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76% 3도 화상. 기억과의 사투! 10월 3일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최악의 29중 추돌사고 서해대교 참사 (KBS 200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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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12. 2023
- ▶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2006년 10월 3일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짙은 안개로 인한 차량 충돌에 화재까지 겹쳐 불과 몇 분 사이에 사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5톤과 1톤 트럭 간의 추돌로 시작된 경미한 사고가 어떻게 12명의 사망자와 50명의 부상자를 유발한 대형 참사가 될 수밖에 없었는가?
▶ 사소하게 시작된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진 까닭은?
25톤 차량과 탱크로리 등 엄청난 무게의 대형 트럭들이 사고 현장을 차례로 덮치면서 승용차들의 피해가 더욱 컸다. 대형트럭은 대부분 생계형이란 특성상 과속이 빈번하다. 그리고 승용차에 비해 제동거리가 2배가량 더 길기 때문에 급히 브레이크를 잡는다 해도 이미 상황은 늦게 된다. 안개 속 대형트럭의 과속과 파괴력이 사고의 피해와 규모를 키운 것이다. 또, 사고를 당한 대부분의 차량은 화재피해를 입었다. 사고현장은 부서진 연료통과 차체에서 떨어져 나온 엔진들로 즐비했다. 이때 대형트럭의 충돌이 가해지면서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로 번졌다.
▶ 전신 76% 3도 화상
그날로부터, 한 달 김재윤 씨(47)는 화상중환자 실에 누워있다.
그나마 온전한 허벅지와 머리 부분의 피부를 떼어내어 화상부위에 이식하는 고난이도의 피부 이식 수술. 앞으로 3차 피부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다. 매일 오전이면 시작되는 고통스러운 화상치료 화마가 지나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자신의 몸을 보면 차라리 죽고만 싶다. 그가 언제쯤 화상중환자실을 나갈 수 있을지...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 기억과의 사투... 그리고 비밀
그는 그날의 악몽 같은 기억과 매일 밤 사투를 벌이고 있다.
문득 눈을 뜨면 화상중환자실에 있는 자신이 보이고 눈을 감으면 지나간 기억이 그를 괴롭힌다.
그를 지탱하는 것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그날에 대한 믿음뿐... 그런 그를 살리기 위해, 가족들은 때론 자신들조차 믿기지 않는 사실을 가슴에 묻어두어야만 한다. 언제쯤 말할 수 있을까... 언제쯤 말해야 할까...
▶ 나는 살아야 한다
김재윤 씨의 막내아들 김의범(17) 가족이 함께 살던 서산 집을 떠나 삼촌 가족과 살고 있다.
주말이 되면 아빠를 면회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는 막내아들. 온몸에 붕대를 감은 채 막내아들을 기다리는 김재윤 씨
죽음보다 더한 삶이지만, 나는 의범이 아빠니까... 나는 살아야 한다.
※ 이 영상은 2006, 2007년 방영된 [그날의 비밀, 현장 재구성 서해대교 29중 추돌사고] 입니다.
#서해대교 #사고 #참사 - Zábava
![[너는 내 운명] 대한민국을 울린 다큐 명작 다시보기 │휴먼다큐 사랑│사랑이다큐 MBC060503방송](http://i.ytimg.com/vi/RY6cXFCE3NA/mqdefault.jpg)
![[다큐] 응급실 25시, 의료계의 최전선 / #병원다큐 #응급상황](http://i.ytimg.com/vi/U6ynzA0ma-A/mqdefault.jpg)
드레싱하고 고통스러운데도 의사,간호사 말에 네,네 대답하시는게 정말 좋은 분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파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잠도 못자고 고통스러워하다가
막내아들이 푹 한숨 주무시라는 소리에
바로 잠드시네
그것마저 맘 아프다ㅜㅜ
@Verybighead 옴마 핫있슈님ㅋㅋㅋㅋ
조카분이 정말 감사하네...복받고 행복하시길...
홀로 남겨진 막내아들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고 하늘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드님 보시자마자
아픈 고통도 잠시 잊은채
밝은 미소로 평온히 잠든 모습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넘치시는
가정적이고 따뜻한
정말 좋은 아버지 이셨을듯 합니다
어마어마한 고통속에서도 아들보며 환하게 웃는모습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왜이런 선량한 사람에게 극한고통이 왔는지.... 너무 하네요..
신은없다
다음생이 있다고 믿고싶은이유
우연히 영상이떠서 잠깐 보다가 넘기며 봐야지 했는데 도저히 넘기며 볼수없었기에 전부봤는데 하..심장이 이렇게 아플수있나요 둘째아드님 꼭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고통없는 그곳에서 아내분과 첫째아드님이랑 같이 둘째아드님 잘지켜드리고 있으시겠지요?.. 김재윤님 힘든 화상치료 받으시며 고생많으셨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 돌아가셨군요 세상에😭😭😭 그고생들. 하셨는데 모두가. ㅠㅠ
아들보고 웃으시는 모습에 왈칵 눈물이 나네요~~혼자남은 둘째아들 씩씩하게 잘살고있을거라 믿어요ㅜㅜ
그래도 형제 가족들밖에 없네요ㅠ
조카가 참 착하네요
가족분들이 정말 선하신것같네요ㅠ
하루아침에 엄마와 형을 잃은 동생이
너무 의연해서 더 속상하네요...
부디 지금은 건강하시길
보육원 살 적에 어린 나이에 얼굴 한번 못 본 어머니가 돌아가셨단 소식에 무덤덤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성인이 되고 나서야 우울이 찾아올 줄은 어릴땐 몰랐죠.
사고 발생 3개월 후인 2007년 1월에 돌아가시면서 12번째 사망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아내 와 큰 아들 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료 받으시는 동안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 아들 보니 아픈 와중에도 웃으시는게 의지가 대단하셨는데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착하고 선하신 아저씨 천국에 가셨을거라고 믿어요ᆢ
천국에선 행복하세요 ㅠᆢ❤
엄청난 고통속에서도 아들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꼭 천사를 보는것 같아요
2006년 영상
사고나고 벌써 17년째
아들도 30대 어른이 되어서 잘살고 있겠지요
아 혼자남은 아들 보고있는데 마음이 찢어질거같다...
지금 잘 지내고있길..
치료중 돌아가셨어요. ㅜㅜ
저런 전신화상은 살아남기 힘들다더군요.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인 것 같아요...
보다가 계속 울었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아들을 보고 웃으시고 기뻐하시는 아버지... 아버지는 강하고 가장은 강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먼저 먼 여정을 떠나신 아버지의 가족들이 떠올라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계속 흘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재윤 아버지 지금은 완치하셔서 아들 김의범 님이랑 행복하게 사시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일어나선 안될 사고네요
2007년 1월에 그만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온몸은 만신창이인데도 정신이깨어있으니 중환자실에 온종일 누워서 고통을 고스란히 다 느끼니 얼마나무서웠을까요. 그와중에도 아들보고해맑게웃는모습이 너무마음이아프네요. 하늘에서는아프지않죠????아드님.부인과 행복하세요 🙏
치료도중 끝내 사망하셨다네요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가족들 만나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
ㅜㅜ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오히려 이런말이 불순하겠지만 혼자생존한것도 죄책감들꺼구 화상3도인채 살아도 사는거겠냐
혼자 매일 힘들어하고 울날만 있을껀데 평온하게 가족곁에 가신게 오히려 더 나을수도 ㅠㅠ
부디 그곳엔 행복하시길
신은왜 선한사람들을 저리 고통스럽고 억울하게. 데려가고 사이비종교 주교들이나 사기꾼들 대학살자들에겐
부귀영화와.긴 삶을 주지. .
나는.죽어서 선택권이 있다면
중천에 남아 악인들을 벌하고 선하고 약한이들에겐 도움이되고싶다. .
아들 앞에서 힘든거 보이지않으려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 그리고 아들의 시험이야기하시며 자신의 아픈 모습이야기가 주제가 되지 않도록 아들입장 챙겨주시는 아버지 ㅜㅜ
치료중 돌아가셨어요. ㅜㅜ
화상치료비는 국가에서 일정부분 지원해줬음 좋겠네요.치료비가 이주에 4000만원이면 누가 감당할런지..집한채 금방 날리고..안그래도 고통스러운데.,가족들한테 미안해하면서 퇴원해도 평생 후유장애남고..
아드님보고 웃는 모습에 너무 맘이 아프네요..둘째 아드님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사고일텐데..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길 바래봅니다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의지가 강한 좋은분인것같은데
치료중 돌아가셨다는거보고 안타깝네요
왜이리 눈물이 멈추질않는지ㅠㅠ
저 안개속에 100키로로 달린 23톤트럭이 너무 원망스럽다ㅠ
화상치료하시는분들 고통이없기를ㅠ
다. 똑같은. 넘들이지. 왜.트럭만. ㅋ ㅋ
1차사고에 바로 갓길로 안뺀게 젤 잘못됫고 , 뭐 차량이동이 불가했으면 모르지만 그리고 23톤화물차는 그 안개속에서 90~100밟은게 죽을라고 달린거지 뭐
25톤 ~ 1차 사고후 바로 차 뱃어야지~지가 뒤에서 처박은건데...100프로 다 물쳐줘야 하는데 왜 안빼고 버텨.... 🐕가튼넘
저 안개속에 100킬로..
미친거지!!!
안개가 짙은데 시속 50이하로 달리라잖아 뭔 과속을 앞도 보이지않는데 자랑질한다고 가속이야
선하신 얼굴에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 느껴지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왜 착한 분이 저런 일을 당해야하는지..하늘도 무심해요ㅜㅜㅜ 너무 속상하네요.ㅜㅜㅜ
이 세상은 착한사람들이 더 상처받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 사는사람들은 그 벌은 몇배로 사후에. 받겠지요..
96년도쯤 불로 인해 팬티를 입고있는 부위를 제외하곤 전신화상으로 절반은 1도 화상 절반은 2~3도 화상을 입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주위분들도 엄청 힘듭니다. 치료비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화상 병동에 있어보니 화상도 물 ,불 ,기름 뭐에 화상을 입었냐에 따라 다드더라구요. 기름에 다친분들은 피부가 녹아버리셨더군요. 같은 병실에 피부이식 받았는데 이식에 필요한 피부를 때어낸 부분이 잘못되서 피가 다시 쏟아지는 분도 봤고 제철소에서 달궈진 철판에 깔여서 다치신분도 계셨네요.
치료가 좀 힘들었는데 살짝 다쳤을때 거즈로 덮으면 상처부위에 달라붙어서 떼어낼때 따끔한느낌 아시는분 계실꺼에요. 그걸 온몸에 화상연고를 바르고 거즈(대형)를 대고 붕대를 감아놓으면 하루가 지나면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물을 뿌리면서 거즈를 때어내는데 그게 생 살을 볏겨내는 느낌이에요. 거즈를 때어내면 몸에 있는 세균 고름 같은걸 다시 거즈로 긁어냅니다.
살이 없어서 살살해야 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핏줄을 건드려서 핏줄이 터지기도 했고 거즈를 때어내면서 피도 나기 때문에 수혈 받으면서 대부분 치료했어요. 그걸 하루에 한번씩하는데 항상 그 고통으로 인해 소리를 지릅니다. 전 그때 어릴적이라 더 참기 힘들었어요. 의사는 물론 주위 사람들까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에요. 그래서 치료받기전 마약성 진통제를 맞고 들어가시는분도 계신데 소용이 없더라구요. 항상 치료실에서 고통으로 인한 소리가 납니다. 병실에 있어도 들려요
치료가 끝나면 몸이 자동으로 떨립니다. 저는 분명 가만히 있을려고하는데 몸이 그냥 떨리더라구요. 진통제는 마약성이라 안맞고 회복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안 맞을수가 없더라구요.
어느정도 살이 자라면 그때부터는 온 몸이 간지럽습니다. 긁으면 피가 나는데 멈추기가 힘듭니다. 담당의사께서 부모님께 엄청 당부하셨어요. 못 긁게 하라고
퇴원해도 관리를 해야했어요. 병원에서 받은 화상연고와 알로에를 항상 발랐어요. 화상자국은 제가 봐도 보기힘들어서 반팔은 입지도 않았고 병원에서도 햇빛에 노출이 안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1도 화상이였던지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부분이였네요. 1년동안은 집 밖을 나가지 않았고요. 불에 화상을 입은지라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누가 가스불이나 라이터불을 키는거만 봐도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지금은 당연 괜찮아요.
힘들게 치료 받으시면서 버티셨을텐데 정말 가슴이 애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전에 고기 구워먹던 불판이 엎질러져서 오른발등에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거즈로 매일매일 치료하고 뜯어내고 하는데 그 작은 화상 치료만으로도 엄청나고 극심한 고통이었는데 전신이라니 상상만해도 두렵네요...
힘든 치료 버텨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그 치료를 버텨내신 글쓴님도 대단하시고 용감하세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그 고통을 당해보지않고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요... 정말 고생많으셨고 부디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슬프다 ㅜ 아들만날때 결국 눈물났네 ㅜ 하루아침에 한가족이 망가지는 걸 보니까 교통사고 정말 무섭네요 ㅜ
@user-je8hr5tx9k왜사냐?
한심한것아!!
조카분도 복 받을 것입니다
저렇게 하기 힘들거든요
ㅇ
아고 ㅠㅠ 얼마나 아프셨으면 흐느끼며 눈물까지 흘리실까.. 전신 화상이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가늠 조차 안 가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정말..
약먹을 시간이다
어여ㅡㅡ@user-je8hr5tx9k
@user-je8hr5tx9k 너 그렇게 살면 벌받아
남의 고통을 이해못하고 이미 고인이 되신 저분과 노무현대통령과 ......인간아 왜 이렇게 사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이고 맘아프네요
사고 발생 3개월 후인 2007년 1월에 돌아가시면서 12번째 사망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아내 와 큰 아들 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확실함?
@@user-uk5dt5ys4g기사에도 다 보도됨
@그려~~user-uk5dt5ys4g
네...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왕 가실거면 고통받지 마시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부디 영면 하시길....
우연히 떠서 봤는데 괜히시청했다
마음이 너무아프고 애리고ㅠ
혼자남은 아들분이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마음다잡고 지금은 행복하시길
벌써 15년이넘게 흘렀네오 제가 다니던 회사 고참 직원분이셨습니다 인상이 참 좋은분이셨고 큰애 대학교 면접 보러 가는길에 둘째만 집에 두고 가는길에사고 나서 저분은 치료 받으시다가 폐에 물이 차서 ...
고등학생 이었던 둘째는 아버지 형님이 데려다 키운다고 데려갔는데 벌허 30대중반이 되었겠네오
아.. 돌아가셨군요... 너무 가슴 아픕니다... 둘째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 홀로 남아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아고 ㅜ. 돌아가셧군요
아무죄없는 선한 사람이 왜 고통받다죽어야 하는지 ㅠㅠ
보상금 보험금 둘째 아들이 받으셨겠죠? 편취하려는 친척들이 많아서..
@@user-zu3yz5ik4t 딱봐도 여기 친척들은 전부 착해ㅈ보인다
살아생전 선한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 남은 둘째아이도 함께 해주기를 ... 스스로 딛고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승에서 많이 고통스러웠으니 저세상있다면 천국에서 편히 누리세요. 부디...
조카분 너무 착하심. 대단함.
이거 중학교 1학년때 아빠랑 같이 봤었는데 대유튜브 시대 덕분에 다시 또 보게 되네요... 저도 지금 컨스트럭 오퍼레이터, 중장비 대형건설기계 조종사인데 이 비디오는 솔직히 보는내내 공감도 되고, 보기 불편하고 힘든 부분이있네요 ... 저 엑셀 자동차 운전자분, 로드파일럿 대형차 운전자분들 사망사고, 희생이 있었는지가 10년이 훨씬 지났고, 저도 운전대 잡을때 만큼은 막중한 책임감과 제 가족, 타인의 가족분들 행복과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조심히 운전하겠습니다.ㅠ
저랑 동갑이신듯 93년생
저 고통속에 아들을 보고 웃는모습에 눈물이 왈칵납니다
어떻게든 병원측에서는 강한 진통제로 아픔을 줄여 주시고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무슨 안개가 저렇게 꼈는데 100키로를 밟는 화물차 뭐지 .. ;;
@@chocoy22 100키로 화물차도 문제지만 그 어느차도 비상등 안켜고 주행하네요 저정도 해무(바다안개)면 쉬이 가시지 않을텐데 속도도 반으로 줄이고 했어야 했는데 그냥 고속도로 정속 주행을 했으니 운전자들이 사고 날수 밖에 없게 운행을 했어요😊
@@ATJ9687 사고 재현이에요. 당시 영상이 아닙니다.
@@chocoy22고속도로 졸음사고 과속사고 전부 화물딸배들이 대부분이고 걍 못배워서 그런 인생임
@@lakjhlj 너무 말씀을 함부로 하시네요
못배워서 화물운전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도데체 얼마나 대단한 직업을 가지셨길래?
제 직업상 화물운전하신분들 주위에 많습니다
다들 안 쉬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이예요
님께서 편하게 택배 받을수 잇는것도
마트가면 쉽게 구할수 있는것도 뒤에 그분들이 계시기에 가능한거라는거 생각안해보셨나요?
화상고통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선 고통없으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아들이침착하게울지도않고
아빠의맘을헤아려주네요ㅠㅠ
본인도많이힘들텐데...
너무나기특해요..
부디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바래요......
화상치료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소리 지르는 걸 들을 수가 없었다는데
얼마나 아프실지...지금은 부디 완쾌되셨기를
모든 외상이 아프겠지만 외상중에 화상이 제일
고통스럽다는데
치료시간도 길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돌아가셨대요
@@user-qw7gc2rf6f 진짜요?ㅠㅠ
어디서 들으신 건가요?
@@user-vu1ff7di1j 다음해
일월에 돌아가셨대요 검색하면
나온대요
나무위키에 돌아가셨다고 나와있습니다..
대형화물차 차주입니다
새벽길 고속도로 운행하다보면
안개구간이 곳곳 나오는데
승용차든 화물차든
비상등도 안키고 미친듯이 쌍라이트 켜가며 달리는 차들 많아요 이런 참사가 또 나지 않으리라는법은 없는것같네요
개개인 안개가 많을때 그순간 해봐야 얼마나된다고 경각심을 가지고 운전합시다 5분빨리갈려다가
하늘 먼저 갑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1차선 막지나 마라 빅딸배야
@@ljy62631 빅딸배ㅋㅋㅋ 존내웃기네 빅딸배ㅋㅋㅋㅋ
대형차량 운전자들 제발 교육좀
빅딸배 큰차탓다고 지는안죽겟지하고 졸음운전하다 사고나서 무고한사람들 죽는경우가 얼마나많은지 정신좀차려라
화상이 참 어려운 치료이지요 치료가 잘되는 듯 싶다가도 소독이 엄청난 통증인데 잘 참으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혼자 남은 둘째아드님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지금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잘 살거라고 믿어봅니다 마음으로나마 큰 위로를 보냅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사고
부상입은 분들 심신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슴이 미어진다
살짝 칼에만 베여 소독약 뿌릴때도 얼마나 따갑고 아픈데 온전신을 소독하다니 그 고통이 어떠실까ㅠㅠ마음이 후벼파는듯이 아프다 휴;; 너무 가혹하고 잔인하다ㅠㅠ
@user-je8hr5tx9k 웃음이 나오나봐?? 무슨생각으로사노니는?? 휴
@user-je8hr5tx9k일베하고 네이버에서 댓글알바 하느라 바쁠텐데 하던거나 열심히 하셔~ 왜 여기와서 이러니
그러게요
마취주사는 못 놓나..
@@user-tv1wo1hd7w 3도화상의 경우 가피절제술이 필수인데 보통은 국소마취를 하고 시술합니다.
문제는 가피절제술이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다는거죠. 생껍데기가 벗겨내져 피하지방층까지 드러납니다. 그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지 않게 소독까지 해야합니다. 소독은 마취를 하지 않아요... 생살을 걷어내고 그 부위를 소독하는거라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마 고통의 단계중 최고 수준일겁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이 무사하길
화상의 고통과 약물에도 아들 볼 생각에 환하게 웃는모습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잘 견딘듯했는데..돌아가셨다니 안타깝고 하늘에서는 고통없으시길.. 혼자남은 아드님은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돌아가셨나요?
아...마음이 찢어집니다
정말요?
얼마나 아프셨을까
조금만 데여도 너무아프고 따갑고 고통스러운데 상상초월이죠?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고통을 이겨내고 사셨음 했는데 돌아가셨다니 정말
정말 슬픕니다
이렇게 사지육신 건강한거에 감사드려야겠습니다
하루 하루~
감명깊은 영상이고 다시금 되돌아보는 내자신을 보게 되는군요 가슴이 아립니다~~~ㅠ
부디 극락 왕생 하소서...
사고 발생 3개월 후인 2007년 1월에 돌아가시면서 12번째 사망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아내 와 큰 아들 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화상치료비가 1억 ㅠㅠ보험으로 다 해결
되었겠죠? 아버님은 고통속에서 너무 힘들게
가시것같아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둘째 아드님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시길 바라고 조카분
참 고생많으셨네요
아빠의 미소가 너무 마음아픕니다ㅠㅠㅠㅠ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ㅠㅜ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래요ㅠ 둘째 아드님도 지금 행복하게 살고 계시길...
얼굴만 봐도 선한 분이신데 마음이 아픕니다. 고생하다 가셨네요
故김재윤님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당시 현장에서 안타깝게 명을 달리 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 만날때 그 아픈 와중에도 웃어보일때 눈물이 났습니다 ㅠ.ㅠ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했지만 치료 도중 하늘의 별이 되셨다고.....
부디 그곳에선 아픔없이 잘 지내시리라 기도할게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과 남겨진분들의 평안을 빕니다
그때 서해대교 뉴스보며 진짜 안타까웠는데 안개 정말 무섭습니다 김재윤님 치료받으며 잘버티셨는데 작은아들보며 환하게 웃는모습보며 눈물이 많이나네요 작은아들 홀로두고 어찌 눈을 감으셨을지 ㅠ.ㅠ 사건 그해에 태어난 제큰아들이 이제 고3 올라가는데 지금봐도 이쁘고 듬직해보이는데 김재윤님 큰아들하고 아내분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요 빨리 치료 끝내고 가족분들 보고싶으셨을텐데 ㅠ.ㅠ
고생하시다 하늘의 별이되신 김재윤님 하늘에서는 아프지마시고 아내분과 큰아들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 뜨면 마음 아파서 못 보는데 영상으로 고통스러워 하시는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혼자 남은 막내 아들은 영상에선 애써 무덤덤 해 보이는데 어린 나이에 먼저 떠나신 가족 분들을 위해서라도 방황하지 말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
그 당시 피해 입은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을수가 없다..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그 청년이 소독할때마다 울부짖던 그 울음소리를...ㅜㅜ
환자의 고통을 보자니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고통이 없었으면...ㅠ
하...한순간에 한가족이 저리되다니..
불만안났어도 덜했을텐데 너무 슬프네요..
둘째아들 지금 성인일텐데 잘 극복했길..
손가락에 살짝 화상만 입어도 견디기힘들 통증인데..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둘째아드님, 의젓하신 모습 너무나 기특합니다 ㅠㅠ 그리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
홀로 남겨진 아들 보고 가시려고 3개월동안의 고통을 견디셨구나 ㅠㅠㅠㅠㅠ
둘째 아들 보고 그 아픈 와중에 환하게 웃으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디.
가슴아픈 영상이네요..부디 영면하시고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
사고로 인해 아들 김판근군과 어머니 박영숙씨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아버지인 김재윤씨만 심각한 부상을 입고 생존하였지만, 병원에서 화상치료 도중 사망하였다.
@@lakjhlj헐....... 사망하셨나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잠드소서
맨처음에 사고낸 트럭도 마지막에 갖다처박은 트럭도 안개 속 과속이 문제였다. 피해를 엄청나게 키웠음. 저런 안개 속에서 사고나면 바로 갓길로 빼야한다. 과실여부 잡으려고 차 뒀다가는 과실은 커녕 차가 산산조각 나게되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꼭 고통없이 평안하게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ㅜㅜ 화상의 고통을 힘들게 견디고 계셨는데...ㅠㅠ 떠나셨다니 맘이 더 슬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둘째 아드님도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ㅠ.ㅠ
그냥 내일아니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생존자분 보고 눈물이 계속 흐르네요.ㅠ.ㅠ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팠을까...ㅠ.ㅠ
하루 빨리 건강하시고, 제발 완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결국 생존 못하시고 돌아가셨대요 ㅜ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제발 치료가 잘 되어서 건강하게
살아 가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저때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하셨음
아드님보면 웃는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부디 고통이 빨리 사라지길 빕니다..
사고 발생 3개월 후인 2007년 1월에 돌아가시면서 12번째 사망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아내 와 큰 아들 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우연히 본 영상이 가슴을 먹먹하게하네요
얼마나 고통에 크셨을지 ..
지금은 고인이 되셨다니
마음은 아프지만 ..그곳에선 부인과아드님 평안을 누리고계시리라 믿어요
막내아드님도 잘지내고계시겠지요..
조카분도 참 인품이 훌륭하시네요
잘사시길빌어요...
지금 아픈대 어떻게 기분 좋을때 생각을 하라고 할 수가 … 😢
이루 말할수 없는 화상환자께는 그 어떤 약이라도 허용 했으면 좋겠다
고통을 못이기면 결국 죽음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안그래도 허용함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현실은 힘들죠.. ㅠㅠ 패혈증으로 실려가면 병원에 있는 모든 종류의 항생제를 때려 넣습니다
만두 튀기다 손등으로 튄 작은 기름방울에 너무 아파서 펑펑울었었는데 전신 화상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전혀 가늠이 되지 않네요. 하늘 나라에서 판건이와 아내분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남은 아드님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하늘나라 라는건 없습니다. 죽음은 그냥 말그대로 그게 끝입니다. 고인을 능멸하지 마세요.
@@user-td9id1qz7f고인 능멸하는 건 당신 같네요
@@user-td9id1qz7f 님 눈치 없단 말 많이 듣죠?
윗분 글에 어디 능멸이 있나요? 또 하늘나라가 없는건 어찌 확신하시나요. 재밌으시네요
@@user-td9id1qz7f 니가 하는 게 능멸이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ㅠ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디 가족들과 함께 천국에서 잘지내시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너무 맘이 아픈사고네요..사고에 희생된 분들 모두 편안히 쉬시길바랍니다
조카가 진짜 대단한게 모든걸 감당하고 있네
아오 진짜 애리다 보는 내 가슴이... 돌아가셨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데요?
2006년 사고
당했을때 지금 생존해 계신다면 아마도 64세 정도 되셨을 겁니다
생사가 궁금했는데 어찌 되셨을까?
어느분이요 두분중 누가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얼마나 고통속에서 돌아가셨을까
아들을 보자 그 고통속에서도 웃어주시는 너무도 선해 보이시던 분…. 고인이 되셨지만, 삶이후의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 아내분, 아드님과 못다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조카분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갑작스럽게 모든 가족을 잃은 둘째 아드님도 부디 잘자랐길 바랄게요.
화상 비급여 급여화 개선 필요합니다 저도 양쪽다리 절반이 심재성2도 화상으로 7개월째 치료중인대 병원비 4천만원중 비급여가 절반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차마 끝까지 영상을 못보겠네요 .. 희생자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ㅠㅠ
명복을빕니다 빨리 완괘하시길 기도 많이 할게요 둘째 아들님 건강하세요 눈물나요
오히려 의식이 있으신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고통없이 쾌차하시길 ....
돌아가셨습니다
@@user-gj3cn7kq7i 고인의 명복울 빕니다,
부디 아픈고통이 없는 곳으로 가시길....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이 사고현장을 목격한 장면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이랑 사촌누나랑 서산을 출발해 과천 서울랜드로 가는 길이었는데, 서산IC에서 고속도로를 탈려고 했었으나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이 통제되고 있었고, 결국 서해로(32번 국도 - 34번 국도) - 서동대로(38번 국도)로 우회하던 와중에 결국 서해대교 위에 발생한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하필 제가 이 사고 구성을 A2 용지에 그림판에 그린 기억도 생생히 남네요. 벌써 17년이 지났지만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유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라 ㄴㄴ
@@nuuudakeeee88 초등학교 시절에 겪은 일이라 생생히 남겠죠. 오죽하면 제가 허구가 가득한 소설을 쓰겠습니까
@@nuuudakeeee88뭐만하면 구라 ㅋㅋㅋㅋ 너가 보는 세상이 전부는 아니란다.
@@nuuudakeeee88 에라이 써글넘
@@nuuudakeeee88왜그러고사냐 ㅉㅉ
눈물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막연히 기억에 남은 대형 사건으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보는 내내 참담하고 슬픈 마음 숨길 수가 없네요. 김재윤님 치료 잘 받으시고 퇴원하셔서 둘째 아드님과 지내고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늦었지만 삼가 명복을 빕니다...
기사 찾아보니 당시에 밀린 병원비가 2억 3천여만원이었고 당시 가해자를 특정할 수 없어 어느 곳에서도 피해보상 받지 못한 채 고스란히 재윤님 형님에게 떠넘겨졌다고 하던데...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병원비 실화인가요... 댓글 보자마자 너무 화가 나네요 어떻게 책임 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건가요ㅠ
어떻게 세상에 그랬었군요
아이구 어쩜좋아
형님 께서도~
작은 아드님께서도~
지금은 30대가 되었겠는데
조카께서는?
하늘도 무심하다.
재윤씨가 돌아가셨나보네요
안따깝습니다 초롱한 눈망울과 선한인상이 가슴을 저려오는데 오랜시간동안 둘째아드님과ㅇ병원비 어찌됐는지!!
최초 25톤 트럭 그리고 마지막 90~100 으로 돌진한 23톤 트럭이 보상해야죠
국가 존재의 이유 무얼까요????
고통스러워서 못보겠다 ㅜㅜ 저렇게 착한사람이 왜 저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납득이 안가는 이 상황...
힘내세요 저도 79프로 화상환자였고 치료과정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상처가 아문다해도 후유증 간지러운 고통
이루 말할수 없지요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합니다
꼭 이겨내세요 응원할께요 😢
고생많으셨네요. 화상은 엄청아프다던데 ㅜㅜ
그렇군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목이 미어지는것 터질듯한 아픔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모진 고통 참고 이겨내셔서
이런 위로에 말씀까지
건강하세요
어떻게 극복하셧나요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ㅠㅠ
저희 아들도 중 3때 히터로 등을 쐬다가 옷으로 불이 붙어서
등 전체에 3도 화상을 입었는데
화상병원에서 소독할때마다
기절을 해버리더라고요ㅠㅠ
화상은 가장 무서운 사고에요.
지금은 후유증 없이 완치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영상 보는내내 마지막에 돌아가실까봐 맘 졸이며 봤는데 결국 3달후 돌아가셨네요ㅠ
정말 착하시고 좋은 분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두고두고 기억하겠습니다
부디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힘겹게 고통속에서 잘 이겨내시고
치료 받으시다가 고인이 되셨다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뜨겁네요~눈물이 그치질 않아요
부디 하늘에선 고통없이 지내시길 바랍니다~의범씨는 씩씩하게 잘 살아가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하늘에선 고통없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살아있는 사람한테 먼저 떠난 가족이랑 하늘에서 행복하라는게 뭔솔임? 이분 돌아가셨음??
@@Lee_GoEun치료중 사망하셨다고 나오네요
@@jeongwooyun3187어디에 나와요?? 헉
@@jeongwooyun3187아 나무위키에서 찾았습니다.... ㅠㅠ
@@jeongwooyun3187헉! 저렇게 고통스럽게 치료하시다가 사망하셨다구요?ㅜㅜ
그 자욱한 안개속에서 마지막으로 추돌한 23톤 트럭의 속도가 100킬로였다니...
그 운전자는 자살테러범이 아니고 뭔가요? 안개속 저속에서의 연쇄추돌은 경미한 사고로 끝날 사고 였을텐데 정말 화가 나네요.
안그래도 즉사함
@@-mq2ze차라리 즉사가 낫지
라면 끓이다 손가락만 데어도 아파죽겠는데
사람을 저지경을 만들어 놓고 지는 편하게 즉사?
안전불감증이에요ㆍ 애초에 최초 사고낸 양반도 대형트럭이였어요ᆢ 1톤차량이 서행으로 주행중이였는데 대형차가 과속하다 처 박은거죠 다 안전불감증입니다ㆍ 대형차 운전직들ㆍ 졸면서도 운전해요 그 양반들ᆢ
친구가 젊은 나이부터 덤프하는데 인성 썪었습니다
그주변 사람 기사들도 많이 봤는데
대형트럭기사들 사람새기들이 아님
100명중 95명이상 인간쓰레기들임
발등살이 다 없어지는 괴사로 하루한번 소독하러 수술실들어가는더 진짜 고통이였는데..저분보니 나의아픔의 몆백배일듯해서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처참했던 사고죠 저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됩니다
상상도 하지 못할 고통과 공포를 보면서 기도했네요. 내가 아니라서,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고 참으로 감사하다고... 그렇게 부끄럽고 또 부끄러운 기도를 했습니다.ㅠ
화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국가와 국민 모두가 더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어 가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아프네요
지금은 행복하게 아들과 사실거라 믿고싶어요
건강조심하세요~
저때 병원에서 치료중 돌아가심
사고 발생 3개월 후인 2007년 1월에 돌아가시면서 12번째 사망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까지도 아내 와 큰 아들 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눈빛에서 아내와 아들이 없다는 걸 느끼고 어느정도 체념한듯한 표정이시다....ㅜ
너무 맘이 아프네요 눈물이 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하시길 바래여 .
하늘나라에선 고통 다 잊으시고 가족분들과 꼭 행복하세요 아버님
마지막까지 참기 힘든 고통을 느끼고 가셔서 함께 울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하늘에서는 훨훨 날아다니시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오래됐는데도 또렷이 기억납니다
외가가 서울이라 아이들 데리고 놀러갔다. 이날 지방에 있는 집으로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새벽에 꿈자리가 너무 사나워서 남편에게 다음날 내려가야겠다고 했던 기억이나요 뉴스보고 너무 소름끼쳤어요 서해쪽은 안개가 심한곳이에요 조심해야
해요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오네요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상행선에서 사고났지요
하행선도 피해가 있었을까요?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화나고 속상네요ㅠ맘이너무아픕니다 선한인상이신데 그아픈와중에도 큰아들과 아내분찾고ㅠ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곳에선 고통없이 아내분과 아들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아픔중에 화상치료가 제일 아플겁니다.너무 힘드시겠지만 잘견디시길 바랍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친오빠가 양쪽팔에 화상을 입어서 한강성심병원 에서 간호한적이 있는데 소독하는곳이 그렇게 무섭다고 하였다 ㅠㅠ 소독하고 나오면 진통제 맞아가며 그래도 고통스러워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저분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화상은 정말 무서운 사고다 ㅠㅠ
모든 외상중에 화상의 고통이 제일 힘들고 무섭다 합니다
치료시간도 길고
오빠분이랑 가족분들이 투병하시고 간호하시느라 고생많이하셨군요
늘 일상에 뜨거운것 조심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조그만 데여도
너무 너무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