尾崎 豊 - シェリー 아리아케 콜로세움 오자키 유타카 - Shelly (쉐리) 일본어한글번역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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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5. 09. 2024
- 노래가 9분 이상 길어서, 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렸네요 ㅎㅎ ;; 그래도 완성하였습니다^^
[ 어린 오자키 유타카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방황하며 겪는 심적인 고민과 깊은 자아성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에 대한
결의가 담긴 곡. ]
Shelly는 2집 오리지날앨범 回帰線 ( 회귀선에 담긴 마지막 곡 )
OZAKI YUTAKA - Shelly
87년 아리아케콜로세움 콘서트 영상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절규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공허한 눈빛도.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노래 듣는 내내 왜이리 아픔이 느껴지는지
영혼을 갈아서 노래하는 오자키
너무 멋있고 그립네요
오자키는 가수이지만 시인에 가깝습니다. 그는 노래를 만들 때 자신의 경험담을 소재로 삼습니다. 예술성이라곤 하나도 없는 노래만 잘 부르는 상업적인 가수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또 이곡저곡 짜집기하는 엉터리 작곡가들과도 다릅니다. 오자키는 진정 순수한 뮤지션 그 자체였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현재 처한 상황이나 마음속을 진심을 다해서 고백하는듯한 노래인거 같네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곡입니다^^
너무 가슴 아프고 그립군요.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에 내가 대입이 되서 좋아지는 노래..
오자키의 노래를 들어보면 매우 희망적인 가사와 매우 절망적인 고독이 늘 교차합니다. 그러한 노래들을 직접 작사작곡하여 만들어낸 만큼 오자키는 평소 감정기복이 매우 심했을거 같아요. 예술가들이 전부 그러하듯..지금까지 살아있었더라면 일본 오리콘의 역사는 분명 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오자키가 자유를 추구하는 만큼 회사나 대중 주위 인물이 오자키를 이해하지 못하고 압박했을걸 생각하면 약물을 하느게 그리 이상하지만은 않게 느껴져요 버블시대의 화려함의 이면에 버블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했던 오자키..일본에게 저런 시대는 저런 가수는 다시는 나올수 없음을 단연코 맹세합니다...
고등학교까지라도 정상적으로
마쳤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작 기획사가 큰돈벌었지 이용당한것도 큽니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는 시기
집 근처 흐르는 내천을 바라보며
만든곡이라 들었는데 그 어린 나이에
어쩜 저렇게 깊이 있는 신념과 이상을 간직하고 있던지 그래서 어린 오자키가 더 없이 사랑스러워요
처음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며 얼마나 감동 받았는지 몰라요 저런 모습으로
저렇게 노래를 잘 표현 할 수 있는지
흰t셔츠에 청바지 기타하나
꾸미지 않아도 어마 무시한 빛이나는
오자키유타카 🩶
나는 노래 이쁘게 실수없이 잘 부를거야 그 느낌이 아니라
젊음을 노래하고 자신을 태우고 있네 노래가 어떻다 운운할 존재가 아니야
눈이 왠지 슬퍼보인다ㅜ
그는 신이야
잘 부르기를 위한 노래가 아닌 순수한 그 자체를 느끼기 위해서 부르는거 같네요
This is called soulful
Koreans care too much about a singer's singing ability. Countries with a long history of music don't listen to songs based on their singing ability. meaningful Lyrics and emotion are more important than boring singing ability. Have you ever listened to rock or punk? If you listen to American or british punk and rock music, the singing ability isn't that great. but their songs touch the heart more than boring kpop idol singers.
In Korea, people only listen to singing ability, so everyone sings the same way. It's like they're only interested in singing beautifully. However, all of them can only sing the way they learned at training school. I've never seen a soulful korean singer before.
To be honest, singing ability is not important. American and Japanese people don't listen to songs based on their singing ability alone. Originality, meaningful lyrics and emotion are more important.
@@novrinkov0053 김현식 한번 들어보세요
내 사랑 내곁에
한국 노래방에 없어서 일본 노래방에 가서 불렀을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죽은 오자키유타카도 좋아할 열혈팬급이시네요^^
뭐라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깊이가 있습니다. 지금 젊은세대들에게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감히 지금 나와도 대성공을 할 듯, 마치 현재 영국의 에드 시어런과 견줄만 한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이인데, 자기관리도 문제겠으나 소속사가 너무 좀 그랬네요. 혹사시킬만큼 이용해먹고 버린거 같은 느낌을 떨칠 수 없습니다.
진짜 존잘이다 이노래 박명수가 부르면 ㅠㅠ
인트로 패스 00:50
キムグァンソ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