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인생 망했다고는 생각 안하려고요. 왜냐면 아빠가 그런 힘든 인생을 살아왔음에도 불평한걸 못봤거든요 저처럼 이런 어려움을 이미 겪었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직장다니시고 오히려 아빠가 극복해가면서 최선이라는걸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여태까지 노력을 많이 해왔고 제 머리탓을 안하고 노력탓으로 해오면서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안간힘을 다 썼던거 같아요. 그래서 겉모습만 보면 다들 평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와 같이 지능부분이 힘들고 감정조절 안되고 충동적인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만큼 노력하고 극복해보려는 사람도 많아서 더 힘을 내보려고요 한번 태어났고 한번 허락된 인생인데 그래도 최선을 다 하다가 가고 싶어요 비록 남들 만큼이 안된다고 해도 괜찮아요. 이제는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부족한 부분들을 심리치료를 통해서든 여러 놀이를 통해서든 훈련을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어린 시절 경계선 지능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가지 분야들을 자유롭게 시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극복이 되었어요. 고등학생 때 완벽하게 극복이 됐더라구요. 지금은 인서울은 아니어도 지방대 공대도 붙었습니다. 본인이 혹시 경계선 지능 장애 이거나, 혹은 자식이 경기선 지능 장애라면, 이 글을 읽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희망은 곧 찾아옵니다.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절 피하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잘 씻고 다니고 욕은 잘 안하는 수준이고 공부가 어려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복습해봤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고 학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대화가 어색해도 끊임없이 해봐도 다 어렵더라고요. 안되더라도 부디 되게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 경계선지능관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경계를걷다 보람쌤입니다. 저는 경계선지능 아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면서, 경계선지능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기도 합니다. 정신과의사 선생님께서 의료적 관점으로 다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실제 학교 현장에는 이와 같은 느린학습자 혹은 경게선지능 아이들이 많이 있고, 여러 상황과 개인적인 특성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인 위기나 정신과적인 위기에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조금씩 늘어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복지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지요. 댓글내용을 읽어보아도 이러한 지원 시스템의 부재가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여 한가지만 부탁드리면 경계선지능은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속해 있어서 장애라는 단어를 활용하신 의미는 이해하지만, 경계선지능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천천히 가도돼. 우린 함께니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직장동료중 10년 이상 사무직이었는데도 독수리 타자,메신저 내용을 잘 이해못함,농담 진담 구분을 잘 못함,착한듯 안착함,사기 잘 당함,상대방 의중을 잘 못헤아림, 같이 일 안하면 절대 경계성 지능 장애로는 보이지 않음.같이 일을 해봐야 앎.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힘들어함.
유아기 때는 2살 때 살던 집 구조를 기억할 정도, 윗형제가 배우던 글자를 옆에서 보고 오히려 제가 빨리 배웠다고 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사람들과 내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말의 숨은뜻을 모르게 되어버렸어요... 간단한 농담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요. 잘 속는 편이고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일처리도 느리고 사람들이 설명해주면 이해가 잘 되지 않고요. 직장 동료들이 너와 일하면 힘들다는 얘기도 하시고요. 대체 왜 그러냐는 말이 가장 상처이긴 해요. 저는 제가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된 건 아니거든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어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무섭다, 하는 감정이 가장 커요. 이 경계성 지능인이 저와 가장 비슷한 사례인 것 같아서요. 그런데 사고를 당한 적도 없고, 딱히 부정적인 환경 요인이 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변하기도 할까요? 부모님도 평범하시고 특히나 어머님께는 혼나 본 적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셨고... 어느 정도냐면 제가 고1때 계속 지각을 하니까 선생님이 어머님을 부르셔서 상담까지 하셨는데 제가 서른 넘어서나 그 사실을 알았을 정도로 저한테 싫은 소리 하나 안하시는 분이거든요. 정말 제가 왜 이런 건지 궁금해요.. 유전적 요인이면 조부모 쪽일까요...? 서른 넘어서는 치료가 힘들죠? 직장을 다니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어떻게든 살아는 가고 있는데 제 앞날이 좀 무섭기도 해요.
난 모르고 살았구나, 항상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말씀하셨던것중에 다 포함이 되는것 같진 않은데 왜 이렇게 이해하는게 어려울까? 사람들과의 대화도 집중하기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감정표현도 서툴고 뭔가 무거운분위기에서의 얘기를 하다보면 회피하고 지루해하고 집중이 안되어서 그냥 흘려듣고 내 얘기 아니니까 기억도 안하게 되고 청소년기를 그냥 그렇게 흘려보내게 되었고 그렇다고 친구들이 없던거는 아니였으니까,자존감이 없던 상태도 아니였고, 고집은 많이 쌘편이었죠, 주위에서 답답한 사람이네 이런 소리를 조금 듣는 편 , 이젠 나이 40을 넘으면서는 습득이 통해서 일까? 무난히 넘겨서 해결하는게 있고 이해가 안되면 몇번이든 묻고 따지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려는 모양새가 생긴것도 있고 검사는 받아보고 싶긴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다른분들 경험에도 궁금한적있는데 남자친구가 역사적인 면, 기본지식적인 부분이 부족한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안부를 모른다던가 대구지하철참사 이런것들 모르는데 몇번말해도 습관적인건 고쳐지지않고 말늘할때도 설명을 못해서 처음엔 어렸을때 책 많이 안읽었냐 장난 식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너무 기본적인 행동이 안되는거같고 이런부분도 포함이되는지 궁금합니다..
경계선 지능 장애인지 모르고 머리가 나쁘구나..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온 30대 후반 사람 입니다.. 영상 보니 경계선 지능 장애가 맞는거 같아요ㅜㅜ 아무리 노력해도 학생때 성적은 안좋고 토익은 700을 넘지 못하더군요.. 미친듯이 노력해서 겨우 인서울4년제 경영학과 졸업은 하고 외국계 기업까지 왔지만.. 업무 습득도 많이 느리고.. 사회성이 부족해서 주변 지인도 몇 없습니다. 이제 많이 지쳤네요 ㅜㅜ 열심히 살아와서 (월급70프로 저축) 수도권 아파트도 마련하고 했지만... 삶 자체가 많이 힘듭니다.
저는 경계선은 아니지만 경계선 같은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매학년 그런건 아니었지만 매 해 학년초에 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그 이유를 찾았는데 초등 2학년때 학교 시험 백점 받고 상 받아오면 그 때 당시 비싼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책을 달달외우고 수학도 열심히 혼자해서 상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상장을 들고 집으로 뛰어가던 그 날의 제 기분과 날씨까지 기억납니다 그런데 집에가니 아버지는 시큰둥하게 당연하다는 듯 상장을 보고 아이스크림말고 겨우 싸구려 하드하나 싸줬는데 눈물이 나는 걸 참고 먹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은 지금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다음에 또 상 받아오면 진짜 니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사줄께 했지만 절대로 저건 거짓말이다하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 뒤론 공부도 안하고 야단만 맞으니 제대로 하는게 없더군요 그게 고등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이런판단이 가능하니 혹시나 아이가 경계선이라도 절대 야단보다 아이를 다독이고 보듬으면 경계선이라도 사회에서 자기역할을 충분히 하리라봅니다 아이는 사랑으로 크면 남도 사랑해준다는걸 저는 어른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제 아이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좀 떨어지고 언어를 다양하게 구사하지 못합니다~~일반 중학교에 특수학급에 있어요 일반반과 특수학급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어요 일상생활 대화에는 문제가 없고 깊은? 대화가 좀 어려워요 다행이 아이가 성품이 착하고 친구들과 비슷하게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저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국어 수학 한5~6 학년. 수준이고 언어교정도 시켜주고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여러가지 체험도 시키고 있답니다. 여러 특수 교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고르치고 있어요~~~더 열심히 하려고요~~~
중학교때 부반장이 아이큐78로 경계선 지능이었어요 친한 친구가 아녀서 얘기도 거의 해 본 적 없는데다 반에서 공부를 어느정도 잘했기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날 부반장이랑 좀 친한 애가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며 " 00이 아이큐78이잖아.. 어떤 설명 들었을 때 이해가 잘 안돼서 한참 골똘하게 00이는 생각해" 하더군요..의외였어요 성적이 괜찮았고 그래서 부반장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본 수업은 물론이고 예습, 복습등 반복적으로 공부하며 노력을 진짜 많이 그 아이는 해 왔던 거예요.. 목표가 있는 듯 늘 열심히 공부하는 의욕적인 모습의 친구였기에 78임에도 성적이 좋다는 사실이 납득이 갔어요 아마 후에 진학도 괜찮게 하지 않았을까요..?^^ 경계선이라도 의지와 노력에 따라 충분히 평균이상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제가 봤으니까요 자녀분도 사춘기 잘 넘기시고 잘 성장하셔서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전 재혼 가정 이예요 큰애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학교전달 사항도 적지 않아 할머니가 수소문해서 해결했다고 하더라고요 작은애는 밤마다 떼쓰고 울고 사춘기가 되니 기물파손 급기야 티비까지 부수고, 시댁근처 실다보니 할머니한테 말 전달까지 거짓말을 잘 하고 이간질도 하고 중학생이 되어 친구돈도 본인 돈처럼 사용해 애아빠랑 학교도 불려 다녔어요. 경지다보니 정상적인 친구들과는 교류가 힘들어요 이런일 애들한테 얘기하지 말라니 자랑처럼 학교에 하고 다녔다고 담임선생님이 전화왔더라고요 친구가 거식증이면 그걸 따라하고 지금은 자기 멋대로 살고 싶다고 주말마다 친구집에서 잠자고 처음에 내가 문제 있다고 식구들이 싸잡아 욕했는데 지금은 할머니랑 같이 있어 고스란이 다 격고 계세요 근데 결국 그것도 저 때문이라고 둘다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둘다 나와 유전일 확률이크다고 나왔어요.엄마가 임신내내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공부시킬려고 무단히 노력 했습니다 학습지와 보습학원을 병행하면서 다행히 큰애는 5등급 유지해서 전문대 졸업했고 사회성이 떨어져 일단 자신감을 주기위해 제과가르치고 있어요. 요리도 가르칠려고요. 독립은 시켜야 하기에 최근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아이자존감도 커지고 본인이 앓고 있는 이인증도 없어졌다고 이인증 생소하겠지만 본인이 가상세계에 사는지 현실에 사는지 구분이 모호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많이 느려요 항상 기다려 줘야해요 작은애는 제가 키우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포기했어요 지능은 큰애가 조금 좋고 어휘력은 작은얘가 좋아요.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를 100프로 활용한데요 말을 똑부러지게 해서 경계선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더하기 빼기 책을 4권이나 사서 반복하고 너무힘들어 학습지 학원까지 보내 기본 연산은 해요 근데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이건 지능도 지능이지만 개인차가 있고 아이큐 75와80은 또 많이 다르더라고요 하여간 상담도 많이 받고 애들이 우울증도 있어 약도 먹고 했어요 저도 애들로 인해 우울증 약도 상담도 하고 경제적 부담이 크긴해요. 답은 없지만 확실히 반려동물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은 애는 동물도 통하지 않지만요 일단 동물을 키우면서 우리애 마음도 열렸어요 나와 공통화제가 생겨 대화도하고 집분위기가 바꼈어요
맥락이란 표면적인 것과 이면의 심층적인 것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검사자는 검사 지표의 관점에서 체크하겠지만 맥락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 하나를 해석하더라도 작자와 감상자의 전달과 수용의 내용이 제각각이 될 수 있고 종교 경전만 보더라도 해석이 달라 분파가 생긴다. 객관화 된 모든 테스트는 완전무결하지 않고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사실 전 어렸을때는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 나이 40대가 되고나서 이런저런일을 겪고 살고보니 사람들과 소통을 잘 못하는게 느껴집니다.. 몇년전부터 우울증도 심하구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상대방이 무시하면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서 말도 못하구요.. 상대방과 대화할때도 대화의 맥락을 잘못잡고 대답하는경우가 좀 많아서 대화를 하다보면 꼭 실수를 해요.. 뒤늦게 깨닫는경우가 허다하구요.. 그렇다보니 점점 더 위축되고 사람들을 이제 만나기도 싫어집니다.. 회사 업무 숙지도 늦고 이해력도 많이 떨어져요.. 정리도 뭘 먼저해야하는지 머리속 정리가 잘 안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30대엔 크게 그렇게 와닿진 않았는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제가 못느끼고 살았던것 뿐이지... 사람들과 소통도 잘 안되고 그랬던거같아요.. 요새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혼자 살아야하는건지ㅠㅠ 혼자살긴 또 너무 외롭구요... 계속 무한반복입니다..ㅠㅠ
학교에 많아요ㅡ일단 선수학습이 안되어 있으니 배우고 있는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들 수업을 방해하고ㅡ 문제를 일으키고, 도덕성이 낮거나 자존감이 낮아 사회적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하죠ㅡ 선하고 사회성 좋은 경계아이는 그 나름대로 다른 애들이 안껴줘서 안타깝고 ㅠㅠ 애들 하나하나가 귀한 세대니 좀 더 개별화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 딸이 중학생인데요 부모가 봤을때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참을성이 없고 본인먹고 먹고싶은것을 밤마다 배달시켜달라 악을써서 시켜주곤하지만 체중이 심하게 올라 100kg가 넘는 지경입니다 학교도 가기싫어해서 억지로 얼르고 달래서 학교에 보내면 1교시만에 조퇴하고 집에 돌아오기 일수구요..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싫어합니다 자퇴를 요구할정도 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입장도 비참할정도로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정신과에 딸을 데리고 가서 상담받고 처방약을 복용중입니다😢
나중에 들어 온 직장동료가 경지이고 한 팀으로 매일 같이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힘드네요 업무초기에 반복동작해서 그저 하면 되는 완전 단순업무를 수행 못해서 3~4일에 걸쳐서 4~5번정도 반복 지시해서 겨우 실행이 되는 걸 보고 경지란 걸 인지하게 됐는데 이후 건성으로 하다 발생하는 실수들이 너무 잦고 대화를 하면 맥락을 이해 못해 핀트가 안 맞는 대꾸를 한다거나, 가끔 가벼운 유머를 던지면 유머로 받을 줄 모르고 항상 궁서체의 진지한 반응을 해서 농담은 이제 아예 안하기로 했습니다 위축도 잘되고 참을성이 부족해 감정적으로 쉽게 지치고 그게 얼굴에 드러납니다 또 눈치가 없다보니 점수 깍이는 말과 처신으로 동료들로부터 빈축을 사 수군거림도 점점 당하는 중이구요.. 특히나 저는 같이 일하는 한 팀으로서 제가 리드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상당한 인내를 요구하네요 차라리 장애인 채용을 했더라면 교육과 업무 수행에 있어 비장애인과 일하는 것에 비해 애로사항이 있겠구나 사람들이 알기라도 할텐데 그 친구가 그렇다는 건 저만이 알고있고..저만 모든 게 보이고.. 혼자서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감당하고 있으니 괴로운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고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저는 청각, 언어 장애 가지고 있습니다. 치소리 밖에 돌리긴한데 왼쪽귀 안 좋아지고 말귀를 못 알아듣고 상대방 무슨 말인지 이해 듣지 못하고 두번 듣으면서 알아듣습니다. 말 더듬이 심하고 짧게 말합니다. 일 해보니깐 일 자체가 안되고 집중,기억 약해서 도움밖에 안되더라고요. 경계선 지능일까요?
오래 알고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평상시에도 무례하고 배려심없고 이기적인 모습과 상황과 때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에 좀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여럿이 함께 여행갔을때 지맘대로 하는 모습에 좀 놀랬고,. 몇년후 둘이 여행갔을때 확실히 알았네요 단순히 예의나 배려심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뭔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요.. 지금은 손절한 상태지만.. 부디 그런 자신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병원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예전엔 쟤 대체 왜저래? 싶었는데 요즘엔 쟤 어디 아프구나. 확신하게 됐어요. 단어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아예 못알아듣고 스스로가 지적인 것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여행을 가거나 함께 일하는 등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거 같아요. 혼자 딴 말하고, 사람들이 하자는 거 의견 없이 휩쓸리고, 공항에서도 여권 찍는 곳에 수화물 영수증을 찍어요..지금은 어렸을 때 처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어쩌다 연락이 닿을 때마다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
@@user-oi6hq8hp8u 저처럼 봉변당하시기전에 거리두기하다가 손절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다며 가보고 싶다고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저혼자 준비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경악했네요 배려심1도없고 지하철 자리나면 아무말없이 먼저 앉고 짐하나 안들어주고 제가 앉으려는 옆자리에 본인 짐을 올려놓질않나.. 일본인들한테 사진들이밀며 한국어로 길물어보고.. 제가 뭐라 그랬더니 기분 나쁘다고 상점안에서 소리지르고.. 매일 아침마다 1시간씩 기다리게 만들고 온천가서도 혼자 때밀고 저혼자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제서야 탕에 들어가서 또 기다리게 만들고.. 돌아오는날도 그친구땜에 한시간전에 공항 도착해서 뱅기 놓칠뻔했는데 겨우 비상문으로 뛰어서 뱅기탑승했는데 또 핸펀 잃어버렸다고 한바탕 소동에... 그냥 다 꾹꾹 참았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아무렇지않은 모습에 오만정 다 떨어져서 손절 결심했네요. 한국에 돌아와 제가 쌔했더니 2주후 뒤늦은 사과했지만 더이상 험한꼴 당하기 싫어 손절했네요 처음엔 인성이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지능이 떨어지는 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 손절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user-oi6hq8hp8u 아이구... 저처럼 봉변당하지 마시고 조용히 거리두기 하시면서 손절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다며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저혼자 다 준비해서 같이 여행갔다가 경악했어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이고 지멋대로인지... 인성이 나빠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더라구요 학창시절 성적이 최하위권이였는데 그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엄청 산만하고 느리고 같이 몇일 지내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얘 정상아니구나.. 하여간 그 여행덕분에 잘 걸러내서 다행이였어요 더 험한꼴 당하기전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뇌전증 카페에서 본겁니다. 저도 뇌전증을 이번생에 놓을 수 없는 처지이지만, 어느 회원분 들어보니, 20초반이랍니다. 5살부터 앓았는데, 현재는 약을 무려 10가지나 먹었더니, 경계선 지능 판정도 받았다더군요. 뇌전증이 좀 머리 나쁘게 한다더니, 이런 경우의 환자 접해보셨나요? 남일 같지 않네요.
경계성 지능장애에 나르시시트 성향이 합쳐지니 주위사람들이 정말 힘드네요. 거짓말을 해서 지적을 하면 자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거실에 버려 “니가 지금 거실에 쓰레기 버렸지?”하면 “아니요” “그럼 누가 버렸어?” 라고 물으면 “아까의 제가요” 이런 식입니다. 거기다 주위에서 답답해하면 “이걸 왜 이해 못해? 머저리들” 이렇게 생각해버리니 참...
저희 아이는 말을 너무 빨리 시작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영악하다는 소릴 들어왔고, 뚱뚱한 애들 놀리고 말 느린 애는 딱따구리라고 놀리고 마른 애는 멸치라고 놀리는 등,사람 약점잡아서 놀려댔구요. .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얘는 사람 간을 보고 머릿속에 노인네가 들어있는거 같다~ 급을 나눠서 사람 대한다. 말을 너무 어른처럼 잘 해서 당해내지 못 하겠다... 라고 하셨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소심한 애들을 바보라고 놀리고 본인 특기인 태권도 돌려차기를 해대서 피해자 어머니 중 한분이 제게 강제 전학을 언급하셨고;;; 결국 아이 풀 배터리 검사를 하게 됐어요. 아이가 미술 학원에 안 다녀도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라 학교와 공부방에서도 다른 애들이 원하는 그림 다 그려주고, 담임 선생님과 방과 후 영어선생님도 수업 잘 따라오고 잘 외우고 머리 좋아보인다~ 고 면담해주셨는데 막상 검사를 해보니 웩슬러 점수 72 로 경계선 지능 나왔네요;; + adhd 도 있구요. 저희 애가 어디가서도 리더로 친구들 우르르 끌고 다니는데 이런 애가 경계선 지능 맞을까요? Adhd 약을 복용하고 검사하면 달리 나올까요?
@@cdymindclinic 유난히 한국식 단체문화, 조직/집단문화에 어울리지 못하는건 어떻게 봐야하나요? 사실 전 어렸을 때부터 단체위주로 어울리는걸 잘 못했는데 해외 영미권 문화를 일찍 경험하기 시작해서 어린 나이부터 미국식 개인주의 성향(이기주의가 아닌)이 매우 강했거든요. 해외에서 대학 졸업 후 국내 귀국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단체문화나 빨리빨리 문화는 쉽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원인: 가족력 유전적 변이 태아기 발생 문제 (임신 중 합병증 감염 영양결핍 등) 뇌에 충격 뇌 손상 환경적 요인 정서적으로 부정적 환경 사회적 격차 특성: 놀이 운동의 규칙 이해 잘 못함 문제해결력 떨어짐 정서적 특성 떨어짐 아이같음 잘 토라지고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주변에 부정적 시선 낮은 자존감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공격성 상황에 적절하지 않는 충동적인 모습 의사소통 및 주의집중력 기억력 저하 어휘력 떨어짐 성장에 따른 단계별 경지 증상: 젓가락질 단추끼우기 글쓰기 걷기 뛰기 공놀이 몸을 움직이는 활동의 모습이 어색해보임 청소년기 주의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 떨어짐 자기 의사 표현 어려움 대화 소통 원활하지 않고 참을성 부족하고 눈치 없단 소리 자주 들음 쉽게 포기기 됨 치료법,시기: 세상에 적응하며 발생하는 우울감 및 질환들을 다루는 심리 치료를 할 수 있음 불안감 강박적 생각 약물치료를 이용할 수 있음
경계선지능은 초등 입학전에 한글습득 않되면 의심해 보는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글습득이 않되서 검사해서 치료 했는데 아이가 모든일에 자신감 뿜뿜 이어서 일찍 치료 시작 해주길 잘했다 하고 있답니다. 내년에 중학생 되는데 학교 시험 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좋습니다. 치료와 학습적인것도 같이 병행해줘야 효과가 좋습니다.
ㅠㅜ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경계선 지능장애와 adhd 겪고 있는데.. 모르고 살다가 20대 후반에서야 판정을 받았어요.. 인생이 평범한 사람들과 뭔가 다르고 계속 지적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까지 노력해왔는데 계속 노력을 해야하다보니.. 번아웃 무기력증에 심한 우울증 왔어요.. 인지를 안하면 대화 흐름도 잘 놓치고요.. 책도 핵심을 잘 모르고 여러가지 에러 사항이 많네요..
@@user-sn3fg1yq8f 20대 되어서 약을 복용하면 언제까지 먹으라는 기한이없고.. 직장 적응하는 동안만 adhd 약을 먹고 적응 어느정도하면 중단 해라는데 중단도 갑자기 하면 부작용 생길수 있다네요 중요한건 저는 ad도 있지만 경계선도 있어서 약물을 먹어도 제어가되는지 효과를 잘 모르겠어요 경계선도 한계가 있겠지만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어서 저는 그냥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는거 같아요 저는 차라리 심리치료랑 ad를 이해할수있는 그리고 ad를 이해하는거에 끝이아닌 어느정도 일상에서 해결할수있는 방안을 제시해줄수있는 심리치료사를 만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cucu6816 학교도 직장도 경계선지능인 모아서 가르치고, 가능직무 연결해 주면 왜 고민할까요. 일상생활은 전혀 문제 없는 사람들인데요. 가끔 보면 님처럼 항의할 곳에 말 안하고 불평만 하면서 남들 생계도 위협하는 이기적인 분들 있더라고요. 지능관 상관 없는건가 보네요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이런 글 만으로는 수명은 모르죠.. 하지만 사촌언니 분께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뇌 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건 아니니까요. 작성자분은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건 크게 없으니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언니분이 잘 살수있게 응원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 지인이 경계선 지능 학생 봉사하는데, 애들이 그 친구 IQ 검사 결과(72) 나온거 보고, 보더콜리보다 못한 ㅂㅅㅅㄲ라고 했다네요.. 게다가 애가 말도 더듬으니까 자기보다 어린 초4, 초5 친구들이 저 ㅂㅅ 경지 ㅅㄲ 지나간다고 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진짜 경계선 친구들 중 고딩가면 적응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애는 아니지만, 솔직히 사회생활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긴 하죠... 애들도 경지 경지 하면서, 보더콜리보다도 못한놈. 돌고래보다도 못한놈이라고 놀리고ㅜㅜ 그리고 학습능력도 엄청 떨어진던데... I MY ME MINE YOU YOUR YOU YOURS 이 8개 단어 외우게 하는데, 아이큐 72기준 1주일 걸렸습니다. 일반 애들은 10~15분이면 외울 단어를 1주일씩이나 걸리니 애로사항이 있죠. 근데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우리애가 경지니까 사회가 배려해주겠지 착각하는데, 세상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들 있으면, 걍 왕따시키고 회사에서 자르고 군대에서 ㅂㅅ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진짜 경지 친구들도 부모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관련 문의가 가능할 지 싶어서 글 남깁니다. 바로 옆 직장동료(30대 중반, 남성)가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이 됩니다. 영상과 같이 항상 위축 되어있고 의기소침해 있고 걸음걸이도 땅만 보고 걷고 본인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상대방 말귀도 제대로 알아먹지 못하며 사회에서 통상 이야기 하는 불문율(관습,문화,도덕 등)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싶습니다. 바로 옆 직장동료에 접점이 많은지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됐는데요. 초반기엔 제가 나이도 많고 한 형 이다보니 그냥 들어주더만 시간이 지나니 이젠 개기기(?) 시작하네요. 최근엔 주먹다짐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만 대화로 좋게 끝냈습니다. 이 친구의 특성을 이해하질 못하는 건 아닌데, 이 친구와 저의 바로 맞선임이 있습니다.(제3자) 문제는 이 경계선지능으로 의심하는 친구가 그 맞선임을 거의 성인 적인 존재 혹은 신 적인 존재(부처,예수,알라 등 +공자,맹자 등) 로 치부하며 편애(?) 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맞선임이라는 사람이 영화의 제목마냥 제 직장 회사 구성원들의 공공의 적 or 사회의 암(cancer) 같은 존재거든요. 이 양반이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사고를 허구헌날 치고 다니고 사람들한테 욕을 해대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직속 팀 과장님들은 그냥 쌩까고 인사도 안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혼잣말로 욕을 하고 본인 부모를 팔아 먹는 행위(이건 사연이 깁니다) 에 하여튼 암 적인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맞선임(공공의 적) 이 앙반이 꼭 그런 경계선 지능이나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혼자 다니는 사람들을 챙겨주며 이용을 해먹고 본인의 토크대상(왕딴데 말은 하고 싶나봅니다.)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이 경계선 지능인 친구가 그 대상이 됐고, 이 경계선 지능 친구는 평생을 타인에게 손가락질만 받은 걸로 추측이 되는데,이 맞선임이 본인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머치 뽕을 맞은 혹은 사이비에 빠진 신도마냥 펀을 들고 지켜(?) 줄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이 친구랑 다툼 생기고 저도 성격이 옳으먼 옳고 틀리면 틀리다고 하는 지라 울화통이 터질때가 많습니다.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젔습니다만 짧게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사합니다.
바로 옆공간에서 함께 일을 하다보니 눈에 밟히는 여러 모습들이 있을 것 같군요. 상대방의 행동을 빠른시일내에 변화시킬수 없을 뿐더러,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타당한지도 의문입니다. 다만 타인을 개선시키기는 어렵지만 인간관계는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눈 딱 감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해주세요.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저는 제 인생 망했다고는 생각 안하려고요. 왜냐면 아빠가 그런 힘든 인생을 살아왔음에도 불평한걸 못봤거든요 저처럼 이런 어려움을 이미 겪었을텐데 포기하지않고 직장다니시고 오히려 아빠가 극복해가면서 최선이라는걸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여태까지 노력을 많이 해왔고 제 머리탓을 안하고 노력탓으로 해오면서 어떻게든 따라가보려고 안간힘을 다 썼던거 같아요. 그래서 겉모습만 보면 다들 평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와 같이 지능부분이 힘들고 감정조절 안되고 충동적인 여러가지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만큼 노력하고 극복해보려는 사람도 많아서 더 힘을 내보려고요 한번 태어났고 한번 허락된 인생인데 그래도 최선을 다 하다가 가고 싶어요 비록 남들 만큼이 안된다고 해도 괜찮아요. 이제는 저의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부족한 부분들을 심리치료를 통해서든 여러 놀이를 통해서든 훈련을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입니다 ~😊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글쓰는게 그저 평범한데 저도 가끔 특정부분에서는 이해가 너무 느려 답답하네요 어떤부분이 보통인데 어떤 부분에서는 문제
제가 늘 생각하는 바 입니다.
응원 합니다.
저 역시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함께 하고픈 맘은 진심 입니다.
경계성지능과 가정환경이 플러스되면 지적장애로 발전할수 있다.따라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휴...똑똑한 유전자를 받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남들 다섯번이면
외울 공부를 몇 백번을 해야되는거냐고..알기에 쉽게 포기하게되고..부모특 너가 노력을 않해서 성적이 안오르는거야...자녀가 공부 않해서 지능이 낮은게아님 유전자문제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전자탓이 아니라 공부못하는걸로 차별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썩은 감성이 문제임
저같은 경우에도 어린 시절 경계선 지능 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계속 열심히 공부하고 여러가지 분야들을 자유롭게 시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극복이 되었어요. 고등학생 때 완벽하게 극복이 됐더라구요. 지금은 인서울은 아니어도 지방대 공대도 붙었습니다.
본인이 혹시 경계선 지능 장애 이거나, 혹은 자식이 경기선 지능 장애라면,
이 글을 읽고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희망은 곧 찾아옵니다.
동생이 중2인데 아직까지 구구단을 다 못 외웠어요 초등 고학년부터 공부를 못 따라가다보니 중학교부턴 아예 공부를 포기했어요 어떻게 교육을 도와줄수 있을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대면 머리가 있어야되요
@@user-qn2fr8rg8y니 말의 의도가 대체 뭐임? 선천적으로 머리가 나쁘니까 하지말라는건가? 아니면 충분히 열심히 사는 사람보고 더 열심히 하라고 겉치레로 조언하는건가
혹시 경북대 공대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저도 학교에서 친구들이 절 피하는 기분이 들어요. 저는 잘 씻고 다니고 욕은 잘 안하는 수준이고
공부가 어려울 때가 많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복습해봤지만 그래도 어려운건 마찬가지고
학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대화가 어색해도 끊임없이 해봐도 다 어렵더라고요.
안되더라도 부디 되게하고 싶어요.
저도 제친구중에 경계선 지능이 있는데 아무래도 답답하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니까 오케이 입니다🎉
학교 선생님께 말씀 드려서 치료센터 가서 치료 받으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새학년 학기초에 선생님께 신청해달라 하시면 교육청에서 치료비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user-rb3xb6fu6e 어떤 특징이 있나요?
예쁜아.. 나도 부족한 아들을 키우는 엄마야 힘내. 살다보니 공부가 전부가 아니더라. 기술을 익혀서 사는것도 괜찮더라고. 아니 그게 훌륭한 대학교 나와서 취직하는것보다 나을수 잇어. 화이팅❤
@@pinklive8065 아니에요
지능 낮으면 못 삽니다
얼른 치료해야해요 늦으면 큰일납니다
안녕하세요 :) 경계선지능관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경계를걷다 보람쌤입니다. 저는 경계선지능 아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면서, 경계선지능 아이를 키우는 아빠이기도 합니다. 정신과의사 선생님께서 의료적 관점으로 다루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실제 학교 현장에는 이와 같은 느린학습자 혹은 경게선지능 아이들이 많이 있고, 여러 상황과 개인적인 특성으로 인한 어려움으로 인해 심리적인 위기나 정신과적인 위기에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조금씩 늘어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복지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지요. 댓글내용을 읽어보아도 이러한 지원 시스템의 부재가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잘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붙여 한가지만 부탁드리면 경계선지능은 장애와 비장애 사이에 속해 있어서 장애라는 단어를 활용하신 의미는 이해하지만, 경계선지능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천천히 가도돼. 우린 함께니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단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30대 초반입니다.
끈 묶는걸 아직도 어려워 하는 1인 입니다.. 예전에 비하면 소근육 문제와 이해력이 조금 나아졌는데.. 현장 같은데서 즉석으로 듣고 바로 이해해야하는 업무가 제일 힘드네요 여전히 일정하게 끈 묶는건 제게 어렵군요
당연 기억력이 제일 걱정이네요
직장동료중 10년 이상 사무직이었는데도 독수리 타자,메신저 내용을 잘 이해못함,농담 진담 구분을 잘 못함,착한듯 안착함,사기 잘 당함,상대방 의중을 잘 못헤아림, 같이 일 안하면 절대 경계성 지능 장애로는 보이지 않음.같이 일을 해봐야 앎.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힘들어함.
저도 지금 그런사람과 일하고 있어 하루하루가 힘들고 나만 나쁜사람되는것같고 경험안해보면 모릅니다
유아기 때는 2살 때 살던 집 구조를 기억할 정도, 윗형제가 배우던 글자를 옆에서 보고 오히려 제가 빨리 배웠다고 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언젠가부터 사람들과 내가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말의 숨은뜻을 모르게 되어버렸어요... 간단한 농담도 잘 알아차리지 못하고요. 잘 속는 편이고요.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일처리도 느리고 사람들이 설명해주면 이해가 잘 되지 않고요. 직장 동료들이 너와 일하면 힘들다는 얘기도 하시고요. 대체 왜 그러냐는 말이 가장 상처이긴 해요. 저는 제가 이러고 싶어서 이렇게 된 건 아니거든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싶어서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무섭다, 하는 감정이 가장 커요.
이 경계성 지능인이 저와 가장 비슷한 사례인 것 같아서요. 그런데 사고를 당한 적도 없고, 딱히 부정적인 환경 요인이 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 변하기도 할까요? 부모님도 평범하시고 특히나 어머님께는 혼나 본 적이 거의 없다 싶을 정도고,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셨고... 어느 정도냐면 제가 고1때 계속 지각을 하니까 선생님이 어머님을 부르셔서 상담까지 하셨는데 제가 서른 넘어서나 그 사실을 알았을 정도로 저한테 싫은 소리 하나 안하시는 분이거든요. 정말 제가 왜 이런 건지 궁금해요.. 유전적 요인이면 조부모 쪽일까요...? 서른 넘어서는 치료가 힘들죠? 직장을 다니면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어떻게든 살아는 가고 있는데 제 앞날이 좀 무섭기도 해요.
저도 비슷해요 사는게 힘드네요ㅠㅠ 그래도 우리 같이 힘내서 잘 살아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d같아요
글씨도 예쁘게 쓰고 축구도 잘하는 편인데 발음이 부정확하고 책을 읽어줘도 이해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인데 의심해봐야 할까요.. 발달 과정에서 느리거나 하진 않았는데 발음은 계속안 좋았습니다
계속 질문을하고 대답해줘도 그런가? 만하고 다시질문.. 이것도경계선인가요 대충찢어진종이는절대 글 못쓰고 불안해하는모습 갑자기 나가더니 벽주먹으로 치면서 소리지르는거 옆에직원이그러는데 제가너무스트레스라서요 아기때 떨어져서 머리를다쳤다는데
난 모르고 살았구나, 항상 어려움을 느꼈었는데, 말씀하셨던것중에 다 포함이 되는것 같진 않은데 왜 이렇게 이해하는게 어려울까? 사람들과의 대화도 집중하기 힘들까 하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감정표현도 서툴고 뭔가 무거운분위기에서의 얘기를 하다보면 회피하고 지루해하고 집중이 안되어서 그냥 흘려듣고 내 얘기 아니니까 기억도 안하게 되고
청소년기를 그냥 그렇게 흘려보내게 되었고
그렇다고 친구들이 없던거는 아니였으니까,자존감이 없던 상태도 아니였고, 고집은 많이 쌘편이었죠, 주위에서 답답한 사람이네 이런 소리를 조금 듣는 편 , 이젠 나이 40을 넘으면서는 습득이 통해서 일까? 무난히 넘겨서 해결하는게 있고
이해가 안되면 몇번이든 묻고 따지고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려는
모양새가 생긴것도 있고
검사는 받아보고 싶긴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이 말한거에 다 해당되어요..근데 누구에게 고민 풀을 믿을만한 사람도 없어요...그러고 제가 말을 계속 더듬고 잘 말로 표현 못 할때 애들이 웃고 그걸로 놀리는데 그런거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어떡하죠..?
에구나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검사를 한번 해보세요 도움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과 다른분들 경험에도 궁금한적있는데 남자친구가 역사적인 면, 기본지식적인 부분이 부족한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안부를 모른다던가 대구지하철참사 이런것들 모르는데 몇번말해도 습관적인건 고쳐지지않고 말늘할때도 설명을 못해서 처음엔 어렸을때 책 많이 안읽었냐 장난 식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이상하리만큼 너무 기본적인 행동이 안되는거같고 이런부분도 포함이되는지 궁금합니다..
위안부는 유치원 애들도 아는데..
사회적 지능 / 인지지능 두가지 면에서 모두 저하도가 관찰되는지 평가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증상만으로 보았을때는 사회적 지능저하에 관한 내용들만 보이는데, 지적수준역시 평가 해보아서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지하게 한국인 맞나요...?...조선족 아닌지 확인 해보세요. 진심으로
경계성지능장애자도~순수한사람도 있고 사람잡는사람도 있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계선 지능 장애인지 모르고 머리가 나쁘구나..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온 30대 후반 사람 입니다..
영상 보니 경계선 지능 장애가 맞는거 같아요ㅜㅜ
아무리 노력해도 학생때 성적은 안좋고
토익은 700을 넘지 못하더군요..
미친듯이 노력해서 겨우 인서울4년제
경영학과 졸업은 하고 외국계 기업까지 왔지만.. 업무 습득도 많이 느리고.. 사회성이 부족해서
주변 지인도 몇 없습니다.
이제 많이 지쳤네요 ㅜㅜ
열심히 살아와서 (월급70프로 저축) 수도권 아파트도 마련하고
했지만... 삶 자체가 많이 힘듭니다.
그냥 걱정이 많은사람아닐까요?
경계선 아닙니다.
대학가신거 보면요.
경계선은 중학 수학 연산만 간신히 합니다. 함수나 도형 같은부분 매우 취악하고 보통 ad도 수반하고 소근육이 타인보다 약합니다.
어린이 같이 순수하고
사기 잘 당합니다.
일단 이런거 걱정하는부터 지능장애일수가 없음 ㅋㅋ
하하하 고도의 지능으로 묘하게 자기 자랑중
아이고... 노력해도 토익 700 넘지 못하신 거 보니 정말 의심되네요ㅜㅜ 인서울 대학교에 외국계 기업, 그리고 수도권 아파트도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경계선 지능이 의심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저는 경계선은 아니지만 경계선 같은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매학년 그런건 아니었지만 매 해 학년초에 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그 이유를 찾았는데 초등 2학년때 학교 시험 백점 받고 상 받아오면 그 때 당시 비싼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책을 달달외우고 수학도 열심히 혼자해서 상을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상장을 들고 집으로 뛰어가던 그 날의 제 기분과 날씨까지 기억납니다 그런데 집에가니 아버지는 시큰둥하게 당연하다는 듯 상장을 보고 아이스크림말고 겨우 싸구려 하드하나 싸줬는데 눈물이 나는 걸 참고 먹엇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은 지금도 눈물이 나려합니다 다음에 또 상 받아오면 진짜 니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사줄께 했지만 절대로 저건 거짓말이다하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 뒤론 공부도 안하고 야단만 맞으니 제대로 하는게 없더군요 그게 고등학교까지 이어졌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어려도 이런판단이 가능하니 혹시나 아이가 경계선이라도 절대 야단보다 아이를 다독이고 보듬으면 경계선이라도 사회에서 자기역할을 충분히 하리라봅니다 아이는 사랑으로 크면 남도 사랑해준다는걸 저는 어른이 되어서 알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아버지들 많죠. 약속 안지키는 개쓰레기같은 놈들
저도 결국 경계선 판정 받았네요
제 아이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공부가 좀 떨어지고 언어를 다양하게 구사하지 못합니다~~일반 중학교에 특수학급에 있어요 일반반과 특수학급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어요 일상생활 대화에는 문제가 없고 깊은? 대화가 좀 어려워요 다행이 아이가 성품이 착하고 친구들과 비슷하게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저도 아이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국어 수학 한5~6 학년. 수준이고 언어교정도 시켜주고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여러가지 체험도 시키고 있답니다. 여러 특수 교사에게 의지하지 않고 고르치고 있어요~~~더 열심히 하려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부반장이 아이큐78로 경계선 지능이었어요
친한 친구가 아녀서 얘기도 거의 해 본 적 없는데다 반에서 공부를 어느정도 잘했기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날 부반장이랑 좀 친한 애가 다른 친구랑 이야기하며
" 00이 아이큐78이잖아.. 어떤 설명 들었을 때 이해가 잘 안돼서 한참 골똘하게 00이는 생각해"
하더군요..의외였어요
성적이 괜찮았고 그래서 부반장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본 수업은 물론이고 예습, 복습등 반복적으로 공부하며 노력을 진짜 많이 그 아이는 해 왔던 거예요..
목표가 있는 듯 늘 열심히 공부하는 의욕적인 모습의 친구였기에 78임에도 성적이 좋다는 사실이 납득이 갔어요
아마 후에 진학도 괜찮게 하지 않았을까요..?^^
경계선이라도 의지와 노력에 따라 충분히 평균이상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해요 제가 봤으니까요 자녀분도 사춘기 잘 넘기시고 잘 성장하셔서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되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경계선 지능장애...참 훌륭한 용어입니다.
어릴때부터 ㆍ학창시절도 그렇고 남들과다르고 남들보다 느리고 남과같아지기위해서 두배로 노력해야되는 인생이 참 힘들고 외로웟는데 여기댓글보니 저와같은 사람이 잇다는게 신기합니다
나이 50넘어짓만 옛날같음 좀 어리숙하고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햇을 사람들을~~요즘 경계선지능인이라부르는거같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딸이 경지에요 초4때 웩슬러검사로 알게됬어요 위축감을 자주 느끼는게 보입니다 정상지능으로 올리는방법은 없나요 늘 학교가기 싫어해요 ㅜㅜ양육도 아주 힘듭니다
전 재혼 가정 이예요 큰애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학교전달 사항도 적지 않아 할머니가 수소문해서 해결했다고 하더라고요 작은애는 밤마다 떼쓰고 울고 사춘기가 되니 기물파손 급기야 티비까지 부수고, 시댁근처 실다보니 할머니한테 말 전달까지 거짓말을 잘
하고 이간질도 하고 중학생이 되어 친구돈도 본인 돈처럼 사용해 애아빠랑 학교도 불려 다녔어요. 경지다보니 정상적인 친구들과는 교류가 힘들어요
이런일 애들한테 얘기하지 말라니 자랑처럼 학교에 하고 다녔다고 담임선생님이 전화왔더라고요
친구가 거식증이면 그걸 따라하고 지금은 자기 멋대로 살고 싶다고 주말마다 친구집에서 잠자고 처음에 내가 문제 있다고 식구들이 싸잡아 욕했는데 지금은 할머니랑 같이 있어 고스란이 다 격고 계세요 근데 결국 그것도 저 때문이라고
둘다 경계성 지능장애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둘다 나와 유전일 확률이크다고 나왔어요.엄마가 임신내내 술을 마셨다고 하더라고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공부시킬려고 무단히 노력 했습니다 학습지와 보습학원을 병행하면서 다행히 큰애는 5등급 유지해서 전문대 졸업했고 사회성이 떨어져 일단 자신감을 주기위해 제과가르치고 있어요. 요리도 가르칠려고요. 독립은 시켜야 하기에
최근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아이자존감도 커지고 본인이 앓고 있는 이인증도 없어졌다고 이인증 생소하겠지만 본인이 가상세계에 사는지 현실에 사는지 구분이 모호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많이 느려요 항상 기다려 줘야해요 작은애는 제가 키우기에는 역부족이어서 포기했어요
지능은 큰애가 조금 좋고 어휘력은 작은얘가 좋아요.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를 100프로 활용한데요 말을 똑부러지게 해서 경계선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더하기 빼기 책을 4권이나 사서 반복하고 너무힘들어 학습지 학원까지 보내 기본 연산은 해요 근데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져요
이건 지능도 지능이지만 개인차가 있고 아이큐 75와80은 또 많이 다르더라고요
하여간 상담도 많이 받고 애들이 우울증도 있어 약도 먹고 했어요 저도 애들로 인해 우울증 약도 상담도 하고 경제적 부담이 크긴해요. 답은 없지만 확실히 반려동물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은 애는 동물도 통하지 않지만요 일단 동물을 키우면서 우리애 마음도 열렸어요 나와 공통화제가 생겨 대화도하고 집분위기가 바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성 인지와 학습인지는 구별해서 판단하셔야 해요.
사회성인지가 괜찮으면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눈치 못챕니다. 또래 혹은 주변을 보며 학습하니까요.
그래서 말 잘하는데? 이상한 거 못 느꼈는데? 하면서 늦게 확인되는 경우들이 많아요.
올라가요. 치료4년하고 학습 서포트하니 68 ㅡ 86까지 올랐어요.
Ad약 먹으면 90까지도 나오더라구요.
맥락이란 표면적인 것과 이면의 심층적인 것을 구분해야 할 것이다. 검사자는 검사 지표의 관점에서 체크하겠지만 맥락의 해석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시 하나를 해석하더라도 작자와 감상자의 전달과 수용의 내용이 제각각이 될 수 있고 종교 경전만 보더라도 해석이 달라 분파가 생긴다. 객관화 된 모든 테스트는 완전무결하지 않고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와 이 영상을 보고 느낀점이 우리엄마가 내가 아기때이혼하고 엄마모습도 기억안날정도로 고모가 어릴적부터 절 키워와주셨는데 아버님은 일다니면서 알코올중독에다내가 6살때무렵 고모와 아버님이 술왜 먹냐고 자라나는 아들을 봐서라도 끊으라고 말로 싸우면서 얘기나누는걸 듣게되었는데 갑자기 아버님께서 식칼로 자해하는모습을보고 그때 충격에 빠져서 아버님은 병원입원치료만 20년넘게 생활하시면서 고모곁에 잘 자라왔었는데 그이후엔 학교생활하는데 대화도 하기 힘들었고 너무 소극적이었고 가족이었던 사촌형들과도 대화를 안해주셨고 가정적인 환경요건도 잘안되어 주셨죠 남한테 사기도 당해보기도 하고 여러일들을 많이 해보았지만 오래못버텼었죠 연애도 마찬가지고요 이영상보면서 느낀점이 뭐냐면 20대초반때부터 제가 경계선 진흥장애 아예몰랐고요 지능장애로 알고있었는대 진흥이었다니 이것도 오늘 영상보면서 첨알게되었어요 78점인가 그정도 나왔었는데애매하게 턱걸이라 그런지 저하고 비슷한 또래친구중에 나를 안좋게 얘기하기도 하고 막말로 상처받는말도 많이들었죠 눈치가없다는소리 많이들어봤구요 글쓰는것도 내용 보면 정리가 안된
ㄴ것도 느껴지고요최근에서야 어제 맘이맞은 친구도 새로생겼고요 너무 얘기가 길어져서 내용은 대충 복잡하겠지만은 이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성만틀리고 뭔가 맘이 와닿습니다 그리규 현재는 오전에만 일할수있는 일이라도 있어서 사회생활할때 다향히 부족함은 없습니다
사실 전 어렸을때는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 나이 40대가 되고나서
이런저런일을 겪고 살고보니
사람들과 소통을 잘 못하는게 느껴집니다..
몇년전부터 우울증도 심하구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어요..
상대방이 무시하면 아무말도 못하고 얼어서 말도 못하구요..
상대방과 대화할때도 대화의 맥락을 잘못잡고 대답하는경우가 좀 많아서 대화를 하다보면 꼭 실수를 해요..
뒤늦게 깨닫는경우가 허다하구요..
그렇다보니 점점 더 위축되고
사람들을 이제 만나기도 싫어집니다..
회사 업무 숙지도 늦고 이해력도 많이 떨어져요..
정리도 뭘 먼저해야하는지 머리속 정리가 잘 안됩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30대엔 크게 그렇게 와닿진 않았는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제가 못느끼고 살았던것 뿐이지...
사람들과 소통도 잘 안되고 그랬던거같아요..
요새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혼자 살아야하는건지ㅠㅠ
혼자살긴 또 너무 외롭구요...
계속 무한반복입니다..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 많아요ㅡ일단 선수학습이 안되어 있으니 배우고 있는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고 그러다보니 친구들 수업을 방해하고ㅡ 문제를 일으키고, 도덕성이 낮거나 자존감이 낮아 사회적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하죠ㅡ 선하고 사회성 좋은 경계아이는 그 나름대로 다른 애들이 안껴줘서 안타깝고 ㅠㅠ 애들 하나하나가 귀한 세대니 좀 더 개별화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딸이 중학생인데요 부모가 봤을때 경계성 지능장애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참을성이 없고 본인먹고 먹고싶은것을 밤마다 배달시켜달라 악을써서 시켜주곤하지만 체중이 심하게 올라 100kg가 넘는 지경입니다
학교도 가기싫어해서 억지로 얼르고 달래서 학교에 보내면 1교시만에 조퇴하고 집에 돌아오기 일수구요..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을 싫어합니다 자퇴를 요구할정도 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입장도 비참할정도로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정신과에 딸을 데리고 가서
상담받고 처방약을 복용중입니다😢
힘내세요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헐 경계성 지능장애 의심되는 제 친구도 생각해보니 어릴때 맨날 조퇴하고 엄마가 데릴러 오고 그랬는데,, 친구한테 이런거 의심된다하면 화내고 기분나빠해서 저는 그냥 얘기 안하려구요..
나중에 들어 온 직장동료가 경지이고 한 팀으로 매일 같이 업무를 하는데 상당히 힘드네요
업무초기에 반복동작해서 그저 하면 되는 완전 단순업무를 수행 못해서 3~4일에 걸쳐서 4~5번정도 반복 지시해서 겨우 실행이 되는 걸 보고 경지란 걸 인지하게 됐는데
이후 건성으로 하다 발생하는 실수들이 너무 잦고 대화를 하면 맥락을 이해 못해 핀트가 안 맞는 대꾸를 한다거나,
가끔 가벼운 유머를 던지면 유머로 받을 줄 모르고 항상 궁서체의 진지한 반응을 해서 농담은 이제 아예 안하기로 했습니다
위축도 잘되고 참을성이 부족해 감정적으로 쉽게 지치고 그게 얼굴에 드러납니다
또 눈치가 없다보니
점수 깍이는 말과 처신으로
동료들로부터 빈축을 사 수군거림도 점점 당하는 중이구요..
특히나 저는 같이 일하는 한 팀으로서 제가 리드를 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상당한 인내를 요구하네요
차라리 장애인 채용을 했더라면 교육과 업무 수행에 있어 비장애인과 일하는 것에 비해 애로사항이 있겠구나 사람들이 알기라도 할텐데
그 친구가 그렇다는 건 저만이 알고있고..저만 모든 게 보이고.. 혼자서 정신적 육체적 감정적으로 감당하고 있으니 괴로운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고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user-fk6ns4sz4y 저 이거 완전 이해해요... 저는 알바할 때 있었거든요.. 알바인데도 되게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직장이면 진짜 더 힘들겠네요..
경계선 성격장애도 있을까요??
계속 짜증내고 농담을 해도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합니다
감정기복이 좀 있어요... 그리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히스테리도 있구요.. 그런데 토닥토닥 해주면서 위로해주면서 용기를 주면 또 빠르게 좋아져요
아기였을때 머리 쿵쿵 몇번 했었는데 그런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초등입학하려 하는데 한글 습득이 좀 어렵고 발음이 약간 안 좋구요. 다른점은 특이한건없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ㅋㅋㅋ 질문을 했는데 답변이 컴터네 ㅋㅋ
경계선 지능장애는 아이큐 검사를 해도 이상하게 정상으로 나오기도 하나요?? 전 아이큐검사에서 100이상 나왔는데 이상하게 경계선 지증장애에 대부분 해당되는거 같아요??
Adhd 또는 우울증이나 그런 정신질환이 있겠지.. 코르리솔 분비가 과도해지면 뇌기능 저하됨
지능 분포가 고르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저는 청각, 언어 장애 가지고 있습니다. 치소리 밖에 돌리긴한데 왼쪽귀 안 좋아지고 말귀를 못 알아듣고 상대방 무슨 말인지 이해 듣지 못하고 두번 듣으면서 알아듣습니다.
말 더듬이 심하고 짧게 말합니다. 일 해보니깐 일 자체가 안되고 집중,기억 약해서 도움밖에 안되더라고요. 경계선 지능일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지능지수 65
바인랜드 적응행동척도 평균인데
지적장애일까요?
오래 알고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평상시에도 무례하고 배려심없고
이기적인 모습과 상황과 때에
맞지 않는 말과 행동에 좀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여럿이 함께 여행갔을때 지맘대로
하는 모습에 좀 놀랬고,.
몇년후 둘이 여행갔을때 확실히
알았네요
단순히 예의나 배려심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뭔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요..
지금은 손절한 상태지만..
부디 그런 자신을 깨닫고 지금이라도 병원 치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남겨 봅니다..
우리외할매가 그런사람임 도대체 배려심이랑이해심이 떨어지고 눈치코치가 너무 없더라구요 오직~혼자만 착하고 순수해 사리판단력이 떨어지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예전엔 쟤 대체 왜저래? 싶었는데 요즘엔 쟤 어디 아프구나. 확신하게 됐어요. 단어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아예 못알아듣고 스스로가 지적인 것에 아예 관심이 없어요. 가장 큰 문제는 여행을 가거나 함께 일하는 등 협업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거 같아요. 혼자 딴 말하고, 사람들이 하자는 거 의견 없이 휩쓸리고, 공항에서도 여권 찍는 곳에 수화물 영수증을 찍어요..지금은 어렸을 때 처럼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어쩌다 연락이 닿을 때마다 혀를 내두르게 하네요 ..
@@user-oi6hq8hp8u 저처럼 봉변당하시기전에 거리두기하다가 손절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다며 가보고 싶다고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저혼자
준비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경악했네요
배려심1도없고 지하철 자리나면
아무말없이 먼저 앉고 짐하나 안들어주고
제가 앉으려는 옆자리에 본인 짐을 올려놓질않나..
일본인들한테 사진들이밀며 한국어로
길물어보고.. 제가 뭐라 그랬더니
기분 나쁘다고 상점안에서 소리지르고..
매일 아침마다 1시간씩 기다리게 만들고
온천가서도 혼자 때밀고 저혼자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제서야 탕에
들어가서 또 기다리게 만들고..
돌아오는날도 그친구땜에 한시간전에
공항 도착해서 뱅기 놓칠뻔했는데
겨우 비상문으로 뛰어서 뱅기탑승했는데
또 핸펀 잃어버렸다고 한바탕
소동에... 그냥 다 꾹꾹 참았는데
사과한마디 없고 아무렇지않은
모습에 오만정 다 떨어져서
손절 결심했네요.
한국에 돌아와 제가 쌔했더니
2주후 뒤늦은 사과했지만
더이상 험한꼴 당하기 싫어
손절했네요
처음엔 인성이 나쁜사람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지능이
떨어지는 거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
손절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user-oi6hq8hp8u 아이구...
저처럼 봉변당하지 마시고
조용히 거리두기 하시면서 손절
추천드립니다..
일본을 한번도 안가봤다며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저혼자 다 준비해서
같이 여행갔다가 경악했어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이고 지멋대로인지...
인성이 나빠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거더라구요
학창시절 성적이 최하위권이였는데
그것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말귀도 못알아듣고 기억력도 떨어지고
엄청 산만하고 느리고 같이 몇일 지내보니 딱 알겠더라구요
얘 정상아니구나..
하여간 그 여행덕분에 잘 걸러내서
다행이였어요
더 험한꼴 당하기전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뇌전증 카페에서 본겁니다.
저도 뇌전증을 이번생에 놓을 수 없는 처지이지만, 어느 회원분 들어보니, 20초반이랍니다.
5살부터 앓았는데, 현재는 약을 무려 10가지나 먹었더니, 경계선 지능 판정도 받았다더군요.
뇌전증이 좀 머리 나쁘게 한다더니, 이런 경우의 환자 접해보셨나요?
남일 같지 않네요.
치료받지 않는 뇌전증의 경우 발작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그때마다 뇌세포의 손상가능성이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인지능력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케이스마다 다 달라서 나타날때마다 지속되는 시간이 어느정도냐가 매우 중요해요...
그리고 제가 여러 케이스들을 보면서 느꼈던 건... 뇌전증이 발현되고 나면 다시 새롭게 리셋 되는 느낌이랄까요...
경계성 지능장애에 나르시시트 성향이 합쳐지니 주위사람들이 정말 힘드네요. 거짓말을 해서 지적을 하면 자긴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거실에 버려 “니가 지금 거실에 쓰레기 버렸지?”하면 “아니요” “그럼 누가 버렸어?” 라고 물으면 “아까의 제가요” 이런 식입니다. 거기다 주위에서 답답해하면 “이걸 왜 이해 못해? 머저리들” 이렇게 생각해버리니 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폐아들 다 구라 안칩니까?
걔들은 천산가요?
경지도 똑같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은 3차원에 사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경지는 2차원 밖에 볼 줄 모릅니다
그래서 나르시시즘과는 관련 없어요
아무도 경계선아이들편안들어주네
일반아이들도 그러케 착하진안은데...
말하는 사람이
하고 싶은 말 아무렇게나
해 놓고 얘기를 들은 사람이
문제 제기를 하면
맥락 파악을 못하네,
지적 장애네 하면서
괴롭히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악한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해요
아무도 경계선아이들은 안감싸주네...
멍청하다고 오히려 무시 오지게해요 돈도 안주고 부려먹고ㅠ 그래서 경계성지능장애가 심한애를 둔 부모들이 그점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저희 아이는 말을 너무 빨리 시작했고 어린이집에서도 영악하다는 소릴 들어왔고, 뚱뚱한 애들 놀리고
말 느린 애는 딱따구리라고 놀리고 마른 애는 멸치라고 놀리는 등,사람 약점잡아서 놀려댔구요.
.
보육교사 선생님들이 얘는 사람 간을 보고 머릿속에 노인네가 들어있는거 같다~ 급을 나눠서 사람 대한다.
말을 너무 어른처럼 잘 해서 당해내지 못 하겠다... 라고 하셨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소심한 애들을 바보라고 놀리고 본인 특기인 태권도 돌려차기를 해대서 피해자 어머니 중 한분이 제게 강제 전학을 언급하셨고;;; 결국 아이
풀 배터리 검사를 하게 됐어요.
아이가 미술 학원에 안 다녀도 그림 실력이 수준급이라 학교와 공부방에서도 다른 애들이 원하는 그림 다 그려주고,
담임 선생님과 방과 후 영어선생님도 수업 잘 따라오고 잘 외우고 머리 좋아보인다~ 고
면담해주셨는데 막상 검사를 해보니 웩슬러 점수 72 로 경계선 지능 나왔네요;;
+ adhd 도 있구요.
저희 애가 어디가서도 리더로 친구들 우르르 끌고 다니는데 이런 애가 경계선 지능 맞을까요?
Adhd 약을 복용하고 검사하면 달리 나올까요?
급을 나눠서 사람 대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 가능성도 많아요, 얼른 전문가 상담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d로 지능검사가 제대로안나온듯요
나르시시스트같습니다. 빨리 고쳐주셔야 할 듯. 근데 보육 교사님들 완전 직선적이시네요 와우. 저도 학생 하나가 나르시시스트같은데 어머님께 돌려 말했더니 전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모든 사람을 통제하려하고 말 엄청 잘 하고 거짓말의 대가입니다. 8살인데요.
경계선 지능은
남녀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여자가 높을 걸요
학습 능력엔 지장없고 사회성에만 문제가 있는 경계선 지능도 있나요?
이런경우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사회성이라는 단어에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어서 말이죠. 의사소통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내향적인 성격을 의미하는 것일 수 도 있으니, 좀 더 자세한 문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cdymindclinic 유난히 한국식 단체문화, 조직/집단문화에 어울리지 못하는건 어떻게 봐야하나요? 사실 전 어렸을 때부터 단체위주로 어울리는걸 잘 못했는데 해외 영미권 문화를 일찍 경험하기 시작해서 어린 나이부터 미국식 개인주의 성향(이기주의가 아닌)이 매우 강했거든요. 해외에서 대학 졸업 후 국내 귀국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단체문화나 빨리빨리 문화는 쉽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저의 경우 저는 지적장애 2급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 공부는 상위권 이었는데 사회생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이번생은 망했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인:
가족력
유전적 변이
태아기 발생 문제
(임신 중 합병증 감염 영양결핍 등)
뇌에 충격 뇌 손상
환경적 요인
정서적으로 부정적 환경 사회적 격차
특성:
놀이 운동의 규칙 이해 잘 못함 문제해결력 떨어짐
정서적 특성 떨어짐 아이같음
잘 토라지고 서운한 마음을 느끼고 주변에 부정적 시선 낮은 자존감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공격성 상황에 적절하지 않는 충동적인 모습
의사소통 및 주의집중력 기억력 저하 어휘력 떨어짐
성장에 따른 단계별 경지 증상:
젓가락질 단추끼우기 글쓰기
걷기 뛰기 공놀이 몸을 움직이는 활동의 모습이 어색해보임
청소년기 주의집중력 기억력 학습능력 떨어짐 자기 의사 표현 어려움 대화 소통 원활하지 않고
참을성 부족하고 눈치 없단 소리 자주 들음 쉽게 포기기 됨
치료법,시기:
세상에 적응하며 발생하는 우울감 및 질환들을 다루는 심리 치료를 할 수 있음 불안감 강박적 생각 약물치료를 이용할 수 있음
경계선 지능인 사람이 성인ADHD인 경우도 있나요?
두가지 질환이 병존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장애 아니고 경계기때문에 인간으로서 발전은 늘 열려있는데...이런사람을 구분하여 알려주려고 하는지.
경계선 지능인은 말씀하셨듯이 장애가 아닙니다. 인식개선과 정확한 안내를 위해 경계선 지능인이라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경계선 지능인을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신 건 좋은데 단어선택으로 오해와 편견이 생길까 걱정이 되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단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cdymindclinic 감사합니다. ^^
경계선지능은 초등 입학전에 한글습득 않되면 의심해 보는게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방법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한글습득이 않되서 검사해서 치료 했는데 아이가 모든일에 자신감 뿜뿜 이어서 일찍 치료 시작 해주길 잘했다 하고 있답니다.
내년에 중학생 되는데 학교 시험 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좋습니다.
치료와 학습적인것도 같이 병행해줘야 효과가 좋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않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컨셉인가요?
@@Happybenny0916 컨셉아니시겠죠 안타깝네
저도 아이 한글 6살부터 2년간 가르쳤는데 못떼고 마침 어이거 저체중아로 타우나서 대학병원 더니는대 학교즐어가기전에 풀배터리 해보지고 해서했는대 웩슬러 지능 69나왔어요. 말할때고 일부 발음 조음에도 문제가 있긴 했어요. 공놀이 그림그리기 뭐 이런건 잘해요 사회성도 좋아 잘 어울리는데 경계성지능이래요 ㅠ 분명 2년전엔 90 나왔었거든요. 큰애는 몇번보면 기억하고 지능 125 정도에 학교성적도 우수해요.
둘째는 저채중으로 태어나서 느린가 했는데 지능까지 느린줄 꿈에도 몰랐어요. 생활할땐 크게 다르다는걸 못느꼈거든요. 한글은 못떼나 수는 빨라요. 진짜 경계선 지능이 맞는지 아이가 테스트할때 산만해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오.
검사비용만 80..ㅜㅜ 그래도 검사를 받아야함...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 사람들이저를 대접못바게되고 또 사람또는 상대방이나를 무시하고 있어요그래서 너무 힘들고 불안합니다.
제가봤을때 성인경계선지능장애인것 같습니다. 치료가능하나요?
현재 경계선 지능장애+심한 우울증에 겪고 있어서 겁나 힘드네요
공존질환에 대한 치료나 지지적인 상담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ㅠㅜㅠ 저는.. 어렸을때부터 경계선 지능장애와 adhd 겪고 있는데.. 모르고 살다가 20대 후반에서야 판정을 받았어요.. 인생이 평범한 사람들과 뭔가 다르고 계속 지적 많이 받았거든요.. 지금까지 노력해왔는데 계속 노력을 해야하다보니.. 번아웃 무기력증에 심한 우울증 왔어요.. 인지를 안하면 대화 흐름도 잘 놓치고요.. 책도 핵심을 잘 모르고 여러가지 에러 사항이 많네요..
@@rinriple치료 하시면서 차도는 있나요...?
@@user-sn3fg1yq8f 20대 되어서 약을 복용하면 언제까지 먹으라는 기한이없고.. 직장 적응하는 동안만 adhd 약을 먹고 적응 어느정도하면 중단 해라는데 중단도 갑자기 하면 부작용 생길수 있다네요 중요한건 저는 ad도 있지만 경계선도 있어서 약물을 먹어도 제어가되는지 효과를 잘 모르겠어요 경계선도 한계가 있겠지만 포기하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어서 저는 그냥 부딪히면서 배워나가는거 같아요 저는 차라리 심리치료랑 ad를 이해할수있는 그리고 ad를 이해하는거에 끝이아닌 어느정도 일상에서 해결할수있는 방안을 제시해줄수있는 심리치료사를 만나는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경계선 지능장애 때문에 인생 망했네요 이미 성인이여서 치료도 안되고 나라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것도 없어서 취업에도
어려움을 겪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큐는 타고 태어난것
치료 가능하다면
너도나도 천재
ㅠㅠ
@@cucu6816저도경지인데 뭐지원이있어야 안가죠 사회가나자랑할라고가나요? 님이구제해주실건가요? 불만있음 정부에 항의하세요 정부가직무유기하고있는거안보이세요?
@@cucu6816 학교도 직장도 경계선지능인 모아서 가르치고, 가능직무 연결해 주면 왜 고민할까요. 일상생활은 전혀 문제 없는 사람들인데요. 가끔 보면 님처럼 항의할 곳에 말 안하고 불평만 하면서 남들 생계도 위협하는 이기적인 분들 있더라고요. 지능관 상관 없는건가 보네요
경계선 지능은 장애와 정상의 사이를 말한다고 했는데, 왜 경계선지능장애라고 하시나요
그냥 경계선지능이 맞는 거 아닌가요?
네 그게 맞는겁니다
30~40대 또는 결혼하고 자녀까지 두고 알게되는 경우를 봐서는 경지도 스펙트럼이 다양한걸로 봐야하는거죠? 우리 아이가 사회성이 나쁘지 않아보여서요. 중딩 학교 활동도 잘 참여하고 소수지만 친구관계도 좋아요. 공부는 거의 안하지만 영어를 제외한 평균 근방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성이 한 몫 하니까요. 검사를 해보세요.
경계선이랄 아스퍼거 차이가 뭔가요
아스퍼거는 학습지능이 높다?
아스퍼거도 iq는 경지급
근데 지능 분포가 다름
비언어적 지능 보다 언어적 지능이
매우 우세
80이상은 정상으로 가까운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계선 지능장애도
상위는 극복이 쉬운데
하위는 거의 지적장애 급이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위는 충분히 개선의여지가 있어요
저희어머니는 하위라 지적장애급이세요 ㅜㅜ 😅
아니 우리 부모님은 아이큐120 이상인데 나혼자 80인 경우도 있나요?아니면 저만 이런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수 있습니다
만약 이게 의심되면 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안녕하세요.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하여 진행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cdymindclinic 감사합니다
경계선 지능장애랑 경계성 성격장애가 동시에 나타날수도 있는건가요 ? 경계선 지능장애인 어머니때문에 인생망했어요 ~ 큰피해주기때문에 인생이 스트레스이고 무척힘들고 괴롭네요 ㅜㅜ 😢
네. 서로 다른 범주의 정신과적 진단이기 때문에 공존 가능합니다.
지능도 치료로 좋아질수 있는건가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친척도 몇명있고 나도 그런끼가 있지만 꾸준히 관심있는 공부하고나서 좋아졌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물치료 심리치료 하면 도움이 되겠죠? 의료보험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하여 진행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빡대굴이라고 생각되면 경계선지능장애 확률이높은가요
네
네 거의 87프로 정도요
당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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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화해보면 사회문제, 정치적인 큰 이슈들, 정말 전혀 모릅니다. 그런쪽으로 대화 물고를 트면 버퍼링걸려하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구나..싶더라구요. 어린아이처럼 식욕을 주체하지 못해하고 폭식해대서 비만이 왔는데 살을 못뺍니다. 식욕 주체를 못함
아이큐검사에선 97이 나왓는데 ~~딱 저 지능장애성격인데
그건 뭘까요??
참 힘듭니다ㅠ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경계선지능이랑 경증자폐랑 다른건가요?
네 진단기준 상으로는 다른 질환입니다. 다만.. 겉으로 드러난 증상을 얼핏 보면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장애판정을 받지 않는데 왜 장애라고 하죠?
경계선 지능인 이라고 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단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이 아니고 그러한 장애가있다 라는 표현같습니다
남편이 경계선지능장애 본인이 장앤줄몰라 많이힘듬
치료를 어디서 받는건가요?? 방법이 있긴한가요?
안녕하세요. 가까운 정신과를 방문하여 진행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근데 나는 주변에 그런 것 같은 사람 많이 느낌...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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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아요ㅠㅠ
전세계에 13프로니까 우리나라에선 1.3프로임 우리나라가 가장 똑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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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지능이 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경계선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단어 사용에 문제가 있었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엄마가 임신 했을때 일주일에 3번 이상 술마셨으면 아이지능에 영향을 미치나요?
태아 생명에도 영향있을거같은데요
임신중에는 술을 드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음주량과는 상관없이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렇죠.술은 발암물질입니다.
술은 발암물질?
선생님언니 때문에 한달전에 문의한 여성인데요 언니가 결혼할수있을지 선생님께물어보라고하던데요?언니 장애인결혼카페 올려도 경계선지능장애 휴유증 대해모르는지 남자 이메일 언니한테 결혼하자 와도 언니한테 직장없으면 어떻해결혼하나 화난다하는데 언니 결혼할수있을까요 결혼해도 경계선장애 작장못얻고 허루만에 직장 쫏겨난다고 유튜브 나오던데 지금까지 이모 이모부 밑에 돈도못벌고 살았는데 죽고싶다하는데 언니 결혼해도 남자가 돈벌어나가라 하면 어떻하나 하는데요 언니 걱정이에요 잠이라도 안오면 생활하는데 잠이와 청소할때도 커피많이마시고 집중력안된다하는데 언니결혼할수있을지 이혼당할지걱정이에요 요즘남자 보통어나던데 장애인남자도 직장없다고 언니헌테 결혼 하가삻데요 이모부 언니땨문에 걱정많이 하시는데요 저한테 결혼하면 언니친언니도아닌데 도와주려고 이모부가 저헌테 말씀하시니 힘들어요 언니 형제도없거든요 결혼해도 아무것도못해 이혼하겠죠?
나구만 나여 ㅠㅠ 흐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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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 삼척 김씨 65세 아들 김씨할머니 88세요
같이 있는분 엄척힘듬 여자들이랑 많이놀던습관만 다른것 없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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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부인이냐는?
선생님 문의할께요 저희사촌언니 44살인데 어릴적 이모가 수두할때 열이뇌로올라가 의식불명되서 한달넘게 식물인간되 기적으로 성당 신부님기도해 살아났는데요 이모가 열날때 아스피린먹여 라이증후군 생겨 지금살아나도 직장도못얻고 아무것도못사는데 이모까지 과잉보호 해 언니 죽고싶다해 남어울리지못하고 휴유증으로 계속 잠이 많아오고 언니 장애인등록하려 저작년 코로나 심할때 검사하니 아이큐 71인데 언니 수명 언제까지 사나요?자페증 다운증후균은 수명있던데요 언니 결혼해 살수있나요? 계속잠이와 비만하고 청소도 집중력 떨어져 감기약먹었는것처럼 매일 피곤하데요 휴유증때문에 학습장애 생겨 책보기싫어 이모부 언니때문에 앞으로 걱정하는데 결혼해도 요즘이혼많아 걱정인데 언니 수명짧아지려고 술담배 하고싶다 허는데 이모부 이모연세많은데 이모는 찬척도와준데요 이모큰일인데 언니 수명언제꺼지살고 결혼할수있는지 휴유증 평생가는지 궁금헌데요 오죽하면 소아과 선생님 언니 살아날때 차러리죽는것 낮다 언니 살아나는것 천명중애 1명 있을지모른다하는데 살아나도 언니 기도해준 신부님 원망하는데 신부님도 언니 고생하는거아는지 일찍죽었다 하는데요 중헉교도 정상학교 나와 고등학교 자퇴했어요 언니 부탁드립니다.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이런 글 만으로는 수명은 모르죠..
하지만 사촌언니 분께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뇌 기능이 떨어진다고 해서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건 아니니까요.
작성자분은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건 크게 없으니 그냥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언니분이 잘 살수있게 응원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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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만 문제가 아닌 듯ㅡㅡ
제 지인이 경계선 지능 학생 봉사하는데, 애들이 그 친구 IQ 검사 결과(72) 나온거 보고, 보더콜리보다 못한 ㅂㅅㅅㄲ라고 했다네요.. 게다가 애가 말도 더듬으니까 자기보다 어린 초4, 초5 친구들이 저 ㅂㅅ 경지 ㅅㄲ 지나간다고 놀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 보면, 진짜 경계선 친구들 중 고딩가면 적응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장애인인데 군대 현역갓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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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장애인이거나 그러면 군대 가기 마련~!!!!!!!
내가 아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해당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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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봐선티도안나던데요 일상생활어려움이많아요 장애인정되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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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구단 시켜보면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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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장애는 아니지만, 솔직히 사회생활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긴 하죠... 애들도 경지 경지 하면서, 보더콜리보다도 못한놈. 돌고래보다도 못한놈이라고 놀리고ㅜㅜ
그리고 학습능력도 엄청 떨어진던데... I MY ME MINE YOU YOUR YOU YOURS 이 8개 단어 외우게 하는데, 아이큐 72기준 1주일 걸렸습니다. 일반 애들은 10~15분이면 외울 단어를 1주일씩이나 걸리니 애로사항이 있죠.
근데 문제는 많은 부모들이, 우리애가 경지니까 사회가 배려해주겠지 착각하는데, 세상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들 있으면, 걍 왕따시키고 회사에서 자르고 군대에서 ㅂㅅ취급 받는게 현실이죠. 진짜 경지 친구들도 부모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강하게 키워야 합니다.
경계선 지능은 장애가 아닙니다...
아이큐 140 150 넘는 신동 천재가 있는것처럼 70 85 인 사람이 잇는거고요 평균이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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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핏들었습니다
정규교육 받을수 있는 수준은
적어도
90 에서 110
@@hong4769 지적장애는 장애가 아닌거군요
아이큐 90만 넘으면 서울대도 갑니다.. 노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무리 아이큐 130 이상 넘어도 평생 빚 대출 갚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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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별거 가지고 멀쩡한 사람들 부족하게 만드네 차별 금지법 같은거 만들려고 민주당한테 돈받고 새로운 개념의 집단을 만들려고 하냐?저기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 졸라 많아지겠네 ㅋㅋ 가지가지 한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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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도 경계성 지능장애내지는 조현병 인듯 이게 정치랑 뭔 상관임,?
님은 지적장애인 듯
안녕하세요.
영상 관련 문의가 가능할 지 싶어서 글 남깁니다.
바로 옆 직장동료(30대 중반, 남성)가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이 됩니다.
영상과 같이 항상 위축 되어있고 의기소침해 있고 걸음걸이도 땅만 보고 걷고 본인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질 못하고 상대방 말귀도 제대로 알아먹지 못하며 사회에서 통상 이야기 하는 불문율(관습,문화,도덕 등)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싶습니다.
바로 옆 직장동료에 접점이 많은지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됐는데요.
초반기엔 제가 나이도 많고 한 형 이다보니 그냥 들어주더만
시간이 지나니 이젠 개기기(?) 시작하네요.
최근엔 주먹다짐 일보직전까지 갔습니다만 대화로 좋게 끝냈습니다.
이 친구의 특성을 이해하질 못하는 건 아닌데, 이 친구와 저의 바로 맞선임이 있습니다.(제3자)
문제는 이 경계선지능으로 의심하는 친구가 그 맞선임을 거의 성인 적인 존재 혹은 신 적인 존재(부처,예수,알라 등 +공자,맹자 등)
로 치부하며 편애(?) 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맞선임이라는 사람이 영화의 제목마냥 제 직장 회사 구성원들의 공공의 적 or 사회의 암(cancer) 같은 존재거든요.
이 양반이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사고를 허구헌날 치고 다니고 사람들한테 욕을 해대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직속 팀 과장님들은 그냥 쌩까고 인사도 안 하고 처음 보는 사람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혼잣말로 욕을 하고 본인 부모를 팔아 먹는 행위(이건 사연이 깁니다) 에 하여튼 암 적인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맞선임(공공의 적) 이 앙반이 꼭 그런 경계선 지능이나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혼자 다니는 사람들을 챙겨주며 이용을 해먹고 본인의 토크대상(왕딴데 말은 하고 싶나봅니다.)으로 삼습니다.
그런데 이 경계선 지능인 친구가 그 대상이 됐고, 이 경계선 지능 친구는 평생을 타인에게 손가락질만 받은 걸로 추측이 되는데,이 맞선임이 본인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머치 뽕을 맞은 혹은 사이비에 빠진 신도마냥 펀을 들고 지켜(?) 줄려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이 친구랑 다툼 생기고 저도 성격이 옳으먼 옳고 틀리면 틀리다고 하는 지라 울화통이 터질때가 많습니다.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는 게 좋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젔습니다만 짧게나마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사합니다.
바로 옆공간에서 함께 일을 하다보니 눈에 밟히는 여러 모습들이 있을 것 같군요. 상대방의 행동을 빠른시일내에 변화시킬수 없을 뿐더러,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타당한지도 의문입니다. 다만 타인을 개선시키기는 어렵지만 인간관계는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눈 딱 감고 칭찬과 격려를 자주 해주세요.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참안타까워요 선진국은 경지를장애등급주고 그만큼복지를해주는데 몇명된다고그정도 못해주나요? 선진국이라면서요?
공부하기 싫어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냥 3번으로 다 찍고 공부 못하면 다 경계선인가? 왜이케 알고리즘이 뜨냐고 기분 나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안하면 병 맞음
맞을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