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새 도서관 30% 늘어난 일본, 한국에서 배우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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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도서관 #일본도서관 #일본서점 #출판문화 #일본문화 #도서관경제학
    도서관이 늘어나는 일본과 서점이 늘어나는 한국의 현황과 원인을 분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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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223

  • @borasack0_092
    @borasack0_092 Před 5 měsíci +140

    도서관은 가장 큰 복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술관, 어린이집,노인정, 식당, 카페,관공서,박물관,과학관,놀이시설 등과
    각 지역마다 개성있게 콜라보 되어 들어서서
    많은 이들의 휴식공간이자 배움의 터가
    되면 좋겠습니다. 😊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sn7th9qf3b
      @user-sn7th9qf3b Před 5 měsíci +2

      한국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데 도서관은 늘려서 뭐 하게요..
      Oecd국가 중 독서율 꼴지

  • @sweet2448
    @sweet2448 Před 5 měsíci +145

    서점은 일본이 훨씬 많고 잘돼있음.
    우리나라에선 없어진 동네 구멍가게 같은 서점도 일본에는 아직 많이 남아있고
    예스24, 알라딘 주도로 생긴 중고 서점도 북오프,후루이치 등이 원조.
    다양한 문화상품을 접목시킨 교보문고나 종로서적보다 대중화되어있는게 일본의 츠타야등 임.
    오히려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이 뛰어난 경관에 일본인들도 관광으로 올만큼 대단한 랜드마크이고
    우리나라는 신도시나 각 시립 도서관의 퀄리티가 상당히 훌륭하고 시스템이 최신화, 체계화 되어있음.
    예를 들어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게 같은 시의 도서관끼리 장서를 공유하거나,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함.
    영상의 내용도 일본에 도서관이 최근 증가하면서 한국의 도서관 정책을 참고하려 한다 하고.
    물론 도서출판 분야는 어떤것이든 규모면에서 일본에 상대가 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은 도서관이 잘되어있다는거임.
    종합적으로 일본이 서점의 나라, 한국이 도서관의나라 라고 평가받는게 더 합리적이기에, 제목과 내용에 상충되는 이번 영상의 썸네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게 내 의견임.
    그리고 일본이랑 우리나라는 인터넷쇼핑 문화 자체가 다름. 책 뿐만 아니라.
    뭐든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더 싸게 최대할인으로 구매가능한 우리나라 인터넷쇼핑이랑 다르게 일본은 아직 오프라인 중심의 소비문화임.
    일본은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웬만하면 정가에 사고 파는게 당연하게 여겨짐. 우리는 뭐든 정가를 높혀놓고 세일을 자주하는 편이고.
    여기서 일본의 온라인 서점은 원칙적으로 할인을 하지 않는다고 한거 같은데, 온라인 서점 뿐 아니라 대부분의 상품들이 세일을 안함.
    오히려 온라인 샵에서는 인터넷사이트 유지비 명목으로 주문 당 3000~5000원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곳도 허다하고,
    박스 크기와 거리 상관없이 2500~3500원의 저렴한 배송비가 고정인 우리나라와 다르게 일본에서는 배송비가 진짜 두배는비쌈.
    이러니 오프라인 소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서점이 아직 존속하고 있는것.

    • @wannasleep44
      @wannasleep44 Před 5 měsíci +9

      걍 일본은 가보면 역 근처에 큼직한 서점 있는 곳이 너무 많음..

    • @ttkk9040
      @ttkk9040 Před 5 měsíci +17

      이댓글이 영상보다 좋내

    • @user-fr3qb1bc4b
      @user-fr3qb1bc4b Před 5 měsíci +25

      일본에 30년째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완전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큰도시외에는 도서관 시설 좋지않습니다.
      40년전 50년전 그대로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들은 낡고
      지저분한게 많습니다.
      새로 출판된 책은 거의 없는 편이죠.
      참고로 동경중심에서 3,40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물론30년전 그때의 한국과
      비교한다면 일본이 단연 앞서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일본은 30년전과 변한게 거의 없습니다.

    • @chaostar88
      @chaostar88 Před 5 měsíci +5

      @@user-fr3qb1bc4b 한국은 변하고 있긴 한데 아파트만 전국에 엄청 깔림.
      외국인이 와도 볼게 없음...

    • @MTFat
      @MTFat Před 5 měsíci +1

      아마존이나 라쿠텐 이용하면 배송비 무료에 오프라인보다는 일반적으로 더 저렴하긴 한데 식료품 같은 경우는 오프라인이 더 저렴하더라구요.

  • @sunnybegood334
    @sunnybegood334 Před 5 měsíci +25

    일본 도서관 정말 좋고 멋지네요... 제가 생각하는 선진국의 기준은 도서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도 도서관 서비스가 잘 되어있는 편이고 잘 이용했었죠... 미국도 잘 되어있는 편이고... 도서관과 도서관 위주의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면 좋겠네요.... 도서관 서비스는 정말 중요한 국가복지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Před 5 měsíci +188

    우리나라도 도서관 좀 늘려야 함. 저런 공간도 없으니까 고시원 원룸에 갇혀 사는 청년들은 카공족이 되는거고 노인들은 고독사 하는 것임.

    • @Zuilietzhan
      @Zuilietzhan Před 5 měsíci +24

      도서관이 볼만한 책이 많아야 이용을 하지!! 도서관인지 공부방인지 전혀 구분이 안되는 구만

    • @sonj.w5819
      @sonj.w5819 Před 5 měsíci +35

      도서관은 책 빌리고 독서하는 곳인데 우리나라 도서관은 공부하는 곳으로 변질됨. 물론 도서관에서 조용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건 독서를 위함인데 본질이 훼손되고 있음.

    • @ririi1i
      @ririi1i Před 5 měsíci +9

      맞아요.. 도서관이 가기 불편하고 정숙해야해서 자주 가긴 그래요..

    • @heavenlee416
      @heavenlee416 Před 5 měsíci

      문체부 독서 예산 다 자른 대통령이 있어서 뭘바람 불가능함

    • @vv3389
      @vv3389 Před 5 měsíci +3

      @@Zuilietzhan그러네요 윗댓글도 도서관을 공부방정도로 보니까 하는 얘기네요

  •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Před 5 měsíci +25

    당장에 일본은 스타벅스와 쯔타야 서점 같이 묶어서 복합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죠.. 정말 가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책이 읽고 싶어지는 환경 조성을 잘해놨습니다.

    • @carjhonny5219
      @carjhonny5219 Před 5 měsíci +1

      일본 가보면 서점에서 사람거의없고 중고서점가면 만화책코너만 사람 가득해유.인터넷으로인해서 일본이나한국이나 이젠 책 거의 안읽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지한사람들이 너무많음
      저는일본7년거주중입니다

  • @3ddd2294
    @3ddd2294 Před 5 měsíci +12

    한국만큼 도서관 좋은 나라가 있을까 상호대차라고 공공아파트 작은 도서관이나 북까페로 책배달해서 볼수있고 지하철에서도 책배달 받아서 볼수있고 신축도서관은 얼마나 좋아. 젊은 사람들 거기 앉아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열심히 읽고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책은 전국 책바다 책이음 이용해서 택배비만 내고 근처 도서관으로 배송받을수있고 문제는 한국 친구들이 검증된 고전 이나 현대문학 책을 잘 안읽는다는거. 그저 입시 공부만 하니

    • @banghyomoon
      @banghyomoon Před 5 měsíci

      그게 더 문제란거죠. 저기서 말하고 싶은건 도서관이 주민들 교류의 장이 되니까 우리가 지을때 돈좀 많이 뿌려주세요 라는 바이럴임 비싼 설계도랑 자재도 좀 사주시고 란

  • @user-gt4lc1pn6m
    @user-gt4lc1pn6m Před 5 měsíci +36

    우리나라 신도시 만들때 꼭 작게나마 공원 만든것처럼 공원 안에 도서관도 좀 꼭 만들었음 좋겠다 공원 관리하시는 노인분들 일자리 생기는것처럼 도서관에도 노령층 일자리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공원과 연계돼서 아이들도 자주 갈수 있고 좋을것 같음

  • @kimjaelyong
    @kimjaelyong Před 5 měsíci +13

    매번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 센터로 변모하는 모습 흥미롭게 봤네요.

  • @user-mt8ij4ii7h
    @user-mt8ij4ii7h Před 5 měsíci +7

    내가 최근 10년 넘게 살아본 한국을 요약해 보면 이렇다.
    첫째, 많은 한국인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 서점 수가 계속 줄어드는 건 일본만의 현상이 아니다. 한국도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사실이 서점들이 계속 문을 닫고 출판업계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근본원인이다.
    둘째. 한국도 도서관 수는 늘어나고 있다. 지자체들이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을 건립한다. 다행이다. 독서인구와 일인당 독서량이 늘어나는데 분명 기여할 것이다.
    셋째, 한국인들은 책을 사고 독서를 하기보다 물질적 소비를 쫒는다. 삶의 지향점이 소비욕구를 채우는데 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한국인들은 오로지 소비하기 위해서 사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책을 구입하고 읽는 일은 기억 속에서 지워진지 오래인 사람들의 비중이 높다.
    * 한국인들이 1인당 연간 몇권의 책을 읽는지 조사해보자. 사서 읽든, 빌려서 읽든. 아마 선진국들 가운데 하위에 속해 있을 것이다. 그것은 결국 출판업계와 서점의 침체, 도서관 건립에 드는 예산의 비효율성을 보여주는 단면일 것이다.
    * 책을 읽자. 저자와 작가들, 출판사, 서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은 내 말을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읽지 않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책을 읽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 @user-zw1pt3wu9x
    @user-zw1pt3wu9x Před 5 měsíci +4

    우리나라 성인 월간 독서량 0.8권으로 세계166위. 미국 6.6권 일본 6.1권 프랑스5.9권 독일 영국 등등 순서 몇년전 oecd 자료인데 지금은 차이 더 벌어졌겠고 도서관 크게 짓는건 딱 보이니까 행정 업적으로 하기에 좋고 근처 집값 상승에도 좋고. 책 읽기 보다는 그런 목적이 아닐지...

    • @banghyomoon
      @banghyomoon Před 5 měsíci

      맞음 이영상 제작하는 냥반들이 바라는건 그런 그림임 아파트나 상가는 이제 돈이 안되니깐

  • @allypiano9534
    @allypiano9534 Před 5 měsíci +17

    솔직히 도서관도 서점도 일본이죠
    한국은 책 자체를 안읽는데요

    • @user-ps5tb2ni3q
      @user-ps5tb2ni3q Před 3 měsíci

      지방은 많이 부족하지만 서울은 찾아보면 갈만한 거리에 다 있어요

  • @user-hx7zj8zq6s
    @user-hx7zj8zq6s Před 5 měsíci +2

    대만에 거주하는데 대만 도서관에서 한국책도 빌려봐요. 한국 신간들도 있어요. 일본 도서관은 전세계 도서를 다 구매비축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보가 중요함을 아는거죠. 대만도 도서관, 공연장, 야구장 문화시설 많이 늘었고, 대만 내에 일본 츠타야서점과 무인양품 서점 등이 많이 들어왔고, 대부분 책을 다 읽을 수 있게 오픈 되어 있어요. 특히 어린이 코너들이 잘되어 있어서 할 일 없으면 백화점에 있는 츠타야나 무인 양품 가서 책 봐요. 애들 데리도 가서요. 심지어 대만 유니클로도 책 있고요. 이번에 김포공항 영풍문고 가니 책을 읽을 수 없게 포장 해뒀더라구요. 그냥 문구점 같았고요. 한국은 이번 정부 들어서 도서관의 한국 출판물 구입 예산을 줄였다고 들었어요...... ㅠㅠ

  • @user-wz2uu2fn2x
    @user-wz2uu2fn2x Před 5 měsíci +5

    지난번 일본의 아름다운 도서관 관련영상을 재미있게봤는데 그 후속편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

  • @alllive
    @alllive Před 5 měsíci +11

    문제는 그게 아니야... 책읽는 일본 vs 스마트폰 읽는 한국

  • @yellowlovely2140
    @yellowlovely2140 Před 5 měsíci +5

    내용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saekkijul
    @saekkijul Před 5 měsíci +9

    도서관 특유의 잔잔함 너무 좋음. 자연 느낌나면 더더 좋음

  • @SimTheBe
    @SimTheBe Před 5 měsíci +2

    예전에 장학금 받는 방법을 알려주시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군대 있을 때, 중대장이 제대하고 복학하면 뭐할거냐~ 라는 말에 우물쭈물 거리니, 목표 하나만 정해 놓고 나가라고~ 그럼 덜 헤맨다고 하셔서... 매달 책 한 권 읽기, 장학금 받기... 등등... 해서 제대하고 교수님께 장학금 받는 방법 물으니... 너무 당연하게... 도서관, 도서실 말씀을 하셔서... 에이~ 하다가... 도서실 가서 자고, 도서관 가서 자고, 도서관 가서 놀고, 도서실 가서 놀라고...
    뭘 하든 도서실, 도서관 가서 하라고~ 책 보고 공부하라는 게 아니라, 놀아도 가서 놀고, 자도 가서 자라고~
    하다 보니, 말씀하신대로 자다 깨면, 할 거 없으니 그냥 깨작 깨작 책 좀 보고.. 놀다 보니, 더 놀게 없어 그냥 잠깐 책 좀 보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꼭 책만 봐야 해~ 꼭 공부만 해야 해~ 라기 보다, 그냥 가는 곳... 뭐든 할 수 있는 곳... 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은... 이왕이면, 영상에 나온 도서관 처럼, 가고 싶게 만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리고, 책은... 아예 영향은 없진 않겠지만, 오히려 살 생각이 없던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구매한 경우도 있어서... 꼭 책 판매량에 마이너스가 되진 않지 않을까 싶은...
    일본의 저런 도서관이 계속 늘어 난다는 점은 정말 부럽네요

  • @pang9238
    @pang9238 Před 5 měsíci +42

    도서정가제로 말아먹은 한국 도서시장... 이젠 전자책도 사기 싫어짐... 전자책 수준도 떨어지고... 예전 서점 죽돌이, 돈생기면 책부터 구입했던 내가 서점에 안가는 이유임... 쓰레기 책만 넘쳐남... 좋은책 보기 힘듬...

    • @PETBOY
      @PETBOY Před 5 měsíci

      정가제가 맞는것 같음,, 책 새거가격이 들락날락거리는건 비싸게 사는사람있고 싸게 사는사람 있다는 말이 되어버리니,, 그리고 중고책 쉽게 살 수 있어서 싸게 구매하하고 싶다면 중고 사는게

    • @user-iz9vh7th4u
      @user-iz9vh7th4u Před 15 dny

      동감합니다 도서정가제를 이런식으로 쉴드치는거 어이없네요

  • @geotiger1428
    @geotiger1428 Před 5 měsíci +4

    도서관이 공부하는곳으로 된점이 넘 아쉬워요~애들 데리고 편하게 책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madoyo71
    @madoyo71 Před 5 měsíci +1

    동영상 하나하나가 경제,생활,문화 다큐같은 느낌이라서 항상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21Qom-gv8ke
    @521Qom-gv8ke Před 5 měsíci +13

    서점보다 도서관이 많은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 @bonanza8838
    @bonanza8838 Před 5 měsíci +4

    책을 만드는 일을 하지만 정말이지 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의 책, 도서관 문화에 감탄하곤 합니다
    물론, 한국도 최근까지 많이 투자해하고 발전해서 도서관이 많이 늘어났고 매우 좋은 현상이나
    근래 예산도 많이 짤리고 많이 미흡한 실정인데요
    이상한 곳에 돈 쓰지말고 도서관 많이 지어줬으면 합니다

  • @srlee1739
    @srlee1739 Před 5 měsíci +6

    도서관도 중요하고 서장된 책의 내용도 중요하죠. 한편으로 치우친 사상만으로 채워져 있는 도서도 중립적으로 다양한 사상을 접할 수 있도록 균형잡히게 바로 잡아야 합니다.

    • @user-dx7zt5gw2t
      @user-dx7zt5gw2t Před 5 měsíci +2

      맞아 요즘 왜 극우 친일 책들이 즐비한가. 개선하라!

    • @personaltrader5139
      @personaltrader5139 Před 5 měsíci +1

      어떻게 보면 시대상이 반영되어 있는 느낌이라서 재밌기도 합니다.

    • @user-ng7hd9dy7k
      @user-ng7hd9dy7k Před 5 měsíci

      똥진아 넌 일년에 책한권 않읽는 주제에 그딴 소리하면 않된다. 내가 너를몰라서 ?

  • @metatree5596
    @metatree5596 Před 5 měsíci +6

    우리나라 도서관은 아파트와 별반 차이 없음.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 @user-kt1zq3ww7t
    @user-kt1zq3ww7t Před 5 měsíci +6

    일본은 선진국 맞다...도서관 복지를 제대로 하고 있네...국민 정신 건강, 심리건강, 오가는 길의 신체 건강 모두에 도움이 됨.

  • @user-rj2di4xo6y
    @user-rj2di4xo6y Před 5 měsíci +1

    도서관이 단순한 도서대여기능에 문화경험의 장소로 접근하기 좋도록 여기저기많으면 좋겠어요~

  • @yoo9045
    @yoo9045 Před 5 měsíci +4

    흥미로운 주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powner77
    @shipowner77 Před 5 měsíci +2

    일본은 메이지유신이후 벌써 150전에 유럽에 비해 과학기술이 뒤쳐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양의 책들을 모두 번역했음 반면에 우리는 아직도 번역 못한 책들이 수두룩하다고

  • @user-ob5xl5ky9f
    @user-ob5xl5ky9f Před měsícem

    굉장히 흥미로운 접근입니다. 일본의 도서관 시설을 뉴스에서 보고 놀랐었는데, 반대로 서점이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몰랐네요. 단순분석에서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논점과 답까지 구체적인 데이터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잘 봤습니다❤

  • @szp2892
    @szp2892 Před 5 měsíci +13

    지방의 도서관은 각 지역 중심대학을 거점으로 단일화시켜서 규모의 경제를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경북대를 나왔는데 도서관 장서수가 340만권(분교제외)으로 서울대 510만권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공부할 때 참고할 만한 책은 적어도 한 권 이상 있었으며, 있어야 할 책을 거의 다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등록금 본전 뽑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만족도 높았음. 그러나 졸업 후 타지역(비수도권)에 살고 있는데 대형 대학교도 없고, 공립도서관에도 서적이 분산되어 있어서 역설적으로 책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공립도서관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전문적인 서적은 거의 없고 유행타는 서적만 각 분관 6곳에 중복되어 쌓이는 실정입니다.)

    • @user-hn9ni6vn7m
      @user-hn9ni6vn7m Před 5 měsíci

      ​@@kookitube6563
      뭘 좀 알고 말해라
      서점 책장엔 베스트셀러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그외 문고는 거의 안바뀐다.
      다른 책을 사려면 타지역으로 원정뛰어야함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건, 잘아는 분야나 추천받은 책들만 사게 됨. 그래서 선택폭이 좁아짐.
      반면 도서관은 매출과 직접적 연관이 없기 때문에 각종 학술서가 많이 구비되어있음
      따라서 도서관에 가서 책보는건, 돈이 아까워서 그런게 아니고, 책이 많기 때문에 그런거임.
      한번도 책 안사보고 도서관가서 책안골라봤으니 이런걸 알리가 있나.

  • @t_i_m_e535
    @t_i_m_e535 Před 5 měsíci +3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받아 읽으면 반납일까지 무조건 읽어야 합니다. 서점에서 산 책은 책꽂이에 꽂아두고 도서관책만 읽게 되더라구요. 마감일에 쫒겨야 효율이 높아지는 인간 심리ㅎㅎ
    도서관은 흙수저로 태어난 사람도 공짜로 지식자본을 쌓을 수 있는 곳이죠.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축적된 지식 유산을 공짜로 물려준다는데도 안받으면 본인만 손해죠.

    • @user-vy2km5hd4i
      @user-vy2km5hd4i Před 5 měsíci

      대출한 책이 강제성이 있어 더 읽게 되지요^^
      도서관만 잘 이용해도 세금이 아깝지않아요.
      특히 어린이때는 책만 제대로 읽어도 과외가 필요없죠.
      무서운 집중력과 속독, 이해력이 생기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수 있어요.

    • @user-vy2km5hd4i
      @user-vy2km5hd4i Před 5 měsíci

      최근에는 개선되어 상호대차를 신청하면 이틀안에 문자가 와요.
      상호대차는 같은 시지역의 도서관에 있는 책을 동네도서관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에요.
      그리고 장애인은 일반인보다 두배 더 빌릴수있고 반납연기 기간도 일주일 더 길어요. 가족중에 장애인이 있을때 훨씬 유리한 조건이죠.
      동아리실도 무료로 이용할수 있구요.

  • @PRINCIPLES_7
    @PRINCIPLES_7 Před 5 měsíci

    지난 월요일인 3월 18일에 K-pop 아이돌을 좋아하는 고등학교 1학년인 일본에서 온 친구의 딸을 데리고 파주에 있는 지혜의 숲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 가고 싶은 곳이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어렸을 때부터 그런 문화 속에서 자라와 좀 부러웠기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우리 나라에도 참 좋은 곳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어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arukuart-to9gy
    @arukuart-to9gy Před 5 měsíci +1

    일본 도서관 너무 좋아요
    저희 동네 인구 2만명밖에 안되는데
    도서관 진짜 잘 되어있어요

  • @user-in5gj7uk4x
    @user-in5gj7uk4x Před 5 měsíci +7

    한국 도서관은 전체적으로 열람실같이 정숙한 분위기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열람실을 제외한 공간(특히 자료실)은 서점이나 카페같이 오픈(시끌벅적)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johnkim9642
    @johnkim9642 Před 5 měsíci +2

    일본 여행가게 되면 도서관도 가보고 싶네요. 일본대학교도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 @user-hv6ct9mr5o
    @user-hv6ct9mr5o Před 5 měsíci +4

    도서관보다 도서정가제+퀄리티 나쁜 출판업계가 문제가 아닐까...

  • @kangsj1977
    @kangsj1977 Před 5 měsíci +4

    그러나 현실은 작은 도서관 사업이나 동네 서점 지원 사업 예산 삭감이었죠...

  • @jp5500
    @jp5500 Před 5 měsíci +29

    한국 도서관은 조용히 공부하는 곳으로 변질 되어있고 소리를 만들면 안되는곳으로 인식 되어있죠... 도서관용 무소음 키보드 마우스 이런걸 찾는거 보고 좀 신기했네요.
    암튼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 처럼 1층에 애들을 위한 공간도 두고,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쓰기 위해선, 공부하는곳 조용히 해야하는곳이라는 인식 부터 바꾸고 어느정도까지 용인할지 사회적 합의가 되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할거 같네요..
    그렇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사건이 자주 발생할거 같은 슬픈 예감이 드네요...
    [단독] "책 정리 시끄럽다" 도서관 흉기난동…1명 부상
    [JTBC] 입력 2022-06-16 20:44 수정 2022-06-16 21:52

    • @jeffkang3146
      @jeffkang3146 Před 5 měsíci +5

      변질 된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쓰는 공간입니다. 지식을 모으고 지식을 읽고 학습하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저 흉기 난동은 그냥 정신병이자나요.... 도서관을 시끌시끌하게 활기 넘치게 쓰는 것도 좋지만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침묵과 사색의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분명 공존 할 방법이 있을테고 언젠가는 이 도서관은 조용한게 장점이고 이 도서관은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아 라고 말하는 날이 오겠죠.

    • @jp5500
      @jp5500 Před 5 měsíci

      @@jeffkang3146 한국 사회는 조용함을 매우 높은 수준으로 요구 하다 보니 저렇게 도서관 업무 하는 사람이 내는 도서관이라면 자연스러운 소리에도 민감 해지고 저런 폭력이 결과물로 발생 발생하는건데 이런 사회의 이면은 뒤로 한채 그냥 정신병이자나요라고 낙인 찍어 버리시다니... 놀랍네요 ㄷㄷ 원하시면 다른 예시... 책장 넘기다가 민원 받았다 같은거도 많은데 다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릴거 같기도 하네요..
      변질 된게 맞죠.. 도서관 사서가 독서실 총무 역할을 요구 받는다거나, 앉아있다가 집에가는 직업 취급 받거나 하는거만 봐도 도서관 자체의 역할을 잃고 있는게 보이죠..
      그리고 보통 다른 나라는 quiet zone 을 따로 지정 해놓고 거기서 조용히 있고 싶은 사람만 그러는게 보편적이지 우리나라 처럼 도서관 자체를 침묵하게 요구 하지 않죠.. 21세기 답게 지식은 다양한 형태로 저장이 되어있어서 컴퓨터 등 기계를 사용하면 나는 소리에..., 학습 하는 방법도 혼자서 눈으로만 해야 하는게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다들 생각하는게 다르니깐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겠죠..

    • @nowk282
      @nowk282 Před 5 měsíci +3

      도서관을 책 읽으라고 만들어놨는데 노트북 키보드 들고와서 딸그락 거리면서 공부방 과제방 이용하는게 문제임. 책을 읽으세요 달그락 거리지말고.

    • @jp5500
      @jp5500 Před 5 měsíci +2

      @@nowk282 도서관은 책을 읽으라고 만들어 놓은곳이 아닌데요.

    • @nowk282
      @nowk282 Před 5 měsíci +1

      @@jp5500 키보드질하고 달그락 거리고 잡담하라고 만들어놓은 장소는 확실히 아니죠.

  • @Yangpa2
    @Yangpa2 Před 5 měsíci +1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 살고 있습니다. 이 동네 도서관도 역 앞 1등지 복합상가 윗층부분에 있어요. 항상 사람 많음

  • @javaxerjack
    @javaxerjack Před 5 měsíci +5

    적어도 지독한 돈 낭비만 하는 지역 축제와 비교하면 좋은 복지가 아닐까 싶네요.

  • @uumuuqoyun
    @uumuuqoyun Před 5 měsíci +1

    도서관도 많으면 좋지만 그 도서관에 좋은 책들도 좀 많았음 좋겠어요…

  • @ttkk9040
    @ttkk9040 Před 5 měsíci +3

    한국의 책읽는 수를 보면 걍 일본유럽이랑 수준이다름. 한국도서관엔 애들공부나 할배들 시간때우는곳임. 생각보다 도심곳곳에 있는편이나 책장서가 적음. 한국 서점은 학습지팔고 성공팔이 팔아 돈버는거지 책을 판다고볼수없을정도임.
    한국의 수준이 높아져야 도서관 문화도 좋아질텐데. 독서를 전반적으로 하지않는다고 보면됨.
    유럽은 노가다 꾼들도 쉬는시간에 책봄. 한국 노가다판애 있는 친구중 책을 읽는 사람 비율 자체가 매우매우 낮음 드뭄. 전체적인 국민수준을 올릴필요가있음

  • @innvk600
    @innvk600 Před 5 měsíci

    와 진짜 요즘 책 읽는 습관이 들면서 느끼는게.. 도서관이 너무 없더라구요.. 그나마 밀리구독과 중고서적으로 챙겨보는데 점점 부담입니다..

  •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Před 5 měsíci +5

    야.... 근데 도서관 글씨가 예쁘다. 정말 도서관 이름이 '구름 위의 도서관'이네.

  • @user-zg1ey1qk2k
    @user-zg1ey1qk2k Před 5 měsíci +1

    자세한 분석이 좋네요

  • @tmfrl132
    @tmfrl132 Před 5 měsíci +6

    엊그제 수원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갔었는데, 꽂혀있는책이 죄다 주식 부동산 코인 관련책이더라구요.
    요즘 서점가더라도, 검증된 베스트 셀러아니면, 종이낭비수준인 쓰레기 책들밖에 없는거같아서 더 안가게 되는거같아요.
    예전에 유현준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는데, 도시에서도 저출생으로 폐교되는 학교들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운동장은 조경을 해서 공원으로 개방하고, 도서관같은 문화시설로 개조해보면 어떨까 생각이들었습니다

    • @MyWay-zu4go
      @MyWay-zu4go Před 5 měsíci +1

      개방 개조???
      말은 넘 쉽네 ㅋ 근데 그 관련 제원은 비용은 ?
      특히 저출산으로 폐교가 되는 학교라면 거의 시골일텐데에... 그럼 사용 인구도 거의 없을텐데에...
      그럼 또 예산낭비 시작?!

    • @KORSystem
      @KORSystem Před 5 měsíci

      ​@@MyWay-zu4go말투부터 늙다리인 거 티나십니다 그려

  • @user-ih3xy7zu2l
    @user-ih3xy7zu2l Před 5 měsíci +1

    우리나라에는 국제기구 공공도서관, 마을 공공도서관, 북카페, 창의인성 독서기반 문화예술 활동 커뮤니티 센터가 활성화 되어야함.

  • @SuyongChoi
    @SuyongChoi Před 5 měsíci

    늘 현장에서 생생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좋아요.

  • @essence_N_function
    @essence_N_function Před 5 měsíci

    정치적, 경제적 양극화를 비롯해서 세대별, 계층별로 찢어져 있는 현재 도서관과 같은 공공시설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는 순기능이 많을 것 같습니다. 도시는 불특정 다수가 서로 만나며 혁신을 이루고 생명력을 얻는데 지금 대한민국 도시는 규모의 경제 이외에 다른 가능성들이 발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야 말로 학력, 자산, 연령, 세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사회구성원들이 모일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간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면한 과제의 대부분은 소통의 부재와 단절에서 기인하는 만큼 접점을 늘려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user-fs1wv8zw4s
    @user-fs1wv8zw4s Před 5 měsíci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ㅎㅎ

  • @realestate1leel
    @realestate1leel Před 5 měsíci

    다케오도서관, 다카조도서관도 좋더라구요. 스타벅스도 있고..
    영상에 나온 이시카와현립 도야마 글래스뮤지엄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 @ywkim2382
    @ywkim2382 Před 5 měsíci +2

    도서관이 없는건 아니죠. 잘 이용을 안할 뿐이지. 대체적으로 경기도가 도서관이 좋고 서울은 오래되서 좀 낙후되긴 했어요.

  • @KIM-rr8pi
    @KIM-rr8pi Před 5 měsíci +1

    부럽네요. 고치 저 시골에도 쿠마 겐고의 건축으로 도서관을 짓다니. 책 읽는 환경을 잘 조성하는 나라.

  • @kimberley-p4f
    @kimberley-p4f Před 5 měsíci

    한국은 진짜 독서 트렌드 자체가 바뀐게 밀리의 서재처럼 귀로 듣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독립서점들이 새로 생기기시작했죠.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도 책을 사지않고 대부분 e북으로 읽고있어요. 그리고 요즘 한국에 좋은작가들 정말 많아지고 너무 좋아요. 한국출판시장이 확실히 트렌드를 정말 잘 포착하는건 확실한것같아요

  • @user-ce6pu5dx8t
    @user-ce6pu5dx8t Před 5 měsíci

    수준 높은 공공재가 발생하고 있을 때 마법이 일어나네요.
    감사합니다~

  • @parksangdonews
    @parksangdonews Před 5 měsíci +1

    10:54 취지는 매우 좋으나, 한국은 이권이 개입된 페이퍼컴퍼니 (서점) 을 만들어서 납품 받는 비리도 많습니다. -- ~

  • @user-10beger
    @user-10beger Před 5 měsíci +1

    쇼핑센터에 일본은 도서관이있는게 신기하네요.우리나라는 지하철역에 소형 도서관있는곳도 있는데요.

  • @samj9257
    @samj9257 Před 5 měsíci

    현대의 정보라는 것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진부화 되기 때문에
    도서관의 시스템도 바뀌어야 함.
    아나로그 일본을 막연하게 부러워 하면 안됨.
    물론 일본의 장점도 있겠지만.

  •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Před 5 měsíci +2

    정말 몰랐다. 한국은 서점이 오히려 늘었구나. 참나.... 정말 몰랐다. 그냥 인터넷으로만 구매하니까.... 그러고 보니까 인터넷으로 사는 게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도서정가제 때문이구나.... 이게 좋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으나....

  • @user-wt1zf2ug4m
    @user-wt1zf2ug4m Před 5 měsíci +2

    일본 도서관이 좋아보이긴 하지만 한국도 도서관 매우 잘되어 있는 나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발전하면 좋겠지만 지금도 딱히 비판할 거리는 없지 싶어요 😊

  • @user-vs5wg5vh3d
    @user-vs5wg5vh3d Před 5 měsíci +3

    서점이 늘었다는 게 의외네요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Před 5 měsíci +2

    도서관 너무 일부 사람들이 숨소리도 못내게 해서 싫어요.
    도서관은 걍 책 읽는 곳일뿐인데.
    책을 입다물고 가만히 봐야한다고 누가 그랬나...

  • @user-rd2yq8td4b
    @user-rd2yq8td4b Před 5 měsíci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리 다양한 주제에 깊이 있고 재미있게 만드는지 놀랐습니다
    그것도 꾸준히.
    최고의 기자이십니다.

  • @user-hk4he7nf9e
    @user-hk4he7nf9e Před 5 měsíci +4

    배워왔음 하네요~~부럽❤

  • @dokpark5547
    @dokpark5547 Před 5 měsíci

    인상적입니다, 건축의 역할이 도서관을 지역발전에 기여하다니.
    오클랜드 시 교외 한인들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과거의 공무원 냄새가 나는 인상을 지우고 지역민 교류의 센터를 변하고, 실내 재치, 인테리어도 가정보다 앞서가서 이용도가 급증합니다, 한인 독서모임을 칸막이 별실에서 이용중이죠
    특이점은 오클랜드 광역시 30여개 도서관이 서적의 대출,반납이// 어디서나 가능한 체제로, 내 지역에 없는 책, 한국책도 내 도서관으로 배달해주어 정부예산 이용을 유용하게 합니다

  • @user-ih3xy7zu2l
    @user-ih3xy7zu2l Před 5 měsíci +4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도서관을 100년전부터 꾸준하게 발달시켰어야함.
    경제력, 사회시스템, 안보, 시민의식, 문화, 국민정서, 법제도, 복지, 민주주의, 인권, 평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정치시스템, 대중문화시스템, 스포츠, 기초연구시스템, 도시인프라도 선진화 되었을 것.

  • @billowkim7496
    @billowkim7496 Před 5 měsíci +2

    한국에 도서관을 지으면, 그냥 시험패스용 독서실이 됩니다.

  • @user-ic7ce1pn9h
    @user-ic7ce1pn9h Před 5 měsíci +1

    대단위 아파트 재개발시 작은도서관이라도 생겼으면 합니다.

  • @user-xb7qw3uu8m
    @user-xb7qw3uu8m Před 5 měsíci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임무 수행 방법이 전혀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의 기둥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척추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허리는 인체의 대들보’라고 하면서 건물의 기둥과 같은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움직이지 않고 견고하게 버텨야 합니다. 인간의 척추도 상체를 짊어 지고 버티는 면에서는 같으나 척추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임무를 수행하는 점에서 건물의 기둥과는 전혀 다릅니다.
    건물의 기둥은 부식되거나 망가지면 기둥이나 철판으로 교체하거나 용접을 하여 보강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의 척추는 어긋나거나 금이 가면 건물의 기둥처럼 쇠막대를 대고 나사못을 박아 보강하면 굽혔다 폈다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허리 본래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사람들은 말 합니다. 쇠가 오래되면 녹이 슬듯이 인간의 허리 뼈도 오래되면 수술을 하여 보강해야 된다고. 그러나 쇠는 스스로 움직일 수가 없지만 인간은 스스로 움직이므로 단련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건물의 기둥과 척추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인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허리가 구부러져 꼬부랑 노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이 아니고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져서 굽게 되는 것입니다. 철봉에 매달리고 등산 등의 운동으로 허리 주변 근육을 단련하면 허리 수술을 하지 않고도 오랜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온갖 허리 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번도 수술하지 않고 역도.유도를 하며 건강하게 살고 있는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소견입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
    졸저에는 히포크라테스와 고대 그리스 의사들의 허리 치료 방법도 소개하였습니다.
    사람은 왜 목.허리.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010-5250-4802(무료)서초동

  • @ruind.8511
    @ruind.8511 Před 5 měsíci +3

    산위에 있는 군부대에 있는 도서관도 구름 위의 도서관 아닐까???

  • @user-kg9hi3ko2w
    @user-kg9hi3ko2w Před měsícem

    가 보고싶다.시골 도서관을 쿠마 켄마겐고씨가 설계하다니.

  • @user-sy1yq2ht9h
    @user-sy1yq2ht9h Před 5 měsíci +1

    갓본 그자체

  • @user-xc8oh1em7j
    @user-xc8oh1em7j Před 5 měsíci +1

    도서관 가면 앉을 자리가 없어요 ㅜ

  • @directorhyun1214
    @directorhyun1214 Před 5 měsíci +2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와 달리 책을 안 봐서 일본의 도서관 효과를 볼 수 없을 듯

  • @Mukorita
    @Mukorita Před 5 měsíci +2

    도서정가제는 소형 서점에게는 아주 조금의 도움이 되었을 지 모르겠지만 출판계는 참...

  • @user-rw7ke1mi6r
    @user-rw7ke1mi6r Před 3 měsíci

    3:55

  • @user-zv7hu1kb6x
    @user-zv7hu1kb6x Před 5 měsíci +11

    5년전 평택시립도서관을 보니 볼만한 책은 하나도 없고 책 진열 선반위 천장은 빗물이 줄줄 새고있었다. 평택시장은 인간 기본시설에는 관심이 없고 무조건 인구 늘리기와 공장 유치만 얘기하더라. 기초 문화시설도 없는데 어찌 인구 증가를 바라는가?

    • @user-dx7zt5gw2t
      @user-dx7zt5gw2t Před 5 měsíci

      언제적 얘길 지금 하나... 좀 현실감이 있어야지 공감을 안하겠노

    • @user-zv7hu1kb6x
      @user-zv7hu1kb6x Před 5 měsíci

      지금도 평택시는 도서관에는 아무 관심도 없는듯

    • @user-dx7zt5gw2t
      @user-dx7zt5gw2t Před 5 měsíci

      아 지금도. 역시 시장을 잘 뽑아야. 그 전에 시민들이 뜀박질 좀 멈추고 자신을 후세를 생각해야...

  • @user-wr6zt9lh7n
    @user-wr6zt9lh7n Před 5 měsíci

    그냥 요즘엔 다 E북 보니까 줄어드는거지.
    이젠 대학 전공책도 다 디지털화 해서 보고, 저도 책 사고 싶음 그냥 폰에 넣고 다니는데.
    일본은 워낙 안바뀌는 나라라 종이를 더 선호하는거고. 아직도 팩스, 프린트하고 도장 찍어서 업무처리하는 나라인데.

  • @lesliekim7948
    @lesliekim7948 Před 5 měsíci +9

    국뽕에 찌들어, 서로 험담하는 것보다, 이렇게 서로 윈윈하는 콘텐츠 아주 좋습니다.

    • @dash-2112
      @dash-2112 Před 5 měsíci +2

      국뽕은 일본이 한국보다 몇배는 심하지. ㅋ 그런데, 미국은 더 심해. ㅋㅋ 국가가 강할수록 국뽕은 심해지게 마련. ㅋ 한국이 가난할 땐 국뽕이 없었지, 미뽕이나 일뽕 등 외국뽕만 가득. ㅋㅋㅋ 국뽕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 ㅋㅋㅋ

    • @user-xw1ix5iu6z
      @user-xw1ix5iu6z Před 5 měsíci +1

      ​@@dash-2112아뇨 국가가 약해질수록 국뽕이 더심해집니다.

    • @dash-2112
      @dash-2112 Před 5 měsíci +2

      @@user-xw1ix5iu6z 아니야, 잘 사는 나라에 가봐라. 얼마나 국뽕이 심한지. 한국처럼 미뽕이나 일뽕이 심한 나라들이 약한거지 ㅋㅋ 몇년 전에 캐나다 사람이 그러나더라고 현지 방송에서, "한국은 좋은 나라에요. 그렇게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임에도 국뽕같은 게 별로 없더라구요" 일본에 가서 TV방송 한번 봐라. 상상을 초월하는 국뽕이 거기 있다.

    • @dash-2112
      @dash-2112 Před 5 měsíci

      @@user-xw1ix5iu6z 그리고 미국인들 봐라. 뒷마당에 성조기 매일 게양하는 사람들 부지기수다. 그리고 미국이랑 급이 맞지 않는 한국인같은 사람들 기본적으로 무시다. 이런 게 국뽕이야. ㅋ

    • @dash-2112
      @dash-2112 Před 5 měsíci +2

      @@user-xw1ix5iu6z 약한 나라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이런 데 국뽕없음. ㅋ 일뽕, 한뽕, 미뽕만 가득하지. ㅋ

  • @ejl4500
    @ejl4500 Před 5 měsíci +1

    부산 서면 부전도서관 재개관 좀 해주세요ㅠㅠ
    진구쪽 구민들이 맘편히 드나들던 오랜 역사의 도서관인데 재건립이든 재개관이든 빨리 정상화 시켜 주세요!!
    책읽고 공부할 데가 없어져서 너무 불편해요~~

    • @MyWay-zu4go
      @MyWay-zu4go Před 5 měsíci

      재개관이 아니라
      아예 낡아서 헐어버릴꺼라고 함.
      위치도 어차피 유훙가에 있어서 시끄럽기 때문에
      과감하게 민간에 처리해버리고 더 조용한 지역(?)에 새로운 도서관 개관하는게 좋다라고 보여진다.

  • @morrischun2596
    @morrischun2596 Před 5 měsíci +5

    한국이 서점의
    나라? ㅈ까고 있는 소리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 책문화가 생긴 건 오로지 일제시대뿐이었다

    • @banghyomoon
      @banghyomoon Před 5 měsíci

      전형적인 일뽕의 개소리. 조선왕조실록이 어디서 나온건진 아냐?

    • @ILOVEJAPAN223
      @ILOVEJAPAN223 Před 4 měsíci

      @@banghyomoon 상놈들이 조선왕조실록 읽어보기는 했을지 ㅋ

  • @liberty1348
    @liberty1348 Před 5 měsíci

    도서관이든 뭐든 일본한테 배워야할 것 투성이다

  • @wallstreettjournal
    @wallstreettjournal Před 5 měsíci +6

    아이러니하게도 서울시 중소서점 지원 조례는.. 특정 사상을 갖고있는 시민단체들이 많이 만들어서 세금 지원받고 폐업,창업 반복하는게 문제인데.. 😂

  • @e-smile6944
    @e-smile6944 Před 5 měsíci

    🟥우리나라 국민들이 책 안 읽는다는 분들은 본인들이 책을 안보신는 분들인 듯 합니다만.......
    전 한달에 30만원씩 20권 구매하며 주말에 서점에 가면 사람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과학 도서나 인문학 도서를 바닥에 앉아 읽고 있는 꼬마 아이들을 보세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직 밝습니다..

  • @moneymoney4537
    @moneymoney4537 Před 5 měsíci

    한국은 도서관 지라고 국세에서 120억 지원하면, 샌드위치 판넬로 져서,
    ]온라인에서 9만원짜리 책장 연달아 놓고, 책은 재활용 폐지에서 무게로 사와서 세팅, 110억은 삥침. 정말 다 그럼.
    지방 가보면 수백천 수천억 들여서 했다고 하는거 사람 하나도 없고. 근무하는 직원만 있음

  • @MyGomdi
    @MyGomdi Před 5 měsíci +1

    일본...역시 아시아의 대장입니다.

  • @minwookang3335
    @minwookang3335 Před 5 měsíci

    6:47

  • @buy5402
    @buy5402 Před 5 měsíci +2

    일본은 참 부러운게 많은 나라네요
    이런것들이 모여 선진국이
    되는거겠죠!!!

  •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Před 5 měsíci

    편하게 책을 읽을수있는 쾌적한 공간이어야하는데 한국은 무슨 공부방처럼 칸막이로 다쳐놨음 생산직 공장임? 창의력이 뿜뿜해야 하는 디자인이 중요한데

  • @kdjwaq7816
    @kdjwaq7816 Před 5 měsíci +1

    일본이 한국 서점 현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요.
    광화문 교보만 봐도 책 진열 공간은 갈수록 줄어들고 상품 판매 공간으로 대체되고 있어요.
    제 주변을 봐도 1년에 책 한권 사지 않는 사람이 99/100입니다.
    한국 상황이 일본보다 좋아보이지 않네요.

  • @kookking2710
    @kookking2710 Před 5 měsíci +8

    노무현때 그나마 늘어난 독서관 책좀 보자

  • @ongochian
    @ongochian Před 5 měsíci

    우리나라는 지자체가 엉뜽한 사업을 하다 망하지를 않나. 이런 것을 배워야지

  • @abcde795
    @abcde795 Před 5 měsíci

    올림픽이랑 프로스포츠에 많이 보라고 투자하니

  • @user-mi6lz9ew5k
    @user-mi6lz9ew5k Před 5 měsíci

    우리나라는 도서관이 진짜 많이 필요함 해외처럼 야외활동? 우리나라는 야외활동을 외국처럼 못함. 우리나라는 여름 5개월 겨울5개월이기 때문에 무조건 온도조절되는 실내건물이 많이 필요함 돈이 없어도, 적정한온도에 앉아서 숼수있고 화장실 갈수있고 물먹을수있는 공간이 까페만큼 필요함.. 지금 도서관이 없으니까 도서관 역할을 까페가 하고있는데 까페는 돈있어야 갈수있음 ..돈없이도 이용가능한 도서관을 많이 지어주세요 돈없으면 갈데없는 사람들, 추위와 더위에 돈쓰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배려해달라고요

  • @grant70000
    @grant70000 Před 5 měsíci

    지금 한국에 대형서점은 교보 하나고 그외는 다 전멸했는데? 동네 서점은 말할것도 없고 옛날에 있던 대형 오프라인 서점은 대부분 다 사라졌잖아? 그런데 도서관은 구립은 물론 웬만한 동네에 전부 다 있지. 이용자가 없어서 직원이 한가롭게 핸드폰만 보고 있는 광경 많이 본다. 너무 쓰잘데없이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놨다 싶다고.

  • @user-sv4qv4kc9d
    @user-sv4qv4kc9d Před 5 měsíci

    Tv...드라마.트로트만 주구장창보는데. 책 읽을시간있나...

  • @bryanslow
    @bryanslow Před 5 měsíci

    지자체는 쓸데 없는 기관장 공세우기용 건물들 짓지 말고 도서관이나 많이 세워라. 도서관이야 말로 국민을 위한 복지이자 국가적 소프트 파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 @user-mz2lh4jc9d
    @user-mz2lh4jc9d Před 5 měsíci

    내가 일본오래살면서 보니..서점 줄어듬..대신 쇼핑몰에 부스차지하는 식으로 되버렸음..

  • @despina1022
    @despina1022 Před 5 měsíci

    있는 도서관도 없애려는 마포구청장. 😢😢😢😢 도서관 예산이 아깝다는 구청장.
    국민복지, 문화, 철학이 없다 싶어 소속정당 찾아보면 어찌 하나같이 그 정당(이 아니라 이익집단) 소속인지. 뽑아준 마포구민들이 자초한 일이지ㅉㅉㅈ

  • @chaitekon486
    @chaitekon486 Před 5 měsíci +2

    한국 도서관도 카페처럼 전구 조명으로 했으면 좋겠다. 형광등은 블루라이트여서 눈 건강에 너무 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