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헤매는 동안 제자리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다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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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Komentáře • 130

  • @monicaseo827
    @monicaseo827 Před 5 měsíci +16

    좋은 아침 입니다.
    자작님은 여전히 오셨네요.
    반가워요.😍

    • @monicaseo827
      @monicaseo827 Před 5 měsíci +10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고 나 항상
      엄마라고 불렀는데......
      망네라서 아님 외동 딸이라서일까.
      자작님이 엄마라고 할적마다 제 마음이
      두근 거림니다.
      항상 딸을 못잊어 하시며 시집은 외 그리 멀리 갔누.
      어려서 바늘에 실를 뀌라하면 길게 해 주더니 시집도
      멀리도 갔다 하시며 수화기속에 쉬시는 한숨 소리가
      귀에 다시 맴 돕니다.
      전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주었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5년을 저와 살다가 난 한국에서
      죽고 싶다 하시며 가셔서 12년 후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삼개월 전에 한국에 나가 어머니가
      좋아하시는거 이주동안 했죠.
      엄마가 좋아 하시는 호텔 양식 온천 하시고 싶다 하시는
      것 이주동안 다 해 드리고 왔어요.
      직장 때문에 이주 시간을 냈죠.
      마지막 혜여질때 엄마의 그 눈빛 지금도 잊지 못해요.
      큰 오빠가 전화 해서 어머니가 널 못 봐서 못 돌아
      가시는것 같아. 한번 잠간 나와라 해서 갔죠.
      99년도 엄마는 92로 저희겯을 떠나 셨어요.
      엄마가 없는 한국은 안 가고 싶었어요.
      벌써 25년이 되였네요.
      그 뒤에 한번도 안 갔어요.
      지금은 오빠 네분도 다 떠나시고 조카들만
      있는데 제가 한국을 안 가니까 조카들이 이리
      놀로 와요.
      부모님이나 오빠들이 고생 안하시고 편히
      가셨듯이 저기 그리 되길 소망합니다.🙏🏻
      나무님들 항사 건강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 @monicaseo827
      @monicaseo827 Před 5 měsíci +4

      약손. (서윤덕)
      당신의 체온 그 대로가
      내 몸이 약 되였였습니다.
      그 포근함이 그립습니다.
      엄마 손은 마술사 손. (모니카)
      만지면 예쁜 옷이 되였고
      조몰조몰 하면 맛있는 음식이 되고
      나를 만져서 귀여운 딸이 되였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1

      @@monicaseo827 모니카님♥️
      차암 엄마께 효도 하셨습니다.
      전 그 반댄걸요.
      하지만 막내인 저도 마지막 몇달은 차암 착한 딸이 되었답니다.🙏

    • @user-bm4zn6zg6h
      @user-bm4zn6zg6h Před 5 měsíci +1

      ​@@monicaseo827😢🎉

    • @monicaseo827
      @monicaseo827 Před 5 měsíci +2

      @@user-ji5fp8yd8h
      제가 원해서 미국 온건 아니고 큰 오빠들의
      뜻이였습니다.
      난 화가 날 때면 오빠들에게 외 날 유배
      보냈느냐 따진 적도 있었답니다.
      오년 동안의 엄마와 같이 한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어요.
      엄마 덕분에 아이들이 한국말도 조금식했고
      지금도 조금식 해요.
      좋은 날씨에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요.👌🏻😍

  • @kerunsia11
    @kerunsia11 Před 5 měsíci +16

    엄마 보고싶어
    엄마가 끓여준 냉이 된장국 생각나네 그리 많이 받아 먹기만 하고 해드린적은 없네 미안해

  • @hellodanbi
    @hellodanbi Před 5 měsíci +14

    먼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가 돌아갈곳이
    있다는건 행복일것 같습니다.
    그 어디에도 돌아갈곳이 없다는건...
    슬픔이고 상처입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를 털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치매노인은 간병이 힘듭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두 분을 동시에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간병하는 사람의 건강이 먼저 무너지는것같습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돈이없어 뇌동맥류 진단금 천만원으로
    아버지 장례를 치렀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 돌아가신줄도 모르시던 어머니가 3개월 후 아버지를 따라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넘게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무릎에 무리가 가서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불안증과 우울증은 어릴때부터 같이 자랐습니다.
    공황장애는 간병할때 왔습니다.
    제 세상에 중심은 지금까지 부모님이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 저는 저를 찾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약한 제가 있습니다.
    무너져 허우적거리는 제가 있습니다.
    취업을 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를 한 상태로 물가는 무섭게 올랐고 막막합니다.
    하지만 저를 아끼고 저를 사랑하고
    저에게 시간을 주고있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공감과 소통을 하고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youngmilee1746
    @youngmilee1746 Před 5 měsíci +7

    오래전에 돌아가신 울 엄마가 생각납니다.
    6개월 지방 병원 생활을 하시는 동안 나는 외국에 살았기에엄마를 두번 찾았는데 한번 오면 열흘정도 엄마 곁에 머물다 남편과 초등생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두번째 방문에서 힘들어 하시며 생을 붙잡고 계신 엄마에게 나는 말했다.
    "엄마, 내가 여기 한국에 있는 동안 가시는게 엄마 복인거 알지? 엄마 가시는 길 내가 다 준비할꺼야. 그러니 걱정마."
    엄마도 "그러제" 하셨다.
    "아니면 내가 담에 한국에 나올때 까지 계시면 더 좋고" 라는 내 말에 엄마는 미소지으며 "그렇게 오래?" 하셨다.
    그리고 다음날 엄마는 내 품에 안겨 가셨다.

  • @mingziu
    @mingziu Před 5 měsíci +13

    자작님
    저 많이 슾퍼요
    친언니보다 의지하고 서로 의지하던 분이 교통사고로 말없이 떠나셨네요
    문득문득 울먹거리고 있는 나를 느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남편을 떠나 보내고 한 삼 년은 너무 힘들어하셔 자주뵙고 전화 드리고 바람쐬러도 자주나들이 했었는데 작년부터는 옛날에 듣던 그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아드님이 맛난 소고기 사 드리라고 용돈 두둑히 주셨다고 밥 사준다는걸 앞으로 따뜻한 날이 돌아오니 만나면되죠
    하던대화가 마지막이 될줄은~
    갑자기 교통사고로 그리 갑자기 터나실 줄 ~
    자제분들이 엄마 신경써드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엄마가 얘기 많이 하셔 잘 안다고
    여기저기 함께 다니시며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셨더라고~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Před 5 měsíci +1

      이생을 사는건 내뜻이고 저생을 가는건 신에 뜻 나약한 인간이 어떻게 해결하리요 신의 섭리에 맡길수 밖에

    • @user-ji1yh9oe2n
      @user-ji1yh9oe2n Před 5 měsíci

      감히 토닥토닥 해드려요ㅠ

  • @user-gg1yx2zz8q
    @user-gg1yx2zz8q Před 5 měsíci +14

    우리 모두의 자상한 아저씨 자작님께서 오늘은 가슴저려나리도록 애잔애틋한 아름다운 감동의 책을 가져오셨네요. 자작님의 잔잔한 낭독 앤딩음악 잘 감상했습니다. 어먼께 얼마나 애질갑은지 딸인줄로만 착각은 하면서 들었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럼 편안한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24.3.17.일요일.

  • @user-km9sr2hv2w
    @user-km9sr2hv2w Před 5 měsíci +13

    안녕하세요
    좋은책선정하여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user-sd4bg6rk1i
    @user-sd4bg6rk1i Před 5 měsíci +1

    연세든 엄마가 생각나네요
    가슴이 먹먹해요
    그래도 아직 계시는 것만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 @jeongaeshin6706
    @jeongaeshin6706 Před 5 měsíci +12

    딸 같은 마음을 지니신 작가님 마음에 푹 젖어 눈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자작님의 진심 담긴 목소리와 함께요~😂

  • @kimurgin8661
    @kimurgin8661 Před 5 měsíci +9

    가슴을 쥐고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습니다

  • @lindacknd
    @lindacknd Před 5 měsíci +6

    하늘은 너무나 맑은데 마음은 울렁이는 이 느낌 걷다가 눈물이 나지만 봄을 알리는 찬 바람이 씻어주네요🙏🌟🙏🌟

  • @enhye9759l
    @enhye9759l Před 5 měsíci +12

    한참을 딸인 줄 알았었네요. 하도 맘이 따뜻해서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글 전해주십니다.

  • @jrk327
    @jrk327 Před měsícem

    좋은 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어느날 우연이 엄마가 그리울때가 있지요 행주치마로 코닦아 주시던 생각을요 감사합니다

  • @user-sr4ck7cx1x
    @user-sr4ck7cx1x Před 5 měsíci +3

    자작나무님 손 을 꼭잡고 고맙읍니다 ❤❤❤

  • @user-ip9ss9bl5n
    @user-ip9ss9bl5n Před 5 měsíci +8

    ❤❤❤😂~~^^

  • @user-ey4mm1wc1d
    @user-ey4mm1wc1d Před 5 měsíci +9

    감사합니다
    🦉🍀

  • @user-jm3lj8gp2s
    @user-jm3lj8gp2s Před 5 měsíci +1

    이글을 듣고있는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하고 숨이 막히는 ㅠ 우리엄마가 생각나네요ㅠ 저희엄마도 여자의일생 수덕사의여승 ㅠ 노래 좋아했거든요ㅠ 폐암으로 하늘나라로 떠나버린 제가 제일사랑하는 사람ㅠ

  • @user-yc3jc3yk2v
    @user-yc3jc3yk2v Před 5 měsíci +6

    지금은밤11시35분깊은밤이지만 정신이초롱해져서 수면제하나먹고
    책장넘겨지는소리까지듣다잠이들까ᆢ 슬픈사연이많이
    마음이무거워질때가있어서
    깊히생각하며들으려하지않을때가 많지요ㆍ
    세상에는 행복보다 슬픔이더많은것같아요
    끝은어디일까요ᆢ

    • @user-jx2vo4hi4m
      @user-jx2vo4hi4m Před 5 měsíci +1

      수면제 한알 먹고 싶네요. 수면제 끊고 았어요. 2주쨉니다.

  • @dragoneast8677
    @dragoneast8677 Před 5 měsíci +11

    공유해 두었다 내일 아침에 듣겠습니다,잠이와서요,감사합니다.❤🎉❤

  • @yisukhong8605
    @yisukhong8605 Před 5 měsíci +7

    자작님
    왜 울리십니까...
    세월이 가면 갈수록
    산다는 게 참 두렵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겪고 나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자작님
    이 숲길에서 많은 위안 받습니다~♡♡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2

      정말입니다!
      저도 엄마생각 하면
      가슴이 뭉쿨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자작님 도 울보 입니다😂
      목소리가 증명하쥬😅
      좋은하루 보내세요🌸

    • @yisukhong8605
      @yisukhong8605 Před 5 měsíci +2

      ​@@user-by9ze8bo6c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user-vr7go6ol9z
    @user-vr7go6ol9z Před 5 měsíci +3

    하늘나라 에 계신 울 엄마 행복하게 계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 @user-ug4qw7pb6m
    @user-ug4qw7pb6m Před 5 měsíci +10

    잘 들을께요 ~^^
    감사해요 ~*

  • @user-vo5oq1ge7p
    @user-vo5oq1ge7p Před 5 měsíci +11

    들으며 잠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

  • @user-yk2of4uw2n
    @user-yk2of4uw2n Před 5 měsíci +4

    글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맛깔나게 전해주신 자작나무님,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 @solbarambombi
    @solbarambombi Před 5 měsíci +6

    자작나무 님 목소리가 하도 차분하고 평안해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다 썰도록 쉬지를 못했네요. 덕분에 왼쪽 손목이 많이 아파요 ㅎㅎ.
    20여년전 부모님 다 보내 드리고, 이젠 내 뼈가루 처리할 생각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됐네요. 제가 사는 나라에선, 뼈가루를 뿌리지 못하거든요. 나 죽기 전까지 법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좌우간 다들 착실하고 보람있게 살다 갑시다.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1

      안녕하세요!
      왼쪽손목은 낳았어요?ㅎㅎ
      돼지고기 앞다리살
      먹고싶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mulbora8788
    @mulbora8788 Před 5 měsíci +10

    "더 중요한 무엇인가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이 용기이다 "
    우리가 사는 시간에는 두가지의 시간 이론이있다.
    위스키이론과 우유이론
    더 오래 묵힐수록 좋다는 '언젠가 시간나면 할 수 있겠지 '위스키 이론.
    우유에는 유통기간이 있듯 모든 상황에서도 유통기간이 있어서 '지금 여기서 내가 할 수있는 것이 무엇일지 의식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우유이론
    상황속에서 더 중요한 우선순위를 확실히 알고 가는 것 .
    그러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 .
    '행동이 전부이다'했던 괴테의 말이 아닐지라도 .
    70대 어머니의 투병생활을 하루하루 함께 할수있었던 작가님 은 우유이론에 최선을 다하신듯 .
    "내가 너를 어찌 낳았는지 오져죽것다마다 " 하시는 엄마의 말씀이야말로
    자식에 대한 최고의 찬사.
    엄마사랑합니다. 💜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1

      위스키 이론 🥃
      우유 이론🍼
      써먹어야징🤗💜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보라님💐
      우유이론
      위스키이론
      재미있슴다
      잘 지내시죠?🤗

    • @mulbora8788
      @mulbora8788 Před 5 měsíci +2

      저는 재미 읎는 것하고는 별로 안친해유 ~
      저번 작품에서 다하트 보내고 제 것만 썰렁하게 내비둬서 당분간 댓글 안 써야지 하다 우유이론과 위스키 이론은 우리 생활에 유용 할것 같아서 쓴거여요.
      저희 엄마 아프실때보니 우유이론으로 접근해야 후회 할 일이 적겠다 싶더라고여.
      진짜 자작님 만큼 컨텐츠 잘 만드는 채널을 아직 못 본것 같아서 참말로 웬수가 따로 없써요 ~
      아침 저녁으로 듣는 것이 습관이 되서 손가락을 묶을 수도 없궁 ..
      블루로즈님 생각 좀 해보세요 .
      제가 삼천포로 빠지는 소리하는 것도 아닌디 자작님 왜 그러신데요 !!!
      말이 길어 그렇지 쓸대없는 소리도 아닌디 맞쥬 💜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1

      @@mulbora8788 🥸
      으음...
      자작님 도장이 없을땐
      두가지 경우일 거예요.
      언젠가 자작님이 직접 말씀하셨지요.
      첫번째 경우는 오래도록 관리자 댓글창 맨 앞에 남아 있을수 있을 때.
      두번째 경우는
      전 잘 모르겠는데용.😝

    • @mulbora8788
      @mulbora8788 Před 5 měsíci +2

      ​@@user-ji5fp8yd8h다른데도 도장이 없으면 상관없는데 ~ 이런 소심증으로 댓글은 왜 쓰고 그러는지 몰라요 ㅋ~~'
      오늘도 많이 웃으셔요 💜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Před 5 měsíci +9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sc7mn2fq3z
    @user-sc7mn2fq3z Před 5 měsíci +5

    도입부가 고향 풍경을 그리게 해 정겹게 느껴집니다.
    잘 들으면서 잔잔한 목소리에 스르르 잠들길 바램입니다.
    요즘 좀처럼 숙면이 어려운데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바로 수면젭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user-sc7mn2fq3z
    @user-sc7mn2fq3z Před 5 měsíci +6

    다시듣기 해야겠어요.
    문체가 너무 섬세하고 글에 밴 문장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저는 저자가 남성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슬프고도 아름다운글 잘 들었습니다.
    잠이 훅 달아나서ㅠㅠ

  • @감사-t3n
    @감사-t3n Před 5 měsíci +5

    감사합니다.

  • @imp0406
    @imp0406 Před 5 měsíci +2

    아.. 오늘은 이새벽을.. 꼬박 세워야 하나보아요..
    이글의 여운이..
    자작님의 마음이...
    감동으로 진하게 남아요...
    결국.. 다 지우고 나면
    사랑이군요...
    이세상은
    온통.. 사랑이예요..
    사랑만 가득하네요..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6

    엄마의 말/ 나태주💐
    아가야 미안해
    그렇지만 아가야
    엄마가 지켜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라
    아가야. 사랑한다🙏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 Před 5 měsíci +2

      자식에게 그생이 다하는날까지 끝없는 사랑을 주고 가는 존재 어떤신과 보석이 그마음을 대신하리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2

      신이 대신못하니
      어머니를 주셨답니다💕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1

      불루로즈님!
      저의 댓글이 이상해요
      밍즈님 댓글방에서 쓴댓글이
      댓글창에 나오고
      제댓글 은 다른나무님
      댓글방에 나왔네용🤣😅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2

      이 봄,
      무릎에 봄볕처럼 맑은 기운이 돌기를요.
      자식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 이승에서나 저승에서 까지요.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user-jl9lz7px6g 이심전심 입니다.🌸🌸🌸

  • @kyoung1210
    @kyoung1210 Před 5 měsíci +8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Před 5 měsíci +6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엄마의 긴 주름은 따뜻했다.... 😢
    죽음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잘 준비해 놓고
    삶을 충만하게 살수 있겠지요...
    한동안 죽음을 묵상하며
    보내던 나날들이 있었지요
    엄마와 함께 죽음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느린 산책을 하며
    도리도리 몇 개 했어?
    손가락을 하늘로 땅으로
    찌르며 신나게 춤을 추는
    장면은 슬프도록 아름다웠습니다....
    암과의 투병과정
    겪어보지 않고 그 고통을
    어찌 알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행복한 엄마와 아들....
    슬픔은
    우리 마음을 맑고
    투명하게 밝혀주는 명약
    슬픔은 우리를
    기쁨의 샘으로 초대하는
    눈부신 선물 ....
    죽음 공부를
    고통과 슬픔
    아름다운 눈물로 시켜주신 작가님과,
    💖자작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1

      늘 단아하고 순순한 글 고맙습니다. 여병님♥️
      블루밍님 생각💙

    • @user-cf4jj3ut8c
      @user-cf4jj3ut8c Před 5 měsíci +3

      💕블루밍님💕
      늘 관심을 가지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니
      무한 감동입니다....🙌💃
      단아하고
      순수하며
      진솔하고
      아름답게
      우리 동행해보아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4

    밍즈님 슬픈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
    그분이 힘들어하신 3년간
    당신의 많은 위로와 힘을
    고인은 잊지않고
    당신을 지켜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식사를 따뜻한 날이오면 하자고
    하신건 당연하고
    식사 했더라도 슬픔은 똑같아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자작님도 곁에 계십니다🍀💕

  • @user-kx8nb2zn4b
    @user-kx8nb2zn4b Před 5 měsíci +4

    먼길 바람 아침 기다림 낮잠 신경 계절 모습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선행 사랑 법 ㅡ 하얀 소복 속에 야함이 있다 나 한사람 이 없어도 딴세상이 온다 가시밭 길을 걸어도 빛이난다 빛바램 속에 새빛이 있다 들녘 에도 고요함이 있다 물 밑을 바라보면 무지개가 떠있다 혹한이 불어와도 마음은 포근하다 슬픔이 오래가면 마음이 닫친다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3

      목매인 자작님 의....
      때로는 흐느낌 까지도...
      들리는듯
      듣는 내내 제마음도
      아팠습니다😢
      사랑하는 자작님
      나무님 들🌳🌳🌳
      화잇팅🙌☘️🌸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3

      @@user-by9ze8bo6c
      그러게요,
      수선화 히야신스 활짝핀 꽃밭을 매다가
      함께
      훌쩍였지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2

      @@treefrog3brothers
      안녕하세요!
      활짝핀 꽃밭이🌷
      눈에 보이는듯😊🌺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user-gc5pw1gl1k
    @user-gc5pw1gl1k Před 5 měsíci +2

    헬스하면서 듣고있는데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서 꾹참고 듣고 있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생각나네요~

  • @user-zg2dr6tb9t
    @user-zg2dr6tb9t Před 5 měsíci +2

    가슴저리게 잘들었습니다
    글이 섬세하고 따듯해서 작가님이 딸인줄 알았네요
    읽어주시는 자작님도 한옧해주셨구요
    순간 순간 울먹 울먹~~

  • @user-wd5fc3wn4s
    @user-wd5fc3wn4s Před 5 měsíci +5

    오늘도 감사합니다.
    링크걸어두신 곳 따라가서 당장 책 구입해서, 아껴가며 읽어야겠습니다.
    요즘 소개해주시는 책이 뭉클하고 여운이 많이남아서...
    생활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이납니다.
    어떤책이 나오는지 둘러볼 새도 없이 지내도 괜찮습니다.
    자작나무님이 이리 좋은 책을 가져다 주시니까요😊
    오늘도 달콤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6

    낭독이 끝날 때까지
    꽃밭의 풀을 맸습니다.
    뽑힌 풀 옆의 작은 풀이
    자꾸 멀어져가는 엄마곁의
    작가님 같았습니다.
    슬픔의 맨살이
    꽃밭
    흙에서도 살고있었습니다.
    앞으로 돌려
    다시
    듣습니다.
    멀리서
    딱따구리
    딱따르르르
    오늘을 지킵니다.

    • @user-bt3nt6eh8m
      @user-bt3nt6eh8m Před 5 měsíci +2

      자작님오늘도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3

      저도 오늘 풀뽑고 텃밭과
      과일나무 에 쌀겨 한푸대
      뿌렸습니다
      쌀겨는 쌀살때 부탁하면
      무료로 갖다줍니다😊
      평온한 밤 보내시길 요🌌🕊️💕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2

      오늘 인식님도
      하루꼬님도 풀뽑기
      수고 많으셨어요.💐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2

      @@user-ji5fp8yd8h
      풀 뽑기는
      제게
      참 좋은 일이여요.
      마치
      저를 치유해주는 느낌?
      감사와 정리의 느낌?
      고해소와도 같은!!
      평안을 빕니다.🌷🌷🌷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2

      @@treefrog3brothers 그 맘 알 것 같아요.
      인식님❤️🧡💛💚🩵💙💜
      저가 바쁜시간 쪼개어
      자작님 영상 듣고
      댓글 쓰고
      수를 놓는 것이
      어머니 안계신 이 세상을 건너가게 하는
      것처럼요.
      에버그린과 유니드미
      보냅니다.
      사랑하는 님🌾

  • @user-wz7su2iy7e
    @user-wz7su2iy7e Před 5 měsíci +5

    잘 듣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정란수기
    @정란수기 Před 5 měsíci +2

    자작님 들려주는 내용과 책넘기는 소리 왠지 모르게 숨죽이며 들었습니다~
    언젠가 내게도 다가올 날들 같아서요~
    오늘도 감사 합니다~♡

  • @user-fk7hg4pl8q
    @user-fk7hg4pl8q Před 5 měsíci +7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 @user-po5dv1nb2w
    @user-po5dv1nb2w Před 5 měsíci

    얼마남지 않은 병상에 계신 모친의 삶을 지켜 보면서 잘해드리지 못한것만 생각나서 눈물만 납니다.
    귀한 글 읽어주신 자작님 감사합니다...

  • @user-uh8pi1py4m
    @user-uh8pi1py4m Před 5 měsíci +4

    넘치는사랑이 너무좋았어요...

  • @kara55577
    @kara55577 Před 5 měsíci +4

    감사한 맘으로 잘들었습니다. 오늘 지금 행복합니다~그렇게 살려구요 ♡

  • @user-ow7yx7eb3t
    @user-ow7yx7eb3t Před 5 měsíci +2

    행복한 글 읽어주신 자작나무님, 고맙습니다.

  • @user-ze1pl6fs1m
    @user-ze1pl6fs1m Před 5 měsíci +4

    자작나무숲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잠자리에듭니다
    감사합니다~

  • @user-wm9uz2vn3q
    @user-wm9uz2vn3q Před 5 měsíci +1

    자작님! 영상 보면서 오래전 친정 엄마에 췌장암병간호 하면서 딸로써 안마밖에 해드릴게없는 무능함에 울었고 통증 땜에 괴로우셔도 딸 힘들까바 내색도 못하시는 엄마를 보며 심장이 아려오고 집으로 돌아오는 한 시간 동안 차에서 흘린 눈물만도 헤아릴수업을거고 그런 시간을 1년 가까이 맬 병원출퇴근 했던그 때가 떠오르네요😂😂😢
    지금도 넘도 그리운 나에 엄마. ❤
    왜 함께 했던 그 긴 시간동안
    사랑한다고 표현못했을까요.😂😢
    지금은 저에 자녀들에게 많이 해 주려 노력해요❤

  • @user-qo4tg8qg4m
    @user-qo4tg8qg4m Před 5 měsíci +3

    감사합니다 ..
    아프지만 참 예쁘네요 .

  • @user-qf6jf9rg8p
    @user-qf6jf9rg8p Před 5 měsíci +4

    고마워요~ 자면서 들으려 아낌~ 한방에 가자!!

    • @user-sv4qn6vz4h
      @user-sv4qn6vz4h Před 5 měsíci +2

      듣다가 잠들어서 아침에 다시 들어봅니다
      이토록 애뜻하게 부모에 대한 마음에 자식을 낳아야 하는 이유는 너무나 확실하다 생각해봅니다
      이토록 아파도 잊혀지리라 세월이 흐르다 보면 ㅇ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아마 가을까진 민들레 홀씨 자수 안젤라 우체국으로
      보낼게요.무념무상님🤗
      검은천 우연히 구입한 덕에 한참 민들레 꽃씨랑 놀까합니데이.🎶♥️🌳🍀🕊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12

    구름
    낮게 머물러도
    땅위의 모든 꽃들이 햇살처럼 환합니다.
    흙의 힘을 경외합니다.
    뿌리를 다독이는
    위대한 자연의 솜씨에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글
    읽어주시는 자작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여전하고도
    많이~

    •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Před 5 měsíci +2

      이심전심💚💙❤️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1

      자작님!♥️
      인식님♥️
      하루꼬님은 좋아하시는 블루💙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1

      @@user-by9ze8bo6c
      평안 하시지요?
      흙만지며 봄, 몸으로 맞이하시는 분!😍

    • @treefrog3brothers
      @treefrog3brothers Před 5 měsíci +2

      @@user-ji5fp8yd8h
      블루의 동산입니다.
      위로와 온기 넘치는!
      블루로즈님과 함께요.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 Před 5 měsíci +1

      @@treefrog3brothers 🥰❤️🧡💛💚🩵💙💜🌈🌳🍀🐦

  • @user-rr2iq8sq7l
    @user-rr2iq8sq7l Před 5 měsíci +3

    ❤❤행복한 자작님 안녕하세요~~^^
    자작님 책이 휴대폰 창에 뜨면 왠지 뿌듯해지고 '씩'하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평온한 날 되셔요~~^^

  • @psyche105
    @psyche105 Před 5 měsíci

    자작 나무님
    오랜만에 와서 엄마의 마른 등을 만질 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bv8xn6vv9x
    @user-bv8xn6vv9x Před 5 měsíci +1

    우리는 무지하고 사랑할시간은 많지않다❤

  • @user-pn2hs4pg6h
    @user-pn2hs4pg6h Před 5 měsíci +2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감동을 주네요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섬세한 표현이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게합니다 부모님이 보고싶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user-ot5lf9ct4q
    @user-ot5lf9ct4q Před 5 měsíci +3

    반갑습니다 ❤❤❤

  • @우리엄마방순임
    @우리엄마방순임 Před 5 měsíci

    듣는 내내 눈물을 참기 어려웠습니다
    엄마
    노쇠해져가는 엄마는 엄마이면서 친구이자 때로는 딸입니다
    이렇게
    엄마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천사아들이 계셔서 엄마는 영원히 살아있음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 @user-yi7gr9pm6f
    @user-yi7gr9pm6f Před 5 měsíci +3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user-ji1yh9oe2n
    @user-ji1yh9oe2n Před 5 měsíci

    이른 아침 흠뻑 빠져 동행했네요

  • @user-qz9yv9nz4c
    @user-qz9yv9nz4c Před 5 měsíci +2

    어쩜 목소리가 이렇게 멋있을수가 있죠..?🙊🙈💕

  • @user-hy3fu4wu8z
    @user-hy3fu4wu8z Před 5 měsíci

    감사드립니다~

  • @user-lc5rr6jo7d
    @user-lc5rr6jo7d Před 10 dny

    자작님 ~
    귀한글 감사합니다 ~😂

  • @Sunny-cf9vy
    @Sunny-cf9vy Před 5 měsíci +1

    멋진 책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양정훈작가님을 알게 됐어요. 문장이 참 따뜻하고 섬세합니다...^^

  • @Korean-Songs-7080
    @Korean-Songs-7080 Před 5 měsíci

    그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듣는 이에게 안식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 @user-fq1lq6mr5c
    @user-fq1lq6mr5c Před 5 měsíci +1

    😢❤

  • @jrk327
    @jrk327 Před 5 měsíci +4

    자작님 말씀에 엄마를 요양 병원에 입원 시키던 그날이 생각나 눈물이 나내여 생각할수록 가슴아픈 마음 시부모님은 제손으로 모시고 보내드렸는대 엄마는 제가 모셔드리지 못하고 요양병원에서 외롭게 계시다 아파서 병원에 이송해 이틀을 입원 하시다 돌아가시던 그날을 잊지못하고 있어요가슴아프게 제가 제손으로 모시지 못한것을 많은 후해를 하고있지요 그때 제가 돈을 벌러다니지 않았다면 제가 모셨다면 더 사셨을 탠대 하는 생각 받은것은 많은대 해드린것은 없는대 가실때 곱게 가신 엄마를 잊지 못하고 있어요 사랑이 많으셨던분 좋은곳에서 아버지와 함게계셨으면 아버지를 그리며 사시던 어머니 사랑 많이 받으시며 사시길 언제나 바라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user-xv8nx6xj5g
    @user-xv8nx6xj5g Před 5 měsíci +1

    ❤❤❤

  • @sj-zzang
    @sj-zzang Před 5 měsíci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불면증이 심한데 책읽는자작나무님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들 수 있어여. 다른 북튜버 분들도 많지만 자작님 목소리가 저랑맞나봐요.❤
    영상끝에 음악넣어 주시는데 그 소리에 잠이 깨거든요. 한번 깨면 또 새벽까지 너무 힘들어요.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뺄수는 없으실꺼고 혹시 음악부분만 소리를 좀 줄여서 올려주실 수도 있나요?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당.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엄마방순임
    @우리엄마방순임 Před 5 měsíci +1

    엄마
    이제는 제가 엄마가 되어 드릴게요

  • @user-lo8hb1tg1w
    @user-lo8hb1tg1w Před 5 měsíci +3

    목소리는 너무너무 감미롭고 듣기좋은데...개인적으로 책들이 너무 진부해요...ㅠㅠ

    • @책읽는자작나무
      @책읽는자작나무  Před 5 měsíci

      피드백 감사합니다!

    • @user-lo8hb1tg1w
      @user-lo8hb1tg1w Před 5 měsíci

      @@책읽는자작나무 다른분야 책들도 읽어주세용~~~~^^

    • @juliechung5249
      @juliechung5249 Před 5 měsíci

      전 여러 북투버 낭독 듣는데 이 북투버님은 잔잔하고 편안하게 주로 감성적인 책의 내용 소개하는 것이 특짙인둣해요.좋은 음악도 많이 들려 주시고 좋은데요.

  • @porte5393
    @porte5393 Před 5 měsíci +1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