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정말 좁습니다. 제 지인 중 용찬우를 직접 아는 지인이 두 명 있습니다. 이것저것 듣다 보면 용찬우의 진면목은 오프라인이지 온라인이 아니더군요,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더라고요. 저도 오랜 시간 광고 업계에서 일하면서 용호수 이름 나오면 협업을 극구 반대해왔습니다. 제 성격 고려했을 때 저 사람이랑 협업하면 며칠 안에 저는 빨간 줄 긋고 그 친구는 응급실 실려가는 그림이 너무 뻔히 그려젔거든요. 아마 롤렉스 세 개 정도는 날렸을 겁니다. 나이가 좀 되다 보니 알던 사람들이 살자 하는 경우도 있고 안 좋은 소문이 들리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주위에 사람들이 못 견뎌서 다 떠나는 특징이 있더라고요. "저라도 절대 저 사람과는 엮이기 싫다"라는 사람들...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거짓말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태도가 세상 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사태를 통해 저 스스로도 반성했습니다. 용찬우의 잘못은 두 개 밖에 없습니다. 그가 틀린 주장을 한다는 것, 그리고 습관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것 유키님 영상 하나 봤지만 정말 좋으신 분 같습니다. 건승 하세요!
역시 세상은 좁은게 맞나봅니다~^^ 그분이 어떻게 변화될 진 몰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길 바라며, 우리는 우리갈 길 가면서 조금씩 성장해서 가보아요~^^ 저랑도 언젠가 업계에서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 꼭 나눠요~^^ 감사합니다~ 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최고였어요!
아유 말씀하시는걸 보니 어떤일을 하셔도 중계자로써 좋은 역할 톡톡히 하실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서글서글 웃어가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시려는 이해심으로 무장하셔서 마당발 능력치가 출중하실듯 ㄷ ㄷ ㄷ ㄷ ㄷ 저도 영상밥만 15년 먹었는데 초반 용호수 시절에 외국유투버들 따라하던 것 보고 영어를 잘하면 배울 수 있는게 많구나 하며 초기 몇편 챙겨보다가 그의 영상 깊이에 비해(영상밥벌이 10년이라 어느정도 파악이 됨)도취적 태도가 곳곳에서 느껴져 구독취소 하고있다가 보호필름 논쟁에서부터 이 사람 역시 업보대로 가고있구나 했습니다.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삶에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느끼다 갑자기 사람이 잘나가게 되고 주변 환경이 바뀌면 걑잖은 우월감에 도취되고 주변 사람들을 본인 체스말 부리듯이 도구화 시키는 특징을 보이더군요. 용찬우는 현 시점에 과거의 연으로 이렇게 성격 좋으신 분이 한 스탠스 물러나 현실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선한 의도로 메시지를 전달함에 감사히 여겨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둥글둥글 하신분 같아서 일단 구독 박고 갑니다. 다음엔 장비 리뷰컨텐츠도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
용찬우가 실력에 비해 쉽게 주목 받은 이유는 유튜브가 뜰때, 외국 애들 같은 영상과 트렌스레이션 같은걸 흉내내는 크리에이터들이 그 당시에 없었음. 그 빈 시장에 외국 유학 이미지 메이킹으로 마치 프론티어로 자신을 아이덴티피 하고 그 브랜딩에 다 넘어감. 갠적으로 영상하는 사람들이 용찬우의 허상을 누구보다 잘 팩트로 조질수 있는데, 다들 침묵함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만들었다고 파는 Lut, 모션 프로그램만 할줄 알면 특별할거 일도 없다는거 바로 알수있는 익스포트 세팅 파일.... 용찬우의 직원들이 오죽했으면 맥미니를 들고 나갔을까? 이런걸 누구도 말을 안함... 이 분이 그나마 정상이고, 상식적으로 말씀 하신다고 봄
레드고 블루필 나발이고 되도않는 망상자아 부풀리기 주화입마에 빠진 용가에게 시급한건 우키님의 순수다정필인듯.. 이 지경까지 이른 마당에 약빨이 먹힐지 의문이지만 혹시라도 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마음 속 어딘가 구겨져 남아있을지도 모를 진짜 자기를 만나 제대로된 디톡스가 이뤄지..기는 개뿔 퍽이나.. 내가 잠시 우키님의 다정필에 빠져 되도않는 망상을 했나부다.. 암튼 우키님, 오래오래 활동 이어가시어 아수라같은 이 바닥의 밝은 등대가 되어주시길~
지금도 계속 하는 말중에 하나가 '자기 보다 나은 사람의 조언만 듣는다~' 여러가지 하는 말 들어보면 고구마 열개는 먹은것 처럼 답답하고 화가 단전부터 끓어 오릅니다... 역시 우키님한테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었군요...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의 잠깐의 착한 시절은 그저 초창기에 우키님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거 같고 그 이후 자기 구독자가 우키님을 넘어서면서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ㅋ 착한 시절은 그냥 착한척했던 시절인거 같으니 다시 돌아오라 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본성이 지금의 그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정의는 살아있나봅니다~ 어떻게든 업보는 돌려받나 봐요~ 우키님의 복귀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자극적이고 어그로만 끄는 콘텐츠들때문에 우키님 말씀처럼 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우직하게 만드는 유튜버들이 오히려 소외되고 재능없다 느껴 포기하게 되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유튜브에서 우직하게 착하고 유익한 컨텐츠 10년 이상 버텨가며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40대로 지금이라도 운동 시작하신 거 축하드려요 우키님~^^
터질게 터진거였네요ㅋㅋ 저도 초반에는 영상미가 좋고 장비나 영상 기술에 관한 관점이 흥미로워서 자주 봤었는데 에휴... 모든 분야에 깨달음을 얻은양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부분들을 까내리는 모습이 그리고 최근에 올리는 커뮤니티의 글들은 너무 졸렬하더군요... 참 할말이없네요
누가 말하길 허수아비 아저씨같이 본업만 열심히 해도 그 자체가 컨텐츠가 되는 유튜버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은 본업이 있되 취미로 하는 유튜버가 두번째로 좋고 본업없이 구독자수 조회수 유지하기 위해 365일 컨텐츠를 쥐어짜내야 하는 유튜버가 제일 고달프다 하더라 본업 확실하시니 딱히 머리 아플 필요 없죠 뭐 연애강의 성공강의가 자기 본업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는 누가 그저 웃길뿐
용찬우(용호수)씨 우키님을 고소 진행하신다구요? 아마 현 한국의 영상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적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ㅋ 이 착하고 순한 사람을 고소한다고? 영상 하는 사람한테 사람과 장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면 바로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도 종사 16년차에 대학교수로도 나가고 있는 영상 감독인데요. 주위 및 학생들이 용호수 평가에 대해 물어보면 모호하게 대답했는데 이제 명확하게 대답하려구요 ㅋㅋㅋㅋ 적을 만드는 능력 하나는 인정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안녕하세요~ ^^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생각됩니다. 그 청년은 아마도 제가 가장 쉽게 조취를 취해서 본보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제 소신에 맞서 정직하게 잘 맞이해보려 합니다. 응원 감사하고 업계에서 수고해주심에 응원 하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2015년 학부생 때, 저희 대학교 전공 수업에 1세대 크리에이터로 소개되시면서 처음 존재를 알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유튜브 업계에서 활동하는 저로서는 이런 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진짜 28분 동안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시간이 이렇게 지루하지 않다니... 구독 시원하게 박고 가겠읍니다!!
사실 카메라를 두고 온 제가 잘못한 거 일수도 있죠. 좀 더 잘 챙겼어야 되는데.. ㅠ.ㅠ 리뷰하고 돌려달라고 했는데 제가 유명한 급이 아니다보니 잊혀진 것 같아요. 가지려고 할 사람은 아닌 것이라 그냥 잊고 넘어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아무쪼록 새로운 인사 드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케이시 나이스탯 따라하는 유튜버 따라하기 영상에 “다른 영상 스타일을 봤을 때 본인도 그렇게 자유로워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라고 3년 전에 댓글 달았다가 “아는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보이지요 ^^” 라고 댓글 달더라구요… 사람이 기관총 같아요.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본인에 대해서 반박으로 느끼고 공격한다고 느끼더라구요.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존심은 부리는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같아요
우키님ㅋ 저 이전 회사에서 유튜브 편집할 때 우키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때부터 늘 우키님 볼 때마다 정말 사람 냄새 풀풀 나는 호감가는 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여전히 그대로 시네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여전히 밝은 미소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참 라디오처럼 좋으시고 또 외유내강의 자세가 느껴져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창작의 길은 참 알아주는 이 없는 듯 힘들죠.. 하지만 그런 순수한 열정이 모여 보는 이들에게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감동과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년간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참 홍보랑은 사람이 안 맞아서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작품이 완성되가는 모습을 볼 때면 내심 뿌듯합니다.
자신이 없는 분야가 목소리었는데 솔직히 편집하기 귀찮고 왜곡 되는 말을 전할까 봐 편집없이 말로 길게 풀어본 영상입니다. 게임을 만드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외로운 분야인데 누군가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 있으니 그 희망으로 본업에 프라이드 가지고 꼭 나중에 좋은 게임으로 출시해주시길 응원합니다~^^
2018년도 부터 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랜만에 유튜브를 통해 느끼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우키님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담긴 28분 20초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우키님이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우키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유튜브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 정말 공감가고, 더해서 좋은 영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키님 승승장구 하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쪽으로 종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슈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영상 중에 가장 따뜻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마음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아서 이거 저거 해보는 채널인데, 인기와 상관없이 제가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담다보니, 중간에는 우울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게으른 시간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만드는 이유가 그냥 만들면 누가 봐줄까봐 그게 좋아서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하시는 일에도 누군가는 분명 보고 좋아할 사람 있으니까 오래 오래 지치지 마세용~
확인을 안해서 무슨이슈인지는 모르지만 용호수 채널 초창기 부터 봤는데 좋게 말하면 간지나고 느낀대로 말하면 본인 과대 포장, 자기 과시, 자기 멋, 자기만족에 사는 사람 같아서 영상 몆개보다 거르게됐던 기억이 나는데 우키님도 비슷한 느낌 받으신걸 우회적으로 부드럽게 말씀하시네요. 초창기 영상들만봐도 싹수가 보였는데 첨부터 예의바르고 그런 사람 아닐겁니다. 그런척했던거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첫번째로… 저도 없는 구독자 떨어지고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역시 저랑 비슷한 연배이셔서 그런지…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만 봐도 어느정도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연배가 되어 있네요…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사석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 나눴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우키님 ㅎㅇ 또 왔습니다 ㅋㅋ 2008년부터 유튜브 쭉 보고 있는 스물 후반 입니다 ㅎㅎ 제가 우키님 본게 2014년도 대학 들어갈 때 아이패드 찾아보다가 아이패드 에어 리뷰 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도 진정성 있고 전자기기 좋아하는 형 같은 편안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ㅋㅋ 그러다가 대학 다니고 군대 가고 하다가 2017년도에 전역하고 카메라랑 영상 관련 컨텐츠 알아보다가 우키님 용호수님 레드미라쥬님 등등 다 한 번 봤는데 그때 용호수님 같은 영상 스타일이 한국에 잘 없어서 저도 구독하고 처음에는 재밌게 잘 봤었는데 영상들 계속 보다 보니 알맹이는 별로 없고 포장만 하는 느낌이라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용호수,용찬우 언급되서 봤더니 ㄷㄷ 근데 솔직히 다른 분들처럼 어그로 끌고 비싼 장비 자랑하면서 사람들 좋아할 만한 소재로 자극적이거나 유행에 맞게 많이 검색하는 신제품 영상 위주로만 여태껏 계속 찍으셨으면 구독자랑 조회수는 많이 나왔겠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조회수 빨아먹기, 구독자 늘리기를 현 업에 계신 분이 모르실 수가 없는데, 한결같이 담백하게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우키님 채널은 진짜 전자기기, 영상 촬영이 인생인 분들이 새 장비 구매한 친구 만나러 오는 듯한 그런 채널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예외는 있지만, 전문적인 채널들이 대체로 구독자가 적긴 합니다 ㅋㅋㅋ 3D 모델러로 일 하고 있는데 관련 채널들 중 진짜 내공 있는 채널들은 구독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ㅎㅎ
오옹~ 안녕하세용~ 3D 모델러라는 직업이면 미래직업을 하고 계시네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구용~ 아무래도 영상크리에이터가 2017년이 붐이 일어나기 시작해 지금 까지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다들 너무 잘하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저는 마음이 즐거운 컨텐츠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좋은 고민 여러번 해보고 만들겠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똑같이 활동할게용~^^
요 며칠 용찬우 관련 영상을 보면서 서양물과 외국물을 잘 못 먹으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20여년 전 캐나다에서 웹디자인 스쿨을 다닐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그쪽에서 나고 자라거나 그쪽 물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자신감이 지나치더군요. 디자인 스쿨 다니기 전에 갔던 영어학원 선생이 자기가 컴퓨터를 아주 잘 다룬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마소 워드를 잘 다룬다는 거였더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아래한글을 잘 다룬다는 소리였지요. 물론 그것도 스킬이겠지만 한국의 대학생들이나 초짜 강사들도 하는 정도의 작업을 그렇게 침을 튀기면서 자랑을 하는 걸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웹디자인 스쿨을 1년(한학기 2달코스) 다니면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배웠지만 결국 마지막 학기에 한국 학생들이 과제물을 내기 위해서 배운것은 한국에서 유행하던 PHP 였습니다. 그것도 유료가 아니라 한국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던 정보를 독학으로 해서 배운것과 섞어서 과제를 제출했는데 결과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저도 운좋게 낸 과제물이 전시되었지요. 요 몇달 전 한동안 알고리즘에 의해 앤드류 테이트라는 사람의 쇼츠가 종종 뜨길래 몇번 보다가 그 사람이 유럽에서 성범죄에 관련되어 있었고 재판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더이상 보이지 않게 보이는 족족 차단을 했는데 용찬우씨의 영상들이 그 앤드류 테이트의 영상 내용과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한국에서의 용찬우씨의 삶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물을 먹으면서 그쪽의 과한 자신감과 마초문화에 물든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만 돈 될 거 같아 보이는 것이 있으면 비싸게 팔아먹는게 일상이더군요.
행님 영상 꼴랑 몇개 봤다고 평가 내리는 제가 부끄럽지만 가감없이 한마디 올리자면 행님은 그냥 재밌고 악의적인 사람은 못될 겁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있는데도 약간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영상이 드래곤레이크를 돌아보자가 주된 목적인데도 힐링 받는 느낌이 드네요. 가끔 책도 한번 리뷰해 주시고 하면 좋을 듯 하네요 ㅎㅎ
![용찬우가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논리적인 이유 [아류논어]](/img/n.gif)
용찬우의 스승님이었군요!
ㅎㅇ
귀신같이달려왔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레벌떡 들어왔을 거 생각하니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정신과 의사부터 선배까지 아주 그냥 죽이는구만~
아이고 흑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스승은 아니고 그저 소개꾼이었습니다. ^^;
덕분에 운동 안하는 저도 운동 조금씩 하며 생활의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저도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세상 정말 좁습니다. 제 지인 중 용찬우를 직접 아는 지인이 두 명 있습니다. 이것저것 듣다 보면 용찬우의 진면목은 오프라인이지 온라인이 아니더군요,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더라고요. 저도 오랜 시간 광고 업계에서 일하면서 용호수 이름 나오면 협업을 극구 반대해왔습니다. 제 성격 고려했을 때 저 사람이랑 협업하면 며칠 안에 저는 빨간 줄 긋고 그 친구는 응급실 실려가는 그림이 너무 뻔히 그려젔거든요. 아마 롤렉스 세 개 정도는 날렸을 겁니다. 나이가 좀 되다 보니 알던 사람들이 살자 하는 경우도 있고 안 좋은 소문이 들리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주위에 사람들이 못 견뎌서 다 떠나는 특징이 있더라고요. "저라도 절대 저 사람과는 엮이기 싫다"라는 사람들...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거짓말 하지 않고 정직하게 사는 태도가 세상 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사태를 통해 저 스스로도 반성했습니다. 용찬우의 잘못은 두 개 밖에 없습니다. 그가 틀린 주장을 한다는 것, 그리고 습관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것 유키님 영상 하나 봤지만 정말 좋으신 분 같습니다. 건승 하세요!
역시 세상은 좁은게 맞나봅니다~^^ 그분이 어떻게 변화될 진 몰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아지길 바라며, 우리는 우리갈 길 가면서 조금씩 성장해서 가보아요~^^ 저랑도 언젠가 업계에서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 꼭 나눠요~^^ 감사합니다~ 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최고였어요!
유튜브에서 성공하려면 자극적인 말을 뱉어야하는게 사실이지만
헬로우키님의 담백함과 어른스러움이
제 눈에는 더 멋있게 보입니다
저도 어릴때는 붕떠있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스윽 가라앉게 되더라고용~
세월이 흐르면 알게되는 것이 있는데 그 친구도 세월이 흐르면서 알게 되길 바래봐요~^^;
와.. 이렇게 환하게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상스러운 표현 하나도 쓰지 않으시고 쌍욕을 박아버리는 선생님의 위엄! 용찬우는 반드시 뿌린대로 거둘것입니다~^^
지나온 길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많으니 그친구도 흑자님도 좋은 방향에서 마주하길 응원해봐요~^^
ㅋㅋㅋㅋㅋㄱㅋ
머리다듬으면 한동훈장관
@@user-co2ky9ev2f 머리가 없어야...
용찬우 너는 도데체…몇명을 살리는거냐…
영상 잘 봤습니다. 얼굴과 말투에 인생이 담겨있으시네요. 흥하세요.
아직 인생을 더 살아야 하는 시기인데 그 분 덕분에 좋은 인생 경험 하나 추가해봅니다. 칭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잇섭님이 조언을 구하는 분이시네요
대단하신분이신가 보네요
말씀하시는거 듣다보면 같이 웃음이나오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인성과 인품이 정말 훌륭하신것같아요 옆에 친구로 두고싶은 스타일이시네요 감독님 지인들이 부럽습니다
섭이가 대학다닐때 유튜브 시작하면서 우연히 제 채널도 접했었을 때거든요.
그때 잘 이겨내서 지금 너무 멋진 유튜버가 되서 저도 정말 존경하는 동생입니다.
늘 한결같은 좋은 사람이라 앞으로 섭이를 늘 응원중입니다~^^
@@hellouky 형님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돼서" 입니다.. 사랑합니다..♡
@@user-zi1zd2fz2v 한글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 고마워용 ㅋㅋ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다
챠누가 좋아하는 명언ㅋㅋ
박새로이는 15년짜리입니다 군자보다 길죠 ㅋㅋ
우키님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몇 없는 순수하신분같아서 뭔가 뭉클하네요ㅜ 어디서든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이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앉아서 댓글 달아보고 있네요~ 좋은 결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아 구독해야지 암..
이런 긍정적이고 유쾌한 배우 출신 배우신분이 용찬우보다 구독자 수가 적으면 안되지..
역시 배우신분인신지 기분 좋은 댓글에 잠 좀 설치겠습니다~ ㅋㅋㅋ
용천지 탈출은 지능순!
이분 10년도 더 전에 청소년들 크리에이티브 강의하시던 분이네???
자기 노하우 어케보면 밥줄인데 남들에게 다 퍼주려고 하시고 항상 즐겁게 살려고 하셨던거 기억나네여
종이접기 아저씨 본거 같네여ㅋㅋㅋ
반가워서 구독추천 박고갑니다
오오~~~그걸 기억해주시다니~ 그때 시간이 벌써 10년이 지난거네요~ 잘 성장하셨군요~~ ㅋㅋㅋ 하이파이브!!
@@hellouky 천년만년 잘되게 하이파이브요!
아유 말씀하시는걸 보니 어떤일을 하셔도 중계자로써 좋은 역할 톡톡히 하실분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서글서글 웃어가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시려는 이해심으로 무장하셔서 마당발 능력치가 출중하실듯 ㄷ ㄷ ㄷ ㄷ ㄷ
저도 영상밥만 15년 먹었는데 초반 용호수 시절에 외국유투버들 따라하던 것 보고 영어를 잘하면 배울 수 있는게 많구나 하며 초기 몇편 챙겨보다가 그의 영상 깊이에 비해(영상밥벌이 10년이라 어느정도 파악이 됨)도취적 태도가 곳곳에서 느껴져 구독취소 하고있다가 보호필름 논쟁에서부터 이 사람 역시 업보대로 가고있구나 했습니다.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삶에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느끼다 갑자기 사람이 잘나가게 되고 주변 환경이 바뀌면 걑잖은 우월감에 도취되고 주변 사람들을 본인 체스말 부리듯이 도구화 시키는 특징을 보이더군요.
용찬우는 현 시점에 과거의 연으로 이렇게 성격 좋으신 분이 한 스탠스 물러나 현실을 바라봤으면 좋겠다는 선한 의도로 메시지를 전달함에 감사히 여겨야 할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둥글둥글 하신분 같아서 일단 구독 박고 갑니다.
다음엔 장비 리뷰컨텐츠도 구경하러 오겠습니다 *^^*
다음엔 또 마이크리뷰를 올리려고 합니다. 고소는 들어온다고 하지만,
그건 그거고 리뷰 할 건 또 해야지요~^^
영상업에 계신분들이 많이 힘을 얻고 비록 저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옳은 방향으로 잘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슈 덕분에 숨어있는 고수분을 구독하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이제서야 영상 보게 되어 죄송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용찬우가 실력에 비해 쉽게 주목 받은 이유는 유튜브가 뜰때, 외국 애들 같은 영상과 트렌스레이션 같은걸 흉내내는 크리에이터들이 그 당시에 없었음.
그 빈 시장에 외국 유학 이미지 메이킹으로 마치 프론티어로 자신을 아이덴티피 하고 그 브랜딩에 다 넘어감.
갠적으로 영상하는 사람들이 용찬우의 허상을 누구보다 잘 팩트로 조질수 있는데, 다들 침묵함
전문가들을 섭외해서 만들었다고 파는 Lut, 모션 프로그램만 할줄 알면 특별할거 일도 없다는거 바로 알수있는 익스포트 세팅 파일....
용찬우의 직원들이 오죽했으면 맥미니를 들고 나갔을까? 이런걸 누구도 말을 안함...
이 분이 그나마 정상이고, 상식적으로 말씀 하신다고 봄
우키형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웃는게 멋지셔서 옜날에 페북에서도 자주 뵀는데
이렇게 다시 봬니까 기분 좋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페북에서 봤으면 저의 뻘짓 일상을 보는 사이군요~ 앞으로도 즐겁게 다시 편하게 영상 올리면서 오래 오래 인사 나누고 살아용~ 페북에서 댓글 달아주세영~ 진하게 인사해용!
06:37 전 솔직히 이 날... 네...ㅋㅋㅋㅋ
형 힘내요 카메라도 꼭 돌려받으시고요. 우키형 므찌다!!
오땡큐님이시다~ 사진안에 계신분이 오탱큐님이셨군요! 솔찍히 그날 어떠셨길래.. ㅋㅋ
레드고 블루필 나발이고 되도않는 망상자아 부풀리기 주화입마에 빠진 용가에게 시급한건 우키님의 순수다정필인듯..
이 지경까지 이른 마당에 약빨이 먹힐지 의문이지만 혹시라도 이 영상이 계기가 되어
마음 속 어딘가 구겨져 남아있을지도 모를 진짜 자기를 만나 제대로된 디톡스가 이뤄지..기는 개뿔 퍽이나..
내가 잠시 우키님의 다정필에 빠져 되도않는 망상을 했나부다..
암튼 우키님, 오래오래 활동 이어가시어 아수라같은 이 바닥의 밝은 등대가 되어주시길~
제가 메트릭스를 하도 오래전에 봐서 레드필인가 뭔가 그걸 최근에 보고 알았는데~ ㅋㅋ
제가 아는건 김필,석호필,뽕필 이런거 밖에 없는데 여러 필이 많이 있나봐요 ㅋㅋ
다정필~해주시니까 절로 다정해지는 마음이 샘이솟아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친절필!
필요하시면 변호사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jdiet@naver.com
응원합니다.
정-진
정-진!!
젊은 애가 당당하고 멋지게 바른 말 잘하는 것 같아 애정하는 채널이었는데... 역니나 난 사람 보는 눈 더럽게 없구나 라고 다시 한 번 겸손해지게 되는... ㅠㅠ
... 님은 진심으로 사이비 조심하세요 ... 용찬우를 본 인상을 ‘바른말 잘하는 것 같아’ 에서 기겁하고 갑니다...
@@bris9 뭐 전 용찬우 채널은 몰랐고 예전에 영상에 관심 있어서 관련채널 보다 용호수채널 구독한거였는데... 제가 본 영상에선 비교적 멀쩡했거든요. ㅡ,.ㅡ
책을 읽어라. 대가리가 비었으니 그딴말에 넘어가지 ㅋㅋ
우키님이 누군가에대해 이렇게 말씀 하시는건 처음 보네요 문제가 있긴 있는듯
그때는 문제가 아닌 줄 알았는데 최근 대처하는 걸 보니,,,이래서 이랬었구나 하는 퍼즐이 맞아지더라고용~
찬우야 예전부터 난 이 스토리를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카메라는 입금 해드리자 형한테 그라~믄 안돼~
리수형?!
지금도 계속 하는 말중에 하나가 '자기 보다 나은 사람의 조언만 듣는다~'
여러가지 하는 말 들어보면 고구마 열개는 먹은것 처럼 답답하고 화가 단전부터 끓어 오릅니다...
역시 우키님한테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었군요... 정말 경악스럽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의 잠깐의 착한 시절은 그저 초창기에 우키님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거 같고 그 이후 자기 구독자가 우키님을 넘어서면서 자기 보다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ㅋ 착한 시절은 그냥 착한척했던 시절인거 같으니
다시 돌아오라 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본성이 지금의 그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정의는 살아있나봅니다~ 어떻게든 업보는 돌려받나 봐요~
우키님의 복귀도 축하드리고 앞으로 잘 챙겨보겠습니다~!
유튜브 좀 쉬다가 다시 돌아오자마자 별일이 생겨버렸네요.
얌전히 저도 그냥 구경꾼으로 있었어야 하는데, 그동안 참 많은 분들이
받은 상처도 많은데 또 이렇게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 저도 이렇게 되버렸네요.
후회없이 잘 대처하고 좋은 방향이 되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자극적이고 어그로만 끄는 콘텐츠들때문에 우키님 말씀처럼 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우직하게 만드는 유튜버들이 오히려 소외되고 재능없다 느껴 포기하게 되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유튜브에서 우직하게 착하고 유익한 컨텐츠 10년 이상 버텨가며 유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40대로 지금이라도 운동 시작하신 거 축하드려요 우키님~^^
캠핑하면서 유튜브 찍고 편집하는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아빠라서 가능한가봐요~!
세상 모든 부모님은 위대하다고 매번 느낌니다! 아재들의 취미활동에 기운 불어넣으라고~저도 구독으로 복수하겠습니다~^^
그게 능력입니다 영상하나만 보니 알겠네요 이사람은 대중에게 비난받을 리스크를 감수할만한 용기가 없습니다.
이 분 뭔가 담백하고 슴슴한 것이 소고기뭇국같은 기분이다....응원해요! 잘되시길 바랄게요
뭐랄까 짠한 매력이 있으심 잘되셨음 좋긋다
초창기부터 우키님 팔로워 ㅎㅎ 교육때도 모시기도 하면서 참 진정성 있는 활동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참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앞으로 우키님 다운 재기랄랄한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크으~ 오랜 지인 같은 느낌의 글을 남겨주시니 오랜만에 기분 좋네용~^^ 유튜브 세상이 참 넓고 넓은 바다와도 같네요~^^
터질게 터진거였네요ㅋㅋ
저도 초반에는 영상미가 좋고
장비나 영상 기술에 관한 관점이 흥미로워서
자주 봤었는데
에휴... 모든 분야에 깨달음을 얻은양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부분들을 까내리는 모습이
그리고 최근에 올리는 커뮤니티의 글들은
너무 졸렬하더군요...
참 할말이없네요
한때는 정말 많은 팬덤이 있던 용호수였는데~
이슈를 만들기 보다는 협업과 타협을 통해 성장했으면
지금쯤 진짜 비디오아티스트로서 멋진 활약을 했을텐데
참 아쉬운 청년인거 같아요.
나중에 성장하면 알아가는게 있겠죠~^^
누가 말하길
허수아비 아저씨같이 본업만 열심히 해도 그 자체가 컨텐츠가 되는 유튜버가 제일 좋고
그 다음은 본업이 있되 취미로 하는 유튜버가 두번째로 좋고
본업없이 구독자수 조회수 유지하기 위해
365일 컨텐츠를 쥐어짜내야 하는 유튜버가 제일 고달프다 하더라
본업 확실하시니 딱히 머리 아플 필요 없죠 뭐
연애강의 성공강의가 자기 본업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하는 누가 그저 웃길뿐
굉장히 점잖게 이야기 하시는게 인상적입니다.
크리에이터 교육 이후 크게 성공한 유튜버 분들이 저런 행동에 대한 것을 자문할 정도면 할 말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때부터 구독하고 간간히 영상 자주 보고 있었습니다
항상 같은 위치에서 감히 응원드리겠습니다 :)
지금은 제가 구독하러 갔습니다! 노래 듣고 싶을때 무료로 잘 듣겠습니다~^^
미리 감사하고 저도 응원하며 종종 놀러가겠습니다!
용찬우(용호수)씨 우키님을 고소 진행하신다구요? 아마 현 한국의 영상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적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ㅋ 이 착하고 순한 사람을 고소한다고? 영상 하는 사람한테 사람과 장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안다면 바로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 저도 종사 16년차에 대학교수로도 나가고 있는 영상 감독인데요. 주위 및 학생들이 용호수 평가에 대해 물어보면 모호하게 대답했는데 이제 명확하게 대답하려구요 ㅋㅋㅋㅋ 적을 만드는 능력 하나는 인정합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안녕하세요~ ^^ 사람에 따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생각됩니다. 그 청년은 아마도 제가 가장 쉽게 조취를 취해서 본보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제 소신에 맞서 정직하게 잘 맞이해보려 합니다. 응원 감사하고 업계에서 수고해주심에 응원 하겠습니다~^^
이야 우키님 화이팅입니다!! 언제 뵈요 우리? ㅠㅠ 보고싶네요
이런 진심이 있기에 미워 할 수 없는 채널....
우린 형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유튜브 계속 해주셔용~
긴가민가했는데 뇽쌤이시네요! 뇽쌤님 영상보고 추억용 브이로그 만드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에서 현재 남편이랑 가끔 만들어둔 영상 보는중이랍니다~!
우리 뇽쌤 여기에서 보네요~ ㅋㅋㅋ 그래도 내리다가 반가운 아이콘 있으면 멈칫해요~ 뇽쌤 요즘 작업하는거 소식 접하는데 더위에 늘 건강 챙깁시다!!
어이 박찬우 너 이사람 마저 건드리면 넌 진짜 실수 하는거다 ,,,,,,, 생각잘해라
카메라 돌려받으러 갑시다 형님
아니 변호사님이 이 누추한 추운곳에 ㅋㅋㅋㅋㅋ 완전 방갑고 시즌2의 멋진 활약해주실 것을 예상하며 응원해봅니다!!
아니 몇번을 반복해서 들어봐도 고소할 명분이 없는 영상인데..
뭐지 용찬우를 처음에 소개한 죄로 고소한다는건가
360카메라 내놔라 ㅜ 이제는
좀 내놔라 ㅜ
다이쮼 ㅠㅠ 롤렉쮸~ㅠㅠ
선생님 제가 2015년 학부생 때, 저희 대학교 전공 수업에 1세대 크리에이터로 소개되시면서 처음 존재를 알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유튜브 업계에서 활동하는 저로서는 이런 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그리고 진짜 28분 동안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 시간이 이렇게 지루하지 않다니... 구독 시원하게 박고 가겠읍니다!!
우리가 과거의 인연이 있었다니 너무 반갑네요~ 아직 꿈이 남아있다면 조금씩 즐기면서 공간 채워나가 주세용~^^
존나 해맑게 돌려 패는거 왤캐 시원하노. 이게 외유내강이란건가 진짜 존멋 … 구독하고 갈게요 선생님
이게 여유임ㅋㅋ
저는 두서없이 정리 말한 것 같아서 송구하기만 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미쳤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 우리 유튜브 대 슨배님의 코멘터리 너무 재미있게 봤슴돠!!
19:00 잇섭님이 맘고생좀 하셨네요.ㅎㅎ 카톡 캡쳐에 그 심정이 확느껴져요 ㅋㅋ
현시점에서 잇섭님까지 찬우를 언급하면 거의 유튭계에선 사망신고 되겠네여
오늘 섭이하고 연락 한번 했는데, 화이팅 받았습니다~ ^^;
미담으로 섭이는 예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이 똑같은 멋진 녀석입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당한 경험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그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공감합니다ㅠㅠ 누구보다 가까웠던 사람에게 한 번 무시당하고 나니 그 사람이랑 말도 섞기 싫어지더라구요. 제 스스로 자괴감도 많이 들구요.
그때는 사실 이해가 되었고 그게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최근에 영상들을 보니 아...그랬었구나 라는 퍼즐이 맞혀지더라고요~^^ 힘내자고요~!!
역시 고인물 다운 정리 잘 봤습니다..
용호수님과의 손절 이유는 조금 충격적이네요..ㅠㅠ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상관없이 묵묵히 자리지켜주시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응원합니다 우키님❤
68만원 카메라 썰이 너무 충격적인데.. 그 카메라의 행방이 궁금하네
아티스트와 협업하라는 제안은 정말 우키님이 용찬우를 아끼고 걱정했고 어떻게 하면 이 친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며 직접 만나러가서까지 해본 조언일텐데 여기서 용찬우의 대답은 ....ㅋㅋㅋ
제가 유명하지 못한 죄죠 ^^ 그 당시 유튜브 구독자가 많은 사람이 형님 같은 시절이어서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도 그시절 용XX님께 댓글로 구독자 적다고 조롱을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우키님 요즘 다시 콘텐츠로 소통하시고 하는 모습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다 :)
우리 형제님 오랜만인데 ㅋㅋㅋ 난 구독자라서 우리 그때 설움을 알고 있지~^^ 망고테크 이름만 봐도 아~~하는 기억력~ ㅋㅋ
360도 카메라 아직 못받으신건가요..?!
상황이 얼마나 당황스럽게 흘러갔으면
카메라 챙기는거까지 잊고 나오셨을지;
제가 괜히 속상해지는 스토리네요 ㅠㅠ
비록 이번이슈로 우키님을 알게되었지만
구독하고 영상 잘 챙겨볼께요!!
사실 카메라를 두고 온 제가 잘못한 거 일수도 있죠.
좀 더 잘 챙겼어야 되는데.. ㅠ.ㅠ
리뷰하고 돌려달라고 했는데 제가 유명한 급이 아니다보니
잊혀진 것 같아요. 가지려고 할 사람은 아닌 것이라
그냥 잊고 넘어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아무쪼록 새로운 인사 드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진짜 순수한 능력이 느껴진다...
케이시 나이스탯 따라하는 유튜버 따라하기 영상에 “다른 영상 스타일을 봤을 때 본인도 그렇게 자유로워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라고 3년 전에 댓글 달았다가 “아는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렇게 보이지요 ^^” 라고 댓글 달더라구요… 사람이 기관총 같아요. 다른 의견을 이야기하면 본인에 대해서 반박으로 느끼고 공격한다고 느끼더라구요. 열등감이나 피해의식이 강하고 자존심은 부리는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같아요
진짜 무슨 생각으로 그딴 영상 만들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누구보다도 지가 더 케이시 따라하는 것 같았는데 ㅋㅋ 정작 또 자기는 영상 만들 때 케이시 안따라했다고 함 ㅋㅋㅋ
용찬우는 그 동안 영상하시는 분들께 광역 어그로를 끌고 다녔군요. 저도 한 3년 쯤 전에 안 좋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구독하고 가요~
나쁜 기억은 다 이번에 털어버립시다!! ^^ 감독님 채널도 구독 눌렀습니다~! 아 그런데 영상 보고 섬네일 보니 저 예전에 봤었던 채널이었네요!! 우와! 영광입니다!
헐 션킴님을 여기서 보다니! 반갑(?)습니다!
1만 따리가 감히 조언을?? 밈을 현실로 만들다니 대단한 친구 였메요 ㅎㅎ 다시오셔서 반갑습니다
요즘 이슈 영상때문인지 추천에 뜨길래 들어봤는데, 또래임에도 풍성한 머리숱... 부럽습니다.
이렇게 점잖은 사람마저 썰을 풀게 하다니 끌어당김의 법칙은 정말 실존하긴 하나봄. 물론 자기 업보에 한해서 ㅋㅋㅋㅋ.
68만원 카메라 보내지 않은 것 절도이고, 공소시효는 7년 입니다.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고소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나서 오랜일이라,, 그냥 제 생각엔 까먹고 있다가 잊혀진 거 같아요~ 그냥 추억팔이 해봤습니다~^^;
@@hellouky ㅋㅋ용찬우가 쓴 글 따라해서 쓴 거에요 ㅋㅋㅋ 용찬우가 저런 말 했습니다 ㅋㅋ
우키님ㅋ 저 이전 회사에서 유튜브 편집할 때 우키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그때부터 늘 우키님 볼 때마다 정말 사람 냄새 풀풀 나는 호감가는 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여전히 그대로 시네요^^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여전히 밝은 미소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목소리도 참 라디오처럼 좋으시고 또 외유내강의 자세가 느껴져 구독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한 창작의 길은 참 알아주는 이 없는 듯 힘들죠.. 하지만 그런 순수한 열정이 모여 보는 이들에게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감동과 재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년간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참 홍보랑은 사람이 안 맞아서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작품이 완성되가는 모습을 볼 때면 내심 뿌듯합니다.
자신이 없는 분야가 목소리었는데 솔직히 편집하기 귀찮고 왜곡 되는 말을 전할까 봐 편집없이 말로 길게 풀어본 영상입니다. 게임을 만드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고 외로운 분야인데 누군가 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 있으니 그 희망으로 본업에 프라이드 가지고 꼭 나중에 좋은 게임으로 출시해주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우키형님을 응원하는 구독자들도 있다는 사실~~~
저는 느리더라도 오래 가겠습니다~^^
오늘 대학로에 오랜만에 공연 보러 갔었는데, 옛날에 공연 하시던 형님 생각 나더라고요, 형님의 카메라를 … 감히…
형님의 용기있는 영상 정말 리스펙🙆🏻♂️✨
자랑스러운 나의 브라덜~~ 고맙네 여기까지 와줘서 ㅋㅋㅋ 자네도 힘든일 잘 마무리 된 것 같아서 나도 보기 좋던데~ 응원하는 마음은 안봐도 똑같이 가지고 있구먼~^^
예전에 우연히 유튜버들 모임에서 우키님을 뵜었는데 정말 유쾌하시고 좋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
사람의 선함이 화면으로도 느껴지네요 구독 박고 갑니디
댓글을 선하게 달아주시니 더 선하신분 같이 느껴집니다~^^
토크? 팟캐스트 채널도 잘 어울리실듯합니다 ^^!!
면전에 대고 그런 말을 할 수가 있구나.. 대단하다
파도파도 괴담만...
우키님이 이렇게 카메라 켜서 말할정도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네요..
이렇기에 우키님을 구독 안 할수가 없음.
다른 영상 조금만 봐도 얼마나 배려심이 깊으신지 단번에 느낍니다.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ㅎ
진짜 착한 분이시다. 이런 친구를 두면 참 좋겠다. 응원합니다~~
시조새 헬로우키님
항상 밝은 모습 여전하시네요 ^^
논리정연하게 말씀하시는거 잘들었습니당. 알고 있는 내용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 주변이 좋진 않지만 거짓없이 필터없이 말하는건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말하고 보니 시간이 많이 갔더라고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ellouky 나유다에서 멀리서만 뵈었는데 이렇게 영상에서 건강하고 밝으신 모습으로 다시 뵈니 영광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용 ^^
지난 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그 60만원대 비싼 장비를 꿀꺽하지 않았을 거 같네요.
보통 찝찝해서라도 꿀꺽하진 않음
이거 대박이네요 , 흑자님이 보셔야겠네
안그래도 댓글 달린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도대체 이분은 누구길래 파면 팔수록 괴담만..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살아남을지가 무척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카메라를 왜 안돌려준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실라나 모르겠지만 예전에 고프로8 사무실가서 받아와서 여전히 잘쓰고있습니다!
그때도 이런저런 좋은얘기 많이 해주셨었는데 감사했었습니다!!
10여년의 시간이 단단한 지반을 다지신듯. 목소리며 화법 마인드 모두 좋으신거 같아요. 라디오 듣는 느낌도 드네요. 갠적으로 다른 컨텐츠도 도전해보시면 좋을꺼 같아용
칭찬 감사합니다. 몇년만에 댓글에 컴터 앞을 지키는지 3년만에 구독자 + 표시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정말 본받고 싶은 어른의 화법을 가지고 계시네요. 살다보면 안좋은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가 가끔 생기는데, 사회인으로써 개인적인 감정과 상관 없이 좋게 표현해야 하는 경우에 이렇게 풀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드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키님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반갑습니다~! 용찬우님과 그런 에피소드가 있으셨군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변한게 아니라 예나지금이나 무례한 사람이었던것 같네요. 덕분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데헷~ 오랜만에 이런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네요. 그래도 저도 초창기에 참 좋은 사람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달라져 있어서 아쉽더라고용 ^^;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0년짜리 복수 ㅇㅈ이다 이건... 와 면전에 어찌 그리 무례한 말을
2018년도 부터 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오랜만에 유튜브를 통해 느끼는... 인간적인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우키님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담긴 28분 20초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우키님이 영상 마지막에 말씀하신대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우키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유튜브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 정말 공감가고, 더해서 좋은 영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키님 승승장구 하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쪽으로 종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슈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영상 중에 가장 따뜻한 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마음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제가 좋아서 이거 저거 해보는 채널인데, 인기와 상관없이 제가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담다보니, 중간에는 우울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게으른 시간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 만드는 이유가 그냥 만들면 누가 봐줄까봐 그게 좋아서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 하시는 일에도 누군가는 분명 보고 좋아할 사람 있으니까 오래 오래 지치지 마세용~
무고죄로 역고소 하시구요. 힘내세요. 혹시나 예전에 남들앞에서 1만 유튜버가 뭐 어쩌내 저쩌내했던 그거 옆에 사람 있었으면 그것도 모욕죄, 명예훼손으로 걸어볼수도 있어요. 상처받지 말고, 힘들어하재도 말고,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진짜 어른다운 어른이세요!
파타카(?) 폰케이스랑 지갑케이스 정보 알아보던중 구독한 채널인데
이렇게 성숙하신 분일줄이야!! 앞으로 가볍게라도 영상 올려주시면 구독 좋아요 할 의향 백배천배입니다!!
그저 작은 성공에 도취해서 세상 최고인양 우쭐대며 살다보니 이렇게 좋은 분께도 안좋은 기억을 주는 괴물이 되어 버렸네요
과연 무엇이 건실한 청년을 안하무인 사상가로 만들었을까요?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지식도 중요한 세상이지만 경험도 중요한 세상인데 그 친구는 두개 다 가졌다고 생각했었나봐요~ 대부분 평생을 가지려고 해도 못 가지는 2가지인데 말이죠~^^
흑자 때문에 알게되서 보고 갑니다. 엄청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재밌는 분이시네요. 가짜 긍정과 진짜 긍정의 차이란 어떤건가 느껴집니다 ㅎㅎ 누가 가짜 긍정일까나. 언급은 돈 없어서 안할랭 ~
용찬우나 흑자헬스나 그냥 크게 호불호없이 보는 채널들이었는데 이번일 덕분에 숨겨져있던 알짜배기 채널들을 많이 알게되었네요 ㅎㅎ
파도파도 괴담만…
이게 고소각이 뜬다고?
그냥 이 분 괴롭히려고 고소하겠다고 하는거잖아…
정말 허위사실이면 고소를 할게 아니라 해명을 하면 될 걸, 전형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정치인들의 행동과 유사하네요 ㅋㅋ
내 인생에 이런 사람만 안 만나는게 큰 행운일 듯
대부분 어느 부분에서 아티스트로 인정해줘야 할지 아무도 동의 하지 않았는데, 그걸 극복할 방법이 단순하고 기가 막힌 방법을 제시했네요, 역시 전문가
주변에 아티스트분들이랑 협업 했었으면 좋은 작품들 많이 남겼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니 안 한게 오히려 잘 된 상황 같습니다~^^
용찬우이야기 들으러 유입되었는데 ㅋㅋㅋ표정과 말투 엄청 호감이시네 ㅋㅋㅋㅋ
좋은 맘으로 봐주셔서 좋게 판단해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부자님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사랑이 중요하다면서요
사람들 도와주고 싶다면서요
좋은사람 되고 싶다 했잖아요
왜 까도까도 미담이 없습니까 ㅠ
중요한 순간에 중요한 사람들이 나타날 텐데, 저는 지금 주변에서 좋은 분들 중요한 분들의 연락이 많이 와서 참 다행입니다~^^
한번 용찬우 보다 구독자 많이지게 해드려볼까😂 구독 합니다😊
전혀 테크쪽 무능아 무관심자이기 때매 첨봣어요ㅋㅋㅋ 매력터지시네 ㅋㅋ
와 예전 '더솔루션'에서 인터뷰한 영상 봤는데 거기 여자 아나운서가 용호수님의 현 사태를 예언하는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거기서도 용호수님은 나에게 쓴소리를 하는 사람은 나보다 나아야하는데 나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ㄷㄷㄷ
저도 그거 보면서....음...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진행자분 정말 진행 잘 하시더라고요~
확인을 안해서 무슨이슈인지는 모르지만 용호수 채널 초창기 부터 봤는데 좋게 말하면 간지나고 느낀대로 말하면 본인 과대 포장, 자기 과시, 자기 멋, 자기만족에 사는 사람 같아서 영상 몆개보다 거르게됐던 기억이 나는데 우키님도 비슷한 느낌 받으신걸 우회적으로 부드럽게 말씀하시네요. 초창기 영상들만봐도 싹수가 보였는데 첨부터 예의바르고 그런 사람 아닐겁니다. 그런척했던거지요
그때엔 사람 보는 눈이 제가 부족했었나봐요~^^ 그러면서 또 저도 성장하는거니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
@@hellouky 우키님 영상보고 이슈보니…ㅈㅅㅂㅈ 사이비 수준이네요…ㅜㅜ
말씀하시는게 유쾌하시고 잔잔해서 토크영상 틀어두고싶습니당 에너지가 긍적적이고 밝으셔서 닮고싶고 편해지네요! 앞으로 다양한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재밌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우키님 인스타,유튜브 모두 다 구독했습니다. 어른다워야 어른답다라고 말하는데 제가 생각해는 어른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 큐트하고 귀여우세요…🫢
홧팅 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첫번째로… 저도 없는 구독자 떨어지고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역시 저랑 비슷한 연배이셔서 그런지… 직접 만나보진 못했지만…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만 봐도 어느정도 사람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연배가 되어 있네요…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랑 사석에서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 나눴을 때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용호수,작년에 알았어요
참 많은 생각을 해 봤어요.
결국 초심을 잃었던거였네요
똑똑한,자신감 가져도 될 만한 청년으로 봤다가 자꾸 거북한 영상들을 올리기에 답답했는데,결국 크게 터졌네요ㅠㅠ 결국 겸손하지 못함이 이렇게 됐네요 안타깝습니다. 응원합니다
우키님 ㅎㅇ 또 왔습니다 ㅋㅋ
2008년부터 유튜브 쭉 보고 있는 스물 후반 입니다 ㅎㅎ
제가 우키님 본게 2014년도 대학 들어갈 때 아이패드 찾아보다가 아이패드 에어 리뷰 보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도 진정성 있고 전자기기 좋아하는 형 같은 편안한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ㅋㅋ
그러다가 대학 다니고 군대 가고 하다가 2017년도에 전역하고 카메라랑 영상 관련 컨텐츠 알아보다가 우키님 용호수님 레드미라쥬님 등등
다 한 번 봤는데 그때 용호수님 같은 영상 스타일이 한국에 잘 없어서
저도 구독하고 처음에는 재밌게 잘 봤었는데 영상들 계속 보다 보니 알맹이는 별로 없고 포장만 하는 느낌이라 잊고 있었는데 최근에 용호수,용찬우 언급되서 봤더니 ㄷㄷ
근데 솔직히 다른 분들처럼 어그로 끌고 비싼 장비 자랑하면서 사람들 좋아할 만한 소재로 자극적이거나 유행에 맞게 많이 검색하는
신제품 영상 위주로만 여태껏 계속 찍으셨으면 구독자랑 조회수는 많이 나왔겠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조회수 빨아먹기, 구독자 늘리기를 현 업에 계신 분이 모르실 수가 없는데, 한결같이 담백하게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우키님 채널은 진짜 전자기기, 영상 촬영이 인생인 분들이 새 장비 구매한 친구 만나러 오는 듯한 그런 채널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예외는 있지만, 전문적인 채널들이 대체로 구독자가 적긴 합니다 ㅋㅋㅋ
3D 모델러로 일 하고 있는데 관련 채널들 중 진짜 내공 있는 채널들은 구독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ㅎㅎ
오옹~ 안녕하세용~ 3D 모델러라는 직업이면 미래직업을 하고 계시네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구용~ 아무래도 영상크리에이터가 2017년이 붐이 일어나기 시작해 지금 까지 많은 분들이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요~다들 너무 잘하셔서 눈이 즐겁습니다. 앞으로 저는 마음이 즐거운 컨텐츠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좋은 고민 여러번 해보고 만들겠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똑같이 활동할게용~^^
멋진분이시고 사람이 선하신게 느껴집니다.
구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요 며칠 용찬우 관련 영상을 보면서 서양물과 외국물을 잘 못 먹으면 이렇게 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20여년 전 캐나다에서 웹디자인 스쿨을 다닐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그쪽에서 나고 자라거나 그쪽 물을 많이 먹은 사람들은 자신감이 지나치더군요. 디자인 스쿨 다니기 전에 갔던 영어학원 선생이 자기가 컴퓨터를 아주 잘 다룬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마소 워드를 잘 다룬다는 거였더군요. 우리나라로 치면 아래한글을 잘 다룬다는 소리였지요. 물론 그것도 스킬이겠지만 한국의 대학생들이나 초짜 강사들도 하는 정도의 작업을 그렇게 침을 튀기면서 자랑을 하는 걸 보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웹디자인 스쿨을 1년(한학기 2달코스) 다니면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배웠지만 결국 마지막 학기에 한국 학생들이 과제물을 내기 위해서 배운것은 한국에서 유행하던 PHP 였습니다. 그것도 유료가 아니라 한국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던 정보를 독학으로 해서 배운것과 섞어서 과제를 제출했는데 결과는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저도 운좋게 낸 과제물이 전시되었지요. 요 몇달 전 한동안 알고리즘에 의해 앤드류 테이트라는 사람의 쇼츠가 종종 뜨길래 몇번 보다가 그 사람이 유럽에서 성범죄에 관련되어 있었고 재판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더이상 보이지 않게 보이는 족족 차단을 했는데 용찬우씨의 영상들이 그 앤드류 테이트의 영상 내용과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한국에서의 용찬우씨의 삶이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물을 먹으면서 그쪽의 과한 자신감과 마초문화에 물든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만 돈 될 거 같아 보이는 것이 있으면 비싸게 팔아먹는게 일상이더군요.
오오~ 이런 분석이 가능하군요. 지금도 어딘가에 이런류의 사람들이 성공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일들이 생길텐데, 분류를 할 수 있는 능력도 함께 성장 시켜야 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사건배후전후를 떠나.
인생 살아가시는 마인드가 존경스럽습니다.
한때 영상에 관심이 있어서 5,6년전에 용호수를 알았고,영상에서 언급된 뒷광고저격,런업저격,실시간으로 본사람임.용호수가 유툽에 처음 등장했을때 케이시 따라한다는 말은 용호수한테 먼저 나왔음.그때 용호수는 그사람들을 오리지널리티,표절에대해 무지한사림 취급하며 입닫고 있다가,런업이 케이시표절로 뭇매를 맞으니까 자기는 아닌척 런업 돌려까는 영상올림.용찬우로 알게된사람들은 돈맛보고 흑화했다고 생각하지만 원래부터 저급하고 비열한 아이였음.용호수 시절 그걸 나는 봤기때문에 구독취소를 했었고..
좋은 크리에이터로 기억되던 사람이 뭔가 달라져서 성공의 주제가 메인이 되다보니, 그를 기억했던 사람들은 초심때를 그리워했던 것 같아요.
영상을 좋아하고 함께 공감하던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안타깝기도 하고 아쉬운 인물이긴 해요. 돈보다 더 소중한걸 잊지말고 살자구요!!
사람은 고처쓰는게 아니라더니
진짜였네...그냥 타고난대로 사는듯;;
항상 화이팅하십쇼~
불리할 때에는 "너 구독자 얼만데?" 유리할 떄에는 "구독자가 전부가 아니다."
행님 영상 꼴랑 몇개 봤다고 평가 내리는 제가 부끄럽지만
가감없이 한마디 올리자면
행님은 그냥 재밌고 악의적인 사람은 못될 겁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 있는데도
약간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영상이 드래곤레이크를 돌아보자가 주된 목적인데도
힐링 받는 느낌이 드네요. 가끔 책도 한번 리뷰해 주시고 하면 좋을 듯 하네요 ㅎㅎ
오늘부터 독서 들어갑니다. 저도 삼국지나 한번 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