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마다 다르지만 타슈켄트 기준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4인 기준으로 넉넉하게 담은 쁠롭이 10만숨으로 기억합니다 콜라 1.5리터와 샐러드 3접시 리뾰시카 2 덩이 성인 3명 콜리지 학생 2명 아이 2명, 총 7명이 배터지게 먹고.. 다 합쳐서 23만숨 결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달 10월 기준입니다.
По-русски хорошо говорит поколение образованных людей, выросших ещë при СССР, а из молодых людей те, кто рождëн в смешанных семьях и те, кто тоже получил хорошее высшее образование (потому что на русском учат).
우즈벡 디폴트에요. 저 할머니가 우즈벡식 순수함입니다. 저런 걸 거의 전국민이 나쁘다고 인식 못해요. 말로는 같이 욕해주고 나쁘다고 개선해야한다고 맞장구쳐주는 사람들도 머리속에 당신을 뜯어먹을 생각으로 인내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더 무서운 우즈벡 월드에요. 키르기, 카작 하고는 또 달라요. 겉과 속의 싱크가 1도 맞지 않는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저 할머니 정도면 엄청 순수한겁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기면서 라이준님 탓을 하진 않고 나중에는 그냥 구걸에 가까운 태도였으니까요. 아무튼 잘 하시겠지만 우즈벡에 비즈니스로 자주 접촉되실 것 같은데 정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런 것까지 거짓말을 할까하는.. 말도 안되는 사소한 것부터 믿을 수 없게 되는 상황때문에 쓸데없는 물질적 정신적 소모와 피폐함을 겪으실 수 있어요. '어딜가나 저런 인간들 한둘은 있다' 이렇게 넘어갈 던전이 아닙니다.
@@user-um3nl8lp3t 학술적 분류로는 잘 모르겠지만, 또 역사적으로도 이동거리와 믹스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적확한 분류는 쉽지 않고, 그들 자체가 민족 개념과 정체성 인식이 매우 희미합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3국의 인종 민족적 구성은 크게 몽골계, 투르크계, 타타르(러시아 쪽에서 보통 아시아+슬라브 하이브리드를 통칭, 애매할 땐 타타르) 이렇게 보는데요,,, 이게 혼종이 워낙 많으니까 딱히 분류하여 통계 잡기는 어렵고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우즈벡이 투르크계쪽으로 그라데이션이 짙고, 카작이 중간 키르기가 몽골계쪽으로 짙습미다. 그래도 어쨌든 소련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유입 정착민이 오소독스 교회를 가지고 상당수 아직 버티고 있구요, 물론 아시다시피 주류 종교는 이슬람이고, 3국의 종교적 강성과 색채는 조금씩 다르고요, 종교색은 우즈벡이 제일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니파 이슬람이고, 페르가나 분지 옛 코칸드 동쪽으로 종교색이 더 짙은데 그것도 아이러니입니다. 사기꾼이 그쪽이 제일 많거든요,,, 오히려 옛 호라즘 지역(서쪽 우르겐치 쪽)이 종교색이 더 희미합니다. 그리고 그 살짝 위쪽으로 카작인들이 집성되어 있는 곳이 있고 서로를 상당히 멸시합니다. 물론 카작의 심켄트와 키르기의 오시 지역에는 우즈벡인들이 주류로 모여삽니다. 오시에서는 민족간 전쟁 또는 학살, 유혈 사태 등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아무튼 3국이 생각보다 정서적 동질감이 많이 없고, 키르기와 카작은 그나마 좀 잘 맞는 듯 한데, 우즈벡은 좀 많이 다르고.. 제가 본 그들 간의 분란이나 문제의 씨앗은 대부분 우즈벡인의 사기성 있는 장사 마인드에서 비롯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구소련 해체 초기에 당시 종합상사에 막 입사한 제가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예전 소련연방 동유럽 국가들을 뺑뺑돌며 소련이 각 지역에 비축한 비상물자(전쟁/재난 대비용. 어느나라나 있음) 를 구매하고 동시에, 크게 부족한 생활 필수품들을 팔았었는데, 뭐 거의 물물교환 수준으로, 다만 약간의 "현찰" 은 필요했지요. 그때 우즈백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 자주 생선튀김에 소금만 뿌려먹고 , 대신 과일들은 정말 달콤했었지요. 제중님 덕분에 기억을 되살리며 좋은시간 보냅니다. 유트브에서 "수익"도 나며 사업 번창하기 바랍니다
한국 마트에 계란 한판 30개에 6000 원 있습니다. 한국이 계란이 비싸면 때로는 미국에서 계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미국에서 수입도 합니다. 한국도 계란 한개당 200 원 꼴인데 우즈베키스탄이 한 개당 170원이면 우즈벡이 계란값이 한국에 비해 비싼 것입니다. 빵 한개가 500원이면 빵은 안 비쌉니다
구잘도 거기 시장 돌아다니면 뭔가 시선이 안 좋은 느낌이 들던데.. 남자들 생김세나 옷차림들을 보더라도 뭔가 분위기는 좋아 보이진 않네요~ 카자흐스탄이나 키리기스스탄 같은 나라들과 우즈벡이랑 분위기가 달라 보임. 예전에 잰잰바리님도 어렸을 때 살았을 때랑 성인이 되어서 다시 왔을 때 달리 느끼게 생각하시는 듯 잘 봤습니다~~
제가 한 7년 전쯤에도 우즈벡 잠깐 여행 갔었는데 택시기사랑 500원~1000원 흥정한다고 길에서 시간 몇 시간씩 허비했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맨날 호구당하는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시간을 생각한다면 적당히 주의만 주고 가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7:40 아마 근막 같습니다. 근육(살)과 내장기관 사이에 많이 있는데요. 특히 치마살과 안창살,업진살 등을 정형할 때 많이 나옵니다. 기름(지방)과 막과 살이 붙어 있지요. 그것을 잘 졸이면 기름이 빠지고 막이 쫀득하다가 꼬들하거나 딱닥해지죠. 우리 조상들은 그것으로 탕의 재료나 조림, 무침을 해 드셨습니다. 저는 요즘도 안창살을 정형해서 사 올 때, 버려지는 근막을 달라고 해서, 손가락 굵기로 썰은 후, 소금후추 뿌려서 기름 튀지 말라고, 뚜껑 덮은 팬에 구워서 맥주 안주 합니다. 그런데 색을 봐서는 아마 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한우는 저것보다 선홍색이 띄거든요. 연한 핑크빗이죠. 양의 근막이 아닐까 싶은데요. 9:45 2차대전 전후, 스탈린에 의해서 연해주에 있던 고려인들 상당수가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벡 주위로 강제이주 했습니다.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도 그 때 이주 당하셨죠. 그러면서 구 소련, 지금의 러시아 전체로 김치 문화가 퍼지게 되었더군요. 블라디보스톡에서 당근김치를 처음 보았는데, 그게 연해주->우즈벡->블라디보스톡으로 옮겨졌더라구요. 11:02 혜(醯)는 삭힌 고기, 즉 젓갈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가자미식혜가 있지요. 우리는 육고기 식혜가 거의 없어졌는데, 고려인들에게는 아직도 남아있군요. 전라도 가정중에는 아직도 양(소위)식혜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라이준이가 눈탱이 맞고 가만있을 사람이 아닌데...라이준이도 나이 묵었구만.. 나도 30대는 눈탱이치면 밤탱이를 만들었는데 40넘어가고나서 또 40중반때부터는 뭐라고 해야하나 말씨름하는것도 귀찮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나이먹으면 몸땡이가 늙으면서 귀찮아지기 시작하는데 그걸 잴 삼가해야함. 다음에는 눈탱이치면 밤탱이치는 영상 부탁
0:25 생선
0:49 우족 (소족발)
1:35 우즈벡 길거리 음식. 다양성 0
2:40 리뾰쉬까 (주식으로 먹는 빵)
3:08 이상한 생선스틱
4:03 소고기 매우 쌈
4:39 딸기가 1kg에 20원...??? (멍청한 라이준)
6:39 고기시장 (종류 댕많음 양 불알 포함)
14:05 눈탱이 식당...
23:22 흔한 우즈벡의 차도 (카오스)
남자 셋이 카자흐스탄 갈려고 하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중앙아시아의 "조선족" 우즈벡 '인간들' ...엮이면 잣 됩니다.
눈 앞에서 사기 칩니다.
한국말 하는 사람들 한국 와서 돈 벌고 간 사람들인데요~ '조선족' 들 처럼 눈 앞에서는 일 하는 척 '돌아서면 딴 짓'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죠 외국인이라고 눈탱이 치는 사람들은 쓰레기 이죠 어느나라던 쓰레기 인간들에게는 엄벌을 내려야 해요
걍 동아시아 사람인거 알고
"너한테 많은 돈 아니잖아~" 요런 느낌으로 씨부리는 것 같네요.
그건 그거고 먹은만큼 내는게 값인데 저렇게 그지근성으로 눈탱이치는게 진짜... 중앙아시아가 발전 없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어디나 정직한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러시아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우즈벡 사람들은 신도 속인다고 ㅎㅎ
덕분에 저 할머니는 학습이 됐네요. 바가지 씌워도 된다는
저리살아봐야 부자못됨 인생이 자꾸힘들어지시는듯한 얼굴의 할머니
우즈베키스탄 여행하면서 좋은 분들 너무 많이 만나서 좋아하는 여행지인데, 가끔 이런 일이 있더라구요. 유튜브에 박제됐으니 어떤 경로로든 저 할머니한테 피드백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러시아 택시 기사 참교육 영상 생각나네요.
돈 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그 돈 때문에 사람들 기분 안망치길...
의사소통 되는 라이준이 가도
저러는데 ㅋㅋㅋ
러시아어, 우즈벡어 못하는
일반인들이 가면 얼마나 더할까..
신기 한 듯 쳐다보는 사람들이 확실히 외국이라는 느낌이 확 드네요.
저 같은 사람은 막 다니기 힘든 환경 ㅋㅋ
여기저기 물건 값 물어보는 것도 쉽지 않을 터인데 확실히 준님은 영업? 마케팅? 유튜버? 그런 일이 천직 이십니다.
리포터 하셔도 잘 하실 듯
영업했어요
기분좋게 딸기도 주셨을건데... 정말 안타깝네요 .. 서비스 차지 10퍼 15퍼 이렇게 받는 식당도 있긴한데 저런 시장에서 받는건 처음봅니다 ㅋㅋ 우즈벡.... 하아 ...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저 큰 물고기가 2만원이라니 ㅎㄷㄷ
그나저나 후진국인 것은 다 이유가 있음...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일이없는 일정에는 가게 사무실에서 아픈반려묘 간병하면서 , 1년전 영상부터 보고있습니다 TV로 보니 잘봤다는 댓글을 못달고, 잠들기도해서 집에와서는 거꾸로 최근영상부터 봅니다. 라이준님 영상으로 다시 러시아어공부와 앞으로 한번이라도 꼭 가보고싶은 스탄나라들 좋은정보 머릿속에 잘새겨넣습니다. 고맙습니다
Здравствуйте 😀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슴당
어딜가나 바가지 씌우는건 똑같네요~ㅎ오늘도 제중님과 함께하는 로컬체험 완료~🎉
우즈벡... 축구할 때 버릇이 식당에서도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중국인줄
이런영상보면 흐뭇합니다. 저렇기에 한국에 따라오지못하죠 . 자식들도 저런거 많이 보고 자라서 계속 저상태 나라로 유지되길 기원합니다
원래 우민이 많아야 나라가 못살고
못살고 힘없는 나라는 다른나라에게 경제적으로 뜯어 먹히고 사는게 아무도 안알려주는 세계 경제 원리죠.
세계적으로 중국, 러시아 같은 빨갱이 나라 제외하고 식민지를 더이상 허용 하는 국제정세가 아니기에 ..
의사소통도 되고
중앙아시아 에서
경험풍부한 사람한테
대놓고 눈탱이 치네
거기다 불리할때가 되면 못알아듣는 말로 얘기하는게
한 두번 한게 아닌거 같음
우즈벡어도 배워서 빼도박도 못하게 해야되나 이제
@@RyJoon러시아어 알고있으면 우즈벡어 금방 배우실거 같은데 아닌가요?
자국 명예에 먹칠하는 것들은 얼굴 공개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세무조사 갑시다.
우벡 축구팀 생각나네 플레이가 정당치 못해
할매 그렇게 살지마 머리 두건 쓴 걸 보니 뭘 믿는 종교진 알겠구만
니준이형 늦었지만 10만 ㅊㅋ 언제나 힘내! 아파도 동영상 먼저여!
오오 댓글로 또 이렇게 후원을…! 항상 감사합니다 ))
이건 바가지가 아닌 사기인듯? 바가지는 보통때 천원에 팔던거 얼만지 물어보면 5천원입니다 이런식이지 메뉴판에 2천원짜리가 계산할때 5천원이 되지 않죠
사기면 범죈데 신고해야되나요?
변호사도 선임하고 정식으로 고소하고..
정식 기소되도 재판에서 저금액으로 한 십년 살까요?
사기치는 가게는 문닫게 해야합니다.
지방마다 다르지만 타슈켄트 기준 분위기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4인 기준으로 넉넉하게 담은 쁠롭이 10만숨으로 기억합니다
콜라 1.5리터와 샐러드 3접시 리뾰시카 2 덩이 성인 3명 콜리지 학생 2명 아이 2명, 총 7명이 배터지게 먹고.. 다 합쳐서 23만숨 결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달 10월 기준입니다.
우즈벡에 대한 좋은 선입감이 와장창 깨지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우주벡라이프 채널도 꼭 보는데 그분은 와이프가 현지인분이라 그런가 이런 영상은 없더라고요..이게 찐 우주벡이내..
😅라이준씨 영상은 무언가 항상 유쾌한 느낌으로 봅니다.
목소리 때문인가....
맞어요~^^
소수의 사람들만 저리살고 있는것이니
훌훌잘털어버리셨어요
잘봤습니다 우즈벡에서 우리나라로 노동자들이 많이와서 좋게만 생각했는데 사람들 질이... 안좋은 분들도 많은가보네요
맞아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건 시간과 기분이니까...
어느정도 돈은 그냥... 신경을 덜 쓰는게 맘편한거 같아요.
저러니 축구를 깡패축구하지.
우즈벡은 평생 중국이랑만 축구 평가전해야 됌. 소림축구와 깡패축구의
웅장한 대결 ㅎㅎㅎ
와 저걸 저렇게 대놓고 눈탱이 치네
대다나다
이 영상 왤케 늦게 봤지 ㅋㅋㅋㅋㅋ
저도 함 데려가줘요, 나 이런거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헉 눈탱이 어마어마하네요. 걍 경험치라고 생각하셔야죠 머 쩝 저두 가게되면 특히 조심해야겠습니다. 근데 말이 통하는데도 눈탱이 치는데 말안통하면 머 더 하면 더했지
말도 통하는곳인데 바로 사장불러! 해야지 ㅎㅎ 매니져 불러!가 한국말 이라서 심한거 같지 그게아니라 바로 매니져 불러달라해야함... 전진 요식업자라 화남 ㅋ
유튜버이고 언어도 돼는데. . .
초르수 시장이 우즈벡에서도 좀 비싼 시장에 속합니다
수도 타쉬켄트에 있는데다가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곳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우즈벡에 사는 분들 얘기에 따르면 의외로 러시아어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제법 통하네요
По-русски хорошо говорит поколение образованных людей, выросших ещë при СССР, а из молодых людей те, кто рождëн в смешанных семьях и те, кто тоже получил хорошее высшее образование (потому что на русском учат).
딸기도 눈탱이 맞으신 듯 한데요?
딸기 500g에 만원이라니..
젠장 그것도 눈탱이었다니...
@@RyJoon 비싸면 안 사야 됩니다 비싸도 사면 그 상인은 다시 비싸게 팔아먹을 또 다른 사람?을 찾습니다 안 사면 가격은 떨어집니다.
아니 언어가 되는데도 눈탱이를 치면...😂😂
우즈벡 디폴트에요. 저 할머니가 우즈벡식 순수함입니다. 저런 걸 거의 전국민이 나쁘다고 인식 못해요. 말로는 같이 욕해주고 나쁘다고 개선해야한다고 맞장구쳐주는 사람들도 머리속에 당신을 뜯어먹을 생각으로 인내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더 무서운 우즈벡 월드에요. 키르기, 카작 하고는 또 달라요. 겉과 속의 싱크가 1도 맞지 않는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저 할머니 정도면 엄청 순수한겁니다. 잘못을 인정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기면서 라이준님 탓을 하진 않고 나중에는 그냥 구걸에 가까운 태도였으니까요. 아무튼 잘 하시겠지만 우즈벡에 비즈니스로 자주 접촉되실 것 같은데 정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말 이런 것까지 거짓말을 할까하는.. 말도 안되는 사소한 것부터 믿을 수 없게 되는 상황때문에 쓸데없는 물질적 정신적 소모와 피폐함을 겪으실 수 있어요. '어딜가나 저런 인간들 한둘은 있다' 이렇게 넘어갈 던전이 아닙니다.
저도 이미 조금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네요
겉과 속이 완전 다른건 일본 사람들 전매특허 인줄 알았는데, 우즈벡도 만만치 않은가 보네요?ㄷㄷ
ㄴㄴ 일본스타일이라기보다 일단 후리고보는 식입니다. 우리나라 90년대스타일이라 보시면 정신건강에 좋음.
우즈벡 카자흐 키르 다 같은 민족 아닌가요? 다른민족인가요?
@@user-um3nl8lp3t 학술적 분류로는 잘 모르겠지만, 또 역사적으로도 이동거리와 믹스가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적확한 분류는 쉽지 않고, 그들 자체가 민족 개념과 정체성 인식이 매우 희미합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3국의 인종 민족적 구성은 크게 몽골계, 투르크계, 타타르(러시아 쪽에서 보통 아시아+슬라브 하이브리드를 통칭, 애매할 땐 타타르) 이렇게 보는데요,,, 이게 혼종이 워낙 많으니까 딱히 분류하여 통계 잡기는 어렵고 그라데이션으로 처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경험상 우즈벡이 투르크계쪽으로 그라데이션이 짙고, 카작이 중간 키르기가 몽골계쪽으로 짙습미다. 그래도 어쨌든 소련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유입 정착민이 오소독스 교회를 가지고 상당수 아직 버티고 있구요,
물론 아시다시피 주류 종교는 이슬람이고, 3국의 종교적 강성과 색채는 조금씩 다르고요, 종교색은 우즈벡이 제일 강합니다. 기본적으로 수니파 이슬람이고, 페르가나 분지 옛 코칸드 동쪽으로 종교색이 더 짙은데 그것도 아이러니입니다. 사기꾼이 그쪽이 제일 많거든요,,, 오히려 옛 호라즘 지역(서쪽 우르겐치 쪽)이 종교색이 더 희미합니다. 그리고 그 살짝 위쪽으로 카작인들이 집성되어 있는 곳이 있고 서로를 상당히 멸시합니다. 물론 카작의 심켄트와 키르기의 오시 지역에는 우즈벡인들이 주류로 모여삽니다. 오시에서는 민족간 전쟁 또는 학살, 유혈 사태 등이 심심치 않게 벌어집니다. 아무튼 3국이 생각보다 정서적 동질감이 많이 없고, 키르기와 카작은 그나마 좀 잘 맞는 듯 한데, 우즈벡은 좀 많이 다르고.. 제가 본 그들 간의 분란이나 문제의 씨앗은 대부분 우즈벡인의 사기성 있는 장사 마인드에서 비롯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오매 우즈백 클라스 대박이네여....😢 저도 세계여행중이라 우즈백 갈 예정인데 긴장되는데요..?ㅎㅎ
정말 양심 없는 나라네요!~
제중님이 불러서 아줌마 올때 얼굴이 딱 사기치는 표정이네요
저런 할망구땜에 그나라가 욕 먹는겨!!!!
예전 대우시절 차들이 많이 남아있네요 티코 다마스 마티즈 라세티
구소련 해체 초기에 당시 종합상사에 막 입사한 제가 중앙아시아를 비롯해 예전 소련연방 동유럽 국가들을 뺑뺑돌며 소련이 각
지역에 비축한 비상물자(전쟁/재난 대비용. 어느나라나 있음) 를 구매하고 동시에, 크게 부족한 생활 필수품들을 팔았었는데, 뭐 거의
물물교환 수준으로, 다만 약간의 "현찰" 은 필요했지요. 그때 우즈백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 자주 생선튀김에 소금만 뿌려먹고 , 대신
과일들은 정말 달콤했었지요. 제중님 덕분에 기억을 되살리며 좋은시간 보냅니다. 유트브에서 "수익"도 나며 사업 번창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만 사는게 아니니까
잊어요
그리고
저녘 맛나게 먹읍시다
화이팅
20여개 나라 중에서 상인의 후선이라 그런지 암산을 하는 나라더라구요. ㅎ
나도 한국에서 출발할 때 물건 깎지않기로 하고 출발.. ㅎ
저 할머니도 두건 쓰고 있네. ㅋㅋㅋ
철수 시장에 가셨네 거기 이곳저곳 볼거리는 많아요
역시 젠틀맨 라이준!!
사기치는 사람 논리: 일단 그리 많은거 아니라고 우김. 정당하게 요구하면 무조건 니가 잘못했다고 우김. 그걸 또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말은 제대로 못하고 여하튼 못하겠다고 함. 여런 나라는 법도 약해서 사실상 의미없다고 하던데 ㅋㅋㅋ.. 저런 나라는 안가는게 상책이죠
이 영상보고 우즈벡 사람이 하는 우즈벡 식당에서 샤슬릭이랑 쌈사 먹어봤는데 샤슬릭은 맛있더라구요? 중국양꼬치보다 맛있었음
실제 현지에서 먹으면 또 다를거에요 맛이. 고기도 좀 다르고 해서
속상하네요 음식 값 문제. . .딸기도 주셨는데 ㅜㅠㅠ
눈탱이가 아닌 죽빵을 맞으신듯..에이구야..
내 나라 사람들이 정말 창피하게 하네 ㅠ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ㅠ 기분 나빠 하지말아요 🥺
💔
어딜가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들이 있죠. 모든 우즈벡 사람들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 걱정 말아요~~
한국 마트에 계란 한판 30개에 6000 원 있습니다. 한국이 계란이 비싸면 때로는 미국에서 계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미국에서 수입도 합니다.
한국도 계란 한개당 200 원 꼴인데 우즈베키스탄이 한 개당 170원이면 우즈벡이 계란값이 한국에 비해 비싼 것입니다. 빵 한개가 500원이면 빵은 안 비쌉니다
우리동네 우즈벡 아가씨 진짜 이쁜데 한번도 못 겪어본 암내땜에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고 ㅋㅋㅋ
근데 진짜 이쁨 여름에 나시만 입입었음 좋겠다
너무하네 리뾰슈카 만숨도 안하는데🤣🤣🤣
제중이 발음 지려따❤
아 우즈벸... 걸러~ㅋㅋ
그게 요즘 한국의 모습이네여.
우즈벡이 벗겨 먹을때는 무자비하게 몇배씩 바가지를 씌우더니.ㅎㅎㅎ 라이준도 당했네. 한국에서 일하다가 우즈벸에서 택시운전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일해야 만오천원 번다고 얘기하는 최근의 동영상도 있는데,우즈벸 국경에서 시내까지 20배 바가지 쓴 동영상도 있음.
얼굴공개해서 savaka 라고 온세상에 알려줘야죠
불알존 머야 😂 기분 푸세요 우즈벡은 안가야겠
구잘도 거기 시장 돌아다니면 뭔가 시선이 안 좋은 느낌이 들던데.. 남자들 생김세나 옷차림들을 보더라도 뭔가 분위기는 좋아 보이진 않네요~
카자흐스탄이나 키리기스스탄 같은 나라들과 우즈벡이랑 분위기가 달라 보임.
예전에 잰잰바리님도 어렸을 때 살았을 때랑 성인이 되어서 다시 왔을 때 달리 느끼게 생각하시는 듯
잘 봤습니다~~
혐오 비교 비하발언 자제좀요
저도 저번주
초르수 근처에 일주일간 머물렀는데요
초르수 시장가서
수박을 샀는데
속이 하나도 익지 않아서
그대로 버렸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생각합니다 ㅋ
진짜 생긴대로 행동하네요 노파😢저런것들이 나라 이미지 망치는😢 짓이란걸 모르는 상인
저였으면 흥분해서 끝까지 받아냈을것 같은데 가끔은 너그럽게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우즈벡에서 러시아어가 이렇게 안통할지는 몰랐네요
제가 한 7년 전쯤에도 우즈벡 잠깐 여행 갔었는데 택시기사랑 500원~1000원 흥정한다고 길에서 시간 몇 시간씩 허비했던게 갑자기 생각이 나더군요... 맨날 호구당하는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중한 시간을 생각한다면 적당히 주의만 주고 가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7:40 아마 근막 같습니다.
근육(살)과 내장기관 사이에 많이 있는데요. 특히 치마살과 안창살,업진살 등을 정형할 때 많이 나옵니다.
기름(지방)과 막과 살이 붙어 있지요. 그것을 잘 졸이면 기름이 빠지고 막이 쫀득하다가 꼬들하거나 딱닥해지죠.
우리 조상들은 그것으로 탕의 재료나 조림, 무침을 해 드셨습니다.
저는 요즘도 안창살을 정형해서 사 올 때, 버려지는 근막을 달라고 해서, 손가락 굵기로 썰은 후, 소금후추 뿌려서 기름 튀지 말라고, 뚜껑 덮은 팬에 구워서 맥주 안주 합니다.
그런데 색을 봐서는 아마 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한우는 저것보다 선홍색이 띄거든요. 연한 핑크빗이죠. 양의 근막이 아닐까 싶은데요.
9:45 2차대전 전후, 스탈린에 의해서 연해주에 있던 고려인들 상당수가 중앙아시아, 특히 우즈벡 주위로 강제이주 했습니다.
독립군 영웅 홍범도 장군도 그 때 이주 당하셨죠. 그러면서 구 소련, 지금의 러시아 전체로 김치 문화가 퍼지게 되었더군요.
블라디보스톡에서 당근김치를 처음 보았는데, 그게 연해주->우즈벡->블라디보스톡으로 옮겨졌더라구요.
11:02 혜(醯)는 삭힌 고기, 즉 젓갈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가자미식혜가 있지요.
우리는 육고기 식혜가 거의 없어졌는데, 고려인들에게는 아직도 남아있군요. 전라도 가정중에는 아직도 양(소위)식혜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능청스럽게 바가지를 씌우는 클라스 ㄷㄷㄷ 딸기까지 챙기면서 덜 준 거스름돈은 안 돌려줌.
딸기 준게 더 억울...
다음에 현지인 데려가서 똑같이 먹어봐요.
눈이 부은건가요 아님 동물 근처 다녔나요? 건강 챙기시길 ㅋ
아침이라 얼굴이 부은건가봐요
큰 돈차이가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는것도. 저도 외국나가면 적은 거스름돈으로 장난치는 인간들 있는데 아주 가끔. 그냥 큰 금액 아니면 무시하고 맙니다. 따져봐야 정신건강에만 안좋고 에휴.
식당에서 어리버리 하시네요?
😊😊😮
ㅋㅋㅋㅋㅋ 부랄존..😂
한국은 한우 100g 8000~10000원
돼지고기 100g 2000~2500원
부위마다 다름 호주산 LA갈비가격도 다름
라이준은 요즘 볼이 통통해요 살이 쪄서 키르키스스탄인이라고 하는가봅니다
불알존ㅋㅋㅋ
한국 태극기 잠바 멋져요
한국음식 가져가 만들어 팔면 폭망함
라이준이가 눈탱이 맞고 가만있을 사람이 아닌데...라이준이도 나이 묵었구만..
나도 30대는 눈탱이치면 밤탱이를 만들었는데 40넘어가고나서 또 40중반때부터는 뭐라고 해야하나 말씨름하는것도 귀찮다고 해야하나
사람이 나이먹으면 몸땡이가 늙으면서 귀찮아지기 시작하는데 그걸 잴 삼가해야함.
다음에는 눈탱이치면 밤탱이치는 영상 부탁
비행기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알겠다 하고 나온 것도 있는데 말도 안통하는데 막 싸우는 것도 지치더라고요 저 날은
영상 다 안 보고 댓글 다네.
다보고 달았는데? 뭐가 불만이여?@@Imyourbigbrother
ㄹㅇ가만이 있으면 호구로본다
어후...짤 만 보고 시체하고 대화하는 줄...우즈벡 애들 선량할 거라는 착각 ㄴㄴ 애들 질 떨어짐
Мясной рынок, как квест: собери корову или барана полностью 😅😆🤣
감사합니다.
오오 댓글로 이거는 또 처음 받아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언어가 어느정도 통하는데도 통수 치네
진짜 관광객들은 시장 같은 곳은 가면 안 되겠다
관상은 과학
김치를 여러 지역에서 사투리로 '짐치'라고 부릅니다. 아마 그 나라에서 짐치라고 했던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부르기 시작한 것 같네요.
만약에 참기름이 있다면, 아마도 '참지름'이라고 할겁니다.
전 어릴때 집에서 짐치라는 말을 많이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기름은 그냥 참기름이고 김치만 짐치라고 했었어요.
참고로 강원도입니다.
김치의 어원이 침채沈菜 에서 왔다는 썰이 강려크함. 고려인이라는 사람들도 원래 연해주에서 조선인 만주족 한족 등이 섞여 살다가 스탈린이 강제 이주 시키면서 중앙 아시아로 퍼져 나갔으니 짐치라고 불린다 해도 이상할 건 없을 듯.
짐치는 그냥, 방언일 따름입니다. 간단하게 국어사전에 짐치를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user-it3ub1du4p 그 방언 중엔 화교들이 사용하던 중국 발음인게 많음.중국어죠
잘봤어요.
다들 궁금해할텐데
종교 및 성향이 보수적이라 그런가?
키르기스에서는 친구들이랑 술을 안 마시나요? 맥주마시고 이런게 안 나오네요.
아 라이준님 모든 영상 다 시청하고 궁금한 점 지금 여쭈어봅니다
술집이나 그런게 다 있긴한데 그래도 무슬림이라 한국이랑 비교하면 좀 덜 마시는 것 같긴해요
@@RyJoon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맨날 보고 있어요 지켜보니 유튜브 말고도 사업으로 대성하실듯
꼬리곰탕???
라이준님 심성이 너무 착하시네요. 저런 상인은 상인회 전체 이름으로 장사를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즈벡의 인상만 나쁘게 하는 상인 참 그렇네요. 얼마나 떼돈 벌겠다고 저런 식으로 바가지를 씌우는건지...
축구할때 우즈벡 국민성 알아봤음...
절대로 그냥두지 마세요!! 저거 버릇되요
우즈베키스탄 갈 만한 나라가 아니네...
아직도 외국인한테 눈탱이 치는걸 당연하게 여기네.. 아직도 저런걸 국가에서 단속하지 않으니 관광 수입이 적고 나라 발전이 없지. 진짜 짜증이 머리 끝까지 난다.
우리나라도 우즈백 손님한테만 눈탱이를 확 그냥....
500그램에 9천원이면 비싼축인가.....
와 근데 생각보다 러시아어가 안통하네ㅋㅋㅋㅋ 아댓글뭔소린가했더니 봣던거네 ㅠ 사기꾼아줌마...ㅠ
부랄존에서 참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어볼을 먹는게 인상적이네
무질서 속의 무질서?
무질서 속의 질서?
무질서 속의 무질서요 ㅋㅋㅋㅋ 그냥 무질서
느그들이 믿는 알라가 사기차라고 가르치냐고 하면 칼맞나요?😂
무슨 미국팁도 아니 고
서비스비용은 뭐여
해외 음식점 가면 가격 꼭 물어봐야 함...
기분 상하거든..
안사면서 물어보고, 먹어보고
그래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