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riday drama 'Penthouse Season 3' ☞ Live broadcast every Friday at 10pm #Penthouse 3 #Kim So-Yeon #Kim So-Yeon Legend ▶ Hompage : www.sbs.co.kr/tv/drama ▶ Subscribe SBS Drama : bit.ly/2ShWout
도비서는 진짜인듯... 암만봐도 천서진에 대한 충성심이 하늘을 뚫고 우주까지 향해있는듯. 자기 돈까지 천서진한테 쥐어주는것과 지낼 곳을 마련해둔게 ㄹㅇ..... 근데 11회 마지막 장면은 정말 더부룩하고 잔인해서 보다가 눈 찌푸림.... 김소연 이번 대상 꼭 받았으면 좋겠음.
펜트하우스를 보면서 인간의 욕심과 시기심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저지르게 되는 악행들을 보면서 그 뒤에 죄책감과 현실부정, 도피하려는 모습을 잘 담아내고 완벽하게 선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만 반성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도 끝까지 그 욕심과 시기심을 이기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과장되었지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비서는 그냥 천서진 사랑한다 진짜.. 사랑하는 사람 딸 지켜주고 돈도 마련해주고 지키고 진짜 이 드라마의 참된 사랑꾼임
천서진 은별이 부르면서 찾는장면 , 피토하면서 잔인하게 죽는 장면과 시즌1 피아노 씬은 ㄹㅈㄷ 장면인거 같음 진짜 이번년도 대상이다..
김소연은 진짜 나라에서 상줘야함..연기력이 국보급..
부의 상징인 샹들리에 .. 떨어질 때 잡지 않았어도 살았고 끝까지 잡고 있었어도 살았지만 천서진은 자기 손으로 부를 포기하지도 못했고 마지막까지 가질수도 없었던 …
서진이 끝까지 본인의 죄를 인정하지 않아서 인과응보를 맞이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저렇게 엄청난 인과응보를 맞이하게 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보통 이정도면 천서진이 왜 이렇게 까지 나를 도와주는거야? 라고 할만한데 안그러는거 보니 도비서가 천서진한테 신세진게 있는듯
솔직히 이번연도 대상은 김소연 배우님 줘야된다고 생각함 시즌1피아노씬부터 마지막 엔딩까지 진짜 레전드
진짜 역대급 엔딩이네.. 머리에서 안잊혀져
순옥킴이 오페라 공부를 많이 했나봄.... 마지막 엔딩같은 저런 광기 가득한 씬... 오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엔딩임 펜하 전체에서 되게 오페라 같은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화가 딱 그런듯!
스브스..이번 연기대상 김소연님 꼭 줘야한다.... 저 치매 연기는 막장드라마 of 막장드라마중에서 악역 최고의 연기임.. 평소에는 은별아 하면서 약간 권위적인 느낌이라면,치매에 걸린 연기는 진짜 광기에 물든 아이가 엄마 찾는 느낌임...
진짜 김소연 배우님 대상 각임
천서진 로건이랑 대면씬 너무 웃긴게 ㅋㅋㅋㅋㅋㅋㅋ하윤철이나 심수련이나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자기 이름 불리면 폼나게 등장하는겤ㅋㅋㅋㅋ이름 불릴때까지 저기서 기다리고 있었을거 생각하면 넘 웃김
도비서는 진짜인듯... 암만봐도 천서진에 대한 충성심이 하늘을 뚫고 우주까지 향해있는듯. 자기 돈까지 천서진한테 쥐어주는것과 지낼 곳을 마련해둔게 ㄹㅇ..... 근데 11회 마지막 장면은 정말 더부룩하고 잔인해서 보다가 눈 찌푸림.... 김소연 이번 대상 꼭 받았으면 좋겠음.
펜트하우스를 보면서 인간의 욕심과 시기심 때문에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저지르게 되는 악행들을 보면서 그 뒤에 죄책감과 현실부정, 도피하려는 모습을 잘 담아내고 완벽하게 선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지만 반성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받아들이며 성장할 수도 끝까지 그 욕심과 시기심을 이기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을 과장되었지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샹들리에씬은 잔인했지만 연출로 보면 그 의미가 펜트하우스 모든 내용의 절차를 함축적으로 요약해 이 드라마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뜻한것 같아서 인상 깊긴 했음
천서진이 분수에서 은별이 찾을 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억울한 죽음'임. 드라마 볼 땐 그냥 넘겼는데 돌이켜보니까 음향감독 센스도 오졌네
26:10
와 결말은 둘째치고라도
저 사이즈에 저 각도로 샹들리에가 떨어졌으면 내장 터지고 척추도 무사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가뿐하게 살아나고....
도비서 저렇게 천서진이 빈털털이되도 옆에있어주다니 정말 충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