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코러스 부분 (가사 교차) 추가된거 있습니다. 난 떠나지 않을꺼야 / 널 보내지 않을꺼야(nightglow) 여기에 내 안식처가 있어 / 안식처를 찾기위해 (Rubia) 미래와 과거보다 밝은 날을 위해 / 미래와 과거는 필요없어 (starfall) 그 날개를 , 부디 날 위해 힘껏 나아가렴 / 날개가 부러지고 피에 젖을때까지 (Syberangel)
@@MOMOMO_013 Cybel Angel에서 푸른 나비가 브로냐의 코어에 접촉하는 연출이 있었다는 건, 아직 하얀 제래 쪽만이 브로냐의 마음에 손을 내뻗은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그렇다면 나중에는 붉고 검은 나비도 브로냐에게 다가와주지 않을까요? ㅎㅎ (희망 사항)
2:14 I will never go는 nightglow의 가사 never let you go 에 대한 대답이고 2:21 there's a way back home은 Rubia의 가사 find the way back home 에 대한 대답이며 2:27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는 starfall의 가사 I want no tomorrow or yesterday의 부정입니다. 얘네들 씹덕 아니랄까봐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씀. 캐감동. 이래서 내가 붕괴3를 손절 못하지.
보통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매체에서 어두운 밤에 뜨는 달을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데 가사 '달빛이 되어 태양의 빛을 오래도록 전달해 줄래' 보고 달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달은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거잖아요? 달은 어두운 밤이 찾아왔어도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가사는 과거를 마주보는 성장을 통해 달이 되기로 선택한 키아나를 말하는 것 같네요 여러모로 달과 관련이 많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치 못 챈 사람들을 위하여 2:15 I will never go (나는 절대 떠나지 않아) Nightglow의 가사중 Never let you go (널 절대 떠나보내지 않을거야) 이 있는데 그것의 대답같음 2:21 There's a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이 앞에 있잖아) Rubia의 가사중 To find a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아) 가 있는데 길 찾았나 봄 2:28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과거와 미래보다 밝기를) Starfall의 가사중 I want no tomorrow or yesterday (난 과거와 미래가 필요 없어) 가 있는데 이젠 과거와 미래가 필요한가보다
누가 전에 그랬었다. 중국은 영원히 짝퉁게임이나 만들 운명이고, 대작게임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나 나올거라고. 지금 와서 이걸 보고있는 내 심정은 정말 시원하면서도 복잡했다. 게이머들에게 짝퉁이나 만든다고 욕먹었던 여론을 잠재울 정도로 대작 게임을 만들어내고 배끼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중국 메이져 게임시장, 각종 과도한 이익추구행위로 점철되어 빨아들이는 자본보다 한참 밑도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한국 메이저게임시장. 우리가 욕할 자격이 없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한참 멀었으면서, 당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너무 까대면서 병적인 자기만족에 빠져 살았던건 아닐까?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내일로 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갈텐데. 우리는 정말 한참 멀었다.
Moon halo(달그림자)는 명곡입니다.그 이유는 아름다운 선율이 한몫 하지만 그보다 아름다운 가사가 주는 메시지 때문일 겁니다.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습니다. 언제든 활활 타오르는 태양의 빛을 빌려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어두운 밤을 비추는 태양과 달. 붕괴3rd에 깔린 어둠을 비추는 건 낮에 떠오른 스스로를 불태우며 밝게 빛나는 태양의 빛을 전달하는 달 뿐입니다. 키아나는 복제품으로, 원본의 그림자같은 존재로 세상에 니왔습니다. 심지어 본인은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죠. 그러나 그런 그녀를 언제나 따스히 비춰주는 선생님이 있었고 동료들이 있었죠. 그녀들은 한낮의 햇살처람 당연한 존재들이었고요. 그런 소녀 위로 어두운 그늘이 들이닥쳤을 때는 그녀에게 당연하던 햇살마저 없어진 듯했습니다. 스스로를 불태우며 빛나던 태양이 자신을 더욱더 불태우면서까지 다가오기 전까기 전까지는요. 평범하게 삶을 누리던 해맑은 소녀를 위해 희생된 영혼들은 고스란히 그녀에겐 받아들이기 버거운 죄책감이 됐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복제품이었다니, 그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쳤다니. 소녀는 현실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방관자처럼 행동하면서 은둔하고 현실을 회피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소녀를 덮친 그림자의 손길이 그녀의 소중한 동료와 사랑하는 언인에게까지 닿았을 때 소녀는 더이상 방관자로 남아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해맑았지만 그만큼 어두운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 소녀가 결국 방관자에서 참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입니다. 다만 짊어진 죄의식 때문에, 자신을 비춰주던 따스한 태양같던 존재가 될 수는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에게 한없이 따듯했던 햇빛을 반사하고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달이면서, 동시에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유성처럼 희생적인 존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꽃을 피우기도 전부터 자신의 인생이 꽃피울 수 있을지을 미처 생각지 못하게된 소녀 키아나의 삶을 이 한 곡으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키아나는 그녀의 행동을 여전히 자기희생적 운명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을지, 그와 반대로 그 모든 과정을 견뎌내고 피어난 꽃처럼 만족하며 웃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호요는 신이야! 이런 OST랑 애니메이션 더 만들어내라 내
이 테마곡 영상의 포인트는 히메코의 마지막 공격과 키아나의 공격의 교차 후카의 희생과 후카와 함께 나아가는 장면의 교차 그리고 스타폴에서는 푸른색으로 바뀌는 눈이 붉은색으로 바뀌는 장면. 그리고 이 장면들이 희생을 테마로한 각 애니메이션의 오마쥬 포인트에 들어갔다는 점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짜집기 영상이지만 애니메이션만큼 눈물샘 자극 포인트가 들어가있어서 또 눈물 질질 짰다.
이젠메말라버린 이사막은🎵 햇살이 비춰지길 기다리네- 외롭게 죽어가던 저 새들도,푸른하늘을 날았어! 난 그저 외면하기만했어! 널 알기전까진 더이상 도망치지 않을게,네 미소있기에! 희생과 이별의 슬픔이란 걸 만약 몰랐었다면- 의미 없는 삶이였겠지- 차가운 바위처럼,시작했고(시작했고) 무너지는 모래성처럼,사라졌어-🎵 이제 모든 비극의 페이지를 태울꺼야!🎵 오랫동안 갇혀있던 상처,슬픔이여 모두안녕! 더 높은 하늘을 날아오를,날개를 펼쳐줘! 나의 마음 세상을 밝히는 작은 희망의 유성이 되어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I will never go (난 절때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ke home (집으로 돌아올 길이 앞에있잖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과거와 미래보다도 더 밝게 빛날꺼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고,과거 이제 안녕 또한번 세상을 날아 오를 날개를 펼쳐줘! 세상을 밝히는 저 하늘의 달빛이 되어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Some deserts on this planet were oceans once 한때는 바다였던 이 별의 사막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the sun will shine 밤에 가려진 땅이지만 햇살은 비출 거야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fall to the ground 때때로 땅에 떨어지는 죽어가는 새 But it used to fly so high 한때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르곤 했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Till I felt a touch so real 난 그저 방관자라고만 생각했어 진실된 촉감을 느끼기 전까지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난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야 사람들의 눈물 어린 미소를 보았을 때부터 If I have never known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마음에 무엇을 새겨야 했을까 Frozen into icy rocks, that's how it starts 얼어붙은 돌과 같은 시작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that's how it ends 무너지는 모래시계와 같은 결말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비극의 페이지가 Burned out in the flame 불타 없어질 수 있게 A shoulder for the past 과거에는 어깨를 내어줄래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오랫동안 갇혀있던 울음을 내뱉을 수 있게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이 순간의 자신에게 두 날개를 달아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과 하늘을 나는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but warms up every heart 유성이 되어 마음에게 희망을 안겨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I will never go [6] 난 절대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ck home [7]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앞에 있잖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8] 과거와 미래보다 밝기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Wave good-bye to the past When hope and faith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희망과 신념의 깃털이 자라났을 때 어제와 작별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다시 한번 나를 위해 두 날개를 펼쳐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의 하늘을 나는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달빛이 되어 태양의 빛을 오래도록 전달해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인트로는 Rubia가, 후렴은 Nightglow가 들리네요. 인류의 악의와 배신으로 젖은 5만년의 과거를 뒤에서 밀어준 후카의 믿음과 그런 과거에 먹혀 주저 앉을뻔한 자신을 미래로 끌어준 히메코까지 음악에 담은 느낌이라 중간중간 게임은 접었어도 꾸준히 스토리를 보던 입장에서는 감동이 밀려올 수 밖에 없습니다. 자꾸 이러면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잖아
Some deserts on this planet were oceans once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the sun will shine 이 별 어딘가의 사막은 한때, 밤으로 가득 차 있을때도 햇살이 비치던 바다였었지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fall to the ground But it used to fly so high 이따금, 예전엔 높이 날던 새가 거기 추락해 죽어가는 걸 보았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til I felt a touch so real 진실한 교감을 느끼기 전까지 나는 방관자에 불과했지만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어린 미소를 본 순간부터 더 이상 부외자일 수 없었어 If I have never known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만약 내가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담아놓았을까? Frozen into icy rocks, that's how it starts 모든 시작은 얼어붙은 바위같고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that's how it ends 모든 결말은 시간에 바스라진 모래알같아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burned out in the flame 이런 불완전한 이야기를 불태워 없애버릴테니, A shoulder for the past,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잠시만 기댈 수 있겠니. 오래도록 갇혔던 슬픔을 이젠 놓아 주어야 하니까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to soar above this world 그리고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로 세상 높이 솟아올라 마침내 유성이 된다면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but warms up every heart 찰나에 스러질 빛이라도 모두를 따스하게 비춰줄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 I will never go There's a way back home 돌아갈 곳이 있기에 절대 굴복하지 않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그러니 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어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그녀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Wave good-bye to the past when hope and faith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과거를 작별하고 강한 희망과 굳은 신념이 피어난다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to soar above this world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날아올라, 마침내 달이 되겠어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그럼 모두에게 눈부신 햇살의 따스함을 나눠 줄 수 있을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
![Emberfire [MV ver] - English/Korean subtitle](/img/n.gif)
2:14 코러스 부분 (가사 교차)
추가된거 있습니다.
난 떠나지 않을꺼야 / 널 보내지 않을꺼야(nightglow)
여기에 내 안식처가 있어 / 안식처를 찾기위해 (Rubia)
미래와 과거보다 밝은 날을 위해 / 미래와 과거는 필요없어 (starfall)
그 날개를 , 부디 날 위해 힘껏 나아가렴 /
날개가 부러지고 피에 젖을때까지 (Syberangel)
진짜 개소름돋는다
사이버엔젤 버려졌엉ㅠ
@@MOMOMO_013 키아나가 직접 뭘 한 게 아니니... ㅎㅎ
다음에 브로냐나 제래 관련해서 이번 것처럼 저희 눈물과 지갑을 빼가겠죠. ^~^
@@user-tc5jm7eg1p 으어어 나중에 브로냐 신캐 내줬음 좋겠어요ㅠ
@@MOMOMO_013 Cybel Angel에서 푸른 나비가 브로냐의 코어에 접촉하는 연출이 있었다는 건, 아직 하얀 제래 쪽만이 브로냐의 마음에 손을 내뻗은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고, 그렇다면 나중에는 붉고 검은 나비도 브로냐에게 다가와주지 않을까요? ㅎㅎ (희망 사항)
2:14 I will never go는 nightglow의 가사 never let you go 에 대한 대답이고
2:21 there's a way back home은 Rubia의 가사 find the way back home 에 대한 대답이며
2:27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는 starfall의 가사 I want no tomorrow or yesterday의 부정입니다.
얘네들 씹덕 아니랄까봐 이런 사소한것까지 신경씀. 캐감동. 이래서 내가 붕괴3를 손절 못하지.
대박
2:18부터 눈물샘 폭팔~
2:12 이런연출 너무좋아 ㅠㅠ 메이도 함께있네 ㅠㅠ
@레이아Leia 이제 키아나가 검을 들었으니 둘이서 칼싸움 하다가 키아나가 히메코 마지막 처럼 내려찍다 칼버리고 안아주면서 돌아오겠죠. ㅋㅋㅋㅋㅋㅋ
제레는 왜 없어
@@hemit31380 저장면은 마지막 수업때 히메코가 제자들 회상하는 장면 오마주라 그런거임
@@hemit31380 제레는 최근에 알게 된 사이라서 그다지 인연이 강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성프레이야 학원을 회상이 주 되어있어서 제레가 나오지 않는거 일겁니다.
되돌아갈곳이니까!
보통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매체에서 어두운 밤에 뜨는 달을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데 가사 '달빛이 되어 태양의 빛을 오래도록 전달해 줄래' 보고 달을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고 정말 놀랐습니다, 생각해보면 달은 태양의 빛을 받아 빛나는 거잖아요? 달은 어두운 밤이 찾아왔어도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가사는 과거를 마주보는 성장을 통해 달이 되기로 선택한 키아나를 말하는 것 같네요 여러모로 달과 관련이 많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서는 달이 부정적인 의미입니다만, 동양에서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서양의 늑대인간은 보름달이 떴을 때 변신하고, 동양에서는 달이 안 보이는 그믐날 밤에 잡기가 강해져 귀신들이 나온다고 하죠
그래서 이제 진짜 달로 가게 될 키아나...ㅠ.ㅠ
키아나란 이름이 달의 여신이란 뜻이에요
@@rechuptv6575"flyme2themoon"
2:46 여기부터 nightglow 하이라이트 부분 흥얼거리시면 잘어울립니다. 전에 나온 곡이랑 어울리게 작곡한거 보면 진짜 섬세하게 신경쓰면서 작업한게 확 느껴짐.
미치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 직접 흥얼거리면서 해보니까 완전 어울려요...역시...nightglow..ㅠㅠ
cry.....!
와 박자 익숙했던게 이때문이였구나;;
쩔었다;
2:18 편집 진짜 미쳤다 와...
ㅇㅈ 편집자가 찐 붕괴팬 신인듯...
2:15 이 부분 너무좋다...
1:30 그저 빛 그자체...
애니에서 각각 캐릭들 나올때 노래 에서도 캐릭 성우들이 같이 불러줘서 너무 좋았음
눈치 못 챈 사람들을 위하여
2:15 I will never go (나는 절대 떠나지 않아)
Nightglow의 가사중 Never let you go (널 절대 떠나보내지 않을거야) 이 있는데
그것의 대답같음
2:21 There's a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이 앞에 있잖아)
Rubia의 가사중 To find a way back home (집으로 가는 길을 찾아) 가 있는데
길 찾았나 봄
2:28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과거와 미래보다 밝기를)
Starfall의 가사중 I want no tomorrow or yesterday (난 과거와 미래가 필요 없어) 가 있는데
이젠 과거와 미래가 필요한가보다
@@cocomingz 아 잘못 썼네요 ㅋㅋㅋ 뜻이 완전 달라지잖아ㅋㅋㅋㅋ
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호요 이 변태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도 분명 좋은데
Rubia 가 너무 강력했다...
루비아를 하필 후좆에게...
@@user-gm2if3zg3z ㄹㅇㅋㅋ
인정
그래도 좋아!
rubia는 야정코정...
이집이 편집 맛집이네 ㅋㅋㅋㅋㅋ
네..? 여기가 공식이라고요?
어쩜 미호요는 이렇게 딱 내스타일인 노래만 찍어낼까
갓--겜
노래가 복귀하게 만든다니까 아ㅋㅋㅋ
그니깐요
@@interestingso2268 ㄹㅇㅋㅋ
스토리를 직접보진못해도 이건볼수있음
히메코 선생님 산화되면서 사라질때
진짜 울컥할 수 밖에 없네 ..
저거 말곤 쓸 말이 없네 ..
진짜 너무 슬프고 아름답다
사람들이 붕괴 씹덕겜이라해도, 망겜이라해도
나한테는 즐기면서 하는 최고의게임
OST를 들을때는 슬퍼서 눈물을 흘리는게임
붕괴 3rd 파이팅
무슨일이 있어도 훈제고등어 뽑는다 절대
ㄹㅇ 초반에 그냥 미소녀 양성 겜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스토리 진행 눈물난다고 ㅠㅠㅠㅠㅠㅠ
훈제고등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
이번엔 훈제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
훈젝ㅋ끼ㅣㄲㅋㄱㄲㄲ
훈제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고등어라는 말 때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내가 유일하게 믿고 할 수 있는 게임
돈을 써도 후회하지 않는 게임
이래서 미호요 믿고한다. 오래가자...
다른 노래들도 레전드 였지만 이노래는 레전드 of 레전드임 확 터지는 부분에서 애니메이션 장면이 머리속에서 스치면서 온몸에 전율이 오게 만듦
ㄹㅇ 미쳫ㄴ음 들을 때마다 소름끼친다
죄인의 만가가 너무 강력해서 울진 않았다....
진짜 울뻔했
3:01 히메코의 빛을 이어받은 달이 되겠다는 키아나의 결의...
Turned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항상 태양의 따뜻함과 빛남을 말하는 달이 될 거야
진짜 이번 애니와 테마곡은 지금까지의 것들 중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항상 멋진 애니에 테마곡 감사드려요 :)
음악에 대해서 뭐라 말 할 수가 없다
진짜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좋아
키아나가 성장하여 여기까지 온게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네요... 행복한 결말이였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ㅈㄴ 좋네 노래...
노래를 올리라 해놨더니 매드무비를 만들어왔네ㅋㅋㅋ
25장을 보기전엔 그저 좋은 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25장을 보고난후엔 미친듯한 여운이 남는 졸라 좋은 노래가 되었다
미호요.. 진짜 내 최애 곡을 계속 뽑아내고 있어...ㅜㅜㅜ
언젠가 이 완벽하지않은 세계를 바꿀 K-423라는 인조인간이 아니라 전설적인 영웅이자 발키리인 키아나-카스라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녀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며 더 힘든 시련이 기다릴테지만 그녀는 항상 이겨낼 것 입니다.
엉엉 감동이여ㅠㅠㅠㅠ
@@dbsaldus716 그렇죠....
원래 인조인간이 아니라 시린이었는데
@@Theory_of_Relativity 스토리에서는 오토가 만든 실험체라서 그렇게 적은겁니다
인간은 길을 찾아낼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누가 전에 그랬었다. 중국은 영원히 짝퉁게임이나 만들 운명이고, 대작게임은 유럽이나 미국, 일본에서나 나올거라고. 지금 와서 이걸 보고있는 내 심정은 정말 시원하면서도 복잡했다. 게이머들에게 짝퉁이나 만든다고 욕먹었던 여론을 잠재울 정도로 대작 게임을 만들어내고 배끼는 것 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중국 메이져 게임시장, 각종 과도한 이익추구행위로 점철되어 빨아들이는 자본보다 한참 밑도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한국 메이저게임시장. 우리가 욕할 자격이 없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한참 멀었으면서, 당장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너무 까대면서 병적인 자기만족에 빠져 살았던건 아닐까?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내일로 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아갈텐데. 우리는 정말 한참 멀었다.
이 이야기의 마지막은 부디 아름다웠으면…
지금 보니까 키아나가 모든 율자코어랑 붕괴능 다 가지고 달로 가서 희생하고 붕괴후서 스토리로 이어지는듯
키아나가 모든 율자코어를 가지고 달로가 잠든다네요
결국 주인공이 달로 가지만...붕괴가 거의 사라지니 해피엔딩인가?그게 무슨...
헐 진짜로 그게 엔딩이에요? 키아나가 너무 불쌍한데ㅠㅠㅠㅠㅠ 아 그래서 붕괴후서 때는 키아나 안나오는건가ㅠㅠㅠㅠ
@@dbsaldus716 그 현재 그러니까 달로봉인된 키아나가 지크프리트 친딸의 복제품이자 시린의 영혼(?)들어가있던 거였으니까 이제부터 진짜 친딸인 오토한테 잡혀있는 키아나 카스라나 등장하는걸로 스토리만들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키아나가 모든 코어를 가지고 달에 가서 스스로를 봉인함으로서 붕괴를 끝내면 해피엔딩이 아니라 여운이 존나 가슴 에리게 남는 맴찢 엔딩이잖아 씨발..............
진짜 이시대에 이 게임을 접한게 행복하다
게임은 안해도 노래는 듣는 갓겜
진짜 붕괴는 매 에피소드 전설이다.....
미호요 덕분에 진짜 게임에 돈을써도 안아깝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네.
계속 좋은 음악, 좋은 애니메이션, 재미있는 게임 부탁한다!
(히메코 피규어 국내 판매 언제...)...
@@user-qm1eo9jc4g 히메코 탄 재 삽니다.. 납골당에라도 모셔두게..
지금 율등어도 11월에 오는데 😂😂 히메코는 내년? ㅋ
저도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에 큰 돈을 써봤죠..
진심 퀄리티 미쳤어요ㅠㅠㅠ
@@user-qm1eo9jc4g 나쁜사람 같으니!
Moon halo(달그림자)는 명곡입니다.그 이유는 아름다운 선율이 한몫 하지만 그보다 아름다운 가사가 주는 메시지 때문일 겁니다.
달은 스스로 빛나지 않습니다. 언제든 활활 타오르는 태양의 빛을 빌려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존재입니다.
그렇게 어두운 밤을 비추는 태양과 달. 붕괴3rd에 깔린 어둠을 비추는 건 낮에 떠오른 스스로를 불태우며 밝게 빛나는 태양의 빛을 전달하는 달 뿐입니다.
키아나는 복제품으로, 원본의 그림자같은 존재로 세상에 니왔습니다. 심지어 본인은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죠. 그러나 그런 그녀를 언제나 따스히 비춰주는 선생님이 있었고 동료들이 있었죠. 그녀들은 한낮의 햇살처람 당연한 존재들이었고요.
그런 소녀 위로 어두운 그늘이 들이닥쳤을 때는 그녀에게 당연하던 햇살마저 없어진 듯했습니다. 스스로를 불태우며 빛나던 태양이 자신을 더욱더 불태우면서까지 다가오기 전까기 전까지는요.
평범하게 삶을 누리던 해맑은 소녀를 위해 희생된 영혼들은 고스란히 그녀에겐 받아들이기 버거운 죄책감이 됐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복제품이었다니, 그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쳤다니. 소녀는 현실을 부정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방관자처럼 행동하면서 은둔하고 현실을 회피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소녀를 덮친 그림자의 손길이 그녀의 소중한 동료와 사랑하는 언인에게까지 닿았을 때 소녀는 더이상 방관자로 남아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누구보다 해맑았지만 그만큼 어두운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 소녀가 결국 방관자에서 참여자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입니다.
다만 짊어진 죄의식 때문에, 자신을 비춰주던 따스한 태양같던 존재가 될 수는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에게 한없이 따듯했던 햇빛을 반사하고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달이면서, 동시에 떨어지면서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유성처럼 희생적인 존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꽃을 피우기도 전부터 자신의 인생이 꽃피울 수 있을지을 미처 생각지 못하게된 소녀 키아나의 삶을 이 한 곡으로 녹여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키아나는 그녀의 행동을 여전히 자기희생적 운명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을지, 그와 반대로 그 모든 과정을 견뎌내고 피어난 꽃처럼 만족하며 웃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미호요는 신이야! 이런 OST랑 애니메이션 더 만들어내라 내
나의 태양, 나의 빛, 나의 구원
히메코 선생님...
가사없는 줄 알았는데 작아서 안보이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눈치챘다 ㅅㅂㅋㅋㅋㅋ
크기좀 키우자 ㅋㅋㅋ 너무 작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작네요;;;;;;
얘네 저번에도 저기 적어놨었긴함
솔직히 저게 깔끔하긴한데 좀 작음
미칠듯이 너무 좋다 노래도 애니매이션도 너무나도 감동적이야....
ㄹㅇ 지금까지 지른 돈이 전혀 아깝지가 않은 갓겜...
와 ost까지.. 미호요가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언젠가 키아나는 전설의 발키리로 기록이 될것 같음
히메코랑 키아나 대검 치켜올리는 장면 겹치는 매드무비 개쩐다...
Rubia가 역대급 OST인줄 알았는데 또 역대급이 나오네 ㄷㄷㄷㄷㄷ 붕괴 아예 해본적 없는데 스토리가 다 보이넹
와 대박 미호요도 성장했군요 썸네일도 멋지고 예쁘게 달라졌고 애니매이션 그래픽도 더 좋아졌네요^^👍
진짜 이 게임 평생하고 싶다... 너무조아
아..공식 한글자막이 작게 있었구나.. 이걸 참고할걸 그랬넹., ㅜㅠ 그리고 노래는 진짜 너무 좋아해서 매일 듣는..ㅜㅠ..히메코 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내가 폰겜중에 유일하게 돈을주고 하는 게임답군 언제나 굉장한걸 보여주는 구나 노래도 영상도 정말 이만한 게임도 없다
이번 ost는 딱 단편애니에 최적화 되어있는듯....그 장면하고 딱 맞아 연출될 때 진짜 소름돋았음....
이번 ost는 너무 좋고 소름돋네요
이거 애니 나왔을때 대사랑 모션이 감동이었죠. 공격끝이냐고 소령이랑 같은 대사랑 검들면서 날개 나오는것도 소령이랑 똑같고, 크으으으윽
미쳤어 이 겜ㅠㅠㅠㅠㅠ
아니 ㅋㅋㅋ 공식채널이 편집 맛집이네 뽕차게 영상 잘 편집해놓은듯 ㄹㅇ
또 하나의 갓곡 탄생
항상 감사합니다.
이 테마곡 영상의 포인트는 히메코의 마지막 공격과 키아나의 공격의 교차
후카의 희생과 후카와 함께 나아가는 장면의 교차
그리고 스타폴에서는 푸른색으로 바뀌는 눈이
붉은색으로 바뀌는 장면.
그리고 이 장면들이 희생을 테마로한 각 애니메이션의 오마쥬 포인트에 들어갔다는 점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짜집기 영상이지만 애니메이션만큼 눈물샘 자극 포인트가 들어가있어서 또 눈물 질질 짰다.
가사가 너무 좋음 ㄹㅇ
키아나 언니
진정한
세계최강
발키리가 되었구나
2:43 여기서 소름 돋았던게 솔직히 이 부분에서 노래 끝이었어도 좋은 노래다 할텐데 흐르는 멜로디 속에서 드럼 소리가 작았다가 점점 커지면서 2:47 세게 치면서 소리를 터트리면서 다시 하이라이트로 들어가는게 가히 소름
이번 신율은 무슨 일이 있어도 뽑는 각이다!!!
신율 종결까지는 아니더라도 캐릭터라도 뽑아서 한다!!
역시 미호요는 넘사벽이다...
다른회사보다 게임에 진심은 회사(미호요는 노래제작부서와 애니메이션제작부서가 따로 있다.)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노래가 어두침침한곳에서 나의가장 친한 디스친구가 피날래에서 나한테 "괜찮아 내가 있잖아 내가 지켜줄꺼니까"
하면서 '내'가 어두침침한곳을 밝은곳으로 나아가는 느낌
음악 정말 너무 좋은데 제 눈이 더이상 작은 글씨를 잘 못 봐요... ㅠㅠ
ㅁ...몇살이시길래 40은 되야지 눈이 안좋아질텐데
@@user-su7bp7kp5d 아이폰으로 세로모드하면 저도 안보임 ㅋㅋㅋ 가로모드는 보이는데
컴모니터로 본다면 할말은 없지만 폰으로 보시면
작아서 못볼 수 없는게 아닐까요?
눈물이 앞을 가린다…
@@user-sk6ep1mc6x? 못볼수 없는게?
감동 받았어요ㅠㅠ
미호요랑 함께한 시간이 아깝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호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건 하루라도 안들으면 안될정도로 빠져있는데 빠져나오기도 싫고.
가사도 멜로디도 전부 다 좋고 안좋은게 없어.
뭔가 음정이 마지막 수업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는데
Never let you go
I will never go
이 부분이였네요
미호요 게임도 재미있는데 노래는 진짜 잘만든다
이번 테마곡도 너무 좋은거시야~
이젠메말라버린 이사막은🎵
햇살이 비춰지길 기다리네-
외롭게 죽어가던 저 새들도,푸른하늘을 날았어!
난 그저 외면하기만했어! 널 알기전까진
더이상 도망치지 않을게,네 미소있기에!
희생과 이별의 슬픔이란 걸 만약 몰랐었다면-
의미 없는 삶이였겠지-
차가운 바위처럼,시작했고(시작했고)
무너지는 모래성처럼,사라졌어-🎵
이제 모든 비극의 페이지를 태울꺼야!🎵
오랫동안 갇혀있던 상처,슬픔이여 모두안녕!
더 높은 하늘을 날아오를,날개를 펼쳐줘!
나의 마음 세상을 밝히는 작은 희망의 유성이 되어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I will never go
(난 절때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ke home
(집으로 돌아올 길이 앞에있잖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과거와 미래보다도 더 밝게 빛날꺼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새로운 희망의 날개를 달고,과거 이제 안녕
또한번 세상을 날아 오를 날개를 펼쳐줘!
세상을 밝히는 저 하늘의 달빛이 되어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Some deserts on this planet were oceans once
한때는 바다였던 이 별의 사막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the sun will shine
밤에 가려진 땅이지만 햇살은 비출 거야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fall to the ground
때때로 땅에 떨어지는 죽어가는 새
But it used to fly so high
한때는 날개를 펴고 높이 날아오르곤 했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Till I felt a touch so real
난 그저 방관자라고만 생각했어 진실된 촉감을 느끼기 전까지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난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니야 사람들의 눈물 어린 미소를 보았을 때부터
If I have never known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이별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마음에 무엇을 새겨야 했을까
Frozen into icy rocks, that's how it starts
얼어붙은 돌과 같은 시작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that's how it ends
무너지는 모래시계와 같은 결말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비극의 페이지가
Burned out in the flame
불타 없어질 수 있게
A shoulder for the past
과거에는 어깨를 내어줄래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오랫동안 갇혀있던 울음을 내뱉을 수 있게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이 순간의 자신에게 두 날개를 달아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과 하늘을 나는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but warms up every heart
유성이 되어 마음에게 희망을 안겨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I will never go [6]
난 절대 떠나지 않아
There's a way back home [7]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앞에 있잖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8]
과거와 미래보다 밝기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Wave good-bye to the past
When hope and faith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희망과 신념의 깃털이 자라났을 때 어제와 작별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다시 한번 나를 위해 두 날개를 펼쳐줄래
to soar above this world
세상의 하늘을 나는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달빛이 되어 태양의 빛을 오래도록 전달해줄래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모든 아름다움에 축복을
이건 ㄱㅈ 각(그거 아님다)
3:11 ㅠ
테마곡 믿고 있었다고! 근데 테마곡 듣고 나니 뭔가... 허전하고 속상하다
야~ May all beauty bt blessed 가사 나올때 진짜 박수가 절로 나온다. 짝짝짝
인트로는 Rubia가, 후렴은 Nightglow가 들리네요. 인류의 악의와 배신으로 젖은 5만년의 과거를 뒤에서 밀어준 후카의 믿음과 그런 과거에 먹혀 주저 앉을뻔한 자신을 미래로 끌어준 히메코까지 음악에 담은 느낌이라 중간중간 게임은 접었어도 꾸준히 스토리를 보던 입장에서는 감동이 밀려올 수 밖에 없습니다. 자꾸 이러면 지갑을 열 수 밖에 없잖아
2:47 쯤에 루비아 느낌 남...
Some deserts on this planet were oceans once Somewhere shrouded by the night, the sun will shine
이 별 어딘가의 사막은 한때, 밤으로 가득 차 있을때도 햇살이 비치던 바다였었지
Sometimes I see a dying bird fall to the ground But it used to fly so high
이따금, 예전엔 높이 날던 새가 거기 추락해 죽어가는 걸 보았어
I thought I were no more than a bystander 'til I felt a touch so real
진실한 교감을 느끼기 전까지 나는 방관자에 불과했지만
I will no longer be a transient when I see smiles with tears
눈물어린 미소를 본 순간부터 더 이상 부외자일 수 없었어
If I have never known the sore of farewell and pain of sacrifices
만약 내가 이별의 슬픔과 희생의 아픔을 알지 못했다면
what else should I engrave on my mind
내 마음에 달리 무엇을 담아놓았을까?
Frozen into icy rocks, that's how it starts
모든 시작은 얼어붙은 바위같고
Crumbled like the sands of time that's how it ends
모든 결말은 시간에 바스라진 모래알같아
Every page of tragedy is thrown away, burned out in the flame
이런 불완전한 이야기를 불태워 없애버릴테니,
A shoulder for the past, Let out the cries imprisoned for so long
잠시만 기댈 수 있겠니. 오래도록 갇혔던 슬픔을 이젠 놓아 주어야 하니까
A pair of wings for me at this moment to soar above this world
그리고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로 세상 높이 솟아올라 마침내 유성이 된다면
Turn into a shooting star that briefly shines but warms up every heart
찰나에 스러질 빛이라도 모두를 따스하게 비춰줄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
I will never go There's a way back home
돌아갈 곳이 있기에 절대 굴복하지 않아
Brighter than tomorrow and yesterday
그러니 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밝게 빛나고 있어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그녀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Wave good-bye to the past when hope and faith have grown so strong and sound
과거를 작별하고 강한 희망과 굳은 신념이 피어난다면
Unfold this pair of wings for me again to soar above this world
날 위한 한 쌍의 날개를 펼쳐 다시 한 번 날아올라, 마침내 달이 되겠어
Turn into a moon that always tells the warmth and brightness of the sun
그럼 모두에게 눈부신 햇살의 따스함을 나눠 줄 수 있을거야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서
May all the beauty be blessed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을 위해…
TetraCalyx : 붕괴학원2 브로냐성우
Hanser : 붕괴3rd 브로냐성우
브로냐 웰케 좋아하냐 얘들...
K-423...아니 키아나....너는 언젠가 전설이 될거야...그리고 전설은 신화가 될꺼야....
이세상을 구원한 신화....
미호요야 붕괴 애니화 가자
안되겠다 이건.... 붕괴 애니화는 숙명이다.
대신귀
여운인
형학원
을드리
겠습니다.
3:03 가사 너무 쎄한데...키아나 모든 붕괴능 끌어안고 달에 봉인되는거 맞나봄...
미호요: 너처럼 눈치가 빠른 유저는 싫어해
앗아......스포당햇어...
ㅓㅜㅑ 그건 좀... 너무하다
근데 확실한건 키아나는 메이랑 해피한 엔딩을 못 맞이함 왜냐하면 붕괴후서만 봐도 메이는 완전히 어른이 되었지만 역시 키아나는 만날 수 없다고 했기 때문에 이미 결론 남
ㅠㅠㅠ
키아나를 계속지켜주고 지켜봐주는 히메코 센세.ㅠㅠ
뮤비부터가 소름돋아..
2:57 우리 함께 손을뻗어서 ㅠㅜ
진짜 미쳤다 붕괴 사랑해요 노래랑 스토리랑 애니매이션 전부 최고다
'포기하지마'
히메코의 의지를 이어받은 키아나
아마 스토리의 최종결말은 히메코와 동일하게 키아나의 자기희생으로 끝날듯하나
히메코가 불사조처럼 부활해서 자기희생을 깨뜨리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는 해피엔딩이길 희망함
아니... 이 회사는 만화랑 게임을 잘만들어 만화 게임 노래 너무 좋아요
지금까지는 다 보컬이 한 명이었는데 이번 노래만 일부러 보컬이 여럿이네ㅋㅋ
이래서 내가 붕괴를 못끊지
2:15 여기서 잘들으면 "Never let go"이라고하는데...
(마지막 수업) 에서 같은 장면에 "Never let you go" 를 따라한게 아닌가...
아 울겠다ㅠㅠ
가사 오마주 같네요 ㅠㅠ
아... 울었다 진짜로
저도요 ㅠㅠ
2:15
와 이 부분 지려서 애니 보러 갔는데 여기만 있는 연출이었네.. 여기서라도 만족하라 이건가
와 마지막수업 듣고 들으니 소름돋았어....
3:11 아 진ㄴ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나 과몰입됬나봐 there is a way to back home. 라는 가사만 들으면 울컥함 나만그럼??
지금까지 붕괴3rd 하기 너무 잘한 것 같다
그리고 원신, 붕괴 같이하는 유저로서
과연 원신이 붕괴 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호요 구라까면 죽는다 해피 엔딩이라매 ㅠㅠㅠㅠ 꼭 다들 행복하게 해야한다
대박이다
그와중에 썸내일에 메이가 없어ㅠㅠ
???: 그치만 메이 배신자잖아?
@@miotakamiya7498 이거 메혐이야!!
뭔데 노래왜케좋아 하루에 10번넘게듣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