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여름성경학교 준비 시작! (대전, 김예슬)ㅣCT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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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7. 2024
  • 앵커: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가 2024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위해 연회별로 교사대회와 교사강습회를 진행해 왔는데요.
    앵커: 특별히 남부연회와 힐탑교회에서 준비한 이번 강습회에는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교회와 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김예슬 기자가 전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기독교교육사업위원회와 힐탑교회 교육부가 준비한 2024교사초청 교육자료 전시와 성경학교 강습회.
    대전지역 외에도 구미, 청주 등 90여 교회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습회에서 교사들은 다음세대를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율동과 찬양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특히 10년째 강습회를 섬기고 있는 힐탑교회만의 특별한 교육자료와 아이디어가 공유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호대선 목사는 “많은 이들이 모여서 감사하고 다음세대를 향한 소망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호대선 목사/힐탑교회 담임]
    선생님들이 하루 반나절 동안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워갈 수 있는 강습회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제가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신 것 너무 감사하고
    이날 강습회는 교육자료 전시를 시작으로 찬양과 율동 교육, 2024여름성경학교의 주제 ‘기도할래요’에 대한 해설이 이어졌으며, 영아부터 초등부까지 연령별 공과교육과 특별활동, 자료나눔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소미연 목사/힐탑교회 영유치부]
    하나님의 기도 운동장이라는 그 안에서 기도를 배우고 그 다음에 언제나 기도하고 함께 기도해서 하나님과 만나는 기도의 통로로 운동장을 이번에 컨셉으로 삼았고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서 기도훈련 받고 기도를 삶 가운데 이뤄나가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도록 저희들이 성경학교를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힐탑교회는 참석한 모든 교사에게 공과교재와 식사,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제공했으며 21개 교회에 성경학교 지원금 60만원과 현장에 전시된 교육자료를 40교회에 나눠줬습니다.
    [임지혜 교사/세종대평교회]
    올해 교회학교 교사로 처음 봉사를 하게 됐는데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교사강습회를 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와보니까 다양한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고 설명도 들으니까 교재 활용법에 대해서 더욱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교회 가서도 이런 것들을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이 기도 용사로 더욱 키워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CTS뉴스 김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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