 해주셨던 이야기들을 본인 이야기처럼 하시네 ㅋㅋㅋㅋ
학교 부지가 공동묘지였다는 말은 거의 모든 초등학교 국룰이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은 지금도 그대로임..ㅋㅋ
ㄹㅇㅋㅋ
교실이나 강당 같은 곳에 앉아서 듣는 척하면서 멍하니 있거나 딴짓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
국룰임
악수하는척 하면서 손 움켜쥐는겈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역사 가르치던 선생님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빠퀴님 흥미스러운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거든영~
빠퀴님 검정고무신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다음에 또 해주세요!ㅎㅎ
예전 국민학교시절 진짜 지금생각해도 이유가 없는데 매번 신체적 체벌 및 언어폭력까지 시행하던 담임선생이 있었는데 하도 몸에 멍이많아서 엄마가 얘기하라해서 그대로 얘기했는데 요즘같으면 가서 선생따귀라도 치던지 고소 고발했겠지만 아버지랑 같이가서 봉투주고오시더라. 그뒤로 선생이 나 부르는 호칭자체가 달라짐.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진짜 애들상대로 한몫챙기던 선생도 많았음.
고등학교때 가정방문뿐 아니라 사업하시는 부모님 회사방문까지해서 골프채랑 가전제품까지 뜯어가던 선생도 본적있음.
0:17 크...라떼는 보드마카지~
애기때 검정고무신 보면서 나도 학교다닐때 응가가져오라고 할까봐 꿈에서 엄청 걱정하던기억이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네요ㅋㅋ
4:56 왼쪽 난로보시면 도시락이 식지 않게 난로에 올려둔걸 보실수 있습니다
김치가 난로위에서 익으면서 온 교실에 반찬냄새가 나게되죠
맛있겠다...
빠퀴님 너무 빠퀴님 채널 넘 재밌어요!! 100만명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마르코는 아홉살이랑 검정고무신 동시대라는 게 안 믿겨짐
검정고무신에서 20년쯤은 지나야 마루코정도 되것는데 이젠 거의 비슷하네
그거 볼때마다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나라 쪽 빨아먹어서 잘사는꼴보니까
@@yeonu_yeonu_tommroow ㅇㄱㄹㅇ
@@yeonu_yeonu_tommroow 2차대전 패망으로 농업국 될 뻔했디만, 6.25때 미군이 일본서 군수물자 생산으로 전쟁특수로 호황이었다네요...
쉣
6.25 아니었으몀 마루코 시대상은 검정고무신이랑 비슷하거나 더 낙후된걸로 묘사됐을듯
묘지에 학교를 짓는게 음기가 가득한 땅에
양기가 가득한 아이들을 있게하여 땅의 기운을 양기로 올리기 위해서라는 얘기도 들었던것 같네요
참고로 요즘 식당에서 파는 설렁탕에 국수가 있는게 혼 분식 운동 잔재인데 쇠그릇 공기도 이때 널리 퍼졌어요.
간발의 차로 비껴난 시점을 보면 저랑 동갑이신듯?ㅋㅋㅋ 우리때도 지금에 비하면 고전인데 검정고무신 이야기 들으면 진짜 딴 세상인거 같아요.
저 조개탄 모아서 난로 피우는 화 진짜 좋아했는데ㅠㅠㅜㅜ 추운 겨울 학교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2:10 그래서 당시 일부사람들은 위의 표면만 보리밥으로 덮고 아래는 전부 흰쌀밥으로 도시락을 쌌는데 그 꼼수마저 선생님들이 간파해 걸린 학생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0:40 기영이의 하루 5위
2:50 ㅈㄴ 많은 체벌 4위
4:32 추웠던 겨울 + 조개탄 3위
6:04 학교에 poop 가져가기 2위
7:37 공동묘지 괴담의 진실 1위
빠퀴님 전부 완벽 구독 좋아요함♡
빠퀴님의 나이가 궁금해지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97년 때 초등학생이 아슬아슬하게 안됐다고 하셨으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아닐까요?
30대이심 ㅇㅇ
미국 나이로 30대 초반이라고 하네요
밑댓분 저 20살인데 저도 초딩때 체벌있었어용
미국나이로 초반이면 만34세이하,우리나라에서는 35이하이니까 87년~91년 사이일 확률이 높져
개인적으로 요즘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보면 너무 무개념행동을 너무해서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봄
그러게요 ㅜㅜ
저희 어머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요즘은 체벌도없고 학부모들도 점점 자기 애 편만
들다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아오실때마다 마음이 아픈 ㅜㅜ
저희 스포츠쌤도 임찬 이시현 이라는 애들때문에 늘 스트레스받고 계심 ㅠㅜ
저때는 애들 귓방맹이 날려서 고막 터지고 청각 잃는 일도 많았죠~ 회초리로 일부러 손가락 마디를 때리기도 하구요. 그러다 애들 잘못돼도 딱히 별 일 없고.. 지금이랑 많이 다르죠
검정고무신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유~
8:14
이런 미친 ㅋㅋㅋ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가 100주년 넘었는데 (1912년도에 지었을껄요...?)
ㄹㅇ 공동묘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ㄷㄷㄷ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사실 공동묘지 괴담이 아에 괴담은 아닌게
6.25당시 부산쪽 후방지역을 제외하곤 전부 전쟁터였으니 사실상 전국에서 군인,민간인 가리지않고 죽고죽였던 6.25의 여파로 사실상 부산지역을 제외한 모든곳은 사람이 죽었던자리 위에 지어졌습니다
헐. 대박
검정고무신 너무 재밌어요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7:33 체변검사를 간발의 차로 비껴갔다 = 빠퀴의 학교생활은 97년을 간발의 차로 비껴갔다 = 바뀌는 90년대 초반에 태어남
결론: 빠퀴는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이다
겁나 열심히 썼는데 나무위키에 이미 있네 ㅁㅊㅠㅠㅠㅠㅠㅠ
솔직히 검정고무신이랑 자두 많이 봐서 옛날 문화 같은 거 웬만해서는 아는 듯..,,
하면된다..... 뭐 꼭 필요한 자세긴 한데.... 굳이 초등학생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나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반 오후반 신기하다. 근대 옛날이랑 지금이랑 개학실날 교장 선생님이 30분동안 엄청 말하는건 똑같네
비말구가 모은 돌 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돌들 TOP5
오옷! 드디어 나왔네용!!
선생님이 스트래스로 막 학생들 뺨 때리고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발로 차고 밟고 하는 게 이게 일제 때 잔제인데 이게 체벌이 금지되는 시기까지 2000년 대 까지 남아 있었던 거에요
5:57 아닙니다.....법동중은 영하까지 안내려가면 히터 절대 안틀어줍니다....ㅎ
ㅇㅈ 교무실은 여름에 건나 시원하고 겨울애는 건나 따뜻 한대 지들이 교권 낮추면서 교권 낟다 이날리 함
5:58 제가 다니는 중학교 제 반은 히터를 드릅게 우려먹어서 지금 판 하나 따졌습니다
빠퀴 겁나 재밌댜
학교종이 땡땡땡은 1960년대뿐만 아니라 1980년대 중반까지 쓰다가 스피커로 바뀌었죠, 학교 경비아저씨(직책명이 기억이 없음, 학생들과 만날 접점이 없음)가 시간마다 땡땡땡
지우개털기..체벌..난로 ㅋㅋ추억이 새록새록ㅋㅋ
그때 당시 학교 선생님들께서 그 많은 학생들 이름을 어떻게 외웠을지 의문이네요🤔🤔
가나다 순으로 번호가 매겨 졌는데 특이한 이름은 빨리 외워져요
1주일 가면 어느정도 매일 반복이니까 외워지겠죠
1달이면 외웠지 않을까요?
환자들 이름도 활력징후 검사를 반복하고 차팅하다보면 그쯤 외워지던데요
잘 보고 갑니다 ㅎ ㅎ
6:47 포스터 아래쪽에 화이자 마크 ㄷㄷㄷㄷ
와ㅋㅋ 7:42 이건 어딜가나 다 똑같구나
드디어 영상 나왔다!
4:24 빠퀴님의 한맺힌(빡친) 목소리가 들려오는듯 싶네요.
그러고보니 제가 중학교다닐때 시험시간에 OMR카드 잘못써서 바꿀때마다 신경질내면서 바꾸는학생 꿀밤때리던 도덕 선생님.
그때도 머리에 함박눈이 수북이 내리셨던데, 지금은 잘 뒤지셨죠?
0:08 저거 가디건이나 니트 입고 돌리면 소매에 다 묻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추억이 되버렸네
칠판지우개 분필가루 빨아들이는 기계 그거 겁나 안돼서 창문밖 벽에 팍팍 치면서 털다가 꼭 한번 떨어트리는거 국룰인데
빠퀴님 최고에요
4:30 오히려 체벌이 사라지고 촉법소년 이란 개 좆 같은 법이 생겨서 선생님들만 고생….
ㅇㅈ 나 촉법 지남 그러니깐 이제 촉법 패지하자 ㅋㅋ
예전에 학교 쌤이 썰푼것 중에 옛날 일진이랑 요즘 일진은 수준이 다르다 하심
예로 요즘 문신하는 애들이 타투샾가서 받는 다면 옛날 문신은 돈도 없으니깐 그냥 쉬는 시간에 교실뒤에서 커터칼들고 지들팔 칼로 베면서 좋아하는 아이돌이름 쓰고 그랬다고 함
내가 보던 만화지만 어머니 아부지께서 더 좋아하신 만화 ㅎㅎㅎ
요즘학교는 더울때 에어컨을 늦게틀고 덜추운데 히터를 빨리틀어서 1년내내 더운 기현상이 일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떡상 가즈아!
우리초등학교에서도 운동장쪽 큰 나무에 보면 돌에한자로 뭐라 써져있고 각져있는데 거의 묻어져 있고 한 4분의 1? 정도 나와있었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예전엔 거기 많이 밟았었는데...
특히 초등학교부지가 공동묘지였던이유가 음기가 강한곳이니 양기가많은 아이들이 억누를수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카더라니까 아닐수도있지만 뭔가 신빙성있어서 초딩땐 완전 믿었었죠..
요즘이랑 다른게 너무 재밌다
요즘에는 채벌이 없지만 더 무서운 학생 생활기록이 있습니다
생활기록도 어찌보면 대학입시빼곤 크게 필요가 없는...
4:26 ㅋㅋㅋㅋ화나셨어 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3:16 죽는것도 하면 된다는것을 알려주신 인생선생님
89년생도 공감포인트 있네요... 경기도인데 초1땐 교실난로 썼던 기억 있고... 2땐 오전반오후반 있었고...
20대입니다.
나도 초딩저학년때 난로에 소세지랑 떡같은거 들고가서 올려두고 먹었는데
애들 패딩 많이 태워먹음ㅋㅋㅋㅋㅋㅋㅋ
저희때는 초등학교때까지는 기름난로썼었는데 뒷자리 앉으면 너무 추웠던 기억이 ㅋㅋ
초딩들의 기라면 귀신도 무서워 도망갈수밖에ㅋㅋㅋ
빠퀴형 알고리즘 잘탄다 신기행
빠퀴님 어렸을 때 석유난로 썼나요? 2008년 초1때 히터가 없어서 석유난로 쓰던 거 생각나네요.
난로도 안 틀어주는 우리 학교 정말…
+겨울이나 여름엔 교장실이나 그런데만 따듯하거나 시원함tlqkf학생은 사람취급안해줌
학원앨리스도 다뤄주세요!! 결말은 좀 그래도... 그 시절엔 푹 빠져있었죠ㅠ
내가 다니는 학교가 애막골에 있는데 애막골이 전에는 애기들 무덤이었다는 설이 있어서 좀 후덜덜하네.. 그 쪽에 아파트나 상가도 많이 있어서 좋긴한데 애막골이 진짜 애들 무덤이었으면 이재 학원 끝나고 혼자 집 못 올듯 ㅋㅋ..
볼거 없을때 바로 찾는 유튜버 탑2
저도 어릴때만해도 화목난로 있었구요 여름에는 치웠다가 겨울올때쯤에 꺼내서 따듯하게 했던기억이있지만 진짜 창문쪽이나 바깥경우에는 많이 추웠죠 분필지우개도 당번정해서 손으로 털었죠
배변봉투 선생님 가져오라고하면 줬던기억이있구요 국민학교에서 회충약을 먹으라고 줬던기억이있구요..
전 거의다 공감이네요 저때도 오전반 오후반 있었고 쌀밥만 싸오나 점심시간 마다 검사 했고 난로는 조개탄에 체변봉투도 했고
난로옆에 앉으려고 시간마다 이동 솔방울 빼고 다 해당되네요 60년대 생도 아닌데 ㅡㅡ
10년대 그립다
체벌 불과 10년전만 해도 있었습니다. 단소,pvc 등 원기둥에 길쭉한 형태의 무기(?)가 주를 이뤘죠
등유난로도 십몇년전까지도 있었어요.
1993년에 초등학교 입학해서 조개탄 난로며 체변봉투며 맛뵈기로 체험해봤던 국민학생입니다. 4학년때인가 초등학교로 바뀌고 1994년에 분당으로 이사하면서 라디에이터 있는 학교 보고 신문물을 접한 느낌이었지요. 체변봉투는 내가 잘못 기억하든게 아니라면 1995년(3학년)때까지는 있었고 조개탄 난로는 당번 정해서 탄 받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1학년은 4교시만 하고 땡이긴 한데 오후반에 들어가면 저녁 언저리까지 수업을 하게 되는데 그땐 좀 추웠지요.
p.s. 그리고 반공포스터, 반공글짓기, 반공웅변... 이걸로 상도 여러번 타봤음. 아마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8년까지는 있었는데 그후 남북 대결구도가 사라지면서 반공포스터, 글짓기, 웅변도 사러진것 같습니다. 요즘 갬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살벌한 표어들이 나오곤 했지요. "때려잡자 공산당,찢어죽이자 김일성" 같은거 그리고 산에 교실 전체가 가서 삐라줍기도 하고
오전반 오후반하니까 초등학교 3학년 때였나? 학교가는 토요일이랑 쉬는 토요일이 있어서 주마다 번갈아 학교를 갔던게 기억나네요.
학교의 괴담중 공동묘지는 실제로 있는경우가 많고 가끔 학교에서 오한이느껴지면...감기라 생각하고 약받으시길(?)추가로 제가다니는 중학교는 지어진지 50년이 넘어간다는...
진짜 학교자리가 공동묘지라는 괴담은 ㄹㅇ국룰이듯ㅋㅋ
20대 교직원입니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