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역사를 바꾼 전쟁사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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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5.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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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기의 '역사를 바꾼 전쟁사3'中
    1강, 백년 전쟁 : 영국 실용주의의 승리
    (본 강좌는 2013년 제작된 영상입니다.)
    #최진기 #전쟁사 #역사 #예술 #이지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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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178

  • @user-ph2nt1qv7i
    @user-ph2nt1qv7i Před 4 lety +1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강의하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bd9xx1yc8l
    @user-bd9xx1yc8l Před 5 lety +4

    감사합니다

  • @TheJhhwgg
    @TheJhhwgg Před 5 lety +41

    최진기 최고!
    같은 역사를 정말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시는지...
    진짜 내용이 쏙쏙들어옵니다~

  • @rca2097
    @rca2097 Před 5 lety +36

    최진기 강사님... 대단한 선생님 이라고 안할수가 없다.... 인정함..

  • @user-ym7vv4kf5m
    @user-ym7vv4kf5m Před 3 lety +3

    몇년째 듣고 또 듣고~~~

  • @user-kk8zq2my6s
    @user-kk8zq2my6s Před 5 lety +2

    이해도 잘되고 재밌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y5jf1gi3j
    @user-dy5jf1gi3j Před 5 lety +44

    최진기띠는 개그스러운 점 있지만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좋은선생입니다. ㅎ

  • @user-pi7sr5lq7n
    @user-pi7sr5lq7n Před 5 lety +4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cf5yl2ot6f
    @user-cf5yl2ot6f Před 4 lety +2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많은 관심이있던 분야인데 선생님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eternity2442
    @eternity2442 Před 5 lety +6

    전쟁역사건 뭐건 역사는 진부하고 싫은데, 이분얘기 넘재밋다, 목소리까지 따스한느낌이 한몫하시네요,

  • @kellychoi9296
    @kellychoi9296 Před 5 lety +21

    세계사 잼있어용 관절꺾기 ㅠ 아 무서워용 전쟁싫어하는데 진기쌤이 설명하시면 왜케 잼있음 스타강사님맞네용^^

  • @user-ho2cf4yb4z
    @user-ho2cf4yb4z Před 5 lety +3

    강의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유튜브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 @user-eg7oh1gs3b
    @user-eg7oh1gs3b Před 5 lety +25

    최진기씨는 이시대 최고의 강사중에 한분 이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 @user-vt6oo3wm5t
    @user-vt6oo3wm5t Před rokem

    잘봤습니다

  • @user-wu5fe4wc5d
    @user-wu5fe4wc5d Před 2 lety

    저는 최 선생님 수업을 주제당 세번씩 들으면서 암기하고 있어요.
    나이때문인지, 한 번에 외워지지는 않어서요.

  • @user-fw1qz7cw9t
    @user-fw1qz7cw9t Před 5 lety +7

    20:01 와! 다르크 ~~

  • @user-vt9jr8tw8c
    @user-vt9jr8tw8c Před 5 lety

    멘탈갑이다

  • @user-gm3vk4zf4w
    @user-gm3vk4zf4w Před 5 lety

    전술 분야 설명은 가장 정확해보입니다

  • @user-so4we1ds2w
    @user-so4we1ds2w Před 4 lety +1

    그 뭐지..... 전쟁 중에 진흙탕 때문에 말이 못 가서 결국 수레로 가져왔던 보급을 버리고 간 전쟁이 뭐였쬬...? 최진기 선생님이 강의해주신 것중에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이거 듣자마자 딱 생각났ㄴ요

  • @jeyerd
    @jeyerd Před 5 lety +5

    장궁과 쇠뇌(14C)……사거리 면에서는 장궁이 우세하고, 위력은 양자간에 큰 차이가 없다 봐도 될 듯.…… 장궁쪽이 당기는데 힘이 덜 들더라도, 당기는 거리가 훨씬 길어서 에너지 효율이 훨씬 좋음…… 그리고 화살이 길고 안정적이라서 멀리까지 잘 날아감. ……사실 장궁이 드로웨잇에서도 그렇게 큰 손해를 보지도 않음. 마리로즈 롱보우 같은 유물들 보면 전투용 장궁은 최소 100+파운드…… 막 150파운드 160파운드 이런 식이라서…… …..그리고 제노바 쇠뇌수들이 방패(파비스)를 안 가지고 간 것이 아니고, 후방에 있는 마차에 실려 있었는데 장비를 챙기기도 전에 진격 명령이 떨어져서 가져 갈 수 없었다고 함. 왜냐하면 프랑스 귀족 기사들이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해서' 무질서하게 전진을 하는 등 정비할 시간 자체를 주지 않았기 때문…… 기사 놈들이 잘못했네. 얘네는 당하고 당하고 또 당하면서도 반성을 안함. 쿠르트레에서부터 아쟁쿠르까지 털리고 또 털려도……
    양측 갑옷으로 제시된 그림은 둘 다 백년전쟁 후반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라서, 크레시/푸아티에를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한 듯. 앞쪽 그림의 주인공인 쟝 드 디용은 1481년 혹은 1482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기사이고, 뒤쪽 그림은 장미전쟁 중 웨이크필드 전투(1460)을 묘사한 것…… 그리고 푸아티에에서 프랑스 기사들은 말에서 내려서 하마기사로 싸웠음에도 참패했던 것처럼, 기사가 말을 탔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전투에 임하는 양쪽의 태도 자체에 심각한 차이가 있었음..........
    크레시에서 영국 하마기사들은 마지막 돌격 전까지는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것으로 묘사됨. 나름대로 치열한 근접전이 오갔다는걸 알 수 있는 증거로, 전위를 맡고 있던 웨일스 공 에드워드 (후에 '흑태자'로 유명해지는)가 위기에 처해서 토마스 노릭 경이 에드워드 3세에게 구원군을 요청했다는 기록이 있음.... ....이때 에드워드3세는 '스스로 박차를 획득하도록 놔두라'는 말로 원군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흑태자는 깡패 집단 플렌태저넷의 명성을 드높인 기사답게 당시 16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한 축을 맡음……

  • @user-dy9hs3ky5d
    @user-dy9hs3ky5d Před 3 lety +6

    20:08 웰치츠를 왕후라보

  • @pzr2295
    @pzr2295 Před 2 lety

    최진기만 본다. 아잣~!!!

  • @user-re7nq3eu5v
    @user-re7nq3eu5v Před 3 lety

    인프피 찾다보니 알고리즘에서 이걸 추천해주네..

  • @eunjeongcho8785
    @eunjeongcho8785 Před 4 lety +3

    '플란더스의 개' 랑 '스머프'랑 멜로디 헛갈리시는 듯요 ㅎㅎ 강의 너무 좋아요^^

  • @user-uj9gk9jg4q
    @user-uj9gk9jg4q Před 5 lety +19

    랄랄라는 스머프입니다ㅋ

  • @user-wu5fe4wc5d
    @user-wu5fe4wc5d Před 2 lety +1

    미국 살 때 이웃들이 오하이오 고자이마스 라고 저에게 인사할 땐 정말 괴로웠답니다.

  • @user-wu5fe4wc5d
    @user-wu5fe4wc5d Před 2 lety

    어릴 때 정통 일본집, 관사에서 16 년을 살었어요.
    다다미와 오시래의 추억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어요..
    그들이 심어 놓고 ,8.15 되고 퇴각하면서 밤나무와 배나무,앵두나무,살구나무는 그대로 두고 갔어요.,

  • @masterjo98
    @masterjo98 Před 5 lety +3

    많이좀 공개해주세요

  • @lpm0133
    @lpm0133 Před 4 lety +5

    석궁은 직사화기에 가까웠습니다.. 곡사화기인 장궁이 유효사거리는 훨씬 길 뿐더러. 집단전에선 조준의 중요성이 상실되고 지향사격을 하기때문에 장궁이 실질적으로 사거리가 훨씬 길었습니다..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Před 4 lety

      곡사화기 직사화기 문제가 아니고,
      중력때문에 직사로 쏠경우 같은 힘이라도 사거리가 짧습니다.
      지금은 쉽지않지만, 어릴때 돌맹이 던져봣으면 다아는 사실.

    • @user-xg7tp4dv6m
      @user-xg7tp4dv6m Před 7 měsíci

      베인이 애쉬보다 사거리가 짧은이유

  • @정몽규_축협퇴출추진

    14:16 우측그림에 나오는 기사중 좌측맨끝에 있는 기사는 신성로마제국 고딕기사단 아닌가요??

  • @user-qi5xo7sq5p
    @user-qi5xo7sq5p Před 2 lety

    16:40

  • @sepw7847
    @sepw7847 Před 4 lety +21

    아니 왤케 대도서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
    말투라든지 생김새가 ㅋㅋ
    아무튼 강의 최고입니다 ㅋㅋ

  • @kimsj1570
    @kimsj1570 Před 4 lety +14

    스머프 노래 부르시고 플란다스 ㅋㅋㅋ

  • @_Mr.Sunshine
    @_Mr.Sunshine Před 5 lety +8

    원래 세계의 역사란 승자의 역사입니다. 승자는 옳은것이고 패자는 할 말이 없는 것이지요.
    독일이나 일본.. 그나라가 나쁜 나라였다고 생각드는건 그들이 패자였기 때문이죠.
    승자의 나라들은 달랐을까요??

  • @modoogolf
    @modoogolf Před 5 lety

    그거 스머프에요

  • @aunt8901
    @aunt8901 Před 3 lety +1

    양을 키웠죠.뭐가 많아져요? 정답:양이 많아져요.ㅋㅋㅋㅋ웃겼네요.

  • @arnshutain
    @arnshutain Před 5 lety +7

    먼나라 이웃나라의 영국편에 오류가 있었다는걸 이걸 보고 알았음.

    • @wogk3574
      @wogk3574 Před 4 lety

      오 인정 거기성 영국이 석궁으로 압살했당샜는데

    • @user-ei6cc5wq5x
      @user-ei6cc5wq5x Před 3 lety

      맞아요 영국군이 석궁을 사용했다는데 주목으로 만든 장궁을 사용했다는걸 그분이 왜 몰랐을까라고 한참 의아해 했답니다.

    • @user-uv8wm1vf9h
      @user-uv8wm1vf9h Před 3 lety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deputymayor_
    @deputymayor_ Před 4 lety +4

    강의 너무 웃겨서 보다가 여까지 왔다...

  • @Deko207
    @Deko207 Před 4 let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개잘하네

  • @Tv-zn3gr
    @Tv-zn3gr Před 4 lety

    1189년 3차 십자군때부터 이미 영국 리처드1세 랑 프랑스 필리프2세랑 사이 안좋았죸ㅋㅋ 역사가 깊은 앙숙

  • @misue946
    @misue946 Před 5 lety +7

    결국.. 사람이 하는 전쟁은..
    과학력이 거의 동등한 중세에는..
    사기/전술/숫자
    이3개가 전부 인듯.

  • @user-be7jx6wo5r
    @user-be7jx6wo5r Před 5 lety +9

    어쨌든 진기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사

  • @kelsen1975
    @kelsen1975 Před 5 lety +21

    앤클로져 운동은 16세기에 일어났고, 백년전쟁은 14세기의 일입니다. 둘을 결부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엔크로져운동은 자본주의 태동기에 생기는 운동입니다. 이 얘기 나오면서 이미 에러네요. 처음에 최진기씨 강의 듣다가 제가 아는게 틀렸는지 다시 찾아 봐야 했습니다. 종획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그 당시에 초원의 목초지였던 영국은 양모가 그냥 생산품이었고, 프랑스에 그 양모로 모직물을 만들던 곳이 프랑드르 지방입니다. 그런데, 프랑스가 무역을 막아버리자, 영국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프랑드르 지방도 원료를 구하지 못하자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프랑드르는 영국에 붙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프랑드르가 영국군의 전초기지 같이 된 겁니다.
    전쟁의 패인은 처음에는 언덕에서 기다리는 영국군을 말타고 올라가려 하다가 그 당시에 전날 비가와서 흙으로 된 진창 바닥이 말이 올라가기 힘들어서 중간부터 걸어갔고, 그러다보니 더워서 갑옷을 벗었습니다. 두번째는 머리를 쓴다고 처음부터 기사들이 내려서 걸어갔다가 또 다시 자기 목숨을 영국군에 헌납하는 꼴로 위로 올라가서, 결국 왕이 잡힌 겁니다. 이 전쟁은 기병이니 궁병이니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휘관이 멍청하면 아무리 좋은 군이라도 질 수 밖에 없다는 걸 보여준 전쟁입니다.
    제노바 석궁병은 유럽에서 날리던 용병이었습니다. 날리는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준비가 안되서 방패를 갖추지 않고 전쟁에 나서니 롱보우의 먹잇감이 되는 건 당연하겠죠. 석궁을 쏘기 위해서는 기계를 통해서 당겨야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는 겁니다. 전쟁 승패를 롱보우와 석궁의 차이라고 해버리면 안되는 겁니다.
    영국은 상비군제를 하니 엄청난 돈이 들었고, 프랑스는 프랑스 대로 기사를 1년 내내 모아 둘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영국과 프랑스 둘다 적당히 좋은 지방만(예를 들어 보르도 지방. 당시에 와인이 엄청난 세수를 가져와서 노른자 였습니다.) 골라서 먹으면서 백년이나 걸렸죠. 그러다 보니, 영국은 주로 도망치는 형국이었고, 프랑스는 이를 추격하는 형국이니, 많은 병력을 지닌 프랑스는 빨리 끝내고 싶어했고, 그래서, 그런 졸전이 만들어진겁니다. 지휘관의 조급증이 지휘관을 무능하게 만든 예라 하겠습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깨지고 나서, 잔다르크가 들어와서 상황이 달라지죠.
    백년전쟁의 의의는 바로 민족성의 태동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영국왕이 프랑스어를 했었습니다. 민족관념이라는 것이 전혀 없던 두 나라가 백년간 전쟁을 하면서, 서로에게 적의가 쌓이고, 그렇게 민족관을 형성합니다. 당시만 해도 프랑드르 지방은 영국과 모직물 거래를 통해서 이득을 보았기에 영국에 붙는 등의 개판 오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백년전쟁 말에는 그렇게 얍삽한 짓 하다가는 아작나는 분위기로 민족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크레시 전투등으로 효용성이 급락해버린 기사계급의 몰락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봉건시대에서 절대왕정시대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되고, 그러면서, 중상주의가 시작되고, 그래서, 엔크로져 운동이 나오는 겁니다. 나중에 엔크로져에 대한 신문 카툰을 보면, 양이 농민을 잡아 먹는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중세 마인드는 1차 대전, 심지어 2차 대전까지 계속 됩니다. 그걸 이용한 것이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롬멜의 가마솥 작전입니다.
    그리고, 절대왕정이 태동되게 되고, 중상주의로 인해 엔크로져 운동이 나오는 겁니다. 중상주의는 왕을 위한 경제라 비판받았습니다. 중상주의가 되니, 영국의 경우 여기저기 모직물을 팔기 시작했고, 모직물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니, 농산물보다 비싸게 되버렸습니다. 그러니, 농사를 짖는 농토보다 목초지가 경제적이었고,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저기 목초지를 만들게 되고, 결국 그것이 종획운동, 즉 엔크로져운동이 되는 겁니다.
    역사의 핵심은 그 사건에서 과연 무엇이 사회를 바꾸게 됐는지가 핵심이 아닌가요? 그냥 전쟁에서 이겼다고 하는 결과만 중요하게 이끌고 하하호호하면 그게 흐름이 좋은 강의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종획운동과 백년전쟁이 같은 시대가 아닌데도 그렇게 강의하는것이 과연 흐름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준비가 안된 강의 같네요. 자신이 평소에 아는 경제학 부분과 그걸 중세사랑 접목하려고 에드립이었다면, 정말 더 가관이죠. 돈 받고 하는 강의에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하는 강의를 하는 건 강사의 자질의 문제입니다.
    지금 최진기씨의 문제는 의구심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냥 최진기씨 말이 옳거니 하고 그냥 수용을 하려 했는데, 이젠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만 의구심이 들어도 찾아 보게됩니다. 수많은 강의에서 처음에 왜 약을 파는 줄 아시나요? 그 이유는 강의에 권위를 심어야 강사가 강의하기 쉬워 집니다. 최진기씨는 자꾸 자기 생명 깎아 먹네요. 오마이스쿨은 계약해서 키우는 강사를 이렇게 소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 떄는, 아니 아직도 잘나가는 강사이지 않나요? 문제 소지가 있는 강의는 이젠 거둬드려야 하지 않나요? 왜 자꾸 5년이상 지난 이런 강의를 계속 돌리는 겁니까? 최진기씨가 5년 동안 놀고 먹은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그렇다면, 차라리 그가 명예회복을 하게 해주시지요. 이렇게 오류많은 강의로 어그로성으로 결국 사람모아서 돈 버는 마인드가 아니라면 그만 내리시길 바랍니다. 발전된 강의를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강의를 계속 접하는 건, 한동안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Před 5 lety

      이제는 영상 보기도 전에 댓글을 봐야 하는 시대네요. 안그래도 영상보면서 댓글 읽고 있었는데... 이 댓글달고 걍 안보려고요

    • @kelsen1975
      @kelsen1975 Před 5 lety +4

      @@crouchingstone 헉...혹시 칭찬인가요? 아니면 최진기씨의 강의를 들으러 왔는데, 제가 김을 세게 만들어서 그냥 나가시는 건지요? 후자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최진기씨는 정말 이런 식으로 계속 역사 강의하려면 절대 강의를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인문과학에는 정답은 없지만, 지금의 최진기씨 강의는 인과율에 따른 역사 강의입니다. 왜 그렇게 됐는지와 선후 관계를 따지고, 그걸 통해서 인간사의 본질을 밝히는 학문인데, 인과관계도 그렇다고 사실도 제대로 조사조차 하지 않는 강의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받아 들이게 만드는 정말 위험한 짓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즉, 잘못된 사실이 결국 진실로 탈바꿈할 수 있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진기씨의 인기는 아래 댓글들에 수없이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했던 경제 강의들과 초창기 노무현에 대한 강의 때문이겠죠.
      마지막에 독일 인구와 프랑스 인구로 비스마르크가 이긴다는 소리는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소리입니다. 로마를 망하게 한 것이 게르만족의 이동입니다. 그것이 과연 그냥 이동했겠습니까? 대 제국을 망하게 한 민족이었고, 그래서, 갈리아지방의 게르만인들을 로마가 강대하던 시절부터 로마인들은 많이 경계했습니다. 물론, 과거 바이킹이라는 천하무적의 종족이 있긴 했지만, 이후에 스위스 용병이 천하무적이던 시절을 지나, 16세기 이후 점차로 독일의 란츠크네이트라는 용병들이 천하무적이 되던 시절을 거쳐 비스마르크까지 간 겁니다. 쪽수로 밀어붙여 이길 수 있었던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싸움 잘하던 사람들이 계속 용병이로 날렸던 겁니다. 그간 독일이 계속 강대하지 못한 것은 신성로마제국 안에서 사분오열된 상태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많았던들, 사분오열된 독일이 그 당시 육군의 강자인 프랑스를 이길 수 있었을까요? 전혀 말이 안되는 산술적 인구론을 논하는 순간 전쟁사의 기본조차 모른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강의가 되버립니다. 신성로마제국이 신구로 쪼개지고 완전 파단 일변도로 간 30년전쟁사까지 논한다면 최진기씨의 강의가 얼마나 얼척없는 강의인지를 아시게 될 겁니다. 전쟁이란 한 부분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겁니다. 어떻게 전쟁을 단순히 쪽수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이 강의는 기본조차 되지 않은 강의 같네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Před 5 lety

      @@kelsen1975 제가 읽어봐도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군요 ㅠ 죄송합니다. 저는, 영상이 올라오면 볼 일인데 부가적인 서비스인 댓글로 사전 검증을 해야 할 만큼 허위정보를 담고 있는 영상이 많아져 안타깝다 는 말이었습니다.
      저야 원댓글님의 방대한 지식량에 배우고 가는 입장이지요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Před 4 lety

      @@kelsen1975 배우신분, 토멘사 정보와 거의 일치하심.
      서술하시는걸로보아 저처럼 단순 토멘사영상보고 대충 아는 부류와는 레벨이 다르심.

  • @puro9243
    @puro9243 Před 3 lety +1

    형, 제발 카테고리 코믹으로 바꿔줘. 역사는 아니야 ㅜㅜ

  • @user-be7jx6wo5r
    @user-be7jx6wo5r Před 5 lety +7

    우리 여중 때 궁도부있었는데, 오후 내내 연습하고, 허벅지가 씨름선수 굵기 ㅋ

    • @Sonbongig
      @Sonbongig Před 5 lety

      활쏘는데 하체가..??
      활에 하체가 중요한가보네요..ㅎ

    • @donghyunlee627
      @donghyunlee627 Před 4 lety +1

      @@Sonbongig 사람이 취하는 모든 동작은 하체가 튼튼하게 버텨야 안정감이ㅈ생기니까용 ㅎㅎ

  • @cslee153
    @cslee153 Před 4 měsíci

    수고하셨습니다. 역사강의는 뇌피셜은 금지!! 충고합니다. 자료중심의 객관적인 공부하시고 방송하세요.

  • @user-yq3ot7gp6s
    @user-yq3ot7gp6s Před 2 lety

    에오엠4하면 저거 시대흐름 그대로 시나리오 즐길수잇음

  • @jeyerd
    @jeyerd Před 5 lety

    루이 10세는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즉위해서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었고, 그 아들인 장 1세는 아버지가 죽었을 때는 엄마 뱃속에 있던 상태 -_- 였음. 필리프 5세도 마찬가지로 20대 즉위 20대 사망… …이때 필리프5세 (당시 섭정)이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가져온게 옛 프랑크 왕국의 살리카법(딸은 토지(+작위)를 상속받을 수 없다는 조항)이었는데, 그래서 루이10세의 딸인 잔느는 프랑스 왕위는 갖지 못했지만…… 이후 카페 왕조가 대가 끊어지고 위에 언급된 바로 그 살리카 법에 의해 발루아 왕가가 들어서면서, 카페 왕가가 가지고 있던 다른 왕위인 나바르 왕위(이쪽은 살리카법이 없었음)를 물려받아 후아나 2세 여왕이 됨… 살리카법이 잘못했네.

  • @jeyerd
    @jeyerd Před 5 lety +1

    지도 보니까 안타깝다. 아키텐 땅도 노르망디도 죄다 플렌테저넷의 땅이었는데, 존이 다 날려먹어서………

  • @1031giggie
    @1031giggie Před 4 lety +8

    솔직히 최진기 강사 강의 잘함.. 근데 중간 중간 말도 안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눈쌀 찌프리게함..

  • @user-ek9xw9xo2t
    @user-ek9xw9xo2t Před 5 lety

    니디리10

  • @20254660
    @20254660 Před 5 lety +1

    저만 '오스트리아'라고 들은건가요? 오스트리아에서 왜 영어하고 양털깎나 한참 생각했네요

    • @gambit_7285
      @gambit_7285 Před 4 lety

      오스트레일리아.. ㅋㅋㅋㅋ
      발음 문제 같습니다

  • @user-qz5sm3kr9b
    @user-qz5sm3kr9b Před 3 lety

    와 세계왕들 가족사까지 아실려면 얼마나 많은 연구를 하실까

  •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Před 2 lety

    2:40 프란다스의 개..플랑드르지방 설명하면서 왜 스머프노래를 부르시는지...

  • @Renoir1203
    @Renoir1203 Před 5 lety +2

    스머프 노래 무엇? ㅋ

  • @projectnova__
    @projectnova__ Před 3 lety

    근데 저러긴해도 영국 장궁병은 전설로 남았음 ㅋㅋㅋ

  • @user-jh8ng6zo6r
    @user-jh8ng6zo6r Před 5 lety

    선생님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user-wu5fe4wc5d
    @user-wu5fe4wc5d Před 2 lety +1

    저는 65 세 인데요.
    왜 일어를 아직도 못배울까요?
    유관순 열사의 고향에서 출생하고 성장했기 때문일까요?
    5 살 때 동무들과 아우내장터에서 사방치기, 도둑놈 잡기 했기에 그럴까요?

  • @brightsunny7063
    @brightsunny7063 Před 5 lety +5

    프랑스의 음모로 잔다르크가 처형당하는줄알았던 1인..

    • @user-ed4gb2jq2p
      @user-ed4gb2jq2p Před 5 lety

      정황상 그렇게 볼 수 있는 킹리적갓심이 가능

    • @user-ed4gb2jq2p
      @user-ed4gb2jq2p Před 5 lety +6

      어느 나라나 전쟁영웅은 전후의 골칫거리

    • @ericpark8286
      @ericpark8286 Před 5 lety +1

      이론은 많아요. 제가 배운걸로이하면, 잔다르크의 업적은 사실 가히 신적인 업적이잖아요? 그리고 뭐 궁중에서 거지로 위장한 왕을 알아보았다는 설도 있고요. 그래서 전쟁영웅이된게 왕 입장에서는 너무 불쾌하고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모든 전쟁후에 잔다르크는 마녀다라면서 영국군한테 넘겨주면서 화영당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xingkey
      @xingkey Před 5 lety

      @@user-ed4gb2jq2p 정답

  • @bartukaanakcay9138
    @bartukaanakcay9138 Před 3 lety

    아버지 장례 보험 들어둔게 없어 돈이 없었는데 CLS투자그룹 에 투자하고 장례비용마련했어요

  • @user-rs4sj5zh4l
    @user-rs4sj5zh4l Před 5 lety +1

    토크멘터리 전쟁사랑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네요

    • @user-zt7wk1ip1u
      @user-zt7wk1ip1u Před 5 lety

      토크멘터리는 진정 전쟁사프로중 최고죠ㅎㅎ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Před 4 lety

      임용한박사님과 이세환밀덕기자님이 자세한 조사까지하시니 질차이는 어쩔수없겟죠.

  • @totoro7555
    @totoro7555 Před 4 lety

    잘 이해가 안되는점이 창칼로도 못뚫는 갑옷이 석궁이랑 장궁에 뚫릴수가 있나

    • @user-re7nq3eu5v
      @user-re7nq3eu5v Před 3 lety

      말 맞혀서 낙마시킨거 아닐까요?

    • @solskjaer1145
      @solskjaer1145 Před 3 lety

      창칼 - 인간의 근력 + 창/칼의 질량
      석궁,장궁 - 인간의 근력 + 석궁/장궁의 장력 + 투사체의 운동에너지라서
      석궁과 장궁이 창,칼 보다는 위력이 센걸로 알아요

  • @admandburke.
    @admandburke. Před 5 lety

    도대체 왜 일본에 먹혔냐를 봐야지요~~~~

  • @coocoo1299
    @coocoo1299 Před 3 lety

    그 랄랄라는 스머프져. 랄랄라 랄랄라 라라라란라랄랄랄라 이게 프란다스의 개예요 ㅋㅋ

  • @user-wu5fe4wc5d
    @user-wu5fe4wc5d Před 2 lety

    저는 러일전쟁에 대해 비로서 정확히 알게 되었답니다.
    일본은 알어야만 하는 나라이지만 ,
    정서적으로는 거부반응이 저를 지배하여 일어를 배우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외워지지가 않았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라는 건 인정합니다만

  • @eddy9638
    @eddy9638 Před 5 lety

    재밌네요 알바댓글..

    • @eternity2442
      @eternity2442 Před 5 lety

      그냥 관종인듯, 일일이 상대해주지 말아요,ㅎ

  • @user-fh2nx1op7n
    @user-fh2nx1op7n Před 4 lety

    솔찍히... 중장기사가 어떻게 2만5천이 나오나요.. ㅠ 무슨 게임도아니고요;
    아마 프랑스 기사 2만5천이 나올수없는 숫자이니.. 기사랑 같이 딸려오는 종자를 넣은 통계로보이고..
    영국은 1천인데.. 기사와 딸려오는 종자를 통계에안넣은것인가요..?

  • @user-uv8wm1vf9h
    @user-uv8wm1vf9h Před 3 lety

    ㅋㅋㅋㅋ 뭐욬

  • @ssss-ou4bn
    @ssss-ou4bn Před rokem

    영국애들이 원래 부터 실리적이였군요..프랑스애들은 사치에 것멋만 들어서 맨날 박살나는거임..거기다 구해준 잔다르크도 팔아먹고...그러니 왕실이 망한거지...영국같으면 왕다음으로 칭송할건데...지금도 넬슨과 웰링턴을 거의 국부로 칭송하고 있는겁니다..!!

  • @mscho1440
    @mscho1440 Před 4 lety

    댓글전쟁 ㅇㅈ

  • @user-ie1dw7yq6r
    @user-ie1dw7yq6r Před 4 lety +1

    거북목이 심하시네

  • @jeyerd
    @jeyerd Před 5 lety

    잔다르크의 승리를 단순히 '진흙탕에서 안싸우고 방패 들고 나가면 이기는' 걸로 표현하는건 좀…… 그게 문제였으면 크라방이나 베르늬유에서는 프랑스 군이 이겼어야 …
    … 사실 잔의 등장 이전에도 프랑스군도 모든 전투에서 패배한건 아니지만, 영국군은 프랑스를 전장으로 삼고 점령 뿐 아니라 약탈행렬을 계속하여 전쟁지속능력 자체에 타격을 주는 반면에 프랑스 군은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라 봐야 할 것……
    잔은 성녀라는 타이틀로 그 동안 누적된 패배로 위축된 프랑스 군의 사기를 북돋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진로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세부 계획까지 제안하여 랭스까지 가는 길을 복구하여 대관식을 치를 수 있게 했고, 뿐만 아니라 개별 전투에서도 뛰어난 전술적 식견을 보여주었죠.
    잔의 밑에 모여든 사람들을 보면 알랑송 공작(잔이 "미남 공작님"이라고 별명을 붙여줄 정도로 친했음)이나 뒤누아 백작("오를레앙의 사생아"), 에티엔 드 비뇨르("라 이르"), 포톤 드 생트라유, 라우르 드 고쿠르 등 당시 유명한 기사(지휘관)들이 그득했는데, 오를래앙 공성전 당시에는 잔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작전을 짜서 전투를 벌이다가 잔의 능력을 보고 동료가 된 경우가 대다수…… "너, 내 동료가 되어라!"
    그러니까 잔다르크 무시하지 마세요..... ㅠ_ㅠ 나의 성녀님은 카와이 하고도.... (하악하악)

  • @user-io8gs8sh2o
    @user-io8gs8sh2o Před 4 lety +1

    혐오발언을 거리낌 없이 하는 모습이 옳지 않습니다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Před 5 lety

    잠깐만요?
    100년 전쟁은 결국 프랑스가 이긴 전쟁 아닙니까?
    개개의 소소한 전투는 몰라도 대국적으론 결국 영국세력이 거의 프랑스에서 축출 되고 프랑스의 국가 정체성이 확립되는 기틀이 마련되었지 않나요?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Před 5 lety

      13무명씨
      24:14 프랑스 승리로 귀결 끝~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Před 5 lety

      그런데 왜 제목을 저렇게?
      그러니 남의 그림 가지고 허언 하다 축출된거 아닌가요?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Před 5 lety

      13무명씨
      역사를 바꾼 전쟁사 제목이 왜요?
      이상한점 잘 모르겠는데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Před 5 lety

      영국 실용주의 의 승리?
      누가 알면 영국이 이긴 줄 알겠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Před 5 lety

      13무명씨
      1강 : 부제
      이런식으로 썼잖아요
      1강에서만 영국이 이긴거임 ㅋㅋㅋ

  • @chanmingjj5531
    @chanmingjj5531 Před 5 lety

    잔다르크 죄목은 '마녀'가 맞는데 마녀임을 결정지은 것은 자살 및 남장이 아니라 '신의 계시'를 받은 것임. 당시는 특권층 외에는 신의 계시를 받을 수 없었음으로..엔크로저도 한참 뒤이고...뭔가 부분적으로 아구가 안 맞음

    • @jeyerd
      @jeyerd Před 5 lety

      죄목은 '이단'이고, 처음에는 70가지 혐의였다가 점점 줄어들어 12개까지 줄어들었죠… 재판관도 영국편이고 증거들도 잔에게 불리하도록 조작되는 상황에서도 잔은 슬기롭게 대처했으나 적들로 가득찬 고립무원의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 이겨낼 수 없었죠 ……
      화형에 이르게 된 결정적 혐의는 남장 문제가 맞습니다. 잔은 계속되는 위협과 살해협박을 못이겨 여성들만 있는 교회에 평생 가둬두는 것 외의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재판관측 제안을 받아들여 '회개'하고 여성복을 입기로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후 (잔의 증언에 따르면 영국군이 그를 성폭행하려 했고 다른 옷이 주어지지 않아서) 다시 남성복을 입은 것으로 인하여 이단의 재범(초범에 비해 훨씬 중범죄)에 해당한다는 명목으로 화형에 처해진……

  • @cekicikanal3695
    @cekicikanal3695 Před 3 lety

    투자가 어렵다구요?? 네이버 CLS투자그룹 검색하고 도움한번 받아보셔여

  • @user-be7jx6wo5r
    @user-be7jx6wo5r Před 5 lety +3

    진기샘^^
    영국인이 그러는데, 기사가 말에서 떨어지면, 겨드랑이가 아니라 핼멧을 올려서 목을 찔러 죽였대요.
    왜 겨드랑이를 찌르냐고 웃긴대요 ㅋ

    • @user-fu5re9pk8r
      @user-fu5re9pk8r Před 5 lety +1

      이건 좀 웃기네 ㅋㅋㅋ
      영국인말이 다맞는거야 뭐야 ㅋㅋ

    • @user-qm6yy1px3q
      @user-qm6yy1px3q Před 5 lety

      헬멧 벗기고 죽이는것도 맞고 겨드랑이도 맞다. 근데 헬멧이 일반적이다.

    • @user-be7jx6wo5r
      @user-be7jx6wo5r Před 5 lety +1

      전홍근 그냥 영국인이 아니라 박학다식한 분이라 ㅋ, 남들이 다 인정하는 사람이라 .

    • @yhansookim7850
      @yhansookim7850 Před 4 lety

      전쟁은 토멘사가 진리죠.

    • @sepw7847
      @sepw7847 Před 4 lety

      투구를 벗기든 겨드랑이든 죽는건 똑같을듯

  • @user-gs8de5fg7t
    @user-gs8de5fg7t Před 3 lety

    나 마운트앤 블레이드 할떄 기마대들 낮은 호수가로 유인해서 거기서 쳐잡았던거 생각나네

  • @jihyunkim472
    @jihyunkim472 Před 5 lety

    강의중에 전쟁중 사람을 어떻게 죽였다는 걸 자세히 두번이나 말씀하시는건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 @9267brody
    @9267brody Před 5 lety +3

    대도서관이 역사도 가르치나요?

  • @olcaycavus5136
    @olcaycavus5136 Před 3 lety

    코인으로 엄청 손실 본 1인인데 CLS투자그룹 참여했더니 손실난거 다 복구 했네요

  • @user-xv4kf7wh3e
    @user-xv4kf7wh3e Před 5 lety +1

    참..선생님께ㅣ서 말씀하시는수준이
    이거 학생들도 다볼텐데 저는 소주를좋아합니다
    그게 강의중에 할말인가싶네요
    제가 못배워서 유튜브로 보는거지만
    안배우는게좋을거같네요

  • @tsarzoo1102
    @tsarzoo1102 Před 4 lety

    얘 말은 믿지를 못하겠다 하도 자기 뇌피셜만 얘기해서 ;

    • @user-yq1in5sq6p
      @user-yq1in5sq6p Před 4 lety

      믿지마셈 누가 믿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 @user-gf1hw2dl4q
    @user-gf1hw2dl4q Před 5 lety +1

    깊은 지식이 아닌 얕은 지식을 굉장히 많이 아는척 가르치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깊이 알려고 공부하는 자도 없고.... ㅉ ㅉ

  • @Penil73
    @Penil73 Před 5 lety +2

    말은 재미있게 하는데....
    여기서 역사 배우고 아는척 하다간 망신 당할듯

  • @user-mk9ec5wd4d
    @user-mk9ec5wd4d Před 5 lety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사는 많이 모르시네요

  • @user-dt6tn9vx5m
    @user-dt6tn9vx5m Před 5 lety +1

    장궁이 사정거리 연사속도 갑옷관통력 모든면에서 석궁보다 우수했는데 뭐 개소릴하는겨 ㅋㅋㅋ

    • @user-ed4gb2jq2p
      @user-ed4gb2jq2p Před 5 lety +1

      연사속도와 사정거리만 우세함.
      사정거리 우세는 곡사가 가능하기 때문.
      석궁은 당대 기사 갑옷을 뚫었지만 장궁은 뚫지 못했음.

  • @user018bdjsnxbzmdjf
    @user018bdjsnxbzmdjf Před 5 lety +10

    전쟁사는 임용한박사님이 훨씬 나은듯 싶네요
    밀알못

    • @user-ib4ms6ft1z
      @user-ib4ms6ft1z Před 5 lety

      ㅇㅈ... 박사님은 먼가
      주변 아저씨같이 귀엽기도 함..

  • @user-uj5fi2hz4u
    @user-uj5fi2hz4u Před 5 lety +24

    이딴거 볼시간에 토크멘터리전쟁사보세요

    • @user-vy5me6mb2l
      @user-vy5me6mb2l Před 5 lety +2

      정답인듯합니다.ㅎ

    • @user-ed4gb2jq2p
      @user-ed4gb2jq2p Před 5 lety +1

      수준차이 그닥 크게는 안 나는듯.
      글고 거기 나오는 어떤분은 나치독일 빠돌이입니다.
      불편러들 많을텐데 조용한게 신기 ㅎㅎ

    • @user-ji4gl4fr8w
      @user-ji4gl4fr8w Před 5 lety

      이 분 볼 때마다 남의 그림가지고 허언 하다 사과하고 퇴출 된 사실이 떠올라!
      앝지만 깊이는 찾아 볼 수 없는
      분!
      딱 학원 강사!

    • @kug1218
      @kug1218 Před 5 lety

      토크멘터리도 재밌고 이것도 재밌음

    • @user-gj3ds3ll9w
      @user-gj3ds3ll9w Před 5 lety

      그냥 둘다 보셈

  • @gunkim217
    @gunkim217 Před 5 lety +4

    뭘 잘 모르고 강의하네

  • @jefflee2339
    @jefflee2339 Před 5 lety +12

    믿고 거른다... 최진기..설민석.. 혹 광고수익 줄까봐 스톱버튼 바로 누르고

  • @kyodeokkim2527
    @kyodeokkim2527 Před 4 lety +1

    차라리 역사 가르치지 마슈
    전부 소설 입니다

  • @josephkim3371
    @josephkim3371 Před 5 lety +2

    최진기 다 좋은데.. 그냥 강의해! 자꾸 시 건방지게 물어보지말고..

  • @user-golfmaster
    @user-golfmaster Před 3 lety

    진짜 최고의 비호감 선생~

  • @user-xl9ox7ef1x
    @user-xl9ox7ef1x Před 5 lety +3

    재미는 있을랑가 몰라도 더럽게 촐삭대네.게다가 무게도 잡고.게다가 내용은 조또.거기다가 무시까지 함부로...이 영상은 내리는게 맞다.유튜브 공해다.

  • @txtjpgsshavi
    @txtjpgsshavi Před 5 lety +1

    진짜 보자마자 거른다.
    김정민박사 국제관계 보세요. 진짜가 뭔지 보게될겁니다. 저런사람들거 보고 머리 똥통만들지마세요. 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18년동안 5.18 집요하게 파고 연구한사람 지만원박사 5.18 검색해서 꼭 보세요. 월남 보트피플 검색해서 보시고요. 하나하나 진짜 액기스 인 사람들거보세요.

    • @user-mg2bs7bq4p
      @user-mg2bs7bq4p Před 4 lety

      5.18이 북한군 특수부대 소행이라고 야부리 털다 재판 받는 지만원을 믿으라고? 너도 참 답 없다. 어디가서 아는척 하지마라.

  • @yhj3304
    @yhj3304 Před 5 lety +1

    어떤게 지금 대한민국에 무슨 의미가 있지요

    • @Sonbongig
      @Sonbongig Před 5 lety +1

      역사가 현대에 무슨 의미가 있나??
      국사책 첫장에 역사를 배우는 의미를 다시 읽고 오세요

  • @user-jg1lp9zt8l
    @user-jg1lp9zt8l Před 5 lety +5

    좌마이스쿨의
    무자격 유사 역사학자 좌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