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NewJeans' entry into Billboard opens a new era of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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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8. 01. 2023
  • - As a Korean music trainer, I am reviewing broadcasting and music.
    -We don't say only good things, set them up, or force reactions.
    Subscriptions, likes, and comments are the driving forces behind the growth of the channel. Thank you.
    - rainymusiz@naver.com
  • Zábava

Komentáře • 354

  • @user-rh2ry5nc1w
    @user-rh2ry5nc1w Před rokem +113

    뉴진스곡에 외국인들 댓글을 보면 공통적으로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표현이 많더군요 뉴진스의 뮤비를 본 세계 모든사람이 공통적인 감정을 느꼈다는게 인기의 비결같습니다

    • @user-qj5yb6wc4q
      @user-qj5yb6wc4q Před rokem +2

      제발 소속사한테 혼혈애 춤선 좀 어케 안되냐구 말 좀 해주세요. 혼자만 춤선이 안이뻐요. 춤출때마다 그애 때문에 확깸. 짱나죽겠음.

    • @user-cj3waz8kk2p
      @user-cj3waz8kk2p Před rokem +22

      @@user-qj5yb6wc4q 그런건 그냥 혼자 일기장에 적으면 될거같아요^^

    • @petterbee2555
      @petterbee2555 Před rokem +11

      @@user-qj5yb6wc4q 춤선은 다니엘이 제일 완벽하던데... 거기다 Ditto 안무 뮤비를 보면 아시겠지만 다니엘이 표정연기마저 완벽함. 전 혜인이 제일 좋아하지만 ditto에서는 다니엘이 제일 좋네요.

    • @user-ce8rr1bl3p
      @user-ce8rr1bl3p Před rokem +7

      @@user-qj5yb6wc4q 나는 당신이 짱나요. 다 이쁜데 뭐야..이런사람 꼭 있다니까…이러뉴댓글 보면 애기들 얼마나 상처받을까..다니가 얼마나 잘 추는데…너나 잘하세요..

    • @user-kq3bx4hb9b
      @user-kq3bx4hb9b Před rokem +7

      @@user-qj5yb6wc4q 혼혈이라서 싫은거 같은데요. 이름있는데 혼혈애가 뭐에요.

  • @enough109
    @enough109 Před rokem +98

    해외프로모션이 없이 데뷔한 아이들인데 빌보드 메인중에서도 메인인 핫100차트 진입은 진짜 대단한게 맞죠 저 핫100에 오를려고 박진영이랑 이수만이 그렇게 목메었지...

  • @edsunvi3253
    @edsunvi3253 Před rokem +25

    원걸이나 씨엘은 미국가서 현지화해 미국노래 불러 오른거다. 미국 노래가 미국차트에 오르는건 너무 당연한거다. K팝으로 빌보드 핫백에 오른건 싸이, 방탄, 블핑뿐이다. 그래서 그들을 글로벌스타라 부르는거다. 근데 데뷔한지 멀마안된 뉴진스가 그일을 해낸거다. 진짜 놀라운 일이다.

  • @hurtremix
    @hurtremix Před rokem +43

    뉴진스 메인프로듀서 및 작곡가 "250" 은 '뽕'을 연구하며 이미 신의 경지에 올랐습니다
    신곡의 곡 퀄리티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 @Shoner_Walk
    @Shoner_Walk Před rokem +90

    디토 노래 장르는 이제 막 서양에서도 유행이 시작되려던 장르라고 하네요. 세계 어느나라 어느 곳에도 들어도 매우 트렌디. 250 작곡가 정말 대단한듯

    • @petterbee2555
      @petterbee2555 Před rokem +11

      저지클럽 장르에서 쓰이는 비트를 따왔는데 유행이라고 하면 좀 지난 편이라고 봅니다. Ciara - Level up 이 한국에서도 꽤 유명했었습니다. 들어보시면 같은장르라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될꺼에요.
      예를 들자면 박효신 음악에 디스코 비트를 섞는 조합같은 (이 경우는 조합실패겠지만) 작업을 한겁니다. 250님이 그런 작업을 잘하는걸로 유명하십니다. 본인앨범에선 뽕짝비트에 다프트펑크같은 몽환적 멜로디를 섞었죠.
      그래서 ditto가 두마리의 토끼를 잡는겁니다. 레트로 멜로디 + 저지클럽 비트 를 써서 30대 이상, 이하의 대중 모두에게 어필이 되는거죠.
      '튜닝의 끝은 순정'은 곡에도 들어있습니다. 이지리스닝을 추구해서 가급적 불필요한 부가 사운드는 다 덜어내서 전체적으로 편하게 듣기 더 좋아요.
      멤버들 비쥬얼, 의상, 뮤비, 안무, 노래, 시즌 모든것이 '요즘 유행하는거 대충따라가자' 같은게 한개도 없어요. 기본 컨셉 '풋풋하고 발랄함'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래서 미친 완성도가 보이고 민희진님이 더더욱 위대해보입니다.

  • @ImNastyBear
    @ImNastyBear Před rokem +75

    Ditto엔 80년대에 태어났던 사람들이 학창시절 느꼈던 정서가 그대로 녹아있음. 희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묘한 느낌. 서양도 같을 줄은 몰랐지... 교복 입고 뮤비 찍은 건 신의 한 수라 생각됨.

    • @sharrp_shooter
      @sharrp_shooter Před rokem +7

      80년대생으로 90년대 후반부터 쭉 들어온 아이돌음악은 지금도 꾸준히 듣고 있지만 새로운 그룹이나 새로운 장르를 받아들이는건 젊은세대들 보다 시간이 걸리는편이라 노래도 몇번을 어떨땐 몇십번을 들어봐야 좋은지 안좋은지 (몇십번 들었을 정도면 그냥 시대의 유행때문일지도) 판단이 서는데 ditto는 정말 듣자마자 너무 좋다라고 생각한 정말 오랜만에 듣는 느낌이였음

    • @suzukik9833
      @suzukik9833 Před rokem +7

      80년대생인데 디토 뮤비보고 뭔가 눈물났음

    • @user-qh4ks7em7b
      @user-qh4ks7em7b Před rokem +1

      정확히는 80년대생 보단 70년대생 노래임! 지금 10대 청소년과 40대 부모세대가 같이 들을 수 있는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Před rokem +35

    민희진 대표의 인터뷰대로 정-반-합이란 흐름을 따라 기존과는 거의 반대의 접근을 하면서도 요즘 트랜드와도 부합하는 방향성을 설정한 것이 잘 맞아떨어졌고요,
    그만한 전문가가 4년의 시간을 두고 구상한 만큼 한번의 성공이나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기본 계획을 밀고 나갈 것 같군요.
    데뷔곡을 이미 2년 전에 들었다는 멤버들의 말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이미 오래전에 정해져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이번에 빌보드에 들어갔다고 해서 아 그럼 이렇게 더 해봐야지, 이런 노래를 내세워야지, 미국에 더 통할만한 걸 해야지 하며 계획을 바꿀 것 같지는 않습니다.

  • @user-rb2jb5jp3v
    @user-rb2jb5jp3v Před rokem +25

    하이프보이 어텐션 듣고 데뷔곡을 이렇게 잘 뽑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뛰어넘는 곡을 낼줄이야 진짜 대박이다

  • @Pi-anoMan
    @Pi-anoMan Před rokem +26

    OMG도 빌보드 버블 차트(핫100 다음 101위부터 해당하는 순위) 1위라고 하네요 다음주 핫100 차트 두곡 다 진입이 기대가 되네요

  • @yoonsehyeon
    @yoonsehyeon Před rokem +49

    가장트렌드를 이끌고있는 힙합장르를 이렇게 뉴진스만의 색깔로 풀어낸 기획력과 소속사 멤버들합이 완벽

  • @veryveryhappy1
    @veryveryhappy1 Před rokem +26

    하이브는 걸그룹도 기어코 빌보드 보내버리는구나 ㄷㄷ;;

  • @mwv846
    @mwv846 Před rokem +14

    아이돌 4세대가 진입한건 최초기록인거
    다른 4세대 아무리 언론이 물고 빨아도 진입 언급조차 되기도 힘듬

  • @cooljung9254
    @cooljung9254 Před rokem +32

    관심없었는데 노래 낼때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네요. 미국에도 통할듯.

  • @winteris2922
    @winteris2922 Před rokem +49

    고음을 질러주는 메보나 랩퍼도 없이 이정도 반응이면 진짜 게임체인저인건가

  • @user-pq1sm9gr4s
    @user-pq1sm9gr4s Před rokem +31

    전 50대 후반~~
    난 이노래 나왓을때 넘좋아요.
    BTS를 넘을 만큼 성장해서 한국의 위상을 널리널리 알리길 바래요~^^
    비티에스 친구들 군대 보내서 너무 속상햇었는데~
    이쁜 뉴진스 공주님들 화이팅~^♡^

  • @summerwinters
    @summerwinters Před rokem +16

    21세기 한국노래들이 성장을 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결과도 냈지만 2020년대 현재를 보면 남자그룹은 방탄이외에 다 죽은상황이고 걸그룹은 걸크러쉬라던지 특유의 세계관구축등을 해서 솔직히 팬들아니면 다들 오래듣기 힘든노래들뿐이였음.그와중애 뉴진스가 나왔는데 가장 큰 장점이 뉴진스에 대한 공부가 필요없이 그저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임.어텐션-하입보이에 무슨 세계관이 필요하며 어려운내용이 없었지 그 자체가 지금시점에서 신선했고 이제 얼추 30대이상 나이들어 사회생활중인 흔한 대중의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쉬웠음.그러고서 나온 디토는 딱 그런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시켰고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효과적이였던것같음.그리고 그와중에 멤버들 연령대가 거의 사촌동생,조카뻘이 되었으니 그저 바라만봐도 기분좋고 예쁠 수 밖에.

    • @klpb3732
      @klpb3732 Před rokem +1

      그 상황의 핵심은 고령화가 영향 크다고 봅니다. 방탄 데뷔했을 때에 비해서 10대 인구수가 폭삭 감소했죠. 이제 그 윗 나이대를 향할 수 밖에 없음
      다만 지금 고령화 수준이면 나름 대응 가능한거 같은데, 이 이상 고령화 심해지면 답 없어 보임

  • @pp-pg1ji
    @pp-pg1ji Před rokem +15

    창작자의 특별한 기획력이 빌보드나 오피셜에서 반응을 했다고 봅니다. 뉴진스라는 5명의 걸출한 멤버의 비쥬얼적 캐릭터와 디토라는 좋은곡의 연관성을 통해
    시너지 효과로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봅니다.

  • @wincup
    @wincup Před rokem +33

    Total number of Sportify listeners (World Wide) in entire K-pop: International fans are already rapidly growing (It is surreal considering their debut period (only 6 months).
    1. BTS- 4.2 million
    2. Black Pink- 2.25 million
    3. Jungguk (BTS)- 2.1 million
    4. New Jeans- 1.64 million
    5. Twice 1.01 million
    Also, "Spotify’s monthly K-Pop streams are up 27% year-on-year (February 15, 2022)".

    • @enough109
      @enough109 Před rokem +6

      이 글 보고 스포티파이 확인해보니 진짜네 와 뉴진스는 진짜 대박중 대박이네 거짓언플 하던 에x파랑은 차원이 다름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5

      수치보니 ~~진짜 대단하네요.

    • @WE__BTS
      @WE__BTS Před rokem

      Bts has 40 million monthly visitors on Spotify. I'm sure BP has more than 2.2 million too. Where are you getting these figures??

  • @jejuAbang
    @jejuAbang Před rokem +12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뮤직 비디오가 한몫 한 것 같아요. 안 그래도 A,B 2편인데, 추억 감성도 돋고 숨겨진 의미를 찾기 위해 여러번 보고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네요.

  • @qwer-y6v
    @qwer-y6v Před rokem +13

    특히나 핫백은 미국 로컬적인 성향이 강한터라 의미가 크죠..omg도 버블링 언더 핫100 1위니 담주에 핫백에 들거같네요

  • @cateyeshaerin3735
    @cateyeshaerin3735 Před rokem +30

    Such a good analysis. On one hand, it is complex to explain the success of NewJeans in the world. Here in South America they are already popular. On the other hand, it's easy to explain, and it all boils down to having good music, aimed at a cross-age market.
    Good video!

  • @user-db3dj4ju9x
    @user-db3dj4ju9x Před rokem +13

    말씀대로 30대인데 그 동안 아이돌 음악은 잘 안 듣다가 이번에 ditto로 뉴진스 음악 듣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 @Narumita
    @Narumita Před rokem +18

    新しいグループの挑戦はとても楽しみです。たしかにとてもいい曲は次がとても難しいですね。期待もとても大きいし。少し前、女子グループは複数のグループのカムバックのタイミングが重なり競争が大変かなと思いましたが、全体への関心が高まってどれもいつもよりたくさん聴いて比べたくなりました。 最後の方でコメントされていたSeventeenはコア以外の人もよく聴いているなと話をしていて感じます。グループやメンバーを知らなくても(東京での感想)。

  • @petterbee2555
    @petterbee2555 Před rokem +38

    저도 Ditto가 최애곡입니다. 그런데 처음 들었을때부터 팍 꼿히진 않았어요.
    두번째 들었을땐 뮤비를 봤을때였는데 몇초 보자마자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마지막 발레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아련함이 감성을 심하게 자극하며 들어가더라구요. 그게 많이 컸던거같아요. 외국에서도 이런 감성들이 잘 먹힌거같은데... 신우석 감독을 픽한것도 신의 한수가 되었던거같네요.
    물론 그밖에도 250의 레트로와 트렌디한 음악을 절묘하게 섞는 프로듀싱, 컨셉과 잘 맞고 독창적인 안무(안무도 누가한건지 진짜 궁금함. 너무 좋아요.), 가이드곡을 안 받아서 목소리의 개성을 더 살림, 그리고 다섯 아이들의 재능과 비쥬얼. 다 최상급이어서 가능했다 봅니다.
    그리고 이 모든걸 총괄한 민희진님. 이분 발자취는 거의 혁명적이더군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무대위 주인공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좀 흐려지는거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다할정도로 대단한거같아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그러고 보니 YG에서 용형이 나왔고, JYP에서 방시혁이 나왔고, SM에서 민희진이 나왔네요. ㅎㅎ

    • @user-by5ue5oe7l
      @user-by5ue5oe7l Před rokem +1

      @NewGenes 님은 글을 쓰면 댓글을 포함한 모든 글의 맞춤법을 언제나 다 퇴고하시고 무조건 다 옳게만 쓰시나요?

    • @petterbee2555
      @petterbee2555 Před rokem +2

      @NewGenes ㄷㄷ 뭐하는 분이세요? 국어 연구원이신가? ㅋㅋㅋ

  • @user-dx9mb6jm4o
    @user-dx9mb6jm4o Před rokem +28

    4세대 서열은 혜인이 루비이통 엠버서더가 되면서 이미 끝나있었음
    하니가 구찌 다니엘이 버버리
    이미 뉴진스는 블핑처럼 전세계 패션까지
    리드하는 그룹이 되버린거임...
    블핑한테서 패션이란 카테고리를 뺀다면
    과연 지금같은 위상일까??
    이번 빌보드 핫100 진입도 놀랍지만
    내가 얼마전부터 재미있게 지켜보던건 중국차트임
    중국은 희한한 나라라
    주걸륜이 모든 음원차트를 독식하고 있음..
    데뷔한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주걸륜의 초창기 노래가 차트인이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애플뮤직 기준 1위부터 50위까지 중에
    단 9곡을 빼고 41곡이 주걸륜 노래임...
    나머지 9곡중 단 3곡이 한국노래인데
    전부 뉴진스 노래라는거...
    지난주까지 4등 디토 5등 omg던데
    이번주는 순위가 하락해서 10위권정도
    한한령 중에도 뉴진스애들 대단함...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3

      그래요??~정말 희한하네요.

    • @specialcookday
      @specialcookday Před rokem

      루이빗똥 아닌가요 🤣🤣🤣🤣🤣🤣🤣🤣🤣

    • @chriskim2958
      @chriskim2958 Před rokem

      주걸륜 20년도 더 된 가수인데 여전히 인기가 많군요. 일본의 쟈니스같은 존재인가 보군요

    • @suggiegen2063
      @suggiegen2063 Před rokem

      글로벌엠버서더 아닐거에요

    • @Viichan_116
      @Viichan_116 Před rokem

      @@suggiegen2063 다니엘은 글로벌 앰버서더 맞아요
      물론 원본이 수정돼서 원래 어떻게 되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해가지고..

  • @robin_tarot
    @robin_tarot Před rokem +4

    분석력 기가 막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오늘 의상 맨투맨 너무 이쁘네요 굿!

  • @jlee3985
    @jlee3985 Před rokem +10

    음악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을 소비해 왔다 좋은 지적

  • @popo-bz4oy
    @popo-bz4oy Před rokem +25

    뉴진스 데뷔앨범이 국내에서 크게 히트치니까 어차피 내수용이라 한계가 있다고 내려치던 사람들에게 기분 좋게 한방 먹인듯

  • @bidal2248
    @bidal2248 Před rokem +7

    대단하네요

  • @galihabiemanyoe209
    @galihabiemanyoe209 Před rokem +21

    Great great analysis, i also said same thing in some youtube comments and twttr that newjeans is a game changer in kpop industry, not only their music, but also concept, performance, style and ofc mindblowing mv are absolutely top notch

  • @user-jj8lh2fk8f
    @user-jj8lh2fk8f Před rokem +22

    진짜 뉴진스가 이대로만 간다면 블랙핑크에 가까워지거나 어저면 넘을 수 있는 유일한 4세대 걸그룹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구자와 선각자 그리고 따르는 대중들중 뉴진스는 선구자의 위치니깐요.

  • @younghwangbo6198
    @younghwangbo6198 Před rokem +9

    뜬금없는 나라 신인 가수가 우리나라 순위에 진입 한다는 게 상상이 안되는 것처럼..

  • @jhjeong3968
    @jhjeong3968 Před rokem +11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노래가 대중에게 먹혔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 @jk31431
    @jk31431 Před rokem +33

    뉴진스 짱!

  • @user-ehofdcnk
    @user-ehofdcnk Před rokem +20

    명쾌한 분석 잘 봤습니다. 뉴진스가 게임체인저로서 역할을 하고, 뒤따라오는 아류가 많아진다는건 개인적으로는 기분 좋은 일이네요. 그만큼 레트로 장르로 많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걸그룹 곡들이 많아질테니까요.

  • @NewJeansgood
    @NewJeansgood Před rokem +7

    그저 좋다

  • @SBRyuha
    @SBRyuha Před rokem +17

    뉴진스가 게임체인저라고 했다가 욕처먹은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뉴진스 팬은 아니지만 뉴진스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 @qwer-y6v
      @qwer-y6v Před rokem +4

      케이팝판은 서로 견제가 심해서 어쩔수없음요

  • @user-jj8lh2fk8f
    @user-jj8lh2fk8f Před rokem +12

    K팝 걸그룹들 뻔한 음악에 이쁜척하는 춤, 비슷한 레파토리가 많았는데 뉴진스는 신선한 부분들이 많았죠. 그러니 데뷔후 K팝 걸그룹의 역사를 전부 새로 쓰고 있는 거 아닐까요? 4세대 걸그룹의 원탑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사람들중 누군 YG의 베이비 몬스터 이야기도 하던데... 글쎄요. 자신들만의 강려간 색이 없는 일반적인 그룹이라면 도저히 안되겠죠. 같은 하이브소속 르세라핌도 뭔가 뻔한 느낌이라 뉴진스한테는 안될거 같은데..

  • @qudekfdl
    @qudekfdl Před rokem +18

    OMG도 핫100 101위던데

  • @arlandia2510
    @arlandia2510 Před rokem +8

    i agree with you , ditto is simply a good song that even a non kpop fan would like to hear. hence enter billboard, and i heard it has high unique listener too. now the question, can their next songs be able to enter billboard again ? is hard to answer. 1. it wont be easy to get another good and popular song for general public twice . 2, NJ is a young group, so fanbase is not as massive and string (yet) eventhough they gat massive attention from public. so yeah, if they aim to get into billboard again either they have to repeat their success with ditto or have massive & strong kpop fanbase.
    I am personally just want them to take slowly. i think minheejin and the team itself didnt expect the success with ditto. so lets just release another good song without any pressure to surpass ditto success or aiming to reenter billboard with other song.

    • @WE__BTS
      @WE__BTS Před rokem

      They are new but a LOT of BTS ARMY like them. We are already established in the west, as well as some other kpop They arent drawing ALL new fans lol. The analysis is faulty for that reason. You cant compare it to Psy or Baby Shark be there was NO BTS (and other rising kpop) when those songs came on the scene

  • @anchor7003
    @anchor7003 Před rokem +13

    한국이나 일본이야 독특한 음색이나 화려한 안무가 없어도 예쁘고 애교만 잘 부리면 팬덤이 알아서 쌓이니 어느정도는 예상했음. 하지만 북미 시장에서 이 정도로 대박을 칠 줄은 누가 예상했나 생각이 듬.
    북미시장은 사람들의 눈이 높음. 자국에 성공한 가수들만 봐도 특히 라이브나 무대 매너 등 개개인의 실력을 중요하게 여김. 방탄이나 블랙핑크도 각기 세계관은 달랐지만 그런 공통점이 있었음. 그런데 뉴진스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완벽히 대척점에 서있는데 벌써부터 조짐이 보임.
    음악이라는게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는건데 도박이나 운이 대단한거임. 이젠 노래나 뮤비 등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야 성공 할 가능성이 높아짐.

  • @Sonsunbi
    @Sonsunbi Před rokem +5

    민희진이 노리고 한건지 모르겠는데 한국의 y2k가 서양의 레트로에도 부합된 컨셉이었던거 같음. 어텐션이 하이틴 컨셉인데 하이틴 컨셉이 서양을 거쳐 한국에 전해진건데 이게 해외에 자극을 줬고 디토로 마침표를 찍은듯
    민희진의 정반합 개념도 한몫한듯 기존 1세대SM의 컨셉의 '정'과 1세대에서 발전된 요즘 kPop의 '반' 이두개의 '합'이 뉴진스 🐸🐰

  • @TheHjjin
    @TheHjjin Před rokem +3

    해설 짱 !

  • @pleasee6490
    @pleasee6490 Před rokem +9

    250 프로듀서를 기억해주세요 어텐션 하입보이 디토 다 이분 작품입니다

  • @user-ks8nd7im9m
    @user-ks8nd7im9m Před rokem +16

    뉴진스가 완전히 이지 팝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최근에 케이팝이 너무 난해졌었는데 그나마 참 반가운 현상인 거 같네요. 얼마전까지 인기있는 곡들도 노래가 아닌 거 같더라구요. 지금 활동중인 르세라핌도 노래가 정말 적응하기 힘듬

    • @한글이되는겨
      @한글이되는겨 Před rokem +4

      뉴진스와 마찬가지로 르세라핌도 한 번에 2곡 3곡을 타이틀 처럼 내는 멀티 타이틀로 데뷔를 하는데 메인 타이틀은 그런 난해한 곡을 내는 대신에 세컨 타이틀을 뉴진스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귀에 편안하게 다가오고 대중적인 코드가 있는 그런 곡들을 선보이더군요.
      blue flame이랑 Impurities가 그런 특징이 있는 세컨 타이틀 곡들이죠.

    • @user-dx9mb6jm4o
      @user-dx9mb6jm4o Před rokem +2

      진심 동감...
      특히 남돌들.....
      국뽕채널에서 트래비스 재팬 겁나 까길래
      도대체 어떻길래 이리 까이나 하고 들어봤는데
      막상 들어보니
      님이 말한 의미에서
      최근 들어본 남돌 노래중에
      노래 자체는 쉽게 꽂히고
      제일 듣기 좋더라는

    • @user-ks8nd7im9m
      @user-ks8nd7im9m Před rokem

      @@user-dx9mb6jm4o 그건 니가 일베충 일뽕 매국노이기 때문인거고

  • @wincup
    @wincup Před rokem +12

    They are the real game changer.

  • @한글이되는겨
    @한글이되는겨 Před rokem +5

    그런 이지리스닝곡에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흔히 "뽕삘"이라고 불려오는 약간 슬프게 들려오면서도 확 감기면서 약간 밝은 템포와 멜로디감이 있는 그런 특징을 잘 잡아내고 대중적으로 만든 곡이 ditto라고 생각됩니다.
    뽕이라는 건 알다싶이 트로트의 은어이고 트로트적인 감김이 있는 그런 감성을 뽕삘이라고 하고 우리나라 kpop에 그런 감성들이 많이 묻어있고 서양팝과는 차이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특히 그 특징이 잘 나타나던 때가 2000년대 소몰이를 한 참했을 때 버즈나 여러 가수들이 그런 멜로디를 어떻게 보컬로 표현해 내느냐의 스킬이나 표현방식에 대해 우리나라 대중들이 빠지며 집중했었고 거기에서 나오는 카타르시스를 고집하며 그런 곡과 가수들을 소비하는 시대가 있었죠.
    그게 아이돌판으로 내려오면서 트와이스 데뷔곡인 치얼업의 후렴부분에서도 그런 뽕필이 존재하며 이 곡을 프로듀싱한 블랙아이드필승은 그 소몰이 시절 활동을 했었던 가수이기도 하고 이후 like it에서도 그런 뽕삘이 깊게 배치되어있고 hot의 빛이나 젝스키스의 커플 같은 노래와 같은 정말 우리나라 음악의 여러 요소요소에 이런 뽕삘이 존재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코드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렇기에 영상 말미에 우리나라 아이돌이 선보인 이지리스닝 곡들의 예시는 우리나라만의 뽕삘이 없는 서양의 색깔이 깊게 들어있는 곡들이라 제대로 된 우리나라만의 이지리스닝곡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ditto와 같은 우리나라만의 뽕삘이 깊게 배치 된 이지리스닝 곡들의 음악들을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선보이며 트렌드를 만들어가겠죠.
    저는 크게 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돌과 우리나라의 뽕삘 발라드템포의 음악은 또 새로운 미지의 영역과 조합이라 생각되고 뉴진스가 그 포문을 열었다고 보거든요.
    다만 이런 뽕필이 아이돌음악이 다양화 되면서 점점 퇴색되며 명맥이 끊끼는 국면이었는지라 그 감성과 역량을 제대로 제작할 수 있는 환경과 그 역량이 유지되고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 @woogi6245
    @woogi6245 Před rokem +14

    일단 억지랩없어서 좋음 걸그룹 노래에 억지랩파트 나오는 순간 몰입감 확 깨지는데 ㅋㅋ

  • @hosky8962
    @hosky8962 Před rokem +8

    미국 스포티파이수치도 계속 오른다는데 다음주도 핫백에 들수도 있을듯

  • @user-sq2gk7pn8b
    @user-sq2gk7pn8b Před rokem +11

    영어가사랑 한국어가사 비율도 좋음.

  • @yoonsehyeon
    @yoonsehyeon Před rokem +15

    하이브에서 방탄다음은 이제 뉴진스가 이끌어가야지

  • @user-cp5bc2sc6i
    @user-cp5bc2sc6i Před rokem +5

    요즘 병원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휴진스를 한다고 한네요. 진료는 없어 ! 배고파도 .. 주사도 없어 .. 목말라도 .. 휴진스 될걸 알자나..~

  • @NewJeans_Infinite
    @NewJeans_Infinite Před rokem +8

    Newjeans wave❣️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8

    민희진님 인터뷰 기사보니 ᆢ가치님 의견 대체로 맞는거같아요. 정형화된 아이돌판을 좀 흔들고 싶으셨다네요.
    특히 인상적인 부분
    1. 세계관
    2. 노래중 뜬금없는 랩
    3. 갑자기 올라가는 기이한 고음
    4. 틀에 박힌듯 찍어낸 정형화된 비디오.
    5. 그리고 비디오 조회수가 다가 아니란걸 보여주려 비디오 프로모도 안하셨다고
    아이돌판의 이단아는 맞는듯합니다.

  • @user-ih9st9pv4r
    @user-ih9st9pv4r Před rokem +11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데미무어의 ditto가 떠오르네요.
    확실히 향수도 불러일으키면서 몽환적인 음색과 창법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거 같아요.
    너무 이뻐요 뉴진스~

  • @minkim7132
    @minkim7132 Před rokem +10

    많은 리스닝 곡 중에서 왜 디토가 성공 했을까? 서양 팝 같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아이돌의 솔로곡들이 너무 서양 팝 같았고, 서양 팝은 잘 하는 서양 가수들이
    많잖아요? 저는 디토 처음 들었을 때, 한국 가요 중에 한 곡을 듣는 것 같았습니다.

  • @usersmw-xj8rp2nf6d
    @usersmw-xj8rp2nf6d Před rokem +11

    KPOP은 계속 진화하네용...평론은 역쉬..가치가치...가치가치.....

  • @user-sm6fn3yr9z
    @user-sm6fn3yr9z Před rokem +14

    프로듀서 250님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 @mycarisbest6562
    @mycarisbest6562 Před rokem +11

    뉴진스 노래 전부 명곡

  • @jin5258
    @jin5258 Před rokem +5

    매번 느끼는거지만 참 분석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hong4896
    @hong4896 Před rokem +8

    아직 못 들어봤는데... 쾌거네요. 미국에서 뉴진스 바람이 이어졌으면 좋겠군요.

  • @partysolo5861
    @partysolo5861 Před rokem +18

    뉴진스는 진짜 크게 될 그룹임 제2의 BTS로 성장해주길

  • @xocxox
    @xocxox Před rokem +4

    난 하입보이랑 어텐션 듣고 정말 놀랐었는데 이번 디토는 그냥 밍밍하게 들림.
    하지만 유튜버들이 다 좋다니 더 들어보는 중.
    어쨌든 kpop이 더 다양해지고 발전한다니 축하..

    • @user-nm5po7lv5x
      @user-nm5po7lv5x Před rokem

      동감

    • @daeune
      @daeune Před rokem +3

      노래가 밍밍한게 아니고 귀가 밍밍한거...

    • @veryveryhappy1
      @veryveryhappy1 Před rokem

      옛추억 떠올리며 잔잔하게 들으라고 만든거에요~

    • @lsk78
      @lsk78 Před rokem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하입보이가 유튜브같은데서 밈화 되기도 하고 젊은층들이 좋다좋다 하다가 인기끈 케이스죠 음악적으로만 보면 디토가 훨씬 괜찮다고 생각

  • @user-dx9mb6jm4o
    @user-dx9mb6jm4o Před rokem +7

    이 순간 가장 속쓰릴 사람은 이수만.. 그러길래 잘 할때 좀 챙겨주지...안챙겨 주니까 노하우랑 팀원들 다 데리고 하이브로 튀지...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3

      갓더비트노래는 비쥬얼 가창력 댄스 다좋은데 ~~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 ᆢ그래선지 멜론 100위 안에도 못듬

  • @zy4459
    @zy4459 Před rokem +3

    오홍.. 진짜 재미있게 들었어요~ 👍

  • @Pre_lude
    @Pre_lude Před rokem +14

    근데 이거는 진짜 그냥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룬 업적인듯.
    해외 반응을 보면 뉴진스 비주얼보다도 노래, 안무에 대한 얘기가 더 많기도하고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4

      노래가 좋다는건 ᆢ곡도 좋치만 잘불렀다는 얘기(기교. 과한고음. 비브라토 없어좋음)ᆢ특유의 아련함이 느껴짐 ᆢ가이드없이 불러서 그런거 같음

  • @suzukik9833
    @suzukik9833 Před rokem +10

    대단하다 뉴진스

  • @nahyojinee
    @nahyojinee Před rokem +6

    조만간 옴지도 핫백에 진입할 거 같고 디토와 경쟁하지 않을까요? 그럴 거 같은데

  • @ninjaassassin1554
    @ninjaassassin1554 Před rokem +5

    오엠지도 현재 101위로 다음 주면 핫백 진입가능성이 높아요

  • @st.vitus_no666
    @st.vitus_no666 Před rokem

    비교하자면 영국 비틀스의 미국진출이나 1980년대의 nwobhm같은 시작으로 볼 수 있을지도.하지만 다 영어권이었지만.아니면 60년대 사카모토 큐의 스키야키 ?

  • @bonustrack1202
    @bonustrack1202 Před rokem +10

    아이즈원 이후로 앨범을 산 첫 그룹입니다. Ditto는 특히 겨울과 잘 어울려서 날씨영향도 있는거 같아요. 추우면 더 많이 듣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른 걸그룹하고 또 다른 것이 멤버보다는 민희진씨가 자꾸 먼저 생각나요 jyp걸그룹을 생각했을때 좋아하는 멤버가 생각났지 jyp가 먼저 생각나지는 않았는데...

    • @Solodive
      @Solodive Před rokem +2

      아이즈원으로 시작하신분들 대부분 보통 아이브나 르세라핌으로 가시던데 의외로군요…

    • @bonustrack1202
      @bonustrack1202 Před rokem

      @@Solodive 물론 두 그룹 다 응원하는는데 아마 르세라핌 컨셉이 저랑 맞았으면 그쪽으로 갔을거에요.. 근데 멤버가 중요해도 1순위는 노래가 취향에 맞아야 하는지라..

  • @MINJI1231
    @MINJI1231 Před rokem +4

    갓진스

  • @daeune
    @daeune Před rokem +5

    박진영과 원더걸스 미국가서 호텔비,체류비 수억쓰고 무료CD 나눠주고해서 89위인가 했었죠. 무리하게 해외진출을 모색한게 원더걸스가 단명한 이유이기도 했구요.

  • @user-wu2tf7kx6i
    @user-wu2tf7kx6i Před rokem

    당분간 걸그룹 대전은 계속 되겠구나
    좋은곡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다

  • @mr.playlist6292
    @mr.playlist6292 Před rokem +1

    가치님이 예시로 드신 트리플에스 제너레이션이나 아이칠린 드로우, 그리고 작년에 나온 시그니처 보이프렌드 같은 노래들도 가치님이 말씀하신 뉴진스 계(?) 90--00s 알앤비 느낌의 이지리스닝 띵곡들인데 결과는 뭐..요즘 양극화가 심하긴 합니다. 좋은 곡을 내는 팀이 성공하는 게 건강한 생태계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까워요..대형이 완전 먹어버린 현 돌판에서 뉴진스는 성공할 건 명약관화했어서 그건 놀랍지 않은데, 그 성공의 크기가 얼마나 될까에서 예상보다 더 대박이 난 느낌이에요(특히 빌보드). 2022년 음원은 탑 여돌이 나왓다하면 곡퀄과 상관없이 거의 무조건 음원 1~10위는 박고 시작했던 시장이라(삐끗한 건 에스파 정도?)음원 잘 나가는 건 그러려니 햇느데 빌보드는 놀랍네요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아이브가 대형기획사는 아니죠.

    • @mr.playlist6292
      @mr.playlist6292 Před rokem

      @@user-lz6gl8id7b 아이브는 애초에 서바파생이라 출발점이 다르고 게다가 소수 예외가 있다고 해서 대형이 먹었다는 전제가 달라지는 게 아니죠 당장 망햇다는(??) 엔믹스가 음판 수십만장에 다이스로 탑 50찍는게 현 돌판이에요

    • @user-ehofdcnk
      @user-ehofdcnk Před rokem +1

      일단 트리플에스는 신생기획사치고 음원 음반 다 반응이 괜찮았죠.

    • @mr.playlist6292
      @mr.playlist6292 Před rokem

      @@user-ehofdcnk 저는 롤렉스 같은 노래도 플리에 넣고 듣고 있을 정도로 데뷔앨범을 좋게 들었는데, 트리플에스가 소소히 멜론 200 300위 왓다갓다하면서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꽤 회자된 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봐도 대형 그룹들과의 성적과는 간극이 있었죠(음판도 선전한편이지만 중소기획사 치고 -상대적으로- 그런거고 해외인기그룹인 이달소 디렉터 정병기의 네임밸류가 해외가 중요한 음판에서 다소 도움이 됫다고 봅니다)노래의 트렌디함으로만 봐서는 사실 더 떳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아쉽습니다

    • @user-ehofdcnk
      @user-ehofdcnk Před rokem

      @@mr.playlist6292 대형급으로 뜬다면 말 그대로 대박인거죠.

  • @sooiv3572
    @sooiv3572 Před rokem +3

    단순히 이지리스닝 POP을 한다고 해외에서 성공할거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뉴진스의 Ditto가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이유는 새로운 사운드처럼 들리는게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외 리스너들도 KPOP을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새로운 사운드라는 측면인데, 이미 POP 시장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그들 역시도 새롭게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죠. POP 음악이든 KPOP이든 그들은 새롭고 신선한 사운드를 듣기를 원하는데,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게 뉴진스의 음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user-ux4sc3wh1h
    @user-ux4sc3wh1h Před rokem +12

    신인가수들 뜰려면 노래가 좋아야 확실희 뜨는거 같음 대중에게 노래가 먹혀야 하는듯해요

  • @user-po3kd4pg1v
    @user-po3kd4pg1v Před rokem +1

    하얀 화이트 칼러~ 어둠의 다크니스~ 듣기편한 이지리스닝~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Před rokem +4

    난 분석은 못 하지만 듣자마자 착착 감겼음.

  • @userfgjunyrsupernatural
    @userfgjunyrsupernatural Před rokem +17

    한국종특 칭찬에 너무 인색해
    데뷔한지 이제 갓 1년도 안된 신인인데 좀 축하좀 해주자 지나친 애정도 때론 독이 되지만 잘한건 잘했다 해주자고 쫌! 그 잘나가는 방탄 블핑도 매번 나오는 앨범 광고프로모션 투자 엄청함 갓신인인 뉴진스는 그런거 1도없이 음원성적으로 올라갔다드라 후광얘기 작작좀하자
    "성공엔 공식 따윈 없음!!"

  • @klpb3732
    @klpb3732 Před rokem +6

    뉴진스 뮤비 조회수가 적다는 것이 그 방식의 단점 같습니다. 암튼 서양에서 노래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게 굉장히 고무적이네요. 확실히 이번에 명곡 뽑아냈음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3

      조회수?? 팸덤이 열심히 기계돌려서 1억 조회 올린들 ᆢ음원 스트리밍이 없어서 국내든 해외든 음원차트 순위 못올리게 인지도에 무슨 의미??
      ~~ 300장 팔았다는 스키즈는 넘 심하지 않나???
      도대체 누가사고 누가 듣는거냐???
      최소 50만명만 스트리밍해도 국내 멜론 1위 된다.
      국내에선 몇장판거냐??
      국내 10만명만 스트리밍해도 멜론 100위안에 들지않나요???

    • @klpb3732
      @klpb3732 Před rokem

      @@user-lz6gl8id7b 내가 하지도 않은 말 만들어놓고선 시비걸지 말고. 그사세된 남돌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뉴진스가 잘나간다고 봐야지. 그게 아니라 뉴진스 뮤비 조회수에 대해 말한거잖아. 낮은게 맞아 아니야? 당연한 말 한건데 뭐래는거야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1

      @@klpb3732 높은 조회수가 더 이상하단 얘깁니다.

    • @klpb3732
      @klpb3732 Před rokem

      @@user-lz6gl8id7b 그럼 케이팝 위상도 상당부분 거짓이란 소리네요. 그게 아니라 분명 케이팝 뮤비가 세계적으로 많이 시청되던게 사실입니다

    • @honestwg
      @honestwg Před rokem +3

      뮤비조회수가 적다는거는 프로모를 안하니까 그런거고, 아이들의 톰보이 누드 그리고 아이브의 노래들 다 무지막지하게 프로모 돌려서 1억 조회수 늘려놓은건데 뉴진스가 그런거 다 의미없게 만들어버림. 지금 멜론 1,2,3위 다 뉴진스이고ㅋㅋ 그리고 뉴진스는 특이하게 뮤비 여러개로 만들어서 조회수 분산된 것도 크고.. 나도 뮤비조회수 높으면 장땡인줄 알았는데 뉴진스가 내 고정관념을 깨버림ㅇㅇ

  • @PlanetsRound
    @PlanetsRound Před rokem

    5:18 트리플에스 다음에 나오는 걸그룹은 어디인가요?

  • @heroturbo76
    @heroturbo76 Před rokem +17

    그동안 반응이없었던 이지리스닝의서구권에 반응은 뮤비역할이 컷다고 봅니다 신우석감독의 독특한연출이
    뮤비를 감상하고 탐구하는 재미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같은 하이브레이블인 빅힛트의 뮤비를 만든 룸펜스감독이 그랬던것 처럼요 민희진 역시
    방탄의 봄날,유포리아의성공을 봤을테니 룸펜스같은 감독을 찾았을것이고요 봄날,유포리아는 마이크드롭,쩔어,파이어같은 곡이 아니자나요
    충격적인 반전,블레어위치류의 페이크다큐연출(방탄뮤비단골연출),토이스토리속 먼지쌓인 장난감같은 어릴적 아이돌추억
    유투브라는 미디어에 활용되기 좋은 방식이죠 다양한해석이 가능하게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한 대화유도,해석컨텐츠의 반복적 재생산,리액션영상량의 증가
    이런것들 자체가 마케팅비용을 막대한 뮤비제작비에 몰빵하는 다단계소셜마케팅전략
    전 티토,OMG를 감독을 모르는 상태에서 첨 봤는데 룸펜스감독이 만든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을정도에요
    영화적비쥬얼,퍼즐,떡밥,반전,숨겨진요소,관객혼란유도,다수의 뮤비가 연결됨 등등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3

      동감합니다.
      블핑. 테디 ᆢ 방탄 .피독처럼
      (민희진. 250 . 돌고래유괴단 ) 사단으로 간다면 계속 성공할거라 생각합니다.

    • @heroturbo76
      @heroturbo76 Před rokem

      @@user-lz6gl8id7b 근데 블핑은 노래,춤 다 좋은데 뮤비감독이 좀 아쉬워요 뮤비파는 재미가 덜해서 ㅎㅎ
      어려운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복잡해서 머리가 터질꺼같은 뮤비가 좋더라구요 ㅋㅋ

  • @cathyyoon9612
    @cathyyoon9612 Před rokem +15

    뉴진스는 다른 아이돌과 다르게 음색이 힙하고 동양인 특유의 비음이 없어 더 인기인듯

  • @user-cj1ed3rz2e
    @user-cj1ed3rz2e Před rokem +10

    나,,,70대 청년인디,,,내 동년배들은,,,다덜,,,뉴진쓰,,,조아한다,,,

  • @hobo2024
    @hobo2024 Před rokem +8

    아니죠. 뉴진스음악은 굉장히 한국적인 감성과 멜로디가 특징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성공한거고요. 그들에겐 뭔가 새롭고 신선하다는거죠. 여러모로, 전혀 반대로 해석하는 것 같아서 공감안되네요. 기본에 충실한게 적중한거죠.

    • @Djudbkcbjfd
      @Djudbkcbjfd Před rokem +4

      ㅎㅎ 자칭 존문가 납시오 🤣

  • @user-vu2bb8ew5o
    @user-vu2bb8ew5o Před rokem +2

    뉴진스가 떴다고 곧바로 따라하면 폭망. 뉴진스처럼 기존 틀을 깨야 크게 성공하는거고 따라하면 망함.
    뉴진스의 성공은 디토 뮤비의 힘이 컸다고 생각함. 뮤비의 해석을두고 여러 외국인들이 디토 관련 글, 영상을 검색하고 찾아다니며 자신의 이론을 내세우는게 흥미로웠음. 그리고 디토, OMG 안무를 마치 올드 스쿨 댄스처럼 만든것도 좋았음.

  • @jcmh74
    @jcmh74 Před rokem +1

    TWICE도 거의 모든 MV들이 1억회를 크게 상회하고 있지만, 발라드만큼은 거의 다 1억회 미만입니다. 평이 무척 좋음에도 그러하죠.

    • @user-to4iq4bq9g
      @user-to4iq4bq9g Před rokem +5

      보컬이 처참해서 발라드에 강점이 없음

  • @ekchiefify
    @ekchiefify Před rokem +15

    가치님. 제발 기획사들한테 따라하기는 그만하라고 해주세요. 지금은 남들과 어떻게 다르게 갈것인가가 그룹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 아이디어없이 따라하고 자기만의 색깔이 없으면 진짜 왜하는 건지. 너두나두 뉴진스 스타일이면 이지리스닝 장르가 금방 또 질릴것같아요.

    •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Před rokem +2

      그것만 잘해도 먹고살돈 벌기때문입니다. 일단 듣기좋은 카피곡및 컨셉따라해야 행사도 많이 뛰고~

  • @SorforNRwtheOrs
    @SorforNRwtheOrs Před rokem

    본영상/그것에 동의 또는 이의를 말하는 댓글 모두, 다 다른 얘기를 해 ㅎㅎ. 논리로만 볼 때 이게 뜻하는 게 뭐냐면ㅡ이 피드에서 와구와구하는 아주 소수만 이 팀이 왜 히트쳤는지 알거나, 그 보다 높은 확률로 그걸 아무도 모른다는 것임.

  • @moo_oom
    @moo_oom Před rokem

    1:13 애초에 경쟁 상대라 생각해 본 적 없을 거 같은데... ^^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Před rokem +1

    ㅎㅎ 민희진은 한국 아이돌의 역사인데.

  • @mycarisbest6562
    @mycarisbest6562 Před rokem +8

    민희진 대표가 천재인듯

    • @saiko-rz7jb
      @saiko-rz7jb Před rokem +4

      민희진 대표는 그룹의 전체 이미지를 짜는 사람이지 음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님.

    • @user-lz6gl8id7b
      @user-lz6gl8id7b Před rokem +10

      만든 음악을 듣고 ᆢ선택하는 분이죠. ᆢ젤 중요.ᆢ 수십곡중에서ᆢ그래서 안목이 대단한다는거임

  • @specialcookday
    @specialcookday Před rokem +6

    아이고 어떻게 niziU 와 XG 들 완전히 힘들겠네요.
    뭐 안되면 48 걸그룹으로 들어가서 활동 할수있으니 느낌 아니까. 🤣🤣🤣🤣🤣🤣🤣🤣🤣
    잘 설명 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wLike
    @wLike Před rokem +1

    남자 그룹들은 BTS가 다이너미이트, 버터 등등 으로 대중적인 팝을 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뉴진스도 여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봐요..

  • @user-np5xq1eb8u
    @user-np5xq1eb8u Před rokem +5

    뉴진스 내수용이라더니. 난 뉴진스 뜰 줄 알았다.

    • @BBB-ly6py
      @BBB-ly6py Před rokem +1

      가치 뉴진스보고 내수용이라고 했죠 ,ㅋㅋ 빌보드 들어가니 지 가 한말은 어디 간건지,ㅋㅋㅋ

  • @user-xf5df2cj1k
    @user-xf5df2cj1k Před rokem

    오히려 속도면에서 디토가 omg보다 빠른느낌이 있고 미국 대중에게 소구되는덴 저지클럽 비트베이스로 만들었다는 점이 오히려 크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음악적으론 디토가 더 의미가 있죠. 그반면 omg는 상대적으로 음악적인 면보보단 특이한 뮤직비디오로 어필하려는 전략을 취했던거고요.

    • @hhh12312
      @hhh12312 Před rokem +1

      디토는 저지클럽보단 좋은 코드진행이랑 드럼앤베이스가 메인아닌가?

    • @user-xf5df2cj1k
      @user-xf5df2cj1k Před rokem

      @@hhh12312 장르의 변화를 가르는 대표적인 기준이 가장 밑에 깔리는 비트라고 생각해요. 특히 요즘같은 흑인음악이 대세인 시대인 경우 더욱 그렇고요.해외에서 소비될것을 예상했으므로 굳이 신인그룹임에도 갓 최신유행하는 비트를 과감히 차용할 판단을 내린거겠죠.

    • @hhh12312
      @hhh12312 Před rokem +1

      @@user-xf5df2cj1k 그건 맞는데요, 빠른 bpm의 드럼앤베이스 비트가 메인으로 곡을 견인하고 있고 저지클럽 비트는 중간중간만 나오고 계속 이어지는 곡은 아니여서 말씀 드리는거에요

    • @user-xf5df2cj1k
      @user-xf5df2cj1k Před rokem

      @@hhh12312 여러 유튜버들이 이 곡에대해서 평하길 최신 저지클럽을 빠르게 받아들여서 굉장히 트렌디하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게 비단 곡의 전 부분을 저지비트로 꽉꽉 채워서 느껴지는 감상은 아닐거에요. 중요한건 빈도가 아닌 프로듀서의 음악을 향한 의도인거죠.

    • @hhh12312
      @hhh12312 Před rokem +2

      @@user-xf5df2cj1k 디토가 성공한게 대중들이 저지클럽 비트를 의식해서 성공했다는건 좀 비약이 심한것 같네요. 작곡가분들은 업이니까 당연히 사소한 비트 하나하나 다 인지를 하지만 대중은 인지를 하고 좋다고 생각했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지클럽은 디토라는 곡의 수많은 성공 요인중 하나일뿐 성공 원인은 아니라는거에요. 주요 성공 원인은 dnb기반의 빠른 비트 위의 잔잔한 멜로디와 코드진행이 훌륭했다는 점인것같습니다.

  • @MrNezlee
    @MrNezlee Před rokem

    kpop은 안무가 중심이기 때문에 복잡한 코드나 피아노 기타같은 코드 악기는 가급적 피합니다

  • @user-ds6rd8oh8m
    @user-ds6rd8oh8m Před rokem +2

    걸크러쉬 컨셉이 너무 많아서 귀가 지쳐있던 분들이 많았을거라고 봅니다

  • @user-iw2ln5pj3z
    @user-iw2ln5pj3z Před rokem

    긍까 장르고 이지 리스닝이고 그건 다 떠들기 좋아하는 평론가의 말일 뿐이고, 이 현상을 신기해할 게 아니라, 이제는 한국 뮤지션들도 본질에 집중하다보면 대중이 직접 선택하는 시대로 바뀌었다는 걸 인지하는 게 중요. 늙은이들은 하나도 신기하지 않음. 몇년을 준비해서 열곡 넘는 앨범 발매하고 1~2년씩 반응 없다가 갑자기 입소문나는 가수, 타이틀곡이 아니라 수록곡이 빵터지는 경우 너무 당연했고 흔했으니까. 지금이야 너무 빠르게 흘러가니 큰 기업들 입장에선 그런 전략을 선뜻 선택 못하는거고, 20년 동안 쌓은 노하우는 ‘push’전략 뿐이니 kpop이 정형화 됐던 것 뿐이지. 디토가 잘됐다고 뉴진스의 전략이 바뀌진 않을 거임. 그래서 게임 체인저로 보기는 아직 모르겠고, 핍티핍티쪽이, 음악적 스펙트럼 측면에서 자유로움을 확보하고 출발하는 듯. 킬러 타이틀과 팬덤기반의 푸쉬 마케팅만큼 앨범 퀄리티가 다시금 중요해진다는 걸 증명한 두 팀에게 감사할 뿐. 여담이지만 이제 코드 경쟁에서 다시 멜로디 싸움으로 넘어온 거 같아서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