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깁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넘겨 보세요! (+추가) 저 집은 내부가 조립식 판넬 구조라 와르르 맨션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옆 기초는 제가 다시 손볼 예정입니다. 의뢰해서! 그리고 곤충이 드나드는 지점은 발견 하였습니다. 주변 돌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겨울철 곤충들이 없는 틈에 수리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 방수작업을 통해 비는 새지 않는걸 확인한 상태이고, 나머지 부분들은 제대로 수리해서 내년에 숙박업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모든 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 집 상태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하나하나 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 집의 위치를 아시는 분이나 지역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에 적지 말아주세요! (++추가) 이 고정댓글에 보시면 아는 사람에게 집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부분을 시간 표시 해두었습니다. 모든 아는 사람이 저렇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험을 보여드리는 부분과 아는 사람에게 집지으면 안되는 이유도 따로 말해두었습니다. 집 주변부 살펴보는 시점 6:00 집내부 8:00 대망의 파리(2층) 11:05 아는사람에게 집맡기면 안좋은점 요약15:38
"예비 건축주님들 마인드가 가장 중요해요" 제가 현업에 있으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차는 사고 엔진이 떨리니 마니 겁나 따지는데 아무리 법규 시공성 품질 고려해서 설계해줘도 건축업자가 이게 더 쌉니다 하면 혹해서 그자리에서 언질없이 바꾸고 이상하게 건축주들은 품질에 관대하드라구요 차살땐 견적서를 10군데 넘게 받으면서 집 지을땐 계약서 조차없구 기성검사도 없고 그러면서 설계비는 겁나 아까워하고 비싼 구조쓰면 호구되는줄알고 정작 조립식으로 지으면 관리도 못하면서 감리도 두질 않습니다 건축주는 평생에 한번짓는거다 그렇게 배우고 열시미 노력했는데 결과는 다 좋지 못해요 딱 건축주님들 의식수준만큼 결과 나옵니다 집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지마시고 집 그 자체로 접근해주세요 건강한 건축은 아릅답습니다
@@rpelta2644 아무래도 그렇죠 살기 팍팍하다보니 싸고좋은것을 찾기마련인데, 제가 세상에서 가장 믿지 않는 말 입니다. 세상에 그런 물건과 서비스가 어디있어요ㅎㅎ 있다면 그렇게 보이는 기술을 펼치는 것이겠지요. 저는 카센터 가서도 이야기 합니다. 공임료 제대로 청구하셔도 되니 확실하게 고쳐달라고... 우리나라의 문화가 아직 이런것에 인색합니다. 싸게 여러번 고치는것 보다. 초기에 확실히 고치거나 만드는 것이 결국 유지비를 내리는 방법인데 이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이종사촌형이여도 ㅜㅜ 고소할것은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사람이 살수없는집 아닙니까...ㅠㅠ 파리들어오고 파리사체있고 똥있고..ㅠㅠ 아는 사람이여도 서먹해질 수 있어도 이미 이렇게 된 상황인거면..ㅠㅠㅠ 그분은 정말 건축자격증이 없어서 계약서를 쓰지않았던것 같습니다.... 2020년입니다!! 꼭 어떤것을 할때는 계약서가 필요할것같아요ㅠ 계약서를 써도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 아닌가 싶네요..ㅠㅜ 힘내셨으면 합니다
@@user-jh8fn2ks9u 어쩔수 없습니다. ㅜ공사대금 받고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예 날라버린 경우가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공사가 들어간 경우면 공사가 멈춰버려도 사기 성립이 안되고 어떠한 처벌도 어떠한 보상도 못받는 사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공사대금을 중간중간 나눠서 내야 하는거지만 사기꾼놈들은 자재수급 문제를 들먹이면서 어떻게 해서든 시작전 80% 이상 대금을 받아먹죠. (자재 살돈이 없다면서 공사가 올스톱 됨. 진행도 안되고 건축주만 발동동 구르게 됨.)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업체찾거나 집닥같은 어플에서는 사기꾼 업자들 몰려있기 때문에 반드시 실제 지어진 건물 어느 업체에서 시공한건지 알아보고 확실한 등록업체에 맡기셔야 사기 안당합니다. (샷시 얼마, 주방 얼마, 바닥재 얼마 요따구로 견적서 작성하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함. LG샷시 얼마, 한샘 인조대리석 싱크 얼마, LG강화마루 얼마 이런식으로 견적서 작성하는 업체에 해야함.)
음.... 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거 벽돌 부분쪽에서 누수 발생 예상 합니다. 보루꾸(8인치 블럭)가 벽돌의 하중을 점점 버티질못해서 주저 앉을겁니다. 아마가 아니라 확실히 하중을 버티지 못합겁니다. 창문에 물이센부분은 아마 판넬에 창틀을 시공했을때 내부 충진재 및 실리콘 방수 실링작업을 재대로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별돌 마감이라서 내부 방수 실링을 아예 하지않은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내벽에 물이 센것은 아마 영상내에 말씀하신 2층내 층이 진 부분에서 물이 흘러들어와서 누수가 발생한게 거의 원인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내부에서 판넬 마감만 재대로 했다면 절대로 외부 계단층으로 절대 비가 들어올수가 없습니다. 영상을 보니 2층은 데크 철판으로 시멘트마감을 한 것 같은데 재대로된 업자라면 중간에 저렇게 층을이은 외부 부분이있다면 한번 방수턱을 줘서 외부보다 5~10센치 정도 높게 올려쳐서 물이 꺼꾸로 치고 올라올수없게 하는게 정상마감인데 영상을 보니 통으로 내외부 구분없이 마감을 했네요. 그리고 파리는 아마 판넬과 조적사이의 틈으로 비가 세어 들어오면서 습도가 올라가니 그사이로 파리가 들어가 알을 깐 것 같습니다.(특히 천정부분 틈사이에 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니 마감재에 나무가 많이 섞여있는데 나무에다가 대부분 파리가 알을까기 때문에) 제가 전문 업자로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방수는 둘째치고 조적쌓은부분은 따로 아직 추가 작업을 안하셨다면 꼭 정말 꼭 조적부분은 보강작업을 하셔야합니다. 푸응님 구독자로서 정말 응원하는데 아마 아직도 그대로시라면 몇 년 안가서 조적 아랫부분이 주저않아 방수가 찢어지거나 틈이 벌어져서 누수가 또 발생할겁니다. 꼭 추가 작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 타일기술자로 5년정도 일하다가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에게 경량목구조 기술을 배워 제 집을 직접 짓고나서 종합건축업을 한지 3년차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일단 기소 깔때 외벽두께 계산 안한것부터 어떤유형의 사람인지 파악이 되네요. 자신은 아무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서 파트별로 사람만 모아서 차익 남겨먹는 유형입니다.. 건축업자들 욕먹이는 사람들이죠. 기술자들 여기저기서 사다가 일 진행시키다가 차익 크게 남기려고 직접 일한것들은 저렇게 하자가 나길 마련입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이 있습니다. 돈을 크게 남기려는 욕심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야할 골조,방수에서 남겨먹다 꼭 하자가 나더라구요.. 방수란게 아무리 정석시공에 추가로 보험시공까지 해놔도 외벽에서 못하나,나사하나만 잘못박아도 뚫리기 마련인데 말이죠.. 제가 집을 지어놓은걸 보시고 이웃분들과 지인분집을 3채정도 지었는데 지인에게 건축맡기지말라는 제목만보고 뜨끔한 반발심에 들어왔다가 개탄하고갑니다.. 영상주인분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분 말씀대로 집을 지으실땐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셔야합니다. 저는 건축주분이 이것저것 공부하셔서 열심히 마감한걸 알아주실때 너무 보람차더라구요.. 너무 분하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후반부에 나오는거 같이 그 소송을 함부로 못해서 맡기지 말라네요 아는사람인데 싫은소리 하기도 애매하고 저 쓰레기 같은 아는사람이어도 당사자는 눈치 보이니깐 소송걸면 자신이 거꾸로 가해자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문제가됨 내가 사촌을 신고 -> 내용을 알아도 가족인데 돈좀 버렸다 생각하면되지 무슨 소송이냐 -> 나만 개 쓰레기.... 그리고 소송걸어서 최대한 본전 찾고 집도 어설퍼도 그럭저럭 애매하게 완성? -> 독종 나쁜놈 쓰레기 헬조선 만세
회사 사장님이 지인분께 건축 맡겼다가 개판되는 걸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적극 공감합니다. (어찌 시기도 비슷하네요;;) 저도 당시에 느꼇던거 몇자 적자면 1. 계약서뿐 아니라 조감도, 공사공정표 등의 모든 서류를 구비하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공사를 진행하면 모양도 바뀌고 자재도 바뀌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인의 이익때문인 경우도 있고 상황상, 구조상 등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기초적인 서류가 없다면 변경부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가 없습니다. 2. 선결제는 절대 안 됩니다. 건축업자들은 제가 짓는 집만 진행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보통 2,3건을 동시에 진행하고 당연히 공사대금을 이리저리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프응님과 같이 업자들이 대금을 못 받았다고 할 경우 건축업자가 다른 공사에 대한 대금을 먼저 지불 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게 잘 굴러가도 관심도도 떨어지고 문제가 생기는데 잘 안 굴러가는 순간 빡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전화도 안 받고, 어쩌다 연결되도 거짓말하고 변명하고 추가금 달라고 하고. 처음 계약할 때부터 완공시 전액지급으로 계약하고 하자보수도 기본확인 2주의 기간을 설정하시고 그 기간이 끝난 뒤에 전액 지불하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문제는 생기지만... 3. 하자보수를 반드시 계약서 상에 명기해야 합니다. 영상에도 잠시 이야기가 나왔지만 상황상, 구조상 피치 못하게 변경되는 부분들이 반드시 생겨서 '생각한 대로 짓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그런 부분까지 사전에 모두 체크할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도에 따른 규격 맞춤의 법률적부분, 등기변경에 따른 행정절차, 구조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체크하는 건축학적 부분, 전기, 수도 등 모든 요소 중에 1,2가지만 본인의 사무소에서 하고 부족한 부분은 외주를 주게 됩니다. 건축업자가 아무리 신경쓰고 해줘도 사공이 많아지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집을 지으셔야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무조건 변경점, 하자는 발생합니다. 다만 이 하자에 대한 보수를 어떻게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완벽한 물건이 아니니 고쳐줘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건축업자는 '일단 다 지었으니 끝. 하자보수는 추가적 사항.'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장님의 경우도 결국 최초 건설비용과 비슷한 급의 하자보수비용이 발생했습니다. 4. 지인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지인에게 맡기면,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정말 대충합니다. 계약서도, 조감도도, 공정표도, 절차서도(공정표랑 다르게 행정절차도 맡기셨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 적어주면서 '아는 사람들끼리니까 저런 절차 생략해서 그만큼 싸게하자'고 구슬립니다. 그러면 돈을 그냥 바닥에 뿌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관계 때문에 하자발생시에도 그 간의 관계, 앞으로의 관계 때문에 이야기 못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건축업자는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청구서 들고 자기 편한 시간에 와서 들이밉니다. 그 관계에서 지인이라서 잘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당신뿐입니다. 5. 최소한 2,3군데에서 견적을 먼저 받아보십시오. 건축업자는 한 번 의뢰하면 다른 곳에 맡기지 않는게 불문율이라고 합니다. 즉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반드시 시작전에 자세히 알아보고 견적을 받으십시오.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직접 미팅해보고 내가 요구하는 사항을 들어주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혹 다른곳에 견적 받았다고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 혹은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르시면 됩니다. 나중에 돈으로도 불편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하도 빡이쳐서... 마지막으로 앞으로 집을 지으실 분들께. 집은 반드시 생각한대로 안 지어집니다. 그리고 시공하는 분들은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안 지어줍니다. 본인이 공부하고 본인이 감독해야 하며 그럼에도 결과물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건축을 시작하셔야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아니면 진짜 비싼 곳에 제대로 계약서 쓰고 나중에 손해배상청구 등의 민형사상 법적절차를 진행하시는게 편합니다.
지나가다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 여기에서나마 도움을 좀 드리면 1.누수 1)지붕누수 2)창틀누수 3) 옥상누수 입니다. 1)지붕은 판넬을 사용한것 같아보이는데 이음새가 문제 없으면 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대안(누수 된다면 마감재를 다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창틀이 보통 판넬이나 구조체에 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돼 있고 조적에 고정 돼 있으면 조적 안쪽으로 누수되면 창문으로 타고 들어옵니다. 대안 (창틀 주위 ,외장용 실리콘보강, 벽돌 1년마다 발수재 바르기, 장마 전 벽돌 크랙 부분 보수 에폭시, 줄눈 보강) 3)제가 보기에는 2층 누수입니다. 2층 테라스 난간부터 외부에 비가 노출 되는 부분입니다. 돌을 다시깔기전에 방수를 얼마나 하신줄 모르겠지만 보통 3번이상 해야 합니다. 지금 1번만하시고 돌을 깔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은 괜찮아도 돌사이 줄눈이 노후되면 다시 누수 확률 있습니다. 대안1(다시 누수된다면 쉽게는 돌 위에 우레탄 방수로 두껍게 하는 것입니다. 쉬트 방수 하고 다시 마감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안(영상보면 2층 계단옆 조적아래부분턱 갈라져서 그곳으로 누수될 확률있습니다. 지금은 안되도 나중에 될 확률있습니다. 방수액 타서 미장으로 보수하고 그 위에 방수 다시한번 하시는게 좋습니다.) 4)벽돌 하부 블럭으로 기초를 하고 쌓은게 걱정 됩니다. 겨울에 부동침하 한번 생기면 벽면 벽돌 크랙 확률 매우 놓습니다. 대안1( 조적 하부 테두리 주변 배수를 확실히 하고 겨울에 물이 떨어져서 땅이 안얼게 최대한 해야 합니다. 땅은 그래도 얼어서;;) 대안2(미니굴삭기로 주변을 블럭 아래까지 파고 줄기초 형식으로 콘크리트로 보강해야 합니다.) 5) 벌레 - 창틀 보면 물 나가는 구멍 있습니다. 벌레 구멍 막는 3m 망테이프 사다 막습니다. - 화장실 환풍기가 뎀퍼(외부공기 내부 유입 차단) 기능 없는 제품일수 있습니다. 힘펠 환풍기 다시 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 현관문 밀폐 부족으로 인한 틈으로 벌레 유입( 틀 주변을 막아주는 방법) - 창문도 메이커 제품이 아니면 미닫이 모헤어 사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이곳이면 창문 메이커 회사에 하자 요청해도 됩니다. 제품 문제기 때문) - 정화조로 하수 연결시 샐황 오수 따로 오수 따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한번에 연결된 경우 중간 정화조가 냄새 및 벌레 유입 방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쉽게는 생활 하수구 뎀퍼기능 제품으로 바꾼다, 완벽하게 외부 나가는 하수 관로를 파서 댐퍼기능빗물받이로 바꾼다.) - 열화상 카메라로 구멍을 찾으시는것도 좋습니다.(작은구멍으로도 벌레가 정말 들어옵니다. 누수는 바늘구멍으로도 물이 샙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심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전문가들 한테 자문 구하여 하나하나 수정중에 있으며 돌계단은 다뜯어내고 방수를 여러겹 하고 다시 돌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말씀 해주신 부분들 대부분이 맞고 하나하나 보수하여 이제 벌레들어오는 부분을 찾는 것과 조적 아래 기초를 다시하는것만 남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집 화장실 가장자리 타일과 벽 사이에서 나방 유충이나 벌레들이 타일사이를 메꾸는 흰색 시멘트 를 깨고 벽을 타서 기어올라옵니다. 진짜 씻으러 들어갈때마다 시커먼것들이 올라와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 ㅜㅠ 여름되면 더 그러던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ㅜ
@@user-me3ic2fh4t 내위에 난독두명 사과하고 가라. 딱봐도 @배진우 라는 사람이 댓글쓴이 직업으로 펌하하는 말을 했겠지. 거기에 대해서 @정의진 저사람이 ''졸업한지 9년지났으니까 아마 관련업에 종사중일것이다. 배우진너같은 백수보다는 훨신좋다'' 라는 의미로 대변한거고. 왜캐 이해력이 3mm도 안되는애들이 많지?
와 우리아빠 당한거랑 똑같네 공사 시작 전에 선불 현금으로 달라고 우기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그런건가보다 하며 현금으로 지불했는데..ㅎㅎ.... 추가금 추가금 계속 요구하고, 일은 하는 것마다 삐걱삐걱, 결국 공사 반도 못 끝나고 도망가더라고요. 연락도 안 되고, 연락 하니까 자기 지금 병원이다, 사고가 났다, 와이프가 아프다, 아래 직원이 불체자인데 잡혀가서 어쩌구저쩌구.... 그걸 또 우리는 다 믿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습니다. 다 거짓말이었구나 ㅅㅂ
정확히 계약서를 쓰고 선금, 중도금, 잔금, 하자이행 보증금 등의 지급시기를 명기하여, 공사 진행기성고에 따라 지급을 하면서 공사를 해야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누가 공사를 합니까.. ㅎㅎ.. 신축 아파트 청약하고 중도금 안주고 입주할때 100% 지급하고 입주하는 것은 아니 잖아요.....
일단 신고를 해서 인실ㅈ 꼭 시키시길 바라고. 아는 사람한테 하더라도 절대 선입금 , 중도금 같이 미리 돈을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진짜 친한 사이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사이라면 자기가 일을 받아도 선입금 요구는 안할겁니다. 괜히 서로 사이 안좋아질수도 있으니까요.
프응님한테 하는말이 아닙니다. 이런일이 발생할때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상대방은 이미 나랑 불편해지건 어쩌건 상관없이 날 벗겨먹었는데 피해자들은 항상 불편해지고 애매해서 소송갈지 애매하다.. 이런말을 하실때 답답해요. 이런일 발생하면 꼭 기억하세요. 당하는 순간 이미 그놈은 나랑 척을 진겁니다. 그놈 입장.. 주위 입장 생각하면 나만 호구잡히는거에요.
전 계약서작성 때 부터 동의하에 모든 내용을 녹음하고 날짜랑 내용정리해서 정리해뒀습니다ㅠ 업자들마다 나눠서 만나서 관련얘기하면 무조건 폰으로 녹음하고 사진도 찍었구요... 부모님께서는 너무 편집증적ㅋㅋㅋ인거 아니냐는 얘기도 하셨는데, 나중에 화장실타일이랑 마감 삥땅친거 재시공하는데 아주 도움이 됐슴다ㅋㅋ 업자들은 어떻게든 비용절감하려고 합니다ㅠㅠ 이걸 어떻게든 막아하뮤ㅠㅠ +) 아버지는 업자분들이랑랑 인부분들께 엄청 잘해주셨거든요? 그런 역할 분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저는 욕을 처먹지만 현장분위기는 좋은...
거의 의절 상태겠네요.. 형제끼리 돈 거래 하는거 아니다.. 라는 선조님들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건축의뢰 한 번 해 본 사람은 반드시 기초부터 마감까지 다 관여합니다.. 잔금도 1년까지 살아보면서 AS 다 받으며 미루다가 줍니다. 반드시 20% 더 비싸도 10년 이상된 업체한테 맡기는게 좋습니다.. 비싼 만큼 따지기도 좋거든요.
와 저는 집 건축은 아니지만 건축이냐 인테리어냐의 차이지 사례가 완전 똑같습니다. 지인아버님한테 인테리어 맡겼다가 프응님처럼 완공도 안 되고 미완공상태로 가게 오픈하고 추후 하자가 발생하여 현재는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 진행 중이며, 형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벌금 300 나왔고 민사는 아직 1심 진행 중이네요. 아는 사이라도 무조건 계약서는 필수입니다.
1.건물을 짓고 싶으시면, 건축사를 먼저 찾으세요. 그리고 정당한 설계비를 주시고 자세한 도면을 받으세요. 2.자세한 도면으로 세군데 이상의 견적서를 받으세요. 아는 분이 지어주시는것이라도 받아보세요. 세군대 이상의 견적을 받으면 각부분의 적정 평균단가가 나옵니다. 3.자세한 도면과 견적서로 계약서를 쓰세요. 집을 짓다보면 수정할 부분이 생겨요. 자세한 도면과 견적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수정을 하면서 건축주 시공자가 소통을 하면, 의사소통에 문제로 감정 상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4.건축업자가 많이 남기는 것을 질투하지 마세요. 집한채를 잘 하면 5000이상 남아요. 평균적인 견적으로 계약하신거라면 건축주분이 눈탱이 맞은게 아닙니다. 건축물은 아주 많은 부품이 다양하게 들어가는 아주 큰 제품입니다. 건축업자가 자신의 능력과 기술로 그 제품을 효율적으로 작업을 했기에 남긴것입니다. 그 업자가 계약된. 정상의 건물을 납품했다면 계약된 비용을 건축비로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5.법을 가볍게 보시면 안되요. 도면은 분명 시청허가를 거치기 때문에 법에 틀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시골이니까.. 아니 다른집도 다들 이렇게 되었으니까..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무원은 자기 인생이 공무원증에 걸려있고, 건축사는 자격증에 자기 인생걸려있습니다. 공사 두번하고 싶지 않다면 도면과 같이 공사를 하세요.
우리 아버지도 정말 힘들게 바닥부터 회사 세우셔서 정말 힘들게 일하시고 영업하시고 대기업의 대금 누락 횡포로 몇 번의 부도를 맞으면서도 굳건히 버텨 저희 2 형제를 홀몸으로 키우셨는데 그렇게 열심히 30년을 죽도록 회사생활을 하셔서 겨우 번 돈으로 원룸 빌딩을 2동을 지으셨는데.... 이 미친 건축업자가 아는사람이라 대금을 먼저 줬더니 진짜 이분과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이분은 그래도 개인 사택이라 괜찮은데 원룸은 영업장인데 진짜, 당시에 사회생활이나 경제관념이 1도 없던 고등학생 시절이였는데도 당장 찾아가서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원룸은 개판이 났지, 보증금은 받아서 대금 줄 때 쓴 은행 빚 갚았지 돌아버리겠는 겁니다. 결국 아버지는 개인파산신청을 하시고 건물은 경매로 넘어가고 회사도 정리하시고... 그렇게 아버지는 그 더러운 가난을 씻을 기회를 그 나쁜 사람 때문에 30년의 인생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셨습니다. 저는요, 저는 말이죠 그 시절 아버지가 그렇게 술을 많이 드시는 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영겁의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듯 든든한 나의 거대한 아름드리나무께서 그렇게 맥없이 꺾여 땅에 쿡 쳐박힌 것을 저는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단 말입니다....
파리가 많은 이유는요 목조판안에 알을 깐거를 건축물로 쓰면 저래요 그래서 건축물로 쓰면 안되는 목조가 있는데(유충들이 갉아먹고 안에다가 알을 낳는.. 목조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게 엄청 싸서 쓰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대기업건설 회사에서 지은 아파트도 유충때문에 난리나서 뜯어보니깐 그런 목조를 썼더라구요
2:16 이거 농촌에서 이러는분들 너무 많아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어 공사 끝나기 전에는 제발 진짜 레알 진심으로 업자에게 돈 전부 주지 마세요 진짜.. 왜그렇게 많이들 그렇게 해버리시고 항상 없는 트러블을 만들어서 겪으시는지 업자도 사람입니다. 일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돈을 전부 다 받아버리면, 앞으로 남은 공기동안은 작업을 얼마나 성심성의껏 하던 보상이 0인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사람 사는 집 공사하는건데 클레임 할 거리가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클레임 걸 거리 없이 완벽하게 작업하는 작업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없어요 그런사람. 공사 잘못된부분 더 손볼 부분을 얘기할 거리를 만들어놓고 일 '전부 끝내고' 돈 줘도 늦지 않아요 왜 다들 자꾸 일 끝나지도 않았는데 돈부터 전부 턱 줘버리고 이런 사단을 겪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게 하면 무조건 반드시 100% 문제생긴다고 아무리 말해도 농촌에 할배 할매들 말 절대안듣고 또 업자한테 돈 먼저 줘버리고 일도 제대로 안한다고 욕하시고 왜그러시는지 ㄹㅇ ㄻ ;ㅣ안멍; 림ㄴ어라ㅣ;ㅈㄷ 도 ㄹㄷㄹ
건축할때는 공사대금을 미리 다주면 안됍니다. 공사진행정도에 따라 조금씩만 주고 건축이 완료돼기전까지는 절대 50%이상 주면 안됌 그러다 만일 건축업자가 엉뚱한짓 하면 언제든 손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업자가 꼼짝못하고 제대로 공사를 진행하거든요. 이건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입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무조건 믿으면 안돼고요 ㅎㅎ 저는 모두 제가 직접 감독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했습니다. 중간에 대충하려고 고집피우길래 제대로 하라고 하니 그러면 손떼겠다고 협박하길래 그럼 손떼시라 그럼 나는 다른 업자 쓰겠다고 하니 돈을 주어야 손을 뗄 수 있다길래 일을 마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돈을 주냐 했더니 꼼짝못하고 하라는 대로 하더라구요. ㅎ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다고 무조건 맡겨놓으면 낭패보기 싶상이지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건축, 인테리어 등을 맡길때 아주 아주 중요한 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착수금, 중도금, 잔금으로 구성된 비용을 가능한 잔금에 비중을 많이 두시고 잔금은 반드시 준공 후, 하자보수 완료된 후로 나눠서 지급해야 합니다. 양아치 건축업자들 인테리어업자들 경우 받을 돈 다 받고 나면 연락 안되는 경우, 늑장대응하는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2년 전 영상인데 잘 해결되셨길 바라며, 관련 영상을 한번 더 올리시는것도 컨텐츠 마무리 측면에서 좋을 듯 하네요 프응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 집 개축하는데 처음에 아버지 아시는 분의 소개로 했는데, 무슨 뭐 할때마다 추가요금에 처음에 있지도 않았던 거 핑계로 대면서 영수증 막 날리더라구요. 느낌이 쎄하셔서 서류로 다 달라고 해서 영수증이랑 직접 다 확인하니까 터무늬없는 것들에 가격을 책정해놓은게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니까, 이러면 자긴 일 못하겠다고 집 뜯어놓고는 가겠다고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 엄포 놓더라구요. 화나서 엄청 싸운 뒤에 다른 곳에서 살면서 진짜 제대로 된 곳 직접 찾아서 계약했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해주고, 원래 설계서에 없던 건데도 추가비용 없이 재료 더 좋은 걸로 바꿔준다던지, 공짜로 해준다던지 정말 잘 해줘서 집 잘지어졌습니다. 아는 사람한테 시켜봤자 아무것도 안됩니다. 전에 공사하던 사람하고 싸우고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연락했더니, 그래서 '내가 어쩌라고, 일 시작했으면 알아서 해라' 소리나 들었습니다.
정말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저랑 너무 똑같은 케이스라 진작 이런 영상을 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혹시라도 자녀분들 중에 아버님이 펜션사업이나 집 짓는거 하실때 아는사람, 가족... 절대 맡기시면 안된다고 조언 해주시길 바래요 저희 아버지도 계곡 앞 펜션사업 하시는데 처음이고 급하게 하여 가까운 가족에게 공사 맡겼는데 결과물이.. 처참하더군요 누수되고 파리 벌레 정도는 아니지만 집 곳곳에 곰팡이들 마른걸레로 계속 제거해주고 있고 크기 계산 못해서 벽.바닥 붕뜨는 공간 벽돌로 매워놓은 것 등 똑같네요 하자 매우는데 생돈 왕창깨졌고 가까운 가족이였는데도 지금 손절하다싶이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아픈건 아버지가 하고싶은 펜션일 하러 펜션에 가시면 집보고 항상 스트레스만 받으시는모습입니다..
하자 점검 업체에서 현직 종사하고있는데 저거 자재 자체 불량 상태에서 시공한거에요ㅋㄱㄲㅋㅋ 진짜 욕 쓸수도 없고 목조라든지 도배라든지 등등 물먹고 불량인거 그대로 시공에 사용하면 저렇게 벌레가 부화됩니다.. 그리고 현관쪽은 쫌 넓게 하다못해 캐노피라도 설치해주지.. 방수페인트 해놓은 꼬라지에 단열도 말안해도 보이네요.. 단열은 열화상으로밖에 확인 방법이 없어요 직접 뜯지않는이상 창호 물새는것도 참.. 외부 실리콘작업부터 도장 균열,곰보 등등 다 확인해봐야하고.. 그냥 제가볼땐.. 답이없습니다..
"에이 계약서는 무슨~" 이라고 의뭉스럽게 굴면 "하하 그래도 계약서는 써야지 이 사람아"라고 더 능글맞게 이야기해야한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그래도 계약 없이 하려들면 그건 정말 의도가 있는거니 그냥 안 맡겨야겠죠.
능글스럽게하면 더 능글스럽게하기 메모(끄적끄적)
ㅋㅋㅋ 공감
저런 사람들은 계약서써도 배째라함
@@jjk5280 계약서를 배 째라고 할 순 없을텐데요
@@jjk5280 계약서를 썼다면 진짜로 배를 쨀수가 있어요
주택건축영상 관심있어서 많이보는데 3d펜으로 말벌고문하신분이었네
어어?? 진짜 사나고님 이셨네요! 3d펜 덕에 영상 조회수가 많이 올랐어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말벌 괴롭혀서 친구들 다데려와 복수하는중
ㅠㅅㅠ
형 ㅠ
형이 삼디펜으로 집 하나 만들어드려 ㅠ
영상 보니까 속이 끓는다 끓어 후
댓글 보는데 어?! 왜 ????있지 했네요 ㅋㅋ
이건 아는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명백한 사기네요 법적인 절차를 밟으셔야할것 같아요
ㄴㄴ 아는사람도 문제죠
세상에 믿을놈없음
가족끼리도 사기치고 돈
먹튀하는게 널려있는데
아는사람이 문제가 아니란건
개.소.리.죠 ㅋㅋ
@@user-of8oo4xt5w 아는사람 그런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사기라는걸 지적하시는거 같은데요
사기인데 아는사람이라 소송하기도 뭐하다는게 문제인거죠
@@user-of8oo4xt5w 난독이다 신기하당
@@user-of8oo4xt5w 에휴 어린넘스웨기
프응님 왈, "화가많이나서 두서없이 말한거 같은데". 근데 영상중에 어느부분에 화를 내고계신건지 저는 알 수가 없어요. 평정심유지하는데 달인이신거 같네요.
ㄹㅇ
첨부터끝까지 화가나서 무호흡 분노가 아닐까..
영상내내 빡친게 느껴지는데...
헐크냐 ㅋㅋ
육두문자 안나오는거 보면 참 괜찮은 사람임 나같으면 시이팔로 시작한다
영상이 깁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넘겨 보세요!
(+추가) 저 집은 내부가 조립식 판넬 구조라 와르르 맨션이 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옆 기초는 제가 다시 손볼 예정입니다. 의뢰해서!
그리고 곤충이 드나드는 지점은 발견 하였습니다. 주변 돌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겨울철 곤충들이 없는 틈에 수리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 방수작업을 통해 비는 새지 않는걸 확인한 상태이고, 나머지 부분들은 제대로 수리해서 내년에 숙박업소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모든 수리가 완료되는 시점에 집 상태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하나하나 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저 집의 위치를 아시는 분이나 지역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에 적지 말아주세요!
(++추가) 이 고정댓글에 보시면 아는 사람에게 집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부분을 시간 표시 해두었습니다. 모든 아는 사람이 저렇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 경험을 보여드리는 부분과 아는 사람에게 집지으면 안되는 이유도 따로 말해두었습니다.
집 주변부 살펴보는 시점 6:00
집내부 8:00
대망의 파리(2층) 11:05
아는사람에게 집맡기면 안좋은점 요약15:38
형 이정도면 하자가 아니라... 하...
고소는 하셨어요???
저건 고소가 답이예요 힘내세요
저런 새x는 사회에서 매장한번 당해봐야함 프응님 힘내세요... 1년 참은거 거의 보살이시네.. 그냥 고소하시고 돈을 다시 받는게....
이정도면 그냥 사촌이 아니라 남이네요 부담없이 소송걸어도 부담없겠어요
진짜 소송거세요...이건 너무 남조다 못하네요...소성걸면 그래도 피해보상은 받을수있을듯...
ㄹㅇ...고소해야지 ㅇㅇ
@@chiro5736 민사임
계약서 없다하지 않음? 어떤 근거로 따질 수나 있음?
@@smooth___kyung3476 계약서 유무랑 아무 상관없음. 본건의 경우에는 집을 급부와 이행이 이미 존재했기때문에 계약서로 입증할 것이 아무것도 없음
"행님, 계약서는 무슨 ~"
계약서를 안쓰겠다는 것 부터가 최대한 벗겨먹겠다는 심보죠.
아는 사람에게 맡겨서 문제가 아니라 사기꾼을 몰라보고 맡겨서 문제네요.
계약서를 안썼으면 당해도 할수 없죠 머
@@dreamso1659 당해도 할 수 없다뇨 구두 계약도 법적 효력이 있습니다 계약서 안썼으면 그냥 당해야 됩니까?
@@torryg1738 있긴한데 증명도 힘들고 제대로 안됨
계약서 안쓰면 착공허가자체가안됨.
계약서 써야죠.구두계약은 당사자끼리 계약할때 성립효력이 있는거지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땐 아무런 효력이 없어요.
진짜 돈먼저 주면 안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건물도 잘짓구 빨리빨리 하지만 한편으로는 대충만들죠. 어른에게 장난질 하면 안되죠. 어르신이 노후로 보내실 집인데...끝까지 가서 이기세요.
살면서 느낀것은 중고차, 새차, 핸드폰 등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사는게 낫더라구요 문제있을 때 따질 수 있으니까요
뭐든 그런 것 같아요.. 애매하게 친한 사람은 더더욱 안 되구
"예비 건축주님들 마인드가 가장 중요해요"
제가 현업에 있으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차는 사고 엔진이 떨리니 마니 겁나 따지는데
아무리 법규 시공성 품질 고려해서 설계해줘도
건축업자가 이게 더 쌉니다 하면
혹해서 그자리에서 언질없이 바꾸고
이상하게 건축주들은 품질에 관대하드라구요
차살땐 견적서를 10군데 넘게 받으면서
집 지을땐 계약서 조차없구 기성검사도 없고
그러면서 설계비는 겁나 아까워하고
비싼 구조쓰면 호구되는줄알고
정작 조립식으로 지으면 관리도 못하면서
감리도 두질 않습니다
건축주는 평생에 한번짓는거다 그렇게 배우고
열시미 노력했는데 결과는 다 좋지 못해요
딱 건축주님들 의식수준만큼 결과 나옵니다
집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보지마시고
집 그 자체로 접근해주세요
건강한 건축은 아릅답습니다
@@rpelta2644 아무래도 그렇죠 살기 팍팍하다보니 싸고좋은것을 찾기마련인데, 제가 세상에서 가장 믿지 않는 말 입니다. 세상에 그런 물건과 서비스가 어디있어요ㅎㅎ
있다면 그렇게 보이는 기술을 펼치는 것이겠지요.
저는 카센터 가서도 이야기 합니다.
공임료 제대로 청구하셔도 되니 확실하게 고쳐달라고...
우리나라의 문화가 아직 이런것에 인색합니다. 싸게 여러번 고치는것 보다. 초기에 확실히 고치거나 만드는 것이 결국 유지비를 내리는 방법인데 이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리모델링도요
운동 단체옷도 마찬가지요.
잘못 미스나게 나와도
그냥 입으라네요 ㅎㅎㅎ
모르는 사람 같음 난리
칠텐데 말이죠...
저 건축업자는 부실시공을 의도적으로 한게 아니고 건축 능력 자체가 없는듯... 그러다 너무 많은 하자가 자꾸 생기니 감당을 못하고 잠수탄듯..
그런거 같아요. 욕심나서 맡았는데 할줄 모르는, 조립식 시공이나 방수 등 여타 다른 공정들이 잘 시공됐는지 잘못됐는지도 판단력이 없는 사람같네요
능력도 없고 감당도 못하고 그와중에 벗겨먹으려고 작정한듯.
01 01 와우,.... 사이다
원래 옳은걸 배웟다해도 사람이문제면 저런일이 발생하지
능력 없는게 팩트인듯.. 현장에서 마감을 볼줄아는 사람이 아니고 중간에 사람 넣어주고 돈만 챙기는 나까마 수준
이종사촌형이여도 ㅜㅜ 고소할것은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사람이 살수없는집 아닙니까...ㅠㅠ 파리들어오고 파리사체있고 똥있고..ㅠㅠ 아는 사람이여도 서먹해질 수 있어도 이미 이렇게 된 상황인거면..ㅠㅠㅠ 그분은 정말 건축자격증이 없어서 계약서를 쓰지않았던것 같습니다.... 2020년입니다!! 꼭 어떤것을 할때는 계약서가 필요할것같아요ㅠ 계약서를 써도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 아닌가 싶네요..ㅠㅜ 힘내셨으면 합니다
현 법이 이런 사기 공사 문제 고소해도 아무런 처벌도 할수 없다는게 현실이고, 소송으로 해결도 안되면서 친척들 사이에는 천하의 나쁜놈이 되는게 문제입니다
@@SUEITRAY 와 진짜 이런 거면 이건… 진짜 너무 슬픈데요ㅜㅜㅜㅠㅜㅜㅠ 개선되어야 할 법 체계가 정말 많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조선법 메움
@@user-jh8fn2ks9u 어쩔수 없습니다. ㅜ공사대금 받고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예 날라버린 경우가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공사가 들어간 경우면 공사가 멈춰버려도 사기 성립이 안되고 어떠한 처벌도 어떠한 보상도 못받는 사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공사대금을 중간중간 나눠서 내야 하는거지만 사기꾼놈들은 자재수급 문제를 들먹이면서 어떻게 해서든 시작전 80% 이상 대금을 받아먹죠. (자재 살돈이 없다면서 공사가 올스톱 됨. 진행도 안되고 건축주만 발동동 구르게 됨.)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업체찾거나 집닥같은 어플에서는 사기꾼 업자들 몰려있기 때문에 반드시 실제 지어진 건물 어느 업체에서 시공한건지 알아보고 확실한 등록업체에 맡기셔야 사기 안당합니다.
(샷시 얼마, 주방 얼마, 바닥재 얼마 요따구로 견적서 작성하는 곳은 무조건 피해야함.
LG샷시 얼마, 한샘 인조대리석 싱크 얼마, LG강화마루 얼마 이런식으로 견적서 작성하는 업체에 해야함.)
파리가 알깔정도면 누수겁나되고 눈에보이지않는 어디에 물고이고 습한곳이 있다는거죠. 알까기 좋아 알까서 계속 나오는겁니다.저렇게....이건 소송고고.
음.... 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저거 벽돌 부분쪽에서 누수 발생 예상 합니다. 보루꾸(8인치 블럭)가 벽돌의 하중을 점점 버티질못해서 주저 앉을겁니다. 아마가 아니라 확실히 하중을 버티지 못합겁니다. 창문에 물이센부분은 아마 판넬에 창틀을 시공했을때 내부 충진재 및 실리콘 방수 실링작업을 재대로 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별돌 마감이라서 내부 방수 실링을 아예 하지않은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내벽에 물이 센것은 아마 영상내에 말씀하신 2층내 층이 진 부분에서 물이 흘러들어와서 누수가 발생한게 거의 원인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내부에서 판넬 마감만 재대로 했다면 절대로 외부 계단층으로 절대 비가 들어올수가 없습니다. 영상을 보니 2층은 데크 철판으로 시멘트마감을 한 것 같은데 재대로된 업자라면 중간에 저렇게 층을이은 외부 부분이있다면 한번 방수턱을 줘서 외부보다 5~10센치 정도 높게 올려쳐서 물이 꺼꾸로 치고 올라올수없게 하는게 정상마감인데 영상을 보니 통으로 내외부 구분없이 마감을 했네요. 그리고 파리는 아마 판넬과 조적사이의 틈으로 비가 세어 들어오면서 습도가 올라가니 그사이로 파리가 들어가 알을 깐 것 같습니다.(특히 천정부분 틈사이에 있을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니 마감재에 나무가 많이 섞여있는데 나무에다가 대부분 파리가 알을까기 때문에)
제가 전문 업자로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방수는 둘째치고 조적쌓은부분은 따로 아직 추가 작업을 안하셨다면 꼭 정말 꼭 조적부분은 보강작업을 하셔야합니다. 푸응님 구독자로서 정말 응원하는데 아마 아직도 그대로시라면 몇 년 안가서 조적 아랫부분이 주저않아 방수가 찢어지거나 틈이 벌어져서 누수가 또 발생할겁니다. 꼭 추가 작업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ㅅㅂ 해외에서 손으로 땅파서 수영장이랑 집 만드는 유투버 불러다 짓는게 더 잘 짓겠네 샹
DeleSonJonber 누군지알아서개터짐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혹시 동남아삘 그남자 맞나요?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건축계의 씹금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이랑 비교하지마요 기분나쁘실듯요ㅋㅋ
와.. 타일기술자로 5년정도 일하다가 건축업을 하시던 아버지에게 경량목구조 기술을 배워 제 집을 직접 짓고나서 종합건축업을 한지 3년차 넘어가는 사람입니다.. 일단 기소 깔때 외벽두께 계산 안한것부터 어떤유형의 사람인지 파악이 되네요. 자신은 아무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서 파트별로 사람만 모아서 차익 남겨먹는 유형입니다.. 건축업자들 욕먹이는 사람들이죠. 기술자들 여기저기서 사다가 일 진행시키다가 차익 크게 남기려고 직접 일한것들은 저렇게 하자가 나길 마련입니다. 그런사람들 특징이 있습니다. 돈을 크게 남기려는 욕심에 돈이 제일 많이 들어가야할 골조,방수에서 남겨먹다 꼭 하자가 나더라구요..
방수란게 아무리 정석시공에 추가로 보험시공까지 해놔도 외벽에서 못하나,나사하나만 잘못박아도 뚫리기 마련인데 말이죠..
제가 집을 지어놓은걸 보시고 이웃분들과 지인분집을 3채정도 지었는데 지인에게 건축맡기지말라는 제목만보고 뜨끔한 반발심에 들어왔다가 개탄하고갑니다..
영상주인분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 이분 말씀대로 집을 지으실땐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셔야합니다.
저는 건축주분이 이것저것 공부하셔서 열심히 마감한걸 알아주실때 너무 보람차더라구요..
너무 분하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ㅁㅍㅂㅈ
혹시 건축업을 배울수있을까요?
@@yeonseok7 건축업을 배우려면 규모 큰 목수팀에 들어가서 밑바닥부터 배우거나 건축학과 들어가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건축 유튜브 할생각 없으신가요?
@@LS_ShaelEth 넵!
이거 소송하세요...이건...이건 아닙니다
후반부에 나오는거 같이 그 소송을 함부로 못해서 맡기지 말라네요
아는사람인데 싫은소리 하기도 애매하고 저 쓰레기 같은 아는사람이어도 당사자는 눈치 보이니깐 소송걸면 자신이 거꾸로 가해자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문제가됨
내가 사촌을 신고 -> 내용을 알아도 가족인데 돈좀 버렸다 생각하면되지 무슨 소송이냐 -> 나만 개 쓰레기....
그리고 소송걸어서 최대한 본전 찾고 집도 어설퍼도 그럭저럭 애매하게 완성? -> 독종 나쁜놈 쓰레기
헬조선 만세
친자식도 되먹지 못한 짓을 하면 매를 드는데 하물며 이종사촌이면 다신 안봐도 무방한 사이임.
가족인데 돈좀 버렸다 생각 해라고 하는 가족 있으면 그것도 가족 아닌듯 한데요 지들이 돈 대신 보상 해줄거 아니면 입 닥치고 있어야 된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그사람들 통해서 소개 받은건데 ㅡㅡ 어느정도 그사람들 탓도 있음 그딴 놈을 건축 업자라고 소개를 해주고
@@fiesta0841 욕하는인간들 딱 1시간만 집안투어하게하면 됨
그순간 욕하는놈이 개새끼
가족이라서 소송을 꺼리는건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건축업자는 부도내고 잠적하고 얼마뒤에 사업자 바꿔서 다시 일하면 됩니다. 정말 잘 알아보고 실적, 사업자 유지한 기간, 하청업자에 지급여력이 있는지 충분히 따져보고 맡겨야됩니다. 건축물 관련 소송은 끝도 없습니다.
이건.. 오히려 손해배상을 받아내야 하는 수준인데.
전국의 아빠 사촌들은 왜 이러나... 날림공사하고 등처먹을 거면서 일 안맡기면 욕하는...
가족이라는 명목하에
@@user-je4ze7sg4f 가족은 개뿔 ㅋㅋㅋㅋㅋㅋ 사촌놈 연락도 안함 번호도 없고
저도 오래산건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아는 사람한테 당한거랑 남친일도 들어보면 아는 사람이 더 못됐어요...등쳐먹을려하고 저도 그런일 당해서 역관광 시켜주기도 했네요ㅋㅋㅋㅋ
엄마 사촌들도 마차가지라우 ㅋ
@@minikim2538 그건 사람 나름이고 그렇게만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 못 사귀지요. 주변 아는 사람 중에 좋은 사람이 있기도 하고 나쁜 사람도 있기도 하는겁니다. 사촌이던 친구건 간에
디자인은 좀 잘 빠졌다 싶었는데 피해자가 준 거였네ㅋㅋ
진짜 씹악질인데 정의구현 됐으면 좋겠습니다
회사 사장님이 지인분께 건축 맡겼다가 개판되는 걸 옆에서 본 사람으로서 적극 공감합니다. (어찌 시기도 비슷하네요;;) 저도 당시에 느꼇던거 몇자 적자면
1. 계약서뿐 아니라 조감도, 공사공정표 등의 모든 서류를 구비하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공사를 진행하면 모양도 바뀌고 자재도 바뀌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개인의 이익때문인 경우도 있고 상황상, 구조상 등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기초적인 서류가 없다면 변경부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가 없습니다.
2. 선결제는 절대 안 됩니다. 건축업자들은 제가 짓는 집만 진행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보통 2,3건을 동시에 진행하고 당연히 공사대금을 이리저리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프응님과 같이 업자들이 대금을 못 받았다고 할 경우 건축업자가 다른 공사에 대한 대금을 먼저 지불 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게 잘 굴러가도 관심도도 떨어지고 문제가 생기는데 잘 안 굴러가는 순간 빡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전화도 안 받고, 어쩌다 연결되도 거짓말하고 변명하고 추가금 달라고 하고. 처음 계약할 때부터 완공시 전액지급으로 계약하고 하자보수도 기본확인 2주의 기간을 설정하시고 그 기간이 끝난 뒤에 전액 지불하는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문제는 생기지만...
3. 하자보수를 반드시 계약서 상에 명기해야 합니다. 영상에도 잠시 이야기가 나왔지만 상황상, 구조상 피치 못하게 변경되는 부분들이 반드시 생겨서 '생각한 대로 짓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그런 부분까지 사전에 모두 체크할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용도에 따른 규격 맞춤의 법률적부분, 등기변경에 따른 행정절차, 구조에 따른 부작용을 사전에 체크하는 건축학적 부분, 전기, 수도 등 모든 요소 중에 1,2가지만 본인의 사무소에서 하고 부족한 부분은 외주를 주게 됩니다. 건축업자가 아무리 신경쓰고 해줘도 사공이 많아지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배가 산으로 갑니다.)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집을 지으셔야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무조건 변경점, 하자는 발생합니다. 다만 이 하자에 대한 보수를 어떻게 하는지가 문제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완벽한 물건이 아니니 고쳐줘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건축업자는 '일단 다 지었으니 끝. 하자보수는 추가적 사항.'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사장님의 경우도 결국 최초 건설비용과 비슷한 급의 하자보수비용이 발생했습니다.
4. 지인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지인에게 맡기면, 나쁘게 말하면 호구잡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정말 대충합니다. 계약서도, 조감도도, 공정표도, 절차서도(공정표랑 다르게 행정절차도 맡기셨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 적어주면서 '아는 사람들끼리니까 저런 절차 생략해서 그만큼 싸게하자'고 구슬립니다. 그러면 돈을 그냥 바닥에 뿌리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관계 때문에 하자발생시에도 그 간의 관계, 앞으로의 관계 때문에 이야기 못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건축업자는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부분이 생기면 반드시 청구서 들고 자기 편한 시간에 와서 들이밉니다. 그 관계에서 지인이라서 잘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당신뿐입니다.
5. 최소한 2,3군데에서 견적을 먼저 받아보십시오. 건축업자는 한 번 의뢰하면 다른 곳에 맡기지 않는게 불문율이라고 합니다. 즉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반드시 시작전에 자세히 알아보고 견적을 받으십시오.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직접 미팅해보고 내가 요구하는 사항을 들어주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간혹 다른곳에 견적 받았다고 불편함을 표현하는 사람 혹은 사무실이 있습니다. 거르시면 됩니다. 나중에 돈으로도 불편할 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하도 빡이쳐서... 마지막으로 앞으로 집을 지으실 분들께. 집은 반드시 생각한대로 안 지어집니다. 그리고 시공하는 분들은 내가 생각한 방식으로 안 지어줍니다. 본인이 공부하고 본인이 감독해야 하며 그럼에도 결과물은 다를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건축을 시작하셔야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아니면 진짜 비싼 곳에 제대로 계약서 쓰고 나중에 손해배상청구 등의 민형사상 법적절차를 진행하시는게 편합니다.
회사 사장님 일에,,,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나는 지인이니깐 잘 해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맡길때 지인은 아는 사람이니깐 대충 해도 아무말 못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맡죠.
지나가다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 여기에서나마 도움을 좀 드리면
1.누수
1)지붕누수 2)창틀누수 3) 옥상누수 입니다.
1)지붕은 판넬을 사용한것 같아보이는데 이음새가 문제 없으면 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대안(누수 된다면 마감재를 다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2)창틀이 보통 판넬이나 구조체에 해야 하는데 그게 제대로 안돼 있고 조적에 고정 돼 있으면 조적 안쪽으로 누수되면 창문으로 타고 들어옵니다.
대안 (창틀 주위 ,외장용 실리콘보강, 벽돌 1년마다 발수재 바르기, 장마 전 벽돌 크랙 부분 보수 에폭시, 줄눈 보강)
3)제가 보기에는 2층 누수입니다. 2층 테라스 난간부터 외부에 비가 노출 되는 부분입니다. 돌을 다시깔기전에 방수를 얼마나 하신줄 모르겠지만 보통 3번이상 해야 합니다. 지금 1번만하시고 돌을 깔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은 괜찮아도 돌사이 줄눈이 노후되면 다시 누수 확률 있습니다.
대안1(다시 누수된다면 쉽게는 돌 위에 우레탄 방수로 두껍게 하는 것입니다. 쉬트 방수 하고 다시 마감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안(영상보면 2층 계단옆 조적아래부분턱 갈라져서 그곳으로 누수될 확률있습니다. 지금은 안되도 나중에 될 확률있습니다. 방수액 타서 미장으로 보수하고 그 위에 방수 다시한번 하시는게 좋습니다.)
4)벽돌 하부 블럭으로 기초를 하고 쌓은게 걱정 됩니다. 겨울에 부동침하 한번 생기면 벽면 벽돌 크랙 확률 매우 놓습니다.
대안1( 조적 하부 테두리 주변 배수를 확실히 하고 겨울에 물이 떨어져서 땅이 안얼게 최대한 해야 합니다. 땅은 그래도 얼어서;;)
대안2(미니굴삭기로 주변을 블럭 아래까지 파고 줄기초 형식으로 콘크리트로 보강해야 합니다.)
5) 벌레
- 창틀 보면 물 나가는 구멍 있습니다. 벌레 구멍 막는 3m 망테이프 사다 막습니다.
- 화장실 환풍기가 뎀퍼(외부공기 내부 유입 차단) 기능 없는 제품일수 있습니다. 힘펠 환풍기 다시 다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 현관문 밀폐 부족으로 인한 틈으로 벌레 유입( 틀 주변을 막아주는 방법)
- 창문도 메이커 제품이 아니면 미닫이 모헤어 사이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이곳이면 창문 메이커 회사에 하자 요청해도 됩니다. 제품 문제기 때문)
- 정화조로 하수 연결시 샐황 오수 따로 오수 따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한번에 연결된 경우 중간 정화조가 냄새 및 벌레 유입 방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쉽게는 생활 하수구 뎀퍼기능 제품으로 바꾼다, 완벽하게 외부 나가는 하수 관로를 파서 댐퍼기능빗물받이로 바꾼다.)
- 열화상 카메라로 구멍을 찾으시는것도 좋습니다.(작은구멍으로도 벌레가 정말 들어옵니다. 누수는 바늘구멍으로도 물이 샙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고수가 나타났다
세심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변 전문가들 한테 자문 구하여 하나하나 수정중에 있으며
돌계단은 다뜯어내고 방수를 여러겹 하고 다시 돌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말씀 해주신 부분들 대부분이 맞고 하나하나 보수하여 이제 벌레들어오는 부분을 찾는 것과 조적 아래 기초를 다시하는것만 남았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지나가다가 멋진댓글 발견해서 댓달아요...총총)
지나가던 저도 도움이 되네요
저희 집 화장실 가장자리 타일과 벽 사이에서 나방 유충이나 벌레들이 타일사이를 메꾸는 흰색 시멘트 를 깨고 벽을 타서 기어올라옵니다. 진짜 씻으러 들어갈때마다 시커먼것들이 올라와서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보면 너무 징그러워요 ㅜㅠ 여름되면 더 그러던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ㅜ
"행님~ 계약서는 무슨"="제가 벗겨먹을라는데 뭐 그런걸 씁니까 못벗겨먹잖아요"
뼈아픈 경험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상황에 대한 응당한 조치가 하루속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보증서지 말고, 친구랑도 우정 끊고 싶으면 돈 빌려주라 하잖아요.
이렇게 아는 사람과는 동업이니 거래니 이해관계가 얽히는 일을 하면 열에 아홉은 속앓이를 하더군요
건축과졸업한지 9년째인데 주변인 건축토목전기인테리어 하는 친구들 많은데 보여주니 다들 후려치기라했을거같다라는 소리도하고 지인가족들이제일 사기많이당한답니다 모든내역서확인하시고 소송거세요
@@user-gh5iw6yv5t 백수보단 좋은듯ㅋㅋㅋ 졸업9년 저런 일 하고있겠짘
@@user-me3ic2fh4t 내위에 난독두명 사과하고 가라. 딱봐도 @배진우 라는 사람이 댓글쓴이 직업으로 펌하하는 말을 했겠지. 거기에 대해서 @정의진 저사람이 ''졸업한지 9년지났으니까 아마 관련업에 종사중일것이다. 배우진너같은 백수보다는 훨신좋다'' 라는 의미로 대변한거고. 왜캐 이해력이 3mm도 안되는애들이 많지?
@@user-cz5vj4tb3y 내가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와 우리아빠 당한거랑 똑같네
공사 시작 전에 선불 현금으로 달라고 우기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그런건가보다 하며 현금으로 지불했는데..ㅎㅎ.... 추가금 추가금 계속 요구하고, 일은 하는 것마다 삐걱삐걱, 결국 공사 반도 못 끝나고 도망가더라고요.
연락도 안 되고, 연락 하니까 자기 지금 병원이다, 사고가 났다, 와이프가 아프다, 아래 직원이 불체자인데 잡혀가서 어쩌구저쩌구.... 그걸 또 우리는 다 믿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았습니다. 다 거짓말이었구나 ㅅㅂ
ㅠㅠ
아버지가 그리 당하시는 걸 봤으니 님은 더이상 당하지 마세요 정신차려요
어케 제 아버지가 당한거랑 똑같이 당했노.... 시공, 공사는 절대 아는사람한테 해서는 안되고, 절대절대 선금, 중도금 등 주면 안된다. 무조건 공사 끝나면 줘야 한다. 모든 문제는 헛똑똑이 아부지들이 문제...
정확히 계약서를 쓰고 선금, 중도금, 잔금, 하자이행 보증금 등의 지급시기를 명기하여, 공사 진행기성고에 따라 지급을 하면서 공사를 해야지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누가 공사를 합니까.. ㅎㅎ.. 신축 아파트 청약하고 중도금 안주고 입주할때 100% 지급하고 입주하는 것은 아니 잖아요.....
@@kyumanyang6941
그리 해도 공사중 돈이 더들어 가서 중도금 달라.. 안주면 공사 한동안 중지할수 밖엔 없다면서 협박함..
ㅈㄹ ㅋㅋ 지랄하는 새끼들이 문제지 부모를 파네
@@user-vd2jy8ls3z
ㅋㅋㅋㅋ..아는 사람이건 모르는 사람이건 .. 짓는놈 성품 따라서...
양아치.. 이신가요?
앵간하면 그냥 보고 다 넘어가는데, 작성하신 내용은 아닌거같은데요? ㅋㅋ 계약서상 선급금 중도금 잔금 기준으로 공사대금 지급 나가면 되고,
계약서상 항목대로 문제될 내용이 있는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프응님 이 집의 후기가 매우 궁금합니다! 정의구현 어떻게 안되시나요ㅠㅠ
일단 신고를 해서 인실ㅈ 꼭 시키시길 바라고.
아는 사람한테 하더라도 절대 선입금 , 중도금 같이 미리 돈을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진짜 친한 사이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한 사이라면 자기가 일을 받아도 선입금 요구는 안할겁니다. 괜히 서로 사이 안좋아질수도 있으니까요.
계약서 없어서 고소해도 불리하지않을까요
@@user-ko7tk9qu9u 결과물이 있으니 충분히 조져짐
이지훈 그러면 다행이네요 ㅎㅎ
원래 보통 건축업자들이 이런 양아치가 많아서 아는 사람한테 시키는 건데 이 분은 아는 사람한테 뒷통수를 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웃냐요 자기일이면 웃길라나
@한번쯤은괜찮잖아 무식충 아웃
@@henryjo4914 어이가없어서 웃는것 같습니다 어이가없으면 웃음이나올때가 잇죠
아는사람 통하지 마세요 건축사무소 직접 방문하고 단독건물을 소유했고 언제 방문하여도 실내에 작업중인 직원이 10명이상인 건축사무소에 의뢰를 하세요 허름한 빌라 건물 중 한층 빌려서 하는 건축사무소엔 의뢰하지 마셈 막집짓는 곳임
한번쯤은괜찮잖아 넌 무슨 충이야?
이야 이건 고쳐쓰는 수준이 아니라 부수고 다시지어야 하는 수준인데 ㄷㄷㄷㄷ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화나네요.... 평정심 유지하 것만으로도 진짜 대단하십니다. 힘내십시오.
알려드리기 뭐 하지만.... 현장에서 먹던음식... 배설물 등등을 건물 땅속에 묻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누수까지 더해지면 파리가 창궐합니다.. 아주 심각한수준이네요
노가다꾼 종특인듯, 신축 아파트도 변기에 일부러 똥 싸고 가는 사람 많음
@@se_787 와 진짜 상상하니 열받넹ㅋㅋ
@@user-me5be1bz8g 심지어 아파트 공사에도 벽에다가 쓰레기 넣어두는 노가다도 있음.
인성이 나쁜 것임. 누군가에게는 평생 노력한 결과물이며 꿈일수도 있는데. 돈받고 뭐하는 짓인지...
@@user-me5be1bz8g 모든 아파트 다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건설회사 설비직 신입직원이 하는일이 뭔지앎??? 변기 뚫는 일... 아니면 하청한테 시키든가 해서 뚫음 근데 단 한곳도 안막힌 곳이 없음.
저거 벽에다가 음식물 쓰레기 쑤셔 박았으니 파리가 들끓는거임..
프응님한테 하는말이 아닙니다.
이런일이 발생할때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상대방은 이미 나랑 불편해지건 어쩌건 상관없이 날 벗겨먹었는데 피해자들은 항상 불편해지고 애매해서 소송갈지 애매하다.. 이런말을 하실때 답답해요.
이런일 발생하면 꼭 기억하세요. 당하는 순간 이미 그놈은 나랑 척을 진겁니다. 그놈 입장.. 주위 입장 생각하면 나만 호구잡히는거에요.
@@user-jk9ys3ijsj ? 왜이리 화나있으세요.
@@user-jk9ys3ijsj 너네 애비냐? 저 사기친게
@@user-jk9ys3ijsj 신발은 사물이라 살아있지 않아요
@@user-jk9ys3ijsj 찐
@@user-ne3lx9oq7b 해석 진따 새기
이종사촌이란분은 건축업자가 맞긴해요..? 야매 돌팔이ㅋㅋㅋㅋ
어떻게 사촌이라는 인간이 저럴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이렇게 대놓고 욕하는건 좀 불편할수도 있을것 같에요
개소리만 하는 새끼ᄏ 닉값인가영
@@user-je4ze7sg4f ㅋㅋㅋㅋㅋㅋㅋ
최대희 ㅇㅇ
혹시 건축주가 나씨아니시죠...
저희 아버님이랑 상황이 너무 똑같으신데
영상 찍으시는분이 진짜 멘탈이 대단하심
돈도 일이천만원 들었는거도 아닐텐데 저같으면. 저녁9시 뉴스에 나오게끔 반병신 만들어놓을꺼같네요 어휴....맴고생 많으실듯
아재들의 아는 사람 사랑ㅋㅋㅋ
진짜 가까운거 아니면 연락 안하는게 낫지
쥐똥만큼 싸게 해주고 대충하는게 태반ㅋㅋ
전 계약서작성 때 부터 동의하에 모든 내용을 녹음하고 날짜랑 내용정리해서 정리해뒀습니다ㅠ 업자들마다 나눠서 만나서 관련얘기하면 무조건 폰으로 녹음하고 사진도 찍었구요... 부모님께서는 너무 편집증적ㅋㅋㅋ인거 아니냐는 얘기도 하셨는데, 나중에 화장실타일이랑 마감 삥땅친거 재시공하는데 아주 도움이 됐슴다ㅋㅋ 업자들은 어떻게든 비용절감하려고 합니다ㅠㅠ 이걸 어떻게든 막아하뮤ㅠㅠ
+) 아버지는 업자분들이랑랑 인부분들께 엄청 잘해주셨거든요? 그런 역할 분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저는 욕을 처먹지만 현장분위기는 좋은...
완전 잘하셨네요 ㅋㅋ 한수 배웁니당 ㅋㅋ
지인한테 건축을 맡기기 보다 돈을 주면서 관리감독을 맡기는게 나을것 같음
@@user-bh6ry7hl8x 베드맨 은 침대의 남자죠 ㅋㅋㅋㅋ 배드맨이 맞습니당
힘내십쇼.. 마음 고생 많이 하신 만큼 앞으론 모든것들이 쉽게 잘되시길
거의 의절 상태겠네요.. 형제끼리 돈 거래 하는거 아니다.. 라는 선조님들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건축의뢰 한 번 해 본 사람은 반드시 기초부터 마감까지 다 관여합니다.. 잔금도 1년까지 살아보면서 AS 다 받으며 미루다가 줍니다.
반드시 20% 더 비싸도 10년 이상된 업체한테 맡기는게 좋습니다.. 비싼 만큼 따지기도 좋거든요.
가족끼리 돈거래 하면 안되는게 아니고 사람대 사람간에 거래 할때는 무조건 계약서 쓰고 법대로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사기범죄 고소율이 전세계 인구대비 1등입니다ㅋㅋ 옆집 뒷집도 맘만 먹으면 사기 칠수도 당할수도 있다는거죠
ㄴㄴ...비싼업체도 바가지가 있습니다ㅋㅋ...
겉재료만 비싼거 써서 생색은내고 집 건축은개쓰레기로 만들기도함...그러고 as는 튀는거죠..신고해도 제대로 보상받기는힘들더이다ㅠ
뇨롱 그러니 잔금처리 미루는거죠
아버지의 이종사촌분이 정말 양심이 존재하지 않으신 분이신가봐요. 진짜 뇌가 우동사리인가
말이 이종사촌이지 시발 남이지 뭔 이종사촌 고구마 한사발 먹었다.. 답답혀
우동사리한테 사과하셔야할듯...
우동사리입장도 들어봐야합니다
뿔어서 살짝만건드려도 부셔질듯
없는사람한테 왜있다해줘요
아무리불쌍해도그건 좀 아님
우동사리한테 할짓이 못됨
역시 큰 돈 들여서 하는건 정말 전문가 한테 맡겨야 한다.
r7beju euej 진짜 비싸더라도 전문가 대기업같은곳에 맡겨야함 저런못배워먹은것들한테 맡기믄..흠
@@user-iz7um5lx4b 대기업도 대기업나름 중소겹보다공사못하는 대기업경험해봄요
@@user-jg4xu4fq8h 지랄좀
@@user-me6cd8bg4f 최근 뉴스등에 나오는 아파트 건설 부실공사를 보시면 '지랄'이라는 말씀을 하실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앞뒤도 안보고 욕이라니요;;
@@user-iz7um5lx4b 결국 그 대기업도 하청한테 시키는겁니다
와 저는 집 건축은 아니지만 건축이냐 인테리어냐의 차이지 사례가 완전 똑같습니다. 지인아버님한테 인테리어 맡겼다가 프응님처럼 완공도 안 되고 미완공상태로 가게 오픈하고 추후 하자가 발생하여 현재는 형사고발 및 민사소송 진행 중이며, 형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벌금 300 나왔고 민사는 아직 1심 진행 중이네요. 아는 사이라도 무조건 계약서는 필수입니다.
이건 그냥 허물고 새로짓는게 답입니다 나중에 하자보수가 집짓는 비용 이상으로 들어갈 것 같네요.....
이게 맞죠
근데 허무는 비용하고 새로짓는 비용 합치면 1억 5천~2억 들 것 같은데 너무 아깝네요. 저는 무서워서 지어진 집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진심임 소송하고 돈받아내세요
입금내역보면 증거는 충분함
아는 사람에게 건축 맡기면 안 되는 이유가 아니라 건축 업자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네요. 그리고 계약서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1.건물을 짓고 싶으시면, 건축사를 먼저 찾으세요. 그리고 정당한 설계비를 주시고 자세한 도면을 받으세요.
2.자세한 도면으로 세군데 이상의 견적서를 받으세요. 아는 분이 지어주시는것이라도 받아보세요. 세군대 이상의 견적을 받으면 각부분의 적정 평균단가가 나옵니다.
3.자세한 도면과 견적서로 계약서를 쓰세요. 집을 짓다보면 수정할 부분이 생겨요. 자세한 도면과 견적서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수정을 하면서 건축주 시공자가 소통을 하면,
의사소통에 문제로 감정 상하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4.건축업자가 많이 남기는 것을 질투하지 마세요. 집한채를 잘 하면 5000이상 남아요. 평균적인 견적으로 계약하신거라면 건축주분이 눈탱이 맞은게 아닙니다. 건축물은 아주 많은 부품이 다양하게 들어가는 아주 큰 제품입니다. 건축업자가 자신의 능력과 기술로 그 제품을 효율적으로 작업을 했기에 남긴것입니다. 그 업자가 계약된. 정상의 건물을 납품했다면 계약된 비용을 건축비로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5.법을 가볍게 보시면 안되요. 도면은 분명 시청허가를 거치기 때문에 법에 틀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시골이니까.. 아니 다른집도 다들 이렇게 되었으니까..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공무원은 자기 인생이 공무원증에 걸려있고, 건축사는 자격증에 자기 인생걸려있습니다. 공사 두번하고 싶지 않다면 도면과 같이 공사를 하세요.
공감합니다. 업자들이 아무렇게나 도면 가져다가 건축사 도장 찍고 무분별하게 짓는 건물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 복사해놓고싶네요.
여기에 추가로 건축주가 되시면 항상 바깥에 간이 화장실 2개이상 그리고 간이 세면대도
jinha Park 그건 왜요??
@@kay4927 간이 화장실 없으면 거의 대부분 짓고 있는 건물안에서 대소변 눠버립니다
인생이 민폐네요. 울 아부지 우리 외삼촌한테 부동산 사기 당해서 평생 모은 돈 날렸었습니다. 소송까지 해서 돈 받아냈지만, 그런 인간들은 가까운 인간 관계를 더욱 쉽게 이용합니다. 주위에 여러 친척들을 등쳐 먹었더군요. 조져야 합니다.
변호사라도 쓰셔야겠네요
정말 남보다 못하네요
보다가 정말화가났습니다
좋은결과있으시길바랍니다
아는 사람한테 해서 문제가 아니다.
계약도 흐지부지 제대로 된 업자도 아닌 사람한테 다 맡겨버린거...
저 사람이 말하는건 제대로된 업자도 아닌사람인데 아는사람이란 이유하나로 정식계약서를 작성안하고 한게 제일 큰 문제란겁니당..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말씀하시는거지용..
근데 현실은 아는사람한테 저런 일 맡겼다가 호구맞을 확률이 더 높아요. 우리나라가 그래...
그렇게 맡긴 이유가 아는사람이라서인데 ㅋㅋ
우리 아버지도 정말 힘들게 바닥부터 회사 세우셔서 정말 힘들게 일하시고 영업하시고 대기업의 대금 누락 횡포로 몇 번의 부도를 맞으면서도 굳건히 버텨 저희 2 형제를 홀몸으로 키우셨는데
그렇게 열심히 30년을 죽도록 회사생활을 하셔서 겨우 번 돈으로 원룸 빌딩을 2동을 지으셨는데....
이 미친 건축업자가 아는사람이라 대금을 먼저 줬더니 진짜 이분과 같은 상황이였습니다.
이분은 그래도 개인 사택이라 괜찮은데 원룸은 영업장인데
진짜, 당시에 사회생활이나 경제관념이 1도 없던 고등학생 시절이였는데도 당장 찾아가서 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원룸은 개판이 났지, 보증금은 받아서 대금 줄 때 쓴 은행 빚 갚았지 돌아버리겠는 겁니다.
결국 아버지는 개인파산신청을 하시고 건물은 경매로 넘어가고 회사도 정리하시고...
그렇게 아버지는 그 더러운 가난을 씻을 기회를 그 나쁜 사람 때문에 30년의 인생을 한 순간에 날려버리셨습니다.
저는요, 저는 말이죠 그 시절 아버지가 그렇게 술을 많이 드시는 걸 본적이 없었습니다.
영겁의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듯 든든한 나의 거대한 아름드리나무께서 그렇게 맥없이 꺾여 땅에 쿡 쳐박힌 것을 저는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단 말입니다....
ㅠㅠ 감동적이야 역시 킹니갓사
치밀하게 계획 잘 세우셔서 그사기꾼 잘 뭍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딜가던지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어흡..크흡..아흑..흐어읍..크허헙..으읍..크흡..어흑..
진짜 개새끼와 쓰레기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와 형 영상중에 안본거 뭐있나 보다가 나중에 별장같은거 지을생각 있어서 보는데 내가지어도 이렇겐 안짓는다.. 물론 당연히 실수할 수 있는데 실수했고 잘못된걸 알았으면 제대로 마감하고 보상해주는게 맞다생각....
+ 아무리 가족이라도 아닌건 아닌거야 형 진짜..
아는 사람에게 건축 맡기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고, 계약서 없이 건축을 진행하면 안되는 이유네요. 인중 졸라쌔게 때리고 싶네요 진짜
제대로 된 시공경력과 자격이 있는 전문업체에게 맡겨야 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은 무조건 문제가 생깁니다. 무조건. 저희 아버지도 전원주택 지으셨는데. 10년은 늙으셨습니다. 말하는 대로 절대 안나옴니다. 진짜 지어진 주택 사는게 훨씬 맘편해요. 진짜로
그냥 아파트사는게 답임 ㅋㅋ
그래서 직접 짓는 것까지 하는 게 가장 좋죠
잘 살고 있습니다
아는사람한테 하지마라는걸 넘어서 그사람자체가 양아치네요
반드시 소송하셔서 좋은 소식 듣고싶습니다. 꼭 법의 무서움을 보여주세요.
와.. 1 ~2만원도 아니고 이걸 구두계약..
피해자한테 뭐라 하긴 싫은데 진짜 멍청한짓임 계약서도 안 쓰고 저정도 금액을 구두계약ㅋㅋㅋㅋ
프응님 진짜 안전을 위해서 건물 다시 지어야 할꺼 같아요
인생막장 쓰레기들이
자신들의 일이 잘안될때 항상 찾는것이 지인임ㅋㅋㅋㅋ
만만하다고 남보다 더 남겨먹고,대충함
파리 저정도면 나같으면 공사할때 누가 시체 암매장한걸로 의심할듯...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다ㅠㅠㅠㅠ
아니 근데 저도 그생각.. 사체가 있어야 저정도 생기지 않나요.. 아무리 부실공사라 해도 저렇게 파리가 생기는건 첨 보는데..
헐...읽고보니 그럴수도...
무셔워요ㅜㅜ
벽재안에 오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업자가 아니고 공사판 십장이 했나 보네요.. 얼마나 짜증 났을까요? 전 당해봐서 압니다. 절대 아는 사람에게 집수리 맞기면 안됩니다.
원래 사기의 90%는 아는사람에게 당한다고 합니다.
파리가 많은 이유는요 목조판안에 알을 깐거를 건축물로 쓰면 저래요 그래서 건축물로 쓰면 안되는 목조가 있는데(유충들이 갉아먹고 안에다가 알을 낳는.. 목조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게 엄청 싸서 쓰는 경우도 있다더라구요 대기업건설 회사에서 지은 아파트도 유충때문에 난리나서 뜯어보니깐 그런 목조를 썼더라구요
보이는게 저정돈데
전기공사는 제대로 햇나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선도 규격이상한거 써서 불날거같고 차단기는 용량에 맞게 썻는지 모르겟네요
접전도 안해서 찌리찌리짜라짜라 할수도 ㅋㅋㅋㅋㅋㅋㅋ
건축업자와 전기공사 업자를 같이 보면 안되죠
전기 공사는 다른 전문으로 하시는 분이 하신가같네용
별개입니다. 건축과 전기는 그리고 보통 전기 하시는분들은 정확히 작업하시는 편입니다.
이래서 돈은 그때그때 줘야지 한번에 줘뻐리면 받은놈도 아 받았으니 하기싫다~ 대충대충 이딴식이게됨
그냥 그사람 본성이 사기꾼같은데;
2:16 이거 농촌에서 이러는분들 너무 많아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레파토리가 맨날 똑같어
공사 끝나기 전에는 제발 진짜 레알 진심으로 업자에게 돈 전부 주지 마세요 진짜.. 왜그렇게 많이들 그렇게 해버리시고 항상 없는 트러블을 만들어서 겪으시는지
업자도 사람입니다. 일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돈을 전부 다 받아버리면, 앞으로 남은 공기동안은 작업을 얼마나 성심성의껏 하던 보상이 0인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사람 사는 집 공사하는건데 클레임 할 거리가 반드시 나오게 됩니다. 클레임 걸 거리 없이 완벽하게 작업하는 작업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없어요 그런사람.
공사 잘못된부분 더 손볼 부분을 얘기할 거리를 만들어놓고 일 '전부 끝내고' 돈 줘도 늦지 않아요 왜 다들 자꾸 일 끝나지도 않았는데 돈부터 전부 턱 줘버리고 이런 사단을 겪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렇게 하면 무조건 반드시 100% 문제생긴다고 아무리 말해도 농촌에 할배 할매들 말 절대안듣고 또 업자한테 돈 먼저 줘버리고 일도 제대로 안한다고 욕하시고 왜그러시는지 ㄹㅇ ㄻ ;ㅣ안멍; 림ㄴ어라ㅣ;ㅈㄷ 도 ㄹㄷㄹ
시골에 돌아다니면서 집 짖는놈들은 다 사기꾼이고 쓰레기임.
건축쪽은 사기꾼이 많아요
분납해서 주는거 맞습니다
사기는 지인이나 친척이 민형사가 답입니다.
건축할때는 공사대금을 미리 다주면 안됍니다.
공사진행정도에 따라 조금씩만 주고
건축이 완료돼기전까지는 절대 50%이상 주면 안됌
그러다 만일 건축업자가 엉뚱한짓 하면
언제든 손떼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업자가 꼼짝못하고
제대로 공사를 진행하거든요.
이건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입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무조건 믿으면 안돼고요 ㅎㅎ
저는 모두 제가 직접 감독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했습니다.
중간에 대충하려고 고집피우길래 제대로 하라고 하니
그러면 손떼겠다고 협박하길래 그럼 손떼시라
그럼 나는 다른 업자 쓰겠다고 하니
돈을 주어야 손을 뗄 수 있다길래 일을 마치지 않았는데 어떻게 돈을 주냐
했더니 꼼짝못하고 하라는 대로 하더라구요. ㅎㅎ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다고 무조건 맡겨놓으면 낭패보기 싶상이지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벽에.. 음식물 쓰레기 넣어놔서 그럴꺼임.. 벽 허물어야 함.. 구멍있는 벽돌..안에 구멍에 음식 쓰레기 버리고 콘크리트 바른듯.. 그러니 파리며 벌레가 ...☆☆ 아니면 외부와 내부 틈이 너무 여러군데 있어서 벌레가 살기좋은 환경 이라서 수시로 집안을 들락 거림..
혹은 공사중 똥마려서 그냥 바닥에 싸고 시멘 덮는 경우도 있죠.
네오암스트롱포 세상에
네오암스트롱포 네....?? 미친. 변태인가요?? 왜그러죠 하.. 너무 충격인데
@@1NTJM1NG 아파트 건설 노가다 알바 한번 해보세요. 심지어 1군 건설사인데도 그럽니다. 허허허...우리집 발밑에도... 님 집 발 밑에도...허허허...
말같지도않은소리하네 아파트 양변기 들어서면 몰라도 콘트리트 타설할때 그럴 시간도 없고 여력도없다 목수들 전기 철근 작업해두면 바로 타설 들어가는데 무슨 소리하는지 몰르겠네 펌프 대가리 잡고 존나게 밀고 땡기고 나라시잡고 바이브레이터 메고 돌아다니기 바쁜데 똥은 무슨 똥 본인들 작업하는데 똥싸겠냐 그외 인부들은 콘크리트 타설 들어가면 날씨 (비, 눈) 양생 시간때문에 시스템비계 올라가서 천막 땡기고 안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가운데로 가져가서 고정시키고 밑에서 불땐다 그게 콘크리트 타설 과정이다 절대적으로 개뻘소리는 하지말자
와..진짜..어떻게하냐..답이없다 진짜;;
소송거세요..ㅠ
일단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계약서 안쓸려는건 믿거해야할듯
건축, 인테리어 등을 맡길때 아주 아주 중요한 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착수금, 중도금, 잔금으로 구성된 비용을 가능한 잔금에 비중을 많이 두시고
잔금은 반드시 준공 후, 하자보수 완료된 후로 나눠서 지급해야 합니다.
양아치 건축업자들 인테리어업자들 경우 받을 돈 다 받고 나면 연락 안되는 경우, 늑장대응하는 경우 비일비재합니다
2년 전 영상인데 잘 해결되셨길 바라며, 관련 영상을 한번 더 올리시는것도 컨텐츠 마무리 측면에서 좋을 듯 하네요
프응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상상: 친척이니깐 쌩판 남보다 싸게 더 잘해주겠지?
현실: 친척이니깐 대충해도 뭐라 안하겠지ㅋㅋ
아는사람이 더함. 그래도 친척이라고했는데 어떻게 저런대응을 하는거죠? 참.. 그나저나 저 파리 죽여봤자 내부자재에서 나오는거라서 계속 나올텐데 어떻게하실예정이예요?
내부자재에서 파리가 계속 생성된다구요?? 진짜 궁금해서요 질문이요..
@@FFUUCCK 네 아예 방역을 다시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사유로 어떤 한 아파트 단지가 방역을 여러 차례 했지만 그래도 벌레가 나온다더라구요
대한민국 특징
남 잘되는 꼴 못본다.
파리는 기하급수적으로 번식을 하기 떄문에 .. 한번 자제로 생긴건 난감할듯..
내부 자재에 파리알이 가득 차 있대요. 그게 날씨가 따듯해 지면 알에서 파리가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방역을 해도 소용이 없고 아예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방역은 곁에만 있는 파리알만 죽이는거라...)
관련 증거를 취합하시고 증거력이 미약하다면 녹취라도 해서 민형사 소송을 당연히 하셔야합니다.
이번에 진짜 좋은 경험을 하셨는데 어떤 일을 하시면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서 일 진행을 하셔야합니다.
결국 법원에 가시면 증거로 재판합니다.
저정도 파리면, 내부어디 구석에 똥싸놓은 정도로는 부족하고, 어디 하수구에 트랩을 설치 안한것 같은데요. 둘다 일수도 있구요.
저희 부모님 집 개축하는데 처음에 아버지 아시는 분의 소개로 했는데,
무슨 뭐 할때마다 추가요금에 처음에 있지도 않았던 거 핑계로 대면서 영수증 막 날리더라구요.
느낌이 쎄하셔서 서류로 다 달라고 해서 영수증이랑 직접 다 확인하니까
터무늬없는 것들에 가격을 책정해놓은게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하니까, 이러면 자긴 일 못하겠다고 집 뜯어놓고는 가겠다고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 엄포 놓더라구요.
화나서 엄청 싸운 뒤에 다른 곳에서 살면서
진짜 제대로 된 곳 직접 찾아서 계약했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해주고, 원래 설계서에 없던 건데도 추가비용 없이 재료 더 좋은 걸로 바꿔준다던지,
공짜로 해준다던지 정말 잘 해줘서 집 잘지어졌습니다.
아는 사람한테 시켜봤자 아무것도 안됩니다.
전에 공사하던 사람하고 싸우고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연락했더니,
그래서 '내가 어쩌라고, 일 시작했으면 알아서 해라' 소리나 들었습니다.
소개해준놈은
그때 뽀찌좀 받아처먹었을듯
이건 소송들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친척을 가장한 사기꾼.
정말 답답한 마음에 댓글 답니다..
저랑 너무 똑같은 케이스라 진작 이런 영상을 봤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혹시라도 자녀분들 중에 아버님이 펜션사업이나 집 짓는거 하실때 아는사람, 가족... 절대 맡기시면 안된다고 조언 해주시길 바래요
저희 아버지도 계곡 앞 펜션사업 하시는데 처음이고 급하게 하여 가까운 가족에게 공사 맡겼는데 결과물이.. 처참하더군요
누수되고 파리 벌레 정도는 아니지만 집 곳곳에 곰팡이들 마른걸레로 계속 제거해주고 있고 크기 계산 못해서 벽.바닥 붕뜨는 공간 벽돌로 매워놓은 것 등 똑같네요
하자 매우는데 생돈 왕창깨졌고 가까운 가족이였는데도 지금 손절하다싶이 지내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아픈건 아버지가 하고싶은 펜션일 하러 펜션에 가시면 집보고 항상 스트레스만 받으시는모습입니다..
허ㄹ…….. 나 예전에 이 영상 본적있는데…. 이게 꿀벌유튭대스타 프응님 영상이었다니……….
냥줍부터 꿀벌세계 정주행하다 이 영상보고 깜놀해서 댓글 달아봄.
지인 친인척과 하지말아야 할 사항
보험, 거래, 물건등 돈이 들어가는 모든것.
이런걸로 관계가 끊어진다면 더욱더 좋아요
생판 남이면 바로 고소가면 되는데
아는사람이나 친인척이면 그냥 저냥 넘어가게 되는게 있음ㅠㅜ
그러니 애당초 돈관련은 아는사람이랑 하는게 아님
저정도면 이제 남된거죠뭐
저정도로 당했는데 친척이라고 유야무야 넘어가면 호구입니다
어휴...그냥 저런사람은 연을 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친척이랍시고 끈달아놨다가 나중에 땅을 치고후회합니다
이번계기로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일찌감치 연끊으세요
종합건설 개업 3년차 대표입니다.. 저정도면 건설의 건도 모르고 입으로만 자기가 몇채를 지었다 어디 내가 가서 지어놓은 단지가 있다 이런 입으로만 건축하는 사람입니다 혹시 집 지을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제대로된 자격증과 등록증을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시공한 사람 참 답이 없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사기꾼입니다
공사 뭐같이 해논건 둘째치고 대금받고 안받았다고 인부들한테 말했다구요?
ㅎㅎ 오지게 걸리셨네여
파리가 저정도면 집안에 동물 사체가 있는거아닌가요 ㄷㄷ
어디 안에까보면 쓰레기 뭉텅이로 나올수도있음
똥 싸놨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dandychopper ㅋㅋㅋㅋ
ㄹㅇ 어디 동물 사체있는게 타당함
보니까 나무자체에 벌려가 알까놔서 새끼까고그러더라고요
이래서 집 지을때는 건축주가 옆에서 보고 있어야 하는 이유
돈을 한번에 주면안됨
이제 그이유를 알겠네요
아는사람에게 맡기면 오히려 자주 확인하기도 껄끄럽고 문제가 생겼을때 매몰차게 몰아붙이기도 힘들죠
가장 애매한 아는사람을 예로들자면 "삼촌친구" "부인친구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람에게 건축을 맡기면안됩니다. 당한사람 1인입니다. 격하게 심정 공감합니다 ㅜ
억단위로 돈이 오가는데 계약서를 안쓰는게 더 이상하네 단돈 10만원이라도 오고가면 서류로 남겨야하는데
경치는 정말 좋네요. 이미 소송 시작하셨는진 모르겠지만 구두계약도 계약이니 증거 잘 수집하셔서 진행하시길 바래요.. 그냥 아예 허물고 다시 지으셔야하는게 아닌지..ㅠㅠ 담당건축업자 도주 안하게 감시해야할거 같아요.
파리는 콘크리트에 동물사체가 섞여들어갔나ㅠㅠ?
집 지으려면 건축주가 건축공부해서 집짓는거 감시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계속 쪼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거의다 날림으로 지어요
사용한 자재 속에 파리알 등등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저희 부모님 집도 리모델링하면서 사용한 모래 일부에 개미집이 있어서 날개미가 엄청나게 나왔었습니다ㅠㅠㅠ
건축업자들 개판인거
유명하죠
돈 먼저 주란대로 다 주면
무조건 개판 납니다...
하자 점검 업체에서 현직 종사하고있는데
저거 자재 자체 불량 상태에서 시공한거에요ㅋㄱㄲㅋㅋ 진짜 욕 쓸수도 없고
목조라든지 도배라든지 등등
물먹고 불량인거 그대로 시공에 사용하면 저렇게 벌레가 부화됩니다..
그리고 현관쪽은 쫌 넓게 하다못해 캐노피라도 설치해주지.. 방수페인트 해놓은 꼬라지에
단열도 말안해도 보이네요..
단열은 열화상으로밖에 확인 방법이 없어요
직접 뜯지않는이상
창호 물새는것도 참.. 외부 실리콘작업부터 도장 균열,곰보 등등 다 확인해봐야하고..
그냥 제가볼땐.. 답이없습니다..
건축학도 학생으로써 정말 깊이 뉘우치는 영상이네요... 올바른 건축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반작업 자체가 틀어졌다고 하던데 전공자가 보셨을때 저게 가능하기나 한 실수인가요?
기초부터 잘못된거니...할말이 없네요 그 이전에도 이런식으로 건축을해왔던 분이시면 암담합니다...
@@user-tw9kl7no5w 님도 그럴거잖아요
@@KSJ12345 안그러도록 열심히 배워야죠ㅎ;;
건축학도가 뉘우칠 필요는 없어보임. 저건 그냥 건축의 건짜도 모르는 새기가 지은거 같은데 건축허가도 없는 새기가 지은거임 .
계약서 라는것은 원래 안전을 위해서 양쪽 다 쓰기를 원합니다.
계약서를 거부하는 행위는 처음부터 약속을 이행하지 못 할것 같은쪽에서 하기 마련이죠.
말씀하신대로 아는 사람한테는 안맡기는게 최고인것같네요
파리는 2층 벽안에 무슨 시체라도 있는것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정도네요
아 옛날에 이 영상 봤던 기억 있는데... 이게 프응님이었을줄이야...ㅋㅋㅋㅋㅋ 양봉영상 보는데 아버지 펜션하시구 막 그런말 하셔서 이 영상 생각났었는데 동일인이었네욬ㅋㅋㅋㅋㅋ 아이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