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카메라]“멀미 날 지경” 덜덜대는 KTX…철로 탓? 열차 탓?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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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03. 2023
- [현장 카메라]“멀미 날 지경” 덜덜대는 KTX…철로 탓? 열차 탓?
국산 기술로 만든 KTX-이음 열차가 2년 전 처음 도입됐는데요. 승객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전민영 기자의 현장카메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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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대신 왜 KTX가 와요? 희한한 '경쟁'..민영화 수순?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gW6Wk077Pq4/mqdefault.jpg)
![SRT 대신 왜 KTX가 와요? 희한한 '경쟁'..민영화 수순? [뉴스.zip/MBC뉴스]](/img/tr.png)
!['100억' 김대중 사저 앞에서 김홍걸·민주당 비판한 새로운미래…이유는? [뉴스와이드]](/img/n.gif)
어느정도인가 했는데 진짜 개심각하네요ㅋㅋㅋㅋㅋㅋ
내가 타봤는데 그정도 아니에요 오바떨지 마세요..평소에 리무진만 타고 다녀요? ㅋㅋ 없어보이는데
@@user-uw7hj3dg7t 물병 떨어지는거 안보이나? 지진난것처럼 떨리면서 떨어지던데
@@jakey1308 그럼 100키로 이상 달리는 열차에 물병 올려놨는데 가만히 있는 게 정상인가요? 저기가 물병두는 곳으로 보여요?ㅋㅋㅋㅋㅋ 안전상 문제 없으니 운행하는거지 참...의심병이 전국으로 도진건가
@@user-uw7hj3dg7t 부산갈때 저렇게까지 흔들리는건 못본듯 ??
@@user-xb7hp5wn8r 거긴 고속철도니까요? 여긴 고속철도 전용 철도가 아닙니다 철알못씨..?
동력분산으로 해놓고... 쇼바는 기존 방식으로 설계해서 그런거 아닐까... 문제점은 분명 벌써 알고 있을테고... 뉴스에도 나왔으니 조만간 수정 돼었으면 좋겠네요.
잘못인정하면 책임질 사람이 생기는데,, 인정 안할수도 있겠네요..
동력집중식이 승차감이 좋은점이 있기도 하죠......
책임 미룰거 같아요
쇼바를 기존방식으로 왜 했는지....
동력분산식 열차의 진동 댐퍼 설계 시, 선로와 가속 환경에서 미치는 시뮬레이션과 테스트 검증이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열차는 잘 달리기만 한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다시 전량 리콜해서 기능 보완하고 선로도 보수했으면 좋겠습니다.
안봐도 비디오다
누가또 부품 가격 장난치고
이익금 빼먹은것이다
정상적인 부품은 고장날때까지
아니 교체주기까지 멀쩡하다
쉽게말해 불량부품을
정상으로 정상가격에 납품
한것이다 돈은 누가
확 빼먹을까
지하철 일부도 그렇더라구요;;;; 비리가 엄청 많은가봐요
진동문제 자동차 설계에서도 까다롭죠 원래 저거 잡으려면 하나의 설계팀에서 설계하고 전체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돌려야합니다.
어디선가 공진이 발생하는걸꺼에요.. 부품하나 균형만 바뀌어도 진동이 차이가 큽니다.
차량 구입 승인한 인간 개작두에 올리면 해결되겠죠
@@user-zw8lj7kq5o 인생 존나 간단하게 사네 ㅋㅋㅋ 보통 뭘 모르면 저렇게들 삼.
@@user-yk7di5vl7e뭔일 나면 처벌하는 법 만들라고 난리치는 사람일듯ㅋㅋㅋ
@@user-zw8lj7kq5o 니들한텐 그게 '정의'지?
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user-zw8lj7kq5o 반도체 계열 직종에 몸담고 있는데 무식한 소리 하시네요.. 사람 위태롭게 하면 오류가 바로 잡힐거라 생각하시는 수준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철로 점검을 제대하고 차량도 정비 제대로 하지 않을경우 대형사고유발로 이어질 우려가 큼.
철로 문제가 아니고 열차의 문제입니다
@@dlwlrma3 단지 열차문제라고 단정할수 없는 이유가 중앙선 학가산터널 안동에서 영주방면 한번 타보세요 무궁화호도 터널내에서 진동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다른 구간에서는 안그러거던요
일단 부품을 바꾸면 부품이 불량인지 알수있을듯 .
대일본제국 신칸센>>>>>>>>>>>>분단국 철도
@@dlwlrma3 진동흡수 부품 수명이 4년으로 예상되는데 1년밖에 못쓴다는건 철로가 열차와 맞지 않아서 부품 수명이 줄어들었을 수 있는 문제죠 철로 점검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정 구간에서 진동이 더욱 심하다면 더더욱이 철로 문제일 수 있는 부분이고요. 단순 부품 문제라고만 생각할게 아니죠
나도 저거타고 강릉갔었는데 진짜 진동 개심했음 원강산천ktx 탔을때는 문제가 전혀 없었음 ktx 이음 문제가 맞는듯 그냥 뭐 기술력의 한계지.. 신칸센 동력분산식인데 진동 없고 조용하잖아ㄹㅇ
신칸센은 자기부상 아닌가?
@@heart-of-people 아직 건설중인 츄요신칸센이 리니어로 건설중이죠. 현재 운행중인 신칸센은 전부 통상적인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이예요
@@heart-of-people뭔 갑자기 자기부상임ㅋㅋㅋ
산천도 졸라 흔들리던데...ㅋㅋㅋ 프랑스산 객차에 비교하면 산천도 쓰레기
KTX이음 초창기부터 서울하고 지방을 자주 왔다갔다해야해서 많이 탔는데 최근들어 흔들림이 매우 심하더라구요. 주로 중앙선 타는데 중앙선도 만만치 않게 흔들리는 거 보면 차 자체의 문제인거 같기도 하네요ㅠ
ㅇㅈ합니다 제가 최근에 2월26일
청량리역으로가는 KTX이음 12시12분 차를 탑승했는데 너무 흔들림이 심하네요.
다시는 탑승하고 싶지가 않네요.
이음만 그런게 아니라 산천이랑 일반ktx도 진동심한건 매한가지임. 기술력 없으면 그냥 일본꺼 쓰지, 무리한 국산화가 만든 참사임
@@ilililili1i1il40이음이 동력분산식이라 애초에 진동이 좀더 셀수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계석 그렇게 남의나라 기술 써먹으면 우리나라는 안제쯤 기술 발전시키나요? 저출산으로 심각한데 기술까지 없으면 나라 망합니다
@@ilililili1i1il40무리한 국산화도 맞지만 주구장창 일본 프랑스물건 쓰는것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crazyCNSH 우리대표님이 유인원들의 딸랑이인데 굳이 유인원들의 물건마다할 필요가 없죠
강릉선에 KTX-산천으로 다닐때는 이런 승차감 문제는 전혀 없었는데, KTX-이음으로 바뀐 후에 나타난 문제입니다.
동의합니다. 산천타고도 주1회 이음 타고도 주1회씩 타고, 요새는 3주 1회지만 이음이 진동이 더 심해요. 그래서 짐 올릴 때 더 신중하게 체크합니다.
저건 이유가 명백하네........ 서로 다른 속도를 내는 엔진이 있으면 이들의 불협화읍이 진동이 된다. 어설프게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엔진으로 열차 모형 만들어 보면 금방 아는 건데... 즉 누구는 100 km/h 누구는 98km/h 이런 거겠죠. 엔진 마다 속도가 다르니 진동이 생기죠. 저거 엔진 별로 rpm만 확인해도 금방 원인 확인 가능 할 듯? 속도가 느린 차량 부분은 결국 공중으로 튀려는 성질이 생기죠. 이는 진동의 원인이 됩니다. 심해지면 탈선합니다만? 즉, 속도가 느린 열차칸이 밀리거나 끌려가면서 진동이 생기는 건데 이 문제라면 열차 칸 별로 진동이 다를 것 입니다. 속도가 느린 쪽이 또는 실제 속도를 내며 엔진 부담이 높은 쪽이 진동이 심하게 나겠죠. 칸 별로 진동이 다르면 100% 이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이건 차량 무게가 높아서 아직 탈선 안하는 거지 속도 높이면 탈선 문제가 있으니 리콜 해야 할 것 같군요.
@@11_Gaius_Julius_Caesar 이음은 rpm 문제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동력성능 자체가 다른 기관차 두대를 묶어놔도 총괄제어 지원만 하면 잘 굴러갑니다. 이음 차량 문제는 대차 결함인데, 요댐퍼랑 에어스프링이 결함이니 사행동이랑 상하진동을 아예 못잡아버리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설계 자체도 문제가 좀 있는지, 시운전때부터 이미 진동이 심각한 수준이였다고 전해들었네요.
@@11_Gaius_Julius_Caesar 자동차야 안그렇겠냐만은, 철도차량은 스로틀을 당기면 단수에 맞게 특정 rpm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rpm 문제일 수가 없습니다. 차량 설계 스피드가 286인데 rpm이 안맞다는건 중간차 하나는 286이 안나온다는건데, 그정도로 문제가 있으면 영업운행은 고사하고 당장 모터블록 수리부터 들어가야하는 수준입니다.
같은 노선으로 달릴때 덜컹거린다면 열차 서스펜션의 문제
같은 설계라면
철로의 문제 라고 봄니다.
오히려 구형 KTX (알스톰)이 진동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이거 뉴스나왔을때 설마 심하겠나 해서 한번 탔었는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35년 살면서 배를타든 뭘타든 멀미증상 전혀없었는데 저거 한번 경험하러갔을때 진짜 강릉 도착할때까지 술먹다 토하는 그 기분까지 갔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실험맨정신
오바하지마세요 ㅇㅇ 강릉 갈 때 타봤는데 그런 느낌 없었어요. 제가 님보다 교통수단 많이 타봤는데요 그냥 님이 오바하는거거나 열차를 처음타서 그렇거나 둘 중 하납니다. 선동질로 시민들 겁먹이지 마세요? 제발?
@@user-uw7hj3dg7t 오바는 니가싸고 있는듯 모든 댓글마다 알바마냥 답글 쳐다는거 보면
@@user-uw7hj3dg7t 코레일 알바?
비 직선 구간에서 각 열차간에 속도 편차가 발생해서 생기는 문제 같은데~ 동력 모터 여러게 사용하면, 동기화 자체가 쉽지 않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상하가 아니라 좌우 수평 문제 같은데
이게 가장 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
전구간의 문제이면 차량문제이지만 저구간에서만 진동이 심하게 발생한거면 다른문제인거아닌가? 정밀검사해봐야지
둔내에서 서울방향 서울에서 둔내방향때만 저럼 ...
그런데 저 구간에 동력집중식 고속열차는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로 잘만 다니던 구간이라
열차문제도 무시못하는 것 같슴당...
전 구간이 문제라는 말은 차량문제와 철로 문제 두개가 문제란 뜻임.
그냥 한국사람들 하여튼 오바하는 건 진짜 문제야.. 안전상 문제 없으니 그냥 타고다니면 되는거지 평소에 롤스로이스만 타고다니는것마냥 열차 좀 흔들린다고 찡찡대고 ㅋㅋㅋㅋ 직접 타봤는데 타기 불편할 정도 아니었다. 기자가 그냥 기레기짓한거 ㅇㅇ
대일본제국 신칸센>>>>>>>>>>>>분단국 철도
히타치 누리로, 알스톰 ktx가 승차감 좋음.
히타치 이야기 꺼내는순간 더불어 급발진 터짐
@@kongintent3272 헉헉
솔직히 승차감이라면 아직 구새마을을 못따라잡는중
전에 강릉 갈때 ktx 타면서 느낀거지만 흔들리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자주 타고 다니는데 진짜 너무 심각합니다 버스 맨뒤에서도 멀미 안해서 멀미 없는 줄 알았는데 이음타면 멀미해요
경부선KTX와 이음 국산KTX를 서로 교차투입 해보면 열차 문제인지 철로 문제인지 답이 나오겠죠! 빨리 문제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지 서로 떠넘기기만 하면 어쩌자는 것인지 답답하네!
KTX-I이나 KTX-산천(원강산천제외)은 강릉선에 못뜁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수요의 차이나 소요 시간 등을 생각하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죠.
이음은 250km설계 입니다
@@kdhkr못뛰는 이유가 뭔가요 그냥 시운전 돌리면 될거같은데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을 빨리 하라는 것이지 상업운전을 하라는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호환이 되지않아 안되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올림픽때 산천 잘 다녔어요 어느샌가 이음으로 바꾸고나서 저럽니다 올림픽때 저랬으면 국가망신이죠ㅋ
애초에 KTX-산천이 잘 달리던 구간이었음..... 현대로템의 기술력 부족이라 봐야지...
아직 해외기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음..
프랑스떼제베나 갖다 써라 ㅋ
이음은 뭐 잘 못달림? ㅋㅋ 그거 좀 흔들리는 거 가지고 한국인들 호들갑떠는 걸 기레기가 또 부풀려서 취재한거지...내가 타봤는데 평소에 롤스로이스 타는 사람 아니면 흔들린다고 징징댈 자격 없으니 타기싫음 안타면 됨. 가성비 개떨어지는 고속버스나 타고 와요
@@user-uw7hj3dg7t 지랄ㅋㅋㅋㅋ
마자요 근디 모방도 힘들어ㅋㅋㅋ 아예 모방도 불가능ㅎㅎㅎ 한국은 아예 기술력자체가 없잖어
대일본제국 신칸센>>>>>>>>>>>>분단국 철도
경부선이나 호남선 등에서 달리는 KTX는 300km를 넘게 달려도 큰 흔들림이 없던데 이음은 심한가 봅니다.. 차량 문제인게 확실한건 같은 선로를 달리는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은 흔들림이 심하지 않고 민원도 없습니다.
엄청 심해요 한때 둔내에서 서울 강릉 왕복을 자주햇는데 상봉역에서 만종역 만종역에서 상봉역까지 미친듯이 흔들립니다
삼상모터는 회전속도가 빠른데다가 전기차 와 다르게 모터가 여러개 달려있으니 진동 심하게 발생 할수 밖에 없고 진동 줄일려면 모터 위치를 바꿔야 함ㅋ
이음은 동력분산이라서 다른 기차들이랑 다름
@@dlwlrma3 상봉-만종 뿐만 아닙니다 만종-평창역도 장난아닙니다
너가 민원담당직원이냐? 다른 열차는 민원 하나도 없다고 자신할 수 있냐? ㅋㅋㅋ
내구테스트 했을텐데 해당 부품 개선시급해 보이네요 ...
현대로템 1차 부품같은데...
동력 구동계에서는 필연적으로 진동이 발생하는데 기존경우 나머지 객차는 구동계가 없는 단순 끌려가는 삭이라 문제가 없었을 테지만
이음의 경우 각 객차에서 만들어지는 진동이 서로다른 주파수가 곂치면서 더 심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일듯 그래서 보통 저런건 통합 테스트에서 꼼꼼하게 점검 하는데 뎀퍼가 있다는건 설계당시부터 진동을 인지는 하구 있었던듯
댐퍼 없는 열차는 없습니다
지금 운행중인 모든 열차에는 뎀퍼가 있습니다
댐퍼는 어떤 운송기구든 다 있습니다
대일본제국 신칸센>>>>>>>>>>>>분단국 철도
뭔소리인지 모르겟는데 설먕좀
지금 에어쇼바 문제라고 확인하고 현대로템이 8월부터 교체비 전액부담해서 작업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데 어차피 작업할거면 정비창 들어갈때 마운트나 부싱류들 점검,보강도 같이 진행해주는게 좋을듯 동력분산식 열차라 1,6호빼고 나머지 차량에 모터랑 전장계가 다 탑재돼있는건데 고속주행시 각 차량의 구동계에서 발생하는 진동들의 시너지가 근본적인 문제일거같음..여행갈때 기차갬성도 내고 멀미도 덜하다그래서 일부러 저거타고 가봤는데 도착할때까지 멀미쏠려서 창문에 머리기대고 숨만 몰아쉬다가 간신히 탈출했습니다ㅠㅠ
어쩔수 없다.
처음 만드는데 완벽한거는 어디에도 없다.
해결해가면서 가야지.
00:32 원래 정숙성+승차감은 동력집중식 (🇫🇷떼제베식)이 더 낫다. 가속력은 떨어지지만..
너무 굼뜨고 좁고 좌석부족해서 못쒀
@@ChubbyCat1990 굼뜬건 느그 몸뚱아리겠지
아니에요. 전세계의 고속철도의 표준은 일본의 동력분산식 이에요. 일본의 신간센을 표준 모델로 하여 중국도 각 객차마다 모두 동력이 전달되는 동력분산식을 채용 하였어요. 중국에서 평균시속 300km로 달리는 중국 고속열차 타 보면 한국놈들의 케이티엑스 자랑질이 사기라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중국의 고속전철 길이가 10만킬로미터라고 말 하던대 한국은 겨우 수천킬로의 고속전철 운행하면서 이따고로 만들어 국뽕 자랑질을 하고 있으니 참 조셍징들의 사람 속이기는 그 언제 끝날까요
@@kjblueskyjp 중국 땅덩이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고속철 노선 길이는 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신칸센을 표준으로 채용한게 아니라 알스톰, 지멘스 중구난방인데 뭐? ㅋㅋㅋ
우리나라는 땅은 좁고 정차역이 많아서 분산식이 더 효율적임..
비행기 이륙하기전 흔들림정도로 보이네요 그때의 심정은 뭔가 설레임이 가득한 느낌인데 아마도
강릉가는 기분을 비행기타고 해외가는 기분으로 가라고 만든 코레일과 현대로뎀의 합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이륙하기 전보다 더 심합니다.
비행 중에 심한 난기류 만났을 때 수준이에요
@@lIlIlIlIllIIIl1lllllllllIIIll 돌려까는걸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치시면 곤란해요
@@lIlIlIlIllIIIl1lllllllllIIIll 오바하지마라 좀..
현대로템에서 열차 내 좌석을 진동안마의자로 교체해 줬다고 생각합시다 😂😂
단순 흔들림이면 그래도 괜찮은데 큰사고 날까 무섭네.
각 객차마다 동력이 있음
일정 크기의 힘이 서로 작용
균형잡힌 운행이 쉽지 않아.
동력 집중식이던 기존 열차가 가속성능 때문에 동력 분산식으로 많이 넘어가는 중인데 객차 밑에 전동기가 들어가다 보니 진동저감이나 소음 대책을 확실하게 해야하지만 아직까진 경험 부족인지 기술 부족인지 잘 안되나보네요.
고속철도 이름 부터가 이군요. 무슨 개그, 코메디 같아요.
이음 과 진동발생.
기차이름을 뭐 저따위로 지었는지 기가막히는군요. ㅎ
일본신칸센은 동력분산식이지만 문제없이 잘 다닙니다. KTX이음은...
일본신칸센은 1990년대에 시속 200km에 달하는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를 만들어낸 철도선진국입니다😅
제기준 이에요KTX1:승차감 진짜 최고네
KTX산천,원강:음 좋은편이네
KTX이음:승차감 왜 이따구냐
ktx1 좌석 간격 좁아도 승객 많이 승차 할수있는 장점이라서 저는 ktx1 좋아해요, 산천, 칸수가 적으니 매진 빨리되죠
저도 강릉갈 때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진동이 심해서 좀 놀라긴 했어요 광주나 부산갈 때 타는 산천 열차는 이렇게까지 흔들리지는 않았는데….
고속버스는 동서울 > 강릉 > 시장 > 커페거리 > 경포대 > 부채길 > 정동진으로 다녀라 KTX에 뺏긴 고객 잡으려면 편의라도 제공 해야 된다
그냥 고속버스임.
기술 문제라고봄 기술문제면 숨기지말고 개선해라 그게 기술의 발전인거다...
머잖아 사고 나겠군
ㄹㅇㅋㅋㅋ 사고 터진뒤에 수습하는거ㅋㅋ 우리나라 종특이져
일본에서는 동력 분산 방식에서도 흔들림은 적습니다. 한국에도 흔들림을 줄이는 것은 절대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배어오면 되는데, 그놈의 비이성적인 반일감정 때문에 못배어오지.
日本より遥かに基礎科学が物足りなくてまだまだ先は遠いですね。
@@davidjacobs8558 ㄹㅇ ㅋㅋ
감성에 뇌가 먹혀서 이익판별이 안됨
@@davidjacobs8558 배어는 뭐냐? ㅋㅋㅋㅋ
@@davidjacobs8558 일본애들은 지들 신칸센 기술을 죽어도 그 어떤나라에도 전수를 안해줌 예전에 가와사키 중공업(신칸센을 제작 설계하는 기업중 하나)이라는 곳에서 중국에 신칸센 기술을 전수했는데 신형 신칸센 개발 프로젝트에서 배제되었던 일이 있을정도로 일본애들은 기술을 안 알려줌
예전에 우리나라가 고속철 도입할때 신칸센은 기술이전도 없고 중정비(차를 모두 분해한뒤 정비후 재조립하는 정비)를 우리나라에서 못하게하고 열차를 일본으로 가져가 중정비를 받게 해서 제일 먼저 한국고속철 열차 도입에서 배제됬었음
서울역 인천공항간 ,,,,,,, 공항철도 맨 뒷칸에 타보면 ,,,,,취재 부탁 합니다 작년 9월 그리고 올해 3월 2일 인천공항 가면서 안내원 한테 문제 제기도 했습니다.
기술 한국이라는데 너무 흔들리고 덜덜대고 남자인 제 가슴이 ,,, 동승한 외국인들이 어떻게 볼까 조금은 민망 할 정도로,,,,,
KTX-이음 도입 전 KTX-산천 운행할 때가 있었죠 그때는 이만큼 진동이 없었으니 이음 문제겠죠~ 철로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비리가 있구나
국내기술진의현주소.
많이분발해야할듯.
분발할 환경을 만들어야하지않을까요? ㅎㅎ
@@realreal3558 성과가 있어야 대우를 받지
시운전 할때는 문제가 없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시간이 나서 문제가 생긴거면 대차관련 부품의 문제일거고.. 시운전때도 문제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갔다면 감리, 철도차량제작사, 철도시설공단 등 모두 문제였겠지. 특정 차량에서만 문제가 아니라 전체 차량에서 문제인지 여러가지로 확인해 봐야알것 같음. 특정 구간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궤도 문제고, 일부편성에서 문제라면 부품문제일 거고...
산천도 마찬가지다... 알스텀에서 만든 구형 ktx타봐라.... 이게 기술력의 한계인거 같다..... 축적의 시간 중요하다......
맞아요 저번에 부산 출장때문에 내려갈땐 산천 올라올땐 그냥 ktx 탔는데 진동 차이가 꽤 심하더라고요
산천이 진동이 심한가요?
ㄹㅇ 초기 KTX-1이 개명차임ㅋㅋㅋ
@@phs6026 테제베 그대로 가져왔으니까요
@@mdelicadoman 프랑스산 객차와 비교가 안됩니다.
사실 타고다니면서 무섭긴 해요 ㅠㅠ 고속열차여서 쌩쌩 달리는데 흔들거리지 안전벨트는 없지...가끔 사고나는 거 아닌가 걱정합니다.
철로탓이면 KTX산천은 왜 멀쩡한대요? 뭐만 하면 철로탓?
실험실의 마르모트로 승객을 삼았다
이게 팩트다
실세라는 국회의원이 한번 떠서 일갈해야하는거아냐? 권성동 듣고있니
srt 타고 덜덜거려서 안탔는데 역시나 프랑스하고 국내하고 기술력이었네... 테제베 부드럽던데..
고속열차를 만드는 회사가 한군데고 대충 맨들어도 다 팔림 거기다 국산 고속열차는 고장이 진짜 잘남
누가봐도 흉기로템이 ㅄ같이 만든게 뻔함ㅋㅋㅋ 흉기는 진짜ㅋㅋㅋ
그래서 우진은 1차 기술평가에서부터 떨어졌고?
@@AAA-ew9ct ㅋㅋㅋㅋㅋ 자동차에서도 욕먹고 철도에서도 욕먹음 존나웃기네
단가를 옆동네 일본이나 바다 건너 프랑스보다 절반 수준으로 후려치니까 품질이 좋을 리가요
놀랍게도 현대로템 철도 부문은 만년 적자임 ㅋㅋ..
다른문제론 해외에도 공개입찰했는데
어떤 븅신이 그 가격에 팔냐고 쿠사리먹고
로템이 독점한다 언플하다 철덕들한테
철퇴맞음
결국엔 로템이 손해보고 오더받아서 만듦
이것도 K열차라고 국뽕 떨지그래
일본 신간센과 비교하지마라
일본애들 웃는다
1주일전 강릉을 왕복하였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발차할때,가속할때 하부에서 약간 진동과 소음이 느껴졌고,정상주행때는 멊었습니다.중앙선,특히 수도권 구간에서 억구간을 통과할때 덜커덩거리는 현상은 있었습니다.
일단은 진동이 심한구간에서 전부 다 선로 문제있는지 1차확인해보고
선로 문제가 자체적으로없다면 차량이나 바퀴쪽에서 문제터진것같은데
일본같은경우에는 jr측에서 아예 선로 문제생기면 바로 신호가갈수있게끔 시스템이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한참멀었음
신칸센은 진짜 신세계지
승차감이 거의 버스네ㅋㅋ EXID가 부릅니다. 덜덜덜.
KTX 이음에 문제가 있네......
계속 방치하다가는 대형사고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불안해서 타겠음?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설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음... 설계 문제?? 아니면 로템의 제조 문제??? 진동은 설계 문제가 더 클 것 같은데... 결국 충분한 테스트가 안 되었다는게 입증(?) 되었네요...빨리 조 치되었으면 하네요...
선진국따라갈려면 우린아직멀엇다
선진국에서 더배우고 기술은익혀서 안전한열차른만들어야한다
출발시 동력분산으로 하고 어느정도 속도가 나면 앞뒤 집중식으로 바꾸는것이 좋을듯...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철도의 선로는 4계절을 버텨야되기때문에 일자로쭉 이어지는게아닌 구간구간 길이로 설치가될것이고 그걸 딱맞추면 여름엔 늘어나고 겨울엔 줄어들고...........그게 지역간선에서 턱넘는소리가나는 이유이겟죠... 계절이바뀌면서 특히 온도차가 심한곳을지날시 선로의 차이점을 개선할순 없을것이고 그렇다고 기차의 스프링으로 잡기엔 무리일테고...저걸 에어쇼바로바꾸면 진동은없을지라도 내구성은 스프링대비 비효율적이며 터질수도있어 사고유발성이 더 크기때문에 설계는 못바꿉니다 옛날엔 그러려니 했던것들이 시대가변하면서 기술은올라가는데 그걸잡을구조적 기술의 효율성을 따지기도 애매할꺼라보여지네요 진동뎀퍼또한 고무이고 기온에 영향받고요 결론은 구조기술자분들이 고생할일만남았다는거...내구성 수리에대한 효율성......고생많으십니다 아 한가지 고무부싱류는 당연히 하시겠지만 기존기차보다 자주교체하실거라고봅니다..아니면 당연한문제점..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 당장 운행 중단해야 할 듯
동력분산식 이라서 흔들리나.
100% 라고 봅니다.. 그냥 끌려가는 객차와 동력으로 주행하는 객차의 차이죠 .
부품 비리 조사필요합니다
진동 흡수장치 문제가 아니라 개별 구동이 문제 같은데 개별구동하면 각자 정밀하게 속도 제어되지 않으면 서로 다른 속도로 인해 진동 발생하겠는데 저 컨셉을 밀어붙인 사람과 테스트 승인한 사람 누구인지. 참.. 괜히 앞뒤 차량에서만 구동하것냐. 단방향으로 특별한 제어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움직이니 가장 오래 사용한 방법인데..
감사원 감사 등 즉각적인 조사 및 조치가 필요하다!!
선로 문제가 아닌 대차 자체가 문제입니다 기존 KTX는 강철판대기를 사용하나, 현대로템이 산천 부터는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게 승차감이 안 좋은 이유입니다
차량 문제인건 맞는데 알루미늄 프레임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나라들만 해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는 고속열차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대차가 알루미늄 이라고요? 샤시가 아니고요
알루 미늄으로 전동차 강성이 유지가 되나요 ???
@@ahnnak 당연히 알루미늄 합금제는 강철제에 비해 더 두꺼운 두께로 제작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 무게에서의 강성이 강철에 비해 출중하기 때문에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하면 더 가벼운 제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이 더 비싸지 안나요?
선로문제였음 새마을, 무궁화, 일반 전동차에서도 진동 심하다고 민원들어왔겠지. 저렇게 심하게 흔들리는건 이음문제지
일반전동차 안다니는 구간인데 무슨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선로쓰는데 진심으로 쓴거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용문까지 중앙선 전철 다니고 서원주까지는 일반열차도 같이 다니는데
복합적인듯..... 특정구간에서 심하다고하니 선로문제+열차문제
@@iiilllilill4358 같은선로 씁니다. 알고떠드세요.
아! 이거는 다른 건 사소한 거고 동력 분산 차량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원래 기관차 1대가 나머지 객차를 끌고 가는 기존 차량 운행 방식 대로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기관차가 없고 대신 추진 동력이 분산되다 보니 생기는 문제 같네요. 열차 추진력이 각 객차로 나누어져 있으니 가속 및 감속 시 제어가 정확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어긋나면 각각의 엔진을 달고 있는 객차가 따로 움직이니
소음도 심하고 진동도 심하게 됩니다
역시 고속열차 기술은 현대로템 보다는 프랑스 고속열차 사 tgv 가 좋네요.
역시 국산차는.. ㅎㅎ
독점이 문제인건가?
독점이면 해외 열차 가져오지?
지금 다른곳 해도 부품은 최저가부품 가져올걸?
현대로템이 지하철 하나는 잘 만드는데
그거 가지고 수출까지 해먹는 곳인데
고속기차 설계,제작은 딸리는가 보네
이게 다 뇌물혀이 때문이다
고속열차라기보다는 경주마처럼 다각다각하거나 자동차로 치면 SUV로 스포츠 유틸리티겸 오프로드같은 열차네요. ㅋㅋㅋㅋ
얼마전 유럽여행 다녀오면서 기차 정말 많이 탔는데 저정도 수준이면 우리나라 한참 멀었네요...
여행때 탄 모든 기차들이 구름위를 나는 기분이였습니다
저거 현대로템 독점 아니냐? 현대엘베도 그렇고 저것들 완전 악질인게, 시장을 완전 독점하고 있어서 부품갑질 엄청남. 벨 꼬이면 소모품 납품 지연 정도는 밥먹듯이 하지.
현다이로템에서 만든 수도권 전동차에서 소음 진동이 심한것은 자국용 한국버전 이기때문인가?
新幹線🚅신칸센 수입했음 합니다.😊
신칸센 한번 타보면 사람이 참 겸손해지는데 저딴걸 고속열차라고 운행하니 너무 창피하다 내가 다 얼굴을못들것다
글쎄요 신칸센 아닌 열차는 협궤라 너무 흔들려서 벤또도 못먹겠던데요. 케바케 같습니다
신칸센 운행 개시년도가 1964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로부터 40년 뒤에야 고속철 시대가 열렸고 그마저도 국산 동력분산식 열차는 첫 개발인데 단숨에 동급의 수준으로 만들진 못하지 생각을 좀 해라
@@user-lw6hv1ic4j 전부 표준궤라서 널찍함
라고 일뽕이 말합니다ㅋㅋ
신칸센 차량 제작단가의 반값도 안되는 돈으로 단가 후려쳐서 만든 열차의 품질이 신칸센이랑 비등할 수 있겠음?
원인을 잡아내야지, 문제있다고 이걸 포기해? 해결하면 또 명품 탄생인데.
기존 앞뒤로 끌고 가는 게 보장된 안전 편리인데 왜 중간에서 끌어 가게 그럼 앞에 무게 밀고 뒤에 무게 끌면 비틀리지 않겠냐
일신역 인근이 진동이 심하다?? 무궁화호 탈 땐 안그렇던데... 그럼 철길 문제가 아니라 차량 문제가 아닐까... 최근 강릉갈 땐 고속버스만 타는지라 진동이 심하다는것도 몰랐네...
무궁화 속도가 얼마이고 ktx가 얼마인가요.. 철도 전체를 바꿔야 하는거에요.
빠른 열차와 느린 열차의 차이입니다.
중앙선 무궁화호 타보셨나요? 무궁화도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최고시속 150km. 체감상 이음은 무궁화보다 약간 빠를 뿐 거기서 거기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게다가 요즘 속도를 줄인다고 하니 무궁화랑 별 차이 안 나지 않을지.
@@dragonsuvine9483 덕소역 부근에서 진동이 심하다고 나오는데 거기는 일반 광역전철열차(지하철열차)도 다니고 무궁화호도 다니고 이음도 다니는 곳입니다 그리고 거긴 고속이나 준고속주행을 염두하지 않아서 제한이 빨라봐야 120km/h인데 아무리 이음이라도 120 이상 못 넘는데 무궁화호도 120대로 달립니다
동력분산식에 대한 실험 단계부터 제대로 해야지. 각각의 동력을 발생시키는 모터기나 다른 하중이 큰 부품의 고유진동값에 대한 동흡진이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문제는 간단할 수 있겠다. 다자유도의 진동 문제잖아. 근데 문제는 결국 그게 문제라고 판명된다면 댐퍼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는거.... 안 그럴려면 이대로 놔두고 1년에 한번씩 댐퍼 교체해줘야 할텐데 그거 비용 감당 가능?
이야 이거 문제 원인을 아직 못찾았구나..
아직 국산 기술은 멀었네....
초창기 프랑스산 객차는 아직도 진짜 미끄러지듯이 다니는데.....산천, 이음 이것들하고 비교 불가.
으이구 결함이 있을수 뿐이 없지. 각 열차가 각각의 모터로 주행하면 무게에 따른(승객수)회전속도가 다른데 그로인한 각 열차간 모터 회전속도가 차이가 나니 덜그럭 거릴수밖에 이것을 개선하려면 객차간 무게별 편차를 조정해서 모터 회전수를 제어해야 하는데 그런기술이 적용이 안됐을듯 싶다.
일반인인 나도 생각하는걸 기술자들이 몰랐을까? 만약 몰랐다면 어디가서 기술자라 하지마라!!!!!!
부품 문제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특정구간에서만 진동이 심하다고 하니 헷갈리네요..
모터 3개가 다 각기 고유진동수가 있는데 그 진동이 3개가 다 지멋대로 움직여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마치 자동차 수평대향 엔진이 완전히 서로 진동을 상쇄하는 것기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생기는 진동 같아 보일 정도로..
30km/h 까지나 감속해도 진동 여전하면,, 공진은 아닐듯한데요??,, 진동심한 구간이 특정되어 있다면,,, 선로 문제 아닌가요???
@@user-jh2qv6oq2b 속도의 차이는 가진의 차이일뿐, 모터3개의 고유한 진동수가 있을때, 그 고유진동수에 대한 동흡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속도를 낮추어도 진동문제는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user-jh2qv6oq2b 반대지 속도를 낮췄는데 진동이 여전하다면 선로 문제가 아닌거지 이음의 문제인거다
전에 쓰던 산천 열차로 해서 한번 다녀보고 그래도 흔들리면 선로가 문제고 정상 작동하면 이음 열차를 손을 보자
저 열차에 타고 계신 분들, 의도치 않게 지진체험 중...
설계담당자들 직접 저 코스 타고 진동느끼고, 수정작업할 필요도있습니다
동력분산식의 단점... 기존의 동력집중 ktx도 가속 좋더만... 왜 가속도만 집중하는지 모르겠음.. 편한게 제일이지
일본중국대만도 분산식인데 안흔들린다…가속도는 차원이다르고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 온갖 곳에 KTX 정차역을 만드니까요
KTX가 시내버스도 아니고 무슨 가는데 10곳 이상을 정차하는데 그럴만하죠
🇫🇷떼제베 가속 느린게 아님 300km/h 까지 올리는데 6분 30초임. 역마다 전부 서는 열차도 있지만, 대부분 1개역 건너뛰고 2개역에 한번씩 정차함.
우리나라 국토가 좁고 간격이 좁아서 해외에 비해 동력분산식이 유리함
공진때문에 그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함. 내가 뭐 이과도 아니고 전문가처럼 아는건 아니지만,
다리에서 사람이 수백명이 한꺼번에 지나다니면 다리가 일정 수 이상의 진동부터는 점점 흔들리기 시작하고 , 그러면 그 흔들리는 다리에 맞춰서 중심을 잡으려고 보행자도 발맞춰 일정하게 걷게되면서 진동이 더 심해지는 현상. 이건 비단 사람 뿐 아니고, 기계적인 진동도 포함임.
근데 설계측에서 그걸 감안안했을거라고는 생각하기 힘든데, 모쪼록 잘 보완해서 고쳐줬음 좋겠네여. 그나저나 역시 철도덕후들이 많아서 그런가 상세한 설명도 많네요 여긴.
무사안일 공기업이 다 그렇지. 돈만 밝히고 제대로 하는 일은 없고 쯧쯧
운전만 하고 다니다가 수인선 전철 한번 탓는데 엄청 흔들리던데 15년 전에도 그렇게 안 흔들리던 지하철이...기술력이 과거로 퇴보중인가 부실공사인가??
1) 수인분당선 특성상 급곡선 구간이 아주 많고
2) 애초에 도시/광역철도에 사용하는 열차는 승차감보단 대량 수송에 맞춰 설계된 열차고
3) 고속열차는 모르겠지만 전철 서비스의 쾌적함은 한국이 적어도 상위권 수준은 됩니다. 뉴욕/파리/런던 등의 도시의 지하철을 경험해보시면 훨씬 나아요.
이슈가 강릉선만 됐는데 서원주 제천 구간이랑 비교해봐야 알듯 합니다. 서원주 제천에서 진동이 없다면 강릉선 선로가 문제라는 이야기 이니깐요.
청량리 서원주 구간은 레일 밑이 자갈이라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자갈은 흐르니깐요. 근데 서원주 강릉/제천 구간은 레일 밑이 콘크리트라 어느 한쪽 노선만 흔들린다면 그건 선로가 문제겠지요.
강릉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서 준공됐으니 응력불균형 등 하자가 있었으면 그동안 도상이 버티다가 이제 조금씩 깨지기 시작한 때가 되기도 한 듯 합니다.
저거 만드는데 또 누가 머 해먹었냐
누리호는 승차감 진짜 좋은데…
역시 일본
자동차도 일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누리로 도입은 정말 행운이었지
현대로템은 대충대충 같은 디자인으로 찍어내기바쁨 물론 그게 실력의한계
이야 타보셨구나
철밥통 클라스.
현대가 차를 못만드는거임 철밥통은 무슨
@@user-zj7wi4jo5e 현대가 세계최고의 철밥통이야. 철밥통은 무슨은 무슨
왜 다 국산화 하려는지 기술도 안되면서 그냥 일본꺼 사라 그게더 세금 아끼는 방법이다
선로 문제에요.
근본적인 원인은 실적개선을 위해 비용절감 한답시고 정비에 필요한 인원을 충원 안하는겁니다.
철저한 기술점검을 하라.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