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역사스페셜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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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9. 10. 2019
  • - 칠지도는 왜 일본의 국보가 되었나?
    서기 369년, 백제에서 만들어진 칼, 칠지도 - 그런데 이 칠지도는 현재 일본 국보로 지정돼
    나라현 이소노카미신궁의 출입금지구역에 보관돼있다.
    일본학계는 칠지도를 백제의 헌상품으로 규정하며 임나일본부설(고대일본이 한반도 남부 지배)의 증거로 제시하고 있는데.. 일본의 주장대로 칠지도는 백제가 일본왕에게 바친 헌상품이었을까? 의문을 풀어줄 유일한 열쇠는 칠지도 표면에 새겨진 61자의 금상감 명문 뿐이다.
    - 1,600년 전 칠지도 복원을 시도하다
    길이 75센티미터의 칼날에 금상감 명문이 새겨져있는 칠지도.
    제작진은 실물과 똑같은 크기와 형태로 칠지도를 다시 제작해 1,600여년 전 제작 당시의 화려한 모습을 복원한다. 칠지도의 제작 방식은 철을 두드려 만드는 단조방식이다. 칠지도에는 일반 칼처럼
    일자형이 아니라 좌우로 여섯 개의 칼날이 달려 있는데 미리 만든 틀에 쇳물을 부어
    만들지 않고 두들겨 만드는 단조방식으로 이런 섬세한 디자인을 만들기란 현대의 기술로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일본왕에게 주는 칼을 제작하는데, 이렇게 특별한 기술과 노력을 동원한
    백제의 속뜻은 무엇이었을까?
    - 강력한 왕권을 과시한 대공사의 흔적 ‘김제 벽골제’
    서기 330년 백제 비류왕 27년에 축조된 저수지로 알려져 있는 전북 김제의벽골제는
    최소 둘레가 4킬로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기록돼있다.
    연 인원 3만 2천 여명이 동원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공사인데 이는 당시 백제왕조가
    강력한 왕권 하에 대규모 인력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4세기 중반 이 정도의 국력을 과시했던 백제가 과연 칠지도를 일본에 헌상했을까?
    - 칠지도의 독특한 모양과 수목신앙과의 연관성
    중앙의 칼날을 축으로, 양쪽으로 뻗어 나간 여섯 개의 가지. 명문에도 ‘예로부터
    이런 칼이 없었다’고 천명할 정도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모양이다.
    제작진은 그 원형을 북방유목민족과 동아시아의 수목신앙에서 찾아본다.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써 나무를 숭배하고 그것을 세계의 중심이자
    생명의 근원이라고 믿었던 고대인들. 그 신성한 나무의 형상을 본 따 칠지도를 만든 것은
    백제가 세계의 중심임을 천명하기 위해서였다.
    한반도를 뛰어 넘어 동북아 중심으로 우뚝 서고자 했던 4세기 백제인들의 진취적인 기상을 느껴본다.
    HD역사스페셜 16회 - 백제, 비밀의 문 칠지도 (2005.8.26.방송)
    history.kbs.co.kr/

Komentáře • 541

  • @user-my4kx6ql8w
    @user-my4kx6ql8w Před 4 lety +36

    역사스페셜 영상많이 올려주세용 ㅠㅠ 잘보구갑니당"~!!

  • @user-mc7ub9lx4k
    @user-mc7ub9lx4k Před 3 lety +2

    공부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fy4gd4vl2o
    @user-fy4gd4vl2o Před 4 lety +82

    임나일본부설이 종나 말이 안되는게 청동기 문화 놈들이 당시 철기문화였던 가야를 이겼다는거 부터가 말이 안됨 ㅋㅋㅋㅋ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Před 3 lety +4

      왜나라는 우리나라가 한창 열국시대 중후반을 달리던 시기, 마땅히 입을만한 갑옷도 개발이 안된 상태에서 백제와 친교를 맺고 백제에 파병하여 군인으로 활동하기도 했고, 후일에는 아예 백제와 가야 갑옷을 수입해다가 쓰기도 함 ㅋㅋㅋ
      차양투구 같은거 검색해보면 백제, 가야 찰갑 그~~대로 가져다가 입혀놓은걸 볼 수가 있음 ㅋㅋㅋ

    • @Black_Dove99
      @Black_Dove99 Před 2 lety +5

      2021년에 연구진들이 일본인 유전자를 분석한결과, 일본인은 조몬인,야요이인,한반도인의 후손임이 밝혀졌습니다
      czcams.com/video/nKZ1Txln2S4/video.html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Před 2 lety +4

      금관가야 칠왕자다 큐슈 남부를 정복하고, 그의 후손이(왜의 초대 왕;,,,,)큐슈에서 혼슈로 가서 정복전쟁을 하여 왜왕이 되다
      왜앙은 초기에 가야계 출신임
      큐슈는 가야 세력의 활동 지역,,, 혼슈는 백제(고구려, 신라)의 활동지역

    • @gomanaru222
      @gomanaru222 Před rokem +4

      @@GuNdAmWiThYoU 닉이 아깝습니다. 백제와 열도는 남남이 아니라 형제예요. 백제인들이 건너가서 죠몽인, 야요이인들을 제압하고 야마토를 세웠고 그 야마토를 중심으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형성되어 간 겁니다. 당시 가야는 백제의 지방정권으로 됐기에 가야의 갑옷도 쓴 것이죠. 아니면 가야계 야요이인들을 굴복시키면서 그들의 갑옷 제조 기술을 익혔거나.

    • @user-qp8ki1nw8x
      @user-qp8ki1nw8x Před rokem +3

      백제와 ㅇ가야는 멸망한게 아니라
      일본내 자신의 식민지로 건너갔죠. 천여년간 일본을 지배.
      가야는 철기문화를 전수하고 원주민들인 일본넘들에겐 절대로 알려주지않고 일본내에 질좋은 철이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사철로 무기를 만듬.

  • @seo4423
    @seo4423 Před 3 lety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Před 4 lety +39

    영상 감사합니다.
    첫공중파 방송에서 시청했었는데.
    유튜브로 올라와 있네요.
    감사한 세상입니다.
    고두심 선생님도 젊게 보이시네요.
    40대 후반 이셨을텐데....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저도 젊을때 이 방송보고
    역사에 눈이뜨고 더 관심을 가지게 됐었습니다.

  • @hsookq1470
    @hsookq1470 Před 4 lety +45

    일왕이 자신은 백제의 후예다!
    라고 공표했으니 무의미해졌군!

    • @sordification
      @sordification Před 3 lety +7

      일본인은 인정안하지만 천황제부터 백제에서 시작한게 팩트

    • @user-vi1ip4lo2x
      @user-vi1ip4lo2x Před 3 lety +2

      @@sordification 그럼 전라도가 일본의 고향인가요?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Před 3 lety +3

      ​@@user-vi1ip4lo2x?? 나당 연합에 멸망한 백제가 왜나라로 망명해서 정착했으니까 지금 일본에 살아있는 백제의 후손들이 자신은 백제의 후손이라고 말하는건데 뭔 갑자기 전라도가 일본의 고향이라는 개쌉소리를 내뱉는지? ㅋㅋ
      그럼 조선시대때 한반도에 북방민족이 들어와 정착해서 자신들의 씨족은 북방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면 그 북방 영토가 한국의 고향이라고 말하면 되는거냐? ㅋㅋ
      말같지도 않은 쌉소리 그만하고 댓글이나 내리세요^^
      반박은 언제나 환영~

    • @user-vi1ip4lo2x
      @user-vi1ip4lo2x Před 3 lety +6

      @@GuNdAmWiThYoU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요;; 그리고 반말 존댓말 한가지만하세요 그렇게 잘 알고 배우신분이 매너는 왜 그 모양인지..

    • @user-qi3dy4qt3t
      @user-qi3dy4qt3t Před 3 lety +5

      @@user-vi1ip4lo2x 백제는 경기도 충청도가 주요지였어용.

  • @user-me1zm8vb8i
    @user-me1zm8vb8i Před 4 lety +7

    꽃들이 화사한 웃음을 터뜨리는 예쁜
    봄날 월요일 아침 입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날 이어 가세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저는 오늘 강릉 갑니다
    여행 아니구요 작업 현장요

  • @user-sn2gx2my6n
    @user-sn2gx2my6n Před 3 lety +8

    우리의역사를바로아는게우리의의무다

  • @DariAlbes
    @DariAlbes Před 4 lety +47

    하사품을 너무 좋은걸 줬네
    일본 역사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역사를 엿같이 가르치나

  • @user-hr7ep2ue9j
    @user-hr7ep2ue9j Před 4 lety +37

    칠지도[七支刀]일본이 7나라 였을때
    7개로 나누고 이를 지점(支店)이라고
    일본이라는 국호가 생기기 전에 고대 일본에는 여러 나라 중에 7개나라 있었죠
    즉,백제가 일본 지역에 내린 하사품

    • @gomanaru222
      @gomanaru222 Před rokem +4

      4세기 열도에는 소국들이 무척 많았고 7개의 나라라고 특정할 만한 세력은 없었습니다. 백제인들이 세운 야마토만이 나라다운 나라였죠.

  • @user-mi7vi1ke6k
    @user-mi7vi1ke6k Před 4 lety +13

    일본이 상국이라치면 그래 하국에서 상국에 바친걸 저렇게 아주 귀하게 보관 잘하내 ? 웃기내

    • @user-hj5tw6fg1p
      @user-hj5tw6fg1p Před 3 lety +3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 @user-dq6py9nm7m
      @user-dq6py9nm7m Před 4 měsíci +1

      그러게요~~~~~ㅋㅋㅋㅋ 고맙네 아주 ㅋㅋ 잘 보관해줘서

  • @user-sq7jl5eq9s
    @user-sq7jl5eq9s Před 4 lety +15

    칠지도 일본에서 유물 일왕직위식때 사용

  • @ifiwereyou2571
    @ifiwereyou2571 Před 4 lety +51

    신하의 신분인 백제가 감히 일본의 왕에게 칼을 바친 것이라고 말하는 일본은 잘 생각해 보시길.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칼을 내릴 수 있어도, 그 반대의 행동은 가문 전체가 멸족이 될 수 있는 행위이다.

    • @user-uj6en7rq6x
      @user-uj6en7rq6x Před 4 lety +21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증거 가져오세요. 백제는 부여에서부터 시작된 문화를 간직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수도 이름도 부여고요. 중국 남조? 왜나라? 어디의 쫄다구라는 건지 ㅎㅎ 백제가 외교를 하고 일본에 식민지 건설한건 왜왕도 인정한 사실이구만 ㅋㅋㅋㅋㅋㅋ

    • @user-uj6en7rq6x
      @user-uj6en7rq6x Před 4 lety +9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그리고 ㅋㅋㅋ 따지고 보면 중국에서 피난 온 흉노족의 후손이 신라 왕실아님? 문무대왕비석에 그렇게 적어놨잖아 ㅋㅋㅋㅋㅋ

    • @user-uj6en7rq6x
      @user-uj6en7rq6x Před 4 lety +2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신라가 흉노족의 후손이고, 백제가 수많은 국가들의 연합체라서 백제인거는 인정하나요? 그중 온조가 세운 남부여가 나중에 통일했고요.

    • @user-uj6en7rq6x
      @user-uj6en7rq6x Před 4 lety +1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근초고왕 때 최고의 전성기였고, 당시 고구려와 전쟁하여 승리할 정도로 강했었죠. 왜구에 식민지 건설한 것도 그 쯔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기하네요. 중국의 짝퉁국가면서 동시에 왜국의 노예인 국가가 당시 한반도에서 가장 강한 나라였다는 것이 ㅎㅎ 백제를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모든 의문이 풀리죠. 백제가 해상으로 중국과 교류하여 문화적 우위에 서고, 왜구들과 동맹을 맺었다는 것.

    • @user-uj6en7rq6x
      @user-uj6en7rq6x Před 4 lety +1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ㅋㅋㅋ 신라가 흉노족 오랑캐 라는 걸 잘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광개토대왕에게 원군을 요청해서 겨우 왜구의 지배에서 벗어낫다는 것도 잘 기억해 두시길 비랍니다. 적어도 백제는 왜구의 침략을 받아서 국가적 위기에 빠진 적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당시 중국을 위협하던 강대국 고구려와 수백년간 전쟁을 벌이다. 국력이 약화되어 천도를 거듭하였습니다.

  • @aripoor
    @aripoor Před 3 lety +6

    임나일본부설 증거로 알고 국보로 지정하며 존나 기뻐했는데 해석해보니 일본서기가 구라친거 들통나버림
    뭐 이런 ㅋㅋㅋㅋ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Před 4 lety +9

    훗! 옛날 최인호 씨가 직접 출연하시고 기획하셨던 '잃어버린 왕국'의 장면도 있군요.
    그리워라....

  • @CJYUM-ou3ui
    @CJYUM-ou3ui Před 3 lety +36

    철을 제조할 능력도 없던 4세기의 일본세력이 철을 자유자재로 다루던 가야를 정복했다? 소도 웃을 일이다 🤣🤣🤣

    • @WestYoon
      @WestYoon Před 2 lety +3

      ㅇㅈ 철기구도 없어서 궁핍하게 과일이나 따먹던 얘들이 무슨 ㅋㅋㅋ

  • @user-xw1ns5yv8z
    @user-xw1ns5yv8z Před 4 lety +9

    칠지도 비밀을 깨닳아 만들어 지식을 전하여 발전시켰다

  • @user-wu2tf7kx6i
    @user-wu2tf7kx6i Před 3 lety +25

    일본이 지금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역사를 보세요.답이 나오죠.그들은 거짓말 밖에 안해요.지금도 그렇고 예전에도 그랬고..,역사가 뭐예요.사실을 적어야 하는거잖아요.꾸며내서 적으면 뭐..그건 소설책이죠

    • @Key195cm
      @Key195cm Před rokem +1

      일본이나 중국이나 ㅋㅋㅋ 거짓말하는건 똑같네

    • @user-qr3ke9wm3b
      @user-qr3ke9wm3b Před 11 měsíci +1

      소설인 근거가뭐죠?

    • @tokkoutai-fb6ul
      @tokkoutai-fb6ul Před 6 měsíci

      우리나라 역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조선시대 편찬한 역사서는 완전 날조 역사임.

    • @brgb90
      @brgb90 Před 6 měsíci +2

      ​@@user-qr3ke9wm3b사료랑 교차가 안되고 유물도 부족해요

  • @2daldragon
    @2daldragon Před 2 měsíci

    오늘 수행은 이거다@!

  • @user-fl8of1ts8i
    @user-fl8of1ts8i Před 4 lety +13

    단철(鍛鐵)로 만든 양날의 칼로 전체 길이는 74.9cm이며, 칼날의 길이는 65cm이다. 칼의 좌우로 각각 3개씩의 칼날이 가지 모양으로 뻗어 있어 칠지도(七支刀)라고 부른다. 칼의 양면에는 60여 자의 명문(銘文)이 금상감(金象嵌) 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무기로서의 실용성보다는 제의(祭儀) 등에서 상징적인 용도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육차모(六叉鉾, ろくさのほこ)라는 이름으로 전해져 왔으나, 1873년 이소노카미 신궁의 대궁사(大宮司) 간 마사토모[菅政友]가 칼날에 새겨진 명문을 발견하면서 칠지도로 학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1953년에 일본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이소노카미 신궁에 소장되어 있다.
    칠지도는 광개토대왕비와 더불어 고대 일본과 한반도의 관계를 알려주는 가장 오랜 문자 사료이다. 하지만 표면이 부식되어 일부 글자는 판독이 어렵다. 많은 연구와 방사선 촬영 등을 통해 총 60여 자가 확인되었으나, 몇몇 글자(侯·以·音·倭)는 여전히 해석의 어려움이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글자는 다음과 같다.
    [앞면] 泰□四年十□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七支刀□辟百兵宜供供侯王□□□□作
    [뒷면] 先世以來未有此刀百濟□世□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世
    제작 시기
    간 마사토모는 명문에 나타난 ‘태□4년(泰□四年)’을 중국 서진(西晋)의 연호인 태시(泰始) 4년으로 해석해 268년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1945년 이후에는 이를 동진(東晋)의 연호인 태화(太和) 4년으로 해석해 칠지도가369년에 제작되었다는 설이 통용되었다. 하지만 한국 학자들은 삼국의 기록에서 중국의 연호를 사용한 사례가 드물다는 점에서 동진의 연호를 기준으로 제작 연대를 보는 것을 비판하고 있다. 오히려 백제 근초고왕(近肖古王)이나 전지왕(腆支王) 때의 독자적인 연호를 나타낸다고 보는 학설이 있다. 또한 ‘십□월(十□月)’을 11월로 보아 11월 16일에 병오(丙午)의 간지가 나타난 408년에 제작되었다고 보는 학설, 북위(北魏)의 연호인 태화(太和) 4년(480년)을 제작 연대로 보는 학설이 있다. 일부 학자는 금상감 기법으로 장식된 칼이 5세기 후반 이후가 되어서야 나타난다는 점에서 칠지도를 6세기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전달 목적
    간 마사토모는 칠지도가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의 실체를 뒷받침해 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에 진구황후 49년에 신라를 비롯한 7국을 평정하고 한반도에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를 두었으며, 진구황후 52년에는 백제의 사신이 칠지도(七枝刀)·칠자경(七子鏡)을 비롯한 각종 보물을 헌상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기록에 나오는 칠지도(七枝刀)가 칠지도(七支刀)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주장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합리화하는 근거가 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학자들은 칠지도(七支刀)를 에 나오는 칠지도(七枝刀)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근거는 없으며, 더욱이 의 기록 자체가 고대의 신화를 근거로 편찬된 것으로 신뢰도가 낮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억지라고 비판한다. 또한 명문의 ‘공후왕(供侯王)’은 후왕(侯王)에게 제공(提供)·공급(供給)되었다는 뜻이므로 칠지도는 백제가 제작하여 제후왕(諸侯王)인 왜왕에게 하사한 것이라고 해석한다.
    한편, 1935년 조선총독부 발굴단이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였던 부여 군수리(軍守里)의 절터에서 칠지도와 유사한 형태의 유물을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유물의 형태나 행방에 대해서는 현재 자세한 정보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JY-vo9kd
    @JY-vo9kd Před 4 lety +37

    백제: 철을 다루는 기술이 뛰어나다 못해 예술적으로까지 발전. 우수한 철기문명국가왜: 철 자원도 없고, 철기 기술도 없음. 청동기문화국가문화와 기술적인 면에서 봤을때, 어느나라가 어느나라에 조공 바칠거라고 생각되나?

    • @jss9892
      @jss9892 Před 4 lety

      힘쏀 나라가 조공받음

    • @sjwclover
      @sjwclover Před 4 lety

      중국이 받았죠 형제의 나라 같은거로?

    • @KoreanMonkey.racism
      @KoreanMonkey.racism Před 4 lety

      백제랑 일본 땅크기 비교부터좀

    • @KARINAU7
      @KARINAU7 Před 4 lety +18

      @@KoreanMonkey.racism / 땅크기를 볼게 아니라 당시 일본의 문명 수준을 보세요 ㅋㅋ 님 논리면 서양 강대국들이 아프리카 대륙을 어떻게 먹었을까요? 당시 백제는 근초고왕이 전성기를 누리며 고구려와 맞설 수 있는 국력이었고 반면 일본은 철기 기술도 부족하고 문자도 없어서 백제가 한자를 전달해주고 불교문화도 전파 해주는 수준이었음

    •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Před 4 lety

      고대나 중세역사에서 객관적인 문명 발전의 척도는 인구증가 입니다... 하드웨어적 혁신 소프트웨어적 혁신이 결국 생산성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인구 증가로 이어집니다 팽창한 인구는 주변국을 정벌하는 똑같은 스토리 입니다.. 이게 무한 반복 되었습니다..

  • @user-yu2fy4id5m
    @user-yu2fy4id5m Před 2 lety +5

    칠지도의 연호는 아무래도 전성기백제의 독자적인 연호같습니다 두번째 글자가 지워진게 아쉽네요

  • @2024GOTYBlackMythWuKong
    @2024GOTYBlackMythWuKong Před 3 lety +11

    어떻게보면 일본에 오늘날 현대시대 21세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무기가 바로 백제 근초고왕이 일본 왜왕에게 하사한 칠지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마치 칼날이 불꽃의 모양을 하고 있는 철제 신검 칠지도(七支刀). 전세계 역사의 수많은 검들을 통틀어봐도 가장 멋있는 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면 안되지만 탐내는 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함.. 너무 멋있는 검이다보니.. 근초고왕이 너무 멋있는 검을 하사해줬어..

  • @showppark
    @showppark Před rokem +1

    이도학교수님 헤어스타일이 맨날바뀜 🎉

  • @user-wx6ut6em3w
    @user-wx6ut6em3w Před 3 lety +1

    한일관계가밝히밝혀지길빕니다

  • @user-ys4uh7yz9p
    @user-ys4uh7yz9p Před 4 lety +10

    이와 더불어 광개토대왕비의 신묘년조(391년) 의 " 왜이 신묘년 내도해파백자000라이위신민" 의 숨겨진 전후 역사도 같은 책 p129 에 잘 설명되어 있더군요. 삼국사기, 일본서기 등 복잡하고 묘하게 숨겨둔 비밀이 확실하게 풀리는 듯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임길채 선생의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 (한일고대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분들은 1) 최인호의 "잃어버린 왕국" 2) 이진희의 "노래하는 역사 3) 존 카터 코벨 여사의 책들 부터 읽어보시면 흥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vela8956
    @vela8956 Před 4 lety +1

    다시보기

  • @user-ht1iq6bb5w
    @user-ht1iq6bb5w Před rokem

    영원토록 기원하겠소이다. 이나라의 왕이 될 사람이 나오기를..

  • @khorolsuren385
    @khorolsuren385 Před 3 lety +1

    Why? ㅋㅋㅋ ❤

  • @user-hb6kc4hz3w
    @user-hb6kc4hz3w Před 3 lety +4

    대륙에 백제 지명이 꽤남아있던데 중국땅의 일부가 백제땅 이였던데 황후 비석 발견되고 고대 김치 담가먹던 풍습남 아있고 특히 장족 사는지역

  • @user-je1pf4bd9c
    @user-je1pf4bd9c Před 4 lety +2

    잃어버린 왕국,,,,

  • @user-jb6bn3ib2k
    @user-jb6bn3ib2k Před 4 lety +4

    일제시대때 일제로 넘어간 우리나라 국보급 보물들 다 환수조치해야되고~ 6.25전쟁당시 해외로 빠져나간 국보급 문화재도 환수해야되는데~ 왜안하는지 모르겠네여~

    • @user-vt4mj4br3l
      @user-vt4mj4br3l Před 4 lety

      국력이 약해서... ㅠ.ㅠ
      입으로만 떠든다고 되는게 아닌데.

    • @kdckmj
      @kdckmj Před 4 lety +1

      가져오려면...돈이필요합니다....
      걱정되시면....기부좀 하세요..
      나라탓만...그만하시구요..

    • @Yyyyyyccj
      @Yyyyyyccj Před 4 lety +1

      대통령은 중국바라기라서 일본 프랑스 미국 등등 그딴거 신경도 안써요

  • @user-kt8yp5ho2y
    @user-kt8yp5ho2y Před 4 lety +2

    일본의 구다라 열풍편도 올려주세요.

  • @duoman2912
    @duoman2912 Před 4 lety +50

    선진국 백제에서 미개한 왜왕에게 선물로 보낸것....그당시만 해도 백제와 왜는 거의 혈맹같은 사이였으니...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Před 4 lety +6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당신 이야기 웃고 맘니다.
      어디서..그런 소리를.

    • @rough7998
      @rough7998 Před 4 lety +4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증거가 있어도 뇌피셜로 지식을 쌓는 인간들아 왤케 많냐

    • @user-jb6bn3ib2k
      @user-jb6bn3ib2k Před 4 lety +3

      맞아여~ 고구려때 광개토대왕이 왜정벌했었고~
      조선시대에서 세종대왕이 왜 정벌했었어여~
      일본 말살할수 있는 기회가 딱 두번있었는데...그기회를 버린거져..그당시에 일본 전국민을 말살해버렸으면 일제강점기와 남과북이 갈라지거나 국보급보물등 약탈당하지도 않았어여..

    • @user-vt4mj4br3l
      @user-vt4mj4br3l Před 4 lety +2

      @@user-jb6bn3ib2k 아직도 과거에 묻혀 사시는가요? 그러다면 옛날 통일신라가 고려에게 망하거나 조선이 고려를 없앴다고 고려, 조선 나쁘다라고 할수 있는지?

    • @UDT0815
      @UDT0815 Před 4 lety

      @뉴스대한 아니걸?
      과메기국일걸? 왜냐고?이것들이
      한반도 원주민이거든?

  • @greatkorean1
    @greatkorean1 Před 4 lety +27

    백제가 망하고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일본 나라와 교토부에 정착하여 일본 관료층이 되었고 야마토 시대가 시작됨. 아이러니 하게 일본 전시 및 일본의 혼은 야마토정신이라고도 함.

    • @KoreanMonkey.racism
      @KoreanMonkey.racism Před 4 lety +2

      판타지 재밌으시네요. 일본이 백제 속국이라고 한국인들이.매번 주장하는데 백제가 일본 속국이였으면 일본이라는 나라가 백제가 되었어야했는데 조그만 마을에 백제라는 마을 지어주고 거기에 백제 유목민들이 소수로 모여살았던데 팩트

    • @user-gg6hq7rp3g
      @user-gg6hq7rp3g Před 4 lety +6

      @@KoreanMonkey.racism 알았으니 국어부터 제대로 배우고 다시 주장하자.

    • @andrewstupak6668
      @andrewstupak6668 Před 4 lety +8

      ​@@KoreanMonkey.racism 미국도 영국인들이 터를 잡았지만, 이름이 영국인가요? ㅋㅋㅋ 말이 되는 논리로 주장합시다. 근초고왕 당시 왜는 시작 단계였습니다. 재밌는게, 일본인들은 본인들이 땅에서 솟아 나왔다는 듯 얘기하는데, 본토에서 왔을 수 밖에 없죠. 한국도 중국, 몽골의 영향을 많이 받았죠.

    • @idyayoo
      @idyayoo Před 4 lety +3

      @@KoreanMonkey.racism 님 말대로라면 그럼 한국은 조선이라고 해야지 왜 한국임? 조선은 고려라고하고 고려는 신라라고 계속해야지 ? 안그래요?ㅎㅎ

    • @user-dv6oo7sc5e
      @user-dv6oo7sc5e Před 4 lety +3

      @@KoreanMonkey.racism 유목민..? 인터레스팅

  •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Před rokem +2

    왜는 백제의 영향력하에 있었던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왜의 일식기록은 홍콩 부근에서 나타나고, 갑자기 없어지는 시기에 다시 일본에서 일식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왜의 정통성이 일본으로 건너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하지 않으면 않되는 중요한 일이나 외부세력의 압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신라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식기록이 8세기 중반에
    양자강에서 갑자기 부산 부근으로 일식기록이 이동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뭔가, 대륙에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설마, 발해가 그곳까지 영향력을 ......
    이란의 기록에는 바실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동양이 발해와 신라로 양분되어 있는것이 맞으며, 발해가 앞에 있으니, 해동성국이 맞겠습니다.

  • @user-vt4mj4br3l
    @user-vt4mj4br3l Před 4 lety +6

    한대 전세게의 중심이었든 그리스가 지금은 유럽의 변방국이 되어 빌빌거리고 잇는데.... 그리스국민들도 수천년전에 우리가 최고였다도 백번 떠들어봐야 주변에선 코웃음만 치지요. 과거의 우수한 문화유적은 그저 현재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될뿐입니다.

  • @user-oj8kj9wo2b
    @user-oj8kj9wo2b Před 4 lety +16

    백제가 나무라면 일본은 가지다. 라는 의미가 칠지도.

    • @user-lr2jk2su4m
      @user-lr2jk2su4m Před 4 lety +3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칠지도는 위에서 아래에게 주는 권위의 상징입니다...임명한 거죠.
      쿠사나기노 쯔루기.....쿠사(사쿠=싹)+나기+노(네.의-소유격)+ 쯔루기(찌르기=검)
      즉...싹나기검...즉 새싹검입니다.
      환두대도에...새싹 보이죠?....새머리로도 표시되어있죠...삼족오도 그거구요.
      그 새는 검은새입니다...제비.까마귀로 표시되죠....태양조로 불립니다.
      이 새싹검이....고대로 올라가면....비파형청동검입니다.
      비파형인 이유가....바로 새싹을 잎파리를 형상한 것입니다.
      새싹이 크면...가지를 치고 나무가 됩니다.....즉 나무를 숭상한 민족이죠.
      바로 신단수입니다.....고목나무를 숭상하고 절하던 민족.
      나무가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믿었던 나라...
      새싹은 시작과 뿌리를 암시하고....하늘을 향해 뻗어간다는 상징입니다
      나무를 머리에 달면...신라금관이 되고..
      나무를 머리에 달고 다니는 동물이...사슴입니다..소호.소고.초고입니다.
      새싹검은...비파형 청동검의 발전모델입니다.....3수분화 와도 관련있습니다.
      또 그 하늘이 북두칠성.북극성이 있는.....북쪽하늘입니다....신들의 세상.
      우리민족은..죽으면...그리로 돌아간다는 신앙이 있죠..그래서 돌아가셨다 하죠.

    • @user-oj8kj9wo2b
      @user-oj8kj9wo2b Před 4 lety +2

      @@user-lr2jk2su4m 뭔가 장황한데, 이해를 잘 못했군요, 부연해서 설명하자면 백제의 해외 개척 식민지 22 담로 중 하나가 일본 입니다.

  • @user-ev2mk8cv6s
    @user-ev2mk8cv6s Před 4 lety +13

    복원하는 과정에서 지웠네요. 일본놈들 광개토대왕비도 손대서 망가뜨리는 짓거리 했는데.

  • @user-cy8kb2vg7x
    @user-cy8kb2vg7x Před 2 lety +1

    칠지도에 새겨진 글자 일부를 일부러 지운 거 아녀!!!??

  • @user-pi4ym1nu4i
    @user-pi4ym1nu4i Před 4 lety +5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답니다.
    잘못된 부분입니다

  • @user-pc6ze5xq3r
    @user-pc6ze5xq3r Před 3 lety +1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도골드가 쓰는 무기다

  • @user-pi5yb2kc9v
    @user-pi5yb2kc9v Před 3 lety +2

    별거 있어? 중간의 중심은 백제고, 곁가지 여섯은 가야란 거지. 결국 백제와 가야는 한몸이란 뜻이다.

  • @sinonrout1806
    @sinonrout1806 Před 4 lety

    그럼 일왕은 백제 후손인건가요?

  • @user-pk3nl8xp1g
    @user-pk3nl8xp1g Před 4 lety +1

    일왕 즉위식때 쓰는 칼이 있다는데. 그칼도 백제에서 만든건가여?

  • @llarcfantagy
    @llarcfantagy Před 3 lety +3

    옛날엔 섬은 행정구역으로 쳐주거나관리가쉽지않아서 사실상 독립된 자치구역으로 스스로먹고사는경우가많았지 그래서 섬나라들은 늘 육지의 물자들을 거래할수있게연결해주는 브로커가필요했고 백제가 일본과 중국사이에놓여있어서 딱 브로커하기에좋은위치였기때문에 백제와 거래하는사이였지 신라는 약탈대상으로삼아야하기때문에 다른케이스고

  • @jongsubjun2392
    @jongsubjun2392 Před 4 lety +21

    저거뿐입니까?한국에서보면 국밥먹던 막사발도 국보입니다 하긴대나무짤라 쓰던민족입니다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Před 3 lety +1

      고려 이도 찻주발 말이죠?
      그거 다~ 고려시대 도공들 납치한거랍니다 ㅋㅋㅋ

  • @user-tb4rd2eo2v
    @user-tb4rd2eo2v Před 2 lety

    바둑판도 백제 의자왕이 선물한거 있음 줬나 좋음.

  • @user-xk5js8ny8v
    @user-xk5js8ny8v Před 7 měsíci +2

    백제가 일본 섬나라 원주민 문명을 발전 시켜준건 사실이네~~

  • @ramclover6174
    @ramclover6174 Před 3 lety +2

    💎ㆍ한국ㆍ👍ㆍ꼬레아ㆍ🇰🇷ㆍ조선ㆍ🎯ㆍ찬란하고 유구한 문화의 역사를 가진 빛나는 민족의 혼°'`~ㆍ🗝

  • @user-sr8lj5ig1r
    @user-sr8lj5ig1r Před 3 lety +1

    백제는 자체로 왕이나 후(중국 송서 등 기록 참조)를 거느린 대왕, 즉 황제이므로 태화는 고이욍의 연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user-nq3hr8qk2o
    @user-nq3hr8qk2o Před 3 lety +2

    칠지도는ㅡ일본이 백제의 여러 담로국 중 남은 일곱개의 위성국 중 하나임 을 뜻한다,

  • @user-vd5sx1lq8c
    @user-vd5sx1lq8c Před 11 měsíci

    칠지도는 백제에서 왜에 후왕으로보낼 때 주어 보낸 것으로 당시 왜는 백제를 직접통치하고 있었다('고대일본은 백제가 지배했다'라는 책에 자세히 쓰여있다. 2023년 서점에서도 판매중임)

  • @koreaskki
    @koreaskki Před 4 lety +15

    암튼 신라는 훈족 후손이고 일본은 백제 후손이니 이는 명백한 사실이다

    • @KRABDOGGY
      @KRABDOGGY Před 4 lety +12

      일본은 백제의 후손이 아니라 일본왕조에 한국의 피가 섞여있다는 건 명백하고, 일본이 삼국시대에 백제의 신하국중 한개였다는 걸 칠지도로 보여주고 있는 거임. 일본왕이 자신은 백제후손이라고 말한적이 있음.

    • @Scarlet0999
      @Scarlet0999 Před 3 lety +4

      @@vigilantekor9371 훈족 흉노족 같은 민족이야 이름만 다르게 쓸뿐이지

    • @junhilarious5988
      @junhilarious5988 Před 2 lety

      @@KRABDOGGY 뭔말이예요? 본인이 쓴글 다시 읽어봐요

  • @cleango3824
    @cleango3824 Před 11 měsíci +1

    칼은 어떤 나라 역사에도 진상의 품목이였던적이 없음 하사의 품목이였지 그거도 아주 대표적인

  • @user-pt6kw2xk4o
    @user-pt6kw2xk4o Před rokem

    낙랑의 위치가 과연 그곳일까요?

  • @waltertom8921
    @waltertom8921 Před 4 lety +1

    지금이야 왠 낡은 칼 하나가 뭔 감히 발걸음도 하지 말아야 할(금족) 보물이라고 저리 모셔놨을까 싶겠지만, 딱 저 시대 일본열도에서는 존재만으로도 정말 감히 발걸음도 하지말고 모셔야 할 이세계 유물수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왠만한 철기조차 없는 고만고만한 원시적 부족국가, 도시국가들이 있는곳에 어지간한 자기네 무기들은 맞서면 깨져버리는 철제 무기들과 그 제조법, 기타 선진 농경법과 행정체제들을 들고오고, 하사품이라면서 일곱 갈래로 갈라진 강철칼을 만들지 않나 그 표면에는 심지어 교육받은 고위층 아주 일부만 읽을 수 있는 문자까지 금으로 새겨진(새길 수 있는) 고급품을 받았으면 진짜 국가의 보물이니 감히 건들생각도 하지 말라고 할 만 하겠네요. 만드는 쪽에서조차 국가급 장인이 직접 두들겨서 만들어야 하는 엄청난 노동력이 드는것이라 날까지 잡아서 제사드리고 만든다는 물건이라니...저 칼을 백제에게서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받은쪽은 지역국 패자가 되었을게 자명합니다.
    이 방송을 초등학생때 봤는데 이 방송 영향인지 이시기 어딜가든 역사관련해서는 칠지도는 어지간해선 꼭 등장하는 붐이 일었었죠. 성인으로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 @sordification
    @sordification Před 3 lety +4

    일본은 말하겠죠 칠지도가 한국과는 관계없다고ㅋㅋ

  • @miong-jelhie7507
    @miong-jelhie7507 Před 2 lety

    김현구 ㅜㅜ

  • @beyondhistory4180
    @beyondhistory4180 Před 4 lety +28

    에휴... 칠지도 받는 왜왕이 백제인입니다.. 흠정만주원류고에 백제 후왕은 나라안에 공훈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제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왜왕 지라고 하는데..지라고 하는 왜왕은 없습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Před 4 lety +4

      왜왕은 백제인이 아님.
      왜랑 백제가 말이 안통했다는데 뭔 소리

    • @beyondhistory4180
      @beyondhistory4180 Před 4 lety +6

      ^^; 말이 통하고 안통하고 이전에 369년의 왜왕이 누구였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왜? 없었으니까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4 lety +7

      중국 양나라때 그려진 그림 "양직공도" 에 보면, 왜국 사신은 검은 피부에, 꼽쓸한 털이 얼굴에 많이 난걸로 묘사되 있죠.
      뭐 완전 아이누족 모습이죠. 이때가 기원후 5세기때 쯤이니,
      그때 까지도 야마토국의 주류는 원주민인 조몬인 이었다는 확실한 증거죠. 그이후, 도래인들에 의해서 인종청소가 일어났다는거죠.

    • @mbc4540
      @mbc4540 Před 4 lety

      비욘드 히스토리님 방송도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이방송보다 신뢰하고봅니다

    • @user-pk3nl8xp1g
      @user-pk3nl8xp1g Před 4 lety +4

      @@PrettyT-rex 짐 일왕가가 백제계임. 무녕왕이 일왕하다가 백제왕위계승자가 없어서 건너와서 왕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음.

  • @user-bj9lw6fy9c
    @user-bj9lw6fy9c Před 10 měsíci

    청자 계수호나 전문도기나... 후한말부터 만들기 시작한거라 백제가 수입했다고 하기에 애매한데 ?

  • @SillaHanKook
    @SillaHanKook Před rokem +1

    전남 라주에서 발견된 고문서 라주의 옛이름은 금성이고 영산강은 금천이다 한반도 백제는 신라가 흡수통일하였고 섬나라 백제가 독립하여 일본이 되었다 일부 고구려 왕족과 고구려인도 일본으로 도망갔다

  • @groundblack
    @groundblack Před 3 lety +7

    발달하지 못한 일본을 재대로된 나라로 만드는걸 도운 사람이 쇼토쿠 태자라는 사람이 있는데 웃긴건 그 사람이 백제랑 고구려사람을 스승으로 받아드렸었다고함

    • @sih270
      @sih270 Před 3 lety

      이건 사실 무근입니다.

    • @groundblack
      @groundblack Před 3 lety

      @@sih270 앗 헷갈렸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user-ld3xu4wo3n
    @user-ld3xu4wo3n Před 3 lety +6

    칼은 지위가 높은데서 낮은데로 하사됩니다
    절대로 낮은지위에서 높은지위로 바쳐지는 경우는 없어요.(장인이 만들어서 바치는 경우 빼고)
    그점 한가지만으로도 잡설은 필요없죠!

    • @tracy926
      @tracy926 Před 2 lety +1

      하다 못해 최고의 요리사가 수제자한테 식칼을 건네 주는 경우는 있어도 수제자가
      스승한테 칼을 바치는 경우도 없죠 ㅋ

  • @johnk2149
    @johnk2149 Před rokem

    칠지도를 만든 이유는 비류계백제가 당시 왜왕에게 줍니다.
    당시 왜는 신공 야마토와는 다른 세력입니다.
    비류계의 공격대상은 부여계 백제입니다.
    부여계 백제는 진충의 세력을 받아드리고, 비류계 백제는 왜를 원하게됩니다.
    그래서 칠지도를 주게 됩니다. 당시 왜는 상당히 약한 상황이고,
    비미호 야마토와 다른 위치에 존재합니다.

  • @user-ke7ii9gd2l
    @user-ke7ii9gd2l Před 4 lety

    왜 ?

  • @user-fr4ki7ep6u
    @user-fr4ki7ep6u Před 4 lety +9

    까불지 말라고 던져준 칼이 헌상품? 요센 헌상품을 던져주냐?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4 lety +11

    중국 양나라때 그려진 그림 "양직공도" 에 보면, 왜국 사신은 검은 피부에, 꼽쓸한 털이 얼굴에 많이 난걸로 묘사되 있죠.
    뭐 완전 아이누족 모습이죠. 이때가 기원후 5세기때 쯤이니,
    그때 까지도 야마토국의 주류는 원주민인 조몬인 이었다는 확실한 증거죠.

    • @w2x13
      @w2x13 Před 4 lety

      @대 신라후예 진흥 매금대왕 대단한 정성이다 어딜가듣 있네..

    • @user-wx5id3zu8w
      @user-wx5id3zu8w Před 4 lety +2

      그 사신 피부가 검었나보지.일본은 가야.백제가 세운 나라인데 뭘 그렇게 부정을 하나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Před 4 lety

      @@user-wx5id3zu8w 피부만 검으면 말을 안하지, 머리는 꼽쓸하지, 몸에 털이 많고, 옷은 천을 자르고 꼬맬줄 몰라서 천을 몸에 휘둘렀을뿐이고, 발은 맨발이고. 동시대 신라,고구려,백제 사신들은 죄다 제대로 만들어진 옷과 신발을 입고 신었는데, 백제가 세운 나라라면, 어떻게 그런 몰골의 사신을 중국에 보내나?

  • @user-ww4og6jc6p
    @user-ww4og6jc6p Před rokem

    참 여러모로 아쉬운 방송내용입니다. 오래전에 제작된 것인데, 1) 칠지도가 백제가 일본왜왕이 후왕임이 분명한 해석인데, 마치 협력관계인듯한 묘사는 무엇인지, 2) 침미다례가 해남인지는 명확하지 않고 그건 일본서기에만 나오는 것인데 마치 해남임을 전제로 하는데, 일본학자들의 위치 방법을 국내 역사학자들이 비판없이 수용하는 것이며, 3) 목라근자에 대한 해석은 일본서기에만 나오는 내용으로 위 내용을 잘못해석하면 임나일본부설의 묘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고, 4) 칠지도는 일본서기에 나오는데, 그 내용이 일본 천황이 백제왕에게 주었다는 것으로, 정말 중요한 일본서기의 해석방법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즉, 일본서기는 일본과 백제를 거꾸로 해석한다면 되는 것이죠. 강조되어야 할 부분은 그러한 부분입니다. 5) 최악의 모습은 한사군이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사군의 한반도 내재설은 지금의 역사학자들이 모두 믿는 내용인데, 그당시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만든 한사군이 모두 한반도 북부에 있었다? 과연 그럴까요 중원을 차지한 한나라의 입장에서 변방중에 변방에 한사군이 정말 있었을까요? 사실 이 부분은 정말 다시한번 꾸준한 연구와 사관이 형성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방송내용은 좋은데, 정말 아쉽습니다.

  • @user-qd5nj8fp9t
    @user-qd5nj8fp9t Před 3 lety

    오마이갓 한사군이 왜 저기서 나오나요?

  • @user-fd3gb2im5w
    @user-fd3gb2im5w Před 4 lety +7

    백제가 삼국중에서 가장 화려한 문화를 꽃핀 한민족의 중심입니다.
    우리 역사교육에서 백제비하 신라찬양 경향도 역사왜곡의 하나입니다.

  • @user-eu3hd7lf6i
    @user-eu3hd7lf6i Před 4 lety +5

    뛰어난 무기를 만들수 있는 철 제련술을 가진 나라가 속국일리가 없잖아

    • @user-vt4mj4br3l
      @user-vt4mj4br3l Před 4 lety

      아르메니아고원에 위치한 세계최초의 철기제조왕국 히타이트도 별볼일없이 사라져 버려요. 문명이 우수하다고 영원히 통치한다는건 우스운거죠.

  • @user-ev2mk8cv6s
    @user-ev2mk8cv6s Před 4 lety +3

    1600년이나 숨겨져있다? 1874년 발견된 시기 요상하네요!

  • @blue_noble5274
    @blue_noble5274 Před 2 lety

    보통 예로부터 왕이검을주는건 대표적으로 신임의 증표로 하사하는 품목인데 당시 고구려를상대로도 백제가 연승하고있는 강국이 왜 따위에게 바칠이유가없죠 칠지도를만든 제철기술을 과시하며 일본의 군사력을 제공받았던것은 백제의 휘하에있던게일본인게 학계의 정설

    • @TV-kz2xm
      @TV-kz2xm Před 2 lety

      백제가 왜국에 선진문물을 주는 댓가로 왜국에서 용병을 데려다 썼다는 소위 용병설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심각한 오해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제가 나중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 칠지도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와 삼국지 동이전에 모두 나오고 다 동일하기 때문에 오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칠지도에 나오는 글자들도 삼국사기를 비롯한 사서에 다 나오므로 실물을 안 보아도 거의 다 알 수 있습니다.

  • @nono86ksw
    @nono86ksw Před 3 lety +2

    탄지로 아빠가 쓰는칼...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Před 3 lety +1

    아무리 생각해봐도 양국간의 시기와 시간상 전국기 시대를 달리던 원삼국 시대와는 다르게 청동기 시대를 이제 막 맞이한 왜인들이 처음부터 [접어서 두들긴다] 라는 계념의 재련술은 생각해 냈을리가 없어 ㅋㅋ
    우리나라도 청동기 시대를 맞이했을때 고열로 녹인 청동을 거푸집에다가 부어서 찍어내는 방식으로 제작했고, 철기시대에 들어서며 열국시대에 돌입했을 무렵, 차츰 무기와 농기구의 내구성을 인지하면서부터 겹겹이 층을 내면서 접어야 된다는걸 알았음.
    일본이 본격적으로 전국기시대에 돌입한것도 이후 백제와 가야의 전폭적인 선진문물 캐리로 야마토 정권이 열도 통합을 이루면서 백제를 본받아 군주제를 펼치면서부터 시작됨.
    즉, 시기상 한반도의 전국기 시대가 일본의 전국기 시대보다 이미 훨씬 앞서 진행되면서 상업과 기술력이 발달했고, 통일 신라로 막을 내리면서 내전을 멈추게 되었음으로 그 시기동안 일본이 한반도에 침략을 감행하여 백제를 통치했다는 말같지도 않은 '임나일본부설' 따위가 성립되긴 애초부터 불가능하다는 뜻임.
    현실에서 정말 그랬다면 친교는 개뿔, '원나라의 일본 원정' 이전에 이미 열도는 신라와 백제에 의해 열도 전역이 불바다가 되었을걸? ㅋㅋㅋ
    그 당시 왜나라에게 있어 신라와 백제는 우리나라로 치면 미국이 한반도를 친다는 느낌이라고 보면 됨 ㅇㅇ

  • @user-ft3kc6fb8k
    @user-ft3kc6fb8k Před 8 měsíci

    왜왕 하던 사람이 백제로 건너와 백제왕 제위를 이었던 사례가 종종 있는거 보면 백제 왕족이 일본의 제후로 파견되어있다가 백제왕 사후 제위를 이은듯

  • @cleango3824
    @cleango3824 Před rokem +2

    칼이란건 왕이 신하에게 내래는 하사품임 옛날부터 그랬음 이 칼로 충성을 다해서 날 지키란 의미로 내리던게 칼임

    • @hideotaziri7659
      @hideotaziri7659 Před rokem

      백제가 일본에 인질을 내고 있는 것도 모르는가?

    • @cleango3824
      @cleango3824 Před 11 měsíci +1

      @@hideotaziri7659 칼은 어떤 나라 역사에도 진상의 품목이였던적이 없음 하사의 품목이였지 그거도 아주 대표적인

    • @hideotaziri7659
      @hideotaziri7659 Před 11 měsíci +1

      @@cleango3824
      질문에 대답하십시오.
      일본에 백제의 왕자가 두 명있었습니다.
      인질로.
      나중에 한 사람은 당나라와의 전쟁에서 잡혀 당나라로 데려가 거기서 죽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일본에서 천황보다 백제왕의 칭호를 받고 천황의 신하로 일본에서 살고 있습니다.

  • @argmontkr
    @argmontkr Před 2 lety

    물론 동북아에서 한자를 썼다고해도 백제말이랑 일본말이랑 다르고 한자를 차용하는 방법도 다른건데 일제때는 자기식으로 밀어붙힌거지

  • @あむごなちょあ
    @あむごなちょあ Před rokem +1

    여기 댓글만 보면 얼마나 한국이 잘못한 역사인식이 가지고있는지 알수있네요
    이상한 추즉 하지말고 그냥 있는 것만 그대로 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됨

  • @jungsiklee6417
    @jungsiklee6417 Před rokem +1

    공교롭게도 한국과 일본은 친척관계

  • @johnathanha9340
    @johnathanha9340 Před 3 lety +4

    일본이 칠지도를 숨기며 접근 금지를 시킨이유는 일본의 치부를 자국민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을려면 것 이었습니다.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Před 2 lety

    백제의 동생국, 속국, 백제출신 세력들이 일본 혼슈에서 정복전쟁을 한 듯함
    백제출신 모용씨 선비족들이 왜 정복 전쟁을 통해 , 일본에서 터를 새로 잡음. 왜왕이 되다
    그런 모용씨가 백제 왕(무령왕: 백제 출생)과 사돈지간이 되었겠지
    모용씨가 일본 왕이 되어, 이때부터 왜의 군사력이 갑자기 강해진다.

  • @user-zx6ck6zb3n
    @user-zx6ck6zb3n Před 4 lety +7

    칠지도가 일본에게 상납조공을했다??ㅋㅋ 그럼 중국에는 왜 그기록이 없는가?? 근초고왕 근구수왕 시기 중국의 동진에게 조공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칠지도는 없음. 고로 칠지도는 상국이 하국에게 하사하는 검이였다는거임

    • @user-qk4wx9xq5o
      @user-qk4wx9xq5o Před 4 lety

      ㄴ ㄱㅅㄴㄴ ㄴ ㄴ니ㅣㄴ ㅈㄴ ㄴ ㄴㅅㄴ ㄴ ㄴ ㄴ ㄴ ㅅ ㄴ ㄴ니 ㄹ ㄴ ㄴ ㄹ ㄴ ㄴㄴ ㄴ ㄴ ㄴㄴ ㄴㄴ ㄴ ㄴㄴ

    • @user-qk4wx9xq5o
      @user-qk4wx9xq5o Před 4 lety

      ㄴ ㄴㅊㄴ ㄴㅈㅈㄴ ㄴ

    • @user-qk4wx9xq5o
      @user-qk4wx9xq5o Před 4 lety

      ㄴ ㄴㄴ ㅊㄴ ㄴ ㄴㅊ

  • @user-sp9zw2bw6x
    @user-sp9zw2bw6x Před 2 lety +1

    일본이 만든 우리나라의 왜곡된 문제를 바로잡고 우리의 원래 역사를 찾고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갖고 우리 역사를 지킵시다

  • @landykim9877
    @landykim9877 Před 4 lety +16

    백제왕족이 일본에가서 일본역사를 기록하다보니,,,
    백제와 일본을 동일시해서
    일본역사를 기록한것이 명백하다고 봅니다~!!!

    • @interactiveno1
      @interactiveno1 Před 3 lety +4

      백제사기 짝퉁이 일본서기죠

    • @saiko-rz7jb
      @saiko-rz7jb Před 2 lety +5

      @@interactiveno1 일본서기는 애초에 신빙성이 겁나 떨어짐. 일본 특유의 허풍이 그대로 나타나는 사료. 현대 있었던 일들도 과장해서 기록하는 게 일본인데 과거에는 얼마나 더 심했겠나요

    • @bachkim4485
      @bachkim4485 Před 2 lety +2

      ㅇㅇ 백제가 일본임.

    • @hideotaziri7659
      @hideotaziri7659 Před rokem

      @@saiko-rz7jb
      자국에 문헌이 없기 때문에, 타국의 문헌에 의지하고 있는 것을 주의해.

    • @gomanaru222
      @gomanaru222 Před rokem

      @@saiko-rz7jb 백제 역사서 "서기"를 기초로 해서 만든 게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그래서 백제가 한 일을 일본이 한것으로 변개는 했을 지언정 신빙성이 없진 않습니다.
      일례로 4세기에 한반도를 정벌했다는 진구황후는 바로 초고어라하(근초고왕)이죠. 왜냐하면 그 4세기에 한반도, 열도를 통틀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던 나라가 바로 백제였기 때문이죠.
      웃긴건 김부식이가 백제역사를 왜곡할때 일본서기를 일부 참고까지 했다는 것.

  • @jungsiklee6417
    @jungsiklee6417 Před rokem +1

    솟대=토리이

  • @jaybshim
    @jaybshim Před 8 měsíci

    예나 지금이나 조공이란게 있듯이,,, 물건을 받은쪽은 아래사람이 갖다 바쳤겠죠... 백제가 상국이라면 왜 일본은 백제에게 귀한 물건을 바친것이 없나요?

  • @user-tm7bq8nq5c
    @user-tm7bq8nq5c Před 3 lety +5

    저 정도면 일본서기가 아니라 그냥 백제서기인데?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Před rokem

    일본이 백제식민지라고해도 언어를 흡수 못한게 천추의 한이네 아님 언어를 일부러 안가르쳐줬을 수도
    동화정책을 안썼다는건 그만큼 백제인 수가 많지도 않았단거고 그럼 아스카문화는 그 많지도 않은 도래인들이 만들었단건데
    제국시절 식민지랑 다른개념인거 같음
    일본천황이 신격화된 것도 그렇고
    ㄹㅇ 그야말로 원주민 짐승대하 듯 오구오구 해준거같음
    격리 분리하는 문화였다고 추정할 수 있거든
    그러다 결국 쪽수가 밀리니깐 오히려 도래인 쪽이 동화되어 말을 잃어버린거고
    하지만 신격화된 황실형태는 계속 존재했던 듯
    다른 세력들 무사계급 출현하면서 잏본 특유의 문화도 점점 정립해나간 듯
    경직되고 가식적이지만 깔끔한 예술 문화는 그런 공포속에서 아스카의 선진기술을 베껴 만들어진거같음
    즉 외부세력에 대한 동경과 내부에서 공포심과 모방
    그게 일본인들의 표준 국민성인데
    그러면 일제식민지 정책이 이해가 가지
    짐승들 속국이라 넘지말아야할 선이 없단거고
    또 외부세력으로 부터 항상 빌어쳐먹던 습성때메 외교도 꽤 잘한거 같음
    단 자신들의 주제파악이 안되게 패망 원인

  • @mayday1044
    @mayday1044 Před rokem

    다좋은데 낙랑군 대방군을 엉뚱하게 그려놨네
    항상 뭔가 부족혀

  • @asantv
    @asantv Před 4 lety +11

    백제의 꼬붕인 일본이 모국을
    지배했던 금수같은 나라다

  • @user-lk6yc6hn1w
    @user-lk6yc6hn1w Před 4 lety

    칠지도 모양이 귀칼에서 많이봤는데 .......

  • @ykpark5289
    @ykpark5289 Před 4 lety +11

    당시는 백제와 왜는 같은 나라였던것. .

    • @seo533481
      @seo533481 Před 4 lety +6

      吉永 일본은 벡제의 속국

    • @ykpark5289
      @ykpark5289 Před 4 lety +4

      네 맞아요. . 담로국입니다

  • @gattanam
    @gattanam Před 2 lety +6

    기저귀 차고 다니던 애들 글가르치고 금속 가르친게 백제인임. 도래인..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본..다시 일본을 앞지른 한국..5천년간 한국의 신하국이었던 일본..이게 진실임.

  • @user-ie8ig1tr3i
    @user-ie8ig1tr3i Před 4 lety

    오~ 거상 게임에 나오는 칠지도다.

  • @kchurh0.04
    @kchurh0.04 Před 2 lety

    정말 돈많이도썻따

  • @raulbergkamp7468
    @raulbergkamp7468 Před 2 lety

    만약 백제가 조공을 했음 칼이나 만들어서 주진 않았겠지. 백제에서 나는 특산품을 바치지.. 칠지도 쓰인 명문이... 칼 한자루 내려줄테니... 나라 잘 키기고 충성해라 하는 느낌인데..

  •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Před 3 lety +1

    칠지도는 언제봐도 멋있는것같음

  • @raulbergkamp7468
    @raulbergkamp7468 Před 2 lety

    보통 칼은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주지 않냐? 특히 황제면 무관이나 왕들에게.. 변방을 잘 지키라고 말이지. 조선시대에도 무관들에게 사인검 내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