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명작 소설 원작) 가난한 여자가 상위1% 재벌에게 시집가서 벌어지는 스릴러 로맨스 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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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레베카(2020)
감독 : 벤 휘틀리
주연: 릴리 제임스, 아미 해머
대프니 듀 모리에의 1939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고 1940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연출한 레베카를 2020년 넥플릭스에서 리메이크 했습니다
전반부는 일반 로맨스물에 가까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결말을 알 수 없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가집니다
#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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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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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해머

[@user-zg7ff9mo1u]

드 윈터 부인이 되는 여인이 더 주가 되는 내용으로 각색했네요. 히치콕 버전을 보면 맥심역에 로렌스 올리비에가 비비안 리 남편으로 유명했어서 한번도 안나오는 레베카가 그녀로 느껴져서 흥미로웠어요-제가 비비안 리 팬이라-
댄버스부인 역 배우님은 옛날이나 이번이나 멋지네요

[@ddasseul]

이 버전은 로맨스에 더 중점을 두어 그런것 같네요 히치콕 버전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카우웅님 댓글보니 관심이 생겨 찾아봐야겠어요^^

[@user-hs5nc1zx2q]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인공이 용기있게 행동해서 남편을 구했군요
남편도 여주인공이 없었다면 사깃꾼에게 모든걸 뺏기고 자유도 뺏겼을거예요 ❤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ddasseul]

사랑의 힘으로 남편을 지켰네요^^ 저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leblue800]

헐 맨덜리, 드윈터 등 익숙한 이름이 자꾸 나와서 뭐지 하다가 댄버스 부인이란 말 듣고 깨달았다.... 뮤지컬 의 원작이구나

[@ddasseul]

영화는 레베카(Rebecca, 2020)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onrh0]

남주가 논란만 없었으면 더 재밋었을....

[@user-ci3pv7lg9h]

재밌어요

[@user-iq8yg2qi9g]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you_J_.]

이어폰으로 듣는 중입니다.
해석 녹음하신 건 두 쪽 다 들리는데 영화 대사는 왼쪽만 들려요.
오른쪽 빼고 듣다 오류난 줄..
의도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약간 머리 아파요 ㅜㅜ

[@ddasseul]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본 영상은 이미 업로드되어 수정이 어렵습니다ㅠㅠ 앞으로 참고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해요

[@user-bd8qu7cb1v]

남주 집안 스토리 끔찍 깜놀😢

[@GOLDMAMA73]

여주, 미쓰 케스팅~

[@user-uh2bs1mz2m]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이 만든 수작을 리메이크 했네요

[@leegm9264]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드윈터부인이 의미있는 표정을 짓던데... 그녀도 맥심을 통수칠거같은 ㅜ
그리고 집사의 마지막말도 전처와 집사가 동성애관계였다는 암시도 준거같네요

[@ddasseul]

맞아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죠 님 말씀처럼 통수칠 수도 있고 큰일을 겪고 이제는 과거의 풋내기가 아닌 자기 주도권을 쥔 여성의 의지 야망 으로도 보여지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해석되는 거 같아요^^
댄버스와 레베카의 관계도 동성애적인 사랑에 국한되지 않고 어릴적부터 함께하며 선망의 대상 닮고 싶은 이상형 등 사랑의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아요

[@iilliiii]

영화 중반 까지 애니메이션 엠마-영국 사랑이야기 랑 비슷할 줄알았는데 스릴러로 급전개!!
일본인이 쓴 일본 감성이 있는 영국이야기와
어떻게 다를지 집중해서 보는데 역시 재밌는 전개네요
문득 고용인들이 새 안주인과의 관계는 레베카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어쩌면 시골에 연고 없이 귀농한 도시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인간은 보수 적인 면은 어디든 비슷하지 않아 싶어요 여태것 해오던 일에 변화가 생긴다는 건
고통이따르니까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 일하는 사람들이 싫어 하는 진보 적인 사람이라고 "쓸때 없이 일만든다"
이런 것이죠
마지막에 저택이 불타는 건 두사람의 행복을 위해 필요 한 일인지도요
그래서 일까요 일본 사람들 이해 하기 힘든 것중 하나가 새집에 이사 가면 새가구를 한국인들이 래요
새로운 시작을 위해 과거에 것은 버려야 되는 것
그래서 새집에 새가구를 사는 것과 저택이 불타는 이유는 같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user-wo7dr8mp5d]

남편이 전부인을 죽인 진범이란 사실을 알고도 묻어버리고 계속 같이 살려고 하는 저 여자도 무서운데....?

[@ddasseul]

맞아요 상대가 도발하여 살해했으니 남편을 용인하고 자신의 사랑을 지키는 여주는 분명 보통 여자가 아니죠 마지막 장면으로 유추하자면 야망이 있는 여자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주도 사람인지라 죄책감에 악몽을 꾸기도 하네요

[@user-fl2tp5hu7k]

뮤지컬 레베카의 감동이 다시 느껴지네요

[@user-mi5rm5kd7d]

늙고 돈많은 여자보다 젊은 돈없는 여자가 훨씬 낫지...부자 남편 입장에선..^^*

[@user-cy6cs8kl8i]

당연하죠 40넘은 남자연예인보세요 누가 40대랑 결혼하던가요?2,30대랑하지 그런거보면 현빈은 진짜 사랑찾아한거죠

[@user-zk1yk5jo2g]

님 말씀은 성별을 바꿔도 맞답니다.

[@yhh4792]

돈없는 젊은남자보단 돈많은 나이먹은남자가 더좋죠 ㅠ

[@user-ny1vz4vv2u]

참....

[@elize2739]

​@@user-cy6cs8kl8i뭔 개솔, 그 또래여자들 거의가 기혼일테니 그런거고 여자도 그래 돈많은 늙달남보단 젊고 가능성있는 가이가 훨낫지ㅋㅋ 손예진정도면 잘생긴10살연하 쌉커버가능한데 그녀도 진짜 사랑찾아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