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에서 느낀 것은 .. 아버지께서 다그치지 않으니 사춘기 아들도 마음을 열고 다 이야기 하는구나. 아버지께서 나 잘 먹고 사는 것만 생각하지않고, 베풀 생각을 하시니 자식도 먹고 살만 하기만 하면 바로 베풀 생각을 하는구나. 결론은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녀가 자라나는구나. 인성이 좋고, 생각이 바르니 세상에서 가장 잘 자란 아들입니다.
@@user-vq4xj2oc3e 음~~~ 어떤걸 하느냐 틀리겠죠 농사라고 전부 돈이 잘벌면 너도나도 하죠 촌에 살고 있지만 일손 부족해 사람쓰면 인건비 나가고하면 돈이 않돼서 논.밭 갈아 업는경우도 많고 어떤것을 하느냐에 틀리것 같습니다 농사는 인건비 무시못합니다 크게 할라면 일손이 당연 필요하죠 예를 들면 배추값은 싼데 인건비 쓰면 마이너스라 논.밭 그냥 갈아업죠 그리고 사과 같은경우 날씨가 예전하고 틀려서 a급많이 없고 b급이 많으면 많이 남는게 없죠 농사 돈 많이 벌면 전부 농사 짓겠죠 허나 그게 쉬운게 아니니 함부러 못하는거죠 귀농하시다 많이 다시 도시로 가신분들 많습니다
1:28 아버지 : 오랜만에 시내 나오니까 어뗘? 아들 : 몸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아버지 : 여자친구 있어? 아들 : 맨들어 줭~ 아버지 : 베트남 아가씨 어뗘? 아들 : 필리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l9xv1po5i 유튜브도 무한경쟁 시장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불안하죠 시청자가 꾸준할거란 보장도 없고 보여줄거 다 보여주면 조회수도 떨어질테고 지금이야 농사 짓는게 좋을지 몰라도 살다보면 시야가 자연적으로 넓어지게 되서 농사보다 좋아하는게 생기기라도 하면 그걸 가지기 위해 그때가서 준비할 수 없는 것들이 요구될 수도 있을테죠
@@user-iz1qp2qv2y 제가 위에 쓴 말들을 한국에서 자주 듣던 말인데, 어느 날 한국방송을 보는데 일년 내내 일 밖에 안 하시는 할아버지께 사회자자 왜그리 열심히 일하시냐고 물으니" 손자들도 주고, 없는 사람들도 주고"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세상에서 저 만한 말을 또 어디에 있을까"라는 생각이 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대로 사기치는 .., 사람들도 많지요!
요즘 농사는 기술입니다 내 사위가 작물 컬설팅하는데 주로 오이 딸기.가지 피망 이런거 하는데 내가 현장 따라가보니 옛날에 우리가 짓던 농사가 아니더라구요 이젠 유리온실에 최첨단 컴퓨터 의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람손이 필요가 거의 없어요 땅에도 안심고 베지라는 땅대신하는 매트같은거에 씨심고ㆍ 앞으로 농사 지울려면 그런방향으로 가는게 ㆍ젊으니까 가능하겠지요
정말 농사지어서 돈벌기힘들죠..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농사지으시는데 진짜 일년동안 피땀흘려 일하셔서 수확해도 돈이 얼마 안되셔서ㅠㅜ 게다가 태풍 오고 하면 피해도 크고 참ㅠㅠ 외국 농산물이 워낙 싸게 들어오고 하면 너무 힘든것 같네요 진짜 이러다가 농사짓는 분들이 다 사라지면 결국 수입산만 먹고살게 될텐데 농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농민들 보호해주는 정책도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도.. 어찌됐든 한태웅군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관록있는 유명 배우의 연기로는 흉내도 못 낼 젊은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보았습니다. 그 분의 눈빛을 보면서........ㅠㅠ 까닭이야 무엇이든 열여덟 어린 나이에 농삿일에 뜻을 둔 청소년(청년이라 부르기엔 너무도 여린 젊은이)의 기특함이야 이 영상을 보는 사람 모두가 공명(共鳴)하는 바이지만, 농부의 삶에 푹 절어있는 그을린 아버지의 얼굴 속의 웃는 눈빛에서 묻어나는 애틋함, 안타까움,...... 지금이라도 학교로 돌아갔으면 싶은 아버지의 간절한 말리고 싶은 마음이 그 눈빛에 가득하게 고여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꾀부리지 않고 농삿일에 매달리는 아들의 모습이 당차 보이는 것 등, 어떤 드라마보다 잔잔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태웅군의 앞날에 그가 흘린 땀 만큼의 행운이 항상 같이 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성원합니다.
먼훗날 보았을 때 태웅군은 대한민국 실전농사 최후의 보루이자 자존심, 자부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태웅군이 대농이 되어 비록 늦게 농사를 시작했더라도 나이가 맞는 젊은 농부들이 같이 의지하며 으쌰으쌰 농업을 이끌어주었으면 해요.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특해요!
근데 그게 지금 당장 농사짓는 태웅군 한테는 딜레마겠지요.. 공부해서 대농이 되고 싶지만 당장 농사를 내려놓고 공부를 하기엔 집안 농사를 대신 맡아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테니.. 할 사람이 있다해도 본인이 보고 손봐야 할 일을 남한테 맡기기도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학업을 내려놓고 농사를 짓게 되겠죠.. 어쩌면 아버지께서 베풀며 살라고 한 것은 내 사람을 만들어 서로 도움주고 의지할 수 있게 되면 태웅군이 좀더 선택의 폭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용~
안성 미리내성지 하늘의 문 납골당에 아버지가 계십니다 납골당에 매주 주말에 가는데 가끔 그 앞에 태웅이네 막국수집 방문하여서 막국수 먹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막국수인데 살아계실때 함께 먹지 못하였던게 아쉬움이 많이 남고 음식점 방문할때마다 많은걸 느낍니다 태웅님 뵙니 또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 ㅎㅎ... 항상 음식 맛있게 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제 친구가 한국농수산대재학중인데 생각보다 과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다고해요! 농사말고 취직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왕왕 있구요 거긴 말그대로 농사에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종사자를 양성하는곳이니까 태용군이 농사에대한 지식을 키우기위해서는 가는것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가는것도 선택이죠😉
무슨 아빠아들관계가아니라 또래직장동료끼리 대화하는거같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래도 아니고 태웅군이 아버님같은 ㅎㅎ
ㅇㅈ이욬ㅋㅋㅋㅋㅋ직장동료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졸라욱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졸이면 어때... " 그 다음에 이어진 '먹고만 살면 되지' 라는 아들에 대화에 응수한 아버지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함. " 먹고만 살면 어떡하냐? 베풀며 살아야지..."
아직 이러한 마음을 가진 부모가 계시는구나...
태웅군 아버지답네요. 진짜 이 부자 멋져요.
4:35
띠앙쉬앙
레알감동 베풀면서 살아여지~
레알 띵언.. 옛날 정으로 살다가 요즘들어 각박해지고 있는 시대변화가 느껴져 아쉽기도 하네요..
아부지랑 저리 살갑게 대화나누는 자체가 너무 부럽습니다.
아버지와 대화는 어릴때부터 없던지라 나이 먹어서도 그게 쉽질않네요
아부님 말투가 더 젊은것같네 ㅋㅋ 애늙은이 아들이 얼마나 웃기고귀여우실까요 ㅋㅋㅋ
배댓인데 댓이 하나두 없누
마자마자.아버지말투가 더 젊어.ㅋㅋㅋㅋ
아들이 저럼 나는어떨까ㅋㅋㅋㅋ
매력쟁이네요ㅎㅎ
맞아요 어마어마하게 기특해하시고 귀여워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안겪었나 물어보면 아유 논에 밭에할일이 태산인디 뭔소리하는겨지금
바빠죽겠는디
이럴거같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가 뭐시여 몸달어
@@user-ti2nc8xv3j 사춘기때 몸이 많이 달궈지긴하죠. .ㅋㅋ
농번기는 있어도 사춘기는 없을듯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부자지간에 대화가
부: 오래간만에 시내나오니까 어뗘?
자: 몸달어 빨리가서 벼 비어야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 바뀐거 인정하시죠...
농대가야지 태웅이면 자소서 한가득이다
이정도면 특채 감아닌가요?
농대 빡세긴힘
저렇게 바쁜데 어떻게 가나요
벼 비어야혀 바뻐
@@user-gz7bq6zp1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농사는 몰라도 자식 농사는 성공이시네
태웅이가요?
1종포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아빠한테 여자친구소개시켜달라하는넘이 어딧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진짜
댓을 안달수가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잘혀봐 연상 좋자네
@@KarasRD 4
아근데솔직히 잘생겻음ㄷ..
살찐 기리보이
어린 조철강 ••
어떤댓에서 봤는데 지창욱닮음.. 대화하는거 영화찍는것같음
살빼면 지창욱 나옴 ㄹㅇ...존잘 복권 긁기전
ㅇㅈ 잘생김
목소리만 들으면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아들쪽ㅎㅊ
아버지 눈에서 아들 사랑하는 마음이 쏟아지네...
대화에서 느낀 것은 ..
아버지께서 다그치지 않으니 사춘기 아들도 마음을 열고 다 이야기 하는구나.
아버지께서 나 잘 먹고 사는 것만 생각하지않고, 베풀 생각을 하시니 자식도 먹고 살만 하기만 하면 바로 베풀 생각을 하는구나.
결론은 좋은 부모 밑에 좋은 자녀가 자라나는구나. 인성이 좋고, 생각이 바르니 세상에서 가장 잘 자란 아들입니다.
아니 부모자식관계가아니라 불알친구같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웅님같은 남자랑 평생을 함께해야함. 진짜 세포하나하나 책임감으로 똘똘뭉친듯❤️
태웅이네로 브랜드화 해서 직송판매 하면 좋을것같아요
사업이 되면 순수한 이미지 유지가 안될거에요 ㅠ
브랜드유? 몸닳아유~~~~
시설, 물량수급이 되야 그것도 가능ㄷㄷ... 논,밭 몇마지기 소 몇마리 있다고 가능한게 아님ㅠ
지금 11번가에서 태웅미로 소량 한정으로 쌀 판매하고 있어여~😊
@@brjunny 그거 좋가구만..... 몸달아유 ㅋㅋㅋㅋ
농수산대학 선배입니다!
태웅씨는 무적권 합격입니다 ㅋㅋㅋㅋ
걱정마셔요
선배님이시당...!
와 무적권 혹시 태극권이랑 취권 영춘권도 합격인가요?
지금 태웅이네가 짓는 농사는 고생만 하지
큰 소득은 얻지 못할 것 같네요
젊으니까 신농사에 관심을 갖고 도전 해 보세요
요즘대세는 온실인것 같아요 땅팔일도 없이
베지에에서 다 하더라구요
아버님 말씀대로 공부도 중요합니다
요즘은 어디가나 농사로 돈벌기 힘듭니다 남는게 없습니다
@@kygg93267 울아빠 비닐하우스로 순이익 1년에 16~19억 남기는데? 색안경좀 벗지?
@@user-pb6dj1kr3z ㅋㅋ 초면에 반말 색안경좀 벗지ㅋㅋ 초면에 반말하는것은 아니지 싶은데요 그리고 제말은 평균적이지 딱 누구 어떤더라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kygg93267 농사 돈 많이 벌어요 어떤 작물을 하냐도 중요한데 대부분 돈 많이 법니당
@@user-vq4xj2oc3e 음~~~ 어떤걸 하느냐 틀리겠죠 농사라고 전부 돈이 잘벌면 너도나도 하죠 촌에 살고 있지만 일손 부족해 사람쓰면 인건비 나가고하면 돈이 않돼서 논.밭 갈아 업는경우도 많고 어떤것을 하느냐에 틀리것 같습니다 농사는 인건비 무시못합니다 크게 할라면 일손이 당연 필요하죠 예를 들면 배추값은 싼데 인건비 쓰면 마이너스라 논.밭 그냥 갈아업죠 그리고 사과 같은경우 날씨가 예전하고 틀려서 a급많이 없고 b급이 많으면 많이 남는게 없죠 농사 돈 많이 벌면 전부 농사 짓겠죠 허나 그게 쉬운게 아니니 함부러 못하는거죠 귀농하시다 많이 다시 도시로 가신분들 많습니다
태웅씨 부모님 어쩜 그렇게 아들를 자랑스럽게 잘 키우셨어요~
와~~~~~~~~
부자관계가 정말로 부럽습니다
아들의 태도도 좋지만 받아주는 아버지의 대화 방식과 마인드가 든든한 울타리같아 괜히 저까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네요
돈보다 더 중요한걸 얻은거 같아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ㅎㅎ
태웅이도 아직 어리긴 어린가보네ㅋㅋㅋㅋ시내가는데 옷도 갈이입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태웅이 미래아내는 복받은분일거에요 저렇게 인성발라 감정안정적이야 .. 사랑받는 남편될듯
1:28
아버지 : 오랜만에 시내 나오니까 어뗘?
아들 : 몸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아버지 : 여자친구 있어?
아들 : 맨들어 줭~
아버지 : 베트남 아가씨 어뗘?
아들 : 필리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ㅋㅋㅋㅋ
티키타카ㅋㅋㅋㅋㅋㅋㅋ둘다 귀여우심
@@uk9809 몸 달어가 뭔뜻이에요?
@@g.2004 조마조마 하다
정도일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방송에 출연했을때랑 틀려서... 이젠 현실을 느낀다는거에 조금은 마음이 아프네요..무작정 농사가 좋던 시간은 지나갔네요...
ㅇㅈ...
역시 좋아하는일에도 고뇌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은 필연적으로 겪어야하나보네요
이대로 농사만 하면 돼요 좋은 컨텐츠에 유튜브하고있는데 조회수도 잘 나오고
@@user-xl9xv1po5i 유튜브도 무한경쟁 시장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불안하죠 시청자가 꾸준할거란 보장도 없고 보여줄거 다 보여주면 조회수도 떨어질테고 지금이야 농사 짓는게 좋을지 몰라도 살다보면 시야가 자연적으로 넓어지게 되서 농사보다 좋아하는게 생기기라도 하면 그걸 가지기 위해 그때가서 준비할 수 없는 것들이 요구될 수도 있을테죠
걍 과도기일뿐임.너따위가.걱정해줄필요없음
한국분들이 하는 말씀중에 세계인류애를 담은 두 짦은 말씀들 , "베풀면서 살아야지" , "없는 사람도 주고"
전 더 이상의 명언이 없다고 봅니다.
근데 그걸 이용해서 사기치는 세상이네요..
한국인의 똘레랑스....
@@user-iz1qp2qv2y 제가 위에 쓴 말들을 한국에서 자주 듣던 말인데, 어느 날 한국방송을 보는데 일년 내내 일 밖에 안 하시는 할아버지께 사회자자 왜그리 열심히 일하시냐고 물으니" 손자들도 주고, 없는 사람들도 주고" 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세상에서 저 만한 말을 또 어디에 있을까"라는 생각이 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시는 대로 사기치는 .., 사람들도 많지요!
@@miyoungkim8044 ㅠㅠ
요즘세상에 베풀며 산다 라는 말 듣기 힘든데 저런 말씀을 ㄷㄷ 그저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듭니다
진짜 대단한 아들~저만한 아들이 있는 40대지만 저 어린 나이에 농부가 된 태웅이가 자랑스럽다~
농수산대학도 좋고 더한곳도 갈수있습니다. 태웅군은 국내 0.000001 보석입니다. 어딜가서도 잘 하실수 있습니다.
태웅군..어른스럽게 느껴지는 이유가 말투때문만이 아니라 본인이 가진 자신의 삶에대한 태도가 확고하기 때문에 특유의 아우라가 느껴짐...
아빠랑 아들이랑 넘나 ..귀여우셔용♥
아니 무슨 대화가 한 40쯤 먹고 아버지랑 술 마시면서 하는 대화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공직에 있거나 농업 관련 일들 많이 하셨음 좋겠어요.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현장을 모르는 산업계 공직자들이 많아요ㅜㅜ
농사는 안 좋아하지만 공직이 좋아서 농수산부에 있는 사람... 왠지 제가 그런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원래 좋아했던 것도 일이 되니 꺼려지고 그냥 그 자리가 주는 안락함과 재물을 원해서 그 자리를 탐닉하고 있네요
에효 저렇게 농사에 가까운 친구가 농수산대를 못간다라..분명 성적 때문일텐데...
농수산대의 목적이 젊은 유능한 농사꾼을 키우는 것일텐데..국영수때문이라...음....
@나착해 몰랐네요 ㅠㅠ..태웅아..하루에 1시간만 공부하자..시키야!
교실에 소 앉히든가 ㅋㅋ
한우산업이 붐을 일어서 대가축학과 20:1정도 됩니다.. 후보1번도 합격못하는경우도 많고요.
저도 3년전 불합격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현재는 고졸인상태로 한우사육중이고요..
매우 낮은편은 아닙니다 .
커트라인 찾아보세요 아무나들어가긴 쉽지않아요
한농대 2학년 실습생입니다.
영농기반하고 면접만 잘보면 합격률 꽤 나오는 편입니다. 떨어트리는거 보면은 면접에서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참고하세요.
한농대 오면은 전원 기숙사 생활이라 고민은 되겠네요..
말하는것봐 ㅋㅋㅋ 한마디 한마디가 세월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ㅋㅋ 아버님은 얼마나 아들이 재미있을까ㅋ
ㅋㅋㅋ1종포터 어후 이렇게 이쁜아들이어디또있을까....아빠눈에서 하트가뿅뿅이다
태웅이 마음 이해되네. 나도 벼말리고 배추 벌레약치고 할일이 태산인데 누가 말걸고 시간뺏으면 짜증이 막 나는데
농사짓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밥먹으러 갈일 있을때 복장땜에 곤란한거 핵공감 ㅎㅎ
난 장화싣고 갔는데
쪽팔림 ~
우와 완전 태웅이 내스타일이다. 어쩜 저리 맘이 이뿔꼬. 아버님 자식농사 기가막히게 졌네유
태웅이 인물 넘좋아~
근데 말하는게 진짜 우리 할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짜 친구같은 부자가 있을까? 너무 부럽다 말만 들으면 오십대 아들이랑 칠십대 아버지 대화같네
요즘 농사는 기술입니다
내 사위가 작물 컬설팅하는데 주로 오이 딸기.가지 피망 이런거 하는데 내가 현장 따라가보니 옛날에 우리가 짓던 농사가 아니더라구요
이젠 유리온실에 최첨단 컴퓨터 의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사람손이 필요가 거의 없어요
땅에도 안심고 베지라는 땅대신하는 매트같은거에 씨심고ㆍ
앞으로 농사 지울려면 그런방향으로 가는게 ㆍ젊으니까 가능하겠지요
그런 기술들도 직접 농기계로 땅에다가 해본 경험이 많이 도움 될겁니다. 상황이 좋아지면 예전에 힘들었던 생각이나서 "이것쯤은 쉽지"라는 긍정적인 마음도 생길거구요. 응원하게되네요.
태웅이 아부지~ 아드님 걱정마세유
태웅군은 아버지 닮아서 인성바르고
착하고 성실하고 훈남이라 여자들이 줄 설거에유~ ^^
태웅님 잘생겼어 말투도 귀엽고 인성이 젤 잘생김,,,, 그냥 다좋음 저런 남편 시아버지 만나고싶다 모르것슈
어떻게저런일꾼을낳았을까요진짜부럽습니다.ㅎ
아들도 아들이지만 아버지가 장난은치시지만 친구처럼 저렇게 대화를 이끌어가는걸보면 아버지참괜찮은분이네
아니 아버지 말투가 더 어려ㅋㅋㅋㅋㅋ
집안 농사가있어서 멀리있는 대학가기에는
많이 걱정인가보넹..
가면 할아버지 혼자 하셔야하니..아공..
아빠랑 참 다정한 부자인것 같아요 홧팅합니다
이게 무슨 고딩 아들이랑 아빠의 대화냐구요 ㅋㅋㅋㅋㅋ 직장 동료들 대화짘ㅋㅋㅋㅋㅋ
태웅아빠는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저런아들을 둔것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 입니다.
좋은 부모 밑에 나쁜 자식은 나올수가 없는듯
아빠가 아들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아빠 웃는 모습이 완전 개구장이 같으세요ㅋㅋ
정말 농사지어서 돈벌기힘들죠..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도 농사지으시는데 진짜 일년동안 피땀흘려 일하셔서 수확해도 돈이 얼마 안되셔서ㅠㅜ 게다가 태풍 오고 하면 피해도 크고 참ㅠㅠ 외국 농산물이 워낙 싸게 들어오고 하면 너무 힘든것 같네요 진짜 이러다가 농사짓는 분들이 다 사라지면 결국 수입산만 먹고살게 될텐데
농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부에서도 우리나라 농민들 보호해주는 정책도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도..
어찌됐든 한태웅군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태웅이.가을추수.하느라.엄청.바쁘겄다.정말.성실하구.부지런혀.만둣국.참.맛있겄다.지금은.대도시가.안좋아.시골이.좋아.몸.건강허구.감기.조심혀💟🌷
태웅.진짜로사람냄새납니다
방송.잘.보고.찐,팬입니다.말
소리가구수합니다
관록있는 유명 배우의 연기로는 흉내도 못 낼 젊은 아버지의 부정(父情)을 보았습니다. 그 분의 눈빛을 보면서........ㅠㅠ
까닭이야 무엇이든 열여덟 어린 나이에 농삿일에 뜻을 둔 청소년(청년이라 부르기엔 너무도 여린 젊은이)의 기특함이야 이 영상을 보는 사람 모두가 공명(共鳴)하는 바이지만, 농부의 삶에 푹 절어있는 그을린 아버지의 얼굴 속의 웃는 눈빛에서 묻어나는 애틋함, 안타까움,...... 지금이라도 학교로 돌아갔으면 싶은 아버지의 간절한 말리고 싶은 마음이 그 눈빛에 가득하게 고여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꾀부리지 않고 농삿일에 매달리는 아들의 모습이 당차 보이는 것 등, 어떤 드라마보다 잔잔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태웅군의 앞날에 그가 흘린 땀 만큼의 행운이 항상 같이 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성원합니다.
정말 너무 보기좋아요..
아부지는 친구같은 아들이 있어
너무 좋겠네여
항상 태웅군 응원합니다...
엄지척!!!
태웅군 열심히해서 농수산대학가요.그래야되네요
저희딸 올해20살인데
태웅친구랑 사귀고 싶대요.
혹시 생각있으면 연락주세요.^^
rosymi8@naver.com
꼭 연락주세요.
참고로 예뻐요.^^
표준어 쓰는 아부지 vs 청국장급 구수한 사투리 아들 ㅋㅋㅋㅋ
밥먹고
사무실 가는 아부지 vs 벼 비러 가는 아들
어이씨 이거 반대로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네 남자 지창욱닮았네
말투가 참 고소하네
태웅은 아들이 아니고 아버지 같아
너무나 듬직해~~~^^이쁘 아들~~^
태웅군 아버님 아드님 생각 하시는 마음 느껴집니다
부자유친이라...그래요 아버지와 친할수 있다는 거 행복입니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이끌어 주실겁니다~~파이팅🙆♂️🤹🏿♀️
태웅이 같은사람은 무슨일을하던지 성공할것 같습니다.
요즘보기 힘든 젊은사람 입니다.
태웅청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태웅군 아버님이 참 좋은분이네요.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같은 아버지... 부럽네요 ~
요즘 가을 추수하느라 엄청 바쁘쥬~~~태웅군같은 청년농부가 있어 대한민국의 농촌에 희망이 있습니다...화이팅이에요 태웅군!!!
참 잘생긴 얼굴인데 ㅋㅋㅋ 좀 꾸미면 아이돌 얼굴도 나올듯 하다
볼수록 가슴 뭉클한 태웅
태웅이네 가족이 참으로 구수허니 사람사는집 냄세가납니다 부럽습니다 탱웅이같은 아들 있었으면 축복입니다.
먼훗날 보았을 때 태웅군은 대한민국 실전농사 최후의 보루이자 자존심, 자부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태웅군이 대농이 되어 비록 늦게 농사를 시작했더라도 나이가 맞는 젊은 농부들이 같이 의지하며 으쌰으쌰 농업을 이끌어주었으면 해요.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기특해요!
그냥 농사 하지말고
공부해서 농사관련 시험 봐서 공무원 해서
농업에 힘쓰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 나이에 현장감 더 띄어난 사람 없을테니
맞아요 농대가도좋구
맞아요.. 정말 배우고 또 적용해서 농사 더 잘 짓는 법 배우면 좋을텐데.. 아까워요
ㄹㅇ 진짜 잘하실거같음
근데 그게 지금 당장 농사짓는 태웅군 한테는 딜레마겠지요.. 공부해서 대농이 되고 싶지만 당장 농사를 내려놓고 공부를 하기엔 집안 농사를 대신 맡아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테니.. 할 사람이 있다해도 본인이 보고 손봐야 할 일을 남한테 맡기기도 힘들고..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학업을 내려놓고 농사를 짓게 되겠죠.. 어쩌면 아버지께서 베풀며 살라고 한 것은 내 사람을 만들어 서로 도움주고 의지할 수 있게 되면 태웅군이 좀더 선택의 폭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용~
이런 사람이 농림부 장관해야되는거임 개xx 같은 무슨 교수찌끄래기가 아닌 현장 실무자가 해야됨
안성 미리내성지 하늘의 문 납골당에 아버지가 계십니다
납골당에 매주 주말에 가는데
가끔 그 앞에 태웅이네 막국수집 방문하여서 막국수 먹습니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막국수인데
살아계실때 함께 먹지 못하였던게 아쉬움이 많이 남고 음식점 방문할때마다 많은걸 느낍니다 태웅님 뵙니 또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 ㅎㅎ...
항상 음식 맛있게 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가족사랑이 넘치는 댁입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일걱정부터 하는 아들..다소 무거울 수 있는 얘기를 편안하게 풀어가시네요. 아들에 대한 무한사랑과 믿음이 느껴집니다.
농사꾼+유투버....
여러분은 지금 투잡뛰는 농사유투버의 쓰리잡 고민을 보고 계십니다...
근데 편집자 맟 영상촬영비용주면.. 남는거 없으실듯..해요
ㅇㅇ 10만 구독에 여기에 집중할 수도 없어서 쉽지만은 않을 듯. 진짜 취미신듯
@@user-sd7fl1df4x 조회수 이분 굉장히 잘나오시는편이고 한달 700정도는 버실겁니다 조회수가 워낙잘나와서요 편집자다테도 500 임
@@user-mw6ln3vq8x 조화수는 많지만 그게 정부다 돈이 되지는않죠 스킵하시는분도 계시고 유툽 프리미엄도 있고 조회수 1당 1원이라고 생극하면 안되지않을까요??...
그걸 감안하고도 유투버수익이 괜찮다는말씀이신가요?
@@user-sd7fl1df4x 프리미엄이 돈 더 쳐주고 보통 조회수보다 더 많이 받음 키즈유튜버 아니면
아버지도 멋지신분이네요~태웅이도 믿음직스럽고~항상 잘되길바래요~^^
아버지께서 베푸는 삶을 살아라고 하시는걸 보니 정말 훌륭한 아버지이십니다~~
네이버스토어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음. 브랜드 만드는거 진지하게 생각해보길
귀농 삼년차인데
아부지와 저런 부드러운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진짜 부럽다
자상하고 따뜻하고 좋은 아버지 에게서 태어나고 자라서 태웅이가 저리 착한가봐요.
부자의모습 이 흐뭇합니다!
ㅋㅋㅋ드림카가 1톤포터... 항상 동생이지만 존경스럽고 또 부럽습니다. 대농 화이팅!
몬가 아버지 아들이 아닌 친구같은 느낌이듬 말투가 구수해서 그런지 아버지가 더 젊은새대같음 말투보면 ㅋㅋㅋ 진짜 이상적인 부자지간이네요 ..요즘은 거리감많고 머리가 굵어지면서 대화도 없고 각자의삶때문에 서먹서먹하게 지내는 부자사이가 많은데 ...
농사짓는 사람이 알짜베기여~태웅군 인성좋은 여자랑 결혼할테니까 걱정말어유~
아버님~~아들 너무 잘 키우셨어요🤗
저도 태웅이 같이 인성도 바르고 부지런하고 착한 아들로 키우고 싶네요
저희집 아들은....촤~~!!
쇼파에 누워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하고 있네요!!!
괜히 째려보게 되네요\./ 🤣🤣🤣
ㅎㅎ 그래도 나름 고민은 할겁니다
우리아들도고민할까요?하겠죠ㅜㅜ속터집니다
자식 그리된데는 다 부모탓임 거울보고 스스로 돌아보시길
@정서영 너 자식도 정상은 아닐듯.. 너가 나이 똥구멍으로 먹어서.. 꼰대아저씨..
3:39 아부지 떡 씹는 거 잔망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껌씹는거 같은디
ㅋㅋㅋㅋㅋ귀요미
돌려보고 족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아 보이셔요ㅋㅋ
부자지간 대화가 아닌거 가텨
친구 사이 가텨
우리 태웅이 저렇게 잘자란 이유를 알것네유
부모님이 좋은 분들이시네
몸 달어죽것어요..ㅎㅎ.
예전에 농사지으신 우리부모님이 늘 하시던 말씀을..태웅군에게 듣다니..!!!
어쩜이리 대견한지요 !!!
태웅아...늘 응원한다.!!!😊😊😊😚😚😚
몸달아죽겠다는게 무슨말이에요?
몸달어가 무슨말임ㅋㅋ
막 일하고싶어죽겠다란 뜻인가?
ㅋㅋㅋㅋ
태웅이 아빠죠??
누가 아빠고 누가 아들인지.....
아들은 농사꾼으로 태어놨는데
부지런한 아들! 축하해요.
놨어?
태웅씨 노래도 잘하는데..경영에 참가 한번해보세요..참으로 멋진분이세요..ㅋㅋ.;.이쁘세요..어쩌면 저런 아들이 있어요..
아빠말투가 더 젊어 ㅋㅋㅋㅋㅋ
ㅋㅋㅋ태웅이 기특하다 하늘에서 큰 선물이네요 태웅이 차 조심하고 건강하요~~^^나도 자식 키우지만 참...생각하는것도 너무 기특하네요~~~^^
부자간의 대화가..진짜 너무 따뜻하다^^
농사 지으려면 포터가 있으야지, 하는데 왓챠 해리포터 광고가 뙇!!
진짜 매력 있다 ㅋㅋㅋㅋ
부자지간이 형제같이 보여요
참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부자간에 대화가 형제 같아요 ㅎㅎ 어린 아드님이 넌 기특 하네요 어른같아요 내입가의 미소가 ㅎㅎㅎ 재밌는 친구 태웅 🙌 화이팅 🙌 😄 🤗
와 유튜브 하고있을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 진짜 말투도 애어른인데 심지어 노래도 잘하잖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팬입니다
정말 인재이며...인성바른 1등 남자♡신랑감이예요 멋쪄요
이런 일상적인 영상도 많이 좋네요 ㅎㅎ
두시반인데 밥도 안먹고 일하면 우떠케요~~ 다 먹고살자는 짓인데 밥 꼭꼭 잘 챙겨먹으면서 해요^^
태웅이는 태웅이도 휼륭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가 자식사랑이 대단하시는 분들이네 아빠도 아들을 엄청 사랑하시구만 대단한 가족들일세 태웅 홧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년의 몸체에
도대체 어떤 농부의 영혼이 들어온겁니까!!!
너무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훈훈합니다. 힐링하고 가요♡♡ 태웅군 부자되셨으면 ㆍㆍ 그래야 소년 농부의 모습을 영원히 시청할수있죠. ♡♡
똑같은 아버지의 마음.. 철든자식마음 알아주는아버지마음 철이든아들이 생각하는것들 그와중에광고ㅆㅂ현타옴
투잡뛰어야하나...이말이 너무공감이됩니다 힘든데힘들어죽겟는데 이일아니면 안되는데 내가본현실은 더 아니라는 마음이 정말공감되요 그치만되게 순수하네요 이마음 그대로정말열심히만하십쇼 현명한사람은 하루하루열심히사는거라고 매일을 부족하게사는일인입니다 화이팅!
이번 영상의 킬링포인트 "몸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가 한국농수산대재학중인데 생각보다 과제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다고해요! 농사말고 취직으로 연결되는 경우도 왕왕 있구요
거긴 말그대로 농사에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종사자를 양성하는곳이니까 태용군이 농사에대한 지식을 키우기위해서는 가는것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안가는것도 선택이죠😉