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vs ENTP, 유형비교, 나는 대담한 통솔자인가? 논쟁을 좋아하는 변론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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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9. 2024
- #MBTI #ENTJ #ENTP
리더 역할을 선호하는 ENTJ와
주위에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가능성을 신속하게 알아차리는 ENTP 비교 영상입니다.
인식기능 (N)과 판단기능 (T)가 같아 비슷할 것 같지만
이들의 주기능과 부기능이 서로 달라
비슷한 듯, 비슷하지 않은 모습이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ENTJ인가요? ENTP인가요?
*참고 도서 : MBTI와 나의 가족이해 _ 김정택, 심혜숙_어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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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Analysis] Differences between ENTJ and ENTP | J and P](http://i.ytimg.com/vi/hCBsErIPl6I/mqdefault.jpg)
저는 ENTP인데 박학다식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도대체 관심없는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보기에는 엄청나게 많은 일을 벌이고 그 일들을 계획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마감 기한 내에 거의 다 마칠 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감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또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친다. 상상력이 풍부하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한 논리로 만들어버린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데, 개인적인 문제보다는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고 커다란 이상과 야망을 지니고 있습니다.
Seo Keum Young님~ ENTP의 특징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셨어요! 특히 많은 일을 벌이고 그 일들을 계획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감 기한 내에 거의 다 마칠 만큼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며 지칠 줄 모르는 체력! -> 이것은 ENTP 교과서를 읽는 듯 합니다. 자신감도 그렇고요! ^^ 댓글 감사해요!
ENTJ분 중에도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분 계시면 두 유형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
entj 성향인 사람이 판단할때 친구든 회사의 구성원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내 부하는 아니지만 제일 민감하게 보는 경우는 j 냐 p냐 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계획적이나 체계적인 성향이 있냐는 건데 일의 완성도나 현재의 상황의 안정감을 주느냐 참모로 쓸수가 없는게 아이디어는 강하지만 일의 완성도나 일자체를 맡길수가 없기 때문일꺼 같아요 이 말은 근성이 없이 마무리 능력이 없이 아무리 수많은 지혜가 있어도 여러가지 일의 주체는 각 여러 개인이기 때문에 퍼즐을 맞출 수 없는 분들은 실무에는 배제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행하는 능력이 생각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할 수 있는 거랑 더 많이 잘 할수 있을거 같다' 는 많이 다르거든요 현실에서
@@user-xj3bl9tz1z P형이라고 해서 근성이 없기 때문에 일을 맡길 수 없다는 주장은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성실히 공부해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대학에서 학위를 마쳤고, 제 직장에서도 여러 개의 R&D부서 중 저희 부서의 연구성과가 가장 우수하며 좋은 결과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획대로 보고서를 쓰고 결과물을 만들어도 하나마나한 결과물을 내놓으면 회사에선 생산성이 없는 셈이죠. P성향이면서 J성향일수도 있고, J성향이면서 P성향을 지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님처럼 흑백논리로 판단해 버리자면, J성향인 사람은 자신이 계획한 대로만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중 돌발변수가 생기거나 환경변화로 인한 위급상황 시 일을 모두 망치게 되므로 유능한 사원이라 할 수 없겠습니다. 현실은 교과서적인 이론대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거든요. 현실에서는
@@user-iq7xj5cu9h 그냥 지나가다 댓글보여서 직관적으로 성향대로 내뱉은 말이 불쾌하셨나보네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릴게요 댓글에 답글을 달자면 j랑 p가 다른 점이 자신의 계획이 아니라 과정을 생각하고 결과를 도출하냐 그냥 어림짐작으로 판단자체를 안하는게 p 성향이에요 간단하게 대학교 엠티가는게 강촌이라고 생각할때 서울에서 강촌간다 이런게 p성향입니다 ;; 비하가 아니라 j한테는 굉장히 불합리하고 불쾌한 상황이 연출된다는거죠 지나고 나서 누구말이 맞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주장의 대한 근거를 생각을 했냐 안햇냐 그 과정과 논리와 근거가 있냐 차이에요 절대적으로 yes or no 가 됩니다 옳고 그른게 아니라 있냐 없냐 차이에요 [1 ->2 ->3->4 j형] / [1->4 p형] 이런 내용이 서로 토론이 아니라 다르다는 거를 말하는거 뿐 살다보면 민감한 쪽이 피해를 받는다 생각하겠죠? 좋다 나쁘다는 그냥 서로 기준이 다른 겁니다 아무튼 감정고려 못해 쓸데없이 기분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user-xj3bl9tz1z P나 J가 칼로 나뉘듯 딱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점수상으로 어느 한쪽이 높으면 높은 쪽으로 판별되는 것이니까요. 저는 P와 J가 어떤 특성인가를 님과 토론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P는 일의 완성도나 일차체를 맡길 수 없다고 단정지어버리는 님의 생각이 그릇된 판단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1 ->2 ->3->4 j형]로 생각하면서 업무를 실행하면 모든 일이 완성도 있게 끝마치고 [1->4 p형]로 업무를 실행하면 모든 일이 완성도 없게 끝마쳐지는 것인가요? J형이신대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불쾌함이 어떤 이유로 인해 발생했는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쓸데없이 계속 기분 나쁜 답변을 결과물로 남기셔서 저는 여전히 불쾌합니다.
엔팁인데 중요한 업무 할 때는 엔티제되는 유형
매우 즉흥적임 요즘은 폰도 지루하고 한심해서 지루한 공부, 청소를 할 바엔 생산적인 후자를 선택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생산적이게 살고 있어요 또 막 바쁘게 일 속에서 잘 해내고 있는 나를 보면 너무나도 뿌듯합니다
0:17 사고형들을 위한 모범답안
: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다양한 사람을 더 효율적으로 빠르게 이해하실수 있게 시람의 성격유형에 대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구독하세요
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어요 사고형한테 감정적으로 부탁하면 '착한 사람들이 해주겠지' 이 생각 밖에 안들어요 ㅋㅋㅋㅋ
@@user-to1oi4ts2t "음 그렇군. 그런데 왜 내가 해야하지?"
"영상 값을 내세요." 는 어때요??
@@user-tu3cy1zm1j 너무 좋네요
"궁금한거 해소하셨으니
이제 구독과 좋아요로 그 가치를 치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우
항상 그렇지만 누구도 양극단에 있지 않죠 그저 비율일뿐
나는 논쟁하는거도 좋아하는 엔티제!
ENTJ와 ENFJ 비교영상 부탁드려용 ㅎㅎ
t와f가 50퍼씩 나와서 항상 애매하네여
저는 p랑 j랑 그래요~~ ㅎㅎ 둘다 다 맞더라구요
ENT 는 한쪽으로 잘 쏠려서 변경된 적 한번도 없었었는데 P랑 J는 중간이라 때에따라 문항에따라 달라진다. 2009년부터 엠비티아이를 해왔으며.. 대학 심리학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시에는 120문항인지 100개 넘는 문항을 체크해서 분석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당시에도 ENT는 한쪽으로 높게 P랑 T는 중간이었다. 그래서인지 두개의 내용이 다 나의 성격 같다 ㅜ ㅜ
저도 두개다 저같아요.
저는 제이만 나오다가
가끔 피가 나와요.
동영상을 보니 제 주위 사람들평가는 피에 가까운것같아요
계속 듣다가.. 아.. 나는 ENTJ 였나..? 하고 있었는데, 너는 왜 이렇게 정신이 없어? 라는 말 들을 때 기분 확나빠짐요..
신랑 entj 저 entp 싸우면 끝이없어요 ^^
결국 entp 제가 이기려고 무논리로 우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이겨야하니까요 ^^
어릴때는 entj 쪽이었는데 크면서 entp 쪽으로 더 넘어가는것 같음 j랑 p가 비율이 반반이라 검사할때마다 바뀜
Entp인데 entj 만만하면서도 능력이 부러움
엔티제입니다 끝에 실제 사례에서 들은 뒤죽박죽의 이야기를 잘 정돈하면서 단어 선택을 부드러우면서도 품위있게 바꿔주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금희 라디오 듣는 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본인의 성향이 원하는대로 변할 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entp에서 entj로요
^^ 안녕하세요 Reach님~
먼저 MBTI에서는 '타고난 심리적 선호'는 바뀌지 않는다고 보고 있어요.
ENTP가 ENTJ의 심리 선호를 가진 사람으로 바뀌기는 어렵지만, 대신 행동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NTP는 융통성과 외부 세계에 대한 직관력을 발휘하면서 동시에 ENTJ처럼 일의 시작과 마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계획을 세우며, 지키는 모습을 계발할 수 있답니다.
MBTI 이론으로 살짝 들어가면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심리기능)이 현재 잘 발휘되고, 만족하고 있는 상태인지를 살펴본 후 자신이 계발하고 싶은 기능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주기능과 부기능이 활발하게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을 때는 3차, 열등으로 주의 초점을 옮겨도 되지만, 혹 주기능과 부기능이 무시되는 환경에 놓여 자아효능감이나 자존감이 낮은 상태라면 '주기능' 계발에 더 초점 맞추기를 권하고요.
짧은 질문이었는데, 제가 너무 길게 대답한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답변이 되었을까요? 혹시 더 질문 있으시면 여기 댓글 남겨주세요! :)
@@SERINCHOI 감사합니다! ;)
저는 10대 때는 ESTJ이다가 20대가 되어서는 ENTJ로 검사결과가 나오던데, 어떤 유형이 저와 맞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STJ와 ENTJ를 비교하는 영상도 만들어주세용! 😄 감사합니다~
혹시 댓글로라도 구분법을 살짝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Nt는 생각에 꼬리를 꼬리를 꼬리를 물고
St는 생각하다가 음 안해야지 안해야 잘 수 있어 하면 생각을 끊는 거라고 보심 될 것 같습니다 s가 현실주의형이니까요
ㅎㅎㅎ ENTP 에서 ENTJ 로 바뀐 여자인데 아직도 둘사이에서헷갈렸는데 영상이 도움이많이됐네요. ㅎㅎ 근데도 아직도 모르겠어욬ㅋㅋ 둘다 반반인것같네요ㅜㅜㅜ
망개모찌님 ^^ ENTP에서 ENTJ로 바뀌셨군요! 둘다 반반! 이 부분 어떻게 해결해드리고 싶ㅊ네요. ^^ 혹시 헷갈리는 부분이 뭔지 여기 댓글로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안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SERINCHOI 저도 그런데 원래 ENTP인데 J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키운것 같아요! 그래도 내 원래 주기능이 더 편한 느낌을 받네요. 찐 ENTJ유형분들은 자기 유형을 혼동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jinahn5065 ㅎㅎㅎ오 그렇군용 비슷한분만나니 반갑네용ㅋㅋㅋㅎ 진짜그런거같아요 ㅎㅎㅎ j 의 능력이 필요해서 키웠는데 원래p라 그런지 매순간 계획은 아주잘세우는데 어쩌다한번놓아버리면 아예 실천을안할때가있네욬ㅋㅋㅜㅜ 흐윽
@@jinahn5065 헐 제가 그래요ㅜㅠㅋㅋㅋ entp에서 entj로 바꼈는데 검사 할때마다 entj로 나와서 혼동됬는데 j의 필요성을 느껴서 그랬던 것 같아요ㅋㅋ 계획 세우면 잘 실천하긴 하는데 중간중간 시간을 바꾸기도하고 되게 융통성있게 바꿔서ㅎㅎ
질문이 있습니다!
저도 ENTP 인데 ENTP 유형은 열정적이라고 하셨는데 모든 행동에 있어서 열정적인가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는 재밌어보이거나 꽂히는게 아니면, 열정적으로 움직이지않는 편이라서요.
물론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다가도 어느순간 금세 관심이 식어버려 다른것을 찾곤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못하는 일이거나 관심이 없는 일이면, 다른 잘하는 사람을 찾아내 협조를 구해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이게 귀찮아서 그렇다기 보다는 저렇게 처리해야 더 효율적으로 일이 처리되고 저사람이 해야 더 잘된다는 생각이들어 진행하는 편입니다.
마지막부분을 포함한 모든부분이 엔티피가 가지고있는 성향인것 같네요..
-지나가던 극단적 entp
지나가다 너무 똑같아서 웃고 갑니다
-entp
평생 entj 나오다가 요새 창의적인 개인 연구에 시간을 좀 썼더니 intp가 나옴ㅇㅁㅇ 그리고 사회활동 다시 쪼큼 활발히 하니 entp가 51대49 비율로 나옴 거기에 써있는 특징들이 대부분 맞는데 정신없거나 사소한거 까먹거나 그런거는 안맞아서 빼야함... 근데 그렇다고 entj 특징이 덜 맞는것도 아니고... 어렵다ㅠㅠㅠ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entp와 entj가 나왔네요! 저는 entj 유형이 더 저랑 맞는거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entp 같다고 해서 조금 혼란스러워요 @.@ 근데 또 entp인 사람이랑 대화하니까 "너는 entp가 아닌거같다?"라고 해서 더 혼란스럽니다. 이럴수도 있는걸까요? 사실 entp entj 차이는 크다고 보이는데ㅜ 오늘도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네네 맞아요! ENTP와 ENTJ는 라이프스타일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ENTP는 논리적이면서 자유로운 영혼의 느낌이 있어요! ENTJ는 구조화 시키고 체계적으로 환경을 만들려는 경향이 있고요. 사무실 공간을 보면 ENTJ가 더 조직화되어 있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결정도 ENTP보다 빠르게 내리려고 하고요! 영상 보시면서 어떤 쪽이 더 Sophia님과 비슷했을까요? 친구들 이야기보다 Sophia님 생각과 추측이 더 중요하답니다!
아! 그리고 헷갈리는 이유를 제게 알려주시면 더 정확하게 유형 찾는데 도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헐 댓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제가 헷갈리는 부분은 '엔티제의 주된 이미지와 남들이 보는 이미지와 달라서'입니다ㅜ
구체적으로는 총3가지 인데요. (1) 주변 친구들의 답변이 신경쓰입니다. "너는 별로 안무서워"라고 하거든요. 엔티제는 아무래도 카리스마의 대표주자라, 제가 엔티제인걸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엔티제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랑 조금 멀어서 그런거같아요. 특히, 엔티제가 공부도 잘하고 연봉도 높단 이야기가 있는데 제가 아니어서 ㅋㅋ 찔린달까? (3) 어렸을때의 성향이 생각나서입니다! 엔티피(ENTP) 성향이 더 있던거 같은데(일벌리기 좋아하는데 마무리가 안됨) 커가면서 체계적인 방식을 더 선호하게 되었거든요. (계획없는 여행은 싫고, 자리는 깔끔하게, 뭔가 일 시작하면 바로 추진...대충하는건 없다, 리더는 그냥 내가 하고있음;)
아무튼 명랑세린님 영상 보면 엔티제가 더 맞는거같긴 한데ㅜ 주변에서도 아니라고 하고, 저도 엔티제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다른거같아서 맞나...? 싶습니다. @.@
TCI기질검사하면 제가 신경성이 높아서 남 신경을 너무 쓰느라 헷갈리는거 같기도 합니다....ㅜ
엠비티아이, 에니어그램 등 다 공부해봤지만 아직도 제가 어느 유형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ㅜ?에니어그램은 8유형이었다 7이엇다 @.@;;;;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si-world 제가 딱 그런 평을 듣는 ENTJ입니다. 사람들은 저를 ENFJ, ENTP 심지어는 ENFP나 ESFJ로도 생각하더라고요. ENTJ의 성향으로 알아보는 사람은 여태껏 저희 엄마와 남자친구 빼고는 못 봤습니다 ㅋㅋㅋ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ㅎㅎ)
그 이유는 제 기준, 사람들의 요구와 배려에 신경 쓰고 특히나 약자에게 관대한 이유는 어느정도의 도덕적 가치관이 개인적인 논리와 합리성에 부합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참고로 신경성이 매우 낮은 ENTJ이고 칼 같을 때는 칼 같지만 '모든 사람이 나처럼 살면 매우 피곤한 사회가 될 것이다', '나와 다른 성격과 가치관도 어느 곳에서는 매우 유의미하다', '타인이 답답한만큼 나도 누군가에게 그럴 수 있다' 객관적 자기비판과
'타인들이 답답해도 어쩔 수 없다.', '나만큼 똑똑하길 바라는 건 이기적인 마인드이다', 와 같은 나름의 경험에서 근거한 자신감을 토대로.. ㅋㅋㅋ..
관대함과 너그러움을 표방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일할 때는 철저하고 확실하게, 효율적이고 목표지향적으로 열정적으로 밀고 나가고 그를 위해 철저히 사전 조사와 체계적인 업무 방침을 수립하는데
팀으로 일할 때는 팀원들에게는 최소한의 원리, 체계만을 알려주고,
제가 센캐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가가고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반론을 들으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놓치는 세부사항은 그냥 제가 더 고생하더라도 저 혼자 합니다.
일하는 공간에서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철저하게,
그 밖의 공간에서는 편하게 대하고 그다지 무언가 관철하고 싶은 태도도 (Te적 태도) 없어요.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가 단순히 융통성이 있거나 무한히 이타적이기 때문이라기보다는
팀원들이 편하게 + 즐겁게 하지만 효과적으로 일하는 게 결국 결과가 좋고 나에게도 좋기 때문이 첫째이고
둘째로는 저 혼자 고생하듯 일 하더라도 그걸 악용하려는 사람은 제 스스로 가만히 못 있는 데다가
제 가치를 몰라주는 상사를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이건 성실한 완벽주의 성향도 맞지만 어떻게 해서든 제 가치를 확실히 인정하게끔 만들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고집이나 무가치한, 비효율적인 일을 추구하고 거기에 지적으로도 무능한 상사여서 '여기에서는 내 행복한 미래가 없다', '일하고도 욕 먹을 게 뻔하다' 는 판단이 서면
아무 말 없이 시키는대로만 기본에 충실해 일하다가 적당한 때에, '나까지 그런 취급 받기 전에' 발을 빼기 때문입니다.
아마 엔티제가 마냥 차갑고, 공격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악마같은 이미지인 건 편견이거나 불건강한, 혹은 극단적인 모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주의자답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낭만주의자에 아가페적 사랑을 추구하고 심지어 찐따 소리 듣네요.. ㅋㅋㅋ
@@si-world 신경성이 낮은 ENTJ인 제가 친구들한테 '넌 안 무서워' 그런 소리를 들을 때는 그냥 유쾌하게 웃습니다. 재밌고 좋아요 ㅋㅋㅋ 꼭 무서울 필요도 없고, 전형적인 ENTJ의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제가 아는 제 모습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하면 특별하다 생각할 수도 있고, 나쁘지 않은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그 사람의 본모습을 알기 위해서 일부러 더 숙이고 들어갔다가 업무적인 면에서 뒤통수 아닌 뒤통수 칠 때가 있는데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사람 거르는 방식이에요.
어디서 봤는데 ENTJ는 소시오패스랑 일반인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느낌이라고.. 만약 제가 조금 더 악한 사람이었고 이런 성향을 추구했으면 정말 소시오패스가 됐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항상 주의하고 사는 듯 합니다.
그리고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뭐 평균적인 ENTJ가 엄청나게 많이 번다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나도 이런 성향을 추구하며 나아가다 보면 나중에 지금보다도 더, 엄청나게 잘 벌겠구나, 싶어요.
지금 못 벌더라도 굳이 신경 안 쓸 것 같아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 흐름이 있고 저는 저만의 흐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의기소침해지기보다는 제 페이스에 맞춰 살면서 더 노력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신경성이 높거나 낮은 것도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제 방식대로 생각하는 게 정답이라기보다는 각자의 흐름대로 살면 될 것 같아요.
같은 ENTJ로서 응원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은 entj인데 실제 사례와 너 정신 없어라는 것이 entp인데 두가지 있는 것이예요? 그리고 결과 내용을 보면 entp인데 결과 enfp,estp,esfj가 나와요
3:58 짱소름 딱 그생각하고있었는데
엔티제가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면 외부환경을 구성하고자 하는 충동이 너무 강하게 일어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 뭔가 와닿지가 않아서요 ㅎㅎㅎ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변환경을 바꾸고 싶어한다는 말 아닐까요
주위의 사람이나 상황을 내 목적에 맞게 조종하려는 의미 .
entj-a가나왔는데 영상보니 entp같기두해요 에너지넘치는 어머니 이야기가 특히 공감가네요...
다만 공과금내는것과 같은건 잘 깜박하진않고 고지서 보면 그즉시 이체해버리고 하거든요... 그리고 보면 주변일에는 별로 궁금해 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지금 집중하는것에 많이 몰두해요 책을읽다가 좀 궁금하면 책을 찾아보거나 막 그렇게해서 진도가 안나갈때도 있고요... 읽지도 않는 책을 사거나 예전에 학교다닐때쓰던책이나 노트를 잘버리지 못해요... 뭔가 애착가는 (잘빌려주지도않음ㅎ)
그래서 그런지 인간관계에 막 잘 친하게 지냈다가도 이사를가거나 직장을 옮기면 자주 연락 못하고 잘못만나고해서 서운하다는 소리도 듣고 관계가 끊기는 경우도 있어요(먼저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님)
근데 티비나 책보다가도 다른생각이 막 떠올어 그걸 하거나 찾아보거나 하는경우도 있어요...
또, 여행을 할때도 큰 계획을 짜고 세부일정을 짜는데 날씨나, 방문지가 변동 되는등에 대해서 짜증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다른 대안지를 빨리 찾는 유도리를 해갑니다.
일 할때에는 기본적으로 업무분담이나 지시를 하는 스타일이고,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을 하지않고 오늘안되도 내일하고 하지만 결국 결과와 성과는 달성하거든요.
빠르다, 머리잘돌아간다, 아이디어 좋다 같은 이야기는 곧잘 듣곤해요.
p에 가까운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모함을해도살라님 ^^ J와 P (생활양식)에서 어떤 지표가 더 가까운지 궁금하시군요. 길게 적어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내용 중에는 J와 P를 추측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T 사고형이라든지 N 직관형에서 비롯된 것도 있을 거 같아요.
J와 P의 가장 큰 차이는 '계획'에 있습니다. J는 계획을 세움으로써 안정감을 얻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어요. 삶이 통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통제하고 싶은 부분이 있기에 이렇게 저렇게 해야겠다는 가정을 세우고 그 순서대로 일이나 여행, 자신의 일상을 채워갑니다. to do list 작성하는 것을 좋아해요. 지키려고 적고요.
P같은 경우에는 계획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삶은 발생되는 대로 적응하면 된다고 생각하고요. 시간 개념에 있어서도 융통성이 발휘되고 일을 할 때 임박착수하는 편이에요. (이 부분을 모함을해도살라님께 대입해보면 해야 할일을 바로바로 처리하는 면은 p보다는 j에 가깝습니다.)
어린시절 시험공부를 해야 하거나 과제제출을 해야 할 때 미리 계획해서 미리미리 하는 편에 속하셨었는지 아니면 임박착수(미루고 미루다가)형으로 하셨었는지도 생각해보시면 j인지 p인지 가늠해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J라고 해서 게으르지 않고, P라고 해서 부지런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MBTI는 '심리적 선호경향성'을 알아보는 지표이지 결과나 능력 성과면을 알아볼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계획하고 통제하고 시간이 지켜지길 원하고 미리미리 일에 착수하는 편인지, 융통성을 발휘하며 물 흐르는 대로 발생되는 일에 적응하며 임박착수하는 편인지 한 번 살펴보시면 J와 P 어느 쪽에 있으신지 아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저는 entj 입니다. 제가 생각하거나 계획한건 빠르게 즉시 실행하는 편입니다. 이사갈때도, 이직할때도 빠르게 알아보고 다음날 10가지 정도 물색한 후에 거기서 선택했죠.
물론 더 많은 탐색 기회가 있지만 거기에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어서 결정하고 다른 일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어요. 제 관심사는 경제 경영 철학 심리학등이고 성공하려는 야망이 상당히 큽니다.
별명은 물음표 살인마였습니다. 그게 왜 그런지 계속 알고 싶고, 나름대로 제 논리대로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A를 얘기하고자하는데 B를 대답하는 사람이 있으면 답답한 성향도 있고요.
하루라도 뭔가 제 계획대로 보내지못하거나 게으르게 보내면 행복하기보단 더 쳐지더라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주말도 독서를 하든 생산적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뭔가를 빨리 결정해야한다는 성향이 강해 entj인줄로만 알았는데 Entp와 비슷한 부분도 많네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망량님~ ENTJ가 가진 특성들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셨어요!
1. 계획한 것을 빠르게 즉시 실행
2. 어서 결정하고 다른 일에 초점 맞추고 싶음
3. 성공하려는 야망
4. 물음표 살인마 ㅋㅋ(이거 너무 적절한 표현 같아요 ㅎㅎ ENTP와 비슷한 모습이기도 해요)
5. 제 논리대로 세상을 이해하고 싶어서 (이 부분이 킬링 포인트 입니다. 주기능 Te가 아주 잘 드러나는 부분이에요. ENTJ들은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세상을 구조화 시키고 싶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거든요.)
6. 계획대로 보내지 못하고, 게으르게 보내면 -> J의 모습이 아주 잘 드러납니다. P들은 계획적으로 보내면 힘들어 할 거 같아요. 하하하 (아 물론, 그들 나름의 계획이 있지만, 즉흥성이 더 두드러지거든요)
망량님 댓글 감사합니다! ENTJ의 깔끔한 정리, 시원시원한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entp 새로운 아이디어에 매료되면 ㅠㅠ비판 못하고 여러 가지.아이디어에서 선택못하면 다른 가능성을 찾아본다 캐공감
엔팁인데 뼈맞고 갑니다
이집 맛집입니다 ㅎㅎ
저 뒤에 mbti 달력같이 생긴 노트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우리 엄마도 나한테 차갑다..고 ㅜㅜ 물론 마음 먹은 일이 실패한 적은 거의 없고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됨 _엔티제
목적달성(돈 명예)을 위해 인간관계대신 일처리중심으로 논리를 찿고 직관적 아이디어와 결합되면 약간 꺼림직하네요.
이게 소시오? 한쪽은 계획을 세워서 한쪽은 기회를 탐색하면서..
명랑세린님 영상 넘 재밌어영ㅎㅎㅎ 저는 20년동안 esfj로 살다가 infj infp intp entp 를 거쳐 entj가 되었는데요,,, 다들 놀라더라구여 어떻게 그렇게 바뀌냐구,,,, 이게 가능한가요 실제로? 사실 지금 저는 모든 성격유형이 섞여있는 느낌이긴 해요 ㅋㅋ
너는 왜이렇게 정신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살때부터 들어왔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니님😍
말을 굉장히 잘 하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
유익한 설명 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고도 헷갈리네요 ... 물론 무조건 두 유형중 하나여야한다! 는 아니지만 mbti는 저 스스로 제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수있는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제 특징중 p인지 j인지 헷갈리는특징들이 많아서 질문 남겨요
1. 시간을 엄청 체계적으로 잘 쓰는사람이 아니고 게으른편이라고 생각함
2. 일을 체계적으로 해결하는것에 강하다고 생각하고 세세한 문제들을 미리 예상하고 다 대비해놓음(잔걱정들이 많은편)
3. 복잡한 상황에 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걸 즐기고 그걸 해결하는 과정은 기존의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그걸 체계화 시켜서 해결함
4. 방을 딱히 어지르진 않지만 청소도 안함 필요하다고 느낄때만 함
5. 해야 할 일 잘 미룸(다만 이걸 왜 미뤘는지 물어보면 항상 논리에 맞는 이유가 있고 미룬다는 판단을 하기 전에 충분히 계산하는편)
6. 약속시간 절대 안늦음
7. 적당한 스트레스나 긴장감은 즐김
8. 나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
- 바다를 보고 드넓은 수평선을 보면 마음이 뻥 뚫림
- 계획을 짜고 내가 뭘 위해 열심히 사는지 생각하고 추상적인 목표가 있으면 현실적이게 글로 정리함
9. 목표가 없으면 못 살고 무슨 일이든 계획을 짜야 살지만 엄청 철저히 지키진 않음
10. 무슨 일이든 항상 효율이 1순위임 매일 가는 길을 가더라도 끊임없이 더 빨리,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멀리 있는 횡단보도에 신호가 켜져서 뛸까 말까 고민할때도 그 잠깐동안 초단위로 손익 계산하는편임
11. 아이디어 항상 넘쳐남 규칙, 규율 극혐
12. 리더 별로 안땡김 누굴 부리고 지시하고 그런거 귀찮고 남 밑에서 일하는게 너무 싫어서 내 사업을 할 생각이긴 함
13. 새로운 환경에 적응은 잘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엔 절절매는편
ㅠㅠㅠㅠㅠㅠㅠ도와주세요 그 누구든.... 두 유형은 주기능과 부기능이 서로 교차인거같아요 그래서 뭐가 주이고 뭐가 부인지 설명을 듣고도 헷갈리네요 참고로 검사 결과는 둘다 나온적이 있어요
부지런하지 않은 J인듯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 ENTJ의 특징: 효율충 ENTP는 그냥 되는대로 삼. 계획 자체를 잘 안 세움. 계획 세운 걸 안지키는게 아니고ㅋㅋ
P임. J:숙제를 빨리하고 쉬다 p:미룰때까지 미루다 막판에 한다.
사회화된 엔티제.
저는 J가 50퍼, P가 50퍼로 나와서 항상 ISFJ ISFP 둘다 살펴보는 사람인데요 예전에 올려주신 인식형하고 판단형을 비교하신 영상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ㅠㅠ 혹시 괜찮으시면 한번 부탁드려요!
ISFJ와 ISFP 차이점이 궁금하시군요! ^^
제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 올리고, 혹시 겹치는 부분이 있어 영상이 어렵다면 댓글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결정하여 여기 댓글 다시 남길게요! ^^)
Like4’ wow nice vlog again my pretty sis’ continue sharing ‘ its me again always present to give my love and support to you’ i hope i can seeyou also in mine thankyou godb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