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 처박힌 비행기를 구한 천재 나무꾼 목수
Vložit
- čas přidán 7. 08. 2024
- 영상 설명
1950년 7월 20일 북한군 15사단 2개 연대가 상주로 남하하자
다급해진 미군은 논길을 활주로로 사용합니다.
L-5 정찰기 여러 대가 좁은 논길 착륙을 시도하다 논두렁에 빠집니다.
논두렁에 빠진 정찰기를 밧줄로 빼내려고 했지만 실패합니다.
미군은 마을 어르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베테랑 나무꾼 목수가 비행기를
구할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공하면서 정찰기를 안전하게 논두렁에서 구합니다.
2. 상주에 살던 영상 속의 고등학생 형제를 찾습니다.
3. 상주 부근에 화령장 전투
저희 아버지..1934년생 올해 90세이신데..6.25당시 17세이셨네요 저희아버지는 경남 마산이셔서 피난은 안가셨습니다!
그냥 지나쳐 잘 모르는 옛영상과 이야기를 볼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순수한 우리 백성의 모습입니다ㅠㅠ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그렇네요.
백년전님, 휴일에 수고많으세요.^^
올려주신 영상 ,감사히 잘 볼게요.^^
편안한 밤되세요~ 😊👍
소중한자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매번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가까이 우리 부보님세대의 어린시절과 6.25 당시 실생활등을 엿봅니다.
뭉클하게 전해오는 우리 부모님세대의 생활상과 지금의 우리의 풍요로움 삶이 비교되면서
많은 생각들이 듭니다.
귀한 영상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6.25때 시껍 하셨습니다 차로 10분거리에
낙동강방어선 최고의 격전지 다부동밑에 사셔서 가슴 졸이며 피난도 못가셨답니다
흑인 조종사는 결국 전사했나보군요..
1922-1950. 흑인 pilot
흑인조종사 토마스중위는 저 영상을 찍은 후 두달 뒤 전사했습니다
🙏
농로를 비행기 활주로로 쓰고 있고 목수는 미군을 도와 다른 비행기 이착륙을 위해서 착륙 비행기 계류시설을 만들고 있네요. 논에 처박힌 비행기를 구한게 아니라....
백년전TV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