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렸을때 저렇게 놀던게 진짜 내가 머라도 되는냥 그러고 다녔는데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좋은 추억보단 참 아프고 후회스러운 일이되버렸다. 10대 여러분 다 부질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들을 허비 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치열한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화 처음보고 어릴때 동네친구가 생각났다 우리동네로 이사온 친구였는데 또래중에서도 머리하나는 더 컸고 덩치도 상당했다 싸움잘한다고 소문난친구여서 다가가진 않았는데 골목을 지나가다 두살많은 형들한테 잡혀 삥뜯기기직전 한 집에서 그 친구가 나와서는 두살많은 형 두명을 그대로 때려눕혔다 그덕에 이야기도 나누고 그 친구가 생각보다 착하고 의협심이 강한 친구라는걸 알게된 뒤로 우린 친해졌고 같은 중학교로 진학한 뒤 유도부였던 그친구는 나에게도 같이 운동하자며 권유도 했지만 악명높은 유도부 군기를 감당하기 싫어 거절했었다 운동이 힘들었던건지 친구는 자퇴를 하고 방황을 했다 점점 노는 무리가 달라져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그렇게 서로를 잊어갔다 10여년이 지나고 다른친구와 술마시며 과거 추억팔이를 할때 그 친구의 이름이 나왔다 요즘 뭐하냐 물으니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냥 현승이라는 인물과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서 일까 이 영화를 볼때마다 그 친구가 생각이 난다
Can someone explain the ending for me? What did the last saying mean after he threw the sweet potato at the bully dude? Sorry my korean is not very good.
근데 진짜 일진중에 현승이처럼 어른스럽고 다 친해질리는 애 있었음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다른 애들은 너무 일진에 가오잡아서 막 하는데 무튼 그 애랑만 놀았긴 해서 편했었지 학생때 나는 다른 애들한테 삥뜯기면 몇배 갚아주는 성격이라서 약산 계획성 복수라 강전 보내고 그래서 괴롭힘은 안받음
진짜 살아보니까 느낀건데 집이 너무 가난하면 아무리 고딩때 쌈잘하고 뭐해도 성인되면 그 일진무리 중에서 중산층정도 사는 에들이 가난한집 애는 안놀아주더라 ㄹㅇ 이건 찐임... 요즘은 이제 중고딩도 부모의 재력으로 에들이 나뉘지만 예전에는 집못살고 주공아파트 살아도 에들이 쌈만 주구장창하고 나쁜짓만 해도 무리속으로 들어갈수있는 시대였음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본 영화 ㅎㅎㅎ
바람 이후로 재밌는 학원물 중 하나 ㅎㅎㅎ
छ
시대적 지역적으로는 나의 10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영화.
친구는 저런거다. 서로 누가 싸움을 잘 하고 못 하고 떠나 평등한거
명작이네. 사람의 감성을. 잘풀어냄. 기승전결도 좋고
솔직히 이거 되게 재밌게봤고 그 뒤로 차엽 배우님 스토브리그에 나온거 되게 반가웠음ㅋㅋ
맞아유!!
와 이게 10년전이네 시간 참 빠르다
진짜시간 빨리가요...
참 어렸을때 저렇게 놀던게
진짜 내가 머라도 되는냥 그러고 다녔는데 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좋은 추억보단 참 아프고 후회스러운 일이되버렸다.
10대 여러분 다 부질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들을 허비 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치열한 세상을 위해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그 시절 양아였던 형이 글 을 남겼습니다.
그 시절 ㅆ레기가 너였어???
ㅋㅋㅋㅋㅋ 세상 순진무구한 친구들이 구먼..
재밌게.만들ㄹ었음
마지막에 동도 또 쳐맞고 끝나면 레전드일텐데
동도는 쳐맞아야됨 진짜
생각보다 잼있네
심심할때 맨날봄 ㅋㅋ
에효...또다른 미래의 겁쟁이들은 매번 탄생하는 세상 언제쯤 사라지려나
오줌 지릴정도로 개패듯이 쳐맞고 후유증 트라우마 없이
군고구마 던지면서 저런 대사를 날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성 지렸다 ㅋㅋㅋㅋㅋㅋ
3 이 영화 진짜 재밌게봤는데
성장 끝에 드림즈의 포수가 되얼습니다.
살인의 추억 아역 메뚜기 소년 많이 컸네~~
이건좀 재밌게봄
이 영화 처음보고 어릴때 동네친구가 생각났다 우리동네로 이사온 친구였는데 또래중에서도 머리하나는 더 컸고 덩치도 상당했다 싸움잘한다고 소문난친구여서 다가가진 않았는데 골목을 지나가다 두살많은 형들한테 잡혀 삥뜯기기직전 한 집에서 그 친구가 나와서는 두살많은 형 두명을 그대로 때려눕혔다 그덕에 이야기도 나누고 그 친구가 생각보다 착하고 의협심이 강한 친구라는걸 알게된 뒤로 우린 친해졌고 같은 중학교로 진학한 뒤 유도부였던 그친구는 나에게도 같이 운동하자며 권유도 했지만 악명높은 유도부 군기를 감당하기 싫어 거절했었다 운동이 힘들었던건지 친구는 자퇴를 하고 방황을 했다 점점 노는 무리가 달라져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그렇게 서로를 잊어갔다 10여년이 지나고 다른친구와 술마시며 과거 추억팔이를 할때 그 친구의 이름이 나왔다 요즘 뭐하냐 물으니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것이다 그냥 현승이라는 인물과 너무 비슷하게 느껴져서 일까 이 영화를 볼때마다 그 친구가 생각이 난다
소설 잘 읽었습니다
Can someone explain the ending for me? What did the last saying mean after he threw the sweet potato at the bully dude? Sorry my korean is not very good.
If you're going to play clumsily, don't even start
몰입해서 봤습니더
동철이 가오가이거ㅋㅋ
23:46 니가 여길 왜 와 ... 캬 좋은 곳엔 같이 갈지 몰라도 안좋은 곳 가는데 부르지않고 오히려 왜 오냐니 개멋있어
재미는 있음
0:37 동도야 비트에 너의 어머니 나오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선화였나?
좋은 영화 잘 봤어요
명작
ㅋㅋㅋㅋ 부천역 ㅋㅋㅋ 저옷 저까페 추억이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거 뭔가 어색하긴한데 생각보다 진짜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인물들의 변화가 잘 나타나있는데 약간 다듬으면 진짜 명작일듯.
모범택시 엔지니어 아저씨넹
반장 위성락닮았네ㅋㅋ
대체 저렇게 외소하고 ㄹㅇ 빵셔틀같은 배우는 어디서 섭외하는거냐 ㄷ
작중 등장하는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을 따라다니는 여자가 동도 엄마거든ㅋㅋ
현승이가 진짜 세상에서 제일 좋은친구 같이보인다
나는 중고딩때 작은일이지만서도 그때 가오라는게 아직도 남아서 저러지 못해서 친구들에게 잊혀졌지만 그 당시에는 작은상처를 줬을까...
물론 주먹아니고 주둥이가 문제였지
❤❤
동철 이 씹새꾸리 너무 카리스마 ㄷㄷㄷ
ㄷㄷㄷ
동철이가 ㅈㄴ멋있음. 매력적인 악역
동도 엄마 왜 이렇게 이쁘냐
ㅋㅋㅋ아니 근데 동도가 눈치없고 잘못된거지 ㅋㅋㅋ
그렇게 영권이는 커서 파묘를 다닌다
앗 비트 영화에 동도 엄마가.. 나오네..
근데 진짜 일진중에 현승이처럼 어른스럽고 다 친해질리는 애 있었음 가끔 만나서 술도 마시고 그러는데 다른 애들은 너무 일진에 가오잡아서 막 하는데 무튼 그 애랑만 놀았긴 해서 편했었지 학생때 나는 다른 애들한테 삥뜯기면 몇배 갚아주는 성격이라서 약산 계획성 복수라 강전 보내고 그래서 괴롭힘은 안받음
동도 마지막에 존나 오글거리네ㅋㅋㅋ
어설퍼서 중의적인 느낌의 배려가 더 와닿네요
진짜이 영화 재밌어 현승같은 친구 있으면 성공한거다
임영권 저분 ㅋ 영화 암살에서 안경점 하던분이네
ㅋㅋ맞아요ㅋㅋ
동도 맞는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엄마 없나
@@dobo3188 동도왔니? 너 엄마는 없으시지? 그래서 너가 맞고 사는거야
@@Lucas-ic9mm ㅈㄹ하네 ㅋㅋㅋㅋ 현생살아라
딱 2000년대 극초반 중고 일진이 저러고 놀았지. 패션도 그 시절이네
동도? 쭈구리 원빈 느낌이네 ㅋㅋ
25년전 부산 반송중학교가 생각나네
진짜 살아보니까 느낀건데 집이 너무 가난하면 아무리 고딩때 쌈잘하고 뭐해도 성인되면 그 일진무리 중에서 중산층정도 사는 에들이 가난한집 애는 안놀아주더라 ㄹㅇ 이건 찐임... 요즘은 이제 중고딩도 부모의 재력으로 에들이 나뉘지만 예전에는 집못살고 주공아파트 살아도 에들이 쌈만 주구장창하고 나쁜짓만 해도 무리속으로 들어갈수있는 시대였음 ㅋㅋㅋ
그건 니가 약해서 그래요
@@user-oi9le9xu9i 그래 동생 강하게 살거라~^^
마산삼진중 마산삼진고보다 순한맛이너
0:03 리버샷 치면 눈물 콧물 침 질질 오줌 질질일텐데 저런 최고의 기회를..?
동철이 같은 소시오패스 ... 너무 많아짐
진짜 이래서 사람은 주제 넘는 행동은 안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음 나중에 상대적 박탈감 멸시 모멸감 ㅈㄴ 올꺼 생각못하고 지금 내가 뭔가 된거 처럼 행동하면 미래는 암것도 없는거 같음
비트에 나온 아주머니
학창시절은 옆에서 말해줘도 안들림ㅋㅋㅋ
항상 후회하고있지ㅜㅜ
현승같은애들이 찐임ㅋㅋ 저런애들은 잘놀고 나이 먹어서도 잘되더라
3:30 돼지라고해서 한대까인거임
ㅋㅋ 저도 이생각
현승이 다굴 당할때마다 불쌍함
잼잇슴돠 ㅋ
감사함돠
헬기로 뿌리는 농약 우산으로 막은 그 친구구만!!! 성동일 아저씨한테 도망가고
주인공 보면 자기 엄마한테 너무 막대함 현승이도 멋있지만 현승이보다 대현이 같은 친구가 진짜 좋은 친구다
훗날 이 남자(대현)는 "무지개 운수"라는 택시회사에 엔지니어로 취직하게됩니다.
ㅋㅋㅋ
국가대표~
와 군고구마 세개에 천원...지금은 개당 처넌.....
영화비트에 동도 엄마도 출연 했다는게 함정
씨잼이 영화도 나왔어요?
이건 잘만든거 같은데
만약에 동도 친구가 토도로키 요스케 였으면 동철이랑 영권 패거리들 진짜 풍신 뇌신 처럼 얻어 터지고 응급실에 실려갔을듯
시리 왜 반응하는거니 ㅋ
결론 : 동도 더 맞아야됨
도넛츠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솔직한 평가를 하자면 그냥 학폭물다룬 판타지...ㅋㅋ
ㅎㅎ
하필 부천에서 찍냐..인천에서 찍어야지
다방에서 나와서 싸운곳 동암임ㅋㅋ
차엽이 연기력에 비해 진짜 안 뜬 배우같음
돌감자 닮았다
동도 일본에서 본것같은느낌인디
지성 닮았네.. 어린지성..
24:42 뜬금없는 출소...........영화에선 군대 휴가 나온거였잔아요;;
출소 맞아요 군대휴가 아니에요
뭔 군대 휴가예요 ..
폭행으로 소년원 들어갔다 나왔을텐데
차엽 배우님 살찌기전엔 원래 꽃미남이었는데 작품 때문에 120킬로까지 찌운 작품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와우!!
최수종이 분장하고 나온줄 알았네
현승이가 인물이네
악당이 응징당하는 결말이 있어야지 이건 뭐 끝까지 당하다 끝나는 고구마 결말이네. 진짜 고구마 팔면서 엔딩되는 것까지도 그야말로 고구마 결말.
ㅜㅜ
동철이도 지네 형한테 처맞다가 비뚤어진건데 뒤늦게 막상 모두떠나고 깨달은거죠 자기잘못을.동도와 현승은 그걸 용서해준거구요
대단히 현실적인 나의 10대를 영상에 담아냈다.
그래서 현실성있죠
현실에서 뭐 응징당하던가요?ㅋㅋ
ㅋㅋ개찐따쉑 울분토하네ㅋㅋㅋㅋ 동도에 몰입되냐?
내다리가 니다리냐
ㅋㅋ동철 같은 친구는 없었는데 현승 같은 친구는 있었음ㅋㅋ
각자가 시작한 일을 각자가 하자고 하면 호적에서 파야지 남남이되야지
유치원 일진들인가..
보통은 주인공 응원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 동도가 개폐급이라 당해도 싸다는 생각만 들었다ㅋㅋㅋ
동도가 진짜 있다....
저렇게 잘지내긴 하지만
옆에 친구는 나중에 자기 갈길 가고
나이41에 아직도 빌빌댄다....
결론은 그냥.. 어설프게 할꺼면 시작도 하지마 제발
어설프게 덧글 달거면 시작도 달지마
@@user-sg5fi6hy2u 진짜 어설프면 모든게 힘들더라구요..
@@shlove1105
어설퍼 보일까봐 시작조차 하지도않았는데
만만해보인다는 이유하나로 건드는인간은?...
@@isfjt-uo6fg 신고를해욬ㅋㅋㅋㅋ 112 있잖아요.. 아무리 대한민국이 욕같이 어설퍼도 뭐.. 해줄껀 해주죠 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완벽 할 수 없습니다 처음은 다 어설프죠 = 인생 아무것도 도전하지 말고 집에 처 박혀 살아라
26:05 동도는 이렇게 명대사를 날리고 또다시 쳐맞게 되는데...
와 현승이 스토브리그 포수랑 커넥션 비서실장으로 나오잖아 ㄷㄷ.. 동도는 진짜 디지게 맞고 죽었어야 했다. 눈치 좀 챙겨라
이정우 혼자 다정리가능
이정우 독고 그냥 다 사기캐들임 ㅋㅋㅋ
동도 마지막에 좀 더 처맞고 끝났으면 레전드인데
동동 덜맞앗네
근데 연희 쟤도 ㅈㄴ이상한애아님?
어설프게 끝나는
이게 찌질의 역사지~
그시절 친구들 결혼하고 잘살고있을까
엄마가 너무 이쁜데;;;;;;
ㅋㅋㅋ
6:06 지도 공공 장소에서 ㅈㄴ 담배 펴 대면서 남이 핀다고 ㅈㄴ GR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내로남불 ㅋㅋㅋㅋ
그리고 전형적인 코리안 꼰대죠!코리안 꼰대들 자기들은 일찍가거나 연차쓰면서 부하직원이 일찍가거나 연차쓰면 토달고 개ㅈㄹ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