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은 멸종하고 새가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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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 익룡의 골격은 새의 뼈와 마찬가지로 속이 비어있고 공기로 차 있어 날기에 적합한 구조였다. 하지만 날개의 얇은 막은 충격에 약했고, 쉽게 감염됐다. 몸집이 크고 상처에 약한 날개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발견된 화석을 통해 몇몇 익룡들은 네 다리가 몸의 아래쪽으로 뻗어 있는 직립보행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일한 환경에서 새는 어떻게 생존했을까? 원시조류 화석을 통해 새의 진화 과정을 알아본다.
    #공룡 #멸종 #익룡

Komentáře • 276

  • @Whk123-f9n
    @Whk123-f9n Před 2 lety +198

    목소리 스펀지 아죠씨당 ㅜㅜ

  • @user-by4ml8oh8f
    @user-by4ml8oh8f Před 2 lety +35

    이 목소리는 국보급이다진짜

    • @Mung-md9bv
      @Mung-md9bv Před 2 lety +2

      ㄹㅇ

    • @user-jo2th4hb7r
      @user-jo2th4hb7r Před 2 lety +1

      이거랑 옛날 사극이나 대하 드라마 설명하는 나레이션 하시던분 개좋음 ㅋ

  • @rariet6494
    @rariet6494 Před 2 lety +114

    10분전 익룡? 못참지 ㅋㅋ

  • @prelonga
    @prelonga Před 2 lety +91

    하지만 최후의 승리자로 묘사되는 새조차도, 절대 대멸종을 무사히 넘긴건 아니엇음
    운석충돌 직전까지만 해도 현대의 조류와는 매우다른 독특한 계통들이 많앗는데, 대멸종으로 싹 전멸하고 단 3가지 종족만 생존함.. 그 세 부류가 다시금 번성해서 오늘날의 조류가 된거고

    • @prelonga
      @prelonga Před 2 lety +23

      백악기말에 대형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된건 사실이지만 익룡이 조류보다 더 섬세하고 화석보존율이 낮아서 마냥 거구들만 잇엇다고 판단할수도 없고, 실제로 백악기말의 소형익룡 화석도 발견됨.
      때문에 학계에선 마냥 불리해서 멸종햇다고 보지는 않고, 새만의 고유특성 몇가지가 그나마 3종족이라도 살아남게햇다고 보는듯

    • @sori-jong
      @sori-jong Před 2 lety +8

      그러죠 게다가 소형종의 골격은 작은 만큼 발견하기도 어렵고 화석이 되는 과정에서 손상이나 유실도 그 만큼 더 쉬우니까요.

    • @user-qz5pm4rv5y
      @user-qz5pm4rv5y Před 2 lety +28

      새가 익룡보다 적응을 잘해서 살아 남은거구나 (x)
      새도 익룡따라 저세상 갈뻔했는데 겨우 살아 남은거구나 (o)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8

      정확하십니다. 심지어 승자라는 포유류도 현대 과학자들 추정으로는 6600만년전 대멸종에서 90퍼 이상이 멸종하고 살아남은 몇퍼센트의 포유류만이 신생대 포유류로 진화했다하죠

    • @sty370
      @sty370 Před 2 lety +2

      그 세 부류에 해당하는 수각류 공룡들이 진화하고 번성하며 오늘 날의 종들로 분화가 됐다면 과연 좀 더 많은 새들이 그 당시에 살아남았다면 더욱 다채로운 새들을 오늘날 볼 수 있었으려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 @dreamon4306
    @dreamon4306 Před 2 lety +16

    익룡은 못참지 클릭각. 성우분이 2시의 데이트 김기덕씨 친형인 김종성씨네요. 개인적으로 이 분 목소리 멋있고 좋아해요. 목소리 스타일이 양지운씨와 설영범씨 중간 같아요. 세 분다 목소리 멋져요.

    • @KYSLWAK
      @KYSLWAK Před 2 lety

      스펀지에서 듣던 목소리..

  • @goyoung22
    @goyoung22 Před 2 lety +54

    요약, 1. 백악기 원시 조류의 작은 덩치와 무게 2. 어려운 환경에서도 비행 가능 3. 조금만 먹어도 생존 가능
    현재의 조류와 비교했을 때 익룡의 큰 덩치와 까다로운 비행 조건은 소행성 충돌의 여파를 버티기엔 역부족이었을 겁니다. 소행성 충돌로 엄청난 지진과, 충격파, 고열, 쓰나미, 먼지로 인한 빛의 차단, 광합성 식물의 멸절, 먹이사슬 붕괴, 식량의 부족으로 덩치가 큰 거의 모든 생물은 멸절했습니다. 덩치가 작고, 조금만 먹어도 생존이 가능했으며, 비교적 환경에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었던 백악기의 원시 조류들이 살아남았고, 그들의 후손이 현재의 조류가 된 것입니다.

    • @user-qj5fk4nh4w
      @user-qj5fk4nh4w Před 3 měsíci +2

      저 설도 틀린것으로 최근 결론났죠, 익룡은 생각보다 잘날았고 뒷다리가 아닌 앞다리의 힘으로 박차오른다음에 날았습니다. 무게도가벼워 매우잘날았습니다. 그리고 익룡만이 멸종한것이 아니라 사실 새의 조상도 대부분 멸종하였습니다. 단지 씨앗을 먹는 습성을 가진 새만 살아남았습니다. 이는 운석충돌후 식물,동물이 멸종할때 땅속에 끝까지 버틴 씨앗을 먹는 새만이 살아남았고 곤충,고기를 먹는 새들과 익룡은 멸종했습니다.
      씨앗을 먹는 새의 조상은 이빨대신 부리가 발달했는데 이 영향으로 현대의 새들은 부리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빨을 가진새들은 곤충,식물,고기를 먹는종이었으나 이들은 먹이가없어 멸종했고 부리를 가진 새들만이 살아남아 처음에 조류는 공룡의 후손임을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43rickee
      @43rickee Před 2 měsíci

      @@user-qj5fk4nh4w저도 생물계통 전공자기는 하지만, 세부학제가 다르면 새로운 정보의 업데이트가 정말 어렵네요 ㅎㅎㅎㅎㅎ 근데, 배우지도 않고 천문학/지질학/생물학을 모두 건드는 창조과학이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참

  • @moemoekyoong
    @moemoekyoong Před 2 lety +14

    크~ 익숙한 목소리 너무 좋고

  • @malibu1133
    @malibu1133 Před 2 lety +9

    뼈벽이 저렇게 얇은데 저 큰 몸을 지탱하려면.. 진짜 툭 치면 부러지겠네 ㄷㄷㄷ

  • @user-gd4be2wk5c
    @user-gd4be2wk5c Před rokem +5

    영상감사합니다^^늘 애정하는 시리즈예요❤❤

  • @sori-jong
    @sori-jong Před 2 lety +11

    공자새라.... 문화대혁명으로 죽었을것 같다

  • @user-ir2pk4xz5b
    @user-ir2pk4xz5b Před 3 měsíci +2

    공룡시대에 외계인은
    지구를 방문 하고
    미계한 지구를 보고
    살수없는 행성으로 생각해서
    그냥 갔지😊

  • @user-pe7pv2js8o
    @user-pe7pv2js8o Před 2 lety +14

    익룡이 멸종하고 새가 살아남은 이유는 ***이다
    라는게 있어야할거 같다 -스펀지-

  • @lowlanz
    @lowlanz Před rokem +3

    솔직히 비행이 사기적인 능력이긴 한듯.. 오죽하면 영화에서 초능력중 가장 흔하게 나올까. 그걸 현실에서 해버리니 살아남기 엄청나게 유리하겠지

  • @yune5597
    @yune5597 Před 10 dny

    공룡, 익룡, 시조새 모두 신비롭다

  • @latenivenatrixmcmasterae6341

    고도로 특성화된 오래된 분류군보다는 막 진화된 분류군이 급격한 환경변화에서는 더 잘 살아남을수 있었다. 라는거군요

    • @Archi1208
      @Archi1208 Před 2 lety +2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응한 공무원들이 새를 선택한거임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4

      기계도 섬세하고 부품 많은 기계들이 평소엔사용하기 좋더라도 야전이나 험지에선 지금도 단순하고 부품적은게 좋잖아요.

    • @user-jo2th4hb7r
      @user-jo2th4hb7r Před 2 lety

      포유류가 대멸종에서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중 하나가 파충류 한테 경쟁 밀려서 소형화 된거랑 잡식의 식성을 가지게 된게 주된 이유라함

  • @jbc0131
    @jbc0131 Před 2 lety +2

    이거원본시리즈진짜재밌습니다여러분

  • @Snow-Owl
    @Snow-Owl Před 2 lety +10

    6:45 에 군함조가 시속 400킬로미터로 날수있다는 헛소리를 아직도 있네 도대체 군함조가 시속 400킬로가 넘는 속도로 날수있다는 자료가 없는데 아니 애초에 검색만 해봐도 군함조가 시속400으로 난다는게 구라라는걸 알수있는데 도대체 왜 저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심지어 EBS가 왜 이딴 개소리를 쳐하는지...

    • @user-xb1fx8nt1c
      @user-xb1fx8nt1c Před 2 lety

      오 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신뢰도 확 떨어짐ㅋㅋ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인정. 세계에서 제일 빠른 새는 송골매죠

    • @user-gc7nn6et1m
      @user-gc7nn6et1m Před 3 měsíci

      님 너무 광분하지 마세요.TV에서 잘못된 정보 엄청 많습니다

  • @Daniel1Park
    @Daniel1Park Před 2 lety +2

    예전에 밭에다 벼뿌려놓고 바구니옆에 냅둿다가 익룡 놓쳐서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

  • @Yeonp
    @Yeonp Před 2 lety +6

    아 성우 나레이션 너무 좋다

  • @sluckychoice8771
    @sluckychoice8771 Před 2 lety +2

    아름다워요🌲🌲🌲👌

  • @user-ms7sx3mt9m
    @user-ms7sx3mt9m Před 2 lety +4

    강한놈이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은놈이 강한것이다

  • @user-wi5zw3rk1k
    @user-wi5zw3rk1k Před 2 lety +18

    덩치큰 파충류 공룡이 죽고 작은 파충류가 지금도 살아남은거차럼 새도 똑같은거아닌가 살아남은게 강한거지 뭐

    • @aerum5026
      @aerum5026 Před 2 lety +12

      @@soba6137 조류의 조상이 공룡인게 아니라 조류가 공룡입니다.

    • @user-dj9qi6vz3f
      @user-dj9qi6vz3f Před 2 lety

      @@soba6137 아 그거 확실히 밝혀젓ㅅ음? 나 어릴땐 그럴수도 있다 이정도였는데

    • @GUN_TEETH2
      @GUN_TEETH2 Před 2 lety

      @@aerum5026 조류의 조상이 공룡인게 맞죠 대다수가 멸종하고 살아남은 일부 수각류가 진화를 거듭해서 지금의 조류인거니까

    • @aerum5026
      @aerum5026 Před 2 lety +1

      @@GUN_TEETH2 아니 조류는 중생대에도 있었다니까요?

    • @aerum5026
      @aerum5026 Před 2 lety +4

      @@GUN_TEETH2 멸종하고 진화한게 아니라
      조류가 그냥 그 시대에 살던 쩌리공룡이었던거라고요

  • @TV-vz5wi
    @TV-vz5wi Před 2 lety +5

    여러 이유는 있었겠지만 결국 운이 좋았던거죠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1

      맞아요. 결국 자연진화의 법칙: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닌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게 입증되는거죠

  • @enricotoesca3941
    @enricotoesca3941 Před 2 lety +5

    Awe 😍😍😍😍

  • @user-hb7mz5dn9q
    @user-hb7mz5dn9q Před 2 lety +6

    자기전 익룡 보고잠잔다

  • @user-io1xf7cj1j
    @user-io1xf7cj1j Před 2 lety +6

    성우님 때문에 스폰지 보는것 같다

  • @NCTSWISH
    @NCTSWISH Před 2 lety +1

    반가운 목소리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Před 2 lety

    인간의 진화 과정을 비교 점을 두고 과정 하면 쉽게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의 먼 조상들도 여러 종류 형태의 종족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몇몇 개체들은 완전히 멸종 하여 사라지고 남은 몇몇 종들만 살아남아 번성하고 지성이 생겨나면서 문명을 이루어 지금 오늘날 우리가 존재 하고 있는 것이니 공룡들이나 익룡들도 마찬가지로 대부분 멸종 했지만 간신히 살아남은 개체들이 바뀐 환경 속에서 인류처럼 진화를 거쳐 오늘날 동물이 되었지 싶습니다

  • @samy5930
    @samy5930 Před rokem

    대단.... 비행 조류, 비행 곤충류는 지상 어디에나 있죠.
    인류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 데는 높은 지능과 손 덕분인데,
    비행이 가능한 조류 인간이 있다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 @user-br3yo8iv1j
    @user-br3yo8iv1j Před rokem +7

    익룡은 익룡이고
    새는 공룡입니다. 작은공룡 그 자체.
    공룡은 멸종되지 않았음

  • @user-vy1xf6wo3d
    @user-vy1xf6wo3d Před 2 lety +5

    아 오랜만이다 스펀지 나레이션 ㅎㅎ

  • @user-pc5xl5sp1d
    @user-pc5xl5sp1d Před 2 měsíci

    인류도 첫 조상님은 호모 에렉투스 였던 거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그 당시 조상님은 아마?
    선사시대의 원숭이과 동물이
    아니였나? 합니다.
    출현시기는 비슷 하지만 선사숭이가 임신 했던 뱨 속에 혼종 들이
    인류의 시작 같아요.

  • @user-le5iz3lj7s
    @user-le5iz3lj7s Před 2 lety +6

    쉬즈곤 들어보면 익룡이 멸종 안했단거 알수있음

  • @user-fh6mq9co8f
    @user-fh6mq9co8f Před 2 lety +3

    군함조 400키로는 그냥 루머입니다.. 다큐채널인더... 어디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글을 퍼온건가?

  • @lucyh2657
    @lucyh2657 Před 3 měsíci

    진짜 스펀지아저씨다~~!!!😅❤❤❤

  • @user-ss4ed3pd6k
    @user-ss4ed3pd6k Před 3 měsíci

    목과 머리가 저렇게 긴데, 다리는 짧네. 저러면 무게중심부터 비행에 안 맞는데 비행 가능했다니, 참 어렵네요.
    날개 구조와 몸, 다리 등등의 모양이 익룡과 비슷한 박쥐는 머리와 목이 짧아서 항공역학 면에서 무게중심이 적절할 가능성이 커요.

  • @user-np6lf5gm9v
    @user-np6lf5gm9v Před 2 lety +2

    👍

  • @user-vx5sc4kv5r
    @user-vx5sc4kv5r Před 2 lety +8

    그것은 조류도 공룡이기 때문이다 ㄹㅇㅋㅋ

  • @San-gr3vl
    @San-gr3vl Před 2 lety

    국내대학 중 공룡연구로가장 뛰어난 대학이 어디인가요?

  • @user-dr4ls7pg7k
    @user-dr4ls7pg7k Před 2 lety

    이거 엄청 궁금했었는데 ㅋㅋㅋㅋ
    고마워 알고리즘

  • @paperplaner
    @paperplaner Před 2 lety +3

    진짜로 초딩들 소리지르는것처럼 울었을까?

  • @ysk5753
    @ysk5753 Před 3 měsíci

    익룡은 파충류아긴 하지만 악어나 뱀 처럼 파충류의 한 갈래이고 새는 공룡이기 때문에 둘은 다른 계통이지요.

  • @kamn4882
    @kamn4882 Před 2 lety +1

    근데 지구에 운석 충돌 없었다면
    지금 공원에 있는게 비둘기가 아니라 저런애들이였을까

  • @samy5930
    @samy5930 Před 3 měsíci

    날개가 익룡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그럼 애초에 그 날개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어야 하는 거죠.
    진화 초기에 이미 여러 약점들로 인해 날개 발달이 멈췄어야 하는 것임.
    근데 왜 완전히 발달해 버렸음? 그러니 말이 안 됨.

  • @lottieAves
    @lottieAves Před 2 lety +5

    공룡=새

  • @GUN_TEETH2
    @GUN_TEETH2 Před 2 lety +3

    운석 충돌 후 살아남은 일부 수각류가 진화해서 지금의 새로 번성한거죠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8

      그거 틀린학설로 치고 있어요. 운석충돌 이전 수각류가 여러분화 공룡으로 나뉠때 이미 공룡종 중 조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룡의 후예가 새가 아닌 새 그 자체가 공룡인 거구요

    • @oo1gasaeki
      @oo1gasaeki Před rokem

      @@rhduddls1 그럼 시조새같은 중간화석은 어떻게 설명하십니까?? 수각류와 조류의 특징을 다 보유했는데

    • @rhduddls1
      @rhduddls1 Před rokem +1

      @@oo1gasaeki 그...그 시조새 덕에 새=공룡이 더 입증된거예요. 시조새가 중간이라는건 2010년대 이전 이론이십니다

  • @jeonjusung9349
    @jeonjusung9349 Před 2 lety +1

    프테라노돈 ㅠㅠ

  • @user-eb5et9pp3w
    @user-eb5et9pp3w Před 2 lety +3

    든든한 아침

  • @ppack
    @ppack Před 2 lety

    익룡다리귀엽네

  • @UTube69
    @UTube69 Před rokem

    어제 과학드림에 대따큰 익룡에 대해 다뤘는데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됨.
    하늘을 날던 익룡은 조류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조류가 비행과 사냥에 더 치열하고 적합하게 진화됨으로써
    비행을 포기하고 지상생활의 선택압을 받지 않았을까.
    이후 K-Pg 멸종 이후 공포새가 순간?의 최상위 포식자로 선것을 보면 티라노의 그것보다 익룡의 그것에 따라 비행을 잃은것은 아닌지...
    대따큰 익룡이 날아다니는건 로멘스지만 나 걔들이 날아다님으로서 생존에 어떤 유리함이 있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듬.

  • @teamkorea2631
    @teamkorea2631 Před 2 lety +1

    스펀지 아저씨 오랫만

  • @user-nl6bv7nk5v
    @user-nl6bv7nk5v Před 2 lety +1

    새는 대단하구나 어떻게 만키로넘게 안쉬고 안자고 날아가누 구란지알았는대 검색해보니 진짜네. 세상에 알레스카에서 호주 뉴질랜드까지 태평양을건너 날아간다는게 세상에 이런일이내.. 인간도 대단한대 생명들은 다 함부러할수없는 존재들이다. 앞으로 치킨 공룡 먹으면서 감사히 맛나게 먹어야징 ^^

    • @seungwoolee3345
      @seungwoolee3345 Před 2 lety +1

      결국 요지는 깨달으셨지만, 그걸 빌미로 치킨을 더맛있게드시겟네요.

  • @mojalina
    @mojalina Před 3 měsíci

    10억년 후 닭이 멸종하고 닭이 화석으로 남으면 비행이 가능한 동물로 볼까?

  • @user-jt1uv9dp4s
    @user-jt1uv9dp4s Před 2 lety +4

    군함조가 무슨 400km속도를 냅니까?
    자료를 나무위키보고 제작하십니까?
    제발요

  • @jihunshin4864
    @jihunshin4864 Před rokem +1

    익룡이 공룡인것 처럼 말하는데 익룡은 공룡이 아님. 새가 오히려 현재 살아있는 수각류 공룡임.

  • @user-rc4hi2ym5u
    @user-rc4hi2ym5u Před 2 lety +3

    군함조가 시속400키로??? EBS이것들이 놀고 자빠졌네~

  • @mensa2030
    @mensa2030 Před 3 měsíci

    깃털없이 우아하게 날수 있을까?... 박쥐처럼 될꺼 같은데...

  • @user-qu1gl7to3z
    @user-qu1gl7to3z Před 2 lety

    공자새 보자마자 까치 생각나네. 살아남을 만하구만.

  • @jaes4kim
    @jaes4kim Před 2 lety +3

    이름을 지어도 공자새 ㅋㅋㅋㅋ

  • @user-hr3qr2ou3o
    @user-hr3qr2ou3o Před 2 lety +2

    익룡의 모습은 몰라도
    목소리는 콘서트장 가면 자주 듣자나 ^^*

  • @해빔쏘TV
    @해빔쏘TV Před 2 lety +1

    저시절 익룡이 살기 젤 좋겠다

  • @arm_net
    @arm_net Před 2 lety

    근데 뼈가 저정도로 얇으면 잘부러지지않나.. 착지 어캐하는거냐고..

  • @user-ph3yt3hd6o
    @user-ph3yt3hd6o Před 3 měsíci

    익룡이 박쥐로 진화되지 않았을까... 공룡이 새로 진화 됐다 하는데 익룡이 박쥐로 진화 하는 건 일도 아니지...

  • @kwangjinkim4130
    @kwangjinkim4130 Před 2 lety

    익룡은 그냥 새니까 깃털이있는지 없는지 어떻게알어

  • @라핑
    @라핑 Před 3 měsíci

    썸네일만 보면 익룡이 새를 위해 운석으로 뛰어들어 희생한줄 알겠다ㅋㅋㅋ

  • @gn.l3762
    @gn.l3762 Před 3 měsíci

    공룡은 새가 되었고 익룡은 박쥐가 되었다네요.ㅡ

  • @user-ky9dt7tv4h
    @user-ky9dt7tv4h Před 2 lety +1

    깃털없으면 추워서 얼지 않나?

    •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Před 2 lety

      지금보다 훨씬 지구가 뜨거웠음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2

      @@user-bn7lr7ru2i 겨울 있었습니다... 당시 공룡이 온혈동물이라 괜찮은 겁니다.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1

      @@user-bn7lr7ru2i 아뇨. 실제로 중생대 오늘날 호주와 뉴질랜드, 극지방이 되는 지역 등지에선 식물의 식생등과 살아있는 화석들의 생태로 겨울의 흔적이 나타났으며, 공룡이 살던 지역들 역시 눈이 내린 겨울의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익룡은 수천키로미터를 이동하여 남쪽이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겨울을 날 수 있었기에 겨울의 영향을 덜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도 살아있는 냉혈파충류들은 동면으로 혹한을 이겨냈구요. 공룡은 온혈동물이라 큰 문제조차 없었구요

  • @user-zy9yr3bf9i
    @user-zy9yr3bf9i Před 3 měsíci

    익룡의 날개가 그렇게 취약성이 있다면서 어떻게
    2억년을 번성할수 있었을까? 뭔가 납득이 안된다

  • @TwoOneZero2100
    @TwoOneZero2100 Před 3 měsíci

    " 익룡의 소리는 `네모, 다 "

  • @user-fd8nv2ou1i
    @user-fd8nv2ou1i Před 2 měsíci

    산소포화도가 경주 크라켄마냥 급강하를 했는데 저 덩치로 살아남는게 더 이상하지 ㅋㅋㅋㅋㅋ

  • @user-ss5jr5lx2b
    @user-ss5jr5lx2b Před 3 měsíci

    아니,
    뼈 속이 공기로 채워졌다고??

  • @user-daeccayun
    @user-daeccayun Před 2 lety

    6일전 익룡? 못참지

  • @zukorean
    @zukorean Před 2 lety +1

    공룡 수각류 - 조류

  • @user-or2ch3xj1b
    @user-or2ch3xj1b Před 2 lety

    익룡은~~ □다

  • @dhshin4525
    @dhshin4525 Před 3 měsíci

    익룡이 날았다는건 추정이지?

  • @khackers
    @khackers Před 2 lety

    새는 공룡이다

  • @sungukkim6857
    @sungukkim6857 Před 2 lety +1

    저때 치킨 조상이

  • @goh-bom
    @goh-bom Před 3 měsíci

    중국학자가 다윈의 진화론을 공부하다니......숙청대상

  • @user-yh3go1xd6c
    @user-yh3go1xd6c Před 10 měsíci

    박쥐랑비슷했으려나

  • @user-ej4xu1rn9e
    @user-ej4xu1rn9e Před 2 měsíci

    익룡 날개 튀김 먹고싶다

  • @user-qr4pi6sj6l
    @user-qr4pi6sj6l Před 2 lety +4

    공자새가 있다는건.....맹자새 순자새 묵자새 노자새도 있다는 뜻?

  • @user-di1qs3li3v
    @user-di1qs3li3v Před rokem +2

    진짜 소름이 돋네
    거의 대표급 교육채널
    그것도 과학 관련한 곳에서
    익룡하고 새를 대조해 프로그램을 만든다는게
    공룡 과 익룡은 엄현히 다르고
    공룡 중에서도 수각류에 속해 진화한 게 오늘 날 새인데
    그리고 군함조가 비행시속 400 을 넘긴다?
    하... 대한민국 어쩌냐 진짜

    • @sunglee500
      @sunglee500 Před 9 měsíci

      난독증환자 . 니가 더 이상해. 어디에 익룡과 공룡이 같다고 했냐.

    • @user-di1qs3li3v
      @user-di1qs3li3v Před 9 měsíci

      @@sunglee500 너 야 말로
      내가 언제 익룡 공룡이 같다 했냐?
      익룡하고 새를 대조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했는데? 정신 좀 차려
      새가 익룡 보다 공룡의 계보를
      따르고 있으니 당연히 대조군이
      잘못 된 것을 말한건데?
      댓글 지우렴
      너 따위가 어영부영 덤벼서
      될 사람이 아니란게 딱 감이 오지?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 Před 2 lety +1

    아니 과학을 말하면서 중국인의 인터뷰를 쓰다니?
    중국인은 결국 화석은 어쩍고 저쩌고 하다가 모든 것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라고 결말을 맺는데 ㅋ

  • @user-dj3py3nz8s
    @user-dj3py3nz8s Před 2 lety +1

    왜냐면 새가 공룡의 후예니까 ㅋㅋ

    • @ewn6367
      @ewn6367 Před rokem

      공룡의후예X 공룡O
      대멸종이전부터 조류는 존재했었다

  • @TheMin1004
    @TheMin1004 Před 6 měsíci

    토르크막토

  • @papas9169
    @papas9169 Před 2 lety

    신진대사량이지뭐 저몸뚱아리로 날아댕겨야되는데 하루 칼로리섭취 어케함ㅋㅋㅋㅋㅋ

  • @user-in8vg4qp2f
    @user-in8vg4qp2f Před rokem

    4:00 공자새는 그냥 까치네 ㅋㅋㅋㅋ

  • @ont7595
    @ont7595 Před 2 lety +1

    익룡은 새들보다 체표면적이 크고 털도 없어서 체온조절이 새보다 불리해서 멸종했을수도 있겠네요

    • @khapera42
      @khapera42 Před rokem +3

      최근엔 화석표본과 연구덕에 익룡도 피크노섬유라는 털로 둘러쌓여 있는걸로 밝혀졌어요.

  • @S0R0B0T
    @S0R0B0T Před 2 lety +1

    ???:익룡이 멸종한 이유는 □ 했기 때문이다.

  • @syhoa364
    @syhoa364 Před 5 měsíci

    과학이라고 하지만 극히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추측하고 주장하는 것일 뿐 모든걸 알 수는 없음. 그래서 잘못된 이론을 가지고 진실로 알고 있을 수도 있음.

  • @str.portkey
    @str.portkey Před 2 lety

    2억년이나 살아남았뉴 ㄷㄷㄷ

  • @_LeBlanc
    @_LeBlanc Před 3 měsíci

    스펀지 아저씨 하잉~

  • @user-kd6yd7ql2k
    @user-kd6yd7ql2k Před 2 lety

    그런데 지금의 중력으로
    익용의 신체구조적으로 비행이 가능한건가요???

    • @cse8487
      @cse8487 Před 2 lety +3

      네 가능하다고 영상에 나타나 있네요

  • @user-wk2jg3vw9f
    @user-wk2jg3vw9f Před 2 lety

    결론 새는 공룡이다.
    익룡은 지배 파충류다.

  • @user-ms3kh8qv7z
    @user-ms3kh8qv7z Před 2 lety +1

    도메인 그레이들과 구제국 파충류들과 전쟁때 괴멸됨
    다른 종들은 나중에 다 지구에 이식되고 새로 창조된것들임

  • @onbliss
    @onbliss Před 2 lety +1

    익룡은 공룡이 아니죠?

    • @sori-jong
      @sori-jong Před 2 lety +2

      넵! 공룡은 골반뼈에 구멍이 있고 여기에 허벅지 뼈가 쏙 들어가는 구조를 가진 생물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룡 수장룡도 공룡이 아니고 새는 맞습니다!

  • @user-hi5iv6zt4k
    @user-hi5iv6zt4k Před 2 lety

    얼어죽은거?

  • @Damiano_19
    @Damiano_19 Před 2 lety +1

    그래서 익룡이 멸종했는데 새가 어떻게 생겨났다는거야?

    •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Před 2 lety

      교촌이나 비비큐나 수각류 공룡고기 튀겨 팔고 있습니다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1

      @@Supery 공룡이 진화한게 아닌 새 자체가 공룡입니다

    • @rhduddls1
      @rhduddls1 Před 2 lety +2

      @@Supery 네. 하지만 새 자체가 수각류공룡들과 동일한 시기에 속분류과 완료되어 나타난지린 새는 공룡이 진화한게 아닌 공룡 그 자체입니다

    • @ACD4C
      @ACD4C Před 2 lety

      @@Supery 어중간하게 알고 있네

    • @user-ic8hj4nr6x
      @user-ic8hj4nr6x Před rokem

      @@Supery 날개가 생겨 날아다니고 깃털을 가지고 부리를 가진 새는 티라노가 생겨난 백악기보다 몇천만년전인 쥐라기에도 있었습니다. 그런 종류의 공룡은 백악기에도 훨씬 다양하게 번성했구요. 현재 모습이 아니라 그당시에도 존재하던 모습임. 공룡이 새로 진화된게 아니라 공룡중에 새가 있다고 하는것도 그 이유임.

  • @user-sc1sw9wk9t
    @user-sc1sw9wk9t Před 2 lety

    티라노잘보믄 생닭 이랑 똑같은걸알수있지

  • @sori-jong
    @sori-jong Před 2 lety

    중생대? 이건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