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조기잡이의 상징인 안목 어장의 부활을 기대해본다! '연평바다 2부작 2부 - 조기의 전설’' (KBS 201612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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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7. 10. 2021
- KBS 스페셜 '연평바다 2부작 2부 - 조기의 전설'
NLL에 근접한 서해5도 중 하나, 연평도
계속되는 중국 어선의 위협과 남북 분단이 가져오는 극단적 상황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연평도 주민들을 들여다본다!
국내산 꽃게의 3분의 1이 잡히는 연평도는 주민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수백 척씩 몰려와 꽃게를 남획하는 중국 어선의 위협, 예고 없이 극단의 상황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로 인해 연평도 주민의 일상은 항상 위협을 받고 있다. 마지막 냉전 국가의 최전선, 이 특수한 환경을 딛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연평도 어부와 주민, 해양경찰, 군인들의 모습을 1년 동안 입체적으로 기록, 서해 5도 지역의 의미와 오랜 아픔의 역사를 짚어본다.
□ 과거 조기 파시의 추억
과거 연평 앞바다는 3대 조기 파시의 하나로 조기 철에는 수백 척의 조깃배들이 몰려들었다. 연평도 조기잡이의 상징인 안목 어장은 당섬과 모이섬의 사이에 있는 어장으로 임경업 장군이 굶주린 병사들을 위해 가시나무를 꽂아 조기를 수없이 잡아 배불리 전설도 있다. 연평바다는 모든 어종의 회유지역으로 4월 초를 시작으로 물이 차가워져 조기들이 사라지는 10월~11월까지 작업을 한다. 4월 초파일 무렵 연평도에 조기가 몰려든다고 해서 ‘조기의 생일’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납북 사건이 빈번해지자 조기 조업선을 대폭 축소해 예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없게 됐다.
□ 남북 분단이 가져온 조기 조업 쇠락의 길
1968년 어부 납북 사건이 있던 해 정부는 조기 조업선을 축소해 어획량도 줄어들고 안목 어장의 조기 신화도 퇴색하며 조기 조업은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안목 어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가운데 연평도 주민 김상진 씨는 안목 어장마저 이제는 고기를 잡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조기잡이였던 어부 이광호 씨는 68년 연평도 근해에서 조기잡이를 하다 납북을 당해 6개월 만에 돌아왔지만, 남북 분단이 가져온 고난은 계속되었다. 북한 해군력 증강은 더욱 연평도 해역의 긴장을 높였고 연평바다에서 조기잡이는 사라졌다. 그 뒤를 이은 것이 바로 꽃게 조업이다.
□ 특수한 섬, 연평도의 삶
연평도에 가을이 찾아오고 연평도 주민들도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한다. 체육 선생님이 꿈인 고등학교 3학년 박은혜 학생은 연평도에 살면서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연평도 안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꿈을 키워가고 있다. 10~11월 갈수록 살이 오른 꽃게. 수게가 많이 잡히는 가을, 막바지 조업을 위해 꽃게 어선 명랑호도 출항을 준비한다. 그리고 배를 타고 당섬 선착장에 내려 연평부대로 이동하는 신병들. 두 번의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등 끊이지 않는 북한의 위협에 여전히 연평바다는 긴장 속에 있다.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통해 연평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본다.
#연평도 #조기 #안목어장
□ 조기의 부활
최근 조기의 숫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 조기 조업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큰 관심거리다. 박태원 연평도 어촌계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조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고 치어를 방류한 효과일 수도 있지만 조기가 나타난 것은 모두 길이 있어서 움직이는 거라는 말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안목 어장에서 어업을 이어온 김상진 씨는 그물에 잡힌 꾸꾸 하고 우는 조기 울음소리를 듣고 누구보다 반가워한다. 연평바다에 일어난 조기의 부활이 과거 연평도의 명성을 되살려줄지 기대해본다.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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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나오는 방송을 보면 "남획" 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민들이 바다를 아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성우 정형석님 목소리 넘 좋으네요
성우님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 어자원들도 소중한걸 느끼게 되고 부디 앞으로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흥미롭고 이로운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는 잘알지 못하내 넌금수저야
휴 전부 버릴거야 하고 혹시나 댓글 보니 나랑 같은 생각하시는분들이 좀 있구나 수십년동안 저 치어 다자라지도 못하고 저리 버리니 누굴 원망할까요
내레이션하는분이 자연인 성우분이시네요
전부 버릴꺼를 왜잡는지… 그럼 그물 코를 넓히던가 어짜피 버릴꺼 왜잡나…
나이처먹고 더 욕심이 만아진거겠쥬 고기 안잡힌 이유가! 씨말리며 잡는건 생각안쿠!!
그러네요 걍 전부 버릴거라며 얘기하는데 어찌저리 무식한 말을 하나 했네요
치어를 저리 아무렇지않게 잡아서 버리면서 고기가 있네 없네 또 한탄하듯 말하겠죠
바다의적은 어부
먹고 살려고요
치어 잡아 죽이면서 중국배 때문에 고기개 없데..에라 애 막되먹은 노인네야 어여 가라~
그물코가 너무 작아요~
작은 고기는 잡지 않으셨음....
치어들은 살려주지
근해 그물 보면서 느끼는건. 가져 가는건 큰물고기고 자잘한건 그냥 버리는데. 어족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고. 그물 코좀 크게 해서 치어는 살게 합시다.
치어들은 큰바다가 무서우니 큰물고기가 못오르는 얕은 물가에 오기 마련인데 그걸 싹 잡아서 그냥 버려 버리네요.
그럼 씨가 계속 마르고 큰 물고기는 계속 줄죠. 그러니 물고가 안잡히고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겠죠.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바다 물고기 씨 마르게 하는건 대부분이 어부의 폐 그물. 조그만한 코의 치어까지 잡는 싹쓸이 그물임.
6:12
아 어르신..
너무너무 반갑네요.
근데 이게 2016년 12월에 15일에 방송된 영상이고
오늘은 2023년 7월 2일이거든요.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어르신, 연평도에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해요.
가게 되면 수소문을 해서라도 제가 꼭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그물코를 늘리던가... 작은 고기 본인들이 씨를 말리시는구만....
그래 놓고 고기 안나온다고...
괴기 씨를 말리네 못된 노인
중국놈들 싫다싫어
오래전부터 배에서도 저리 설치한 정치망에서도 치어들을 수십년간 죽여놓고 중국배타령.중국배문제도 크지만 수십년간 뱃놈들이 죽여버린 치어들은 생각안하냐?당연히 해가 바뀔수록 괴기가 씨가 말랐지.자업자득이올시다.이놈들아.
내말이 .. 본인이 씨말리는건 생각못하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진짜 역겹네요 치어들을 싸그리 잡아죽이니 어찌 어자원이 보호가 돼겠어요 참으로 무식하고 한탄스럽다..
그물코좀 키워라
보고있자니 화난다
어휴 다 치어다죽이네
그물을조금크게하지 맞네공감
노오란 빛깔이 참으로 곱구나.
마지막 어부들이네요
치어들 다 직이뿌네
옛날에 서해 위도 근헤에 조기파시 이룰 정도로 엄청나게 잡았죠.위도 파장금 항구가 밤낮으로 북새통을 이루자 파장금이 환장금이 되었죠.
옛날 그시절에 60년대 중인지 말년인지 연평도조기 에대한 노래도
있었는데, 고인이 되셨겠지만, 이름은 기억나네요 최숙자님의 "눈물의 연평도"
울어머님 서울서 연평도 조기사러 새벽열차타시고 인천포구로 가셔서 조기사오셨던
기억도... 그때는 정말 조기상자열면 윗쪽에는 어른팔뚝만한하고 알도 꽉차있고
정말로 먹을만했죠, 일부러 노란물감칠한것도 아니고 천연적인 노르스름한빗갈의
연평도참조기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니다, ㅠ~
알사탕. ㅎㅎ 요즘 나도 내 아이한테 알사탕. 아니 용돈과 오징어 캐릭터 사러 가자고 꼬시는데.
나도 저렇게 회상할 날이 오겠지~
이제보니 중국 탓만하긴좀 그렇다
진짜 버릴꺼면서 왜잡는거야 작은거 필요없음 그물 코를 큰걸로 하던가 진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안타깝다
군인들 한테는 걸그룹이 최고지요
저런 클래식 보다는
연평도 포격 도발때 중국빼고는 전부
북한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저렇게 촘촘한 그물로 치어까지 다 잡아 죽이니... 어획량이 매년 낮아지지....그러면서 이거 저것 탓을 하니...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다시 느껴지네...
댓글보니, 나만 보기 불편한게 아니였네. 진짜 저 노인네 저따구로 고기 못잡게 해야한다. 어족자원 씨말리네
4년후에는 저도 해병대 갈것입니다
목소리좋다해서 소리 최고로 올림🤣
긍데 자연인 목소리랑 비슷한디^^~나만 그런가?😁😹😹
조기 파시철이 끝나면
연평도 앞바다에 이불
만 둥둥 뜨다니죠
먼 이불 술집작부들
몸팔때 쓰든이불
파시철이 끝낫서니
작부들도 딴데로
그려니 필요 없는
이불만 둥둥
그물다찢어면공해또새것으로사나 쿠며서쓰는가빼내지칼로끊네 그물도공해모이면 처음봤네요 또쓰는것으로쓰야지칼로짜르면못쓰는디
치어들 씨를 말리네 아주
어민들 바다에 쓰레기 투기하는것보면 놀라움.냉장고도 바다에 버리더라.
아.. M48.... 아직도 굴러가네
치어까지고기씨를말리느만저러니무슨조가있겠습니까 저런인간은당장구속수감시켜야답이다.
치어들은 살려줘야지 이게 뭐하는 거냐?? 정말 어부들 한심하다 욕나오네
연평도 조기 ㅡㅡ울릉도 오징어 ㅡㅡ속초 동태 주문진 도루묵 ㅡㅡ남해 멸치 ㅡㅡ포항 과메기 ㅡㅡ서산 어리굴젖 ㅡㅡ청주 뼈다귀탕 대한민국 대표 향토 주전부리
결국 지들이 쓸어담아서 지금 없는거다.
폐그물 부터 해서 어부들은..
치어잡아서 갈매기 밥주시네 ㄷㄷㄷ
고기없음 중국어선때문이고 ㄷㄷ
참 그때당시에 납치된것도 억울 할텐데 고국와서
간첩으로 몰리고 못댄사람들
욕심이 부른 화것쥬 중국놈들 우리해서 잡는것처럼!! 적당히 선은 지키고 잡아야지 외 북한해까지 가서!! 박정희 참모들이 죽일놈들이지!!
금음체질 금양체질 의 약 된다
팔체질 파동침 에서
명태꼴 날듯...
통일이 되면 좋지만 적어도 종전선언이라도 빨리 되어서
주민들이나 군인들이나 좀 마음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종전선언 하면 안전해진다는 생각을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평화협정 하고 안심할때 공격하는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요
애초에 북한이 남침했을때도 제일 평화로운 상황에서 남침했는데 말이죵
북한을쳐믿는 인간이있네 말이 종전선언이지 ㅋㅋ
댓글보고 그래도 전통방식인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건 좀 심한듯 그물코를 늘려야지 저게뭐야
예전에 그렇게 많이 잡던걸 자기들이 씨를 말린듯
바지락 저렇게 캐니 남아있겟수
"피해를 입다"니 아래 글을 읽어 보고 "피해를 보았다"라고 하시오.
피해(被:입을 피, 害:해로운 해)는 '재산‧명예‧신체상의 손해를 입음' 이라는 뜻이다. 단어 속에 이미 '입다'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런데 '피해를 입었다'라고 하면 '손해를 입음을 입었다'라고 풀이됨으로 말이 안 된다. 따라서 '손해를 입었다'라고 하던지 '피해를 당했다' 또는 '피해를 보았다' 라고 해야 한다. 한자 사용이 폐지되면서 한자어의 뜻이 자꾸 와전되고 언어 표현이 엉망으로 되어간다. 정말 큰일 났다.
지 발등에 오줌누면서 남탓하는 어부들
니는 해산물 안쳐묵나? 어부들이 있으니까 니가 회도 먹고 생선도 먹는기다 쳐먹을건 다 쳐먹으면서 아기리 여물어라 미맹아
정형석님 너무 웅얼거립니다.
멋내느라고 그런 건 아는데... 소리 좀 크게 내세요.
어망 관리 좀 잘해라 무식쟁이들아. 바다가 힘들어한다.
진짜 무식한 어민들이다... 치어까지 싹슬이 하네.... 중국이나 니들이나 똑같은 것들이다
참 우리나라에서 저런세상만든자
누구였나? 정권사수를 위해 힘없고 나약한 국민을 왜 때렷.ㅜ.ㅠ
저정도는 갈매기 밥 수준밖에 안되는구만 저게 혐오스러우면 멸치는 어떻게 드시나 멸치를 놔둬야 고등어 오징어가 먹고 크는데 ㅋ
멍청아멸치는성어다
그게 우리 국민삶이었조ㅡ박정희 때 다피해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