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에 깔린 게를 쓸어 담아도 겨우 하루 밥벌이.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아도 행복한 캄보디아 게 사냥꾼 아빠의 하루┃365일 출근해야하는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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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8.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캄보디아, 물뱀 사냥과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의 일부입니다.
나무와 진흙으로 둘러싸인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
캄보디아 크롱 프레아 시아누크빌 주에 위치한 프레이 놉 인근 마을. 이곳에는 맹그로브 숲에 서식하는 게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이 있다. 게잡이를 위해서는 배를 타고 맹그로브 숲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물 위에 형성된 숲이다 보니 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진흙밭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우기가 되면 굵은 빗줄기를 뚫고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 속에서 게를 찾는 작업이 시작된다. 게의 서식지는 진흙 위에 드러난 숨구멍을 보면 알 수 있다는데, 게가 숨어 있을 구멍을 발견하면 진흙 속에 손을 넣어 잡아내는 방법이다.
진흙으로 이뤄진 숲을 돌아다니며 게를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보니, 종종 날카로운 나뭇가지에 발을 베일 위험이 있어 양말을 몇 겹씩 겹쳐 신기도 한다. 작업은 폭우가 쏟아져도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데. 특히 맹그로브 나무로 둘러싸인 어두운 밤의 숲은 바닥이 잘 보이지 않아 부상 위험이 크지만, 더 많은 게를 잡기 위해 작업자들은 매일 낮과 밤 동안 숲속에서 게를 찾아다닌다.
톤레사프 호수에서 물뱀을 낚고, 맹그로브 숲에서 게를 잡으며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캄보디아, 물뱀 사냥과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
✔ 방송 일자 : 2023.10.18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캄보디아 #해외 #아빠 #가족 #행복 #인생 #이야기 #사연 #드라마 #게 #톱날게 #블루크랩 #꽃게 #오지
![[Full] 극한직업 - 캄보디아 오리 유목민과 블루크랩 어부](http://i.ytimg.com/vi/nCUYsR7YoAA/mqdefault.jpg)
![[Full] 극한직업 - 캄보디아 오리 유목민과 블루크랩 어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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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10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캄보디아, 물뱀 사냥과 맹그로브 숲의 게잡이＞의 일부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힘든일을 마다하지 않는 캄보디아인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은데;;
@@grx1988 니엄마
@@grx1988 그러면 너의 행복도 응원해요
@@tiho-nge60r-rttj 그대는 고생좀해서 정신차리세요
이거 볼때마다 이걸 찍는 PD님이 더 대단하다는 느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앞을 보는게 아니라 카메라 렌즈를 보면서 다닐텐데 안다치고 찍는다는게...
정말 대단함
공감합니다. 게다가 카메라는 무겁기도 하죠. 극한직업 촬영하시는 분들의 직업이 극한직업이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
작업자도 대단하고 촬영하신 분도 대단하시다
29살인데 경력 21년이라니.
숲에서 야간 게잡이를 촬영할 때 안전상의 이유로 제작진은 숲 입구에서 기다리기로 한 것에 정말 잘 하셨다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것을 화면에 담는 것 보다 제작진의 안전이 우선이죠. 보여준 것만 해도 아주 힘든 촬영이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훌륭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pd가 극한직업 이네 안가는곳이 없넹 ㅎㅎ
제가 무지 해서 그런지
캄보디아 에 저런 맹그로브숲이 있는줄 처음알았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대한민국보다 행복도가 무지하게 높은 캄보디아네요.
빈부격차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과 미래를 꿈 굴 수 있는 생활 환경이 행복을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예전 캄보디아 배낭여행중에 만난 선교단체에서 온 엄마가 아이한테 하는 충고가 생각나네요.
- 엄마 : '너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봐. 공부 열심히 해.'
아이한테 제가 미안해 지더군요.
고무대야 보트와 밥주걱 노를 사용해 바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더 행복해 보였습니다.
헌데, 저런 아이들이 한국에서 살아보면....
파키스탄인 노만 생각나네요..한국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파키스탄으로 돌아가니 참....고생 많이 했다고 조국이 이리도 엉망이라고
현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보전달이 어려웠었던 과거에는 방글라데시나 네팔 부탄이 세계 최고였던 행복도가 현재는 가장 꼴찌로 떨어졌답니다
이유는 정보매체의 발달로 현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맹그로브 숲에 모기,거머리가 그렇게 많다고 하던데.. 그런 내용은 없네..ㅎㅎ
모기와 뾰족한 맹그로브뿌리...극한의 삶이네요
두꺼운 양말 모아서 보내주면 좋겠다
머가 지천에 깔리고 쓸어담는 다는거야 엄청 힘들게 고생해도 많이 못잡는구만 ㅠㅠ
캄보디아는 거의 내륙지방 이며, 시아노크빌 이란 지역 일부만 바다인데? 저렇게 큰 맹그루브 숲이 있나? 그리고 머드 크랩치고는 매우 작은 종이네요.
그냥 ...캄보디아 가보면 우두머리 잘못뽑으면 몇년 망하는지 딱 생각듬
그건 너같은 개돼지들의 생각임 넌 정치과잉시대의 산물
정말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지리네요... 정글의법칙에서도 맹그로브숲은 생존하기 엄청 어렵던데 ㄷㄷ
저기서 아예 사시는분들이 있다니...
지리긴 뭘 지려 참 표현도
@@user-sv7ve2kz3b 응니엠
맹그로브숲 모기 검색해봐ㅋ
앙코르와트 가보니
캄보디아 사람들 참 착한데
돈 벌 방법이 없어 보였어요.
독재가 폴포트가 지식인 다 죽여서 나라에 산업이 없어요.
@@Bitcoin77722그리고 더워서 사람들이 쳐져있어요.
안전을 위한 장비 : 양말, 모자가 전부... ㅎㄷㄷ;;;
초입 부분에 정문홍 무술감독님
대한민국1등방송
어우 미친 맹그로브숲 저기 모기밭인데.
고놈 바짝 튀겨먹으면 겁데기까지 달달하게 생겼다
어딜봐서 쓸어담는단밀이여 완전 개고생하는구만ㅡㅡ
모기 엄청 많겠죠? 으~~
빈익빈 부익부 모두가 다 잘 살수는 없는법이지 굳은일을 하는사람도 상류층인 사람도 모두가 톱니바퀴가 되어 사회가 돌아가는것이니라
통발을 연구해보심이
큰 게 인 줄 알았더니 저래 작은 거라 돈이 많이 안되는구나
게가 엄청 작네 . 좀 큰건줄 알았더니.
캄보디아 프놈펜은 좋더라..
씨를말리는거같군요
29살인데 경력21년에 빵 터졌다
7~8살때부터 잡았대요
니가 뭘아냐
니는 이제 부산 청게여
크기가너무 작다
너무 작은 맹그로브 게를 잡는것같습니다
그러다가 씨가 마를듯
8:22 보이스톡옴
얼마벌었는지 알려주지않아서 킹받네
장화를신으면되지않나...?
산업화가 안된 나라 일수록 공산품이 비싸요
장화에 물만 차도 벗기 어렵고 무게 때문에 걷기 힘들어짐. 특히나 늪에 빠지면 진흙 때문에 장화 못 벗어서 빠져 죽을 수도 있음. 그래서 영상에서 '진흙에 빠져도 빠져나올 수 있도록'이라고 나레이션 넣어주는 거
6:20 이 부분에서 나오네요
제목에 어그로가 너무 심하네. 하루종일 잡은 게로 온가족이 먹고 살고 미래를 꿈꾸고 있는데 그래 하루 밥벌이냐? ㅋㅋㅋㅋ 저 사람들은 저것이 인생이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는양 오만하고 되먹지 못한 소리 지껄이지마라. 영상 편집해서 올리는 인간들 수준이 참 조악하구나. 한국인들은 비싸서 평소에 잘 먹지도 못하는 자연산 게를 저 사람들은 하루 온종일 매일같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느니라.
저사람도 하루밥벌이하러 나간다자나 ㅋㅋㅋ 왜케 화났어
틀...
한국이랑비교하네 ㅋㅋ
아이고 어르신... 쯧쯧
@@Bitcoin77722 네다 비트코인 투기했다가 쫄딱 알거지되서 정신 붕괴되신 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