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이 시대를 지금 60, 70세 나이드신 분들의 어린시절에 얼마나 꿈꾸고 부러워했을지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고 싶어도 책한권 제대로 구할 수도 없고 외국유학을 가려해도 뭐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볼 수도 없었던 시대... 지금은 몽골어 배워볼까?하고 유튜브에 치면 몽골어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서로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정말 좋은 세상이 왔는데 그럴 수록 더 무식이 가속화된다는게 개탄스럽네요.
몰랐다거나 몰랐다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것까지는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거나 적반하장으로 꼰대라고 하는 게 문제임. 웃긴 건 이런 애들일 수록 나중에 나이들어서 더 꼰대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주변에 봐도 젊을 때 개망나니 짓 한 사람일수록 나이먹으면서 더 독하게 변하지 깨우치고 착하게 변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중학생 때 한문 선생님께서 매번 한자성어 암기 시험 보고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 때렸었는데.. 그 당시에는 웬수같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한자공부 빡세게 해둔 덕에 어디가서 못배운 사람 취급은 안 당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한자를 몰라도 월요일부터 일요일, 본인 이름은 쓸 줄 알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저도 저도 ㅋㅋㅋ 저도 98년 메탈리카 잠실 콘서트 갔어요. 당시에 신성우도 티켓팅 하는 거 바로 앞에서 보고 ㅋㅋㅋ 이야 이거 인연이네요 ㅋㅋㅋ 그때부터 떼창 했던 기억이 ㅋㅋㅋ 메탈리카 멤버들도 신나고 신기해하면서도 마스터 오브 퍼핏 첨부터 끝까지 떼창으로 따라부른 기억이 ㅋㅋㅋ
인터넷의 발달로 무식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내가 찾아보지 않아서 그냥 모르는거다 라는 식으로 당당해지는 현상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됨. 모를수도 있지가 될수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당당해져서 그거 좀 모른다고 날 이렇게 대해? 라면 오히려 화를 내는게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것 같습니다.
전 55살이고 현재의 젊은 분들과의 공감을 유지하고픈 마음도 있어 엠장과 관련된 많은 방송을 보고듣고 있습니다 법을 공부했고 한자와 관련된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 먹거리 * 같은 엉터리 말은 비판없이 사용하고 今日, 明일, 益日 이 정도는 당연히 등등 ......
2000년 초반 뉴스에 일본에서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놔두고 한자사용을 왜하냐고 비난하는 젊은 층 이야기가 국내 뉴스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반응이 지금 우리랑 비슷하네요 일본은 그 시기 이후로 급격한 내리막을 격고있죠 세상 그 어떤 것도 만족하고 멈춰버리면 썩는 것같아요 이건 기성세대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난 '너무'... 유튜브를 보다보면.. 본래 '너무'는 부정문에 사용하고 간혹 긍정문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건데... 부정긍정 가리지 않고 '너무'만 사용함.. 아주, 매우 등.. 다른 단어들이 있는데 오직 '너무' 하나만 사용해서 다양함이 상실되는게 보임...
기사를 볼 때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글들을 볼 때. 그리고 자영업하면서 젊은 애들과 일해 봤을 때 계속 느끼는건.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내다 버린 세대라는 생각이 들 정도. 듣기 싫은 말은 꼰대, 아니면 오지랖이라 하면서 누구보다 비난하고 피해의식을 느끼며 꼰대 질. 직장 생활 할 때도 저런 무식한 애들(개성인지 멍청한건지 구분못하는) 오면 그냥 병x되게 냅둡니다. 그게 속편하죠. 챙길 이유도 없고. 어차피 세대가 전반적으로 피래미 기질을 타고나서 붙어먹다 회사 욕하고 나갈 놈들이라...지들이 잘해볼 맘은 없죠. 지금 10대 20대가 40대 50대 되면 가관이지 않을까..
교육을 전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평균 상식, 어휘, 독해, 문해력의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무지무식한 사람이 조용하게 있었으나 현대에는 SNS와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무지무식을 자랑하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그걸 지적하는 네가 꼰대야" 라는 공격을 해서 무지무식한 인간들이 더욱 표가 나고, 대중의 눈에 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무식하기도 한데 무식을 적반하장 공격하는게 더 웃기네 ㅋㅋ
모르는건 무식한게 아니다 알려고하지 않는 사고방식이 무식한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멍청한 애들이 모여서 목소리 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버린 거지
모르는 걸 너무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요
금일 방송 심심하게 재밌어요 👍👍👍
센스 쵝오~!
금요일 방송 할일없이 재밌어요~
그런 과찬을... ㅋㅋ
모르는게 죄가 아니라고 해서
모르는걸 자랑하는 시대가 왔다.
모르는건 죄가 아닌데 모르고도 알려고 하지 않고 본인이 더 당당한게 문제임
웃고 넘길일이 아니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이 시대를 지금 60, 70세 나이드신 분들의 어린시절에 얼마나 꿈꾸고 부러워했을지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고 싶어도 책한권 제대로 구할 수도 없고 외국유학을 가려해도 뭐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볼 수도 없었던 시대... 지금은 몽골어 배워볼까?하고 유튜브에 치면 몽골어 좀 한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서로 가르쳐 주려고 하는지...
정말 좋은 세상이 왔는데 그럴 수록 더 무식이 가속화된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엠장은 항상 재밌지만 그중에서도 수해복구는 항상 몇번씩 보게되네요 영상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평소에 웃을거리가 별로없는데 잠시나마 웃어봅니다
알려줄 때 꼰대 운운하는 것들은 꿀밤 좀 맞아야지
모른다는 것 자체는 창피할 게 아니지만
그걸 인정하기는 싫고 쿨한 척은 하고 싶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게 진짜 창피한 짓
무식한 게 쿨한 건 줄 아는 것들은 혼 좀 나야 함
그런 게 당연한 듯한 분위기가 퍼지고 있음
몰랐다거나 몰랐다는 걸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는 것까지는 이해해 줄 수 있지만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거나 적반하장으로 꼰대라고 하는 게 문제임.
웃긴 건 이런 애들일 수록 나중에 나이들어서 더 꼰대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주변에 봐도 젊을 때 개망나니 짓 한 사람일수록 나이먹으면서 더 독하게 변하지 깨우치고 착하게 변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자신이 모른다는걸 인정 안하고 알려주는 사람에게 따지는게 진짜 꼰대의 전형적 특징입니다. 본인이 꼰대라는걸 인정하는거죠.
점점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죠 적반하장식
젊은꼰대라고 하죠. 나이든 꼰대보다 더 노답인게 젊은 꼰대임...
웃끼고 있네 지금 시대에 모를수도 있지
직종 분야에서 전문가면 그걸로 능력 끝이야
직종 분야 전문가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지금 시대에 직종 공부하기도 힘들다
학생들의 문해력이나 문장 구성 능력 등이 현저히 떨어져서 상당수의 대학이 글쓰기 관련 교과를 필수과목으로 정하고 있죠. 저도 덕분에 밥 벌어먹고 살기는 하지만, 강의를 하다 보면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유튭,네이버,다음 같은 포털사이트 댓글란 보면 진짜 눈을 의심케 하는 틀린글자들이 너무 많아졌어요.그것도 어려운단어도 아닌 일상에서 흔히 쓰는말들인데 말이죠.
믿고보는 수해복구 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아직 시청 전입니다만 일단 웃겨
시청전인데 웃긴게 개웃김 ㅋㅋ
엠장 영상들 거의 빠짐없이 보는데, 이렇게 차분하면서도 서로 덕담이 오고가는, 교양프로같은 영상은 첨인 것 같아요ㅋ 그래서, 또 좋네!!
중학생 때 한문 선생님께서 매번 한자성어 암기 시험 보고 틀린 개수만큼 손바닥 때렸었는데.. 그 당시에는 웬수같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한자공부 빡세게 해둔 덕에 어디가서 못배운 사람 취급은 안 당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한자를 몰라도 월요일부터 일요일, 본인 이름은 쓸 줄 알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ㅎ
ㅓ
토 못쓰는사람있다 솔직히
모르는건 죄가 아니나 알려고 하지않는건 죄다!
모르는것도 죄가 아니고 알려고 하지않아도 죄가 아니지만 모르는걸 자랑하고 다니는 거가 문제
본인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알기위해 노력할 수 있습니까?
알려고 하지 않아도 죄는 아닌데
지 머리속에 없다고 딜박으려는게 가장 큰 죄
지가 무식한데 남 지적질 하는건...
진짜 왜 사나 싶네요
@@ggomaggomak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3ㅡㅡ
웃끼고 있네 지금 시대에 모를수도 있지
직종 분야에서 전문가면 그걸로 능력 끝이야
직종 분야 전문가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지금 시대에 직종 공부하기도 힘들다
이건 기초 교육의 문제…기본적인 교육도 못받은 것 같은…말줄임등 작금의 한글사용도 영향이 있고…문자란 문맥과 뜻을 생각하는 것이 기본인데 그냥 문자와 문장의 맥락파악과 의미에대한 생각없이 보이는대로 모든걸 판단하는 세대의 문제
저녁먹으면서 웃고있어요^^
진짜최고의 방송입니다
잡스럽고언제나 즐겁고
저의 행복입니다
중1때 본인이름 한문으로 쓰라고 해서 못써서 그뒤로 종종 제이름을 한문으로 써보기도 하고 당시필통을 만드는게 유행인데 필통 한쪽에 한문으로 이름을 써두기도했죠
아날로그 시계 못본다는건 진짜 충격이네요
문센 누나 패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생략
진심보다 더 진심인게 심심인데.....
문선씨 볼빵빵 귀여워요
미망인이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길래, 저는 그냥 우리 마누라 장래희망이라고 말해 주었던 기억이..
ㅠ
금일,명일,익일 이게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일본에서 파생되어 나온 말이라는데
그냥 오늘 내일 이렇게 쓰는게 좋을 듯 하네요
진짜 많이 사용되고 있죠 저 또한 업무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긴한데 간혹 헛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내용전달을 위에 글을 남길때 상대방이 이해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댓글 적으신 분 말씀처럼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옛날보다 모르면 더 알아보기 쉬운 세상인데..
20대 후반인데도 세대차이인건지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있나? 싶네요
점점 상식적(?)인 것의 기준이 혼란스러워요
정치적인 내용이 아닌데도 돈룩업 보면서 들었던 마냥 기분 좋지 않았던 그 느낌이 드네요 😢
아버지의 락스피릿이 지금의 장원이형을 만든것 같아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개나소나 대학만 다니면 뭐하냐
진짜 심각하네...
모르는게 당당한 세상 ㅋㅋㅋ
하긴 대통령도 무식한데
얼마전 20대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 대화를 지나가다 들은 적이 있는데, 아담과 이브가 그리스 신화라고, 그것도 모르냐고 타박하더라..
그냥 무식한 거라고 봐야지.
영상 마지막무렵 엠장 얘기 들으면서 왜때문에 갑자기 울컥ㅜ
인트로부터 빵! ㅋㅋㅋㅋ
꼰대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너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싫은거지.
누가봐도 틀린건 틀린건 틀리다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꼰대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아이들을 위해서 할 일이다
연세를 모르는게 그럴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상한건가
문센 오늘따라 더이뿌네ㅋㅋㅋ
엄지,검지,중지,약지,소지 입니다~
저도 저도 ㅋㅋㅋ 저도 98년 메탈리카 잠실 콘서트 갔어요. 당시에 신성우도 티켓팅 하는 거 바로 앞에서 보고 ㅋㅋㅋ 이야 이거 인연이네요 ㅋㅋㅋ
그때부터 떼창 했던 기억이 ㅋㅋㅋ 메탈리카 멤버들도 신나고 신기해하면서도 마스터 오브 퍼핏 첨부터 끝까지 떼창으로 따라부른 기억이 ㅋㅋㅋ
마스터 중간 간주 부분(조용히 흐르는 부분) 흥얼거림으로 따라 부른게 울나라 관객이 최초라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어딘가 모르게 자라고 있을 수도....ㅎㅎ
인터넷의 발달로 무식이 부끄러운게 아니라 내가 찾아보지 않아서 그냥 모르는거다 라는 식으로 당당해지는 현상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됨. 모를수도 있지가 될수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당당해져서 그거 좀 모른다고 날 이렇게 대해? 라면 오히려 화를 내는게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것 같습니다.
방송에도 나오지만 자주 쓰지 않는 용어는 사라질 수 있지만 모르면 찾아봐야 하는 게 맞죠. 모르는 것을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것이 무서워요.
Not to know is bad, Not to wish to know is worse.
시계만들기도 했는뎅~~ㅎ
금일, 영국섬, 여왕존재, 약지 모른다고? ? ?
14:36 황폐한 그의 분노가 너무 우끼다
부모님과 락 공연 관렴은 축복...
대통령이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 않고
개에게 사과를 주는 걸 찬양하는 작자들이 넘쳐나는 게 문제...
모든 사람은 자기 수준에 딱 맞는 정치인을 지지한다고 배웠는데 정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본인이 무식한걸 남탓하는게 더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묘해요
정말
누굴 욕하겠냐~
학교란곳이 국영수 지식전달이 전부인 것을.....
모르는것이 당연하지 ㅋㅋㅋ
전 55살이고
현재의 젊은 분들과의 공감을 유지하고픈 마음도 있어 엠장과 관련된 많은 방송을 보고듣고 있습니다
법을 공부했고 한자와 관련된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 먹거리 * 같은 엉터리 말은 비판없이 사용하고 今日, 明일, 益日 이 정도는 당연히
등등 ......
먹거리가 엉터리 말인가요?
먹을거리가 표준어이긴 한데 먹거리도 표준어로 등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000년 초반 뉴스에 일본에서 히라가나 카타가나를 놔두고 한자사용을 왜하냐고 비난하는 젊은 층 이야기가 국내 뉴스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때 반응이 지금 우리랑 비슷하네요 일본은 그 시기 이후로 급격한 내리막을 격고있죠 세상 그 어떤 것도 만족하고 멈춰버리면 썩는 것같아요 이건 기성세대가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재밌는 엠장기획
박혁거세에서 새날아가는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
종윤님이 하신말이 너무 공감가요 모르면 찾아보지...
종윤이형 말이 맞음 모르는걸 자랑하고 다니는게 문제
꼰대 프레임 씌워서 자기들의 무식함을 가리려는 세대가 mz세대인가봐요 참나...
승환이 형 공연은 4시간이라고 했으면 최소 6~7시간 예상하고 가야함
개탄스럽다
오늘 쉬는날이라 집에서 청소하는데 제가 라디오방송에서 출제자가 유비, 관우, 장비가 결의가 있습니다. 무슨 결의인가요하고 문제가 나왔는데 단결이라고 답을 한게 생각나네요 ;;;; 어이가 없긴 했네요 ㅎㅎㅎㅎ
남에게 지적을 하려면 최소한 내가 말하려고 하는게 사실관계가 맞는지 팩트체크는 해봐야되는데 말이지..
크.. 마지막 장원이 형님 이야기 뭉클하군요
메탈리카도 잘 모르는 아들을 데리고 메탈리카 공연에 가실때 어떤 생각이셨을지 ㅎㅎ
아마 재수하는데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라고 그러셨겠죠
그렇지.
사과는 심심하게 하면 안돼.
사과라면 역시 개사과.
손문선 오늘 비행있나요 ㅎㅎ
일단 모른건 죄가 아닌데.
알려고도 하지 않는 것도 요즘 애들한테는 기대가 없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함.
그런데!!
이런 말을 누가 쓰냐, 모르는게 당연하다는 듯.
지 주변을 세상 전부로 인지하고, 정당화하면 진짜 한심하고 나라의 미래가 걱정 됨.
14:36 "그게 왜.." ㅋㅋㅋㅋㅋㅋ 너무 기운없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난 '너무'... 유튜브를 보다보면.. 본래 '너무'는 부정문에 사용하고 간혹 긍정문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건데... 부정긍정 가리지 않고 '너무'만 사용함..
아주, 매우 등.. 다른 단어들이 있는데 오직 '너무' 하나만 사용해서 다양함이 상실되는게 보임...
현 사회풍토를 그대로 적용한게 이번 대통령 선거라 생각함. 적반하장, 무식, 뻔뻔함...
문센 크리스찬 디올 스카프했네 ㅋㅋㅋ
???!!!!엠장이 숨겨논 아들이
있다고!!!!?????
ㅎㅎㅎㅎ
한글 단어중에 겹치는..뜻은 다르지만 똑같이 읽는 단어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심심한 사과 이런걸 요즘젊은 사람들이 모른다는것에 조금은 놀라울 따름이네요
공부까진 아니여도 영상에서처럼 찾아볼수는 있을텐데...
모르는건 무식한게 아니라 모르는걸 알아보려 하질 않는것이 무식하다고 말할수 있다.
책만 좀 읽어도 이런 문제가 안생길텐데..
모르는걸 미친척 하는 이들이 있더라구요
모르는건 모른다고 얘기하고 물어보던가 찾아보던가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계 못보는 사람이 있다고? 설마
대학기초수학 시간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사실 아날로그 시계의 12진법을 아이 때부터 자연스레 터득하는 건 굉장한 일이라고.
자신들의 무식함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면서 합리화시키려는게 더 큰 문제인듯 참 한심한 세대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 언젠간 엠장이 문선이 형한테 욕하는 날이 올 것 같아~~
실질문맹률 70%...그러니 굥을 찍는겁니다...'공정'이 뭔지 알았을라나?
기사를 볼 때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글들을 볼 때. 그리고 자영업하면서 젊은 애들과 일해 봤을 때 계속 느끼는건. 상당히 비관적입니다. 내다 버린 세대라는 생각이 들 정도. 듣기 싫은 말은 꼰대, 아니면 오지랖이라 하면서 누구보다 비난하고 피해의식을 느끼며 꼰대 질. 직장 생활 할 때도 저런 무식한 애들(개성인지 멍청한건지 구분못하는) 오면 그냥 병x되게 냅둡니다. 그게 속편하죠. 챙길 이유도 없고.
어차피 세대가 전반적으로 피래미 기질을 타고나서 붙어먹다 회사 욕하고 나갈 놈들이라...지들이 잘해볼 맘은 없죠.
지금 10대 20대가 40대 50대 되면 가관이지 않을까..
빌리 아일리시 공연 갔다니 정미녀 너무 부럽읍니다 ㅠㅠ
이런 아사리판에 명징하게 직조했다고 감상평 쓰신 분이 기억나네요...ㅋ
글자를 읽는 가독능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인데
뜻을 모르는 실질적 문맹률이 70% 가 넘어
OECD 선진국 중에서 최상위라고 합니다
기자가 사흘을 4일이라고
끝까지 우겼던 경우도 있었죠 🤡
기자가 그정도면 언론고시에 문제가 있는건데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요
모르는걸 찾아보지도 않고 그걸로 공격하고 자기가 노력도 안하고 무식한걸... 자랑인가? 라는 의견 완전 공감
"트위터"에서 ㅋㅋㅋㅋ
오늘 문센좌 패션 졸귀, 졸섹 😄❣
목도리 하나로 보여주는 패션의 완성 👸
손문선 졸귀탱...
모르는데.. 왜 당당해 ㅎㅎ
트위터는 대체
어느 세대나 요즘 젊은 것들은 문제라고 하는데 요즘 젊은 애들은 소셜 미디어 때문에 다 바보가 된 거 같아요. 수해복구 풀영상은 언제 올려주시나요!!
꼬박꼬박 잘 찿아서 보고있어요ㅎㅎ
익일 금일 명일 일본식 표현 아닌가요?
그거 무식한거 맞는데. 무식한 놈이 화를 내면 안되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요즘은 스마트폰을 자기 몸의 일부처럼 가지고 다니는데 자기가 모르는게 있다면 금방 검색해서 찿아보려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는게 어이없다...
검색 능력은 키우지 않고 허구한 날 유튜브만 보니까요 ㅋㅋㅋㅋㅋ... 검색할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문해력이 저렇게까지 낮지 않았겠죠 ㅎㅎㅎ
오히려 모르는거는 언제든지 바로 찾아보면 된다는 생각에 책이나 기타등등으로 지식을 습득하지 않는거 같아요 그때만 확인하는용 정도로 ..
무지한 집단지성에게 정상인들이 린치당하고 사과해야하는 어이없는 세상…
번개맨 싸인까지 받았다니 개멋있네 능력자다잉
아날로그 시계도 못본다는건 인간적 상식이 그냥 없는 거아닌가..초등학생이라면 몰라도 중학생인데도 모르면 학교 교육도 문제고 가정교육도 아주 심각한거지..
나중에는 20살 먹고도 똥 오줌 못가려서 기저귀 차면서 당당하게 굴것 같다..
교육을 전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평균 상식, 어휘, 독해, 문해력의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무지무식한 사람이 조용하게 있었으나
현대에는 SNS와 스마트폰으로 본인의 무지무식을 자랑하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그걸 지적하는 네가 꼰대야" 라는 공격을 해서
무지무식한 인간들이 더욱 표가 나고, 대중의 눈에 보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해맑게 할말 다하는 너그들이 부럽다👍
오늘도 이쁜 손문선
해남 위치가 어딨냐고 지도에 찍어보랬더니 인천 옆을 가리키는 트위치 스트리머도 있었죠
곡해와 와전은 자기네가 시키면서 남 꼽주기에만 열올리는 것들이 문제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