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가 현재 교환학생 와있는 곳인 노르웨이 영상이 올라왔군요. 여기 사람들 실제로 킹크랩 장은 다 버리고 다리만 챙겨먹긴 해요. 그렇다고 이곳 사람들이 게장을 안먹는 건 아닌데, 브라운크랩이라는 게의 경우 게장만 따로 빼서 가공해서 팔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게살이 장보다 비싸기도 하구 선호도가 높긴 해요. 참고로 9:44 에 나온 물고기인 wolffish는 영상 내용과 다르게 상업적인 어획과 식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식도 이루어지고 있구요. 시장에서도 간간이 팔리는 물고기에요. 영상에 나온 피쉬케이크(어묵)의 재료로도 자주 쓰이는 물고기랍니다. 맛도 지방이 풍부해서 꽤 괜찮은 편이에요. 아무튼 노르웨이 와서 오로라도 보시구 입질의추억님이 부럽습니다. 전 여기와서 제 눈으로 오로라를 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시험끝나고 트롬쇠로 여행이나 한번 가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노르웨이에서의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트롬소로 가시면 폴라리아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계 최북단 아쿠아리움이라 노르웨이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이 살아 헤엄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아쿠아리움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규모가 작긴 하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했던 여행 관광지였습니다
원격으로 관리하는 양식장을 보니 한국보다 선진국이네욤. 한국 방송중에 체험 삶의 현장을 예로 들어봐도 양식장은 노가다 현장으로 보이던데 노르웨이는 적은 인원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점은 우리 나라도 배워야 하지않을까 하네욤.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서는 어장 관리나 양식, 유통도 비위생적이며 수산물이 너무 비싸다 생각 해욤.
야생동물의 고기들에선 그 특유의 야생 냄새가 강하게 나서 가축만 먹던 사람에겐 좀 낯선 음식일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선 야생 고기를 요리할 때 와일드베리 잼이나 꿀 아니면 강한 허브들 같은 강한 맛을 더해 음식을 하는데 독일 게르만 어 계인 Jaeger 라는 음식이나 소스들 보면 대부분 그런 계통들입니다. 심지어 멧돼지고기로 만든 돈까스 (슈니첼) 인 jaegerSchnitzel 같은 경우 꾀꼬리버섯과 허브들로 된 강한 소스를 드레싱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해외 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독일 산골의 음식들이 그리워서 아는 척 해 보았습니다.
내가 젊은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외 체류생활및 여행을 여럿하며 늘 느끼는거는 한국의 음식문화가 무조건적으로 세계 레벨에서 결코 딸리는 수준이 아니며 되려 수위권에 든다고 자신할수 있다는것과 또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대체로 아시아쪽 식문화가 타 세계구역을 비교했을때 푸드파워가 확실히 막강하다는점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최근에 노르웨이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시기적절하게 노르웨이 관련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ㅠㅠ 만약 가능하다면 여행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더보기란에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유목민들이 운영하시는 가게나 머무신 지역, 가격 등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여쭈어보고싶은 내용이 있어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오늘 친구와함께 부산 서면에 있는 스시로를 다녀왔는데, 메뉴판에 참치 빈도로라는부위가 있더군요. 그 앞에는 참다랑어 대뱃살, 중뱃살, 뒤쪽엔 가다랑어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빈도로라는 부위를 처음 봐서 구글링해보니 날개다랑어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는데, 0도로라는건 엄연히 부위를 지칭하는 말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치 빈도로]라고 적어두면 모르시는분들은 참다랑어의 어느 부위인가보다 하고 소비할거같은데 기만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질의 추억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광고비 안쓰고 입질의 추억과 친하게 지내는걸보니 똑똑한 나라가 맞는것같다..수산물을 잘파는 좋은방법이야..저러니 부자나라가 되었겠지
노르웨이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노르웨이 구경 잘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보고있던 채널인데
동네 아저씨느낌의 영상에서
최근영상들은 매우 메이저급 영상같아
감회가 새롭네요
채널이 성장한것이 같이 성장한듯한 기분이라서요^^
1:51 이런영상미는 정말 멋지네요
어찌 촬영하셨을까요?
걸어서세계속으로+노르웨이의 밥상 콜라보 같네요 한편의 재밌는 다큐를 보는 느낌 굿👍👍👍
드디어 제가 현재 교환학생 와있는 곳인 노르웨이 영상이 올라왔군요. 여기 사람들 실제로 킹크랩 장은 다 버리고 다리만 챙겨먹긴 해요. 그렇다고 이곳 사람들이 게장을 안먹는 건 아닌데, 브라운크랩이라는 게의 경우 게장만 따로 빼서 가공해서 팔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확실히 게살이 장보다 비싸기도 하구 선호도가 높긴 해요.
참고로 9:44 에 나온 물고기인 wolffish는 영상 내용과 다르게 상업적인 어획과 식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식도 이루어지고 있구요. 시장에서도 간간이 팔리는 물고기에요. 영상에 나온 피쉬케이크(어묵)의 재료로도 자주 쓰이는 물고기랍니다. 맛도 지방이 풍부해서 꽤 괜찮은 편이에요.
아무튼 노르웨이 와서 오로라도 보시구 입질의추억님이 부럽습니다. 전 여기와서 제 눈으로 오로라를 본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시험끝나고 트롬쇠로 여행이나 한번 가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노르웨이에서의 재미있는 영상들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트롬소로 가시면 폴라리아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계 최북단 아쿠아리움이라
노르웨이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이 살아 헤엄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아쿠아리움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에요
규모가 작긴 하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했던 여행 관광지였습니다
노동의 가치를 아주 잘쳐주네요..아이들이 한주 최대 470만원이라니!!
노르웨이 성님들 제가 바로 인간
킹크랩내장 쓰레기통입니다.. 제발 저에게 버려주세요..
저한테도 버려주세요 😂😂😂
나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 했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지네요
자연이 준 선물이라는 의미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아 오늘이 시작이군요. :) 기대됩니다.
BGM 최소 공중파… 클라스…👍👍👍
입추 아재요 ㅋㅋㅋㅋㅋㅋ 같이 술자리 한 것처럼 재밌었네요 ㅋㅋㅋㅋ
일곱시만 기달려요!!
앗 7시에 영상이 올라오는건 몰랐네용ㅋㅋ 감사함당~~ㅋ
급 세계는 넓다 ㅋㅋㅋㅋ "혹시라도 시킬까봐, 눈은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입질삼촌의 아저씨력 무한 발산
수산업계 보물 ~늘 즐겁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시인이 울고가는 멋진 내레이션 감동이에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기대됩니다❤❤❤
스케일 어마어마한 일정이네요
15일 일정으로 낚시. 등산. 트레킹 즐기며 가보고 싶네여
풍경부터 멋있고 이쁘고.. 수산물들도 대빵크고..ㅎㅎ 멀리 타국가지 가셔서 영상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입질의추억님 제가 만든 옷을 입고계시다니.. 신기한 광경이네요😂
2:24 여기 마을 색깔이랑 모양만봐도 치유된다😂 근데 여행계획도 굉장히 알찬데요 다봤어요😅
노르웨이 어업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몇배는 더 발전 해 있는거 같네요😮
몇배 정도가 아니라 세계 수산물 최대 강국 입니다
작년에 신혼여행으로 갔다왔는데 추운거빼면 너무 좋았어요 ㅎㅎ 저희도 오로라를 보고 왔었는데 또 가고싶네요! 덕분에 추억 회상할 수 있어서 좋네요. 🥰
파마향, 양말얘기하면서 큭큭 혼자 웃는 입질님 모습이 문득 고등학교시절 한 친구를 떠올리게 해서 더욱 정겹습니다^^
오 킹크랩도 나오고 오로라도 보이는 노르웨이 최북단 멋져요
영상 재밌게 잘봤읍니다 👍
수산물 먹방만 보다가 육류 드시는거 보니 색다르고 좋네요
저는 항상 입질의추억님 영상을 보면서
샤워를 한답니다ㅎㅎㅎ
노르웨이 가보고싶다
수업시간에 들었어요. 사미족이 엘사엄마족이라고... ㅋㅋ
반갑네요.
식당 분위기 갬성 최고네요
와 이렇게 취하신 건 처음 보는데 많이 피곤하셨나 봐요. 그런데도 대구 혀 맛을 시청자한테 최대한 익숙하게 표현하시려는 게 프로다워서 멋있습니다
입추님 대구혀 튀김맛보고 멘트가
꼭 키모토아 엑시구아된 느낌ㅋ
감사합니다♡
먹는 부분 색감이 너무 좋네여
전 꽃게도 찌는것보다 삶은게 더 맛있더라고요. 식감이 더 부드럽고 간도 더 잘 맞아요. 그런데 적당히 잘 삶는게 조금 어렵긴합니다.
우와,,,, 한편의 다큐를 보는 것 같아요! 이제는 앉아서도 노르웨이 여행을 할 수 있다니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신 입질의추억님께 감사합니다ㅎㅎ
꼭 한범 가보고싶다 생각만했었는데, 정말 꼭 가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어요ㅎㅎ
북유럽 여행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형! 더 길게 영상 많이 올려줘! 전혀 안지루해요!
노르웨이 또 가보고싶어집니다
퀄리티가 다큐다큐!
어복부인님 눈빛이.....중반부터 ㄷ ㄷ
대구혀라.... 엄청나네요. 연어 양식장 크기도 놀랍구요. 시간당 100유로라니...
컨디션이 안좋으면 향이 격하게 느껴지기도함 장시간 비행하시고 타이트한일정으로 커디션이 완전한 상태는 아니셨던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여자분이 리액션이 좋으니 입질님 너무 신나서 아재드립 계속 치시는게 눈에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 영락없는 아조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신거에요!! 완전 부러움!!
대서양할리벗 한마리 먹방해보면 대박일듯요 ㅎㅎ
원격으로 관리하는 양식장을 보니 한국보다 선진국이네욤.
한국 방송중에 체험 삶의 현장을 예로 들어봐도 양식장은 노가다 현장으로 보이던데 노르웨이는 적은 인원으로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점은 우리 나라도 배워야 하지않을까 하네욤. 삼면이 바다인 한국에서는 어장 관리나 양식, 유통도 비위생적이며 수산물이 너무 비싸다 생각 해욤.
아마, 원격시스템이나,소프트웨어 등
기술은 한국 기업이 들어갔을거같네요
우리는 짱깨배 단속만 잘하면
수산물 풍부해요
먹을깨 많고 확실이 많이 준비해서 그런지 조리가 더 대단히 발전했내요
와 노르웨이 여행 가고싶네요ㅜㅠ
싸이타는 대구보다는 명태 닮아 보이네요 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노르웨이는 신기한게 자연산보다 양식용 생선만 먹더라고요
자연산 연어나 고등어는 왜 안먹냐 하면 그런건 곰들이나 먹는거다라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노르웨이와 더 많은 교류가 있길 바랍니다.😍👍👍👏👏👏
역쉬 입추님 쵝오입니다 ㅋㅋ
오늘 소래포구 재래시장에서 꽃게 10만원 어치 사고 박스비 3천원 추가해서 사왔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제가 고른 꽃게가 아니라 다른 상태 안좋은 꽃게가 들어 있네요! 와~ 어이가 없어서.. 이거 어디 신고나 제보할 방법없나요?
그 인천 사람도 안가는게 소래포구인데;; 차라리 갈거면 연안부두를 가시지요 진짜 믿고 거르는 시장입니다 사실 최고는 백령도 연평도 산 꽃게 택배시키는게 최곱니다
음.. 당연한 내용이라 제보 안받아 줄껄요..
거긴 원래 그런곳이라서..
호로록은 집에서민 해주십쇼..뭘 먹어도 호로록이십니다
영상 잘 보고가요
북극 대게류 수온 변화로 먹이가 사슬이 변해서 수가 감소 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수산물 변화에 대한 해양 조사가 시급함.
애초에 간을한 물로 삶다니 내일 킹크랩사다가 찔때 문에 간을 해봐야겠음 갑자기 궁금해짐
추억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다름이 아니라 해외 영상에는 식사 가격도 찍어주시거나 나레이션 해주셨음 해요 너무 궁금하거든요 ㅠㅠ
Lumpfish는 도치(심퉁이) 와 사촌 정도 쯤 되고 알은 캐비아 대신 많이 쓰입니다.
Wolf fish도 맛있는 생선 (아귀 처럼 살이 단단한 편) 이라 노르웨이 다른 지역에선 많이 먹는데 저기선 안 먹는군요.
킹크랩 몸통을 버리는 이유는 쌀을 먹지 않기 때문. 쌀밥을 먹었더라면 내장을 절대 못 버렸을 거예요!!!^^*
ㅈㅌㅅㄹ님 역시 향 감지에 발군의 능력을 보여주시는군요...!!
이케아 미트볼도 링곤베리잼인데 북유럽은 고기랑 링곤베리 같이 먹는게 일상인가봐요
다큐멘터리 영화 tongue cutter에 나온 장면이네요!!
부럽습니다 행님
어??? 또 갔어요???
갯벼룩 해주세요~ 할라했는데 노르웨이 가셨네요 ㅋㅋㅋ
야생동물의 고기들에선 그 특유의 야생 냄새가 강하게 나서 가축만 먹던 사람에겐 좀 낯선 음식일 것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선 야생 고기를 요리할 때 와일드베리 잼이나 꿀 아니면 강한 허브들 같은 강한 맛을 더해 음식을 하는데
독일 게르만 어 계인 Jaeger 라는 음식이나 소스들 보면 대부분 그런 계통들입니다.
심지어 멧돼지고기로 만든 돈까스 (슈니첼) 인 jaegerSchnitzel 같은 경우 꾀꼬리버섯과 허브들로 된 강한 소스를 드레싱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해외 활동을 자제하다 보니 독일 산골의 음식들이 그리워서 아는 척 해 보았습니다.
저리 좋은 킹크랩 물산을 가지고 몸통을 버린다니ㅠㅠㅠ 저런 풍토에서 요리한다는 사람들이 미국을 가고 일본을 가서 놀랍다는 글을 쓰는구나.
kbs 다큐 외주 받으셨나 이거 거의 공중파급인데??
내가 젊은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외 체류생활및 여행을 여럿하며 늘 느끼는거는 한국의 음식문화가 무조건적으로 세계 레벨에서 결코 딸리는 수준이 아니며 되려 수위권에 든다고 자신할수 있다는것과 또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대체로 아시아쪽 식문화가 타 세계구역을 비교했을때 푸드파워가 확실히 막강하다는점
다른 유튜버 분들도 같이 초청받아서 가신건가요?? 어떤 분들이랑 같이 가신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최근에 노르웨이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는데 마침 시기적절하게 노르웨이 관련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ㅠㅠ 만약 가능하다면 여행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더보기란에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특히 유목민들이 운영하시는 가게나 머무신 지역, 가격 등 궁금한점이 많습니다..!
노르웨이에서 킹크랩 몸통만 수입해와도 좋겠네요
내가 처음 미국가서 월남국수, 채식부페가서 생전 처음 먹는 이상한맛의 채소들 .밥먹구 나서 뭔가 거북한 그 느낌...비슷할꺼 같네요...
한국 사람은 한식먹어야 되는데...ㅋㅋㅋ
높은 건물도없어서 시야 막히는것도없고 공기도 좋을거같네요
대구는 아주 오래전 부터 북유럽의 국민생선 이였죠. 예전 한국의 명태 처럼요.
백인들은 섬나라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도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다양하지 않으며, 육류를 선호함. 그래서 해산물 먹을땐 아직 잘 알려지지 않고 메뉴와 양념이 제한적인 한식보다 일식이나 중식으로 요리하는 것을 선호함.
안녕하십니까, 매번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상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여쭈어보고싶은 내용이 있어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오늘 친구와함께 부산 서면에 있는 스시로를 다녀왔는데, 메뉴판에 참치 빈도로라는부위가 있더군요.
그 앞에는 참다랑어 대뱃살, 중뱃살, 뒤쪽엔 가다랑어가 있었습니다.
살면서 빈도로라는 부위를 처음 봐서 구글링해보니 날개다랑어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는데, 0도로라는건 엄연히 부위를 지칭하는 말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치 빈도로]라고 적어두면 모르시는분들은 참다랑어의 어느 부위인가보다 하고 소비할거같은데 기만행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질의 추억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맛평가 어케된일입니까ㅋㅋㅋㅋ꼬랑내판독기goat
한국식요리해주면 좋겟다
그나저나 애기들이 대구 손질하고 최대 470만원이라니 ㅋㅋ 우리나라에선 강원도 농가 내국인 모집! 그러면서 조건이 주 6일제 월급 209만원이라고 기사가 나는 마당인뎈ㅋㅋㅋ
동남아는 그럼 왜 50만원 받을까요??ㅎㅎ생산성이 높은 겁니다 소수정예ㅎ노르웨이가 개인gdp 세계 2~3위 할건데 아마
노르웨이 교통비, 외식값, 집값 등등을 보면 저게 많다는 소리는 절대 안나옴
@@lisndr9829 대중교통 왔다갔다 몇번 하면 돈만원 아닙니까??
찌는게 아니라 끓이는 조리법을 사용해서 내장이 다 빠져나가다보니 몸통살은 버리는가보네요 ㅠㅠ
노르웨이 북단까지 ᆢ 와우
대단합니다
그 열정이
선플후감 1등
노르웨이 ㅎ. 특별한 식문화도 없고, 자원많아 잘 삽니다. 환경은 어둡고 우울하며,국가는 사회적인데 대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된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여행지로 북유럽은 비추~
차가운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 캬
수산물이ㄷㄷ
노르웨이 뿐 아니라 유럽 전체적으로
킹크랩이나 게 전부 몸통이나 내장 잘 안먹고 그냥 버림
링곤 베리는 이케아 작은 매장에 나왔었는데, 매점 매석 으로 더이상 안들어온다 는
좋습니다^^노르웨이~~
너무 비싸서 북유럽 여행은 힘든데~~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에서 맛있는 식도락여행을 하시는 당신이 많이 부럽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노르웨이
가고싶다~~~^^
킹크랩 몸통을...버린다고....????
대구 혀 시간당 약14만원... 메모
몸통을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오셨을거라고 믿습니다 ㅋ
같이 식사한 여성분들이 미인이신가보네요, 아주 텐션이 높아 보이십니다.
입질의추억님한테는 바로 옆에 앉으신 분이 가장 미인이시지요ㅎㅎ
여행업체정보와.. 7박8일간의 여행경비및예산이궁금합니다~~
작년에 2인 1,000만원정도로 자유여행 갔다왔어요.
오슬로, 트롬쇠 코스였습니다! 숙소는 호텔 2박, 나머지는 에어비앤비 이용해서 저렴하게 갔다온편이에요.
여행사 패키지로 가시면 북유럽코스로 갈 수 있을건데 금액은 잘 모르겠네요.
@@heohm 답변감사드립니다. 자유여행은 여행지의정보를 직접사전조사하고 놓칠수있을까봐 어렵네요ㅠ
은근 유성호 교수님 닮으셨네요 ㅎㅎ
술 취하셔서 저런 말 하신거 같습니다! ㅋㅋㅋ
몸통 남아있어서 한국의 내장 먹는법을 알려주실거라 생각햇는데 ㅋㅋ 아깝네요 아마 나라마다 먹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향신료의 차이라던지 아니면 인식의 차이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