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진 선생님은 제게 처음 만났던 봄과 같은 분이셨습니다.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살이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자기 자신을 끝까지 사랑할 수 없어서, 그와 반대되는 히카루를 내세울 수밖에 없던 세훈이. 처음 히카루는 성별도 모호한 채 세훈와 약하게 분리되어 있었지만 그가 작정하고 새로운 인격으로 만들어내자 점점 강한 주도권을 지니게 됨. (모자+바지 히카루 -> 단발+블라우스에 치마 -> 어두운 색의 드레스) 해진선생님은 점점 히카루를 사랑하게 되고 그럴 수록 세훈은 그 인격에게 덮어진다. 하지만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결국 그 마음을 죽이고 진실을 말함. 그 이후에 강해지는 자기혐오. 그때 받은 해진선생님의 편지. 편지에선 나와 히카루가 결국 같은 사람이며 자신은 그 본원에 위치한 내면을 사랑했다던 해진선생님의 마음이 적혀있음. 소설과 편지는 세훈이 애정하면서도 증오했던 것이었고 해진선생님은 그것들을 대표하는 인물. 그런 선생님에게 자아를 인정받게 된 세훈은 결국 마지막에 히카루의 인격과 화해하며 하나가 됨. 이미 죽은 해진 선생님과 히카루가 다정하게 걸어온 뒤, 망설이는 히카루가 해진의 응원에 힘입어 세훈에게 가는 연출 압권. 세훈과 히카루가 서로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게 결국 팬레터의 가장 따뜻한 부분.
내가 눈떴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돼는 몸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혔다... 모두들 그래 다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해... 난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수없어... 영원히 잊혀지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페이지를 붙들고...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에살이 풀처럼... 내사랑이 죽었을때 내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봄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이 꽃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해살이풀처럼 ..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세훈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히카루 따뜻한 햇살이 덮혔다=해진 선생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고마웠고... 존경했습니다. ......저 괜찮아요. 다시 웃고 잘 살게요. 해진 선생님... 안녕, 나의 반쪽... 히카루... 😭😭😭😭😭😭😭😭😭😭😭😭
내가 눈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였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였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사리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살이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 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내가 눈 떴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으로 따듯한 햇살이 덮혔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에 사리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뮤라스] 김성철 -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LIVE (4K)ㅣMUSICAL LIVE STAGE in 몬테크리스토](http://i.ytimg.com/vi/ZcgrixlryZc/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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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온 사람
1. 스위트홈 정의명
2.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3. 빙그레우스 업무보고보스탑
4. 슬감빵 법자
5. 조승우 샤라웃
6. 투제니
7. 빈센조 민성이 태➡호↗ (마이픽💘)
8. 그해우리는
김성철 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 .... 유명해지지마.....
전 4번이네요 슬빵 법자요 ㅋ
전 투제니염
1,3 받고 아스달연대기 입생!
이런 1234 캬캬캬캬캬
저는 투제니,,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중에 당당히 있는 김성철 배우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전설의 라인업에 김고은 박소담 이유영 이상이 안은진 김성철 이렇게 있음... 다들 너무 연기 잘하고 끼 많은 배우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들!!!
김고은 박소담 동문에 동기임???????? ㅅㅂ ㅈㄴ 충격....
@더비러비 왐마 이휘종까지... 한예종 10학번 최고네용..
10학번에 무슨일이 있던거죠? 와우~
홍승안 밴 추가요...
김성철 배우는 응답하라 시리즈에도 잘 어울릴듯
진짜 잘어울림 선우 느낌도 잘어울리고 노을이..? 느낌도 잘어우ㅜ린다 ㅎㅎ
노을이 !!! 잘어울리겠다
추진 고고고고 !!ㅋㅋㅋ
아제발나왔으며누졸겟다 제발
본체류준열역이졸라잘어울림...
빙그레메이커보고 여기까지 왔슴다 정말멋지네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그레메이커 진짴ㅋㅋㅋ 여러모로 충격적..
어머 저도
뭐야 나같은 분이 또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돜ㅋㅋㅋ
이래서 드라마에 아이돌 말고 배우들을 쓰라고 하는 것.......
대사의 문자 하나, 하나가 가진 감정과 흐름과 힘이 있다.
정말로요..아이돌도 실력이 좋은면 이해하는데 연기 진짜1도 못하는 애들 쓸바에 배우쓰지
맞아요 아직세상에 많이 알려지지않은 인재들에게 기회가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돌 쓰는것도 시장논리에 맞으니까 쓰죠... 신인포함 남배우들 몸값 생각하면....ㅎ
@@mandu7153 본인들 작품이 자신 있으면 신인 쓰겠죠 응답하라랑 슬기로운 시리즈 쓰신 분도 슬기로운 시리즈부터 다 뮤지컬만 하시던 분들 뽑아서 쓰셨는데 본인 작품에 자신이 없으니 유명한 사람들을 쓰겠죠..
진짜 맞는말씀
진짜 팬레터 김성철x이규형 조합으로 한번이라도 보구싶다..
+ 김히어라.... 꼭 이분도 껴셔야 함... 김성철이랑 목소리가 너무 잘 맞음
entp 마자여 김히어라분 너무 멋지심 ㅜㅜ
뀨철히어라....ㅜㅜㅜ
뀨철히어라ㅠㅠㅠㅠㅠㅠㄷ제발 직접 한번 보고싶음
2:00 진짜 울분을 토해내는 것 같이 부르는데 발성이며 연기며 뭐 하나도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게 연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진짜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을 거다
진짜 이 부분 중독 왕창
이번에 슬감 캐스팅 다들 개잘한둣
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스위트홈 정의명에서 여기까지 왔다 ...
빈센조 황민성에서 여기까지 왔다 ...
@@shutupdraco 저도.....
@@shutupdraco 저도 이렇게 까지 빠질 줄 몰랐죠...
@@shutupdraco 저도. . . . .
저도..
괜히 조승우가 기대주라고 한게 아니구나~음색 쩔고 발성,발음 다 엄청 좋고 완존 잘해!!
법자 목소리 꿀이다....... 음색, 음정, 음량, 바이브레이션, 감성 죄 다 꿀이다ㅠㅠ 어머 법자야..
법자씨 사랑해여
진짜진짜진짜 개인적인 의견인데 내가 죽었을때 넘버는 철세훈 감정선이 진짜,,,, 너무,,,, 말안나올정도로 너무 좋아서,,,,,,, 사연 뀨철히어라 존버 성공할 수 있을가요,,,,,,,,,,, 제발,,,,,,,,
진짜 개개개개ㅐ개개객인정합니다 ㅠㅠㅠㅠ뀨철히어라 너무 소중해,,,,.
진짜 미친듯이 공감합니다 철세훈 죽기전에 꼭 한번은 보고싶어요 ㅠㅠ
셋 다 없을 줄이야...
뀨철히어라 셋다 없네요 나는 못보낸다...
해진 선생님은 제게 처음 만났던 봄과 같은 분이셨습니다.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살이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1:11
1:43
자기 자신을 끝까지 사랑할 수 없어서, 그와 반대되는 히카루를 내세울 수밖에 없던 세훈이. 처음 히카루는 성별도 모호한 채 세훈와 약하게 분리되어 있었지만 그가 작정하고 새로운 인격으로 만들어내자 점점 강한 주도권을 지니게 됨. (모자+바지 히카루 -> 단발+블라우스에 치마 -> 어두운 색의 드레스)
해진선생님은 점점 히카루를 사랑하게 되고 그럴 수록 세훈은 그 인격에게 덮어진다. 하지만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결국 그 마음을 죽이고 진실을 말함.
그 이후에 강해지는 자기혐오.
그때 받은 해진선생님의 편지.
편지에선 나와 히카루가 결국 같은 사람이며 자신은 그 본원에 위치한 내면을 사랑했다던 해진선생님의 마음이 적혀있음.
소설과 편지는 세훈이 애정하면서도 증오했던 것이었고 해진선생님은 그것들을 대표하는 인물.
그런 선생님에게 자아를 인정받게 된 세훈은 결국 마지막에 히카루의 인격과 화해하며 하나가 됨.
이미 죽은 해진 선생님과 히카루가 다정하게 걸어온 뒤, 망설이는 히카루가 해진의 응원에 힘입어 세훈에게 가는 연출 압권.
세훈과 히카루가 서로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게 결국 팬레터의 가장 따뜻한 부분.
혹시... 업무 보고 업무 보스탑...?
아 역시 빙그레우스 보고 어디서 많이 봤는데...해서 찾아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보GO~ 업무보고STOP 핰하핰ㅋㅋ핰ㅋ
그거 진짜 극혐했었는데 이분이였다니,,
@@DBA_090 신비한 배우의 세계...
웃음을 만드는 자 빙그레 메이커~
3년 전까지만 해도 나만 아는 영상이라고 맨날 왔었는데 이젠 조회수가 나날이 늘어나네 ,,, 그만큼 울 햅쌀이 많이 유명해지고 있다는 뜻 ㅠ ㅠ 더 더 흥해라 김성철
저두 그래서 기분이 좀 묘해요... 유명해지면 좋겠는데 나만 알고 싶은....
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
헤 그러고 보니까 조회수 112만이네요..ㄷㄷ
뭐지 몇년만에 왔는데 베댓도 다 바꼈네욬ㅋㅋㅋ
@@nungrungjing 그니까요 ㅋㄱㅋㄱ
내가 눈떴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돼는 몸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혔다...
모두들 그래 다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해...
난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수없어...
영원히 잊혀지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페이지를 붙들고...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에살이 풀처럼...
내사랑이 죽었을때 내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성준호 맨 처음에 좋아요 눌렀었는데 벌써 이렇게 많아졌네ㅋㅋ 가사 적느라 수고하셨어용☺️
하루해살이 풀 같아용!💛 (속닥)
저요.. 분기에 한 번씩은 들으러 오는듯..
00:40
김성철 노래 진짜 좋다... 가사도 진짜 예쁘고ㅠㅠㅠ
이규형 김히어라 김성철 라인업 팬레터 생눈으로 보신 분들 진짜 부럽다...
김성철 사랑한다 우주가 당신을 위해 태동했고 지구는 그대를 위해 자전하며 천지는 널 위해 개벽했으며 인류는 당신이 한예종 입학할 21세기까지 무던히 발전해왔고 한강은 널 위해 흐른다 삼국시대에 김성철이 있었다면 분명 그대를 가지고자 전쟁했을 것이며 원나라와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쳐들어온 것은 모두 치트키같은 배우인 당신을 탐내서였을 것이야.... 김성철 나라 세워라...
김성철 팬레터 진짜 보고 싶다... 나 이 영상 진짜 매년 찾아 보는데... 🥹
저두요.... 팬레터 보고싶었는데 지방이고 즁학생이었어서 대리구매로 가사집이랑 씨디 샀는데ㅜ 그리워요 항상 밴님 영상 중 가장 마음찌릿한영상
법자도 노래 너무 잘 한다ㅠㅠㅠㅠ
헐... 이분 뭔가 매력있다했는데
노래를.... 헐 음색실화냐!?
표현력 어쩔꺼야 소름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게되는 영상ㅋㅋㅋ
진심 1일1영상 실천중...ㅎㅎ
진짜 인정ㅎㅎ
와...뭐지...?이규형보다가 왔는데 잘한다ㅜ
에리풀우원재 저두염! 이규형씨보다가 왔어욬ㅋ
혹싀..이 분이 빙그레우스님이 맞으신지요..?
@@user-wy4qw5se8h 꺄아가ㅏ가ㅏ가각
신광 은행장님..... 매력 터지네요
2년 전부터 아직까지 조회 수가 꾸준히 오르는 것은 나같이 꾸준히 듣는 사람이 많기 때문 !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내는... 너무 훌륭한 배우이신 것 같아요!
나 김성철 좋아하는구나 빈센조부터 계속패재끼고 있는중
성철이 하면 이 영상이 처음으로 떠오른다
너무 순수해서 예쁘고 마음이 아려온다…
제작사님 벌써 조회수가 98만입니다 철세훈 딥디나 오슷좀 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예쁘게 잘 찍어서 소장하고 있는거 압니다 거 좋은거 공유좀 하고 삽시다
오슷은 이미 있어요..! 2016년도꺼 아마 17년도에 팔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번도 못 본 철세훈을 아직도 찾아보고 있다고... 나도 좀 보게 제발 돌아와🥹
다른 분들의 내가 죽었을때를 다 들어봤는데 감정 표현은 김성철 님이 정말 최고 인거 같아요 ㅠㅠ
김성철 나이 팔십 먹고도 소년같겠음.....
아 미틴..ㅜ 목소리봐..ㅜ 진짜 슬감보면서 목소리 좋다고 좋다고 했었는디 노래 부르니깐 진짜..ㅜ 너무 좋다..ㅜ
해롱이 보러 넘어왓다가 법자님에 목소리에 치이고갑니다 ㅠㅠㅜ 진짜 맑은 음색 ㅜ
와...법자도 헤롱이도 다 뮤직컬배우셨어...ㄷㄷㄷ
꼬냥 문래동카이스트도 뮤지컬배우더라구요..!!
글고 김제혁도 연극배우고요.. 연극,뮤지컬 분야에서 많이 캐스팅한 것 같아요
유대위 형분도 뮤배시고 송담당의 강기둥배우님도 뮤배세요!!!
원래 신원호 피디님이 연뮤판에서 얼굴 잘 안알려져있는데 연기 탄탄한 분들 캐스팅 기가 막히게 잘하심ㅋㅋㅋㅋㅋㅋ
슬빵도 그렇고 슬의도 그렇고 대부분 다 연뮤판에서 한가닥 하시는 분들임ㅋㅋㅋㅋ
해진의 편지 들으면 해피엔딩인가 싶다가도.. 내가 죽었을 때 들을 땐 새드엔딩인 것 같기도 하고....ㅜㅜㅜㅜ 진심 넘버 바뀔 때마다 감정이 달라지는 뮤지컬
와 역시 드라마의 힘 쩐다! 벌써팔만😍 미스터마우스도 스위니토드 다 많이 봐주세용~성철배우님 유명해져서 좋네요ㅎㅎ
딕션에 감탄합니다ㅠㅠㅠ 진짜 대박 가사없이 가사를 알아듣기 쉬웠던 건 첨같아요
스위트홈보고나면 그냥 넘길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
다시 와 주세요 저 정신병걸릴것같아요제발요
하루에 대여섯번은 꼭 보러온다 ㅜㅜㅜ 김성철오빠님 렬루 흥해라 ,,,,, 얼굴에 연기실력에 노래실력에 빠지는게 1도없지요ㅠㅠㅠㅠ
김성철님 슬감으로 알게되서 좋다 ㅠㅠ 다재다능하고 잘생기심..
목소리가 너무 좋아... 고음도 너무 좋아...저음도 너무 좋아.... 뭐지 이분.... 업무보스탑 꺄하하하핳핳ㅎ
세훈아!!!!!!!!!!!!!!!!!! 성철아!!!!!!!!!!!!!!!! 너가 최고야!!!!!!!!! 사랑해!!!!!!!!!!!!!!!! 철세훈 돌아와!!!!!!!!!!!!!!!!!!!!!!!!!!!!!!
업무보GO끝났소? 그럼 업무보STOP👉👉
아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진짜ㅋㅋㅋ
철세훈아..나는 날이 갈수록 목이 빠진다...무대 언제해...?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봄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이 꽃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해살이풀처럼 ..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이거 처음 올라왔을 때 봤던 거랑 조회수 차이 오진다;;;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ෆ
맙소사 이거 너무 좋아 ㅜㅜ
이 넘버에서 그누구도 김성철은 이길 배우는 없을듯 하다
철세훈 다음 팬레터에서는 꼭좀 와줘요.....ㅠ힝
진심 아름다운영상이야…. 봄같은 영상임
아 진짜 맨날 보러오는데 감정표현 너무 잘하셨다ㅠㅠㅠ 발성도 좋고 진짜 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찾아봐도 이게 최고인듯..감정의 깊이선이 다르다
지웅아... 언제 이렇게 풋풋하던 시절이 있던거야...
철세훈...한번만 더 보여줘...젭알...나 진심이야
감히 말씀드립니다 표현,발성,목소리 다 너무너무 멋있습니다.
철세훈 또 보러 왔다... 나두 철세훈 실제로 볼 수 있을까 🥺
김지영 영화 동생으로 나왔던 분이네요! 뮤지컬 배우인 줄 몰랐어요 ㅎㅎㅎ 언젠가 세훈이 다시 한 번 하셨으면 ㅠㅠㅠ
오~~~~
법자오빠~~~
목소리 ~~~
뀨철 팬레터 한번만 다시해주면...진짜...회차마다 갈생각...너무 있는데
이거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돼... 한 번 영상보니까 자꾸 생각남 ㅠㅜㅠㅜㅠㅠㅠㅠ 나중에라도 이규형 김성철 페어로 팬레터 한 번 보거 싶다.....
그 해 우리는 보다가 여기 까지 왔네
어떻게 노래까지 잘하심..? 슬감빵 때도 눈에 들어왔는데 빈센조 뒷북치고 결국 여기까지 왔어요.. 배우님 매력만땅.. 사랑합니다ㅎㅅㅎ
너무 좋아서 몇년동안 들으러 오네요..
최고시다.....😍 투제니에서 봤는데 뮤지컬 배우라니....감정선이랑 음색이 너무 좋다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
2년 전에 처음 보고, 생각날 때마다 들어와서 보게 되는 영상. 모니터 너머로도 이렇게 강렬한 감정이 느껴지는 영상은 유일한 것 같습니다.
이 영상 대체 몇 번의 성지가 될까 김성철 평생연기해..
음색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ㅠ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세훈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히카루
따뜻한 햇살이 덮혔다=해진 선생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고마웠고... 존경했습니다. ......저 괜찮아요. 다시 웃고 잘 살게요. 해진 선생님... 안녕, 나의 반쪽... 히카루...
😭😭😭😭😭😭😭😭😭😭😭😭
진짜 미친듯이 3일째 하루에 50번도 넘게 보는 것 같아요..
너무좋다.. 가사도 진짜 좋다ㅠㅠ 성철님ㅠㅜㅠㅠ
팬레터 본 적은 없지만..
꼭 김성철배우님 팬레터에서 보고 싶다❤
배우님이 데스노트 이후로 뮤지컬 또 하게 된다면 꼭 앞자리 사수한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표정 하나하나에 담긴 감정들을 못 본게 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질, 화진 진짜 너무좋아요.....배우님 표정이랑 목소리로 연기력이 빛나는 거 같아요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목소리 개좋다...
스위트홈 보고 생각나서 또 보러 왔어요
이번에도 안됐지만 담에는 뀨철히어라 조합 꼭…..제발……제발…..
내가 눈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였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였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사리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아~~~법자는 이때부터 해롱이 만났구나!!같은 뮤지컬이네 ㅎ
김보민 이거 전부터 같이 뮤지컬 함..
방탄 덕후 아미:D13 아!!!그렇군요^^찾아봤더니 함께한게 많더라구요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도 같이 나왔더라구요 ㅎㅎ
방탄 덕후 아미:D13 아!!!방금 보고 왔어욯ㅎ
법자 ..김성철님 ㅠㅠ 넘 조아여..♡
난 분명 빈센조를 보고있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이영상의 댓글을쓰고있었다
진짜 너무 잘하고 제일 좋아ㅜㅜ 브람스로 시작해서 거의 모든 영상은 다 보고 필모 깨는 중인데 연기 하나하나가 너무 섬세해
힘들 때 우연히 본 영상이 그 시절의 자장가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태호에서 여기까지 와버렸다......... 법자이후로 오랜만에 봤는데 이번에 제대로 빠져버렸네🤦♀️🤦♀️👍👍
성철이 너를 위해 짓는 마음도 들어주세요 여러분 ......ㅠ 입덕곡입니다......사랑한다.............
시발 난 아직도 이거 찾아본다고. 철세훈..내놔
내가 눈 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의 살이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 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진짜 천재 같다.... 감정 표현이 대박임..
This showed up in my recommendations and I am not complaining at all. 😅 I don't know he has such a clear and nice voice. 💕
내가 눈 떴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으로 따듯한 햇살이 덮혔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나면 잊고 사라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히지도
넘길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에 사리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이때 완전 애기고만 기여워
울 성철배우 드라마도 연뮤도 많이많이 해주셔요ㅠㅠ맨날 보러가께요ㅠㅠㅠ
뮤지컬 내용 모르고 우연히 본건데..왜 눈물나요 ㅠㅠ
초연 캐스트답게 진짜 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