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우리가 저러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는거지... 우리가 저 세계에 있지 않고 화면 안 속 세상을 들여다보는 제3자의 입장이니까 화나고 분하지, 막상 저 세계가 실제로 도래하면 좋답시고 '정의! 정의!' 외쳐대는 인간들 있을걸? 지금만 봐도 뉴스 기사로 누구 하나 콕 집어서 이상한 소문 퍼뜨리면 죽음으로도 몰고갈 수 있음. 그것도 다들 자세한 내막도 알 수 없는 입장이면서..
영상 마지막에도 나왔지만 1부의 내용은 대충 죄가 있어서 잡아가는게 아니다 이런 내용임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선고를 받고 선고받은 정진수가 10년동안 죄를 생각해 봐도 못 알아챈거 보면 죄의 무게순으로 잡아가는것도 아니고 죄때문에 잡아가는거라고 한들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선고를 받는거면 전생에어찌 잘못을 했다거나 부모의 죄를 연좌제로 받는다거나 아님 엄마뱃속에서 엄마배를 찬게 죄라거나 이런식으로 사실 선고받는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고 피할 방법도 없고 꼭 죄를 저질러야만 지옥에 간다는것도 아님 그러므로 저 자리에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도 당연히 운이 나쁘면 선고를 받을수 있지만 그 사람들이 선고 받을 확률이 올라갈 이유는 없음
감독이 대학생때 만든 작품을 보니 종교와 정의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 절대적인 선과악이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필요에 따라 정의와 규범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종교집단에서 교리를 가지고 시대에 맞지 않은 비합리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도 문제삼을 수 있죠. 인류학적으로 봤을때 기독교든 유대교든 이슬람교든 처음에는 집단규범이나 관습에서 출발한 거였을텐데 말이죠. 이번 작품은 웹툰으로만 봤는데, 계속해서 사회학 교수와 저 종교집단간 대립구조를 보이잖아요. 그런데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가 인류애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간성의 종교를 창시하고 자신을 1대 교황으로까지 선출했단 말이에요. 작가는 아마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와 경직된 정의관. 잘못된 선악의 기준. 선과악을 아주 단편적으로 보는 것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않았나 합니다. 참고로 사회학은 콩트가 창시했고 이후 뒤르켐이 체계화하여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아주 손에 땀을쥐고 딱 4화까지봤는데 말이죠... 전 호였고 같이보던 짝궁은 불호였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봐야겠다라고 하더군요 그 어느곳도아닌 현재의 대한민국의 민낯을 있는그대로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과장된 몇몇장면 빼고 현재의 내가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는 파급력있는 작품으로 남겨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주말에 나머지 두편볼건데 끝까지 메세지를 잘끌어갔기를바라며...... 그래서 워킹데드는요? 네? ^^
형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2는 언제 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
저 처형식을 당하는 여자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드라마를 끝까지보면 나옵니다. 분명히 그이유는 있을거라봄니다 시즌2 너무기대됩니다. 저는 이영화를 지옥사자가 나오는 판타지로봤지만 유일하게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본게 저사이비종교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신의뜻이라며 여기며 사람들을 휘어잡고 나라까지 지배하고싶어하는 저 못된 심보... 그리고 종교의 기둥이 무너지려하니 모든수단을 써가며 막그려드는 진짜 나쁜놈들...
개인적으로 3화엿나? 변호사 어머니... 저에게는 어머니? 할머니쯤 되시는 역할? 아무튼 화살촉 애들한테 머리를 가격 당하셧을때... 제 스스로도 웃음소린지 우는소린지 알수없는 그런 소리를 낼정도로 감정이 북받치더라구요... 보던 것을 멈췃어야 할정도로 좀 그랫던 장면입니다. 끝까지 다 봣지만...그 장면만은 다시 못보겟더군요...
신의 의도가 어찌됐든 그 의미를 인간들이 제멋대로 해석해 정의로움으로 이용해먹는것.. 가장 무서운건 인간. 라스트오브어스 1편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한번 느꼈었습니다. 처음부터 신의 의도가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어쩌려고 하는거지? 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부분적으로 풀어주기도 했고 신의 메시지를 이용해 폭력을 정당화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은 현실에도 존재하니 정말 이입이 잘 되더라구요. 재난과 같은 시연을 처벌로 정의 내려 인간들이 시연을 받는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는 장면들도 정말 현실반영인거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 (스위트홈이나 오징어게임)같은것들 보다보면 등장인물들 행동이 정말 븅신같아서 집중이 안됐는데.. 예로 괴물을 보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나와야할 놀라거나 이게 뭐야 씨발! 같은 정상적인 반응이 안나오고 놀라지도 않고 상식선에 맞지 않는 대사를 한다거나 경찰이란 인간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살해해 바다에 던진다거나.. 이런 정말 이게 말이 된다고 대사와 연출을 한건지 의구심이 드는 장면들이 많아 정말 싫었고 몰입감을 확 깨버렸는데 지옥에서는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어 인물 하나하나에 집중이 잘돼서 하루만에 싹 몰아봤네요.
다 보고 느낀 점..🤔"고통스럽게 죽어 지옥에 갈거란걸 미리 알고 그 순간을 기다릴 때..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변해가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거 같았네요.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에 심리변화도..(대중심리,폭력성,이기심 등) 한가지 더!!진수(유아인)는 천사가 나타나 지옥에 간다고 말을 한 후 부터..공포에 떨면서도 자신이 왜 나쁜짓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지옥에 가야하는지 너무나도 이해할수도 받아들일수가 없어 수년간 공포에 떨다가 그것이 분노로 바꾸고 진짜 지옥에 떨어질 악마가 되기로선택한듯..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니 안에 있는 분노를 숨기지말라고..너도 똑같다고. 그렇게 속삭이는 악마처럼 말하는거같았거든요.덕분에 주말 알차게 잘 보냈어요ㅋ감사합니다
21세기 현대사회에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아마 간단한 것도 규격화 및 통일화가 안 되고,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 저생산성의 당시에는 비합리적일지라도 단순한 믿음과 신앙심을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사회유지와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책도 비싸고 귀했을 뿐더러 아무나 비생산계층에 속할수 없었던 시기였으니까요. 제 생각에 이 작품에서 다루는 그런 종교나 신앙의 비이성에 대한 반감은 근대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맹신에의 반감으로도 확장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합리성, 과학이라는 더 나은 '종교'가 이제 더 나은 도구가 되었으니까요.
![폭풍성장한 변종 연가시가 미쳐 날뛰면 벌어지는 일..[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80EcQm721tY/mqdefault.jpg)
이제 자러갑니다..
잘자요~
굿나잇
수고하셨습니다. 잠잘때 뺴고는 영상만들어주세요 ^^
프리즌 브레이크 만들고 주무시면 안 되나요?
헉 ㅋㅋ꿀잠주무세요
1:05 차량 파손된거는 염라대왕앞으로 보험청구하면 보상 가능합니까?
내가 독특했다고 생각하는 점:
죽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니고 죽여서 지옥 보낸다는...
@@jickccjk 다르죠....ㅋㅋㅋ
@@jickccjk 국어 능력 딸리네...
@@jickccjk 자살이나 타살, 자연사와 같이 이유가 있는 죽음과 신이 개입해서 직접 죽인 거랑 같아요? ㅋㅋㅋ
@@jickccjk 뭔 세미콜론까지 붙여가며 님 기분 드러내는 건지.. 논리적이지 않으니까 입 다물고 계세요 ㅋㅋ
@@jickccjk 특이한 점이라 했는데 죽어서 간다는 결과론적인 것에서 공통점 찾아갖고 논리적인 척 하긴...
박정자씨가 애기들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공항에서 급하게 헤어지고 눈물흘리는 장면 가슴 찡했습니다
제일 짜증났던건 스포츠경기도 아니고 죽는 모습을 본다고 가면쓰고 자리에 앉아있는 인간들.... 그런건 안잡아가는 신인가 가장 큰 죄가 남의 불행을 즐겁게 보는거 아닌가 꼭 법적 범죄여야해? 아니잖아
ㅇㅈ 그리고 그 법적 범죄도 환경적 배경이 다 다를텐데 그런건 아예 생각도 안하는건가? 진짜 보면서 인간들이 제일 보기 역겨웠음
국가를 너무 병신으로 취급했음 그냥 무정부인것처럼 묘사됨
문제는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우리가 저러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는거지... 우리가 저 세계에 있지 않고 화면 안 속 세상을 들여다보는 제3자의 입장이니까 화나고 분하지, 막상 저 세계가 실제로 도래하면 좋답시고 '정의! 정의!' 외쳐대는 인간들 있을걸? 지금만 봐도 뉴스 기사로 누구 하나 콕 집어서 이상한 소문 퍼뜨리면 죽음으로도 몰고갈 수 있음. 그것도 다들 자세한 내막도 알 수 없는 입장이면서..
@@와사비가이대중민주주의 사회에서 저런 일은 일어날 수 밖에 없음. 소련이나 일본 제국처럼 과두정이면 괜찮을지도
영상 마지막에도 나왔지만 1부의 내용은 대충 죄가 있어서 잡아가는게 아니다 이런 내용임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선고를 받고
선고받은 정진수가 10년동안 죄를 생각해 봐도 못 알아챈거 보면
죄의 무게순으로 잡아가는것도 아니고
죄때문에 잡아가는거라고 한들 방금 태어난 아기가 선고를 받는거면
전생에어찌 잘못을 했다거나 부모의 죄를 연좌제로 받는다거나 아님 엄마뱃속에서 엄마배를 찬게 죄라거나
이런식으로 사실 선고받는 사람의 의도와는 상관없고 피할 방법도 없고 꼭 죄를 저질러야만 지옥에 간다는것도 아님
그러므로 저 자리에 앉아서 관람하는 사람도 당연히 운이 나쁘면 선고를 받을수 있지만 그 사람들이 선고 받을 확률이 올라갈 이유는 없음
연기 다 잘하지만 그중 박정자씨 연기하신분 최고였음. 진짜 리얼. 그리고 유아인 잘하드라
형사 딸도요.
김신록 배우시라고 하더라고요
지옥은 연기력이 다들 탄탄하던데 심지어 엑스트라 까지
@@someoneloved 그분은 못하ㅛㅣ던데
@@user-nq3jd8qd9t 엥 불타는 살인자 보면서 울면서 웃는데 소름끼치게 잘하시던대.. 복합적 감정을 정말 잘 소화하신거같아서 놀랐네요 전 ㅎㅎ!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배우들 연기가 진짜..👍 표현하기 쉽지 않은 감정일텐데
시즌2가 나올 것 같은 엔딩이었는데 언제쯤 나올까 궁금해지네요..ㅎㅎ
웹툰 너무 재밌게 봤는데 더 많이 알려졌으면💖
와 영상완전 잘 봤습니다!!
연상호 감독님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진짜 메세지가 강하고 색깔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는데 역시나 이 작품도 저에겐 취저이네요 ㅎㅎ
수많은 영화 드라마 게임 아포칼립스물을 어린애 장난으로 만드는 미친 세계관 보면서
딸내미가 자기 아빠 고지 참회하는거 보고 할말이 안나오더랃ㄷㄷ
감독이 대학생때 만든 작품을 보니
종교와 정의에 대한 주제의식이 있는거 같아요.
사실 절대적인 선과악이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필요에 따라 정의와 규범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면
종교집단에서 교리를 가지고 시대에 맞지 않은 비합리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도 문제삼을 수 있죠.
인류학적으로 봤을때 기독교든 유대교든 이슬람교든 처음에는 집단규범이나 관습에서 출발한 거였을텐데 말이죠.
이번 작품은 웹툰으로만 봤는데,
계속해서 사회학 교수와 저 종교집단간 대립구조를 보이잖아요.
그런데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가 인류애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간성의 종교를 창시하고 자신을 1대 교황으로까지 선출했단 말이에요.
작가는 아마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세계와 경직된 정의관. 잘못된 선악의 기준. 선과악을 아주 단편적으로 보는 것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지 않았나 합니다.
참고로 사회학은 콩트가 창시했고 이후 뒤르켐이 체계화하여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오. 마. 이. 가. 뜨. 4화까지. 소개남. 두두둥. 머시써~ 두두둥. 푹 쉬세요 !!!!
한국 컨텐츠들이 막장드라마의 그것처럼 전개도 빠르고 자극적이라 숏폼에 익숙한 내가 10분 안에 탈출 안하고 보게 되는듯..
와~~~~열일하십니다~~!잘볼게요
박정자 역할 배우분 진짜 연기 장난없던데 너무너무너무최고였어요...
자러가는건 봐줍시다. 자 이제 이걸 확인하셨을땐 일어나셨을테니,
다음영상도 올려주세요~
잠 못자고 4화까지 영상 편집하고 올리시느라 애쓰셨으니
추천 부터 하고 봐야지..
김현주의 재발견 너무 멋지게 나옴 저승사자 3형제의 괴기스런 모습과 잔인한 폭력이 공포의 핵심이 아닌 죽음에 연계되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공포. 이를테면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는 진드기가 겪게 되는 공포를 인간이 느끼는 것이라고 해야하나..
야 진드기가 공포를 느낀다니
오징어 게임도 결말이 다음꺼 꼭 봐라는듯이 만들었지만
지옥은 결말 뒤 너무 궁금하게 만든듯
오늘 아주 손에 땀을쥐고 딱 4화까지봤는데 말이죠...
전 호였고 같이보던 짝궁은 불호였지만 결말이 궁금해서 봐야겠다라고 하더군요
그 어느곳도아닌 현재의 대한민국의 민낯을 있는그대로 보여준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과장된 몇몇장면 빼고 현재의 내가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는 파급력있는 작품으로 남겨질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음 주말에 나머지 두편볼건데 끝까지 메세지를 잘끌어갔기를바라며......
그래서 워킹데드는요? 네? ^^
다음영상은 언제 올라오나요?
와 이렇게 실시간으로 올리는 그는....신인가?!?!?
신임?
로스트 지박령이 들어간듯....
오징어게임보다 참신하고 깊이있는 메세지가 맘에 든작품..이전엔 스윗홈 감탄하면서 봤는데..스위트홈이나 오징어게임은 미장센에 감탄했다면 지옥은 그 멧세지성과 깊이있는 스토리관에 감탄중입니다.
사람의 헛된 믿음과 그 믿음을 따르는 추종자들의 억압과 위세로 그 나머지 사람들도 같이 사이비가 되는 세상이 바로 지옥이죠. 많이 닮지 않았나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참 맛깔나게 전해주는 소개남 👍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관통하고 충격과 감동을 준
유아인 연기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ㄷㄷ
이 지옥을 보고 젤 먼저 궁금했던건... 피해입은 다른 사람들은 그 피해보상을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는가.. 였음ㅋㅋ
딴사람들꺼 올라오는거 안보고 기다리고있었다구우
카페사장님은 먼죄냐 복구비용은 주고가라
그건 그 다음화에 해결됩니다
가 아이네 편집됐네요ㅋㅋ
1화부분 넘기고 뒷부분부터 보는데
엔딩멘트치길래 이제 2화부분 끝난거구나 생각했는데
영상이 끝나버렸네??
진짜 개재밌다 ㄷㄷㄷㄷ 역대급 드라마 나왔네.
아기한테 지옥을 예견한 장면을 간호사가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을 듯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인데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지옥행을 때려버리니
여기서 모순이 나타난거지
요즘 넥플릭스 한국드라마 보면 소름돋고 또는 좋은게..
점점 연기잘하는 조연분들이나 엑스트라분들이 엄청많타는거..
요즘 어정쩡한 잘생기고 이쁜 주연들보다 찐 연기자분들 많아져서 좋음
다음꺼 언제 올리실 생각이십니까? 일하세요 닝겐
감사합니다.
짝짝짝 역쉬 님은 일을 해야해😋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해ㅠㅠ
6화까지 다 보고 재미없다 취향에 안맞다는 사람들 이해할 수 있음
근데 1화만 보고 재미없다면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망작이니 뭐니 씨부리는 것들은 이해할 수가 없음
재미없다면서 왜 굳이 찾아다니면서 그런 댓글다는 거임?
마지막장면 ㄹㅇ 소름돋네 ㄷㄷ
시즌2 너무 기다려짐
17:55 이 독백장면 NG없이 한번에 쭉 원테이크로 찍은거래요..몰입감 미치는 3화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약빨인듯
썸네일만 보고 들와어서 뽁뽁소리를 듣고야 소개남님 채널임을 알게 된... 마성의 뽁뽁...
아니 애기는 왜 지옥가??
소남님 저도 호~ ㅎㅎ늘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건강하세요#사라엄마이야기
박정자역 배우분 연기 미챴어요
김신록
나도 이거 잼있었어 다음 시즌기대되는 작품임.. 근데 형도 지옥 다봤지? 이제 숙제시작하자 ♡
형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2는 언제 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올려
너무재미있게봤음
시즌2나오나요????
작년에ㅡ촬영했고 올해말 공개예정
@@onri3665ㅈ;ㄴ찌여?
연기자들의 레벨이... 탈 글로벌 급이었습니다.
유아인은 진짜 저게 라이프 아닌가?
방금 다봤는데 ㄷㄷ
지옥이 잘못한 유일한 한가지는 이렇게 떡밥 다 던져놓고 6화까지밖에 안 올린거.... 시즌2 어떻게 기다리니...
국밥집 막내아들 고모역도 진짜 잘했던데 여기서는 다른 장르쪽으로도 엄청 잘하시네
어둠의 삼형제 특기 - 타겟만 처리하려고 본다. 하지만 주위에 누가 다치든 뭐가 박살나던 보상도 안해주고 그냥 가버림
리뷰로 함축시켜노니 꽤 괜찮아보이는데 정작 정주행할때는 지루한부분이많다.. 씨지도...안담하고 내용은 시즌2기다려짐
시즌2 어서나와라ㅠㅠ
저 처형식을 당하는 여자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드라마를 끝까지보면 나옵니다. 분명히 그이유는 있을거라봄니다 시즌2 너무기대됩니다. 저는 이영화를 지옥사자가 나오는 판타지로봤지만 유일하게 하이퍼리얼리즘이라고 본게 저사이비종교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신의뜻이라며 여기며 사람들을 휘어잡고 나라까지 지배하고싶어하는 저 못된 심보... 그리고 종교의 기둥이 무너지려하니 모든수단을 써가며 막그려드는 진짜 나쁜놈들...
우린 김도윤 배우를 영접했다... ㅎㅎㅎ 와우 대박 연기 ^^ 화살촉~~~
영혼이 시연당하는거는진짴ㅋㅋㅋㅋㅋ 리뷰만 여러개보고있는데 전편다본사람들이 왜욕하는지 알겠다...
꽤나 그로테스크한 작품
나는 민혜진변호사 엄마 119실려갔는데 치료안하고 그냥 버려놨을때 너무 개충격이였음.
저승 사자라기엔 너무 잔혹한놈들. 잔인하게 던지고 따리다가 죽임
지옥에서 받을 고통을 받고 지옥에 가는거면 지옥에서도 똑같은 고통을 받는다는 거잖아 ㅎㄷㄷ
이거 마지막편엔딩에 지옥갔던 사람들 다시 돌아오던데 2기는 언제 나올까요?
희정을 지옥에서 구해준건 ....법도 자신의 아버지도 사회도 아닌 진수죠.
연기 연출 스토리 교휸까지 모든게 완벽에 가까웠어
2:34 반어법?
초반 장면 나만 볼때마다 상점이나 차나 부서지는게....무섭냐...저게 얼마냐고..
시나리오랑 마지막 반전과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음 하지만 CG가 좀 실망이 큼
해외에서는 난리라던데 흠...
그것은 국뽕유튜버들이 대충 퍼트린거 아닐까용
애기 씨지가 영... 저승사자 씨지에 돈 다 쓴듯ㅋㅋㅋ
난리는 무슨..
@@ounyoung0224 과연 대박날까요?
@@user-ub4ee7zw1t b급+ 정도로 남을것같아요
개인적으로 3화엿나? 변호사 어머니...
저에게는 어머니? 할머니쯤 되시는 역할? 아무튼 화살촉 애들한테 머리를 가격 당하셧을때...
제 스스로도 웃음소린지 우는소린지 알수없는 그런 소리를 낼정도로 감정이 북받치더라구요...
보던 것을 멈췃어야 할정도로 좀 그랫던 장면입니다. 끝까지 다 봣지만...그 장면만은 다시 못보겟더군요...
당신 싸이코패스야
인터넷방송 장면만 빼면 볼만함
신의 의도가 어찌됐든 그 의미를 인간들이 제멋대로 해석해 정의로움으로 이용해먹는것.. 가장 무서운건 인간. 라스트오브어스 1편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한번 느꼈었습니다. 처음부터 신의 의도가 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어쩌려고 하는거지? 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부분적으로 풀어주기도 했고 신의 메시지를 이용해 폭력을 정당화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은 현실에도 존재하니 정말 이입이 잘 되더라구요.
재난과 같은 시연을 처벌로 정의 내려 인간들이 시연을 받는 인간들에게 벌을 내리는 장면들도 정말 현실반영인거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무엇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들 (스위트홈이나 오징어게임)같은것들 보다보면 등장인물들 행동이 정말 븅신같아서 집중이 안됐는데.. 예로 괴물을 보면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나와야할 놀라거나 이게 뭐야 씨발! 같은 정상적인 반응이 안나오고 놀라지도 않고 상식선에 맞지 않는 대사를 한다거나 경찰이란 인간이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살해해 바다에 던진다거나.. 이런 정말 이게 말이 된다고 대사와 연출을 한건지 의구심이 드는 장면들이 많아 정말 싫었고 몰입감을 확 깨버렸는데 지옥에서는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어 인물 하나하나에 집중이 잘돼서 하루만에 싹 몰아봤네요.
종교적으로 연관지은게 좀 안타깝지만 어쩔수없는 연관인듯 이게 불인듯
그 유튜버 떄문에 보다가 끔 병맛인데 자꾸나옴
이놈들아 차량 수리비 내고 가라 ㅠ
몇화까지있나요?
결국 그냥 악운불행같은건가... 현실적이네 옆에있다가 불똥튀는거마저도. 너무잔인하긴하지만 각종사고도 잔인하긴 마찬가지니까
영상에서 보여주는것만 보고 대강 추측해보면 가장 큰 메세지는 아마 “인생에는 이해할수 없는일이 너무많다”인듯
의인이 요절하고 악인들이 떵떵거리면서 사는 현실을 말하고있을지도 모르겠음..훠훠..
3화까지 억지로 봤는데 더 봐야하나 고민중
유아인 연기봐..ㄷㄷ
와 유아인 진짜 👍
저렇게 따지면 저 종교인 들이 먼저 지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 함
역겨운장면이아니라 그냥 지옥자체가 역겨운작품이었어서
유아인의 광기는 진짜ㄷㄷ
바이럴 장난 아닌네 지옥 봐야겠다
매제 이렇게 하면 당분은 좋아도 선행 존재 한다. 인생를 봐주는것 닫다.
5화는요..?
형 근데 로스트는 언제나와 후기 떡밥 알려준다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아인이 죄가 없었던게 아니었네요.
살인도 하고 살인사주도 하고 갔으니
지옥에 나오는 괴물이랑 마동석이랑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마동석
성주신, 이터널스 모드킨다면 이김
재밌당히히
만화로 봐서 그럴듯 했는데 실사화하니 처럼 황당무계해서 실소가 나오네
지옥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잘 짜여진 불쾌함의 연속입니다.ㅋㅋㅋ모르는게 약이다.
다 보고 느낀 점..🤔"고통스럽게 죽어 지옥에 갈거란걸 미리 알고 그 순간을 기다릴 때..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변해가는지를 보여주고자 하는거 같았네요.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에 심리변화도..(대중심리,폭력성,이기심 등)
한가지 더!!진수(유아인)는 천사가 나타나 지옥에 간다고 말을 한 후 부터..공포에 떨면서도 자신이 왜 나쁜짓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지옥에 가야하는지 너무나도 이해할수도 받아들일수가 없어 수년간 공포에 떨다가 그것이 분노로 바꾸고 진짜 지옥에 떨어질 악마가 되기로선택한듯..다른 사람들에게 자꾸 니 안에 있는 분노를 숨기지말라고..너도 똑같다고. 그렇게 속삭이는 악마처럼 말하는거같았거든요.덕분에 주말 알차게 잘 보냈어요ㅋ감사합니다
21세기 현대사회에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아마 간단한 것도 규격화 및 통일화가 안 되고,
통제도 이뤄지지 않는 저생산성의 당시에는
비합리적일지라도 단순한 믿음과 신앙심을 심어주는 것만으로도 사회유지와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책도 비싸고 귀했을 뿐더러 아무나 비생산계층에 속할수 없었던 시기였으니까요.
제 생각에 이 작품에서 다루는 그런 종교나 신앙의 비이성에 대한 반감은 근대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맹신에의 반감으로도 확장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합리성, 과학이라는 더 나은 '종교'가 이제 더 나은 도구가 되었으니까요.
이런 신이면 그냥 사탄이나 숭배할란다
저기 카페에서 다른사람들도 다쳤을듯 저거 차량 이랑 카페 부서진건... 누구한테 보상받나요.
어.. 보다가 느껴진건데 어둠의 하수인이 몇명만 사람을 처단한다고 하더라도.. 재난상태가 될꺼 같은.. 현실의 것들이 부서지고 난리나니까..??
음 이걸 뭐라고 해야 하지 마지막 장면은 몰랐네 왠지 레지스탕스 있을거 같다.
쉿...
남에게 못됀짓 가고 나니 어둠에서 심판 갔다. 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