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그리스크같은곳에서 좀 괜찮은곳 찾아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로히드쪽 나오시면 그래도 한인도 많고 한식도 저렴한곳 많으니 스카이트레인타고 한번 주말에 나와서 구경하는걸 추천드리네여
홈스테이 호스트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온타리오주 킹스턴에서 대학원 목적으로 어학연수 중인데 저 같은 경우에는 호스트를 잘 만나긴했는데, 퀸즈대학교랑 연관되어 있는 기관끼고 있어도 교환학생 오는 애들 말 들어보면 꼭 한번씩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사실 남의 집에서 하숙?느낌으로 사는 게 진짜 보통 일이 아니긴한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용.
오 퀸즈대학 오시려고 하시군요!! 저는 현재 퀸즈대학 mechanical and materials engineering 박사과정인데 여기서 이웃 한국분을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ㅠㅜ 저희 연구실은 백인이 80프로라 뭔가 좀 다인종 분들이 그립네요 ㅋㅋ
@@user-qp2jh9ew1c 정확하게는 현재 웨스트캠퍼스에서 ESL course만 듣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서류 준비 끝나면 smith 경영대학원이나 브락대학교의 굿맨 경영대학원 입학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 사촌이 퀸즈에서 경영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데 여기 대학원을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도전 중입니당.
세상에~ 고생많으셨네요~ 혹시 에이전시 끼고 구하셨다면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이런곳은 홈스테이 하지 못하게 해야죠!! 다음 분들도 피해보지 않게~~~
반전은 ,, 학교측에서 규정에 어긋나는 홈스테이라며 몰랐다고 사과도 하셨는데 한달도 안되어 다시 학생 받았더라구요 ,, 친구가 홈스테이때문에 힘들다고 울먹거렸는데 알고보니 그 홈스테이였다능 ,,, :0
홈스테이 호스트가 법을 어겨가며 렌트를 한겁니다.
벤쿠버시에서 규정하는 내용은 열 공급.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하나 이상의 주거 단위 또는 공동 거주지를 임대, 임대 또는 임대하는 건물의 소유자 및 운영자는 항상 65°F(18°C) 이상의 온도에서 거주자에게 난방을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거주 공간, 욕실, 화장실 포함
이런게 명시되어 있는 조례조항을 찾아서 건물주, 빌딩매니져에게 제시하면 반드시 들어줘야합니다 . 펜데믹때 월세를 올려받으려던거 새로운 시행령 보여주고 월세 동결되는거 보고 세입자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많은 이민자들이 와서 살고 있으므로 설령 여기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법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검색해서 잘못된거 찾아서 법조문이나 조례규정 보여주면 그걸 부정하는건 못봤습니다.
영어공부하러 가셨는디 영상은 한국인친구랑대화하는 한국어가 더많은느낌,,, 영어쓰는생활도 궁금해요 구독하고갑미다~~
안녕하세요 ㅎㅎ 잘봤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지금 밴쿠버에와있어요! 잘 지내고계신가요? 몇달머물예정이신가요?!
캐나다 갑자기 홈스테이 하던것 생각나네요. 그때는 나이가 좀 더 어려서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간다면 돈 많이 들어도 혼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걱정돼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곧 벤쿠버 홈스테이가는데 걱정이니요 ㅠ
ㅠ ㅠ 제 친구 중 한 명은 너무 좋은 홈스테이 만나서 연장하구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 !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 1달이면 1달, 최소 기간으로만 결제하고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왜 어학연수나 홈 스테이는 벤쿠버나 토론토로 많이 가시는 건지.. 알버타 에드먼튼, 켈거리 쪽엔 없나요? 많은 분들이 물가가 최고로 비싼 곳으로만 가는 것 같아요.
홈 스테이 호스트의 인성이 영 아니네요. 돈만 챙기려는 욕심이 보여요. 타국에서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겠어요.
그런 더 시골쪽 가면 더 개고생하겠죠. 문제 생기면 옮겨 다닐 곳도 다양하지 않을테고. 캐나다 단기 연수 목적으로 오실꺼면 대도시가 낫습니다. 경험상. 영어 느는 건 어디서든 다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퇴사하고 어학연수를 왜 캐나다로..
아 미국 ,,,,,, 많이 추천 받았는데 ㅠ 비용문제가 있어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가능한 캐나다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흐흑 ㅠ 추천 감사드려요 :)
영상 내내 징징..
영상 주제 자체가 홈스테이로 인한 고충을 담은 영상이라 보시는데에 불편함을 드렸나봐요! 많이 힘들었던 때의 기억이 가감 없이 느껴지셨다니 의도대로 전달 된 것 같아 다행이면서도 불편함을 느끼셨다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지금은 이사 후 잘 적응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저도 10년 전쯤에 홈스테이 했었는데.. 진짜 케바케임... 저는 처음 홈스테이집은 필리피노 가정이였고 10시까지 샤워 하는것 그리고 주인집 할머니가 거실에 살고 학생들은 방에서 사는게 좀 뭔가..마음이 불편? 그거 말고는 나쁜점은 없었고,.. 두번째 홈스테이는 홍콩 가정집에서 지냈는데... 진짜 가족처럼 대해주심... 일단 주인 할머니가 한식을 할 줄 아셔서 저녁마다 한식 해주셨고... 집도 넓고 커서... 사용하기 너무 편리했고...홈파티 같은것도 자주해서.. 맛난음식 많이 해주시고.. 간식이나 라면 같은것도 항상 배치 되어 있어서 먹고 싶은대로 먹어도 됐고...빨래도 매일 해주시고... 뭐..너무 잘지내서 또 가고 싶을 정도였음... 조이스쿨링우드역이라.. 1존이여서 교통비도 나쁘지 않았고 ㅋㅋ 일단 홈스테이는 주인이 부자이면 편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