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려는 결과만 놓고보면 거란의 요나라도 이기고 여진의 금나라도 이겼기 때문에 동북아의 강대국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때의 송,요,금이 모두 고려의 눈치를 봐야했기때문에 중계무역으로도 엄청난 부를 걷어들였고 200여년간 동북아의 황금기가 찾아왔는데 이건 마치 유럽의 각나라가 융성하면서 서로 교류하던것과 비슷합니다. 몽골이 흥하면서 거란과 금을 멸망시키기 전까지 200여년간 동북아국가들이 전쟁보다는 외교와 무역으로 서로의 부를 쌓던 시기였죠. 고려가 없었다면 그런 200년의 평화는 없었죠.
믄 소리래.. 제압당한건 아니지. 몽골이 고려를 제압했다니. 고려 태자가 화친요청하러 몽골 대도로 가던 중 몽골 왕위 다툼을 알고 북경에 나와 있던 쿠빌라이에게 빌붙기 시전했고, 쿠빌라이는 그걸 대대적으로 선전해 왕위 올라 고려는 지 하고싶은대로 냅두라고 해. 몽골이 정복한 나라 중 유일하게 국가명을 유지하며,니 멋대로 국가가 됐는데.. 거기다 공주까지 내놔라고 땡깡부려 몽골공주 득템하고 부마국등극. 거기다 충선왕인가 충렬왕인가는 쿠빌라이 외손으로 몽골서열 5위에서 7위사이였어.
고려 예종때 윤관 9성을 여진한테 내어줍니다. 이게 동북9성 실패가 사전 준비했을때는 산지가 더 있어서 방어가 용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평지이고 여진의 공세가 강해 생각보다 국력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그 다음 인종때 이자겸의 난을 겪어 국력이 약해져서 금나라가 강해지자 그냥 대가리 숙였습니다. 이걸 극복하려고 묘청을 등용했는데 문벌귀족의 반발이 있었고 묘청의 난이 일어나 고려국력은 이때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탑니다. 전성기 고려였다면 몽골 상대로 더 선전했을 겁니다. 고려 스스로 금건국시 거란 상대처럼 할 수 없다는걸 인지하고 사대를 했죠.
사실 백성은 힘들었던건 맞아요. 워낙 침략을 많이 당해서 사실 그래서 군사가 강했던것도 있는것이고요. 그리고 송은 중국사에서 가장 ㅂㅅ인 놈들이라서....😅 거란한테 돈줄테니 제발 침략하지 말아달라고 할정도.... 그런데 고려가 있음으로 요나라가 자기칠때 고려가 후방을 칠수 있기에, 송나라는 고려가 반드시 필요했기에, 저렇게까지 저자세로 나온것이죠...
@@user-yg1qe9rb6u꼭 너같은 애들이 고려 깎아내리고 조선띄우더라ㅋㅋㅋ희안해 아무리 봐도 고려 포지션에 조선이 있었다면 거란에 털리고 송에 원군요청하고 임진왜란이랑 다를바가 없는 양상으로 전개 됐을텐데 조선빠 놈들은 맨날 고려가 강한게 아니라 송나라가 요때문에 봐준거라는 식으로 얘기함 이해를 못하겠음
고구려의 후예 고려 광군 30 만 이었죠. 황제칭호를 썼었는데 형식상 사대주의도 아니었고 오히려 송이 의존했어요. 조선시대에는 이율곡10만양병설도 비판받아 못이뤘는데 오늘날에도 징비록을 거울삼아 항공모함은 한반도에 과하다 전투기 왜만드느냐 이딴발언 하는사람 반성 바랍니다.
쳐들어갔으면 무조건 패했습니다. 당시 주체가 요동에도 충분한 병력을 남겨두었고 무엇보다 당시의 고려랑 전성기의 고려는 너무 차이가 큽니다. 전성기때는 20만의 병력이 충분한 훈련과 실전으로 단련되어있었고 이를 뒷받침하고 보급을 원할히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됐습니다. 당시 이성계 조민수가 요동정벌 떠난 전투병력 수가 5만쯤입니다. 하물며 훈련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인원이 반이 넘었고 아무리 명이 혼란스런 내전을 겪는 시기를 노린 수라지만.... 주체가 이런 변수를 예상해 요동에 정예병을 두고 떠났습니다. 하물며 방어가 아닌 공격의 입장이니 못이겼습니다.
와! 고려가 송나라에 이정도로 위세를 부렸는지 몰랐네. 고려말 최영장군이 중국을 정벌하는 계획이 무모한 것이 아니라 이런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구나. 참 조선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역사야. 결국 한민족의 결기는 사라지고 조선 지배층은 통채로 국가를 일본에 받쳤으니!!!!
@@vivivi3865 ㅋ 통일? 어떤통일 적화통일? 우리가 빌빌대던건 지난 정부였음. 중국은 전형적으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게 구는 나라임. 우리가 지들에게 쩔쩔맨다싶으면 더 무시하고 지랄하는 나라임. 지금. 우리가 확실하게 한미일과 3각동맹 호주 인도랑 쿼드까지 가입해야 무섭게 생각하고 찍소리못함. 갑자기 지금 중국관관객방한금지조치를 푸는 이유가 뭐겠음? 우리가 쎄게나가야 앗 뜨거하는게 중국인거임.
@@vivivi3865 일리 있는 말이죠 고려와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다르니까요 말씀대로 일단 통일이 되고 난 뒤에 뭐라도 할법하긴 하죠 지금의 분단 상태로는 여러모로 힘들죠 하지만 지금과 비슷한 신라가 당시 강국 당나라와 일전을 벌여 물리친것 처럼 싸울때는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대에 고려 20만 대군이라면, 당시 인구 비율로 고려해봐도 어마어마한 규모 아닌가.. 영혼까지 끌어모은 병력 규모같은데요. 맞나요? 만약 오늘 한국이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예비군 다 부르고.. 징집예정자들 다 모으면 300만은 훌쩍 넘지않을까 싶은데 이정도 느낌의 규모정도 될까요?
고려는 당시 발해멸망을 명분으로 요나라에 적대적이였고 고구려의 땅을 수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나라였음. 송은 양면전선으로 요나라를 견제할 세력이 필요했고 요는 중원침략을 위한 후방안정이 필요한 상황이여서 둘다 고려와 완벽하게 척을 지는 상황을 원치 않았음. 현대의 똥망한 지정학적 가치와는 다르게 그당시 고려의 지정학적 중요도는 상당했던거임
근데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영토넓이 대비 가성비 개쩌는 나라이긴 했음 중국은 그 넓은 땅 갖고 원래 한족출신인데 어쩔땐 몽골인한테 먹히고(원) 어쩔땐 만주족한테 먹히고(청).. 그정도였으면 중국 대비 코딱지만한 한반도 씹어삼키는건 일도 아니었을건데 불굴의 의지로 저항해서 단 한번도 다른 민족으로부터 한반도 자체가 사라진 적이 없었움 끽해봐야 원간섭기나 일제강점기정도? 땅 자체가 비옥하고 온대기후라 살기 좋은것도 한몫하는듯(이건 내생각)
![한국어와 완전 비슷한 언어를 쓰는 고구려 후예를 찾았다..! - 중국, 세계여행 [130]](http://i.ytimg.com/vi/md7jqWLyvdM/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삼국지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면 당장 클릭🔥 소설과 역사 사이의 ‘진짜’ 삼국지 알아보기📂](/img/n.gif)
화려한 고려시대 역사를 알고싶으시다면, czcams.com/video/Mhm09QRjCdw/video.html
어떻게 연결하나요.
차라리
검색어를 넣어 주세요
링크...
한국 역사상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갑질하고 우위를 당당하게 보여준 고려의 최전성기 시절이었다.
고려사도 다시 알아볼수있음 좋겠네요
오죽하면 우리나라가 코리아 일까요
무신정권이 저물고 문신정권이 들어서면부터 내리막길을 달렸습니다
@@user-vc4hp1ph3t코리아는 왜
식민사관에 가려진 우리 역사를 되찾아야 할 때입니다
@@user-mz9qc1lq9v 고구려 신라 조선
많은데 고려에서 나온 코리아 라고
하니 궁금해서요
당시 고려는 결과만 놓고보면 거란의 요나라도 이기고 여진의 금나라도 이겼기 때문에 동북아의 강대국들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때의 송,요,금이 모두 고려의 눈치를 봐야했기때문에 중계무역으로도 엄청난 부를 걷어들였고 200여년간 동북아의 황금기가 찾아왔는데 이건 마치 유럽의 각나라가 융성하면서 서로 교류하던것과 비슷합니다. 몽골이 흥하면서 거란과 금을 멸망시키기 전까지 200여년간 동북아국가들이 전쟁보다는 외교와 무역으로 서로의 부를 쌓던 시기였죠. 고려가 없었다면 그런 200년의 평화는 없었죠.
고려가 여진의 금을 이겨?사묘아리 전기 검색해서 함 보고 오시죠.소년 사묘아리가 고려를 발판으로 금의 대장군까지 성장하는 스토리 이니깐.
@@user-xl7tx5ym3k서로 박살내던 시기였죠. 고려도 피해를 많이 보았지만 여진도 엄청나게 피해를 보았습니다.
@@user-xl7tx5ym3k시대의 한 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보면 안됩니다. 고려가 강력한 국가였고, 여진 또한 힘쎈 국가였습니다.
@@user-xl7tx5ym3k 역사는 한부분이 아니라 전부를 보야 한다.
여진은 고려를 넘보고 망했지만
금나라는 고려를 업신여기지 아니하여
북송을 얻었다.
정확히는 고려가 침략군을 다 성공적으로 물리친거. 하지만 몽골억까는 힘들었다는...
포청천에도 이때와 관련한 에피가 나옴 고려태자가
송나라에 와서 온갖 갑질에 행패를 부리는데 청년이었던
포청천이 분개하지만 송나라가 고려에 잘보여야 하는
입장이라 꾹 참아야 했음
봤음 그거 고려 언급하는거 ㅋㅋㄱ
지들도 알 것 다 알면서 뒤집겠다고 동북공정이니 하는건가? 하긴, 아니까 찔려서 그러겠지. 불태우고 해도 뭔가 남아서 전해지나 봐.
이거 말고도 옛날에 티비 돌리다가 중국드라마 잠깐 봤는데 오래돼서 제목은 기억은 안나지만 송나라 조정에서 갑론을박이 일던 와중, 송나라 조정에서 한 신하가 "그러다가 고려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어쩔 셈인가?" 라고 이야기한걸 본적 있음.
중국이 저렇게 욕했다 = 고려가 정치 외교가 수준급
소동파는 고려 사신이 올 때마다 국고의 손실이 커서 재정이 엉망이라고 상소했는데 송나라는 그런말을 하는 소동파를 좌천시켰고 고려사신은 올때마다 많은 것을 가져가면서 콘소리 쳤지
고려가 황제국, 패권국이었으니 당연한 일. 깡패라서 그런게 아니라 갑이니까 갑질한 거임.
고려를 제압했던 나라는 몽골뿐입니다
거란은 고려를 침입했지만 결국 지고 물러갔습니다
믄 소리래.. 제압당한건 아니지. 몽골이 고려를 제압했다니. 고려 태자가 화친요청하러 몽골 대도로 가던 중 몽골 왕위 다툼을 알고 북경에 나와 있던 쿠빌라이에게 빌붙기 시전했고, 쿠빌라이는 그걸 대대적으로 선전해 왕위 올라 고려는 지 하고싶은대로 냅두라고 해. 몽골이 정복한 나라 중 유일하게 국가명을 유지하며,니 멋대로 국가가 됐는데.. 거기다 공주까지 내놔라고 땡깡부려 몽골공주 득템하고 부마국등극. 거기다 충선왕인가 충렬왕인가는 쿠빌라이 외손으로 몽골서열 5위에서 7위사이였어.
고려 예종때 윤관 9성을 여진한테 내어줍니다. 이게 동북9성 실패가 사전 준비했을때는 산지가 더 있어서 방어가 용이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평지이고 여진의 공세가 강해 생각보다 국력을 많이 소비했습니다. 그 다음 인종때 이자겸의 난을 겪어 국력이 약해져서 금나라가 강해지자 그냥 대가리 숙였습니다. 이걸 극복하려고 묘청을 등용했는데 문벌귀족의 반발이 있었고 묘청의 난이 일어나 고려국력은 이때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탑니다. 전성기 고려였다면 몽골 상대로 더 선전했을 겁니다. 고려 스스로 금건국시 거란 상대처럼 할 수 없다는걸 인지하고 사대를 했죠.
여진의 금나라도 고려를 제압했지요
고려는 우리의자존심이다
아무리 큰나라도 절대로
머리숙이지 않는다
사실 백성은 힘들었던건 맞아요. 워낙 침략을 많이 당해서 사실 그래서 군사가 강했던것도 있는것이고요.
그리고 송은 중국사에서 가장 ㅂㅅ인 놈들이라서....😅
거란한테 돈줄테니 제발 침략하지 말아달라고 할정도....
그런데 고려가 있음으로 요나라가 자기칠때 고려가 후방을 칠수 있기에, 송나라는 고려가 반드시 필요했기에, 저렇게까지 저자세로 나온것이죠...
대항해시대가 조선시대에 있었다면
코리아라는 이름도 없고
아예 지도상에 한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을 거임
실제로 뒤늦게 식민지개척에 합류한 프랑스와 미국항해지도엔 조선이란 나라가 없음
짱깨속국으로 표시되있거나..
@@user-yg1qe9rb6u꼭 너같은 애들이 고려 깎아내리고 조선띄우더라ㅋㅋㅋ희안해 아무리 봐도 고려 포지션에 조선이 있었다면 거란에 털리고 송에 원군요청하고 임진왜란이랑 다를바가 없는 양상으로 전개 됐을텐데
조선빠 놈들은 맨날 고려가 강한게 아니라 송나라가 요때문에 봐준거라는 식으로 얘기함
이해를 못하겠음
금과 원에 머리 숙였다.
@@user-yg1qe9rb6u 요지를 못알아쳐먹네 ㅋㅋ
고구려의 후예 고려 광군 30 만 이었죠. 황제칭호를 썼었는데 형식상 사대주의도 아니었고 오히려 송이 의존했어요. 조선시대에는 이율곡10만양병설도 비판받아 못이뤘는데 오늘날에도 징비록을 거울삼아 항공모함은 한반도에 과하다 전투기 왜만드느냐 이딴발언 하는사람 반성 바랍니다.
최영장군 무덤 ,고양시 가면 너무 쓸쓸황폐해서 가슴이 좀 그렇더군,, 왕조시대라도 고려때가 조선보다 한 수 ☝ 시절일듯,,
고려가 이런 기상이 있었기에 우왕의 요동정벌을 그냥 실행했는데 이성계와 조민수가 반란을 일으킴으로써 기상높던 한민족이 사대사상에 빠져버렸다.
아쉽기는 하죠
...고려말쯤되면 인구차이랑 재화산출량 차이가 엄청 커져서 도저히 비벼볼 여력이 없게됨...이성계가 난놈이긴 함.
쳐들어갔으면 무조건 패했습니다. 당시 주체가 요동에도 충분한 병력을 남겨두었고 무엇보다 당시의 고려랑 전성기의 고려는 너무 차이가 큽니다. 전성기때는 20만의 병력이 충분한 훈련과 실전으로 단련되어있었고 이를 뒷받침하고 보급을 원할히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됐습니다. 당시 이성계 조민수가 요동정벌 떠난 전투병력 수가 5만쯤입니다. 하물며 훈련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인원이 반이 넘었고 아무리 명이 혼란스런 내전을 겪는 시기를 노린 수라지만.... 주체가 이런 변수를 예상해 요동에 정예병을 두고 떠났습니다. 하물며 방어가 아닌 공격의 입장이니 못이겼습니다.
이씨 반역 조선을 제외한 한민족의 많은 나라들은 당연한 정통성과 정체성이 있었다.
조선이 문제였어...우리 민족이 자존심 없이 굴복하고 문화 역사에서 민족적인 색채가 사라진시기...
이성계 새끼가 고려 뭣 같다며 갈아 엎어야 한다고 기껏 쿠데타 일으켜 세운 나라가 알량한 조선, 진짜 조선은 한글만 없었으면 민족사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나라이죠.
난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어 조선왕조는 여진족 같아 그러니 백성들 골수를 쪽쪽 빨아먹었지 일제시대 36년보다 조선왕조 500년때 더 빨렸지
그나마 그래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이 나오시긴 했지
그게 아니라 몽골 원나라에 참교육 당한게 문제였음
그후론 지금까지 사대주의가 매국이 아닌게 됨
세종 이후 수양 때 부터 조선은 이미 뒤틀리기 시작함. 그때 지식인들 학자들 자기편에 안섰던 사람들 거의 학살하다시피 죽였다고...
즉, 수양 이후 망했어야 될 나라가 거의 500년 동안 유지했으니..
묻혀 알지 못한 내용이 많네요!
저때 당시의 고려가 미친거였지.
말도 안되는 전력이였음.
그래서 키메이커 역활이 가능한거였고.
다만 몽골이 문제였지.
고구려와 고려가 중국에는 당당한 나라였는데~~
와! 고려가 송나라에 이정도로 위세를 부렸는지 몰랐네. 고려말 최영장군이 중국을 정벌하는 계획이 무모한 것이 아니라 이런 역사가 있었기 때문이구나. 참 조선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역사야. 결국 한민족의 결기는 사라지고 조선 지배층은 통채로 국가를 일본에 받쳤으니!!!!
통일후 우리나라 국명은 고려로 해야한다
코리아
코리아가 고려인데 ㅋㅋㅋㅋ
우리가 뭐라 칭하던 외국은 우릴 고려라고 부릅니다.
고려가 코리아가 된건데?!😂
통일 후 우리나라 국명은 갈라파고스로 해야한다
그래도 고려는 주권이 확실했고,
문제는 그놈의 태어나지말았어야할 조선이여....
주권이 확실해서 왕 이름에 원나라에 충성한다는 충자 넣고 원나라 사위 된건가요
걍 잘한거 못한거 다있는거지 무슨 고려는 완전무결한줄 아네ㅋㅋㅋ
헛소리 하는데 원 간섭기에는 장난 아니엇음
원나라때는 온 세상이 객기 부리다가 영혼까지 다 털렸는데 콩민한 나라에서 처신 잘한거지 바보들인가 ㅋㅋ
@@ghkd5241사위라도 된게 어디야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가 몇개고 멸망한 나라가 수두룩한데
@@garangbii그 땅들의 왕조는 멸망 했지만 다른 왕조가 생겼고 또한 사람들 역시 살아가고 있습니다.지금 러시아와 몽골의 국력 관계를 보면 머 그닥.
조선은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사대주의를 자청했다.
지금의 코리아 가.괜히 코리아가아니여~
지금도코리아자너~
고려영토는 만주일대까지라 거란도 별거아님.송나라는 동네북이엇고.그라이 고려가 몽고오기전까진 황제국 칭하며 큰소리치던시절.
역사상 20만 대군을 가져본적이 있는가?
맨날 1만 아니면 천따리...
괜히 우리나라가 코리아 된게 아님..
고려의 강조가 30만 대군으로 거란에 맞선 적이 있습니다. +북조선 120만 대한민국 이 한때 70만 대군.
고려 덕분에 아직도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는 명맥을 이어갈 수 있는거임
고려까지는 황제국가 였다가 조선시대 오면서 유교 영향을 받은 사대부들로 인해 사대주의 경향이 커졌다
이게 사실일듯...그러지 않고서야 조선이 침략을 그렇게 많이 당할 수 없다
이성계는 중국이 원하는 바로 그런 간자일수도
중국도 마찬가지다
절대로 머리숙이지말고
일전을 겨룬다는 자세로
대등하게 대해야한다
지금 미중 사이에서 빌빌대며 연명하는 대한민국의 국력이 요송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던 고려 때랑 같나요? 일단 통일부터 하고 뭘 얘기해도 해야지 지금 허망한 객기로 까부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입니다.
@@vivivi3865 ㅋ 통일? 어떤통일 적화통일? 우리가 빌빌대던건 지난 정부였음. 중국은 전형적으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게 구는 나라임. 우리가 지들에게 쩔쩔맨다싶으면 더 무시하고 지랄하는 나라임. 지금. 우리가 확실하게 한미일과 3각동맹 호주 인도랑 쿼드까지 가입해야 무섭게 생각하고 찍소리못함. 갑자기 지금 중국관관객방한금지조치를 푸는 이유가 뭐겠음? 우리가 쎄게나가야 앗 뜨거하는게 중국인거임.
@@vivivi3865
일리 있는 말이죠
고려와 지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다르니까요
말씀대로 일단 통일이 되고 난 뒤에 뭐라도 할법하긴 하죠 지금의 분단 상태로는 여러모로 힘들죠
하지만 지금과 비슷한 신라가 당시 강국 당나라와 일전을 벌여 물리친것 처럼 싸울때는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중국이랑 지금의 중국이랑 차이가 겁나 심한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나름 쌔기는한디......주변애들 체급이 말이 안되서
이것이 근본인 고려 클라스
진짜 조선은 세종이나 정조 아니면 뭐 쥐뿔 무능한 나라엿네
정조도 개거품
조선의 3대 까방권
훈민정음의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
정조대왕
이들이 없었으면 진짜 지금의 평가보다 더 욕먹었을듯 한 나라 조선
통일하고 고려하면 좋겟다.
송나라에서 하는 짓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요나라에서 행패를 부려대고 있으니
난 고려 사신들 편들란다 하는 송나라 철종 ㅋㅋㅋ
사대만하던 조선...
고구려,고려인들의 기계가 부럽다.
사대는 고려도 조선 못지 않게 했습니다.
문제는 국제관계상 사대의 형태만 바뀌었지 지금도 미국에 사대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에 윤석열이 미국에 퍼준 돈이 130조.... 미국과 국제적으로 얽힌 국가에 퍼준돈까지 다하면 200조가 넘어간다는...
이럼 이성계가 잘 못 한거네?
그걸 이제 알았...어?
그걸 이제 알다니
조선이 우리 민족 최대 암흑기
우리 조상님들 대단 하셨네요...
근데 지금의 저희들은.. 조상님들 뵙기가 죄송스럽네요..
뼈를 때리는 군요ㅜㅜ
인간 개개인들은 아직 살아있어요. 70년대생 80년대생 아저씨들 봐봐요 ㅋㅋㅋ 전투력 여전하지 ㅋㅋ문제는 그 이후 세대가 삐리하고 약골이지
뭐가 죄송해요. 대한민국이 한민족 역사상 가장 잘먹고 잘살고 강한 나라에요. 전세계 수백개의 국가 중 7위안의 군사력, 10위급 경제력
그리고 나름 출중한 문화력까지 겸한 나라입니다.
모르고 있던 고려역사네요😂
고려국경이 일본역사왜곡 국경선입니다.
군사 쿠데타로 집권한 이 성계....
후손들에게 군사쿠데타를 우려하여 군사를 키우지 말라고 유언하다.
동북아 평화의 백년 시절때 이야기지...고려,남송,요나라가 3대 강국으로 팽팽하게 버티면서 오히려 백년간 평화가 유지된 시절....
아니 우리나라가 이런적도 있었나.
고려는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닌거냐?
ㅋㅋㅋ 머리채잡고 흔들고 ~위세가대단...허기야 살수에서 전멸 시켜버렷으니..근데 강감찬 장군이역사서에 안 나오든데 역사의 미스테리라고 ...
식민사학지도....요나라는 요탑을 국경지대에 세웠는데 요동과 만주일대까지 고려국경이었음...
캬 고려때가 좋았네
고려가 작은 나라일까?
그래서 지금 국호가 고리아 잖아 ㅎ
그래서 지금도 외국은 코리아(고려) 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조선처럼 미국에 사대할게 아니라 고려처럼 미국과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당당해야 한다
이런 사실을,
중공의 씁진핑이
이제야 알고,
우리에게 땡깡부리는건가?! ㅋㅋㅋ! 😂😅😊
사실 저때가 동북아의 황금기였지...
송나라도 군사적으로는 비실했지만 종합국력은 봉건시대중 최고치
🇰🇷🇰🇷🇰🇷🇰🇷그 시절은 반드시 다시 온다
지금 대한민국이 잠시 미쳐 돌아가지만...
고려가 한때는 아시아의 실질적으로 최강국이었네?
최강은 아니고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음...
저 시대에 고려 20만 대군이라면, 당시 인구 비율로 고려해봐도 어마어마한 규모 아닌가.. 영혼까지 끌어모은 병력 규모같은데요. 맞나요?
만약 오늘 한국이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예비군 다 부르고.. 징집예정자들 다 모으면 300만은 훌쩍 넘지않을까 싶은데 이정도 느낌의 규모정도 될까요?
우리는 조선말고 고려의 후예다!!!!!!!!!!!!!!!!!!!
요나라가 패전이후 북경지역까지 고려에 뺏긴모양이다. 사라진 송나라지도에 그려져있다하는데 아마 금나라의 요, 송침입전까지 점려하고 있었던 것같다.
중국 역사책중 요서.금서 를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연구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나라 왕족 들이 신라나 고구려 후손이고 발해처럼 실제로는 우리 한민족 역사라서 친일식민사관인 현제 우리들의 역사관이 부정되기때문에?
고려가 그리 작앗나
다시 연구해보시요.
요 49 : 고려 2 : 송 49. 동북아 주총장. 51%되면 먹는건데 요나 송이나 고려를 군사적으로 공격하면 깨지고가서 행패부려도 아무소리 못했을듯.
캐스팅 보트?
40 : 25 : 35 정도가 맞지 무슨 49 : 2 : 49 이러고 있네... 아무리 전쟁에 변수가 많다지만 고려가 2를 가지고 49를 가진 거란을 이겼을까. 중국인인가? 말같은 소릴 해야지.
고려 군대가 20만이 거란 정예병 10만 박살냈는데, 균형 비율이 2프로 생각이 있니! 거란에게는 후방의 위협인 고려가 신경쓰이는 거야, 최소한 30프로는 지분을 가진다. 송과 양동작전을 하려면 이 정도는 되야해!
칭제건원 고려
고구려,고려 국호를 쓰면 그냥 존나 강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라 고려는 황제국가다
그래서 전세계는 아직도
고려로 부르고 있다. 꼬레아
고려도 갑질이 만만찮았네.ㅋ.ㅋ.ㅋ.
꿈은 이루어진다
크~~~~~ 주모 샷다 내려!!!!!!!!!!!!!!
150년 동안 괴롭힘. 이래서 국방이 중요한 이유
일제 식민사관에 쩔은 우리역사
우리 참 역사를 찾는 그날까지~
송나라가 군대는 빈약해도 문화는 가장 번성했지
황제국이던 고려시절
고려는 당시 발해멸망을 명분으로 요나라에 적대적이였고 고구려의 땅을 수복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나라였음. 송은 양면전선으로 요나라를 견제할 세력이 필요했고 요는 중원침략을 위한 후방안정이 필요한 상황이여서 둘다 고려와 완벽하게 척을 지는 상황을 원치 않았음. 현대의 똥망한 지정학적 가치와는 다르게 그당시 고려의 지정학적 중요도는 상당했던거임
지금 중국이 저렇게 남북으로 갈라지고 우리가 통일 국가면 좋으련만
옛날부터 못된구석이 있었네 요즘도 권력이 주어지면 온갖꼴값을 떠는거보면 이래서 이재명같은 진짜일꾼이 필요한거야
조선이 농자천하지대본 ... 만 안했어도...
무역국 꼬레아로 강대국이 되었을건데
사대 조선과 일본의 식민사관으로 한반도에 갇혀버린 우리 역사의 국경부터 다시 되찾아야 할듯. 동쪽 대륙과 산둥반도부터 만주와 서해를 아우르는 그 지역이 우리 민족의 주무대였음을.
우리 민족도 중국 사신 욕할게아니었네 ㅅㅂ 강해지면 갑질하는건 나라마다 똑같네
받은대로 갚은거죠
역시 저나라는 춘추전국시대같은 형태가 되어야 주변국들이 편안함
이것은 반도 식민사관이다
코레아 탄생시기를 생각해본다면 일리있는 역사네 😅
그랬던 고려가
더 쎈 몽골에 탈탈 털려서...😢
아무튼 저 세나라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죠. 악착 같이 존버해서 부마국 지위 얻고 고려라는 나라와 욍실을 유지 할 있었죠. 사실 지리적으로 몽골이 바로 말타고 쳐들어가기 힘든 나라들은 빼고 사실상 몽골군이 지나간 지역은 사실상 전부 나라가 망했는데 몇 남은 나라가 고려.
그리 몽골이 좋니?
@@InitialJKJ790몽골이 점령하지 못한 나라... 고려(섬에 들어가 항쟁함), 일본(태풍), 베트남(뻘밭에서 고전함), 수마트라(전염병), 이집트(수적 열세로 인해 전투에서 패배)
원나라에 털린이유가 무신난이 일어나서 100년동안 황제는 힘이 없엇음
전세계거 털렸는데... 그래도 간섭기이간 하지만
국체와 민족성을 유지한 것만으로도
고려는 몽골 천하에서 특별한 지위를 보장받은 것.
한마디로 1.000조국을
3번이나 깨 붙인 격이네
대단한 어깨뽕이다
아마 이때 "까오리빵즈"란 말이 생기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에게 고려와 송나라의 관계처럼 잘 지내보자 제안한 것은 매우 진취적인 발언이었네.
사실 중국몽을 꺼낸 것도 전체 내용을 보면 돌려 까기였는 데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 꺼낸 것도 아닌데(mb, 박근혜도 중국몽을 언급) 당시 언론들이 득달같이 물어 뜯어서 본의는 사라지고 이상한 진영논리만 남아서.😢
시진핑이 기분 나빴겠네.
와우 엄청난 발언이죠
우리민족이 미국처럼 초 강국이 되면 아마 그 교만이 너무도 심해서 나라 망할 듯...한민족은 적당한 강국이이 좋아..
송나라는 대체 얼마나 ㅈ밥이였던 것인가
쿠데타 조선국에 의해 은폐된 위대했던 고려역사.
엌ㅋㅋ 이럴 때가 있었군 ㅋㅋㅋ
고려땅이 왜케작아
뭐가 안맞다.
어쩜. 우리가 배운 역사는
잘못 배운게 아닐까?
저런 고려를 이성계가 말아 먹었죠..
ㄴㄴ 권문세족이 말아먹어서 망함.
저 거란이 고려 수도 개경을 불태워서, 많은 역사서도 잿더미 됨. 안타깝다.
근데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영토넓이 대비 가성비 개쩌는 나라이긴 했음
중국은 그 넓은 땅 갖고 원래 한족출신인데 어쩔땐 몽골인한테 먹히고(원) 어쩔땐 만주족한테 먹히고(청).. 그정도였으면 중국 대비 코딱지만한 한반도 씹어삼키는건 일도 아니었을건데 불굴의 의지로 저항해서 단 한번도 다른 민족으로부터 한반도 자체가 사라진 적이 없었움
끽해봐야 원간섭기나 일제강점기정도?
땅 자체가 비옥하고 온대기후라 살기 좋은것도 한몫하는듯(이건 내생각)
지금도 중국하고 붙는 단체경기는 그닥 무섭지 않음
굥 : 일본은 우리의 형님이다.
고려 최전성기는 영토만 작았지 대외인지도 및 국력의 강함은 고구려 이상이지 않았을까
헐
이게 사실이렸다
거짓이 한치도 없으렸다
우리가 큰소리 친적도 있었구나
고려의 외교는
사대를 원해?
해줄께~~
그럼 넌 뭘해줄건데?
이거였음 굥이 고려역사를 공부해야..쩝
아이고 아서라...
우리나라가 이럴때도 있었네 ㄷㄷ
처음이자 마지막...... ㅜ.ㅜ
한국인이 13억 있으면 중국인이라고 별 거지같은거로 자부심을 가지네요
고려중기까지 사대란 형식상이였음 신라때만해도 당사를 보면 백제정벌 신라군이 황사벌전투 늦어져 당군 합세 늦어지자 당장수들
이를 문제 삼자 신라군 착검하고 당군에게 말머리 돌렸다라고 적혀있음 이는 당군 일전불사하겠다는 뜻임 그만큼 자주성 강했는데 언제가부터 중국에게 스스로 머리 조아리니 ㅋㅋ
성리학이랑 유교가 한몫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