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NASA에서는 미확인 비행 현상에 대해서 UFO(미확인비행물체)가 외국에서 왔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그런데 최근 UFO전 문 기자가 UFO는 사실이고 존재한다며 그 실체를 밝히고 싶다고 주장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과연 UFO는 실제로 존재할까요? #토론 #UFO #외계인
0:42 궤소리 엠버서더 ㅋㅋㅋㅋ 1:05 전설의 귀납법 ㅁㅊ ㅋㅋ 1:48 왜 웃지? 작가님이 귀여워서? ㅋㅋ 2:33 UAP 3:14 ㅎㅎ 3:40 우리도 외계인 / (들숨)은 뭐지? ㅋㅋ 4:30 비행장독 6:20 UFO가 지구에 올 목적 7:10 아이유 / 설마 날 보고 오나 7:25 외계인이 많이 뿌린 탐사선 중 하나일 것 7:58 외계인 납치X 선택된 인간O ㅋㅋ 8:22 하지만 작가님이 상위 0.01% 지성체일텐데ㅋㅋ 8:35 외계 공용어는 수학이다 9:07 띄어쓰기 하지 말라고 ㅋㅋ 9:46 지금 차원에서 원근감과 효율을 고려한 눈 2개 오 11:00 4족보행 사마귀 가설 / 마음에 드는데 12:15 아메바와 소개팅 12:40 동감 13:08 결론은 과학적 사고 / 편집 왜 그렇게 해요ㅋㅋ 짧은데 알차네요 꽉꽉 눌러담았네
13:26 궤도님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이해려고만 노력했고 그거에 응당 이해와 답을 갈구하고자 했는데, 돌이켜보니 답이 없는 '나'자신에 대한 문제는 이해가 안되서 오랫동안 끙끙앓은 적이 있어요. 내가 왜 살지? 내가 왜 존재하지? 이런 원초적인 존재적 물음에 대해서 그저 그렇게 남겨두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눈이 두 개인 이유, 영상에서 설명이 잘 나오네요 ㅋㅋㅋ "거리감과 공간감"을 동시에 만족하면서 뇌에 부하를 주지 않는 최적 조건이 "눈 두개"여서 입니다. 눈이 한 개인 경우 "거리"를 잴 수 없죠.. 그리고 실제로, 고생대 화석을 보면 눈이 5개, 7개인 동물들도 있습니다.
우리도 우주를 여행할 수 있으면 구석 구석 다 돌아다니면서 확인하고 연구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우주먼지같은 천문학자들은 그럴 거 같은데? 우주인들도 겸사겸사 연구도 하고 구경하러 온 거겠지, 생존같은 걸로 온다는 건 영화같은데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봐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 같음.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 사람과 가장 비슷한 생명체 연구의 목적은 결국 이주가 아닐까 과거엔 단순 외계인의 존재 자체가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결국 인간이 살기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의 이주가 목적이기 때문에 산소 이외의 에너지원을 동력으로 살아가는 환경이나 생명체는 아예 연구에서 배제하는 듯함 물론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이동할 방법도 없어보이긴 하지만 일단 적합한 행성이라도 발견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찾아내지 않을까
흠… 고등문명을 이룩한 외계인이 가능하려면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뇌의 역할을 하는 기관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뇌 발달 루트를 참고하자면, 대표적으로 인간, 영장류, 고래(및 돌고래), 문어, 앵무새, 까마귀 정도를 참고 할 수 있습니다. 뇌 진화의 루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기한 지구의 동물들은 뇌를 진화시킨 루트가 다르지만 비교적 높은 지성을 달성한 동물들입니다. 즉, 지능의 수렴진화를 달성한 종들입니다. 해당 동물들을 참고하여 뇌를 진화시키기 위한 몇 가지 루트를 언급하자면, 1. 어떤 방식으로든 집단을 이루고 오랜기간 그 집단 내에서 역할을 가져 사회성을 유지는 경우 여러 세대에 걸쳐 그 집단이 생존 가능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2. 어떤 방식으로든 그 개체가 가진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을 아주 정밀하게 컨트롤 해야지만 생존이 가능하고 해당 방식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생존 가능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3.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안정적으로 대량의 양분공급이 원활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뇌는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큰 기관입니다. 단위부피당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우리 신체 그 어떤 기관보다도 크기 때문에 고성능의 두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춰서 고성능의 에너지 공급기관과 에너지 공급망이 필요합니다. 인간으로 치면, 소화기관과 간, 혈관계, 림프계의 성능이 뇌의 발달과 진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추가로 더해서 불을 사용했다는 것이 소화에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영장류의 경우 1과 2번, 고래와 까마귀의 경우 1번에 해당하며, 문어와 앵무새의 경우 2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경우 1, 2, 3 모두에 해당합니다. 뇌라는 기관은 뇌세포 즉, 뉴런과 시넵스의 구조상 각 세포간의 물리적 실재 거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능이란 결국 시넵스의 연결정도에 따르는데 거리가 먼 두 지점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양분을 빠르게 뇌의 모든 영역에 골고루 배치하기 위해서는 혈관과 림프계가 발달되어야 하며, 간에서 뇌의 에너지 소모를 감당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인간이 불을 사용하는 것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동물들은 음식을 섭취하면 해당 음식에 포함된 독성물질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소화기관에 큰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인간도 소화기관의 여러 기능을 동작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투자하지만, 다른 동물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양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많은 동물들이 여러개의 위를 가지고 아주 복잡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불에 익혀 먹음으로써 우리에게 해로운 성분이나 미생물들을 대부분 제거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부담이 훨신 줄어듭니다. 때문에 인간은 불을 사용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지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사실 지능이 발달해서 불을 사용하느냐 불을 사용해서 지능이 발달했느냐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불의 사용이 소화효율의 증가를 가져오고 남는 여분의 잉여 에너지를 지능발달로 돌릴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듯 합니다. 만약 다른 동물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원활한 양분공급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되었다면 인간과 문명을 경쟁하는 관계에 있었을 수 있겠습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뇌의 어떤 부분이 발달되고, 발달되지 않았고 정도의 차이일 뿐 구조는 비슷한 것에 비해, 문어는 구조적으로 아예 다른 뇌구조를 가졌음에도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졌습니다. 까마귀의 경우 대뇌 대신 다른 부위가 대뇌의 역할을 하도록 발달시켜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예시들은 뇌가 아주 높은 가소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고 지능을 사용하여 여러 세대를 생존해나간다면 뇌의 진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지능의 발현에는 정말 다양한 여러 루트가 있고 외계에도 이런 진화 방식은 얼마든지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구조는 다를 지언정, 인간과 같은 고도의 지성을 지닌 생물은 얼마든지 존재 가능합니다. 다만, 여담으로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 우리가 가장 빠른 문명발전을 이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태양계는 빅뱅 이후 대략 3세대 별로 추측되고 있는데(빅뱅 이후로 처음 탄생한 별이 1세대, 1세대가 수명을 다해 초신성을 일으키고 초신성 잔해에서 다시 태어난 별이 2세대), 3세대 별에서 문명이 탄생했다면 아마 관측가능한 영역 내에서는 문명의 선두를 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1세대 별은 당연하게도 수소와 헬륨만으로 이루어진 별이기 때문에 주변의 행성들 또한 가스형 행성밖에 존재하지 않으며(지구형 즉,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이 없음), 그 가스형 행성들 조차도 수소와 헬륨만으로 이루어진 행성입니다. 1세대 별이 핵융합을 하여 철보다 가벼운 원소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생성된 원소들에 의해 2세대 별에는 철보다 가벼운 원소들이 함유됩니다. 그런데 우리 태양계는 조금 특이한 이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철보다 무거운 중원소들이 많기 때문에 2세대 별이 초신성 폭발하여 중성자성이 되었고 어떤 이유에서 다른 중성자성과 충돌하여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 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현재까지 발견된 철보다 무거운 중원소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중성자성의 충돌이 가장 유력.). 별의 수명을 생각하면 빅뱅 이후로 우리 별은 3세대 별일 것으로 추측되며 태양과 각 행성들의 원소 함량비를 따져보았을때, 어떤 방식으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생물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여러 원소들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행성이여야 하기 때문에 빅뱅 이래로 생물이 등장하기 가장 빠른 시간대는 최소한 3세대 별이여야 하며, 동시에 위치상 골디락스존에 분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론을 해보면 우리는 아주 운이 좋고, 적어도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는 지금 인류의 문명이 선두를 달리는 문명이 아닐까 합니다. 항성계 규모에서 중력분포의 차이로 우리 태양계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지역이 아닌 이상은…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경우보단, 외계인이 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가능성 있지 않나요? 우주의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는 것도 아닌데, 지구의 수명은 우주 관점에선 찰나잖아요? 이미 우리 지구 같은 행성이 수백번 수천번 생겼다가 사라졌을지도 모르고, 외계인이 있다고 쳐도 지능이 아주 높은 외계인이 있을 확률은 적지 않을까요? 있어도 지구의 동물처럼 지능이 낮거나 지구의 인간과 비슷해서 절대 못 만날 듯 싶네요
외계생명체 혹은 외계인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우주에 우리가 생각하고 알고있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얻고 어떠한 행위를 하는 어떠한것이 있다면 그것 역시 외계생명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생명체와 비생명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생명체가 무엇인가를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구분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생명체라는 것을 정의하는 것도 어려운데 과연 외계생명체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것은 결국에 인간의 입장에서 밝혀지고 발견된것이 대다수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껏 인간의 역사, 지구의 역사, 우주의 역사가 계속되면서 밝혀진것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과학을 좋아하고 많은 과학자들을 존경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것들이 매우 많긴 하지만 모든것을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랑 다른 외계생명체를 찾는다는 것이 마지막 부분에 궤도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진 못하겠죠 하지만 위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외계생명체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대해 답변은 달라질 것이고 정확이 어떤것을 생명체로 구분할 것인가에 대해 나올수 있는 대답이 천차만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논쟁 자체가 무의미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저는 생명체의 정의에대해 자세히 고민하지 않고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식물, 동물과 같은 혹은 비슷한 무언가를 생명체로 정의한다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우주는 탄생한지 오래되었고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분명이 많이 있을 것이며 그 중 지금의 지구만큼은 아니어도 생명체가 탄생 할 만큼의 시간이 지난 행성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상 그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이상한 망상하기를 좋아하며 대입 수시원서 작성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다가 미쳐버린 고3이었습니다…
궤도를 불러서 10분을 한다? 엄청난 리스크다!
캐스팅 미스가 아닌 기획 미스 ㅋㅋㅋ
뮤탈
곽재식 작가님도 만만치 않아요. 팟캐스트에서 두세시간 떠들고도 할 말 다 못해서 아쉬워 하는 분임
궤도 옛날에 3년전에는 유에프오 없다고 단정지었었는데~저는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과학자는 너무 권위적이면 안됩니다
@@peacemercy7276 유에프오 발견된것 처럼 말하시네
민수 둘이 만났는데 10분토론이라뇨 1000분도 하실 분들인데 😂
ㄹㅇ 300분토론도 너끈하다
세금 도둑과 민주당 지지자 ㄷㄷㄷ
그러게 길게 원하면 후원 좀 하세요...
@@electrickinglogic 어휴;
진짜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10분이라니..ㅠㅠ 너무 짧아요 100분토론 해주세요
그럼 갑자기 4시간함 ㅋㅋㅋ
해봤자 니 죽을때까지 외계인 만날일 없음
썸넬에 홀린듯이 클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 케미 미쵸땈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침투부말고 다른곳에서도 빛나는 그의 안광...
ㄹㅇㅋㅋ
0:42 궤소리 엠버서더 ㅋㅋㅋㅋ
1:05 전설의 귀납법 ㅁㅊ ㅋㅋ
1:48 왜 웃지? 작가님이 귀여워서? ㅋㅋ
2:33 UAP
3:14 ㅎㅎ
3:40 우리도 외계인 / (들숨)은 뭐지? ㅋㅋ
4:30 비행장독
6:20 UFO가 지구에 올 목적
7:10 아이유 / 설마 날 보고 오나
7:25 외계인이 많이 뿌린 탐사선 중 하나일 것
7:58 외계인 납치X 선택된 인간O ㅋㅋ
8:22 하지만 작가님이 상위 0.01% 지성체일텐데ㅋㅋ
8:35 외계 공용어는 수학이다
9:07 띄어쓰기 하지 말라고 ㅋㅋ
9:46 지금 차원에서 원근감과 효율을 고려한 눈 2개 오
11:00 4족보행 사마귀 가설 / 마음에 드는데
12:15 아메바와 소개팅
12:40 동감
13:08 결론은 과학적 사고 / 편집 왜 그렇게 해요ㅋㅋ
짧은데 알차네요 꽉꽉 눌러담았네
설마 날 보고 오나는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1:48 에 웃는 이유는
아이덴티파이ㅋㅋ 어떤 사람의 유행어
궤도, 뭔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모르게 빠져든다~~~ㅋㅋㅋㅋㅋㅋ
14f 채널이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니까 즐겨보는거죠 역시 ㅋㅋㅋㅋ
다음번에는 궤도님 곽재식 작가님 두분 모시고 몇시간짜리 부탁드려요!!
괴물민수vs궤도민수
이집트 민수
😢😢😅😅😊😊😅😅😅🎉😅😅😅😅😅😅😅😅😅😅😅
12:32 여기서도 사랑 얘기만 나오면 웃는 준상아나❤ ㅋㅋㅋ 새해엔 이쁜사랑 꼭하셔야할텐데요...😊
와 이분들이 모여있다니 ㅋㅋ 궤도&곽재식&곽민수&김범준(김상욱) 이렇게 4명이상이 모여서 이야기를 했으면 했는데!
진짜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시간은 무한대!!
중간중간 휴식 10분씩 주면 출근부터 퇴근까지 쑥싹
알쓸신잡 외전으로 나오면 ㅋㅋ 침이 mc ㅋㅋㅋ
제 최초의 슈퍼챗은 이 멤버들에게 쏘고싶어요😂😂
좋아하는 두분 좋다
60분짜리로 만들어줘
같은 차원이든 다른 차원이든 외계인 무조건있다
더해줘요 이 두분 너무조아요 ㅜ.ㅜ
편집 왜이렇게 야무진가요 ㅠㅠㅠ
13:26 궤도님 말이 너무 와닿아요 저는 지금까지 세상을 이해려고만 노력했고 그거에 응당 이해와 답을 갈구하고자 했는데, 돌이켜보니 답이 없는 '나'자신에 대한 문제는 이해가 안되서 오랫동안 끙끙앓은 적이 있어요. 내가 왜 살지? 내가 왜 존재하지? 이런 원초적인 존재적 물음에 대해서 그저 그렇게 남겨두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궤도님 재밌고 친숙하게 과학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또 만들어 주세요
원본내놔요 ...10분은 예고도 아니자나요..ㅠ.ㅠ..4시간 쇼츠라도 줘요..
두 아저씨들이 진지하게 헛소리하는거 너무 좋아요😂😂😂😂
곽재식 작가님 사랑해요❤❤❤❤❤❤❤
눈이 두 개인 이유, 영상에서 설명이 잘 나오네요 ㅋㅋㅋ "거리감과 공간감"을 동시에 만족하면서 뇌에 부하를 주지 않는 최적 조건이 "눈 두개"여서 입니다. 눈이 한 개인 경우 "거리"를 잴 수 없죠..
그리고 실제로, 고생대 화석을 보면 눈이 5개, 7개인 동물들도 있습니다.
4:53 김유신 장군이 이동수단에 대해서 엄격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어떻게 이렇게 신기하게 하냐
곽재식 궤도 두 분 모셨으면 10분 아니라 10부작으로 가야 함
아무말 대잔치다...궤도 고정해주세오
솔직히 너무 아무말이라 좀그럼 한번씩 쳐야 잼있는데 ㅋ
결사 반대! 이런 자유 분방한 주제는 괜찮지만 좀 더 짜여진 주제에서는 방해만 됨.
아 이 얼마나 대단한 프로인가.
과학하고 앉아있네 & 안될과학
의 만남 ❤
1.외계생물이 인간의 형태가 아닐수도 있다.인간형이라고 생각하는 건 지극히 지구인간의 관점이다.
유기생물이 아닌 다른 형태일수도 있다.
2.외계생물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인간에게 우호적이라는 보장이 없다.
외계생물과의 조우는 비극이 될수도 있음
궤도 나오는 영상은 다 재밌네 ㅋㅋㅋㅋ
궤도의 설명을 듣다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1시간 기획 부탁드립니다. 넘 재밌네요
박찬호님이랑 궤도님이랑 무제한 토크쇼 하는 거 보고 싶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탑건비유에서 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무편집본은 안올라오나요???
준상 아나님 은은하게 ☆☆어린 눈빛 너무 좋아요!! (그러고보니 눈빛과 잘 맞는 캐스팅이네요)뉴스안하니와 더불어서 완전 팬이예요😍🤩
박사님과 석사님의조합 이거재밌거든요
궤도님 나오는 영상들 썸네일 보면 점점 외계인 되가심
ㄹㅇ 눈이 점점
100분토론은 하셔야겠는데여 꿀잼
사실 지구는 지금 우주적 관점에서 문명 발전수준이 원시적이기에 원시문명 보존차원에서 접촉을 금지한 거임
그래서 관찰만하료고 외계에서 탐사선만 깔짝깔짝보내는거임
역시 똑똑한 사람들은 서로 통한다더니……… 은은하게 두분 다 돌아있는게 통하네요….
곽궤 조합 너무 좋다❤❤
눈에 빛이 나고 있어
ㅋㅋㅋㅋ 초콜릿맛 키스, 날아다니는 검은 봉지, 말목 자른 김유신, 지나가던 아이유ㅋㅋㅋㅋㅋㅋㅋ 매일 10분 해주세요!!!(10이하 소수👏👏)
외계인은 있지만 우리의 은하 근처에도 접근하지 못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그쪽 환경에 맞춰서 진화를 했을텐데 그쪽 온도랑 우리은하 온도랑 적어도 수백만도쯤 차이가 날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데 그냥 오다가 타버리거나 얼어서 죽을것 같아요.
인디아니준스 새로운 플랫폼으로 시작하네ㅋㅋㅋㅋㅋ 재밌어서 앞으로 챙겨볼게요 미스터리한거 토론 많이 해주세요!! 좋아요 꾸욱
우와 제일 좋아하는 과학도 두분!!!!
... 이 조합에 10분? 죄송하지만 오프닝만 10분 이상이었어야죠 ㅋㅎㅋㅋㅋ 100분도 모자란데 ,,,일단... 풀버전 내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분 가자
우리도 우주를 여행할 수 있으면 구석 구석 다 돌아다니면서 확인하고 연구하고 그러지 않을까요? 우주먼지같은 천문학자들은 그럴 거 같은데? 우주인들도 겸사겸사 연구도 하고 구경하러 온 거겠지, 생존같은 걸로 온다는 건 영화같은데서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봐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 같음.
안되겠다 100년 토론으로 갑시다.너무 재미지네. 안된다면 100부 토론이라도…..도로록…
어디를 나와도 궤도님 썸네일은 안광이 항상 있네요
궤도님 재밌음 ㅋㅋㅋㅋㅋ
아...나이가 들었나 왜 이게 재밋지??..
토론 켠왕하면 재밌을듯
당장 풀버전을 내놓으십시오
정말 곽재식 교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외계에서 수천 수만개의 ufo를 뿌려서 어떤 데이터를 얻으려고 수십억년전에 날렸던 뭔가가 이제 도착할 수도 있겟네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
사람과 가장 비슷한 생명체 연구의 목적은 결국
이주가 아닐까
과거엔 단순 외계인의 존재 자체가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결국 인간이 살기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의 이주가 목적이기 때문에
산소 이외의 에너지원을 동력으로 살아가는 환경이나 생명체는 아예 연구에서 배제하는 듯함
물론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이동할 방법도 없어보이긴 하지만 일단 적합한 행성이라도 발견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찾아내지 않을까
궤도가 10분만 떠든다? 이거 숏츠로도 안뽑힘…ㅠ
10분은 약하다 2차전은 침투부로 침착맨이 과학민수와 괴물민수 중간에서 껴서 풀 10시간 생방으로 보고 싶은 사람은 개추 ㅋㅋ
오프닝은 했고 본편은 어디서 보나여
근데 과학자들은 추론보다 입증된 증거가 있어야 믿는데 외계생명체는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렇게 큰 우주에 없을 수 없다" 이런 상상을 사실화 시킨다는게 의문이긴 하네요
과학자들은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는 그나마 논리적으로 보이는 이론을 맞다고 보니까(틀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화' 시킨다기보다 제일 가능성이 높은 방향을 믿는거겠죠
전혀 과학적인 접근 아니고 그냥 술자리에서 할법한 개소리 맞음.. 쇼닥터들 방송나와서 제품팔이 하는거랑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이런 주제 이야기하려면 하다못해 인간원리 같은 개념이라도 나와야 하는데 언급 안 했겠죠? 내 시간 아까워서 영상 안 봤지만
걍 재밌자고보는 영상임
@@user-gt3gh9im4o ㅋ
왼쪽분은 누가 목조르고 있나요?
궤도님 말씀하실때 자막에 ‘???’ 가 많이 뜨는데 저는 다른분들 말씀에 물음표가 더 많이 떠요. 궤도님 진짜 더 많이 알고싶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방송하면 두세시간은 기본인 분들을 모셔놓고 10분 토론이라니... 그것도 대토론이라니... ㅋㅋ
감질나는 기획이네요 ㅋㅋ이제 시작인가 싶은데 끝나
역시 썸넬궤도 눈깔은 파는게 진리
기초과학이 이렇게 의미있다고!
흠… 고등문명을 이룩한 외계인이 가능하려면 일단 어떤 방식으로든 뇌의 역할을 하는 기관을 발달시켜야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뇌 발달 루트를 참고하자면, 대표적으로 인간, 영장류, 고래(및 돌고래), 문어, 앵무새, 까마귀 정도를 참고 할 수 있습니다. 뇌 진화의 루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기한 지구의 동물들은 뇌를 진화시킨 루트가 다르지만 비교적 높은 지성을 달성한 동물들입니다. 즉, 지능의 수렴진화를 달성한 종들입니다. 해당 동물들을 참고하여 뇌를 진화시키기 위한 몇 가지 루트를 언급하자면,
1. 어떤 방식으로든 집단을 이루고 오랜기간 그 집단 내에서 역할을 가져 사회성을 유지는 경우 여러 세대에 걸쳐 그 집단이 생존 가능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2. 어떤 방식으로든 그 개체가 가진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을 아주 정밀하게 컨트롤 해야지만 생존이 가능하고 해당 방식으로 여러 세대에 걸쳐 생존 가능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3.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안정적으로 대량의 양분공급이 원활할 때, 뇌의 진화가 발생합니다. 뇌는 에너지 소모가 가장 큰 기관입니다. 단위부피당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우리 신체 그 어떤 기관보다도 크기 때문에 고성능의 두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춰서 고성능의 에너지 공급기관과 에너지 공급망이 필요합니다. 인간으로 치면, 소화기관과 간, 혈관계, 림프계의 성능이 뇌의 발달과 진화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추가로 더해서 불을 사용했다는 것이 소화에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영장류의 경우 1과 2번, 고래와 까마귀의 경우 1번에 해당하며, 문어와 앵무새의 경우 2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경우 1, 2, 3 모두에 해당합니다. 뇌라는 기관은 뇌세포 즉, 뉴런과 시넵스의 구조상 각 세포간의 물리적 실재 거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능이란 결국 시넵스의 연결정도에 따르는데 거리가 먼 두 지점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양분을 빠르게 뇌의 모든 영역에 골고루 배치하기 위해서는 혈관과 림프계가 발달되어야 하며, 간에서 뇌의 에너지 소모를 감당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인간이 불을 사용하는 것에 큰 이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동물들은 음식을 섭취하면 해당 음식에 포함된 독성물질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소화기관에 큰 에너지를 투입합니다. 인간도 소화기관의 여러 기능을 동작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투자하지만, 다른 동물들에 비해 턱없이 적은양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많은 동물들이 여러개의 위를 가지고 아주 복잡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불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불에 익혀 먹음으로써 우리에게 해로운 성분이나 미생물들을 대부분 제거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의 부담이 훨신 줄어듭니다. 때문에 인간은 불을 사용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지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사실 지능이 발달해서 불을 사용하느냐 불을 사용해서 지능이 발달했느냐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불의 사용이 소화효율의 증가를 가져오고 남는 여분의 잉여 에너지를 지능발달로 돌릴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된다는 것에는 일반적으로 동의하는 듯 합니다.
만약 다른 동물들도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원활한 양분공급이 여러 세대에 걸쳐 지속되었다면 인간과 문명을 경쟁하는 관계에 있었을 수 있겠습니다.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들은 뇌의 어떤 부분이 발달되고, 발달되지 않았고 정도의 차이일 뿐 구조는 비슷한 것에 비해, 문어는 구조적으로 아예 다른 뇌구조를 가졌음에도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졌습니다. 까마귀의 경우 대뇌 대신 다른 부위가 대뇌의 역할을 하도록 발달시켜 상당히 높은 지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예시들은 뇌가 아주 높은 가소성을 지니고 있다는 말이고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고 지능을 사용하여 여러 세대를 생존해나간다면 뇌의 진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지능의 발현에는 정말 다양한 여러 루트가 있고 외계에도 이런 진화 방식은 얼마든지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구조는 다를 지언정, 인간과 같은 고도의 지성을 지닌 생물은 얼마든지 존재 가능합니다.
다만, 여담으로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 우리가 가장 빠른 문명발전을 이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리 태양계는 빅뱅 이후 대략 3세대 별로 추측되고 있는데(빅뱅 이후로 처음 탄생한 별이 1세대, 1세대가 수명을 다해 초신성을 일으키고 초신성 잔해에서 다시 태어난 별이 2세대), 3세대 별에서 문명이 탄생했다면 아마 관측가능한 영역 내에서는 문명의 선두를 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1세대 별은 당연하게도 수소와 헬륨만으로 이루어진 별이기 때문에 주변의 행성들 또한 가스형 행성밖에 존재하지 않으며(지구형 즉, 암석으로 이루어진 행성이 없음), 그 가스형 행성들 조차도 수소와 헬륨만으로 이루어진 행성입니다. 1세대 별이 핵융합을 하여 철보다 가벼운 원소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때 생성된 원소들에 의해 2세대 별에는 철보다 가벼운 원소들이 함유됩니다. 그런데 우리 태양계는 조금 특이한 이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철보다 무거운 중원소들이 많기 때문에 2세대 별이 초신성 폭발하여 중성자성이 되었고 어떤 이유에서 다른 중성자성과 충돌하여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만들어 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현재까지 발견된 철보다 무거운 중원소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중성자성의 충돌이 가장 유력.). 별의 수명을 생각하면 빅뱅 이후로 우리 별은 3세대 별일 것으로 추측되며 태양과 각 행성들의 원소 함량비를 따져보았을때, 어떤 방식으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생물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여러 원소들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행성이여야 하기 때문에 빅뱅 이래로 생물이 등장하기 가장 빠른 시간대는 최소한 3세대 별이여야 하며, 동시에 위치상 골디락스존에 분표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추론을 해보면 우리는 아주 운이 좋고, 적어도 관측가능한 우주 내에서는 지금 인류의 문명이 선두를 달리는 문명이 아닐까 합니다. 항성계 규모에서 중력분포의 차이로 우리 태양계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지역이 아닌 이상은…
곽작가님 오늘 인물이 훤하시네
10분 토론인데 편집본만 14분이야 ㅋㅋㅋㅋ
외계인이 지구에 오는 경우보단,
외계인이 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더 가능성 있지 않나요?
우주의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는 것도 아닌데,
지구의 수명은 우주 관점에선 찰나잖아요?
이미 우리 지구 같은 행성이 수백번 수천번 생겼다가 사라졌을지도 모르고,
외계인이 있다고 쳐도 지능이 아주 높은 외계인이 있을 확률은 적지 않을까요?
있어도 지구의 동물처럼 지능이 낮거나 지구의 인간과 비슷해서 절대 못 만날 듯 싶네요
이건 100분 토론 가즈아
10시간 토론 내놔라
외계생명체 혹은 외계인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우주에 우리가 생각하고 알고있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얻고 어떠한 행위를 하는 어떠한것이 있다면 그것 역시 외계생명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생명체와 비생명체를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생명체가 무엇인가를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구분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생명체라는 것을 정의하는 것도 어려운데 과연 외계생명체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것은 결국에 인간의 입장에서 밝혀지고 발견된것이 대다수 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껏 인간의 역사, 지구의 역사, 우주의 역사가 계속되면서 밝혀진것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과학을 좋아하고 많은 과학자들을 존경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것들이 매우 많긴 하지만 모든것을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우리랑 다른 외계생명체를 찾는다는 것이 마지막 부분에 궤도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진 못하겠죠 하지만 위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외계생명체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대해 답변은 달라질 것이고 정확이 어떤것을 생명체로 구분할 것인가에 대해 나올수 있는 대답이 천차만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논쟁 자체가 무의미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저는 생명체의 정의에대해 자세히 고민하지 않고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식물, 동물과 같은 혹은 비슷한 무언가를 생명체로 정의한다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우주는 탄생한지 오래되었고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 분명이 많이 있을 것이며 그 중 지금의 지구만큼은 아니어도 생명체가 탄생 할 만큼의 시간이 지난 행성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상 그저 과학에 관심이 많고 이상한 망상하기를 좋아하며 대입 수시원서 작성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다가 미쳐버린 고3이었습니다…
100분짜리를 14분으로 만드는 극한의 편집
3:40 외계인 100프러 잇습니다 여러분들이 외계인입니다 ㅋㅋㅋ
외계인은 지구상에는 우리를 제외하면 없고 다른 천체에는 100프러 잇음 ㅋㅋㅋ 너무멀어서 물리적으로 오기 거의 힘듬!
재미있네요. 😂
6:14
예리하시네요. ㅋㅋㅋ
소설이죠.
안왔다. ㅋㅋㅋ
8:18
선택된 인간 ㅋㅋㅋ
11:37
궤도님 말 완전 웃긴다. ㅋㅋㅋ
13:37
와 궤도님 마지막에 정리 진짜 잘 하시네요. ㅋㅋㅋ
준상 아나 👍❤
왼쪽분은 너무 비과학적인데.. 조금 더 결이 맞는 패널이 필요한듯
궤도님 썸네일은 거의 모든 채널에서 눈에서 빛이나서 욱김ㅋㅋㅋㅋㅋㅋ
알찬데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관상이 보이는구나.
관상은 과학이다.
51%가 적용된 가능성의 과학.
궤도가 닉네임을 왜 궤도로 지었는지 알았음
"궤"변 "도"사 임
민수토론 이런걸로 해서 10시간 토론 이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도 재밌게 말씀하시네 ㅋㅋㅋㅋ
궤도는 토론에 이해가가는데 상대편분은 당최무슨 논리인지
나사에서 빅뱅이론이 맞다면 인간이 가장 발전된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거
반박 토론좀 부탁합니다
장난하지말고 더 가져와 무편집본 줘요 젭알
곽작가님 화이팅 !!!
궤도 썸네일은 죄다 눈에서 빛이난단말야
물어보는 것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말하기위해 물어보는 ㅋㅋㅋ
일단 난 재밌음 ㅋㅋㅋ
3:41 이게 현실팩트 입니다.
외계생명체를 부정하려거든
우리 존재부터 부정을 해야 합니다.
지구상의 모든 암석,물,탄소,인,황 등등
우주상에서는 널리고 널린게 이 원소들입니다.
궤도 여기서 방구석 여포짓하네
우주 밖 다른 차원에 우리랑 같은 생명체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우주에는 인간말곤 없을듯..
10분 말도안돼ㅠㅠㅠ
아재들수다 잼나다^^
궤소리와 아하~ 가 만났다!!!
이거야 말로 역사적인 일이 아닐 수가 있겠는가!
침튜브 프리퀼 10분 토론!
저 두명 불렀으면 10일 토론으로 가야지 ㅋㅋ
아니 궤도민수 괴물민수가 만났는데 어떻게 10분 분량으로 줄이신거지? 편집자님은 신인가?
귀두님 진짜 너무웃겨요
궤도님 10분? 인사하고 보내드렸네
곽재식과 궤도의 만남이라니... 대박!
이 두분의 마인드도 사실 지구인보다는 탈지구인 스러움 ㅡ.ㅡ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