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배워야할건 한국 케이팝아이돌들의 삶임. 저기서 심각한 스케줄이라고 나오는 스케줄이 한국 아이돌들한테는 그냥 일상이고 한달동안 쉬는날 하루도 없고 그런때도 있음. 그나마 쉬는 시간인 퇴근 후나 대기실에서도 카메라 돌려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무슨 뮤직비디오 찍느라 며칠밤 샜어요 이런건 훈장처럼 여겨지는 일이 되어버림. 거기다 요새 데뷔 나이 점점 더 어려져서 그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는건 무슨 초등학생 이러니 본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보기에도 솔직히 좀 무리가 있음. 그 나이 때는 부모가 데려갔거나 방조했거나 둘중 하나니까. 스토킹이나 악플 이런거도 케이팝 씬도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있기도 하고. 못 생기면 욕 먹고 이뻐도 살찌면 욕 먹고 춤 못 추면 욕 먹고 노래 못하면 욕 먹고 재미 없으면 욕 먹고 좀 나대면 욕 먹고 수천만명 중 한명 존재할까 말까한 “완벽”만을 억지로 추구하면서 이런 노예 같은 환경을 만들어놓고… 성공확률 1%도 안되는 곳에서 어린애들을 계속 이용하는 산업을 무슨 국가의 자랑인것 마냥 유지하는거는 솔직히 좀 어떤가 싶음. 굳이 이런 사람을 갈아넣는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이제 케이팝도 어느 정도 실력이 많이 올라왔기도 했고. 최소한 반성까진 아니더라도 극단으로 못 치닫게 하는 안전망에 대한 사회적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미 산업 자체가 아이돌을 쥐어짜는 구조여서 답이 없긴 함 데뷔전 무한경쟁 시스템 돌리고 환경도 열악함 고등학교 자퇴 종용하고 뭐 이번에 바퀴벌레 나오는 숙소 말하니까 다들 그렇다고 어거지로 뭉개는데 미성년자한테 그 환경이 정상임? 근데 막상 데뷔하고나면 7년짜리 시한폭탄 시작임
아직도 7월13일이 되면 코리 생각이 나고 글리 정주행도 수시로 하고 그냥 내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글리... 코리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노래가 듣고싶고 주변 동료들과 배우들이 하나같이 입을모아 칭찬만 했던 그 친절한 모습이 그립고... 너무 어릴 때 약물에 노출됐던 과거도 안쓰럽고 약물을 극복하고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잘 살아가고 있는 다른 할리우드 배우처럼 되지않아 더 마음아프고ㅠㅠ.. 시즌5 찍기 전에 공개적으로 재활원 입소를 알리고 당시 연인이었던 레아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코리가 떠난지 십 년이 다 되어가는게 믿기지가 않네
글리 한국 팬카페에도 가입해서 소통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인데... 제일 좋아하던 분이 나야리베라셨고, 몇년을 내 바탕화면이기도 했음... 코리 추모하는 에피중에서 핀(코리 극중 배역) 엄마역할 맡은 배우님께서 , 자식이 죽은 부모는 대체 뭐라고 부르냐고 옷을 붙잡고 우시는 장면이 아직도 제일 가슴아프고 큰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남은 배우들은 사고도 안치고 무탈하게 잘 지내길...
세트장에서 성추행도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던데. 그 아리아나 그란데 세트 영상보면 눈치보는게 보이고.. 그리고 icarly 보면 feey fetish같은 장면도 나옴. 그리고 icarly에 금발애 이야기 들어보면 엄마가 배우면 살찌면 안된다고 굶기고 감시하고. 하여간 아역배우는 할게 못되는듯
뭔 저주야.. 각자 배우들 전성기 누렸고 이후로 커리어 잘 나가는 배우들도 많고 핀은 원래 마약 문제 있었고 나야는 정말 슬픈 죽음이지만 이후 배우들 레이첼배우 빼고는 다들 연락하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잘 살고 있는데 작품 자체를 저주받은 작품으로 프레이밍 해버리네;; 팬으로써 기분 더러워요
![코리가 죽고 2주 만에 촬영 OK를 외친 리아?! 스태프까지 이어진 죽음의 그림자 [디스커버리 스페셜: 글리, 할리우드 비하인드] EP.02](http://i.ytimg.com/vi/M1F7l8UeL9I/mqdefault.jpg)
![코리가 죽고 2주 만에 촬영 OK를 외친 리아?! 스태프까지 이어진 죽음의 그림자 [디스커버리 스페셜: 글리, 할리우드 비하인드] EP.02](/img/tr.png)
![23년 동안 지속된 성폭행, 미투(Me too)의 도화선이었던 남자 [디스커버리 스페셜: 미투의 시작 하비 와인스타인] EP.01](http://i.ytimg.com/vi/hbtq5YmfSdI/mqdefault.jpg)
![미국 드라마 '글리' 출연 배우 나야 리베라와 마크 샐링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 [디스커버리 스페셜: 글리, 할리우드 비하인드] EP.03](/img/n.gif)
글리... 진짜 추억이다 엄청 재밌게 봤고 배우들도 정말 좋아했는데 안좋은 소식 들릴 때마다 안타까웠지ㅠ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줄 몰랐네.. 버텨준 다른 배우들이 존경스러울 지경...
글리를 사랑했던 분들이 여기 다 모여계셨네요.. 학창시절 글리를 접해 팝송도 엄청 많이 불렀고 외웠는데.. 좋아하던 배우들이 한명한명 떠날때마다 믿을 수 없었는데..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보면서도 어떻게 이 많은 안무와 동선, 가사, 대사를 다 외우면서 시즌을 다채워서 찍었을까 싶었어요🥲 그렇지만 이때는 진짜 제 주변 다 글리 팬이었습니다 소중한 추억..
여기서 배워야할건 한국 케이팝아이돌들의 삶임. 저기서 심각한 스케줄이라고 나오는 스케줄이 한국 아이돌들한테는 그냥 일상이고 한달동안 쉬는날 하루도 없고 그런때도 있음. 그나마 쉬는 시간인 퇴근 후나 대기실에서도 카메라 돌려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무슨 뮤직비디오 찍느라 며칠밤 샜어요 이런건 훈장처럼 여겨지는 일이 되어버림. 거기다 요새 데뷔 나이 점점 더 어려져서 그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는건 무슨 초등학생 이러니 본인들이 선택한 길이라고 보기에도 솔직히 좀 무리가 있음. 그 나이 때는 부모가 데려갔거나 방조했거나 둘중 하나니까. 스토킹이나 악플 이런거도 케이팝 씬도 똑같이 혹은 더 심하게 있기도 하고.
못 생기면 욕 먹고 이뻐도 살찌면 욕 먹고 춤 못 추면 욕 먹고 노래 못하면 욕 먹고 재미 없으면 욕 먹고 좀 나대면 욕 먹고 수천만명 중 한명 존재할까 말까한 “완벽”만을 억지로 추구하면서 이런 노예 같은 환경을 만들어놓고… 성공확률 1%도 안되는 곳에서 어린애들을 계속 이용하는 산업을 무슨 국가의 자랑인것 마냥 유지하는거는 솔직히 좀 어떤가 싶음. 굳이 이런 사람을 갈아넣는 시스템이 아니더라도 이제 케이팝도 어느 정도 실력이 많이 올라왔기도 했고. 최소한 반성까진 아니더라도 극단으로 못 치닫게 하는 안전망에 대한 사회적 고민과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맞는 말씀이십니다..
굿
진짜 간만에 너무 옳은 댓글 봄
이런 실질적 문제보다는 댓글 막는 게 해결책의 시작이자 끝.
이미 산업 자체가 아이돌을 쥐어짜는 구조여서 답이 없긴 함 데뷔전 무한경쟁 시스템 돌리고 환경도 열악함 고등학교 자퇴 종용하고 뭐 이번에 바퀴벌레 나오는 숙소 말하니까 다들 그렇다고 어거지로 뭉개는데 미성년자한테 그 환경이 정상임? 근데 막상 데뷔하고나면 7년짜리 시한폭탄 시작임
케이팝 어두운 이면과 소름돋게 닮았다 어릴때 부적응하거나 비행청소년(일출)이 재능이 타고난 경우가 많고.. 인기가 많아지자 사생팬에 극심한 스케쥴 스트레스에 마약까지..
게다가 할리웃은 마약이나 유흥을 접하기 훨씬 쉬운 환경이라..
아직도 7월13일이 되면 코리 생각이 나고 글리 정주행도 수시로 하고 그냥 내 학창시절의 전부였던 글리... 코리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노래가 듣고싶고 주변 동료들과 배우들이 하나같이 입을모아 칭찬만 했던 그 친절한 모습이 그립고... 너무 어릴 때 약물에 노출됐던 과거도 안쓰럽고 약물을 극복하고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잘 살아가고 있는 다른 할리우드 배우처럼 되지않아 더 마음아프고ㅠㅠ.. 시즌5 찍기 전에 공개적으로 재활원 입소를 알리고 당시 연인이었던 레아도 응원하고 그랬는데. 코리가 떠난지 십 년이 다 되어가는게 믿기지가 않네
나야리베라가 제일 안타까워... 글리는 진짜 다시보기 마음아픈 드라마..
글리 끝난지 수 년이 지나서 출연진들 찾아보다가 깜짝 놀랬음.. 진짜 너무너무 안타까움
어릴때 글리 좋아했는데 노래랑 퍼포먼스도 좋았고 병맛 에피소드도 웃겼고ㅠ 게스트로 나오는 탑스타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지 몰랐네...
글리 한국 팬카페에도 가입해서 소통 할 정도로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인데... 제일 좋아하던 분이 나야리베라셨고, 몇년을 내 바탕화면이기도 했음... 코리 추모하는 에피중에서 핀(코리 극중 배역) 엄마역할 맡은 배우님께서 , 자식이 죽은 부모는 대체 뭐라고 부르냐고 옷을 붙잡고 우시는 장면이 아직도 제일 가슴아프고 큰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남은 배우들은 사고도 안치고 무탈하게 잘 지내길...
당시 학창시절을 글릭으로 보냈는데…. 출연진들이 이런 격무에 시달리는줄은 몰랐네요ㅠㅠ
추억의 글리.. 출연진들 안좋은 소식 들릴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런 사연들이 있었다니..
나야 리베라 진짜 ㅠㅠㅠㅠㅠㅜ 아직도 믿고 싶지가 않다. 그 목소리, 그 재능... 정말 너무너무 아깝다 ㅠㅠ 너무 빨리 죽었어 나야....,.
배우들이 엄청나게 혹사 당했네.
연기, 노래, 안무 익히기도 힘든데,
비시즌에도 공연했어야 했다니
에피 2 주세요 !!!!!!!!!!!!!!!!!!!!!!!!!!!!!!!!!!!!!!!!!!!!!
글리… 진짜 내 최애 미드였는데 ㅠㅠ 즐거움을 준 배우들에게 고마워… 하늘에서 평온하길..
글리 캐스트들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산타나 배우님 소식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아직도 if i die young 들으면 눈물남... 글리는 지금 하이틴 장르의 판도가 바뀐데 많은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아니 이런 변죽만 울리다 끝나다니 ㅠㅠㅠㅠ
마약에 손을 댄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생기면 삶을 지탱하기 훨씬 더 어렵다. 체력적 한계에 심리적 정서적 타격이 겹쳐서 들어오면 갈 수 밖에! 마약 경험자들 뇌는 우울증 극복하기 힘들만큼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지
와 이런내용은 몰랐어요….. 글리 진짜 재밌게봤는데
주인공 레아 미셸의 갑질과 괴롭힘이 진짜 심했다는데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동료 주연배우들까지 말할정도면 얼마나 상상 초월이었지 싶음...잘나가는거 보면 신기함
글리에서 리메이크해달라고 하는 것도 많았고,
한국을 주제로 다루기도 했었고, 특히 리아나의 엄브렐라 퍼포먼스는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퍼포먼스였어요.
꿈과 젊음과 도전하는 사람은 병맛이라고 세상이 지적질하고 놀려대도 빛난다는 메시지를 던져준 가치있는 드리마였죠.
내용 보면서 사생들한테 시달리고도 쉴틈없이 월드투어 전국투어 도는 KPop 아이돌들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ㅠ
근데 진짜..옛날엔 특히 해외에는 디즈니 채널이나 닉켈로디언 채널이나 파라마운트나 10대 혹은 10살 이하 애들 데리고 연기하는 코미디 쇼 같은 거 많이 하는데,
비하인드 썰 들어보면 진짜 다 불행함..그리고 안 좋게 끝나는 경우가 보통 많음
원래 연예계가 치열하고 뒷면이 더러움
힘들었던 10대 시절 글리덕분에 살아갔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참 말도많고 탈도많고..여러모로 마음이 아파 더 이상은 볼 수 없는 작품이 되었네요.
애들을 혹독하게 굴린게 사망원인이지 그리고 영상에서 2번 반복되는 blame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 사람이 진범을 알고있는것 같은데? 추모꽃이 하필 sunflower 인것도 쎄하네
해바라기가 왜여?
세트장에서 성추행도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던데. 그 아리아나 그란데 세트 영상보면 눈치보는게 보이고.. 그리고 icarly 보면 feey fetish같은 장면도 나옴. 그리고 icarly에 금발애 이야기 들어보면 엄마가 배우면 살찌면 안된다고 굶기고 감시하고. 하여간 아역배우는 할게 못되는듯
라이언 머피?
진짜 학창시절 우연히 본 미드로 위로도 많이 받고 지금도 그들이 부른 노래를 사랑하고 있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진짜 웃긴소리겠지만 전 글리때문에 미국 오하이오로 유학갔어요ㅠㅠ나의 추억창고
일요일 저녁 8시인가 10시인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해준다고 했어요 여러분
글리 예전에 진짜 잘나갔지
근데 진짜 힘들었겠네요
무슨 헬조선식 강행군을.. 헐리웃에서.. 충격적이네요😓코리는 나이에비에 얼굴도참 동안이였네요. 큰 배우가될수도있었는데 아까워
나야 리베라 님은 아들 지키려다 죽은게 정황증거여서 슬픈 죽음이고... 나쁜점은 뉴욕편 들어가면서 감독과 친하면 더 분량을 따낼 수 있었다는지 하는 뒷얘기가 문제였지.
매일 학교 마치고 보던 드라마지만 다시 보기 힘든 이유… 그리운 얼굴이 너무 많아
중딩때 하교하는데 코리 죽었다는 기사 읽고 친구랑 울었던 기억이ㅠ...
뒷이야기 어딨나요? 😂누가 책임질 사람이죠? 😮
글리.. 영어수업하면서 선생님이 틀어줬는데 최애곡은 marry you랑 baby,jsut the way are you 이 세곡이 좋더라구요 물론 시즌2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누가 요약으로 쫌 만들어줬으면..😂
코리의 추모에피 이후로 더이상 시청할 용기가 안나서 못본 드라마😢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인데 저주받았다는 수식어가 붙었다는게 너무 마음 아픔
If i die young 나야가 코리를 위해 불렀었는데…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왠지 케이팝 아이돌 출신들의 삶과 겹쳐보이네요… 너무 어린 나이에 얻게 된 명성, 타이트한 삶, 보호받기 어려운 일상…
글리를 정말 좋아했는데 진짜 저주라고 할 정도로 비극이 너무 많았죠.. 나야와 코리가 너무 안타까움
코리 사망 보도는 아직도 기억난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갑자기 뜬 거 보고 너무 놀라서 한참 글리 얘기만 했었는데
오늘 밤 11시 8분에 디스커버리채널에서 2부 해주네요.
글리에 나왔던 사람들중 잘 된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좋아했던 미드인데 이런저런 사건 터지고 안타깝다
지금도 지나다가 그 호텔 건물 볼 때마다 왠지 이 사건이 생각나요. 한 명의 글릭으로 행복했었네요..
ㄹㅇ 탑 아이돌들은 다 저런 생활 하지 않나? 스케쥴 보면 살벌하던데 스케쥴 없을떈 노래 레슨이나 댄스레슨 연습 할꺼야냐
그래서 쉴때 공허감을 많이 느끼고 공황장애나 우울증이 온다고 함…
그걸 대견하게 운동이나 취미생활로 이겨내거나 버텨내는 사람도 있지만 안타깝게 잘못된 방법들 술(음주운전), 마약, 문란한 성에 빠져서 망가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대학 시절에 열심히 챙겨본 몇 안되는 미드였고 지금도 몇몇 노래는 아직도 내 플리에 있는데… 나야리베라의 사망은 mine 들을 때 마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함… 이런 비하인드가 있을 줄….
학창 시절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고 내 정체성도 깨닫게해주고 진짜 좋았는데 배후에는 이런게 있다는게 참 안타까웠음...
이거 풀버전 보려면 어디서 가능해요? 디스커버리 사이트 들어가도 안보여요
글리 프린지 히어로즈 화이트칼라등 열심히 봤는데 이제는 추억이군요
와 화이트칼라 진짜추억
나도 글릭이었는데 내 사춘기를 함께한 드라마 ㅜㅜ 여러가지로 고마웠어
글리 참 그립다 가끔씩 노래듣고있는데
글리 진짜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남주 사망 소식은 정말 너무 충격이었음
오늘도 병원 입원중에 코인노래방가서 8곡 불렀는데 그 중 하나가 극중 곡이었던 Fun- we are young 불렀는데... 슈스케4 볼 때 BGM으로 나와서 검색하다가 드라마 뮤비통해서 글리를 알게됨
글리,, 고딩때 보면서 울고웃고 힐링했던 내 첫 외국 드라마였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ㅠ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리 학창시절 보면서 힘든 집도 학교도 잘 이겨낼수 있는 새벽의 낭만이었는데..특히 디파잉그래비티 들을땐 정말.. 진심을 다해 같이 불럿던...
please upload the next episode!
틴에이져드림 아직도 듣는데 ㅠㅠ
오ㅏ글리 진짜 추억이다 ㅠㅠ 캐릭터 한명한명 입체적이어서 재밌게봤는데…저때 한참 심즈할때라 글리처럼 심만들고 놀았ㄴ는데 ㅠㅠ 너무 슬프다
다른 편도 봤는데 고강도의 풀야근 이었네 와 이러니 체력 멘탈 다 예민해지거나 나락가지
뭔 저주야.. 각자 배우들 전성기 누렸고 이후로 커리어 잘 나가는 배우들도 많고 핀은 원래 마약 문제 있었고 나야는 정말 슬픈 죽음이지만 이후 배우들 레이첼배우 빼고는 다들 연락하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잘 살고 있는데 작품 자체를 저주받은 작품으로 프레이밍 해버리네;; 팬으로써 기분 더러워요
레이첼 배우분은 다른 배우분들이랑 문제가 있었나요? 영상이 너무 후다닥 지나가서 이해를 제대로 못했는데 궁금하네용 ㅠㅠ
@@yeonii0417 영상에서 나왔다시피 레이철과 같은 성격이에요
인성도 별로고 이기적입니다
에피 2는 언제 나오죠...!!!
글리 thriller 무대 제일 좋아했는데
글리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ㅠㅠㅠㅠ
온라인으로는 어디서 볼 수 있는 건지 말을 해쭈세여!!!!! 아직은 오프라인으로만 볼 수 있는건가...ㅠㅠㅠ
화면에있잖아요 디스커버리 글리라고 쳐보심이
@@junjun-xr5nb 이미 검색해봤쥬.. 웹사이트에서도, 구글에서도 확인해봤는데 오프라인 채널만 설명되어있길래 온라인으로 다시보기 등 서비스가 있는지 궁금한거였습니다!
나도 이게 궁금합니다 안나와요 쳐봐도 ㅠㅠ
예전엔 넷플릭스에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갔네요
디스커버리는 HBO랑 합병해서
그냔 MAX가 되었이 때문에 HBO맥스 가입하시고
VPN 쓰시면 보실 수 있을거에여
근데 한국 진출 자체가 HBO MAX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자막 이 없을거에여
Ep.2언제나오나요ㅜㅠ
코리 죽고나서 재탕도 못 하고 아픈 손가락에 있던 드라마인데 참...
음악. 보컬. 가창력. (03:00) 폭 넓은 음역대를 자랑했다.
글리좋아했는데 너무 혹사시켰네 ㅜ 배우들 고생많았겠다 ㅜ
할아버지?가 6시간이나요!할때 우리나라 학생들 공부량이 떠오르네
글리의 저주라니ㅇㅛ...😢
글리 진짜 오랜만이다ㄷㄷㄷㄷ
글리 극락이었는데... 뭐야 저주라니;;;;;;;;
사람이 졸라게 많이 나오면 그 중에 몇 명은 반드시 죽겠지...
졸라게 많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연급 배우 수는 다른 드라마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음 그 주연급 배우 10명 좀 넘을까 말까 하는 애들 중에 3명이 죽는게 확률적으로 흔한 일이냐
너 이 드라마 본 적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jeromehj1953 본적 없는데 뭐 씹덕아 ㅋㅋㅋㅋ
코리 몬테이즈 ㅜㅜㅜㅜㅜ
그 다음편은 언제 나올까요??
딴 사람은 몰라도 마크 샐링으 그럴만하고...
올드 출연진들 빼고는 지금도.. 활동을 안하는 건지 그냥 안뜨는 건지.. 참 미묘함..
다이아나 애그론도 할리우드 히로인으로 딱 뜨는 가 싶었는데 잠잠하고.. 희한해..
초딩때 영어방과후교실에서 틀어준후 빠져서 지금까지 노래를 듣고있죠
헐....개충격.... 이거 재밌게 봤던 드라마인데...
글리....ㅠㅠ
와 글리 예전에 많이 봤었는데 ㅠㅠㅠ
얼마나 갑질로 굴려댔는지 안봐도 훤함
헉 나야리베라만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이래됐는지 몰랐음
저주 좀 보려고 했더니 계속 쓰잘데기 없는 자화자찬만 쳐늘어대서 참다참다 끔.
아이돌연습생은 몇년을 저렇게 하는데...
내 사랑 나야 리베라.......
진짜 생각해보니 그렇네😮
글리 ㅠㅠㅠ
코리가 가고 그시즌부터 안봤어요
못봤어요..
헐 내가 아는 글리???
뜬금없지만 글리 다시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어디 ott에서 제공할까요..? ㅠㅠ
디즈니플러스에요
코리 뉴스봤을 때, 너무 안 믿겨서 하차하기 위한 에피소드인 줄 알았다..
힝
글리./..///ㅠ
뒤로이어지는이야기는없나요?
한국아이돌들이 이 영상 보면서 웃겠다.
이뭐병
저게 정상이고 한국이 이런 문제에 매우 둔한거지 7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밀어붙이기 정서는 언제 누굴 부러뜨려 죽여도 안이상 할만큼 너무 가학적임
공감능력 오지게 떨어지네 ㅉㅉ
공능제 아니누
이게 문제라고 계속 강요하는데 한국 아이돌 웃겠다라니ㅋㅌㅌ
한국 아이돌이든 아닌건 아니에요
뭐야. 존나쓸데없는 영상이 99퍼센트;;;
ㅠㅠㅠㅠㅠㅠ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